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차별받기 위해 살아간다

도서정보 : 이수현 | 2002-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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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은 지난날의 군국주의로 돌아가려 하고 있다. 히노마루(일본기), 기미가요(일본국가), 헌법개정 움직임 등이 그것이다. 군대의 해외파견 등 매우 위험한 징조가 드러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일본 군대의 해외파병은 장차 국제사회에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개 될 것이라는 것을 경고하는 바이다. 일본이 제2차, 제3차의 진주만 사건, 노구교 사건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이 책은 이러한 현재의 일본 군국주의와 과거 일본의 만행에 대해 고발하는 것으로 일본의 군국주의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저자의 민족 독립을 위한 투쟁, 일본경찰들의 고발.. 그 동안 당했던 수모, 일본에 대한 모든 것을 고발한다..

조일래 목사와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도서정보 : 강옥남 外 | 2004-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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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정교회와 담임이신 조일래 목사님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성도들의 간증을 모은 것입니다.

주식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ELW

도서정보 : 민명기 | 2007-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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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 실전매매를 위한 지식! 『주식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ELW』는 ELW에 대해 다소 생소함을 느끼는 투자자들을 위해 ELW의 기본적이해부터 실전매매를 위한 전략, 기술적 분석, 매매 가이드를 제공한다. 저자는 미래주식투자의 패러다임으로 ELW을 추천하며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특히 대박을 꿈꾸기보다는 장기적인 주식과 ELW 투자로 그 위험을 분산시키고 완성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주식투자뿐 아니라 ELW도 장기적 투자법으로 매력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고 ELW의 개념 정리부터 가격 결정, 실전매매를 위한 전략 및 기술적 분석, 매매 가이드까지 ELW 매매에 필요한 정보를 자세히 설명한다. ★ 책 속 경제상식! - "ELW(주식워런트증권)"란? 특정대상물(기초자산)을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미리 약정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 레버리지 효과가 높기 때문에 적은 투자금액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적은 돈으로 우량주는 물론 코스피200지수에도 투자가능.

1930년대 한국시의 근대성

도서정보 : 이명찬 | 2008-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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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후반의 한국시에서 고향의 의미가 형상화되는 과정을 근대성의 형성과 연관시켜 살폈다. 이 시기의 시인들이 근대적 자아각성의 일환으로 고향의식을 추구했다고 결론짓는다

일자리 시장에 부는 새바람 컨버전스

도서정보 : 김농주 | 2004-03-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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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준의 대한민국 부동산 교과서 -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의 모든 것!

도서정보 : 심상준 | 2008-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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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부동산의 모든 것 누구나 돈을 다 좋아한다. 인간의 욕구 중에서 가장 큰 것이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는 게 아닐까? 부자들도 더 많이 벌고 싶어하는 게 돈인 것 같다. 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고 누구나 되는 것은 아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자신의 직업과는 별개로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데, 이 책에서는 재테크의 주요 관심사인 부동산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근데 많은 사람들은 부동산이 이미 오를 만큼 올라서 이제는 별로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기도 있다. 그런데 필자의 의견은 다르다. 필자는 늦지 않았다고 말한다. 아직도 누구나 열심히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동산을 통하여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원리는 간단하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라는 말이 있다. 부동산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일수 밖에 없다. 나를 알고 부동산을 알면 백전백승이다. 부동산에 깊은 관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자. 이 책은 그 부자가 되는데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면 부동산에서 알아야 할게 무엇일까? 무엇을 알면 부자가 될까? 의외로 그 원리는 간단하다.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아는 것이다. 미래가치를 정확히 안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단지 다른 사람보다 더 정확히 더 빨리 아는 것이다. 이게 부동산을 공부하는 핵심이다. 흔히 시중에 나온 책을 보면 어디어디를 사라는 책이 많다. 찍어주는 책이다. 이런 종류의 책들은 지은이의 주관에 의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가능한 객관적으로 부동산에 대하여 접하려 하였다. 또한 특정지역에 대한 부동산투자의 의견보다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원리를 이야기 하고자 하였다. 기본을 모르고 ‘~카더라’에 의한 투자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원리를 알면 미래가치가 보인다. 독자들도 부동산전문가가 될 수 있다. 요즘 대한민국은 전 국민이 부동산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워낙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다 언론에서도 부동산에 대하여 갖가지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하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에 대한 좀 더 깊이 있고 올바른 정보를 아는 국민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이 책은 정확한 부동산의 원리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추천사] 어느 순간부터 우리나라는 부동산 열풍에 휩싸였다. 그러면서, 서점에 가면 일반인들을 위한 부동산투자 관련 서적들이 많이 눈에 띈다. 그런데 이들 대부분은 소위 찍어주는 책들이다. 어디 어디를 사면 좋다는 책들이 대부분으로, 부동산의 원리를 깨우쳐 주는 책들이 적은 게 현실이다. 물론 부동산개론이나 부동산원론과 같은 책들이 있다. 그러나 이 책들은 대개 일반인들을 위한 책이라기보다는 부동산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들이다. 본서는 일반인들이 부동산의 기본적인 원리들을 살펴보기에 쉽고 좋은 책이라고 사료된다. 부동산투자를 위해서 갖가지 찍어주는 책을 읽기만 할 것이 아니라 부동산투자의 기본을 알려주는 이 책도 읽을 것을 권한다. 건국대학교

