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TLT RELOADED 제2권1화
도서정보 : 박성진 글 / 김정기 그림 | 2014-04-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을 닮은 동물을 의인화한 경영우화 만화 「TLT(TIGER THE LONG TAIL)」. 「TLT」는 ‘롱 테일 법칙’에서 따온 것으로 경영에서 상품의 수요곡선의 변화를 말하는 말이다. 「TLT」는 경영을 소재로 긴 꼬리의 호랑이와 용 고양이 등 의인화 된 동물 캐릭터들로 인간 사회를 풍자하며 날카롭고 세세한 저자들의 시선을 잘 드러내고 있다. 입시 만화계의 ‘전설’ 대부 로 통할 만큼 뛰어난 그림실력과 연출력을 지닌 김정기의 작가의 첫 번째 장편만화로 웹무협 소설과 웹툰만화 수백편의 집필로 네공을 쌓아온 실력파 KAIST 출신 스토리 작가 박성진이 탄탄한 스토리를 구성하였다. 「TLT」는 네이버 연재로 약 60만 명의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긴 꼬리 호랑이와 인간을 닮은 동물들의 경영 우화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본 작품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네이버 웹툰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TLT(Tiger the Long Tail)를 새롭게 리메이크(remake)한 것으로 만화와 소설이 중간 형태(Storytoon)로 재구성하여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도서명은 기존 TLT 작품과 차별화를 위해서 TLT(Tiger the Long Tail) RELOADED로 명명했다. 인터파크도서 서평 - 경영을 소재로 한 ‘전문만화’로 접근 작품 제목[TLT]는 Tiger the Long Tail 의 줄임말이다. 이는 ‘롱 테일 법칙’에서 따온 말로 구글 아마존 이베이 등 사례에서 발견된 상품의 수요곡선의 변화를 말한다. 즉 소수 비히트 상품이 상품디지털 유통시대에서 유통의 장애물이 걷어내면서 히트 상품에 맞먹는 매출을 가져오는 것을 말한다. 수요곡선이 길게 늘어지는 것을 두고 긴 꼬리로 본 것이다. 여기에 상상력을 조금 더하면 롱 테일 법칙의 다양한 응용이 가능할 수 있다. 기획자들이 먼저 주목한 것은 롱 테일적 발상의 리더십에 대한 접근이다. 리더십과 매니지먼트는 경영학의 핵심 화두이다. 리더십은 수십 가지 형태로 회자되고 있고 지금도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리더십이 주창된다. 새로운 리더십으로서 롱 테일을 응용할 수 있을까. 이런 문제의식에서 시작해 경영을 소재로 한 만화를 작정하고 만들어 보고자 했다. 실제 이 작업을 위해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 학생 3명이 기획과 스크립터로 참여했다. 경영을 소재로 한 ‘전문만화’의 가능성. 이것이 이 작품의 핵심적이고 전체를 관통하는 기획이다. - 동물을 의인화해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둔 기획 [TLT]는 기획 단계에서 해외 진출을 염두에 뒀다. 그래서 주인공으로 동물들을 등장시켰다. 주인공 태호는 긴 꼬리의 호랑이다. 가장 강력한 상대인 드래곤은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거대한 힘에 의해 움직인다. 고양이로 나오는 나츠메는 일본을 염두에 두고 설정한 캐릭터이다. 성격 변화를 크게 겪게 되는 메이저는 돼지로 나오는데 조지 오웰의[동물농장]에서 따온 인물이다. 동물 캐릭터는 무국적의 해외로 진출하기 좋은 캐릭터이다. 또 인간 사회를 풍자한 경영 우호로도 적합한 캐릭터들이다. 동물들의 캐릭터는 각 동물들이 상징하는 바와 여러 문학 자료에서 인용한 것이라 작품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독자들한테 읽는 재미를 배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가장 최초의 기획 모티브가 조지오웰의[동물농장]임은 사실이다. - 사전 ‘기획’ 만화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끌어내다 2007년 초부터 준비되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07 기획창작만화 제작지원 사업’을 이끌어내었다. 그만큼 오랜 기간을 걸쳐 진행된 철저한 준비가 스토리의 탄탄함과 그림의 완성도 등을 최고조로 높였음을 보여준다. 또한 글 작가·그림 작가 뿐만 아니라 컬러리스트 온라인 편집 오프라인 편집 등 창작분야별로 분업화되어 전체 작업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특징들을 통해[TLT]는 스토리텔링의 전문성은 물론 온라인 연재(Naver)와 출판 해외진출 등이 차례대로 진행되고 있다. - 한국 최고의 필력 ‘김정기’와 전문 이야기꾼 ‘박성진’의 만남 만화가 ‘김정기’는 홍대 앞 미술학원가에서 만화학과 입시강사로 유명하다.[영 점프]의 ‘퍼니퍼니’를 통해 몇 편 되지 않는 단편만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탁월한 그림이 많은 팬들을 거느리게 하였다. 또한 KAIST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박성진’은 이미 수백편의 무협물을 창작하면서 내공을 쌓아온 실력파다. 특히 그는 허영만 김세영의[타짜] 4부에서 김세영의 서브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들 두 사람의 만남은[TLT]를 최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 네이버에서 네티즌들의 절대적인 호평 20~30대 댓글을 이끌어내다 그동안 많은 웹툰들이 진득한 이야기보다는 감각적인 웃음을 주는 것으로 패턴화 되었다. 때문에 작품에 대한 댓글 역시 주로 10대 의해 이루어지면서 웹툰에 대한 문화가 전반적으로 진지함보다는 가벼운 쪽으로 진행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네이버에서[TLT]가 연재되는 동안에는 20~30대 독자들의 댓글을 유도하였고 동시에 악플을 보기 힘든 웹툰으로 평가된다. 실제 네이버에서 이 작품의 위치는 독특한데 20대와 30대 독자층을 강력하게 끌어들이고 있는 가운데 댓글을 통해서는 진지한 작품 평이 이루어지고 있다.
