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자신이 바라는 존재가 되라

도서정보 : 컬린 터너 | 2012-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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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바라는 존재가 되라!! 모든 사람은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성취하려는 어떤 존재가 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데 너무 주저주저하거나, 또는 실천방법을 잘 몰라서 행동을 하지 않고 있다. 즉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고, 자신의 목표를 정하며,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 자신이 목적한 바에 충실한 것과 같은 일들에서 멀리 뒷전에 비껴서 있는 것이다. 이것은 왜? 무슨 이유에서 일까? 그것은 자신이 갖고 있는 잠재력에 대해서 불확실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은 어떤 일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꿈꾸며 바라기만 하지 말고 직접 나서서 실천과 행동을 하라. 그러면 당신을 방해 하는 모든 것들이 당신의 길을 막아설 수 없다. 오직 당신을 따르며 당신에게 이끌려 올 뿐이다. 오늘도 자기계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라. 그러면 당신이 바라는 세상이 빠른 속도로 따라올 것이다. 바로 오늘, 지금, 자신이 바라는 존재가 되라. 그리고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깨달으면 “환경”이 다시는 당신을 좌우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오히려 당신이 언제나 원하는 환경을 만들어낼 것이다. 자신이 어떤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당신은 자신이 바라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당신이 만일 틀에 박힌 생활을 하고 있고, 지금 하는 일에 만족하지 못하여 삶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그리고 내가 이야기하는 대로 따라해 보라. 그러면 당신의 몸 안에서 새로운 열정이 용솟음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이다. 하지만 설령, 당신이 단 몇 가지의 아이디어만 얻는다고 할지라도 결코 손해 보는 것은 없다. 왜냐하면? 성공이란 좋은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에 나와 있는 몇 가지 아이디어들은 당신도 이미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긴 적이 있었는지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만일 당신이 이 책을 읽고, 그 내용들을 실천으로 옮기게 된다면 참으로 현명한 투자를 한 셈이 되고 반드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책에 쓰여 있는 성공원리는 아주 간단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 중 겨우 5%만이 이 내용을 실천한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그리고 그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바라는 분야에서 정상에 오를 것이며, 꿈을 실현하는 감격을 누리게 될 것이다. 당신도 실천하고 행동하는 이들 중의 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그 선택은 오직 당신 스스로에게 달려있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읽는 순간. 당신의 생각과 삶, 그리고 목표는 우뚝 향상될 것이다.

구매가격 : 3,200 원

나폴레온 힐의 성공원리

도서정보 : 나폴레온 힐 | 2012-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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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나폴레온 힐”은 성공원리를 체계화하였으며, 성공을 위한 실천프로그램을 완성하여 세상에 널리 알린 성공이론의 대가이다. 발명가 에디슨, 자동차 왕 헨리포드, 슈퍼스타 마이클잭슨 등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책을 읽고 영향을 받았다. 이처럼 나폴레온 힐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잠재가능성을 깨우치는 일에 일생을 바쳤다. 인간이 지니고 있는 능력 중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동기를 끌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결정을 내려야한다. 그러나 결정하는 일은 때로는 고통스럽고 어렵다. 그래서 우리가 자신의 동기를 끌어내려고 할 때도 이와 똑같은 갈등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내면에 콤플렉스와 모순된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을 다루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실패로 가려고하는 자신의 본능을 이겨내고, 보다 불가사의한 일에 도전한 사람들이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놀라운 잠재력과 동기를 끌어내는 방법을 알게 되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많은 영향을 줄 수가 있다. 우리는 타고난 본능과 감정과 느낌과 버릇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기분과 습관과 욕망을 발전시킨다. 우리의 두뇌와 신경계는 우리가 동기를 끌어내기 위해 이성과 감성을 함께 사용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면에 사용할 수 있는 알려진 힘과 알려지지 않은 힘, 즉 놀라운 잠재력과 동기를 끌어내주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동기란 행동을 끌어내거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움직이는 것이다. 그것은 당신 안에 있는 자신만의 에너지다. 당신 안에 있는 생각, 감정, 욕망, 자극 등을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것이 동기다. 그리고 동기는 어떠한 결과를 얻기 위해 행동으로 옮겨 희망 또는 성취 그 밖의 다른 힘이 되는 것이다. 이런 원리를 밝혀낸 나폴레온 힐의 책을 읽고 자신의 삶에 활용한 예는 무척 많다. 그중에 한 예를 들자면, 델포스 스미스라는 사람은 어릴 때 살았던 고아원에서 그의 책을 발견하여 읽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사람이다. 그는 힐 박사의 성공원리를 삶에 잘 적용하여 수조원이 넘는 자신의 회사 에버그린 항공회사를 키우는데 성공했다. 이처럼 나폴레온 힐의 책은 미국 출판사상 최장,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읽고 깨닫고 성공하고 있다. 이제 당신의 차례다!!

구매가격 : 2,800 원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

도서정보 : 제럴드 니렌버그 | 2012-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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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서



오늘도 우리의 몸에서는 10만3,689번이나 심장이 뛰고, 2억6,880만Km만큼 피가 돌며, 또 2만3,040번 숨을 쉬고 0.017인치의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 하루도 약간의 불필요한 말까지 포함하여 4,600단어를 말하며, 750개의 크고 작은 제스처를 사용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거나, 중요한 비즈니스 상담을 할 때, 가끔 왠지 부자연스럽고 대화가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럴 때 당신의 관심은 상대의 태도나 동작의 변화에 주목하는가? 아니면 자기 컨디션 탓으로 돌리는가?

