보통엄마 책육아
도서정보 : 김정아 | 2019-09-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육아를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 책육아를 하고 있는 분들 주목!
네 남매 다둥이맘도 한다. 시부모님을 모시고도 한다. 워킹맘도 한다.
이제 더 이상 난 못한다고 발뺌하지 말자. 아이들을 위해 보통 엄마가 나서보자!
▶ 지금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네 자녀, 시부모님 부양, 운동선수 남편, 워킹맘. 무엇 하나 쉬운 게 없었다.
세 남매 중 장남, 세자매 중 둘째인 우리들처럼 아이들에게도 많은 형제를 선물하고 싶어 다둥이 엄마가 되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아이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힘이 되어줄 책을 주고 싶었다.
첫째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시작한 책육아. 어느덧 책육아 12년차 사둥이맘이 되었다. 책육아를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든 시기도 있었다. 집안일도 아이들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시기도 있었다. 그렇지만 때론 가늘게, 때론 굵게, 그렇지만 절대 손에서 놓지 않았던 책 덕분에 아이들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다둥이 책육아가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손을 걷어 부쳤다. 12년 책육아 노하우를 탈탈 털어 엮은 책! 보통엄마 책육아!
일반 책에서 볼 수 없었던 결코 같이 않은 네 명의 아이를 키우며 겪는 다양한 환경을 어떻게 책육아로 끌어들일 수 있었는지 엑기스를 골라 담은 보통엄마 책육아!
뱃속 태교에서부터 갓난아기 때, 유아시기, 예비초등, 초등시기까지 시기별 책을 접하는 방법이나 삶과의 연결고리를 어떻게 줄 것인지를 담았다.
2년 터울과 연년생 삼둥이를 키웠던 6년의 시간. 아이들도 성장했지만 나도 같이 성장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나도 같이 알게 되었고, 어느 순간 아이들보다 내가 더 궁금해서 책을 손에 들고 있었다.
아이를 낳았다고 다 같은 부모는 아니다. 보통엄마는 ‘노력하는 부모’의 준말이 분명하다.
그 보통엄마의 책육아 분투기, 보통엄마 책육아에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
미리 이야기해두지만 내 이야기가 정석은 아니고 정답도 아니다. 그렇지만 꼭 필요한 것은 취하려는 노력을 해보았으면 좋겠다! 우리 보통엄마들 오늘도 육아 화이팅이다!
▶ 내 아이에게 책 한 권 읽어주지 않으시렵니까?
아이에게 주어진 많은 환경들. 어린이날이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엄마, 아빠, 고모, 삼촌, 이모, 외삼촌으로 이루어진 어른들이 주는 선물들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그 선물 중에 과연 어른이 될 때까지 아이에게 기억에 남는 것은 얼마나 될까?
이에 반해 어릴 적 할머니께서 해주시던 이야기 한 소절은 어른이 되어서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다. 나는 이런 점에 주목해서 아이들에게 책을 가까이하게 해주고 싶었다. 직접 모든 것을 다 보고 경험할 수는 없었기에 책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와 동물, 식물들을 만나게 해 주었다. 아이들이 직접 보았지만 그것만으로 부족해서 좀 더 알고 싶었던 호기심에 답해주었던 것도 책이었다. 아이들에게 책은 이렇게 호기심으로 장난감으로 다가갔다.
호기심과 재미로 읽었던 책이 초등학생이 되자 어느덧 학습과 연결이 되었고 역사와 문화, 경제에까지 확장이 되게 되었다. 초등학교 1학년에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는데 그 밑거름이 되었던 것이 바로 어릴 적부터 엄마와 함께하던 책육아였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책육아는 결코 힘들고 고단하지 않다. 책육아하는 시간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 출판소감문
25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고, 26에 첫아이를 낳았다.
아이를 가지고 양수검사를 하게 되며 아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기만을 바랬다.
그러나 아이가 커가면서 아이에게 세상을 알아가는 새로운 정보를 주어야 했다. 말주변이 없고 아는 게 별로 없는 내가 아이에게 어떻게 무엇을 알려주어야 할지 몰라 내가 먼저 좋은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아이가 하루의 대부분을 잠을 자는 시기 동안 다양한 육아서를 보면서 좋은 부모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나 자신을 새롭게 바꾸어갔다. 아이가 깨어있는 동안 아이에게 많은 말을 해주는 대신 책을 읽어주었다. 그것이 바로 책육아의 시작이었다는 것을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다. 많은 책을 읽어주기보다 아이가 들으면 좋을 만한 노래로 된 책을 CD음성과 함께 읽어주고 노래를 불러주었다. 점차 아이가 책에 반응을 하자 다른 책을 찾게 되었다. 책을 통해 생활습관을 배우고 다양한 자연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도 되었다.