구매가격 : 200 원
TLT RELOADED 제2권2화
도서정보 : 박성진 글 / 김정기 그림 | 2014-04-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을 닮은 동물을 의인화한 경영우화 만화 「TLT(TIGER THE LONG TAIL)」. 「TLT」는 ‘롱 테일 법칙’에서 따온 것으로 경영에서 상품의 수요곡선의 변화를 말하는 말이다. 「TLT」는 경영을 소재로 긴 꼬리의 호랑이와 용 고양이 등 의인화 된 동물 캐릭터들로 인간 사회를 풍자하며 날카롭고 세세한 저자들의 시선을 잘 드러내고 있다. 입시 만화계의 ‘전설’ 대부 로 통할 만큼 뛰어난 그림실력과 연출력을 지닌 김정기의 작가의 첫 번째 장편만화로 웹무협 소설과 웹툰만화 수백편의 집필로 네공을 쌓아온 실력파 KAIST 출신 스토리 작가 박성진이 탄탄한 스토리를 구성하였다. 「TLT」는 네이버 연재로 약 60만 명의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긴 꼬리 호랑이와 인간을 닮은 동물들의 경영 우화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본 작품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네이버 웹툰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TLT(Tiger the Long Tail)를 새롭게 리메이크(remake)한 것으로 만화와 소설이 중간 형태(Storytoon)로 재구성하여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도서명은 기존 TLT 작품과 차별화를 위해서 TLT(Tiger the Long Tail) RELOADED로 명명했다. 인터파크도서 서평 - 경영을 소재로 한 ‘전문만화’로 접근 작품 제목[TLT]는 Tiger the Long Tail 의 줄임말이다. 이는 ‘롱 테일 법칙’에서 따온 말로 구글 아마존 이베이 등 사례에서 발견된 상품의 수요곡선의 변화를 말한다. 즉 소수 비히트 상품이 상품디지털 유통시대에서 유통의 장애물이 걷어내면서 히트 상품에 맞먹는 매출을 가져오는 것을 말한다. 수요곡선이 길게 늘어지는 것을 두고 긴 꼬리로 본 것이다. 여기에 상상력을 조금 더하면 롱 테일 법칙의 다양한 응용이 가능할 수 있다. 기획자들이 먼저 주목한 것은 롱 테일적 발상의 리더십에 대한 접근이다. 리더십과 매니지먼트는 경영학의 핵심 화두이다. 리더십은 수십 가지 형태로 회자되고 있고 지금도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리더십이 주창된다. 새로운 리더십으로서 롱 테일을 응용할 수 있을까. 이런 문제의식에서 시작해 경영을 소재로 한 만화를 작정하고 만들어 보고자 했다. 실제 이 작업을 위해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 학생 3명이 기획과 스크립터로 참여했다. 경영을 소재로 한 ‘전문만화’의 가능성. 이것이 이 작품의 핵심적이고 전체를 관통하는 기획이다. - 동물을 의인화해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둔 기획 [TLT]는 기획 단계에서 해외 진출을 염두에 뒀다. 그래서 주인공으로 동물들을 등장시켰다. 주인공 태호는 긴 꼬리의 호랑이다. 가장 강력한 상대인 드래곤은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거대한 힘에 의해 움직인다. 고양이로 나오는 나츠메는 일본을 염두에 두고 설정한 캐릭터이다. 성격 변화를 크게 겪게 되는 메이저는 돼지로 나오는데 조지 오웰의[동물농장]에서 따온 인물이다. 동물 캐릭터는 무국적의 해외로 진출하기 좋은 캐릭터이다. 또 인간 사회를 풍자한 경영 우호로도 적합한 캐릭터들이다. 동물들의 캐릭터는 각 동물들이 상징하는 바와 여러 문학 자료에서 인용한 것이라 작품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독자들한테 읽는 재미를 배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가장 최초의 기획 모티브가 조지오웰의[동물농장]임은 사실이다. - 사전 ‘기획’ 만화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끌어내다 2007년 초부터 준비되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07 기획창작만화 제작지원 사업’을 이끌어내었다. 그만큼 오랜 기간을 걸쳐 진행된 철저한 준비가 스토리의 탄탄함과 그림의 완성도 등을 최고조로 높였음을 보여준다. 또한 글 작가·그림 작가 뿐만 아니라 컬러리스트 온라인 편집 오프라인 편집 등 창작분야별로 분업화되어 전체 작업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특징들을 통해[TLT]는 스토리텔링의 전문성은 물론 온라인 연재(Naver)와 출판 해외진출 등이 차례대로 진행되고 있다. - 한국 최고의 필력 ‘김정기’와 전문 이야기꾼 ‘박성진’의 만남 만화가 ‘김정기’는 홍대 앞 미술학원가에서 만화학과 입시강사로 유명하다.[영 점프]의 ‘퍼니퍼니’를 통해 몇 편 되지 않는 단편만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탁월한 그림이 많은 팬들을 거느리게 하였다. 또한 KAIST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박성진’은 이미 수백편의 무협물을 창작하면서 내공을 쌓아온 실력파다. 특히 그는 허영만 김세영의[타짜] 4부에서 김세영의 서브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들 두 사람의 만남은[TLT]를 최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 네이버에서 네티즌들의 절대적인 호평 20~30대 댓글을 이끌어내다 그동안 많은 웹툰들이 진득한 이야기보다는 감각적인 웃음을 주는 것으로 패턴화 되었다. 때문에 작품에 대한 댓글 역시 주로 10대 의해 이루어지면서 웹툰에 대한 문화가 전반적으로 진지함보다는 가벼운 쪽으로 진행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네이버에서[TLT]가 연재되는 동안에는 20~30대 독자들의 댓글을 유도하였고 동시에 악플을 보기 힘든 웹툰으로 평가된다. 실제 네이버에서 이 작품의 위치는 독특한데 20대와 30대 독자층을 강력하게 끌어들이고 있는 가운데 댓글을 통해서는 진지한 작품 평이 이루어지고 있다.
