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지식, 이보다 쉬울 수 없다

도서정보 : 유양훈 | 2012-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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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적인 마인드가 부족한 초보자들이 튼튼한 기초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한 회계 입문서이다. 어려운 용어와 내용을 최대한 쉽게 서술했고, 일반인들이 실생활에서 궁금해하는 사례를 통해 좀더 친근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개념을 잡기가 어려운 감가상각이나 자본에 대한 부분을 쉽게 설명했으며, 오류수정이나 회계변경 등 해당 업무를 하는 경우에만 접할 수 있는 주제는 맛보기 정도만 담았다. 그리고 회계와 뗄 수 없는 세금과 관련된 사항을 중점적으로 실었다. 처음부터 이 책의 모든 내용에 대해 한 글자씩 확실히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된다. 전체적으로 한 번 통독을 한 후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정독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회계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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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를 말하다

도서정보 : 김연광 / 이재철 | 2012-06-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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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시대, 승리하는 사람들의 세일즈 비법! 세일즈맨의 시장 가치는 능력에 의해 결정되고, 현재의 시장 가치는 철저히 실적으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세일즈맨으로 업계에서 5년, 10년 또는 15년 동안 무수한 경험과 연륜을 쌓아 왔지만 더 이상 나아지지 않는 실적 앞에서 고민하는 이들, 경력이 많지 않지만 누구보다 강력한 세일즈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기에 세상 무서울 게 없었지만 갈수록 세일즈가 버겁고 어렵다고 느끼는 이들을 위한 꼭 한번 집고 넘어가야 할 세일즈 프로세스의 교과서이다. 저자는 세일즈의 골든 룰이라 말하는 것들. 예를 들어 '고객을 많이 만나기', '기억나게 하라', '소개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라 '등은 모두 세일즈의 기본인 프로세스대로 세일즈 했을 때 더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프로세스의 예술이라 말할 정도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세일즈 프로세스를 익힌다면 당신도 단지 한번 성공하는 세일즈가 아닌 지속적인 성과를 만드는 세일즈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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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의 여왕

도서정보 : 성선화 | 2012-06-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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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수백 억 빌딩부자들을 만나 그들의 생생한 성공 이야기를 소개해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빌딩부자들』의 저자 성선화 기자가 스스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도전했다. 성 기자 스스로 초보 투자자인 만큼 처음부터 빌딩부자가 되고자 하기보다는 몇 십만 원부터 몇 백만 원 수준의 월세를 받는 것을 목표로 ‘월세부자 100일 프로젝트’를 감행했다.

이 책은 ‘성 기자의 월세부자 되기 100일 프로젝트’의 여정을 담은 책으로, 100일 만에 종자돈 1000만 원 만드는 과정과 서울, 경기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을 다니며 초보 투자자로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수익형 부동산 투자 과정을 함께 담고 있다. ‘월급만큼 월세 받는 직장인’을 꿈꾸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꿈꾸고 도전하는 성 기자의 월세부자 100일 프로젝트 스토리는 꿈과 희망을 되새겨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760 원

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도서정보 : 나가이 다카히사 | 2012-05-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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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배우는 MBA 경영 전략! 미모의 여주인공, 미야마에 쿠미는 회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고마자와상회’의 영업사원으로 입사해서 10년 동안 현장에서 뛰며 고객의 요구는 무엇이든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에 빠져 있다. 쿠미는 회사의 쓰레기 같은 상품을 제대로 된 상품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로 상품기획부로 전근을 온다. 그러나 처음부터 상품기획부의 터줏대감인 요다 마코토가 주도하는 스터디 모임에서 혼쭐이 나면서 자존심이 상한 쿠미는 제대로 된 상품 기획안을 제출하겠다고 호언장담한다. 그러나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쿠미는 과연 제대로 된 상품 기획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요다 마코토가 쿠미를 지도하는 과정을 통해 고객 지향적 사업, 마켓 챌린저와 마켓 리더, 밸류 프로포지션과 블루오션, 밸류 셀링, 이노베이터 이론과 캐즘 이론 등 중요한 경영 및 마케팅 이론을 실제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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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다가 가시는 법

도서정보 : 신불자 | 2012-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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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위해 내 가족이 좀 더 잘 살아보기 위해 주식판에 뛰어들지만 엄연한 현실은 개인투자자의 대다수가 손해를 보는 것이 주식판이다. 이 책은 왜 개인투자자가 주식판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얘기하는 책이다. 주식판의 원천적인 구조라던가 시스템자체가 개인투자자가 죽어 나갈 수밖에 없는 구조임을 이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투자자는 이 책을 통해 주식판을 경계하고 멀리하길 바란다. 이제는 단 한사람이라도 주식때문에 목숨을 버리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4,500 원