이상 시의 근대성 연구 - 육체의식을 중심으로

도서정보 : 조해옥 | 2008-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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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시의식을 고찰한 연구로써, 이상의 내면을 형성하는 토대는 육체라는 설정 아래 연구하였다.

유태인의 성공법 - 범우문고 123

도서정보 : 마빈토케이어 | 2006-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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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유태인이라면 이교도 속에 살면서 자기네 종교를 고집하고 있다고 해서 묘하게 광적인 민족이라는 인상을 받게 되고, 지독하게 인색하다는 소문에 의해 어쩐지 어둡고 불결한 사람들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면 그것이 공연한 오해이거나 관점이 다른 데서 오는 편견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실 유태인은 어쩌다가 자기 민족에서 나온 종교 교조 하나를 박해하였다는 이유로, 그들이 그리스도교도로부터 받은 복수 비슷한 오해나 학대는 좀 지나치지 않나 하는 느낌도 든다. 그리고 그들 역시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며, 관점을 바꾸어서 보면 그들이 차라리 우리나 다른 민족보다 더 건전하고 밝은 민족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미국에 살고 있는 라비 마빈 토케이어(Marvin Tokeyer)가 동양사회의 샐러리맨을 위해 유태적 성공법에 대해 1977년에 쓴 책이다. 읽기에 매우 재미있고 새로운 시대의 생활을 모색하는 데 귀중한 실마리를 제시해준다. 그뿐 아니라 유태인이라는 민족과 ≪탈무드≫라는 사상에 대한 이해를 갖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극히 부분적으로 약간의 과장이 없지 않으나, 역시 ≪탈무드≫는, 지적 흐름은 오랜 것이면서도 참신하고 밝은 방식인 것을 알 수 있어 새로운 지평선을 보는 느낌이다.

사실 프로이트나 프롬의, 금세기를 찡하고 울린 사상들도 그리스도교적인 사고방식에 대한 탈무드적인 비판인 것을 알게 된다. 특히 권위를 무너뜨리는 통쾌한 자세에서도 그런 것을 볼 수 있다.

웅장한 ≪구약성서≫의 흐름을 받고 나온 만큼 우선 ≪탈무드≫는 매우 문학적인 책이라는 데에 감동을 받는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유태인의 사고방식이나 생활방식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독자도 틀림없이 나와 공감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유태인은 인류의 주요한 지적 흐름을 형성해온 만큼 이 책의 내용은 또한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리라 확신한다.

대한민국 보고서

도서정보 : 윤문원 | 2004-0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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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을 넘어서 공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이 시대는 엄청난 변화의 물결로 요동치고 있다. 생각의 속도까지 다투는 스피드의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아직도 기존의 상식으로만 해결하려는, 사고의 안일함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밀레니엄을 외치며 모든 것이 바뀔 듯이 새천년을 마지 했지만 고정된 사회의 틀이 바뀌지 않는 이상 진정한 변화는 없다. 이 시대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사고의 틀을 요구하고 있다. 기존의 상식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던 일들이 그 한계를 곳곳에서 드러내며 새로운 모순으로 도출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는 기존의 발상을 전환하는 단순기제만 가지고는 변화를 꾀할 수 없다. 발상의 전환을 넘어서 발상의 해체가 필요하다. 이 시대에는 공감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비전이 제시되어야 한다. 막연한 비판이 아니라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되어야 한다. 이 책은 지은이가 그간 살아오면서 신념처럼 굳혀온 정치철학과 사회철학, 인생철학을 뭉뚱그려 모아놓은 책이다. 그렇기에 논리적인 글 이외에도 지은이의 삶 곳곳에서 느꼈던 생각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정계에 몸담고 한 생을 살아온 지은이의 일면이 녹아 있는 책이다.