어느 사회심리학자는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은 “제스처”라고 했다.
즉, 사람의 몸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신체상에 나타나는 변화를 “읽을 줄 아느냐? 모르느냐?” 에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의 승패가 좌우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신체표현 즉 “행동언어”에는 어떤 의미가 있으며 그 해석방법은 무엇일까?
예를 들어 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면 그것은 남성을 거부하는 마음이 있으며, 고객이 비스듬히 앉아서 팔짱을 끼고 있다면 그것은 세일즈맨의 말을 비판적으로 듣는다는 증거다.

그리고 턱을 괴거나 얼굴을 만지작거리는 행위는 나약해져 있다는 메시지다. 또 웃옷의 앞가슴을 풀어 헤치고 다니는 사람은 개방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고, 조끼를 입고 양복의 단추를 끼운 채 다니는 사람은 방어적 소유자라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은 언어 이외의 신체동작 “제스처”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그러니까는 언어는 인간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지만,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제스처와 표정”이 인간의 참모습을 더 잘 나타낸다고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내면심리는 반드시 말이나 몸동작으로 나타내는데, 말은 의식적인 통제아래서 표현되지만, 몸동작은 무의식적 상태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언어는 이성적 표현으로서 상대에 대해서 “이 사람의 체면을 봐서” 또는 “이런 말을 하면 상대가 오해하지 않을까?”등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 자신의 감정이나 욕망을 정직하게 표현하지 못할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몸동작은 무의식 상태에서도 나타나는 의사표시이므로, 제스처는 상대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바로미터인 것이다.

이 책은 수천 번의 실험과 세미나, 그리고 인간관찰을 통하여 추출해 낸 제스처 모델을 독자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설명해놓은 책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상대방의 마음까지 간파하는 분해도일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연출할 수도 있는 지침서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우파의 불만

도서정보 : 이택광 박권일 외 4인 | 2012-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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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지금까지 생각해온 우파의 모습은 잊으라고 주장하는 진보 논객 6인의 정치 비평 · 영화「도가니」「부러진 화살」은 중간계급이라는 새로운 우파의 불만을 어떻게 보여주는가 · 소망교회가 왜 새로운 한국 기독교 우파의 메카로 지목되는가 · 안철수로 비롯된 멘토 현상과 인문학 열풍이 주도하는 자본주의의 새 가치는 무엇인가 · 반이주노동자 담론에 나타난 네오라이트의 존재가 옛 우파와 다른 점은 · 왜 우파는 신자유주의 시장 원리라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여전히 집착하는가 · 안철수의 경제관부터 박근혜도 우리 시대의 멘토인가라는 분석까지 2012년 정치계를 읽는 데 필요한 주요 키워드가 담긴 미니 인터뷰도 수록

구매가격 : 9,000 원

[100분 고전 038] 금오신화

도서정보 : 김시습 | 2012-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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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설의 시초라 불리는 것이 바로 소설집 《금오신화》입니다. 《금오신화》는 매월당 김시습이 경주의 금오산에 은거할 때 지은 것이라 전합니다. 조선 전기의 인물인 김시습은 세조가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빼앗자 벼슬을 하지 않고 평생을 떠돌았습니다. 다섯 살에 세종대왕 앞에서 시를 지을 정도로 뛰어난 문장가였지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불우한 삶을 살았지요. 《금오신화》에 등장하는 다섯 명의 주인공의 모습에는 이런 작가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오신화》에는 다섯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귀신과의 만남, 용궁으로의 여행, 염라국으로의 여행 등 비현실적인 일들을 주요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현실적인 소재와 사건이 등장하는 소설을 전기소설이라고 하는데요, 김시습은 조선 전기에 유행하던 중국의 전기소설에 얼마간 영향을 받은 듯합니다. 그러나 공간적 배경이 우리나라이고, 등장인물들도 우리나라 사람이어서 독자적으로 의미를 갖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금오신화》에 등장하는 전기적인 이야기들은 사실성은 떨어진다고 할 수 있으나, 개인이 느끼는 내적ㆍ외적 갈등을 잘 표현하고 있어서 독자가 긴장감 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귀신과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나 신비한 용궁과 염라국 이야기 등은 현대를 살아가는 독자에게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소재입니다. 또한 작품 속에 아름다운 시를 많이 삽입하여 서사문학 안에 서정적인 정서를 잘 표현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비고츠키와 교육이론

도서정보 : 배희철 | 2012-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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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도 비고츠키는 선풍적인 유행을 타고 있다. 세계적 흐름에서 보면 참 늦은 유행이다. 저자는 이에 대해, 더 늦지 않은 걸 다행이라 생각한다. 현 정부의 경쟁 만능 교육과 대척점에 서는 교육 담론이며 교육 이론이기 때문이다. ‘협력’이라는 낱말 하나로 그의 교육적 지향점을 압축해 냈다. 그리고 이러한 저자의 연구 결과는 진보 진영의 교육운동에 제대로 반영되었다. 2010년 ‘경쟁을 넘어 협력으로’라는 진보 교육감들의 슬로건이 바로 그것이다. 혁신학교에서도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2007년 비고츠키를 만나고 행했던 연구 결과를 간결하게 묶어낸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출산 -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해주세요!