리크루팅 명장을 찾아서

도서정보 : 문충태 | 2012-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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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루팅을 잘하는 명장들에게는 그들만의 비법이 있다. 리크루팅 명장에게는 남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그들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 리크루팅이라는 똑같은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남들과 다른 생각, 다른 방법으로 행동해서 우수한 결과를 낸다. 이 책은 리크루팅 명장들의 개별적 특성에 따른 노하우를 우량자원 도입, 선별 도입, 배양 도입 프로세스에 맞추어 정리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열보다 더 큰 아홉

도서정보 : 정갑영 | 2012-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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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A부터 Z까지 알기 쉽게 풀어쓴 ‘경제학 바이블’

무겁고 딱딱한 경제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책. 저자는 우리 주위의 곳곳에 시장의 논리가 존재한다고 강조한다. 사랑과 연애, 그리고 결혼도 따지고 보면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지점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그것이 사랑이 됐든, 경제력이 됐든 연인을 만나는 유인은 결국 자신의 필요(수요)라는 얘기다. 이것은 시장을 움직이는 작동 원리인데, 정작 사람들은 이 시장의 원리, 즉 경제에 대해서는 우리의 삶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고답적인 것으로 여긴다. 저자의 문제의식은 여기서 출발한다. ‘경제는 어렵고, 무겁기만 한 것일까?’ 연세대 총장이기도 한 정갑영 교수는 학생들을 가르치던 경험을 토대로 경제의 원리를 설명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위기의 경제학

도서정보 : 정갑영 | 2012-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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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불황을 돌파하는 ‘경제학 패러다임’

지난 몇 년 간 저자가 일간지에 기고한 기사들을 통해 우리 경제가 어떤 위기를 맞고 어떻게 대처해왔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날아가는 화살의 깃에서 경제를 안정화해줄 ‘자이로효과’의 필요성을 설파하고 49-19=49라고 말하는 어린 존 스튜어트 밀을 믿어주던 아버지의 일화를 통해 경제에서의 신뢰의 중요성을 말한다. 또한 저자는 앞선 분석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위기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제시해 준다. 철저히 시장의 효율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신뢰가 중요시되는 위기 상황에서는 과감한 은행 국유화 조치를 시행할 것을 주장한다. 이러한 저자의 통찰력을 통해 독자 역시 스스로 경제의 행간을 읽는 위기관리능력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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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뒤에 숨은 사람

도서정보 : 정갑영 | 2012-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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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경제학’에서 ‘미래 경제학’까지

관념에 빠져 실생활과 유리된 경제학을 지양하고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토대로 시장의 원리를 설명한다. 각종 도표와 통계를 제시하며 관념의 경제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먹는 음식, 영화, 직장인의 월급을 소재로 종횡무진 경제학을 버무린다. 거대한 경제학이 아니라 소소하지만 삶에 밀착한 ‘생활의 경제학’인 것이다. 그리고 팍팍한 동시대를 사는 경제학자로서 위로의 메시지도 잊지 않는다. 부의 욕망을 포함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고 산다면 국가가 부유해지고, 우리의 생활이 풍요로워진다고 말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끝나지 않은 추락

