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시대의 이중성(中)

전 영돈 | 굽은나무출판사 | 2013년 09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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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박정희시대의 이중성(中)은 박정희의 개성과 성고에 대한 서술이다.박정희는 성장기와 청년기를 가난과 삶의 불우로 곤란과 시련을겪었다. 이런 과정에서 자립과 자주 정신을 키웠고 가난이 인간 삶을 얼마나 곤혹스럽게 하는가를 깨달아 경제 제일주의를 실천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사범학교와 일본 사관학교 교육을 통하여 일본의 군국주의 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사상적 기초를 마련하게 되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박정희의 내적 성숙과 현실적 불우는 박정희를 모험적인 영웅주의에 빠지게 하였고 군사쿠데타 성공 이후 자신의 현실적 불우에 대한 민족구원의 영웅임을 내보이기 위하여 경제발전이란 국가 목표를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된 정치적 개성을 살펴본 것이다. 제3장에는 제 1장의 시대상황과 제 2장의 박정희의 정치적 개성과 비전이 서로 상호 조응하여 필연적으로 성공할 수밖에 없는 박정희의 성과와 영광에 대하여 살펴본다. 경제 제일주의의 성과로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었고 경제를 바탕으로 자주국방을 이루기 위한 노력으로 일정부분 부국강병이라는 국가의 기본적 토대를 위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평가하였다. 그리고 이런 성과 속에서 민족 자긍심과 자신감을 표출하는 민족정신의 회복 과정을 서술할 것이다. 민족 자긍심에서 표출되는 민족 문화의 긍정적 태도 변화 등 박정희의 성과는 독재와 장기 집권에 악용된 폐해에도 불구하고 의미있는 성과를 내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박정희의 정치적 개성이 60년대 한국 사회에서 요구하는 시대정신과 부합하여 국민적 지지를 얻게 되었다는 것을 서술하였다. 그러나 박정희의 성취가 박정희를 비판하는 논리적 구조를 가지게 된 이중적 성격을 분석해 본 것이다.

저자소개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고 20대 때부터 제3정당운동을 하였다. 사회민주주의를 한국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하여 사회민주주의 운동을 하였고 대학원에서 「韓國革新政黨의 展開過程과 發展方向에 關한 硏究」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직도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적당히 적대적으로 경쟁하며 공존관계를 유지하는 양당제도를 개혁하는 제3정당의 출현이 한국의 선진과 통일을 위한 첫 걸음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이런 인식의 이론적 실천적 노력으로 글을 쓰고 있고 총선에 출마를 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다스림의 미학으로 본 노자 도덕경」 「보수의 시대정신」 e-book 으로 시집「사랑! 마음에 달 뜨는 것」이 있다.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차 례
제2부 나의 꿈 "쿠데타"
제1장 경제 제일주의
제2장 안전주의의 이중성
제3장 목표지향의 행동주의
제4장 군국적 국가주의
제5장 엘리트주의
제6장 자주사상-민족주의의 한계
제7장 민족구원의 영웅주의
제8장 일본 지향성
소결
제3부 쿠데타로 가능한 일
제1장 경제발전
제2장 정치적 안정
제3장 사회체제 완성
제4장 행정체제의 확립
제5장 민족문화에 대한 자각
제6장 자주 외교국방
제7장 남북경쟁 우위확보
.소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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