도서정보 : 29MEDIA 편집팀 | 2012-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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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달 동안 뱃속에서 고이고이 기른 아기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엄마는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진통을 겪었지만,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태어난 아기를 안아 든 순간 그 고통은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가슴 벅찬 감동을 맛보았어요.
여자라서 겪을 수밖에 없는 출산의 고통, 하지만 하나의 생명을 탄생시키는 감동 역시 엄마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이겠지요.
출산은 두렵긴 하지만 사랑스런 아기를 만나기 위한 과정으로 미리 준비한다면 기쁨과 감동의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첫아기를 갖고 매사가 조심스럽고 걱정스러운 초보 엄마들에게 보다 쉽고 친절한 임신과 육아 책이 있었으면 싶었습니다.
깨알 같은 글자에 의학서적 수준의 어려운 용어들이 가득 찬, 읽기에 너무 무겁고 힘든 책들 대신, 쉽게 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런 임신ㆍ육아 시리즈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모든 게 서툰 초보 엄마, 새내기 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아기를 낳고 기르면서 항상 옆에 두고 보고 싶은 그런 육아 책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팔로우 Follow: 당신을 행복으로 이끄는 인생의 원리

도서정보 : 김효석, 이인환 | 2012-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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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세 가지 마법, 팔로우 총 6,000여 회의 자기계발 강연을 통해 1백만 명에 가까운 청중들과 소통을 해온 저자. 저자의 행복과 성공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강의 인생법칙인 '팔로우 행복법칙'을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팔로우의 개념을 소개하면서 그동안 흔히 사용되었던 ‘리더’와 ‘팔로워’라는 말 대신 우리가 계약서에서 볼 수 있고, 최근에는 유행어로도 등장하는 ‘갑’과 ‘을’이란 단어를 제시한다. 그리고 진정한 소통과 행복의 근원으로 ‘을의 행복’을 주장하며 ‘팔로워십’이라는 개념을 ‘따르고, 경청하고, 함께하는 팔로우 법칙’으로 확장시킨다. 책은 팔로우의 실천하기 위해선 세 가지 원칙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따르고, 경청하고, 함께하라! 조직의 결정을 주저하지 않고 따르며 자신의 역량을 집중하는 것, 상대방이 누구든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지 않고 경청하는 것, 자신이든 상대방이든 모두 행복의 길을 추구하는 동료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야 말로 저자는 행복의 지름길이라 소개한다. 강호동, 안철수, 정주영, 경주 최부자댁, 프랭클린 등 이들이 실천하며 보여준 팔로우의 비법이 친근한 예시와 함께 하나하나 제시한다. 진정한 팔로우를 실천하기 위해서 필요한 실천 비법 역시 공감대를 자극할 수 있는 사례들과 실천 가능한 지침들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팔로우의 행복법칙을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산문팔이 소녀

도서정보 : 다니엘 페낙 | 2012-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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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족애와 포복절도할 유머, 뒤통수 치는 반전! 추리문학을 문학과 구분 짓는 사람들을 향한 일격! 매일 곤혹스러운 업무에 시달리는 편집자와 남의 원고를 빼앗아서라도 베스트셀러를 만들고 마는 출판사 여사장, 타인의 욕망을 위해서만 글을 쓰는 작가 등 \"책세상\"의 대표 인물들이 거대한 문학 사기극의 중심에 놓였다. 원고를 퇴짜 맞은 작가들을 도맡아 상대하는 편집자 뱅자맹 말로센. 삶이 지긋지긋해진 그는 출판사 여사장에게 사표를 날린다. 그러나 결혼식을 앞둔 동생의 예비 신랑이 의문 속에 살해되고, 뱅자맹은 오로지 상심에 빠진 가족들을 위해 얼굴 없는 베스트셀러 작가 행세를 하라는 사장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그러나 가짜 J. L. B.가 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신작 출판 기념회 무대에 선 그에게 날아든 것은 향기 짙은 꽃다발이 아니라 죽음의 직선을 그리며 다가오는 매끈한 구릿빛 총알! 뱅자맹은 뇌사 상태에 빠지고, 그의 연인인 기자 쥘리는 여전사로 변신하여 사건의 배후를 향해 달려드는데……

구매가격 : 10,900 원

노는만큼 성공한다(개정판)

도서정보 : ㈜휴면경영연구원(김정운) | 2011-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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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불안해지는 병’에 걸린 한국인들
왜 한국은 쉬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일까?

행복하고 재미있는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물론, 갑자기 늘어난 여가시간에 당황해하는 사람 모두가 읽어야 할 주5일근무시대의 필독서. 압축성장의 그림자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한국의 여가문화의 문제는 재미, 행복, 휴식의 심리학적 가치, 철학적 의미가 정립되어야만 해결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저자는 ‘일하는 것’은 세계 최고이나 ‘노는 것’은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는 한국사회의 근본문제를 체계적인 문화심리학적 이론을 통해 통렬하게 지적하고 있다. 아울러 늘어난 여가 시간을 개성 있게 즐기지 못하기 때문에 놀면서도 여전히 불행한 이 뿌리 깊은 집단심리학적 질병을 벗어나, 선진사회형 놀이문화가 어떻게 가능한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잘 노는 사람이 창의적이고, 21세기에는 창의적인 사람이 성공한다는 일반적인 상식이 심리학적으로 어떻게 가능한지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이 책은 최근 서구사회의 핵심화두가 되고 있는 ‘일과 삶의 조화(WORK-LIFE BALANCE)’에 관한 국내 최초의 자세한 안내서이다.