소설과 서사문화

도서정보 : 나병철 | 2008-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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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문화'의 관점에서 소설과 영화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서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면하면서 다양한 서사양식들을 재검토했다. 논의의 초점이 되는 것은 근대 이전의 설(說)과 소설의 차이, 근대계몽기의 논설적 서사와 대화적 소설, 그리고 다양한 근대소설과 영화 등이다. 루카치, 들뢰즈, 푸코, 바흐친, 그레마스 등의 서사이론들을 교섭시키면서, 서사란 무엇이며 그것이 우리의 삶과 어떤 연관을 지니는지 탐구하고자 했다. 또한 지은이의 전작인 의 연장선에서, 내면고백체와 성장, 유랑, 서정소설,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의 여로의 다양한 차이를 살펴보았다.

쇼펜하우어 수상록 - 범우문고 122

도서정보 : 아르투르쇼펜하우어 | 2006-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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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세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에세이집. 여기에 수록된 에세이들은 쇼펜하우어의 「소품과 보유집(Parerga und Paralipomena)」이라는 수상집에서 일곱 편을 골라 옮겨 놓은 것이다. 속담, 격언, 시가의 적절한 인용과 저자 특유의 유머와 풍자를 곁들여 유려한 문장이 돋보이는 에세이들로 사색, 독서, 저술, 여성, 자살, 예술, 죽음에 대한 쇼펜하우어의 견해가 담겨 있다.

보험영업 최강의 전략

도서정보 : 이태순 | 2004-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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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적인 성공이 아닌 질적인 성공을 꿈꾸며 이제 보험시장이 대중화 되었다. 여유가 있으면 보험을 드는 시대가 아니라 보험이 필수 재테크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보험 설계사도 예전의 ‘보험 아줌마’라고 불리는 주먹구구식의 보험 영업을 생각하면 보험 시장을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니다. 그야말로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는 자산관리사로 탈바꿈하고, 엔간한 일류기업 직장인 못지않은 연봉도 보장되는 보험 시장. 그 보험 시장이 외형적으로 바뀌고 있지만, 질적으로도 바뀌고 있을까? 아직도 타인과의 양적인 비교에만 몰두하는 풍토에서 업적 위주의 영업으로 선진 보험 영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보험 시장의 외형적인 성공의 틀을 뛰어 넘어 선진 보험 영업으로 가기를 꿈꾸는 보험 설계사의 제안을 담은 책이다.

정지용 시의 미학성

도서정보 : 김용희 | 2008-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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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의 시는 기교주의적 감각에 불과하다는 혹평과, 예리한 감각과 이미지를 형상화했다는 호평을 극단적으로 받아왔다. 하지만 이런 대립적인 입장에도 불구하고 정지용 시는 창조적인 시언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동시에 받았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의 저자는 조선 근대 안에서 정지용 시가 보여주는 근대적 지성과 미학성을 분석하고 있다.

한설야 단편선 - 범우문고 121

도서정보 : 한설야 | 2006-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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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1941년 박문서관에서 발간된 《한설야 단편선》과1946년 건설출판사에서 나온 《이녕》을 원전으로 해서 작품의 본디 분위기를 살리려고 했다. 다만 독자의 편의를 위해 띄어쓰기와 일부 용어는 현행 맞춤법에 따랐다.

한국자연의학회

도서정보 : 김태수 | 2004-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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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조들이 전통적으로 몸을 대해오던, 병을 이겨오던 방법은 치료가 아닌 예방의학으로서의 자연의학요법이었다. 요즈음의 시류 또한 현대서양의학의 한계를 목도하며 전통의학인 동양의학 쪽으로 그 방향을 선회한 듯하다. 고무적인 일이다. 이러한 흐름의 한편에는 오래 전부터 현대서양의학의 한계를 알고 자연건강법을 실천하며 연구한 의학자들이 있다. 그들이 제시하는 방법을 의료인이 환자에게 적용하면 자연의학이나 대체의료법이 되고 각자가 스스로 실천하면 자연건강법이 된다고 한다. 그와 같이 빼어난 건강법과 치료법을 주장하는 이들이 어느 한 나라에만 국한되지는 않았다. 한국에만이 아니라 독일, 미국, 일본에도 있어 왔다. 그리고 이 순간에도 그들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모두가 빛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소설은 음지에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그들과 의학계의 천재들로 칭송받는 몇 몇 분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근대계몽기 지식의 발견과 사유 지평의 확대