그러다 둘째가 들어서고, 셋째가 태어났다. 아이를 가지고 이렇다 할 태교도 할 정신이 없게 2년 터울과 연년생으로 태어난 세 아이와의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다. 아이 수유를 하며 위의 아이들 책을 읽어주고, 함께 밥을 먹기도 했다. 아이들이 어리고 많아 막둥이가 어느 정도 클 때까지는 실내생활을 해야만 했다. 그 때 직접 가서 보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책을 통해 접했다. 그리고 많은 옛날 이야기를 책을 통해 들었다. 아이와 책을 읽으며 나도 책속으로 함께 빠져들었고, 책을 읽다가 다 같이 잠이 들기도 했다. 책을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요,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하루 중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아이와 책을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좀 커서 바깥활동을 할 수 있게 되자 낮 시간 동안 종일 온 동네를 다니며 탐색을 해보기도 하고, 다른 곳을 여행해 보기도 했다. 세 명의 아이를 업고 걸려서 다니는 길은 다른 사람의 눈처럼 내가 너무 고생스럽다기보다 아이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한 길이었다. 그 시간들은 어릴 적 내가 부모님께 받았으면 했던 다정한 가르침을 아이들에게 줄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시간이었다.
지나고 보면 아이들로 인해 내가 정말 많이 성장했던 것 같다. 책과 별로 친하지 않았던 유년시절을 보낸 엄마와 아이들은 비슷한 수준으로 정보를 습득해가며 서로 모르는 것을 더 알려줄 수 있어서 더 공감대 형성이 잘 되었던 것 같다. ‘무조건 엄마가 더 많이 아니까’가 아니라 ‘우리가 둘 다 모르니 함께 찾아보자’고 하는 접근 방법이 아이들에게도 좋았던 것 같다.
아이들이 있어서 새로운 용기가 생겨났고, 아이들과 공연 무대에도 함께 올라보고, 성화봉송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기도 했다.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기 위해서, 어떤 것도 도전해 볼 수 있다는 도전정신을 심어주기 위해서 매일매일을 고민했고, 그것을 행동으로 보였다.
2018년 막둥이의 탄생과 더불어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육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다. 아이들과 보냈던 지난 11년을 회상하며 다시 한 번 힘을 내고자 하지만, 그 때와 달라진 이미 초등학생이 되어버린 세 명의 아이가 있다. 네 명이라 힘이 들지만 엄마보다도 막둥이를 더 잘 챙기는 아이들이 있어서 또 다시 힘을 내고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 같다.
책을 통해 부모라는 길을 열었고,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세상을 알려주게 되었다. 비록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남겨주진 못하겠지만, 책이라는 길을 알려준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나 혼자 아이를 다 키운 것 같지만 실은 뒤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시고 힘들 때마다 손을 잡아주신 시부모님이 계셨다. 매일 바쁘게 일하지만 끊임없이 힘을 주는 남편이 있었다. 힘내라고 응원해 주시는 친정 부모님이 계셨고, 언제든지 내가 필요할 때마다 대화상대가 되어준 동생이 있었기에 이 글을 마칠 수 있었다.
사랑하는 네 아이가 생겨 매일매일이 새로운 도전이지만 이 아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깊이 있는 생각으로 나를 감동시키는 큰아들, 항상 배려가 몸에 밴 둘째 아들, 엄마보다 더 큰 사랑을 베푸는 딸, 세상을 새롭게 보는 눈을 깨우쳐준 막내 아들까지 우리 가족이 모두 다 함께 있어서 참 행복하고 감사하다. 이 글을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인사를 꼭 드리고 싶다.
