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드 아웃(SOLD OUT)

도서정보 : 제임스 리카즈 | 2023-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공급사슬(공급망)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반도체, 에너지, 배터리부터 선반 위 식료품까지 ‘솔드 아웃’되며 물가가 폭등하는 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냉철한 시장 분석과 경제 예측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화폐전쟁》, 《신 대공황》 저자 제임스 리카즈는 이러한 공급사슬 문제와 다양한 리스크가 합쳐진 작금의 상황이 향후 경기 침체라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제임스 리카즈의 신간 《솔드 아웃》은 최근 몇 년간 끊이지 않은 글로벌 공급 위기의 원인과 사례를 최초로 종합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어떻게 거대한 공급사슬 위기에 도달했는지 탐구하고,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제안한다. 그는 공급사슬이 경제의 일부분이 아닌 경제 그 자체라고 말한다. 또한 인플레이션 이후 닥칠지 모를 경기 침체에 방어할 투자 포트폴리오 방향을 공유한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경계에서 국가와 개인이 취해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 세계 경제는 지금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희망을 잃긴 이르다. 다가올 경기 침체에 대비해 무엇을 준비할지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

구매가격 : 15,400 원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_개인편(2023년판)

도서정보 : 신방수 | 2023-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금의 원리를 이해하면 빠져나가는 돈을 막을 수 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각종 세금과 마주한다. 세금 문제는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월급 생활자들도 사실 세금과 아주 밀접한 생활을 하고 있다. 아침 출근길에 산 커피 한잔, 샌드위치 하나에도 이미 세금이 포함되어 있다. 매달 받는 월급에도 물론 세금이 있다. 집을 사고팔거나 재테크로 목돈을 손에 쥐었을 때만 세금 문제와 맞닥뜨리는 것이 아니다. 돈이 오가는 모든 과정에 세금이 뒤따른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법이 정한 대로 형편에 맞게 세금을 내야 한다. 세법은 기본적으로 소득이 많은 사람에게는 많은 세금을 부과하고, 소득이 적은 사람에게는 그만큼 적은 세금을 부과한다. 하지만 비슷한 규모의 재산을 상속받거나 같은 시세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누구는 세금을 더 내고 누구는 덜 내는 일이 생한다. 같은 회사에 다니는 같은 직급의 동료라 할지라도 누가 더 꼼꼼하게 연말정산을 챙기느냐에 따라 환급받는 세금이 크게 차이 나기도 한다. 소득 수준이 비슷하다고 해서 세금 부담까지 비슷한 것은 아니다. 세금 공부가 귀찮다고, 혹은 어렵다고 미뤄 둘 수 없는 이유다.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싶다면 세금을 잘 관리해야 한다. 세금을 내지 않을 방법은 없지만, 세금의 원리를 이해하면 빠져나가는 돈을 막을 수 있는 해법이 생기기도 한다.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개인편』은 바로 그 세금의 원리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세금 문제를 체계적으로 다룬다.


베테랑 세무사가 전하는 합법적이고도 손쉬운 실전 세테크

세금의 원리란 무엇일까? 세금의 종류와 목적, 그리고 세금을 계산하는 방법을 말한다. 20년 넘는 경력의 베테랑 세무 전문가인 신방수 세무사는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개인편』을 통해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세금 이야기를 전한다. 세금이 부과되는 이유와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는 방법 등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세금에 관한 모든 것을 짜임새 있게 정리했다.
이 책에는 자산관리 컨설턴트를 목표로 세금 관련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증권회사 직원 ‘이절세’와 미래의 세무 전문가를 꿈꾸며 든든세무법인에 들어간 이절세의 아내 ‘야무진’, 그리고 든든세무법인의 간판급 세무사이자 야무진의 직장 상사인 ‘고단수’ 등 세 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저자는 그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세금 문제와 그에 관한 해법을 재미있게 풀어내며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금 지식을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했다.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합법적이고도 효과적인 절세의 방법을 하나씩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그렇게 서서히 절세와 재테크의 기술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아주 큰 미덕이다. 등장인물을 통해 이야기하는 세세하고 사려 깊은 설명은 누구에게나 맞춘 듯 훌륭한 절세 지침서가 되어 준다.