구매가격 : 200 원
TLT RELOADED 제2권3화
도서정보 : 박성진 글 / 김정기 그림 | 2014-06-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을 닮은 동물을 의인화한 경영우화 만화 「TLT(TIGER THE LONG TAIL)」. 「TLT」는 ‘롱 테일 법칙’에서 따온 것으로 경영에서 상품의 수요곡선의 변화를 말하는 말이다. 「TLT」는 경영을 소재로 긴 꼬리의 호랑이와 용 고양이 등 의인화 된 동물 캐릭터들로 인간 사회를 풍자하며 날카롭고 세세한 저자들의 시선을 잘 드러내고 있다. 입시 만화계의 ‘전설’ 대부 로 통할 만큼 뛰어난 그림실력과 연출력을 지닌 김정기의 작가의 첫 번째 장편만화로 웹무협 소설과 웹툰만화 수백편의 집필로 네공을 쌓아온 실력파 KAIST 출신 스토리 작가 박성진이 탄탄한 스토리를 구성하였다. 「TLT」는 네이버 연재로 약 60만 명의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긴 꼬리 호랑이와 인간을 닮은 동물들의 경영 우화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본 작품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네이버 웹툰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TLT(Tiger the Long Tail)를 새롭게 리메이크(remake)한 것으로 만화와 소설이 중간 형태(Storytoon)로 재구성하여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도서명은 기존 TLT 작품과 차별화를 위해서 TLT(Tiger the Long Tail) RELOADED로 명명했다. 인터파크도서 서평 - 경영을 소재로 한 ‘전문만화’로 접근 작품 제목[TLT]는 Tiger the Long Tail 의 줄임말이다. 이는 ‘롱 테일 법칙’에서 따온 말로 구글 아마존 이베이 등 사례에서 발견된 상품의 수요곡선의 변화를 말한다. 즉 소수 비히트 상품이 상품디지털 유통시대에서 유통의 장애물이 걷어내면서 히트 상품에 맞먹는 매출을 가져오는 것을 말한다. 수요곡선이 길게 늘어지는 것을 두고 긴 꼬리로 본 것이다. 여기에 상상력을 조금 더하면 롱 테일 법칙의 다양한 응용이 가능할 수 있다. 기획자들이 먼저 주목한 것은 롱 테일적 발상의 리더십에 대한 접근이다. 리더십과 매니지먼트는 경영학의 핵심 화두이다. 리더십은 수십 가지 형태로 회자되고 있고 지금도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리더십이 주창된다. 새로운 리더십으로서 롱 테일을 응용할 수 있을까. 이런 문제의식에서 시작해 경영을 소재로 한 만화를 작정하고 만들어 보고자 했다. 실제 이 작업을 위해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 학생 3명이 기획과 스크립터로 참여했다. 경영을 소재로 한 ‘전문만화’의 가능성. 이것이 이 작품의 핵심적이고 전체를 관통하는 기획이다. - 동물을 의인화해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둔 기획 [TLT]는 기획 단계에서 해외 진출을 염두에 뒀다. 그래서 주인공으로 동물들을 등장시켰다. 주인공 태호는 긴 꼬리의 호랑이다. 가장 강력한 상대인 드래곤은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거대한 힘에 의해 움직인다. 고양이로 나오는 나츠메는 일본을 염두에 두고 설정한 캐릭터이다. 성격 변화를 크게 겪게 되는 메이저는 돼지로 나오는데 조지 오웰의[동물농장]에서 따온 인물이다. 동물 캐릭터는 무국적의 해외로 진출하기 좋은 캐릭터이다. 또 인간 사회를 풍자한 경영 우호로도 적합한 캐릭터들이다. 동물들의 캐릭터는 각 동물들이 상징하는 바와 여러 문학 자료에서 인용한 것이라 작품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독자들한테 읽는 재미를 배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가장 최초의 기획 모티브가 조지오웰의[동물농장]임은 사실이다. - 사전 ‘기획’ 만화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끌어내다 2007년 초부터 준비되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07 기획창작만화 제작지원 사업’을 이끌어내었다. 그만큼 오랜 기간을 걸쳐 진행된 철저한 준비가 스토리의 탄탄함과 그림의 완성도 등을 최고조로 높였음을 보여준다. 또한 글 작가·그림 작가 뿐만 아니라 컬러리스트 온라인 편집 오프라인 편집 등 창작분야별로 분업화되어 전체 작업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특징들을 통해[TLT]는 스토리텔링의 전문성은 물론 온라인 연재(Naver)와 출판 해외진출 등이 차례대로 진행되고 있다. - 한국 최고의 필력 ‘김정기’와 전문 이야기꾼 ‘박성진’의 만남 만화가 ‘김정기’는 홍대 앞 미술학원가에서 만화학과 입시강사로 유명하다.[영 점프]의 ‘퍼니퍼니’를 통해 몇 편 되지 않는 단편만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탁월한 그림이 많은 팬들을 거느리게 하였다. 또한 KAIST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박성진’은 이미 수백편의 무협물을 창작하면서 내공을 쌓아온 실력파다. 특히 그는 허영만 김세영의[타짜] 4부에서 김세영의 서브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들 두 사람의 만남은[TLT]를 최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 네이버에서 네티즌들의 절대적인 호평 20~30대 댓글을 이끌어내다 그동안 많은 웹툰들이 진득한 이야기보다는 감각적인 웃음을 주는 것으로 패턴화 되었다. 