▶ 본문 속으로
아직은 꾸준히 바뀌고 있는 과도기 단계인 지금 내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해답은 바로 책이라는 것을 확신이 들었다._12
‘엄마가 노력하면 아이에게 내가 원하는 부모가 되어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_27
내가 웃으면 아이도 웃었다. 아이가 웃으면 나도 따라 웃었다._32
아이를 위해서 책을 읽어주었고, 아이와 함께하기 위해 아이 동요를 온몸으로 표현했던 시간 덕분에 나 스스로가 책과 더 친근해지고 책이 주는 즐거움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다._51
아이의 독서력에 상관없이 소리내어 책을 읽는 것이 얼마나 아이의 독서력과 이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지 제대로 깨달을 수 있었다._55
독후 활동으로 생긴 즐거움은 ‘책은 즐겁다’라는 생각으로 이어졌다._64
아이가 직접 경험한 것을 경험으로 그치지 않고 책과 연결시켜 주는 일은 책 속에 더 많은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_72
아이들을 키우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 기다림인 것 같다._75
책은 꼭 글을 읽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그림 이나 사진 자료를 통해서도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여행을 통해 더욱 확실히 알 수 있었다._79
책육아로 정체기에 빠져 있다면 과감히 체험을 권하고 싶다. 어제 읽었던 책도 체험을 하고 온 뒤 오늘 다시 읽으면 어제와 또 다른 책으로 다시 다가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_91
아이와의 독서에 관해서 당장의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 긴 호흡을 가지고 기다리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_132
책의 글밥에 엄마가 미리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흥미가 있으면 글밥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충분히 스스로 읽으려고 노력한다는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_136
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책은 일단 빨리 내용을 받아들였고 그 속에서 즐거움을 기반으로 다양한 내용을 습득해갔다. 다양한 내용을 가볍게 많이 아는 것보다 한곳에 깊이 있게 알고 난 아이는 다른 쪽으로도 확장된 사고를 하게 되면 좀더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는 틀이 마련되었다._140
구매가격 : 9,000 원
그녀를 내것으로
도서정보 : 클레어 워커 | 2019-09-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미국의 유명한 라이프코치 클레어 워커가 여자 친구나 연인을 얻지 못해 좌절하고 괴로워하는 남자들을 위해 여자의 시각으로 조언을 주고자 해서 저술한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과 유사한 점은 동서양, 지역과 인종을 막론하고 다른 점보다는 유사한 점이 더 많습니다. 클레어는 소위 픽업아티스트들이 횡행하는 데이트 이론세계에서 여자만의 관점으로 동서양의 솔로부대들에게 귀중한 조언을, 그것도 매우 핵심만 모아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책이 여자 친구를 얻는 비결을 모두 다루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실생활에서 직접 적용하고 더 나아가서는 자기계발에 있어서도 분명한 몫을 하리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사마천이 알려주는 인생 꿀팁
도서정보 : 단풍 | 2019-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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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가 청춘들에게 알려주는 인생 지침
중국인들에게 수호지와 삼국지의 영향이 지대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에게 수호지와 삼국지를 뛰어넘는 가장 최고의 작품으로 언급되는 책이 있다. 바로 사마천의 사기다.
사기에는 평민에서 부터 상인, 자객, 황제까지 당시 중국의 역사 속에 존재하는 실존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이 역사서 속에는 우정도 있고 배신도 있고 복수도 있으며 성공도 있다. 앞서서 이야기 한 ‘이미 과거 사람들이 걸어온 발자국’이 이 책안에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이다.
사마천이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도 흥미롭다. 사마천은 황제에게 바른말을 했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받은 중국 한나라 고위관리다. 당시 사형을 면하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하나는 엄청난 돈을 내거나 궁형을 당하는 것이었다.
사마천은 그래도 자신이 쌓아온 인맥이 있으니 주변 사람에게 돈을 빌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황제에게 밉보일까 두려운 지인들은 그를 외면했다. 당시 궁형은 사형보다 더 치욕스러운 형벌이었고, 대부분의 죄수들은 궁형을 당하느니 사형을 택했다. 사마천은 자신의 친구에게 편지를 쓰며 자신은 이루고자 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죽을 수 없음을 밝힌다. 그리고 궁형을 받고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역사책을 집필한다.