2023년 개정판으로 돌아온 국내 최고의 절세 바이블

매년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온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개인편』은 2023년을 맞아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되었다. 직장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급여 수준에 따른 연말정산 설계, 취득세·보유세·양도소득세를 비롯하여 상속·증여세 등 부동산 전반에 대한 세금 관리 노하우, 수익률 높은 재테크를 위한 자산별 절세 전략 등에 관해 자세하게 풀어낸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세제 혜택을 비롯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세금 관련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근의 재테크 흐름에 따라 월급 생활자들이 꼭 알아야 할 세금 내용을 충실히 다루었다.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각종 정부 대책과 2023년부터 적용되는 개정 세법 등도 반영했다. 특히 새 정부는 2023년에 종합부동산세 감세, 양도소득세 중과세 영구적 폐지 등 다양한 세제 정책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미리 대비해 둘 필요가 있다.
불안한 경기 속에서 재테크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된다. 그러나 재테크로 아무리 많은 수입이 생겨도 새어 나가는 세금을 잡지 못한다면 재산을 지킬 수 없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재산을 늘리기 위해 애쓰기 전에 세금을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를 분석해야 한다. 이제 절세는 재테크의 기본이다. 그 어떤 재테크 방법도 세금에 관해 잘 모른다면 큰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 절세의 기본기를 튼튼히 하고 재테크 고수로 나아가기 위한 여정에서 이 책은 무엇보다 든든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저는 개고양이와 종일 뒹굴며 뽀뽀나 하는 방탕한 퇴폐주의를 지향합니다.
_11월 트위터, 메인 트윗

여기 자신을 스스로 트잉여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트위터든 페이스북이든 인스타그램이든 SNS의 기능은 거의 유사하다. 하지만 트위터는 조금 다른 결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신랄한 말장난과 진심, 그 사이에서 끊임없이 좋아하는 어떤 것에 대해 언급하고 지지하고 교류한다. 이 책은 바로 그 트위터 세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11월’이라는 작가의 이름은 트위터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이기도 하다. 트위터를 하기 전까지 고양이는 저자와 전혀 상관없는 존재였다. 그런데 트위터를 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스스럼없이 말하는 많은 이들을 만나게 되었다. 트위터 속에는 세상의 모든 풀과 꽃에 관해 이야기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진을 올리고, 지금 이 순간의 즐거움에 대해 쉴 틈 없이 떠드는 사람들이 있었다.
어떤 일을 하는지보다 무엇을 좋아하는지가 더 중요한 곳. 그 트위터 세상이 아니었다면 저자는 ‘감자’라는 이름을 가진 사려 깊은 고양이를 만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여름밤의 도로 끝에서 작고 부스스한 고양이와 마주쳤어도 그저 길에서 사는 고양이려니 하고 인사 한마디 건네지 않은 채 헤어졌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트위터 세상을 통해 버려진 동물을 하나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고 있었기에 작은 고양이에게 ‘안녕?’ 하고 말을 걸게 되었다.
그리고 저자 역시 트위터를 통해 말하기 시작했다. 가장 좋아하는 감자와 또 한 마리의 사랑스러운 고양이 ‘보리’에 대해. 이 책은 바로 이 두 고양이에 대한 더할 나위 없이 따듯한 기록물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고양이가 있고 서점에는 이미 많은 고양이 에세이가 있지만, 인간과 마찬가지로 모든 고양이는 그 나름의 생각과 매력이 있기에 좀 더 다양한 고양이 이야기가 넘쳐나는 데 작은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라며 세상에 내놓은 고백이다.


운명처럼 찾아온 작은 기적에 관한 이야기

“불행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음악과 고양이이다.”
_알베르트 슈바이처

저자는 2013년 8월, 여름밤의 도로 끝에서 고양이 한 마리를 만났다. 병원에 데려다주면 누군가 알아서 보호자를 찾아 줄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건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게 어쩌다 보니, 납작한 얼굴을 한 작고 부스스한 고양이 감자와 같이 살게 되었다. 감자의 동생으로 입양한 보리까지 함께 조용하면서도 다사다난한 가족을 이루게 된 것은 조금 더 후의 일이다.
그런데 혹시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고양이 에세이를 기대했다면,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다소 실망할지도 모른다. 물론, 감자와 보리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가지고 있지만 놀랍게도 이 이야기는 감자와 보리의 부드러운 털처럼 마냥 따듯하고 상냥하지만은 않다.
저자는 말한다. 누군가의 역사가 “그 사람의 책상 서랍 속 물건이나 커튼의 주름, 혹은 오래된 옷과 냉장고 문을 빼곡히 채운 자석, 뒤축이 닳은 구두 같은 것”이거나 “해마다 남긴 사진이라든가 무슨무슨 대회에 나가 받은 상장” 또는 “어느 한 시절을 함께한 이들과의 편지나 엽서 같은 흔적”이라면 “나에겐 역사라 부를 만한 것이 없다”고. 어린 나이에 결혼해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믿을 수 없는 폭력에 시달리다 겨우 벗어날 수 있었다. 이제는 까마득한 과거가 되었지만, 이후로도 시간이 흐르는 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만이 할 수 있는 일의 전부였다.
저자는 불행이 너무 익숙해서 불행한지조차 몰랐던 그 시절에 감자를 만났다. 고양이를 키울 수 없는 형편이었지만, 아는 체를 해 오는 부스스한 고양이를 거리에 그냥 두고 오기엔 마음이 영 불편했다. 뜻하지 않게 작은 생명 하나를 구하게 되었다고만 생각했는데, 정작 구원을 받은 건 자신이었다. 감자를 거두고 돌보면서, 그리고 보리를 키우면서, 아무런 의심 없이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가 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로 살아가던 사람이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채 버려진 고양이들을 만나 서로를 구원하고 진정한 사랑을 나누게 되는, 작은 기적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어둠이 깊을수록 더 빛나는 별처럼