때문에 작품에 대한 댓글 역시 주로 10대 의해 이루어지면서 웹툰에 대한 문화가 전반적으로 진지함보다는 가벼운 쪽으로 진행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네이버에서[TLT]가 연재되는 동안에는 20~30대 독자들의 댓글을 유도하였고 동시에 악플을 보기 힘든 웹툰으로 평가된다. 실제 네이버에서 이 작품의 위치는 독특한데 20대와 30대 독자층을 강력하게 끌어들이고 있는 가운데 댓글을 통해서는 진지한 작품 평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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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흐름을 잡아라
도서정보 : 이용연 | 2014-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의 10가지 특징 1. 성경본문의 중요인물과 중요사건에 연대를 삽입하였다. 2. 열왕기 상하와 역대기 상하의 여러 왕들의 이름이 혼란하기에 북왕국 1대 왕~19대 왕과 남왕국 1대 왕~20대 왕을 일일이 표시하여 왕들의 이름을 구분시켰다. 3. 신구약 중간시대의 의미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4.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에서는 성경의 관점과 과학의 관점을 비교하여 흥미를 돋우었다. 5. 세계교회사의 흐름을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6. 한국교회사의 흐름을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7. 성경의 연도를 찾아 볼 수 있도록 성경연대표를 삽입하였다. 8. 각 부분 부분이 서로 보완 되어있어 성경의 흐름을 더 잘 이해하도록 구성 되어있다. 9. 이 책 한권이면 최소한 성경의 흐름과 세계교회사의 흐름과 한국교회사의 흐름을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한권쯤 갖고싶은 고사성어 300
도서정보 : 이성화 | 2014-02-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권쯤 갖고싶은 고사성어 300 은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고사성어 중 300개를 선정하여 구성하였습니다. 300개의 고사성어를 가나다순의 표제어로 배열하였으며 고사성어를 이루는 각각 한자의 음과 뜻 그리고 고사성어의 직역과 의역 고사성어가 만들어진 된 유래를 수록하여 누구나 고사성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초판은 2011년 으로 발행하였으나 당시 정식 ISBN을 받지 않은 개인 출판으로 발행하였으며 2013년 출판사를 통하여 정식 ISBN을 발급받아 재발행하게 되었습니다. 고사성어는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옛일로 인하여 이루어진 말입니다. 옛날 선인들이 겪었던 일이나 사건에서 후세 사람들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짧은 문구나 말을 통하여 많은 의미를 전달 할 수 있습니다. 한권쯤 갖고싶은 고사성어 300 을 통하여 삶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갖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정다운교회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냄새
도서정보 : 정환석 | 2014-0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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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교회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냄새’ 정돈 되지 않은 분위기 완벽하지 않은 분위기 그래서 편안함과 여유로운 분위기 흐트러져 있는 것 같지만 나름대로의 규칙이 흐르는 사랑방 같은 정감을 주는 교회 크지도 않은 안채 아랫목에는 곰방대를 물고 계신 할아버지 그 옆에는 할머니가 손주에게 줄 고구마를 화롯불에 굽고 계시고 한편에는 포대기에 쌓여 새근새근 잠에 빠져 있는 아기 한쪽 윗목에는 뜨개질을 하고 계시는 어머니 어린 손주는 할머니 옆에 엎드려 공책에 글공부를 하고 3대가 한 방에서 함께 살아가는 그런 모습을 연상케 하는 교회 조밀하게 밀려있는 상가들과 다세대 주택 생동감이 느껴지며 바쁘게 살아가는 서민들 그들의 발걸음을 한 번쯤 멈추게 하는 교회 ‘어머나 여기 디딜방아가 있네! 물레방아도 돌아가네!’ 짚으로 이어 놓은 작은 지붕 계단 따라 올라 가며 물레방아 구경하다 보니 ‘어머나 교회네!’ 동화 속 작은 나라에 들어온 것 같기도 하고. 정이 흐르고 따듯함이 흐르고 사람 냄새 물신 풍기는 교회 사람 사는 정감과 잔잔하지만 진한 감동의 여운이 우리 눈을 통해 마음속 깊이 젖어 들고 피부에 젖어들어 몸에 가득 배어 옴을 느낀다.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깎여지고 다듬어 지고 정제되어진 삶이 맑은 정제수가 되어 목사님과 사모님의 가슴 깊은 곳에 담겨 있다. 이제 그 깊고 은은한 향을 지닌 정제수가 한 방울 한 방울 흘러 내려 교회 성도들의 가슴을 적시고 있다. 우리 잠자는 영혼에 작고 아름다운 돌을 던져 감동의 파문을 일으키고 가슴 따뜻한 사랑으로 눈시울을 찔끔하게 하는 교회 이야기다.