도서정보 : 이화여자대학교한국문화연구원 | 2008-04-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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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적 지식과 담론의 형성 과정을 고찰한 책. 이 책은 크게 두 측면에서 근대적 지식과 담론의 형성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근대적 지식과 개념 및 담론이 형성되고 변용되는 과정과 특성을 내재적으로 살펴보며, 이에 대한 자기의식적이고 대상적인 관점에서 일본, 중국, 독일의 개념 및 담론의 특수한 양상을 고찰하였다.『황성신문』을 중심으로 하여 이전에 발간된『독립신문』과『매일신문』, 같은 시기에 간행된 단행본들을 참조하였다.

요재지이 - 범우문고 120

도서정보 : 포송령 | 2006-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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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원본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고 교훈적이며 또 중국인들의 생활모습과 의식구조 등을 엿볼 수 있는 27편을 골라 번역하였다. 될 수 있는 대로 쉬운 우리말로 그들의 감정을 옮겼으며 인명과 지명은 대부분 중국말로 옮겼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들에게 중국을 알고 이해하는 데 조그만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2만달러의 마술게임

도서정보 : 김종찬 | 2004-0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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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달러 시대’의 논리를 검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주식은 부의 창출 산실이 아니며 주가 상승을 통해서는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로 진입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한국 경제는 아직 과거 폐습의 누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익집단의 충돌로 긴장이 가득하다고 진단하고 그것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직업으로서의 학문ㆍ정치 - 범우문고 119

도서정보 : 박스베버 | 2006-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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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바꾸는 정치

도서정보 : 김영춘 | 2004-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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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바꾸지 않고서는 나라의 미래가 없다! '앞으로 3~4년 동안 이 나라의 정치, 경제 등 제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이 선진국으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경쟁국들에 뒤쳐져 이류 국가로 전락하느냐의 분수령이다. 이것이 바로 깨어 있는 국민들이 내 손으로 정치 바꾸기에 나서야 하는 유보할 수 없는 이유다.' 한국의 정치를 진단하고 정치 개혁 모색한다. 김영춘 의원의 정치 에세이!

한국 고전문학 작가론 - 소명작가연구 1

도서정보 : 민족문학사연구소 | 2008-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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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통일신라시대 최치원으로부터 조선시대 황현에 이르기까지 우리 문학사의 위대한 거장,심혼을 토해낸 천재 들을 작품세계와 함께 심층 연구했다. 연구 대상으로는 고려의 서정시인-남호 정지상, 중세 권위주의에 저항한 문인-허균이밖에 고산 윤선도,연암 박지원 등 19인을 연구했다.

순오지 - 범우문고 118

도서정보 : 홍만종 | 2006-04-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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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효종 때 학자 홍만종이 지은 수상록이다. 지금 볼 수 있는 순오지는 단문으로 엮은 상하 2권본으로 상권에서 약 30편, 하권에서 약 20편의 얘기를 초록했다. 상권 끝머리의 태백진인의 얘기와 하권 끝머리의 속담에 관한 얘기가 이 책에서는 장편으로 각기 각 권의 4분의 1쯤의 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초기된 단문은 역사 의식에서 먼저 주변 이민족의 침략을 주시했고, 고사평에서는 합리적인 문헌실어의 정신을 지니려고 노력했으며, 그 결과 문헌의 희소, 궁핍을 탄식했다.

생활속의 매너 ABC

도서정보 : 임혜경 | 2003-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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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좋은 사람이 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새롭고 획기적인 이론이나 내용보다는, 기존의 예절서와 인터넷 사이트의 자료를 충분히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는 매너의 기본 지침서. 먼저 매너의 중요성을 말하고, 개인적 차원에서의 매너 'ABC'-외모(Appearance), 행동(Behavior), 대화(Conversation), 가정과 직장에서의 매너, 테이블 매너, 사교 모임에서의 매너 등을 소개한다.