일반적인 역사서가 권력의 입맛에 맞도록 쓰여 지는 것과는 달리 사마천은 평민부터 왕까지 시대를 살아왔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냉철한 시각으로 사기에 기록하였다. 또한 역사가로서 사마천의 자존심이 묻어나는 책이었기에, 당시 황제가 보기에 불편한 내용도 들어있었다. 그렇다고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이 실제 사건을 곡해하거나 미화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따라서 당시 황제가 자신의 책을 불태울까 걱정하여 자신의 딸에게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말 것을 신신당부한다. 다행히 사기는 당시 황제인 무제 때 비밀스럽게 숨겨져 있다가 황제가 3번이나 바뀐 이후 선제 때가 되어서야 세상에 퍼지게 된다.
과거 사람들이 걸어온 발자국을 더듬어 본다면, 우리는 인생에 대한 몇 가지 물음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청춘들에게 어려운 인생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아름답게 성숙하여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실제로 인생을 살면서 중요한 것들은 청춘이 여태까지 배운 것과는 차이가 있다.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슬픔과 고통 앞에서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인생을 좀 더 풍요롭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지 청춘은 배우지 못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신만이 고립되었다고 느낄 때 그 길을 누군가 이미 걸어가 보았다는 사실은 고통 받는 청춘에게 위안을 줄 것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며 겪는 여러 가지 사건들은 이미 과거의 사람들이 걸어온 발자국 위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와 비슷한 상황에 사람들이 했던 행동이나 그 행동으로 얻은 결과를 통해 지혜를 얻거나 실수를 줄여나갈 수 있다.
구매가격 : 4,900 원
최소 비즈니스 라이팅
도서정보 : 최효석 | 2019-09-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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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대학 때 리포트 잘 쓴다는 말 들었는데, 비즈니스 라이팅은 실력이 안 늘어요.” _회사원 최00
“직장 다니면 글 쓸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제가 매시간 쓰고 있더라고요.” _신입 김00
“나름 소통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문서 커뮤니케이션은 포인트가 좀 다른 것 같아요.” _고과장
“회사에서 글 쓰다 보면 일기장으로 변해 버려요. 뭐가 문제일까요?” _-김팀장
“비즈니스 라이팅… 나만 이렇게 힘든가?”
업무 성과, 인간관계 등 그만두고 싶은 회사생활에 하나 더…
이것만 해결해도 업무 성과와 인간관계의 문제 반은 해결된다!
이메일, 기획서, 제안서, 보도자료 앞에서 오늘도 작아졌다면…? 자신도 모르게 매시간 글을 쓰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한 ‘아주 가벼운’ 글쓰기 솔루션이 여기 있다. 연간 100회 이상 직장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는 저자의 숨은 노하우로 최소한의 회의록, 보고서, 기획서, 제안서, 보조자료 등 6가지 비즈니스 글쓰기를 함께 써 본다. 몇 가지 공통 원칙만 알고 나면 당신의 비즈니스 글쓰기도 중간을 가 볼 수 있다. 다행히 비즈니스 글쓰기는 다른 글쓰기와 달리 쓸 게 없는 게 아니다. 쓸 건 너무 많은데 그것을 어떻게 구성하는가가 문제이다. 이 책에서는 어떤 비즈니스 글쓰기에도 적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통 원칙에 대해 말한다. 비즈니스 글쓰기의 기술보다는 원칙과 철학에 대한 내용으로, 한 번 익혀 두면 직장 생활 내내 적어도 글쓰기 때문에 힘든 일은 줄어들 것이다.
선배가 먼저 해 보고 신입에서 전수해 주는
[비즈니스 라이팅 셀프 체크법]
*나머지는 <비즈니스 라이팅> 책에서 확인해 주세요~
1) 이메일 쓸 때 꼭 체크해야 하는 5가지
① 메일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간략하게 썼는가?
② 불필요한 내용이 전체 본문에 최소화 되어 있는가?
2) 회의록 쓸 때 꼭 체크해야 할 5가지
① 날짜, 시간, 장소, 참석자 등 기본 정보를 정확하게 작성했는가?
② 아젠다와 회의 결과를 간결하게 요약했는가?
3) 보고서 쓸 때 꼭 체크해야 할 5가지
① 제목만 보고도 보고서의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가?
② 요약 부분을 보면 전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가?
4) 기획서 쓸 때 꼭 체크해야 할 5가지
① 독자(기획서를 읽는 사람)의 니즈와 궁금증을 해소했는가?
②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창의적이고 현실적으로 기획했는가?
5) 제안서 쓸 때 꼭 체크해야 할 5가지
① ‘독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집중했는가?