세상에서 가장 고요하고 따듯한 위로가 있다면
고양이라는 존재, 그 자체가 아닐까.
_본문 중에서

또한 이 책은 절망에 빠진 사람이 어떻게 살아남아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말할 수 있게 되었는지를 보여 주는 감동적인 생존기인 동시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순수한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 주는 증거물이기도 하다. 살아가는 것은 곧 상처를 안고 가야 하는 일이고,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열렬히 사랑한다는 것은 기쁨만큼이나 큰 슬픔이 함께하는 일이라는 걸 느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담담한 고백에 큰 위안을 받게 될 것이다.
감자를 만난 저자의 삶이 한순간에 기적적으로 바뀐 것은 아니다. 그러나 조금씩 많은 것이 변했다. 안락한 집이 생겼고, 깊고 편하게 잠들 수 있는 밤이 찾아왔다. 즐거움을 느끼는 날이 늘었고, 세상의 모든 사랑스럽고 따듯한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비로소 알게 되었다. 행복을 말하고 느끼며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저자는 “엉망진창인 채로 망가져 버린 내 인생에서 감자는 유일하게 온전히 반짝이는 작은 등불이었다”고 말한다. 어둠이 깊을수록 반짝이는 작은 불빛 하나가 더 위대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막막한 시절에 느닷없이 나타나 맹목적인 애정과 조용한 응원을 보내 준 고양이는 저자에게 용기이자 희망 그 자체였다. 어둠 속에서 길을 비추는 유일한 별이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도무지 무뎌지지 않을 것 같은 단단한 슬픔이 조금씩 희석되는 순간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삶을 견뎌내고 있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어둠 속에서 빛나는 작은 불빛처럼 큰 위로로 남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300 원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_기업편(2023년판)

도서정보 : 신방수 | 2023-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업 운영에 필요한 세금 지식을 모두 담았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헤아려야 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사업 계획을 짜는 일이다. 사업체를 개인 형태로 운영할 것인지 법인으로 운영할 것인지 결정해야 하고, 간이과세자로 신청할 경우와 일반과세자로 신청할 경우의 이점도 분석해야 한다. 즉,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회계와 세무 업무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는다는 뜻이다.
일부 언론에서는 우리나라의 법인세율이 25%에 달하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에서도 높은 편이라고 보도한다. 하지만 그건 3,000억 원을 초과하는 이익을 내는 극소수의 거대 기업에만 해당하는 사항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법인세율은 평균 20~22%가량이다. 게다가 각종 세제 혜택이 있어 대부분 OECD 평균보다 낮다.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고 얕은 지식에 기대어 사업을 운영하다 보면 세금 걱정 때문에 경영이 위축되거나, 세제 혜택을 잘 챙기지 못해 예상보다 많은 돈을 세금으로 납부하는 일이 생긴다.
언론 보도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쓰이기 때문에 사업자 스스로 자기 사업의 규모에 맞는 세율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세무·회계팀을 갖추고 있지 않은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자영업자들일수록 기업 운영에 필요한 세금 제도를 잘 알아 두어야 한다. 세금에 관해 잘 모르면 문제가 생겨도 뭐가 문제인지조차 알지 못한다. 청구되는 세금의 액수가 너무 많아 의아하면서도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나왔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빠져 새어 나가는 돈을 막지 못하는 일이 의외로 빈번하다. 세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매출이 상승해도 결코 튼튼한 회사로 성장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세금 문제에 접근해야 할까? 그 해법이 궁금하다면 바로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베테랑 세무사가 전하는 합법적이고도 손쉬운 실전 세테크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기업편』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꾸려 나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세금 관련 지식을 담고 있다. 20년 넘는 경력의 베테랑 세무 전문가인 신방수 세무사가 전하는 세세하고 사려 깊은 설명은 세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한다. 저자는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기업들이 세금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관한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이 책은 ‘이대박’이라는 인물이 회사를 창업하면서 부닥치게 되는 온갖 세금 문제를 예시로 들며 절세 구조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 초기에 알아야 할 사업자등록과 각종 세금의 원리를 비롯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일궈 나가며 발생하는 경비 처리 및 영수증 문제를 모두 다루고 있다. 또한 직원 채용에 따른 인건비 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고, 부가가치세는 어떻게 결정되며 마찬가지로 어떻게 신고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1년 동안 일군 사업의 결산 방법, 종합소득세 신고, 법인 전환 문제 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업자의 관점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다루고 있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곧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기도 하다.