구매가격 : 0 원
글로스터의 재봉사
도서정보 : BEATRIX POTTER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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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 프레다를 위해 쓴 책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스터에 사는 가난하고 나이든 재봉사에 대한 이야기로 베아트릭스 포터에서 등장하는 동물 친구들의 생생한 모습이 그려진다. 어느 날 글로스터 시장님에게 크리스마스날 있는 결혼식에서 입을 외투를 주문 받은 재봉사는 하루종일 열심히 일해서 모든 준비를 다 해놓지만 실이 모자라게 된다. 밤늦게 집에 돌아와 함께 사는 고양이 심킨에게 마지막 남은 동전을 주며 실 한타래를 사오도록 주문하지만 심킨은 재봉사가 자신이 심부름을 간 동안 잡아놓은 생쥐들을 모두 풀어준 것을 알자 실을 찻주전자에 숨겨놓는다. 심킨이 실을 사오지 않았다고 생각한 재봉사는 실망하여 몇일 동안 아프게 되고 이를 엿들은 생쥐들은 찍찍거리며 다른 집의 생쥐들을 모아 재봉사를 도울 방법을 의논하게 된다. 크리스마스 새벽이 되고 사람들이 모두 잠들자 동물들은 모두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며 흥겨워하고 굶주린 채 거리를 돌아다니던 심킨은 글로스터의 거리에 있는 재봉사의 가게에서 불빛이 새어나오는 걸 발견하는데… 재봉사의 가게에서는 어떤 일이 벌이지고 있었을까요? 글로스터 시장님이 결혼식날 입을 외투는 무사히 만들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일으키는 베아트릭스 포터의 이야기와 귀여운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함께 감상해 보자.
구매가격 : 2,000 원
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동화 10월 이야기
도서정보 : 조춘숙편저 | 2014-07-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동화책을 출간했습니다. 전래동화 창작동화 생활 동화 등 46편의 동화들로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습니다. 각 가정 유치원 학교와 도서관 그리고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적극 활용하길 권장합니다.. A book of “Fairy tales with pictures for world children” has been published. In order for children to read it with much interest by adding some pictures I have edited 46 fairy tales for example Korean traditional fairy tales newly created fairy tales and daily living fairy tales and so on. I eagerly recommend that “Fairy tales with pictures for world children” should be used in each home kindergarten school and library as well as multicultural families.
구매가격 : 20,000 원
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동화 11월 이야기
도서정보 : 조춘숙편저 | 2014-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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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동화책을 출간했습니다. 전래동화 창작동화 생활 동화 등 46편의 동화들로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습니다. 각 가정 유치원 학교와 도서관 그리고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적극 활용하길 권장합니다. A book of “Fairy tales with pictures for world children” has been published. In order for children to read it with much interest by adding some pictures I have edited 46 fairy tales for example Korean traditional fairy tales newly created fairy tales and daily living fairy tales and so on. I eagerly recommend that “Fairy tales with pictures for world children” should be used in each home kindergarten school and library as well as multicultural families.
구매가격 : 20,000 원
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동화 12월 이야기
도서정보 : 조춘숙편저 | 2014-07-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동화책을 출간했습니다. 전래동화 창작동화 생활 동화 등 46편의 동화들로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습니다. 각 가정 유치원 학교와 도서관 그리고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적극 활용하길 권장합니다. A book of “Fairy tales with pictures for world children” has been published. In order for children to read it with much interest by adding some pictures I have edited 46 fairy tales for example Korean traditional fairy tales newly created fairy tales and daily living fairy tales and so on. I eagerly recommend that “Fairy tales with pictures for world children” should be used in each home kindergarten school and library as well as multicultural families.
구매가격 : 20,000 원
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동화 2월 이야기
도서정보 : 조춘숙편저 | 2014-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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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동화책을 출간했습니다. 전래동화 창작동화 생활 동화 등 46편의 동화들로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습니다. 각 가정 유치원 학교와 도서관 그리고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적극 활용하길 권장합니다. A book of “Fairy tales with pictures for world children” has been published. In order for children to read it with much interest by adding some pictures I have edited 46 fairy tales for example Korean traditional fairy tales newly created fairy tales and daily living fairy tales and so on. I eagerly recommend that “Fairy tales with pictures for world children” should be used in each home kindergarten school and library as well as multicultural families.
구매가격 : 20,000 원
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동화 3월 이야기
도서정보 : 조춘숙편저 | 2014-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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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동화책을 출간했습니다. 전래동화 창작동화 생활 동화 등 46편의 동화들로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습니다. 각 가정 유치원 학교와 도서관 그리고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적극 활용하길 권장합니다. A book of “Fairy tales with pictures for world children” has been published. In order for children to read it with much interest by adding some pictures I have edited 46 fairy tales for example Korean traditional fairy tales newly created fairy tales and daily living fairy tales and so on. I eagerly recommend that “Fairy tales with pictures for world children” should be used in each home kindergarten school and library as well as multicultural families.
구매가격 : 20,000 원
대한민국 그리고 보수우파 이념
도서정보 : 박경범 | 2014-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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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2010년 11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시민사회단체 뉴라이트전국연합 대변인실에 봉사하면서 집필한 논설모음. 본 책의 목적은 논술 등의 참고자료제공목적이며 이념사상의 주장은 아니다. 이념사상에 관심있는 독자는 인터넷게시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본 책의 내용은 해당단체의 공식입장과 다수 일치하지만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본책의 내용의 출판물로서의 일차적 책임은 전적으로 저자 본인에 있다.