구매가격 : 14,400 원

화, 참을 수 없다면 똑똑하게

도서정보 : 전겸구 | 2012-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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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겸구 박사의 두 번째 ‘화’ 이야기
화만 잘 내도 인생이 달라진다!

요즘 사람들은 사소한 사건에도 잘 예민해진다. 한 가지 사건이 끝나기 전에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늘 바쁘고 피곤한 일상에 시달리다 보니 상대방이 조금만 기분 나쁜 말을 해도 ‘팩’ 하는 반응이 나타난다. ‘지하철 막말녀’나 ‘편의점 폭풍녀’ 같은 현상들이 그래서 일어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연이어 발생하는 사건 속에서 사람들은 지쳐 거꾸러진다. 빠른 기간 안에 부정적인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다 보니, 그로 인한 축적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심각할 경우에는 우울증이 생기고, 극단적인 경우엔 자살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분노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화, 참을 수 없다면 똑똑하게』는 분노관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쓸데없는 분노를 소극적으로 줄이는 데 있지 않고, 행복한 삶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무리 간절하게 행복한 삶을 소망한다한들, 강력하고 치명적인 힘을 가진 분노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화’와 관련한 스물두 가지의 원리와 불필요한 분노를 없애는 다양한 실천 방법과 기술들을 구체적으로 담아내 분노 관리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비교적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기법을 소개함으로써 한순간의 성찰이나 느낌을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이끄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매가격 : 12,640 원

대여대취

도서정보 : 신동중 | 2012-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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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간 본성에 대한 적확한 탐구가 빛나는 최고의 지략서 『손자병법』의 핵심은 ‘대여대취’다. 크게 주고 크게 얻으라는 것이다. 이것은 이익을 향해 무한 질주하는 인간의 본성 ‘호리지성好利之性’을 정밀하게 추적함으로써 얻어낸 것이다. 그 호리지성, 대여대취의 뜻을 『손자병법』의 뚜렷한 맥으로 관통시킨 인물이 바로 조조다.

이 책은 조조의 『손자약해』를 바탕으로 대여대취 정신을 ‘지금 당장’의 현실 가치로 풀어쓴 것이다. 삼국시대 당시 천하통일 기반을 닦은 조조는 도가와 법가 사상에 입각해 『손자병법』을 새롭게 편제하고 주석을 가했던바, 『손자병법』은 반드시 조조 시각에서 접근해야 그 취지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2,640 원

사막에서 연어낚시

도서정보 : 폴 토테이 | 2012-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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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음모가 판치는 정치의 중심부를 비꼬는 유쾌한 정치풍자코미디소설임과 동시에 고지식하고 현실을 답습하며 살아가던 주인공 알프레드가 ‘멋진 모습으로 성장해 회귀하는 연어’처럼 갖은 고난을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자아와 인생을 발견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진정한 자신을 깨닫지 못하고 주변 상황에 끌려가는 소극적인 삶을 살았던 알프레드는 연어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결정과 선택으로 능동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자신의 자리에서 원하는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 그것이 진정한 삶이라는 것은 깨닫는 알프레드의 모습에서 많은 독자들은 공감하게 된다. 단순한 코믹소설로 치부할 수 없는 수작으로 라세 할스트롬 감독, 이완 맥그리거 , 에밀리 블런드 주연으로 영화화 되었다.