2023년 개정판으로 돌아온 국내 최고의 절세 바이블

매년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온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기업편』은 2023년을 맞아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되었다. 사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세무 관련 지식을 비롯하여 자영사업자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업용 계좌 제도, 보험료에 대한 경비 처리 기준, CEO 퇴직 플랜 절세법, 중소기업의 경영자들이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이는 가업 승계 방법, 법인세 세무 조정의 원리와 소득 처분 등을 비롯해 최근에 개정된 세법을 최대한 반영했다. 이와 더불어 세무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기업의 실무자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종사자도 알아 두면 유용한 지식으로 가득하다.
‘세금을 덜 낸다’는 말을 탈세와 연결하던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지났다. 많은 수익을 내는 것 못지않게 부당한 세금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전문가를 고용하거나 주어지는 세금을 다 내면서 사업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국세청이 기업에 부과하는 세금 중에는 잘못된 것도 적지 않다. 이럴 때 부과되는 세금에 관해 자세히 알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사업자가 지게 된다.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이제 세금에 관한 공부는 필수 사항이다. 특히 전문적으로 세금 문제를 해결해 주는 담당자가 없다면 사업자 스스로 반드시 세무 지식을 쌓아야 한다. 절세의 기본기를 튼튼히 하고 재테크 고수로 나아가기 위한 여정에서 이 책은 무엇보다 든든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3,300 원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_부동산편(2023년판)

도서정보 : 신방수 | 2023-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얽히고설킨 부동산 세금 문제를 풀 수 있는 최적의 해법을 모았다

아끼고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자산을 늘리기 힘든 요즘,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중에서도 특히 부동산은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는 재테크 수단이다. 누군가 아파트에 투자해 차익으로 몇억 원을 벌어들였다는 말을 들으면 ‘재테크의 해법은 바로 부동산이구나’ 하는 생각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이 때문인지 한동안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정부의 부동산 관련 세법도 수시로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에 뛰어든다고 해서 누구나 큰 수익을 올리는 건 아니다. 반대로 큰돈을 날린 이들의 뼈아픈 실책도 무수히 많다. 투기 세력을 잡기 위한 정부의 세금 정책에 역풍을 맞아 수천만 원의 세금을 추징당하는 일도 부지기수다. 동일한 가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재산을 늘리고 누군가는 세금을 늘리는 판이한 결과를 얻는 것이다.
어떻게 세무 처리를 하느냐에 따라 힘들게 번 재산을 지킬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금은 다양한 종류의 세금 중에서도 가장 복잡하다.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서 첫 실마리를 잘 풀지 못하면 공들여 쌓아 놓은 재산이 어느 순간 세금으로 뒤바뀌어 버리는 어이없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실제로 투자 수익률이 높은 사람들은 세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이들이다.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부동산편』에는 바로 그 얽히고설킨 세금 문제를 바르게 풀 수 있는 최적의 해법이 있다.


베테랑 세무사가 전하는 합법적이고도 손쉬운 실전 세테크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부동산편』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모든 지식을 담고 있다. 20년 넘는 경력의 베테랑 세무 전문가 신방수 세무사는 부동산 세금에 얽힌 다양한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관한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이 책에는 든든세무법인의 간판급 세무사인 ‘고단수’라는 인물이 등장해 금융회사의 자산관리 팀장 ‘이절세’와 세무 전문가를 꿈꾸는 이절세의 아내 ‘야무진’ 등과 함께 까다로운 부동산 세금 문제를 차근차근 짚어 나간다. 주택을 취득하고 양도할 때마다 부과되는 세금에는 어떤 것이 있고 얼마큼의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실제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부동산 세금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저자는 오랜 현장 경험과 발 빠른 정보력을 바탕으로 지금 시대에 가장 필요한 부동산 세금의 모든 것을 총정리했다. 부동산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적인 지식을 세세하고 사려 깊은 설명과 함께 전한다.