② 입장을 바꿔 독자의 관점에서 다시 읽어 보았는가?
6) 보도자료 쓸 때 꼭 체크해야 할 5가지
① 가장 중요한 제목을 잘 잡았는가?
② 리드문에 핵심 내용이 들어가 있는가?
[더디 최소 문고 시리즈 소개]
과거에는 쓰고 말하는 특정 부류의 사람들이 정해져 있었다. 반면 보통 사람은 그들의 생각을 듣고 그들이 쓴 글을 읽기만 했다. 지금은 어떤가. 누구나 직접 말하고 직접 쓰는 시대이다. 이는 고학력자 증가, 전문 분야의 세분화, 디지털 플랫폼의 다양성 등 여러 요인을 들 수 있다. 남의 지식만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시대에서, 이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남들과 공유하며 서로 배우는 지식의 선순환 시대가 되었다. 우리 사회는 자기표현 욕구가 강해짐에 따라, 자기 자신이나 콘텐츠를 미디어와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고 있다. 이를 받아들이는 쪽에서도 완벽한 완성도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 자체를 더 중시하며 탈권위적인 지식 문화를 부흥시키고 있다.
글을 쓰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시대,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글을 써야 할 일이 더 많아진 요즘, 당신의 글쓰기는 학창시절로부터 얼마만큼 성장했을까? 정말 잘 쓰고 싶은데 생각만큼 안 되는 글쓰기, 당신은 무엇이 문제일까? 남들에게는 작아 보이지만, 당신에게는 전부인 ‘그 한 가지 문제점’을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최소 문고]의 세 번째 책은 <비즈니스 라이팅>이다.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회사생활 글쓰기 백서]
첫 문장에서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 10가지 솔루션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고 싶습니다>
글 고영리 | 144쪽 | 10,000원
문장은 쓰는 만큼 실력이 늘어난다. 많이 읽고 쓰면 실력은 분명히 향상된다. 처음부터 긴 글을 쓰려고 할 필요는 없다. 최소한의 문장을 간결하게 쓰는 것이 중언부언 길게 늘여 쓰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수식어와 묘사로 된 화려한 문장은 초보도 쓸 수 있지만, 간결한 문장에 하나의 핵심을 집어넣는 것은 꾸준히 연습해야만 가능하다. 이 책에는 첫 문장에서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10가지 방법이 나와 있다. 첫 문장에서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안내서이다.
믿을 수 있는 자료 잘 찾는 10가지 솔루션
<자료 찾기가 어렵습니다>
글 고영리 | 128쪽 | 10,000원
자료란 ‘정보를 만들기 위해 1차적으로 수집해야 하는다양한 형태의 사실’이다. 또한 ‘주장하거나 증명하고자하는 것을 뒷받침해 주는 재료’이다. 이 책은 당신이 어떤 목적으로 무슨 일을 할 때 자료를 가장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는 최신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좋은 자료 찾는 방법, 검색 잘하는 방법, 찾은 자료를 검증하고 분류하는 방법 등을 터득해 빠르고 정확한 자료를 찾게 되길 바란다. 자료는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든 언제나 첫 시작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도서정보 : 유민애(미내플) | 2019-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 이상 충고라는 이름의 오지랖은 사절합니다
◎ 도서 소개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말이야…”
내 인생에 간섭하는 ‘참견러’들에게 정중하게 안녕을 고하는 법
타인에게 내가 묻지도, 궁금해 하지도 않은 충고와 조언을 계속 들으면 어떨까? 고마운 마음도 잠깐, 점점 더 짜증이 솟구칠 것이다. 사실 내가 뭐 가장 안전하고 편한 길을 몰라서 안 가고 있는 것이겠는가. 내게는 그 길이 정답이 아니거나,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일 테다.
바로 이럴 때 “내가 알아서 할게요”라는 말이 필요하다. 언뜻 무례하게 보이는 이 말은 충고라는 이름으로 가장한 오지랖을 끊어내는 마법의 말이다. 또한 타인의 말과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인생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다짐의 말이기도 하다.
이 책은 10만 구독자의 랜선 상담사, 유튜버 미내플이 그동안 구독자들에게 들어온 고민들에 대한 답이다. 그는 의외로 많은 이들이 타인의 오지랖 때문에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에 집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 책을 통해 내 인생에 간섭하는 ‘참견러’들에게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내 걱정은 내가 할게요,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
당신을 모르는 감정 착취자들의 말에 휘둘리지 마라!