1970년대 문학연구

도서정보 : 문학사와비평연구회 | 2008-04-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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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들어 침체분위기에 휩싸인 한국문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과거를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기존의 관점을 전환해 보자는 목적으로 집필된 연구서. 역사적으로 밝음과 어두움이 극단적인 대조를 이루었던 70년대의 문학을 새롭게 해석하고 한국문학의 지형도를 실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천론ㆍ모순론 외 - 범우문고 117

도서정보 : 마오쩌둥 | 2006-04-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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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르크스ㆍ레닌주의의 이론과 중국혁명의 실천을 통일한 사상이며 중국의 공산주의, 중국의 마르크스주의라고 일컬을 수 있는 모택동 사상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이론들을 모았다. <실천론> <모순론> <신민주주의론> 등이 실려 있다.

아름다운 영혼 - 대구지하철 참사 진혼곡

도서정보 : 권오정 | 2003-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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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를 기록한 책. 사고가 일어난 후부터 참사로 숨진 망자의 심정으로 글을 적어왔다는 저자는 망자의 시점으로 죽음, 가족에 대한 사랑, 살아 생전의 추억 등을 들려주고 있다. 또 끔찍한 참사가 일어나고 있는 세상에 저자가 던지고 싶은 이야기,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의 추모사이트에 게재된 글들을 수록했다. 또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100일간의 기록과 이후 남겨진 과제, 시간대별로 재구성한 당시 상황을 정리했다.

국민국가의 정치적 상상력

도서정보 : 오선민, 이승원, 정여루 | 2008-04-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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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년 전 한국, 근대화는 어떠한 구체적 실감으로 조선인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는지를 탐색하는 책이다. 1부 '근대적 신체의 발견과 위생의 정치학'은 호명되지 않은 채 파편적으로 존재하는 인민들을 '국민 혹은 민족'의 이름으로 호명하기 위한 갖가지 권력의 흐름들을 살펴보고 있으며, 2부 '전쟁서사와 국민국가 프로젝트'는 소문으로서만 존재하는 전쟁들, 저 먼 역사 속에서만 남아 있는 전쟁을 집단적 기억으로 되살리기 위한 영웅서사들을 탐색하고 있다. 3부 '꿈－서사의 민족담론과 계몽의 수사학'은 신채호, 박은식 등의 몽유(夢遊)형식의 서사를 통해 당대를 대표하는 전투적 계몽주체들의 사상적 모험을 둘러보고 있다.

복덕방 - 범우문고 116

도서정보 : 이태준 | 2006-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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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의 비극적 재앙
복덕방에서 안초시라는 인물이 전형적으로 예시하듯이 그들은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통제하지도 못하는 상황에 자신들의 운명을 맡겨 놓고 있는 것이다. 이태준의 작품은 변두리의 희미한 존재들에 대한 관심이 중요한 성분임은 말할 것도 없다.

불황이 즐겁다?

도서정보 : 가쓰미 아키라 | 2004-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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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도시후미의 44가지 훈수 상품이 팔리지 않는 것은 불경기 때문이 아니다. 요즈음은 ‘다양화의 시대’가 아니라 ‘획일화의 시대’다. 책상 위에서의 경제학보다 피부감각으로 파악하는 고객 심리! 소비자는 현재가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낀다. ABC 분석의 ‘진짜 같은 거짓’! 유행을 타고 장사를 한다는 것은 ‘쉽게 물리는 상품’을 파는 것이다. 판매자의 ‘합리’는 구매자의 ‘비합리’! 사전 준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이럴 리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것을 단순한 착각! 사람들은 스스로가 납득하기 쉬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싶어 한다. 경영혁신도 고객의 심리를 무시하면 도리어 ‘암’이 된다. 아무리 IT시대라 하더라도 다이렉트 커뮤티케이션보다 나은 것은 없다. 상품개발과 정보시스템과 ‘사람’의 삼위일체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스스로 정보를 갖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경영이란 과거의 성공 체험을 깨끗이 잊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다. 세븐일레븐의 ‘창업정신’을 만나보자.

이상과 그의 시대

도서정보 : 안미영 | 2008-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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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포함한 근대 문인들의 문학에 대한 인문서. 1부에서는 이상 소설에 나타난 신체인식 표출 양상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이상 개인에서 벗어나 1930년대의 소설에 나타난 문명의 제양상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