구매가격 : 500 원
동아평화를 위한 韓半島人 정체성의 再考
도서정보 : 박경범 | 2014-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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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후 육십년 넘게 반복되어 온 한반도의 대립구도. 그리고 냉전이후 다시 중요시되는 동아 삼국의 관계. 이 시대에 한반도인의 正體性은 과연 무엇인가. 기존의 편견적 관점을 벗어나 세계사의 보편적인 관점에서 한반도인의 역사적 업보와 정체성 고찰.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제시를 위한 논설집.
구매가격 : 500 원
해원사천년
도서정보 : 박경범 | 2014-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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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는 數千年의 舊怨을 풀어야 한다 얼마 전에 조기숙 청와대 전 홍보수석이 동학혁명의 마지막 격전지였던 공주 우금티에서 동학유족들을 만나 자신의 증조부인 고부(古阜) 군수 조병갑의 행적을 사과하였다고 한다. 그는 "몇 달간 아침마다 108배를 하며 동학혁명 과정에서 희생된 조상들의 영혼을 위로해 왔다"며 "한이 풀릴 때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또한 그는 유족들이 박수로 사과를 받아들이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흐느끼며 눈물을 흘리고 또 사죄의 의미로 유족들에게 큰 절을 올리기도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동학혁명유족회는 "사과의 뜻을 밝힌 데 대해 고맙게 받아들인다"며 "화해와 용서를 통해 새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고 한다. 신분제와 연좌제가 인정되지 않는 현대사회에서 죄없는 후손이 과연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의문은 갈수 있지만 세상의 일이 현대사회에서 외피적(外皮的)으로 인정하는 물적인 것만이 전부가 아님을 생각할 때 조 전수석의 행위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한반도에 인간이 살게 된 이후로 수천년 동안 이 땅에 맺힌 무수한 원한들에 대한 해원(解寃)이 과연 국지적(局地的)인 처방만으로 해결될 것인가는 회의(懷疑)가 갈 수밖에 없다. 동학혁명 이외의 다른 해원거리를 몇몇 해원한다 하여도 역시 부분적 처방에 그친다. 결국 총체적인 해원만이 한반도 거주민족의 미래를 밝히는 길이다. 근세에 들어와 미국의 노예해방 아프리카 아시아 각국의 독립 가깝게는 남아공의 인종차별철폐에 이르기까지 같은 인간이되 다른 종족끼리의 차별은 이제 거의 소멸단계에 와 있다. 그리고 이들 지배인종은 피지배인종에게 과거의 행위를 사죄하고 가능한 것은 보상하며 적어도 과거 피지배인종의 용서는 구하는 과정을 거쳐 화합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그런데 한국에 있어서는 근세의 사건들에 관한 해원만이 집요하게 논의되고 있을 뿐 보다 근본적인 것에 관해서는 도외시되고 있다. 한국전쟁 일제지배 그리고 동학혁명의 이전에는 한반도는 과연 아무런 갈등 없이 평화로운 지역이었다는 것일까. 한반도 또한 외모의 차이가 크지 않아 구분이 덜 되었을 뿐이었지 지배민족과 피지배 민족의 갈등은 계속되어 왔던 것이다. 필자는 최근 한 오랜 친구로부터 자기조상은 중국에서 왔다는 말을 들었다. 여태 그가 화교였던 것을 몰랐나 하고 깜짝 놀랐지만 실은 집안의 족보가 수백년전 중국에서 건너온 시조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족보의 시조가 고려 혹은 조선시대에 중국 등지에서 왔다고 서술된 문중은 한 둘이 아닐 것이다. 중근대 역사시대도 그러한데 고대 및 선사시대에는 어떠할까. 더 많은 사람들의 이주는 명백한 사실이다. 원시시절에는 대륙은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에 강한종족이 살아남고 섬이나 반도등 외진 곳에는 경쟁이 없이 자라온 약한 종족이 살았다가 나중에 대륙출신이 점령하곤 한 것이 인류의 보편적인 역사였다. 근래 한국인들은 반도에서 건너간 늠름한 침입자들이 섬에 가서 왜소한 일본원주민을 정복하고 지배했다는 말은 즐겨하지만 그보다 먼저 한국의 토종민을 대륙출신이 와서 지배했던 일에 대해서는 말하려 하지 않고 있다. 삼국시대고대국가의 체계가 성립되면서 한자를 쓰고 중국식의 왕명이 도입되었으며 근세까지 지배계급인 양반들은 한문을 공식으로 쓴 것은 이와 무관하지 않다. 물론 이것은 당시의 토종인의 입장에서 보면 침략이며 탄압이다. 세계 곳곳의 문명은 각기 개성이 있으며 존중될 권리가 있다. 그러나 비교적 먼저 발달하여 힘을 더 가진 쪽에서 아직 힘을 덜 가진 쪽을 침략하여 그들 고유의 문명을 파괴 혹은 소멸시킨 사례는 너무도 많아왔다. 가장 크게 근세 서양문명의 세계지배를 탓할 것도 없이 고대 동양 대륙문명은 한반도의 고유문명을 유린하였던 것이다. 이로 인한 토착민의 쌓인 원한은 눈에 볼 수 없는 것이면서도 상당히 큰 것일 수 있다. 가장 거슬러 올라가면 환웅이 처음 삼천의 군사를 거느리고 한반도를 지배하려 왔을 때 정복자들은 토착민들을 저들의 취향에 맞추려고 마늘이 뭔지도 모르며 원시 채집생활만 하던 미개민족들에게 마늘이 건강에 좋다며 억지로 먹기를 강권하면서 웅족(熊族)과 호족(虎族)중에 마늘을 잘 먹는 종족을 받아들이겠다고 했을 것이다. 그리하여 웅족은 사람으로 인정되어 살아남았겠지만 아마도 호족은 노예가 되거나 몰살되었을 수 있다. 우리는 우리말이란 것의 명백한 범위도 갖지 않고 있다 숫자를 세는 법도 오랫동안 하나 둘 셋과 일 이 삼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다문화사회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근세에 우리의 사정상 다소 억지에 가까운 단일민족이데올로기가 성행했지만 우리는 이러한 복합적 문화에 놓인 형편을 비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것은 화합으로 인한 시너지를 창출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 대륙에서 건너온 민족이 원주민을 정복하여 세워진 국가인 영국과 미국은 유럽대륙보다 더한 번영을 누리고 있다. 과거 한국의 지배층이 수천년 동안 토착민을 핍박한 업보를 앞으로도 계속 갚아나가야 한다면 실로 암담하기 그지없다. 결국 용서와 화해만이 있을 뿐이다. 지금 와서는 한국인들 중 누가 어느 쪽 입장인지도 명확히 구분할 수 없지만 모두가 사죄와 용서의 마음으로 화해를 하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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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시오 (?潮) 1