“취직은 언제 하려고 그러니. 이제 그만 놀고 돈 벌어야지.”
“빨리 결혼해야지. 좀 더 지나면 하고 싶어도 못해”
“요즘 살이 너무 찐 것 아냐? 좀 빼는 게 어때?”
많은 사람들이 흔히 듣는 충고다. 특히 입사, 퇴사, 결혼 등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 서있을 때는 나를 아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이런 충고나 조언은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할 때나,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배의 경험담이 필요할 때 큰 도움이 된다.
문제는 내가 바라지도 않은 충고나, 내 상황과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는 조언 또한 너무 많다는 것이다. 진로 고민을 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무조건 대기업을 권하는 선배나, 30대가 되었다는 이유로 명절 때마다 결혼을 닦달하는 친척들이 그렇다. “첫 직장은 무조건 대기업에 들어가야 해” “애는 언제 낳으려고 그래? 좀 있으면 낳고 싶어도 못 낳아” 등등.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충고라는 이름의 오지랖이 매우 많다.
이런 걱정 어린 충고나 조언 뒤에는 반드시 뒤따르는 말이 있다.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라는 얘기다. 우리는 이런 말을 들으면 쉽게 떨쳐내지 못한다. 상대방이 나를 생각해서, 좋은 마음으로 하는 말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어차피 그들도 모른다, 내 인생이니까
영양가 없는 충고 때문에 자신을 향한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지 말자
이렇게 내 인생에 간섭하는 ‘참견러’들이 “너를 위한 말이야”라는 무적의 주문을 앞세워 쳐들어오면, 처음에는 나를 생각해주는 그들의 걱정에 고마운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내가 묻지도, 궁금해 하지도 않은 충고를 계속 들으면 어떨까? 당신은 이 말, 저 말을 듣고 갈팡질팡하다가 직관을 잃을지도 모른다. 어떤 선택이 나를 위한 것인지 헷갈리고 오히려 더 혼란을 느낄 수도 있다.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의 저자, 유튜버 미내플은 구독자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며 의외로 많은 이들이 타인의 오지랖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았다. 사회생활을 원만히 해나가고 싶고,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타인의 충고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오지랖임을 알면서도 거절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자. 오히려 이런 말을 하는 사람 중에는 당신의 생각과 속도를 존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당신의 상황이나 기분을 무시한 채 자신의 생각을 쉽게 내뱉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무신경한 참견은 오히려 당신의 힘을 뺄 뿐이다. 사실 사람들이 뭐 가장 안전하고 편한 길을 몰라서 안 가고 있는 것이겠는가. 그에게는 그 길이 정답이 아니거나,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일 테다.
“지금 선 넘고 있거든요?”
삶의 주도권을 꽉 쥐고 나만의 속도로 살아나가는 법
내가 묻지도 궁금해하지도 않은 충고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알아서 할게요”라는 말이 필요하다. 언뜻 무례하게 보이는 이 말은 충고라는 이름으로 가장한 오지랖을 끊어내는 마법의 말이다. 또한 타인의 말과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인생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다짐의 말이기도 하다.
모든 사람에게는 위기를 극복할 힘이 있다. 영양가 없는 충고를 거둬내고 자신을 향한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지 않을 수만 있다면 말이다. 그 기회를 빼앗는 오지랖에는 단호하게 ‘NO’라고 말해야만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 책은 타인에게 휘둘리거나 의존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법을 담았다. 그러기 위해서 호불호를 가리는 법부터 똑똑하게 내 것을 챙기는 법, 관계에서 나를 지키는 법, 내가 나의 편이 되어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한다.