구매가격 : 11,040 원

고양이처럼 나는 혼자였다

도서정보 : 이경미 | 2012-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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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를 가질 수 없어!” ……하지만 난 네가 그리워. 가장 외로웠던 순간마다 고양이가 지나갔다. 가장 괴로웠던 순간마다 고양이를 그렸다. 가장 아름답던 순간마다 고양이와 함께했다. 서양화의 모델이 된 길고양이, ‘나나’ ‘랑켄’ ‘바마’ ‘주디’. 늘 삶과 싸우고 다시 화해하며 성장해온 젊은 화가 이경미가 전하는 산다는 것, 극복한다는 것, 예술한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에 대하여. 더 슬퍼지기 전에 삶을 향해 전진한, 한 예술가의 아름답고 치열한 성장의 기록 “내 그림의 화면 속에 주로 등장하는 주인공인 나의 고양이들, 나나, 랑켄, 바마, 주디는 어릴 적부터 함께해온 동물 친구들을 대표하는 이미지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소수자를, 때로는 기피의 대상을, 때로는 소외를, 때로는 지난날의 나를 상징하기도 한다. 가장 깊숙한 어둠 속에 있을 때에도 나는 나나에게서 위로를 받았고 이 작은 동물에게 의미가 되기 위해 하루를 견뎌냈다. 작가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조차 몰랐을 때였지만, 내 무릎 위에서 내 눈을 궁금한 듯 바라보며 나의 우울함을 날려버리는, 나를 이해해주는 듯한 신비하게 깊고 맑은 파란 눈동자를 바라보며, 나의 그림도 이러한 위안이 되기를 바랐다.” ―프롤로그 〈But I Love You〉에서. 고양이를 그리는 서양화가 이경미의 성장 에세이 우리 시대 고양이는 참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 신비롭지만 까칠하고 냉정한, 하지만 귀엽고 매혹적이고 때로는 익살맞은. 어떤 이들은 여전히 고양이를 싫어하고 무서워하지만 어떤 이들은 이제 고양이를 사랑하고 숭배한다. 함께하되 결코 하나가 되지는 않기에, 더더욱 현대인에게 동질감을 주는 신비로운 동물 고양이. 영화, 만화,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대중문화에서 고양이를 다루었지만, 여전히 벽이 높은 서양화단에서 고집스럽게 고양이를 그리는 화가가 있다. 젊은 서양화가 이경미는 함께 살아온 고양이들만을 소재로, 르네 마그리트, 크빈트 부흐홀츠, 로브 곤살베스 못지않게 입체적이고 환상적인 세계를 펼쳐 보이며 한국 미국 홍콩 대만을 주무대로 활동 중이다. 미술 전공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고단하고 가난했던 성장기를 지나온 저자는, 고양이뿐만 아니라 외롭고 아픈 유년, 일상의 소소한 기억과 현대문명에 대한 사색까지 그림에 담아내며 작품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성장 에세이 《고양이처럼 나는 혼자였다》는 화가 이경미의 세계관과 작품에 깊은 영향을 준 고양이들의 매력, 작은 일상까지 소중하게 만드는 그 교감과 사랑의 힘을 전한다. 1부에서는 현재 미국에서 ‘언젠가는 다시 돌아갈’ 이방인 화가로 살아간다는 의미, 2부에서는 수년간 엄마 없이 지내야 했던 유년의 외로움과 아버지에 대한 공포, 3부와 4부에서는 작은 생명들과 그림을 향한 사랑만으로 아버지에 대한 애증과 가난을 극복해온 시간, 5부에서는 동반자와 환경에 대한 사랑 그리고 여전히 작가이자 하나의 인간으로서 현재진행형인 성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치 소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내러티브식 구성으로 진행되고, 외로운 서정이 깃든 섬세한 문장으로 쓰여, 미술 작품처럼 여운을 남기는 독특하고 새로운 에세이이다. 그 책장을 넘기며, 한 예술가를 길러낸 성장통과 자양분의 비밀을 찾아가는 동안, 우리는 내면에 움츠려 있던 유년과 상처를 함께 만나고 다독이며 현재의 나를 더 사랑하게 되는 기적을 맛볼 것이다. 삶을 관통하는 기억과 경험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돌아보며 먹먹한 위로를 받을 것이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수십 장의 그림은 그에 보탠 선물이다. 가장 소중한 것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장 사소한 것이다 화가 이경미의 그림에는 네 마리의 고양이가 번갈아 가며 자주 등장한다. 천형(天刑)이자 에너지의 근원이었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해 태어난 노란 고양이 ‘나나’, 사고로 목을 다쳐 늘 20도 기울어진 세상을 바라보는 ‘프랑켄슈타인’ 고양이 ‘랑켄’, 오바마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입양한 고양이 ‘바마’, 미국의 동물 보호소에서 인연을 맺은 막내 고양이 ‘주디’는 단순히 그림의 소재를 넘어 화가의 예술과 영혼을 반영하는 ‘아바타’이기도 하다. 화가의 분신이자 벗이고, 그림 속에서 유년과 현재를 연결하고 현대문명과 가상공간을 연결하는 메신저이다. 특히 죽을 고비를 수차례 넘기고도 살아 돌아온 첫째 고양이, 가장 힘겨웠던 20대를 함께 보내며 가장 큰 위안을 준 나나를 통해 저자는 고단한 삶을 한 발 한 발 디뎌간 스스로의 궤적을 확인한다. 화가 이경미가 끊임없이 고양이를 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림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화가 이경미에게 그림이란 ‘소중한 순간을 수집하는 욕망’을 의미한다. 그 소중한 순간이란 거대하거나 값비싼 가치가 아니라 개인적이고 상대적인 기억 그리고 일상이라는 가치이다. 그녀는 때로는 술병, 가구, 잼통, 주사위 등 일상 속 물건에 그림을 그려 넣어 소중한 대상을 기억 안에, 작품으로 영원히 수집한다. 사소하고 작은 것들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이유는 하나하나 다르다. 이렇게 개인적이고 사소하고 작은 경험과 기억조차 그림이라는 예술을 거쳐 커다란 공감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성장이란 얼마나 극악하고 끔찍하고 눈물겹고 애잔한 단어인가”라고 작가는 고백했다. 무능력하고 술을 이기지 못했던 아버지를 피해 어머니는 몇 년간 집을 떠났다. 서너 살이었던 그때 무의식에 각인된 첫 감각은 지독하고 끝없는 외로움이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엄마와 이별하던 날 내리던 눈발은 이경미의 그림 속에서 여전히 낯선 도시의 골목에 흩날리며 유년을 상기시킨다. 무엇에도 정착하지 못했던 아버지가 가장 마지막으로, 가장 오래 했던 일은 화려한 은박 풍선을 파는 일이었고, 어머니는 잠 못 이루고 한복을 지어 세 남매와 또 다른 어린 생명들을 살게 했다. 눈부신 광택에 황홀한 색감, 부드러운 질감을 지닌 한복천은 이경미의 그림에서 잔잔하고 푸른 파도와 함께 자주 등장하고, 아버지의 은박 풍선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방 출신의 고학생이 대도시 서울에 와서 겪는 이질감과, 갑작스레 거대한 이국의 도시에서 살게 된 이방인이 느끼는 감정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언제나 외로운 이방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살아온 화가는, 지구를 벗어나 우주 공간으로 떠나간 우주인에 자신을 투영하기도 한다. 물론 그 우주인은 지구로 다시 돌아올 운명에 속해 있다. 그렇게도 미웠던 아버지가 너무나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후, 저자는 ‘슬퍼지기 전에 삶을 향해 전진하는’ 방법을 깨닫는다. 이렇듯 화가 이경미의 그림은 사소하고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이국적인 도시의 풍경, 등 돌린 어깨를 닮은 우리네 뒷골목, 현대문명의 상징인 거대 빌딩과 자동차가 다니는 대도시, 환상적인 우주 공간, 어딘가로 열려 있는 문, 가난한 삶을 굳건히 지탱해주는 듯한 책. 이러한 이미지들을 통해 보편성을 획득한다. 이 거대한 공간들은 주로 방 안, 건물 안, 책상 위에 펼쳐져, 예술가의 상상에서 태어났음을 증명하고 있다. 잔잔한 파도와 한복 천은 이질적이면서도 각각의 공간과 아름답게 어우러지고, 네 마리 고양이는 그 어떤 시공간에서도 본성을 잃지 않고 유유자적하고 있다. 고양이처럼 혼자였지만, 모든 것은 지나간다. 그러니 그냥 가자! 힘겨운 환경에서 11년간 판화와 회화를 공부한 뒤, 유학 간 미국에서도 꿈꾸었던 이상과는 다른 현실을 맞닥뜨린 이 화가는 여전히 이방인처럼, 우주 비행사처럼 길 위에 서 있다. 하지만 그 길은 분명 전과는 다른 길이다. 다행히 크고 작은 사랑을 받으며, 생명과 자연과 예술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며 그녀는 삶을 긍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가치를 ‘수집’하고 표현하며 오늘도 걷고 있다. 거대한 우주, 흘러가는 긴 시간에서는 모든 것이 순간일 뿐이다. 그러니 고통도 언젠가는 지나가고, 행복도 언젠가는 지나간다는 깨달음. 그것은 성장이 남긴 가장 큰 선물이다. ‘여전히 고양이처럼 혼자이지만, 어느새 외로움을 그리움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알게 된 저자는, ‘성장한 어른이 지닌 모든 정보가 새로 태어나는 아이에게도 모두 유전이 된다면 이렇게 길고 긴 시간을 실수하며 상처받고 후회하며 살지 않아도 좀 더 현명한 삶을 살 수 있을 텐데. 그리고 인류는 놀랍도록 지적인 완벽에 가까운 문명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라고 안타까워한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비롯한 모든 인연을, 그리고 막막한 안개 속의 여행자 같은 다음 세대를 다독인다. 어디인지 몰라도 그냥 가자고, 마음이 가리키는 그곳으로 함께 가자고 말이다. 그 길 끝에서 결국 무엇도 만나지 못한다 해도, 무엇도 얻지 못한다 해도 괜찮다는 진실을 함께 나누자고 말이다. 고양이를 가만히 바라보고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치유되는 마법 같은 그 공존의 시간은, 진솔하고 서정적인 글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고양이처럼 혼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무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자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성장은 아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아름답다. 화가 이경미가 그림을 넘어 내밀한 고백을 통해 전하는 성장과 삶의 비밀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毛자라는 탈모책

