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시대의 이중성(上)

전 영돈 | 굽은나무출판사 | 2013년 09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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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박정히시대의 이중성 상(上)편은 사회구조의 이중성에 대한 서술이다. 일제 식민지와 해방 그리고 6.25전쟁을 겪어낸 한국은 세계 최하위 절대빈곤의 국가로 출발하였다. 이런 축적된 빈곤과 전근대적 사회와 식민잔재가 사회저변에 바탕을 이루며 미국의 자유주의와 자본주의가 급속도로 전파되는 사회혼란과 사회갈등을 관찰하여 서술하였다. 이런 혼란 속에서도 경제발전에 대한 국민적 욕구와 빈곤과 정치 사회적 혼란을 바로잡을 강력한 실천력과 세력을 요구하며 자유주의 지식인을 중심으로 국가재건론이 대두되고 있었다. 이처럼 절대 빈곤과 정치경제적 혼란에서 잘 살아 봐야겠다는 극한적인 욕구와 국가재건을 위한 국민자각이 일어나기 시작한 한국의 근대화를 위한 여명기로서 박정희라는 정치적 개성이 꼭 맞아 떨어진 정치지도자를 갈망하고 있었다는 것을 서술하고자 한다.

저자소개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고 20대 때부터 제3정당운동을 하였다. 사회민주주의를 한국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하여 사회민주주의 운동을 하였고 대학원에서 「韓國革新政黨의 展開過程과 發展方向에 關한 硏究」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직도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적당히 적대적으로 경쟁하며 공존관계를 유지하는 양당제도를 개혁하는 제3정당의 출현이 한국의 선진과 통일을 위한 첫 걸음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이런 인식의 이론적 실천적 노력으로 글을 쓰고 있고 총선에 출마를 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다스림의 미학으로 본 노자 도덕경」 「보수의 시대정신」 e-book 으로 시집「사랑! 마음에 달 뜨는 것」이 있다.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머리말
차례
서론
제1부 쿠데타! 올 것이 왔구먼!
제1장 정치적 리더십의 부재
제2장 경제적 빈곤
제3장 사회적 혼란
제4장 교육의 활성화
제5장 식민 문화
제6장 이념의 혼란
제7장 미국의 안전보장
제8징 국가 재건론
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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