2023년 개정판으로 돌아온 국내 최고의 절세 바이블

매년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온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부동산편』은 2023년을 맞아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되었다. 부동산 관리에 필요한 전반적인 세무 지식을 비롯해 최근 급변하고 있는 세제 정책의 흐름과 변화에 따른 대응 방법을 자세히 알려 준다. 대출 및 세제를 강화하고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는 9·13대책부터 역대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았던 7·10대책까지, 부동산 정책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그 밖에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취득세 중과세 제도를 집중적으로 설명하면서 고가주택에 대한 비과세 기준금액 상향 조정 등 새롭게 개정된 내용을 추가했다. 또한 최종 1주택에 대한 보유 기간 재계산 제도 폐지, 일시적 2주택에 대한 다양한 혜택 도입, 종합부동산세 감세,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등 새 정부의 등장에 따른 세제 변화에 관한 내용도 최대한 반영했다.
현재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은 다른 어떤 분야보다 변화무쌍하다. 단순히 돈이 될 것이라는 생각만으로 부동산 투자에 접근한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소중한 부동산 자산을 세금으로부터 지키고 싶다면 세제의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미리미리 대비해 자신의 상황에 걸맞게 적용해야 한다. 절세의 기본기를 튼튼히 하고 재테크 고수로 나아가기 위한 여정에서 이 책은 무엇보다 든든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3,300 원

인생명강 13 - 더 크래시(The Crash)

도서정보 : 한문도 | 2023-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국내 유일 금융-부동산 전문가 한문도 교수의 집값 인사이트
주택시장 복합위기 속에서 살아남는 부동산 하락 ‘그다음’의 시나리오



◎ 도서 소개

★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
부동산 버블을 정확히 예측한 한국의 ‘미스터 선샤인’
한문도 교수가 진단해주는 ‘맞춤형’ 부동산 투자 해법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

『더 크래시 The Crash』는 금융의 관점에서 부동산을 분석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가 한문도 교수가 부동산 시장과 경제를 누구나 쉽게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설명한 부동산 투자 로드맵이다. 지난 2022년 12월, 전국의 주택가격이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산출한 이래 19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더 크래시 The Crash』에서는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다루고 ‘부동산 줍기’를 노리는 무주택자, 고점일 때 ‘영끌’한 1주택자, 폭락 속 ‘임대사업’을 포기할 수 없는 다주택자에게 각각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으로 어떻게 해야 급락을 기회로 탈바꿈시켜 부동산 시장에서 똑똑하게 내 자산을 지킬 수 있을지 알게 될 뿐만 아니라 내 자산을 불릴 기회를 잡는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살 때, 팔 때, 벌 때: 여의도 닥터둠 강영현이 공개하는 진격의 주식 투자 타이밍 | 강영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3월 | 22,000원
▶ 긴축의 시대: 인플레이션 쇼크와 금리의 역습 | 김광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6월 | 19,800원




◎ 본문 중에서

이 책에서는 누구나 쉽게 경제와 부동산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경제 지식과 부동산 시장을 파악하는 방법을 담았다. 책에 제시한 표나 그림을 인쇄해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으면 지금 경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부동산시장이 어떤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미래를 예측해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부디 이 책이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__ 9쪽

저금리에는 자산가치가 올라가게 되어 있다. 반대로 고금리일 때는 자산가치가 내려가게 된다. 그러면 결국 평균에 수렴할 것이다. 따라서 부동산 가격이 40% 하락할 수 있고 더 하락할 수도 있다. 어떨 때 더 하락할까? 국내 리스크뿐 아니라 해외에서 외부 리스크 발생 시 주택 가격이 더 하락할 수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분기별로 주택구입부담지수를 발표한다. 무주택자라면 이 수치가 어느 정도 내려올 때 시장에 접근하는 게 좋을 것이다. __38~39쪽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은 어떠한가? 기업부채뿐 아니라 가계부채도 심각하고 해외 상황도 안 좋다. 부동산 PF 부실 문제, 자영업자 문제 그리고 무역적자도 심화되고 있다. 12개월째 무역적자는 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처럼 리스크가 많은 경제 상황과 폭등한 부동산 가격의 하락 조정 국면이 가세하면서 당분간 침체기가 올 것이다. 상식적으로 앞으로 시장이 단기간에 회복할 거라고 판단하는 것은 성급한 예측이라고 볼 수 있다. 주택 가격은 앞으로 더 하락할 수도 있고 횡보하는 시간이 더 길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합리적인 판단이다. __155~156쪽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앞으로는 정부가 특별하게 시장을 왜곡시키지 않는 한, 지금의 예정대로만 차곡차곡 간다면 좀 더 희망찬 미래를 맞이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이 될 것이라고 본다. 그동안에 투자를 해서 돈을 번 사람도 있겠지만 영끌을 해서 힘든 사람도 많을 것이다. 만약 과도하게 레버리지를 활용했다면 지금이라도 냉정하게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부채 부분은 개선해야 한다. 현재 나의 소득으로 과연 3년을 버틸 수 있을지 판단해야 한다. __167쪽

앞으로 3년 동안은 역전세난의 2024년까지의 지속과 미분양 증가, 본격적인 하락이 시작될 것이다. 2030세대, 더 나아가 40대 초반의 세대는 처음 겪어보는 상황일 것이다. 너무 조급해하지 말길 바란다. 어디가 바닥인지, 언제가 내가 사야 할 때인지, 그리고 살 때가 되면 대출제도 등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궁금할 것이다. 이런 점들을 종합해서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중산층의 자산을 지키는 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무엇보다 금리와 환율을 꼭 알아야 현대 금융자본주의 시스템하에서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다. __187쪽