도서정보 : 이은미 | 2012-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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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식생활과 수면 부족, 사회 생활에서 오는 과도한 스트레스까지.
우리는 언젠가부터 삶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라이프 패턴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절대 자유로울 수 없는 고민이 탈모일 것이다. 탈모가 과거 특정인, 특정 연령대의 고민이었다면 현대의 탈모는 성별불문, 나이불문의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탈모시장은 2조 원 시대를 맞이하였고 헤어 전문 기업부터 병?의원까지 가세하는 '블루오션'으로 등극하였다. 자칫 외모 콤플렉스로 이어질 수 있는 탈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性건강, 피부 등 한방건강실용서로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이은미 원장이 집필한 '毛자라는 탈모책'은 탈모의 예방과 진단, 치료법에 관한 다양한 임상 경험과 사례 연구를 통해 검증된 탈모관리 비법을 제공한다. 탈모에 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알차게 담은 실용서로, 기존 탈모책들과 차별화된 탈모 탈출 백과사전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방정환선생님이 들려주는 옛날학교 이야기

도서정보 : 방정환 | 2012-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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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방정환 선생님께서 발표했던 유작 중에서 ‘어린이’ 지에 실렸던 몇 편의 동화 같은 진솔한 추억이 깃들여진 삶의 경험담 이야기들입니다. 원문을 그대로 수록하여 재미와 호기심을 한층 더해 주며 그 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옛날이야기같이 한층 재미를 더해주며 진솔하고 재미있는 동화 같은 이야기 모음집입니다.
여기 수록된 여러 이야기는 소년잡지 ‘어린이’ 지에 실렸던 것으로 1920년대 중반에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작품들로 그 시대 생활과 사상 등을 잘 나타내 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원문을 수록한 관계로 지금의 맞춤법과 상당한 차이를 느끼실 것입니다. 기성세대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그 시대의 생활상과 말로만 듣던 격동의 시대를 이해하며 읽어간다면 큰 격차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차이를 좁혀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단원 한 단원 읽어가는 재미는 생소한 한국 역사 속에서 우리들의 과거 환경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고 더욱 재미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물론 이 책에 수록된 작품만으로 모든 작품이 수록되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비록 이 책에서 다루지 않은 또 다른 내용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성인에 이르기까지 한 번쯤은 읽어봐도 좋을 작품들입니다. 그 시대를 통해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의 삶을 재조명할 수 있는 새로운 삶의 지식을 살찌워 가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단편이지만 이 책 속에서 일부나마 동심에 가득 찬 방정환 선생님의 생활상을 통해서 재미를 더한층 느껴 보시기를 기대합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그 여자의 일생(2권)