중요한 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를 위한다’는 말로 지나치게 간섭하는 사람에게는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으로
“빨리 결혼해야지. 서른 지나면 아무도 너 안 데려가” “애는 언제 낳으려고 그래? 좀 있으면 낳고 싶어도 못 낳아” 등등.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충고라는 이름의 오지랖이 매우 많다. 이런 걱정 어린 충고나 조언 뒤에는 반드시 뒤따르는 말이 있다.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라는 얘기다. 우리는 이런 말을 들으면 쉽게 떨쳐내지 못한다. 상대방이 나를 생각해서, 좋은 마음으로 하는 말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17쪽, 바라지 않은 충고는 오지랖이다
처음 부정적 감정을 표현할 때엔 관계의 단절을 각오하는 비장함을 가지고 얘기했다. 친구한테 어떤 말이 듣기 싫다고 얘기할 때도 관계의 끝을 각오하면서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은 그리 쉽게 관계를 정리하지 않는다. 역설적으로, 날선 표현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나는 비위를 맞춰주는 사람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21쪽, 바라지 않은 충고는 오지랖이다
공감을 잘하고 경계가 부실한 사람들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너무 쉽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버린다. 심지어 상대방이 나에게 피해를 끼치고 그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을 때도 마찬가지다. 내가 먼저 상대방의 사정을 눈치 채고 감정을 짐작한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뜻과 전혀 다른 형태로 행동하게 되곤 한다. 상대방의 사정을 알면서 외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타인의 상황 때문에 내 입장이 밀린 것이다.
24쪽, 때로는 단호하게 공감을 거부해야 한다
스스로 돈값을 못한다고 여기니 회사 안에서 자신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일에 항상 주저했다. 얼마나 심했냐면, 서비스 영업 때문에 교통비가 발생해도 청구하기조차 어려웠다. (중략) 월급을 받을 수 있을까, 없을까 고민을 하는 상황에서는 너무나도 쉽게 자신의 노동 가치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그 의문은 나라는 사람에 대한 가치 혼란으로까지 이어졌다. 그 때문에 난 아무도 시키지 않았고 바라지도 않았던 호구 짓을 자처했다. 받을 돈 앞에서 나는 소심해졌고, 사생활 없이 항상 일을 붙잡고 있었다.
35쪽, 내 월급값에 포함된 것들
무기력증을 게으름으로 치부하면 자책에 짓눌려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다. 무기력증은 의지로 회복하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게으르다고 해도 내가 먼저 나서서 쉼을 허락하자. 증상을 자각하고 스스로 돌보기 시작하면 몸은 빠르게 반응한다. 회복하는 몸을 보면 생각보다 자신감도 금방 얻게 된다. 그만큼 확실한 자신감도 없다.
87쪽, 게으른 게 아니라 무기력증이다
관계는 갈등을 통해 발전한다. 서로의 같은 점, 좋은 점만 보고 관계를 이어나갈 수 없다. 못난 점, 아쉬운 점, 다른 점도 직면하며 맞춰가야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방향성을 가지게 된다. 근데 난 갈등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니 당연히 얼마 못 가서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143쪽, 갈등은 피하는 게 최선일까?
그들은 입장이 명확했다.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 알았다. 그리고 확실히 표현했다. 자신감은 예쁜 외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아는 것에서 왔다. 내가 보기에 예쁘지 않아도 연애를 잘하는 친구들 모두 솔직하고 입장에 당당했다.
185쪽, 예쁘지 않은 그녀의 특별한 연애 비법
만약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가깝게 지내면서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유심히 살펴보길 권한다. 정보가 쌓이다 보면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지 유형이 생길 것이고, 결국 그것을 통해 내가 관계에서 어떤 것을 바라는 사람인지도 알게 된다. 사실 나이가 들면서 파트너의 조건을 본다는 게 다 이런 것이다. (중략) 나이가 들어서도 조건을 안 본다고 하는 사람은 사실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214쪽, 끌리는 사람을 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인다
어차피 모든 사람은 삶에서 각자 어려운 과제들을 풀어나가야 한다. 그 과제는 긴 시간에 걸쳐 풀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그 장기전을 위해서는 먹는 것에 신경 쓰고, 문제를 방치하지 않고, 쓰레기는 그때그때 버려야 한다. 이렇게 하루하루 작은 움직임이지만 꾸준히 자신을 돌보고, 장기적으로는 내 삶을 돌아보고, 나 스스로를 낱낱이 파헤쳐볼 필요가 있다.
227쪽, 홀로서기는 방 안에서부터
응원해주는 사람도 그저 날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에 잘 되길 바라는 거지, 진짜 내가 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애초에 도전을 시작한 나 자신밖에 없다. 그리고 사실 나 자신도 하나하나 결과를 보기 전까지는 100퍼센트 믿을 수 없다. 80퍼센트의 확신 정도로 시작해도 괜찮다. 20퍼센트는 도전의 과정과 결과 안에서 채워나가면 된다.