도서정보 : 김경호 | 2014-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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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시오(?潮)]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소재로 한 대하장편역사소설이다. 구로시오는 적도에서 일어나 북반구로 흐르는 난류성 해류다.일본어로 구로(?)란 검다는 뜻이고 시오(潮)란 조류 즉 해류를 뜻한다. 검푸른 빛을 띤 해류라 하여 일본인이 명칭을 붙였다. 구로시오는 필리핀해와 동중국해를 지나 일본열도를 휘감고 흐른다. 그 지류인 그 일부가 현해탄으로 흘러 들어와 대마해류(츠시마 해류)를 이룬다. 소설[구로시오(?潮)]에서 일본열도 사이를 감싸며 흐르는 구로시오(?潮)는 지배자들이 만들어 놓은 한반도와 일본열도사이의 갈등과 상처를 치유해주는 모태속 양수라는 상징을 갖는다. 한반도와 일본열도의 지배자들이 자신들의 야욕을 위해 민족주의라는 미명하에 민초를 어떻게 이용해왔고 희생시켜왔는지를 밝히려하 였다. 조일전쟁 즉 임진 정유년의 난리 속에서 일반에 끌려간 조선인 포로만 10만 명에이른다. 전쟁이 끝나고 나서 조선인 사망자가 어느 정도인지 헤아릴 수 조차 없었다. 왜냐하면 희생자의 대다수가 이름없는 민초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 포로만 십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한편 당시 본의 지배자인 히데요시에게 강제 동원된 일본 왜병의 반수이상인 십오만명이 조선에서 목숨을 잃거나 귀화를 하여 결과적 으로 그네의 고향인 일본에 돌아간 병사수는 채 반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조선인 포로들을 고려인 또는 도래인으로 불렀고 조선에 남은 왜병은항왜로 불리웠다. 그리고 지배자들은 상대국에 정착한 민초들을 모두 반민으로 낙인찍었다. 임진 정유 양난속에서 당시 조선과 일본의 많은 민중들이 권력자와 지배자들의 의해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그들이 어떻게 삶을 유지하며 난을 극복했는지 난후에는 어떤 처지가 됐는지에 대한 기록이 전무했다. 역사속에서 그들의 삶을 재조명해야할 필요가 있음을 절실하게 느꼈다. 그러나 기록되지않고 누구도 돌보지 않는 민초들의 흔적은 400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대부분 풍화되어 버렸다. 십년에 걸쳐 한국과 일본에서 문헌조사와 현지답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했다. 계곡에서 사금을 찾는 심정으로 관련 장소를 답사해 모래를 건져 물로 씻어내고 걸러내듯이 샅샅이 뒤졌다. 가끔 아주 가끔 오랜 세월의 흐름에 색은 바랬으나 지워지지않고 남아있는 흔적을 찾아 조심스레 털고 닦아내어 씨줄을 만들었다. 그 사실을 많은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 국가라는 울타리를 초월해 동아시아의 민초들을 중심으로 역사 이야기를 엮었다. 이 책에서는 한반도와 일본 열도의 역사를 철저하게 민초의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지배자들에 의해 숨겨지고 비틀어진 역사를 한올한올 바로잡아 민초의 역사로 돌리고자 하였다. 한반도와 일본을 이해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구로시오 (黑潮)]를 읽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구로시오]는 역사적 사실을 날줄로 민초들의 삶을 상상의 씨줄로 해 엮어낸 논픽션 소설이다. 민초들을 역사의 주체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민초들의 관점에서 그린 대하소설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홍익역사단지 천자문
도서정보 : 황효상 | 2014-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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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인생 삶에 멋이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없을 때 또 부모로부터 따뜻한 보살핌 등이 없고 폭행과 학대(虐待) 등을 받고 당하였을 때 그것에 대한 원망을 벗어나 그대가 그대 자식을 위해 따뜻한 말을 해줄 때 그대 자식은 내 가정을 일으켜 세울 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박차고 일어서기가 성인군자도 어려운데 보통 중생들로서는 더욱더 어렵다고 봅니다. 결국은 내 자식을 위하여 내가 스스로 자립을 하여 자식을 위해 먼가 용기와 희망의 말을 해줄 때 그대 가정은 일어 설수가 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한다면 결국 인생사는 내 가정을 일으킴에 있고 내 나라를 일으킴에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과 나와 인연이 된다면 만일에 이 책을 읽는 사람은 그대 가정을 일으켜 세우는데 힘찬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는 봐(見)입니다. 여기에 제가 이 책을 짓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결국에는 내가 못다한 것을 내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하는 것이 인생사의 길이라고 봅니다. 인생의 멋쟁이는 내 가정을 일으키는데 있다고 봅니다. 내 가정을 일으킬려면은 부모와 더 나아가 조부모의 도움이 없이는 빨이 일으킬 수가 없는 것이 인생사입니다. 제가 홍익역사단지(弘益歷史團誌) 천자문(千字文)을 짓게 되었는 것은 바로 내 가정을 빨리 일으키기 위해서입니다. 결론으로 말한다면 그대 가정을 빨리 일으킬려면은 그대 부모와 그대 조부모의 영향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이 난다고 보는 바(所=事)입니다. 나아가 결국에는 누가 역사의 진미를 아는가에 달렸다고 봅니다. 역사 속에는 무한(無限)한 것이 있습니다. 