도서정보 : 이광수 | 2012-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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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이광수 원작의 ‘그 여자의 일생’은 장편의 멜로소설로 1934년부터 조선일보에 연재된 소설작품입니다. 소설보다는 오히려 영화를 각색한 수작의 작품으로 더 많이 알려진 이 소설은, 한 여인의 평범한 인생과정을 통해 겪는 파란만장한 삶의 과정을 나타내 주고 있는 작품으로 불행한 가정 형편 때문에 삐뚤어진 가정사 속에 한 여자가 가야 할 인생 역정이 결국 파멸로 점철되어가는 인생드라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각각「處女篇[처녀편],「戀愛篇[연애편],「婚姻篇[혼인편],「放浪篇[방랑편],「徽悔篇[참회편]의 상·하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문에 따르다 보니 현재의 맞춤법과 문체에서 많은 상이함이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그 여자의 일생(1권)

도서정보 : 이광수 | 2012-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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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이광수 원작의 ‘그 여자의 일생’은 장편의 멜로소설로 1934년부터 조선일보에 연재된 소설작품입니다. 소설보다는 오히려 영화를 각색한 수작의 작품으로 더 많이 알려진 이 소설은, 한 여인의 평범한 인생과정을 통해 겪는 파란만장한 삶의 과정을 나타내 주고 있는 작품으로 불행한 가정 형편 때문에 삐뚤어진 가정사 속에 한 여자가 가야 할 인생 역정이 결국 파멸로 점철되어가는 인생드라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각각「處女篇[처녀편],「戀愛篇[연애편],「婚姻篇[혼인편],「放浪篇[방랑편],「徽悔篇[참회편]의 상·하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문에 따르다 보니 현재의 맞춤법과 문체에서 많은 상이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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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그 아름다운 설레임

도서정보 : 강경애 외 | 2012-08-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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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 근대문학사의 역사를 장식했던 작가들의 편지글들을 한곳에 정리한 편지글 모음집입니다. 글 들은 대부분 곳곳에 흩어져있던 숨겨져 있던 글들로 우리가 익히 알만한 작가들부터 그렇지 않은 작가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필자들이 작품으로 기고한 글 외에 사적으로 자유롭게 쓴 서한문(書翰文)들입니다. 등장하는 주제들은 사랑 우정, 가족 등 다양한 구성요소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글을 통해서 시대의 사상과 느낌 등 일부는 지금 현실과 동떨어진 면도 없지 않아 있으며 문체나 맞춤법에도 상당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 이러한 편지글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사실의 내용들보다 오히려 더욱더 재미를 더해줍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일부 글들은 신문이나, 잡지 등에 소개되었던 글들이면서 그동안 쉽게 지나쳐왔던 글들로 다시금 재편집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전자책으로 묶어 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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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동안 누구를 사랑한다 할때

도서정보 : 김명순 외 | 2012-08-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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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근대문학자들이 쓴 ‘사랑의 시’만을 모아 엮은 책으로 원문을 그대로 수록한 시 모음집입니다.
우리는 흔히 “여보, 난 당신을 정말 사랑해!”
“난 자기를 사랑해요.”
“난 내 인생의 나머지를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라는 말은 쉽지만 말하기엔 조금 인색함이 많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게 있어 이런 종류의 사랑을 믿기 어렵지마는 적어도 지금까지 해왔던 또 다른 차원의 ‘사랑’은 사랑에 빠진다는 필요와 욕망의 문제를 떠나서, 독립과 자유를 통해 일부라도 ‘100일 동안 누구를 사랑한다 할 때’ 하나씩 불러보는 ‘사랑해요.’라는 표현 속에 들려주고 싶은 마음의 시(詩)들입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아름다운 여성 에세이

도서정보 : 강경애 외 | 2012-08-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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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근대문학 작가들이 바라다본 여성들의 시각을 재미있게 수필로 쓴 내용을 모아 엮은 책으로 원문을 그대로 수록한 수필 모음집입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모든 이야기는 작가들의 경험과 소감을 짧은 글귀로 풀어놓은 이야기들로 주로 한국의 여성에 관한 아름다움, 본질 등으로, 1900년대 작가들의 활동이 활발했던 일제 암흑기의 격동기 속에서 일부나마 그 생활상의 면모를 반영하고 묘사하고 있는 내용들의 작품입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꽃으로 읽는 시

도서정보 : 고한승 외 | 2012-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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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제 암흑기 격동기에 근대문학 작가들의 글들을 모아서 엮은 꽃에 관한 시들로 원문을 그대로 수록한 시 모음집입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모든 시들은 익히 우리가 알고 있는 시부터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은 여러 시들로, 작가들의 경험과 심상을 짧은 글귀 속에 풀어놓은 아름다운 꽃 이야기의 시집입니다. 암울한 과거 속에서 그 시대 작가들의 활동에서 진실한 사회의 반영과 마음의 위안을 함께 느끼게 해주는 시 속에서 색다른 묘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월간샘터 2012년 9월호