주식 시장에서 “한 바구니에 달걀을 담지 마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리스크관리를 위해 분산투자를 하라는 말이다. 주식보다 단위가 더 큰 게 부동산이니 절대 주먹구구식으로 투자해선 안 된다. 자산이 50억 원이라 3억 원 정도 투자하는 데는 부담이 없다면 모를까, 전 재산이 3억 원인데 그걸 다 쏟아부으면서 리스크관리를 안 한다면 정상적인 투자가 아니다. 지금처럼 금리 인상기를 대비해 금리 인상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후 본인이 부담할 수 있고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선에서 투자하면 된다. 내 능력 이상으로 투자해서는 안 된다. 결론적으로 경제 호황기와 불황기에 따른 타임 갭, 즉 시간 차를 예측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__242~243쪽

구매가격 : 16,000 원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딩

도서정보 : 메이랩(조윤화) | 2023-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메이랩은 어떻게 1인 기업으로 서민갑부가 되었나?”
초보사장이었던 그녀가 4평 매장의 1인 기업으로서 단시간에 투자금 1천만 원을 50배로 불려
‘서민갑부’, ‘창업계의 달인’, ‘여자 백종원’, ‘골목상인들의 희망’으로 불리게 된 이유!

초소자본 창업으로 성공을 꿈꾼다면, 메이랩처럼 브랜딩하라!
‘실전’에서 만들어진 브랜딩 성공 법칙을 상세히 공개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창업을 망설이는 모든 창업자에게 나만의 성공 법칙을 찾아가도록 돕는 ‘브랜딩 교과서’!
“메이랩처럼 브랜딩하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브랜드를 직접 만들면서 얻은 브랜딩 성공 비법을 공개!
창업을 망설이는 초보창업자에게 전하는 장사 이야기의 모든 것

19년 차 워킹맘으로서 아이를 키우고 회사를 다니며 단 한 번도 창업을 생각해본 적 없었으나 명예퇴직을 해야 하는 시점이 되자, 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 수 밖에 없었던 메이랩. 그녀는 아들의 “엄마가 해준 샌드위치가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라는 말 한마디에 샌드위치 창업에 문을 두드린다. 창업자금은 고작 1천만 원이었다. 월세 45만 원의 인적 드문 골목에 자리한 4평짜리 매장에서 3,500원짜리 샌드위치를 파는 가게로 시작했지만, 단시간에 연매출 5억 원을 달성하며 창업계의 달인으로 소문나 채널A [서민갑부], [생생정보마당] 등 각종 방송 및 언론에서 주목할 만큼 ‘골목상인들의 희망’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게 된다.

연매출 50억 원, 100억 원을 목표로 하는 창업자에게는 별것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초소자본으로 단기간에 안정적인 연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메이랩의 성공 사례를 주목해야 한다. 그녀가 단기간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브랜딩을 잘했기 때문’이다.

메이랩의 브랜딩 시작은 본격적인 가게 오픈 전에 설치했던 ‘샌드위치 자판기’로부터였다. 자판기는 어둡고 인적이 드문 골목에 있는 가게 앞에 설치되었지만, 이 24시간 샌드위치 자판기는 환하게 따뜻한 불빛을 비추며 지치고 배고픈 이들에게 허기를 달래주는 그 무엇이었다. 육아에 지치고, 사회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그저 허기를 채우는 샌드위치만을 판 것이 아니라 위로와 위안을 함께 전해주는 감동이 더해졌던 것이다. 물론 정성들여 만든 신선한 샌드위치도 한몫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입소문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이 입소문을 뒷받침한 것이 바로 가게와 샌드위치 자판기의 브랜딩이었다.

이처럼 내가 팔려고 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 안에는 스토리와 영혼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브랜딩’이다. ‘메이랩’은 단순한 샌드위치 가게가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로서 샌드위치도 만들고, 케이터링도 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만들었다. 메이랩이라는 브랜드가 발휘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해 돈을 벌어들이는 것이다. 이처럼 브랜드를 만들면 돈이 되는 길이 열린다.

이 책에서는 메이랩이 첫 샌드위치 가게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만들어 어떻게 브랜딩했는지 그 방법과 과정을 상세히 담았다. 또한 어떻게 초소자본으로 단기간에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서민갑부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게 되었는지 알려주며 그 노하우를 수많은 초보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4차산업과 중국/중국인

도서정보 : 한성환 | 2023-04-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들은 머지않은 미래에 미국을 제치고 G1이 되어 세계의 패권을 쥐는 그날을 꿈꾸고 있다.