261쪽, 내 쓸모는 오로지 나밖에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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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것 같아
도서정보 : 손성곤 | 2019-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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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장기업의 평균 수명은 33세지만 직장인은 "최소 80살"까지는 살아야 한다. 즉, 회사생활은 점점 짧아지고 회사 밖 인생은 길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한 회사에 인생을 바치는 시대는 이미 끝났고 직장생활의 형태는 빠른 속도로 변화한다. 이에 대비해 우리는 회사라는 시스템 안에 속해 있는 직장인인 동시에 ‘소중한 개인’으로서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어야 한다. 국내 1호 퇴사 컨설턴트이자 직장생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손성곤 저자는 《나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것 같아》를 통해 회사 안에서 개인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변하지 않는 유일한 가치는 ‘당신은 회사보다 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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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잘 하려고 그래?
도서정보 : 이창화 | 2019-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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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도 아싸 도 아닌 그럴싸 하게 살기로 결심한 이 대리가 대한민국 모든 신입사원에게 전하는 직장생활 생존병법. 저자가 신입사원 시절을 눈물로 보내며 대리를 달기까지의 과정에서 일과 사람에 치이며 나름대로 깨닫게 된 사회초년생 직장생활 생존의 법칙 모음집이다. 이 책은 직장생활을 잘 해내는 모범 직장인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직장생활은 딱 생존 할 정도만 해내면 된다는 믿음을 가진 저자가 신입사원을 위한 그럴싸 한 직장생활 이야기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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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 않고 여자 친구와 헤어지는 법
도서정보 : 로버트 리 | 2019-09-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자들에게 필요한, “사랑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매뉴얼!
** 책 속에서 **
.... 그만두겠다고 결정했다고 해서 무작정 이별 모드로 돌진해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그녀에게 이별의 생각에 적응할 수 있는 약간의 시간을 주는 것이 당신이 그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최상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그녀를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 없이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찾도록 그녀를 밀어붙일 것입니다. 또한 그녀는 당신이 남겨두고 떠나는 빈자리를 채워줄 다른 남자들을 찾아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녀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을 그만둘 수 있습니다. 그녀가 당신과 함께 있을 때 그녀를 기쁘게 하는 스타일의 옷이나 운전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제는 자신을 기쁘게 하는 식으로 옷을 입고 운전을 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이것은 그녀에게 당신을 덜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800 원
당신, 무한한 존재
도서정보 : 던 쿨 | 2019-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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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전하는 말
나는 덫에 걸리고 무력한 느낌이 들었을 때, 부드럽게 초점을 바꿔서 오래된 제한적 신념을 새것으로 대체하는 이 과정에 있어 많은 개인적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나는 말할 수 있다. 당신과 타인을 위한 행복과 기쁨, 사랑은 다른 쪽에 있다고.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실제로 내게 맞는 기술을 개발했고,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알아냈다.
이 작은 가이드를 당신과 당신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드린다. 내가 좋아서 그러는 것이며, 내 삶을 바꾼 것처럼 다른 사람의 인생도 바꾸는 데 도움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런 내 의도가 첫 번째로 표현된 것이다. 앞으로도 더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자, 시작하자! 이것은 고통을 쉽고 빠르게 내려놓는 가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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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올리기 7일 코스
도서정보 : 릴리 젠슨 | 2019-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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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목표와 꿈에 맞춰 이 코스의 첫 걸음을 내딛은 것을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매일 일관된 행동을 취하고 열정적이고 깊은 의미가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당신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당신이 매일 이 쉽고도 강력한 코스를 따르도록 영감을 받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일상의 행동에서 경험할 수 있는 추진력은 개인적인 목표와 꿈에 더 가까워짐에 따라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욕구를 불태울 것입니다.
이 코스는 하루에 한 걸음씩 진행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매일 개념을 읽고 행동을 실천하세요. 일단 완료되면 하루 종일 연습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여 목표와 꿈에 맞출 수 있는 에너지 진동을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하루 내내 할 일’이라는 보너스 액션이 있습니다.
오늘 레슨 1번, 내일 레슨 2번, 다음날 레슨 3번으로 나아가시면 됩니다. 단 일주일 만에 에너지를 바뀌고 나서 어떻게 느껴지는지 알아보세요!
그럼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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