도서정보 : 샘터편집부 | 2012-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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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연어낚시 (체험판)

도서정보 : 폴 토테이 | 2012-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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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음모가 판치는 정치의 중심부를 비꼬는 유쾌한 정치풍자코미디소설임과 동시에 고지식하고 현실을 답습하며 살아가던 주인공 알프레드가 ‘멋진 모습으로 성장해 회귀하는 연어’처럼 갖은 고난을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자아와 인생을 발견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진정한 자신을 깨닫지 못하고 주변 상황에 끌려가는 소극적인 삶을 살았던 알프레드는 연어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결정과 선택으로 능동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자신의 자리에서 원하는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 그것이 진정한 삶이라는 것은 깨닫는 알프레드의 모습에서 많은 독자들은 공감하게 된다. 단순한 코믹소설로 치부할 수 없는 수작으로 라세 할스트롬 감독, 이완 맥그리거 , 에밀리 블런드 주연으로 영화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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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혜의 원천 탈무드 2

도서정보 : 마빈 토케이어 | 2012-09-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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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혜의 원천

유대인은 70억 세계인구의 0.25%정도.... 그렇지만 유대인은 노벨상에서 경제학상 65%, 의학상 23%, 물리학상 22%, 화학상 12%, 문학상 8%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유대인은 미국 인구의 2%에 불과하지만 부호 상위 400가족 중 24%, 최상위 40가족인 경우는 42%를 차지한다.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 심리학자인 프로이트, 세계적 펀드매니저 미셸 스타인하르트, 천재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 시인 하이네, 미국의 재벌 록펠러, 신문왕 퓰리처 등등...... 그들이 세계의 경제와 문화와 예술 그리고 모든 부분에서 역동적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될 수 있었던 원초적인 힘. 그것은 바로 탈무드.

구매가격 : 1,500 원

세계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혜의 원천 탈무드 1

도서정보 : 마빈 토케이어 | 2012-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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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혜의 원천

유대인은 70억 세계인구의 0.25%정도.... 그렇지만 유대인은 노벨상에서 경제학상 65%, 의학상 23%, 물리학상 22%, 화학상 12%, 문학상 8%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유대인은 미국 인구의 2%에 불과하지만 부호 상위 400가족 중 24%, 최상위 40가족인 경우는 42%를 차지한다.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 심리학자인 프로이트, 세계적 펀드매니저 미셸 스타인하르트, 천재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 시인 하이네, 미국의 재벌 록펠러, 신문왕 퓰리처 등등...... 그들이 세계의 경제와 문화와 예술 그리고 모든 부분에서 역동적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될 수 있었던 원초적인 힘. 그것은 바로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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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작명서 이름

도서정보 : 李鴻杓 | 2011-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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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영원히 남는다. 그래서 좋은 이름을 짓도록 한국전통작명서를 공개한다. 혹자는 이것이 시중에 흔한 작명서와 다르다고 타박을 하는데 바로 이점이 이 책의 특성이요 자랑거리라고 하겠다. 만약 이것이 시중의 작명서와 같아야 한다면 굳이 왜 힘을 드려 이 책을 다시 쓰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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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혜의 원천 탈무드 1

도서정보 : 마빈 토케이어 | 2012-09-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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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혜의 원천

유대인은 70억 세계인구의 0.25%정도.... 그렇지만 유대인은 노벨상에서 경제학상 65%, 의학상 23%, 물리학상 22%, 화학상 12%, 문학상 8%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유대인은 미국 인구의 2%에 불과하지만 부호 상위 400가족 중 24%, 최상위 40가족인 경우는 42%를 차지한다.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 심리학자인 프로이트, 세계적 펀드매니저 미셸 스타인하르트, 천재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 시인 하이네, 미국의 재벌 록펠러, 신문왕 퓰리처 등등...... 그들이 세계의 경제와 문화와 예술 그리고 모든 부분에서 역동적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될 수 있었던 원초적인 힘. 그것은 바로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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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한울님 단군임금님

도서정보 : 이홍표 | 2011-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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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기이편에 수록된 한인(桓因)과 한웅(桓雄)과 단군왕검(檀君王儉)에 관한 이야기와 흑수(黑水)와 백산(白山) 삼위태백(三危太伯)과 아사달에 관한 이야기와 곰과 호랑이에 관한 이야기로 꾸며졌다. 표지는 조선(朝鮮)은 "아침의 나라"라는 의미대로 남애항의 일출로 정했다. 떠오르는 아침 해처럼 우리나라는 찬란하고 또 영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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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와 축문(祭祀와 祝文)

도서정보 : 玄甫 이홍표 | 2011-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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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양요리는 서양식사예법대로 청요리(淸料理 중국요리)는 지나(支那 중국)의 식사예법대로 요리도 내오고 또 먹지 않는가? 어찌 우리는 우리의 제사에서 한국음식을 차려서 지나(支那 중국)의 식사예법대로 요리도 내오고 또 우리 조상님께 첨작(添酌)도 하시게 하고 요리도 잡수시도록 하는가? 아니 우리의 조상님들께 올리는 제례(祭禮)는 우리 조상님들께서 생전에 지키며 사셨던 우리의 예법대로 행(行)하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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