이것이 그들이 부르짖고 있는 중국몽(夢)이다. 이에 대한 중국인들의 기대는 대단하다. 시진핑 주석은 자국민에게 이 중국몽의 꿈을 심어 주고 있으며 이 꿈을 실현키 위해 그는 미국과 처절히 싸우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G1 국가가 되었다 해서 지금의 미국처럼 세계의 패권 국가가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향후 미, 중의 패권다툼이 어떻게 전개될지, 전 세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콜드 스타트

도서정보 : SVBR LLC(Andrew Chen) | 2023-04-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법의 순간은 분명히 온다!” 날카롭고 깊이 있는 스타트업 마케팅 바이블 기술 기업 성장에 네트워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네트워크는 한마디로 사람 간의 연결이다. 연결이 많아질수록 더 많은 사용자가 참여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가 증가한다는 것이 여기서 이야기하는 ‘네트워크 효과’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디자인이 훌륭해도 아무도 쓰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소셜 네트워크, 협업 도구, 마켓플레이스 등 많은 사용자가 필요한 기술 업계에서는 특히 그렇다. 인스타그램을 하는 사람이 나 혼자라면 재미가 없을 테니까. 네트워크 효과는 기업이 갖출 수 있는 최대의 경쟁력이며, 단단한 방어막이다. 기존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베껴올 수는 있지만 그들이 구축해놓은 고객망까지 가져올 수는 없기 때문이다. 실리콘밸리에서의 성공 비결, 네트워크 효과 앤드루 첸이 이 책을 쓴 목적은 단순히 네트워크가 성장하고 진화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설명하는 데서 나아가 실질적으로 다음 단계로 나아갈 힘을 제시하는 것이다. ‘콜드 스타트 이론’이라고 부르는 네트워크 효과 5단계는 모든 상품팀이 네트워크 효과의 힘을 완전히 이용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1단계 콜드 스타트 문제: 초기 고객을 잡아라 2단계 티핑 포인트: 성장을 이끌어라 3단계 이탈 속도: 성장을 지속하라 4단계 천장: 시장 둔화를 극복하라 5단계 해자: 경쟁력을 지속하라 어떤 상품에 네트워크 효과를 구축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바로 ‘콜드 스타트’다. 콜드 스타트 문제는 신상품이 사용자 없는 시장에 처음 진입할 때 마주하게 되는 어려움을 뜻한다. 새로운 영상 공유 앱이 출시되었는데 볼 만한 콘텐츠가 없다면 사용자들은 오래 머물지 않을 것이다. 콜드 스타트 문제를 해결하려면 올바른 사용자와 콘텐츠가 동일한 시간, 동일한 네트워크에 있어야 한다.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든 초반 고객을 끌어들이는 것이 콜드 스타트 문제 해결의 핵심이다. 스와이프, 스와이프: 틴더, 네트워크를 만들고 확장하는 방법 틴더는 콜드 스타트 문제를 해결하고 티핑 포인트로 나아간 아주 좋은 기업 사례다. 틴더는 스와이프라는 새로운 기능을 만들었음에도 초기 성장이 느렸다. 틴더 개발자였던 숀과 저스틴은 주소록 친구들에게 연락을 돌리는 등 애를 썼지만 사용자는 충분하지 않았다. 콜드 스타트 문제와 맞닥뜨린 것이다. 틴더와 같은 온라인 데이팅 상품은 특히 출시 단계에서 까다롭다. 적절한 비율로 여러 계층의 사용자를 동시에 끌어들여야 하고, 무엇보다 대부분의 경우 틴더 이용자라는 것을 밝히는 걸 꺼리기 때문에 바이럴 마케팅을 이용할 수 없다. 틴더의 성공은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열린 파티에서 시작되었다. 틴더의 전략은 이랬다. 교우 관계가 넓은 학생의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파티장, 음식, 버스 모든 것을 지원했다. 단, 하나의 조건이 있었다. 파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틴더 앱이 있어야 했다. 이 작전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이튿날, 이들은 틴더를 기억해내고 어제 파티에서 만났던 매력적인 사람들을 틴더에서 찾기 시작했다. 이렇게 구축된 소규모의 원자 네트워크를 시작으로, 틴더 팀은 다른 학교로 가서 이와 똑같이 계속해서 파티를 열었고 네트워크 구축은 수월해졌다. 론칭 파티, 캠퍼스에서 캠퍼스로 그것이 틴더의 전략이었다. 단순함의 가치: 줌 “처음 줌을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터무니없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2011년 줌 창립 이후 10년이 지난 2021년,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상을 잠식 면서 줌은 수백만 전문직 종사자의 원격 업무에 필수 상품이 되었다. 줌의 가치는 900억 달러로 치솟았다. 사실 스카이프, 웹엑스 등 이미 화상회의 제품들이 평정한 시장에서 사람들은 처음에 줌의 핵심인 ‘단순성’을 이해하지 못했다. 필요한 네트워크는 단 두 사람, 하는 일은 링크를 복사 붙여넣기, 클릭하기만 하면 바로 접속. 줌이나 트위터처럼 강력한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상품은 때로 너무 간단해서 비판받기도 하고, 처음에 그 가치를 잘 모르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의 주력 상품과 원자 네트워크만 있다면 마법의 순간은 언젠가 온다. 시작을 함께할 중요한 사람들 : 하드 사이드를 파악하라, 위키피디아와 우버 하드 사이드는 네트워크에서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소수의 인원을 뜻한다. 이들은 하는 일이 많고 기여하는 바도 많지만, 그만큼 붙잡아두기가 힘들다. 유튜브를 예로 들면 콘텐츠를 만들어서 올리는 이들이 바로 하드 사이드다. 이들이 재미있는 영상을 올리지 않으면 시청자들은 떠날 것이다. 위키피디아의 경우 자발적으로 글을 올리는 필자들, 우버의 경우에는 운전기사들이 하드 사이드다. 위키피디아에 글을 올리는 콘텐츠 창작자가 아무런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개인 시간을 써가면서 위키피디아에 글을 완성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커뮤니티 내에서의 사회적인 반응이 그들이 계속 콘텐츠를 발행하도록 힘을 실어준다. 글을 통해 전문성을 드러내고, 커뮤니티 사람들은 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 진가를 인정해줄 것이다. 반면 우버의 하드 사이드인 운전기사가 원하는 바는 금전적인 이득으로 꽤 명확하다. 이런 경우에는 몇 시간 이상 일하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의 방법으로 이들이 다른 승차 공유 앱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붙잡아둘 수 있다. 이렇듯 먼저 하드 사이드가 어느 쪽인지 명확히 구분하고, 카테고리에 따라 각자의 욕구를 파악해 기업이 이에 알맞은 조치를 하는 하드 사이드의 관리는 네트워크 효과 구축에 매우 중요하다. 강력하고 치명적인 연결의 힘 《콜드 스타트》는 실리콘밸리 내부자가 본인의 경험과 더불어 수백 편의 기업 인터뷰를 바탕으로 쓴 이야기라는 점에서 전문성을 갖춘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계속해서 변화하는 기술업계 시장에서 네트워크 효과를 제대로 정의하고, 스타트업이 겪는 어려움에 이름을 붙여 그들이 가야 할 길을 명확히 제시했다는 점이 이 책이 시장에서 할 수 있는 귀중한 역할이다. 이 책은 스타트업이 신상품을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경제경영서이지만, 한편으로 저자가 반복해서 전달하고 있는 메시지는 매출이나 목표액 등 딱 떨어지는 수치처럼 차갑지만은 않다. 네트워크 효과는 결국 어떻게 사람을 모으냐의 문제이고, 그 핵심은 사람 간의 소통과 연결에 있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24,500 원