도서정보 : 조지프 E. 스티글리츠 | 2012-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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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공정한 사회를 향한 새로운 질서는 무엇인가?
‘위기학자’ 스티글리츠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는 세계 경제를 침체에 빠뜨렸다. 1930년대 대공황 이후 가장 큰 충격이었다는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났다는 안도감도 잠시, 다시금 위기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더디고 힘겹게 경기 회복의 길을 걷고 있는 유럽은 물론, 빠르게 위기 이전의 성장세를 회복했다고 하는 아시아도 예외는 아니다. OECD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침체의 늪을 벗어났다는 한국에서도 불안의 목소리가 크다. 국가부채가 최근 몇 년간 크게 늘어났고, 가계부채 역시 위험한 수준이라는 연구기관의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되면서 외형적인 매출 신장의 이면에 수익성은 감소했다는 분석이 위기감을 한층 키우고 있다. 최근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글로벌 환율 전쟁의 여파로 경영 리스크가 커지면서 기업들은 위기관리에 사활을 거는 분위기다.
얼마 전 뉴욕 세계 비즈니스포럼에서 연준과 유럽중앙은행의 긴축정책이 더블딥을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발언이 세계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수퍼 이코노미스트’라는 별명이 붙은 스티글리츠는 ‘끝나지 않은 추락(원제 Freefall, 조지프 E. 스티글리츠 지음, 장경덕 옮김, 21세기북스)’에서 이 발언을 좀 더 구체화시켜 보여주면서 세계경제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미국 경제가 아직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유럽발 대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글로벌 통화전쟁을 예견했던 스티글리츠는 이 책에서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글로벌 금융위기의 뿌리를 정확히 짚어내고 오바마 정부의 경기부양조치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금융계에 휘둘려 단기적인 부양책과 은행구제정책을 펼친 오바마 정부의 초기 대응을 부시의 정책과 다를 바 없다며 근본적인 개혁을 촉구한다. 무분별한 금융규제 완화를 위기의 최대 원인으로 꼽은 스티글리츠의 분석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위기를 초래한 금융계는 어떤 이유로 그와 같은 행동을 했는지, 그들의 행동을 허용한 규제당국은 어떤 특수한 이해를 가지고 있었는지 분석한다. 나아가 잘못된 정책을 낳았던 주류 경제학 이론에 대해서도 날선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온갖 이해관계와 사상, 이념이 얽힌 복합적인 문제라고 해석한 저자는 위기의 심층원인이 글로벌통화·금융시스템의 근본적인 결함에 있다고 결론짓는다.
금융위기의 뿌리를 낱낱이 파헤친 스티글리츠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모조자본주의 시스템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처방을 제시한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금융시스템의 개혁을 주장하고, 새로운 글로벌 준비통화를 포함한 세계금융통화체제의 개혁을 제안한다. 공정하고 균형적인 사회를 위해 그가 제시한 방안은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몇 가지 이슈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미국 정부와 국제기구의 행태를 비판하면서 그가 거듭 주장했던 금융시스템의 개혁과 세계경제의 지속적인 번영을 위한 국제 공조는 G20 정상회의의 핵심의제이며, 스티글리츠가 제안한 글로벌 준비통화 시스템은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치열한 논쟁거리인 통화전쟁에 대한 해법이다.
더 나은 자본주의와 금융시스템을 위한 스티글리츠 개혁론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에서 독자들은 이론과 역사, 실천에 모두 해박한 경제학자의 눈으로 본 세계경제와 금융을 관통하는 거대한 흐름을 읽을 수 있다. 또한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서 세계 경제동향에 이리저리 흔들릴 수밖에 없는 우리가 장기적인 번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가 양극화되고 불신이 넘쳐난다는 점에서 미국과 우리나라는 유사한 점이 있다. 스티글리츠가 제안한, 공정하며 치우치지 않은 시스템은 그래서 우리에게 더욱 필요하다.

세계경제는 다시 아래로 곤두박질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기회의 창이 열릴 것인가
스티글리츠는 글로벌위기를 전환점으로 정책과 사상에서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그것은 그저 정치사회적으로 편리한 길이 아니라 세계인의 삶을 향상시키고, 또 다른 위기를 방지하며, 진정한 혁신을 앞당길 수 있는 변화를 뜻한다. 스티글리츠는 위기를 겪은 뒤 분명히 달라진 새로운 자본주의질서를 이해해야 하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금융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21세기의 혁신적인 경제에서 정부는 앞으로 더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실업이나 장애 등 개인에게 닥치는 위험에 대한 사회적 보호망을 제공하고, 시장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을 촉진해야 하며, 기업과 금융계의 착취를 방지해야 한다. 글로벌 관점에서는 국제적 차원의 금융규제가 가능한 공정하고 새로운 글로벌 준비제도를 구성해야 한다. 새로운 글로벌 준비통화가 통용된다면, 글로벌 총수요는 늘어나고 세계경제가 한층 튼튼해질 것이다. 이와 함께 국제적인 법질서를 강화하고 세계경제의 균형에 힘써야 할 것이다.
그러나 위기 이후 현재까지 미국과 세계의 행보는 걱정스러운 점이 있다. 미국 정부의 경기부양 조치가 최악은 아니었지만, 최선과도 거리가 멀었다. 2010년 7월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한 금융개혁법은 예상보다는 강력한 규제를 포함하고 있었지만, 은행이 피해갈 수 있는 여러 면제조항도 가지고 있었다. 위기 이후 지금까지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개혁 역시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그리스 위기에서 시작해 유럽 전반에 불어닥친 재정 위기는 한층 심각하다. 스티글리츠는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글로벌 총수요는 줄고 성장은 느려져 심지어 더블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지난번의 글로벌 경제침체가 미국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면, 이제 유럽에서 시작된 새로운 위기가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다.
21세기의 첫 10년이 잃어버린 10년으로 치부되는 현재 미국과 유럽, 또 세계는 어둠에 싸여 있다. 새로운 침체의 먹구름이 다가오는 지금, 우리가 어떤 행동을 취하느냐에 따라서 세계는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지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과거의 위기를 불러온 수많은 문제들이 계속 지속된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큰 위기가 닥쳐올 수도 있다. 인류의 번영을 향한 기회의 창은 닫혀버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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