다시 쓰는 경영학 : 성공하는 기업의 4가지 혁신전략

도서정보 : 정인호 | 2023-04-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과거의 경험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해 주는 시대는 끝났다.
초불확실성의 시대, 격변하는 경영 환경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시공간의 제약이 사라지고 비대면이 일상으로 자리 잡은 뉴 노멀 사회에서는 리스크 인식과 대응에 차질이 빚어진다. 우리는 이것을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몰락한 수많은 글로벌 기업을 통해 확인했다. 비단 먼 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2021년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재무 상황과 영업 환경 악화로 더 이상 존속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기업이 코로나 이전 대비 20% 급증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소비자의 니즈와 취향은 점점 더 복잡다단하게 세분화되고, 기존 방식으로 이를 따라 잡기엔 트렌드 변화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낡은 지식 대신 사고의 전환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낼 최적의 혁신안이 절실한 때다. 현장에서 기업들의 멘토로 활동 중인 저자가 ‘경영 전략’, ‘성과주의’, ‘조직 운영’, ‘소비자의 맥락’이라는 네 개의 핵심 키워드를 제시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당신의 조직은 정의로운가 : 조직민주주의

도서정보 : 승근배 | 2023-04-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람이 사람답게 일하는 조직을 위하여

이 책은 세 가지 목적을 갖고 있다. 첫째, 사람이 사랍답게 일하는 조직민주주의를 정의하는 것, 둘째, 조직의 진정한 사명을 밝혀내는 것, 셋째, 자유와 평등이라는 동기부여의 원리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계약이라는 익숙하지만 낯선 개념을 통해 조직을 자유와 평등의 관점에서 이해해 보고자 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을 추가하여 홉스, 로크, 루소의 사회계약과 조직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구매가격 : 11,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