내가 인생사 모든 것을 다 겪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역사 속에는 많은 계책(計策)과 묘책(妙策)과 정책(政策)과 방책(方策)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를 알면 간악한 괴략(怪略)을 알아낼 수가 있다. 이 좋은 방책들을 여러분들께서 알게 댈 때 그대는 멋진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으로 보고 이 책을 짓게 되었습니다. 저의 미비한 점은 여러분들께서 보완을 하여 더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좋은 방책을 위하고 나아가 동양역사와 세계역사를 알려면은 한문을 모르고는 세계에 나아가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마음의 수양을 위하여도 한문을 모르고는 높은 경지에 다다르기가 힘이든다고 보는 봐(見)입니다. 여러분께서 다만 이 천자문(千字文) 이라도 먼저 알고 대사업을 시작한다면 많은 도음을 받을 것이라고 보며 나아가 그대 직업과 사업이 더 번창할 것이라고 보는 바(所=事)입니다. 끝으로 두음법칙도 한글학자의 전용물이 아니다. 세종대왕의 깊은 뜻을 받들어 누구나 백성이 편하게 쉽게 쓰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나아가 역사나 문학이나 문서 전달을 위하여도 원음을 기록하여야 중생들이 이해가 더 좋다고 봅니다. 저는 이곳에서는 두음법칙을 적용 않하고 한자 익힘을 위하여 가능(可能)한 원음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중복설명이 있으나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바라옵니다. 아울러 해석에 조금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는 바(所=事)이나 너그러이 이해를 바라옵니다. 이 홍익역사단지(弘益歷史團誌) 천자문(千字文)을 접하는 모든 분의 가정(家庭)에 만복(萬福)과 화목(和睦)하시기를 기원(祈願)드리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힘찬 하루 보내세요. 내 농사 내가 지어보세. 내 가정 내가 지어보세. (終) 桓紀 9211년 神市開天 5912년 檀紀 4347년 甲午年(갑오년) 西紀(서기) 2014년 3월 9일 일요일 삼라만상을 좋아하는 心操彿山(심조불산) 庸辭(용사) 黃孝相(황효상) 올림.
구매가격 : 3,000 원
잊혀진 진리들
도서정보 : 로버트 앤더슨 | 2014-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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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에 관한 진리는 잊혀진 진리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천년이 하루와 같다고 말씀하신 주의 약속은 결코 취소되지 않았으며 그 약속의 성취도 멀지 않았다. 사도들의 믿음과 하나님의 약속 그리고 이방인 교회 및 그리스도 재림에 대한 진리를 체계적으로 다루었다.
구매가격 : 2,900 원
경제학원론 미시경제 Secret Note
도서정보 : 이원형, 한종수 | 2014-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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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원론 교재를 전자책으로 만들었다. 미시경제학 원론과 거시경제원론을 구분하였고 이 책은 미시경제학을 담고 있다. 기존의 경제학원론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로 제작 되었다. 1 000 페이지를 넘기지 않고 미국의 금융기관에 대한 설명은 없다. 하지만 대학 강의실에서 다루는 주제는 99.99% 이상 다루고 있다. 꼭 필요한 내용만으로 경제학원론의 기존 교과서를 1/3로 줄였다. 경제학원론을 처음 가르치는 강사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강의안을 정리하고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10년 이상 경험한 저자들의 노력으로 보다 알찬 강의가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된다. 대학교재의 거품을 없애자고 한다. 하지만 무료 제공은 불가능하다. 누군가는 그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세상에 공짜는 없기 때문이다. 경제학원론 교재는 가장 경제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이번 작업을 통해서 경제학원론 교재의 효율적인 생산을 실현하였다.
구매가격 : 5,000 원
파울루 코엘류와 칼릴 지브란의 신비주의 사상
도서정보 : 박원복 | 2014-0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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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서는 두 작가의 작품세계가 품고 있는 여타 폭넓은 사상이나 메시지를 모두 다룰 수 없는 한계를 안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작품세계 저변에 깔린 모든 것은 하나 라는 종교적 신비주의 사상을 살펴봄으로써 이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점철해온 전쟁과 갈등의 해결점을 찾아 온 몸을 던졌던 두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데 작은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 ★ 수상내역 ★ - 2010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구매가격 : 12,000 원
한국전세권법 연구
도서정보 : 윤대성 | 2014-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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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우리나라의 전세제도에 관한 관심은 많은 학자와 실무가에 의하여 논의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 민법에 있어서 전세권의 본질적인 문제는 그 해결을 보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세권제도의 법적 구조를 중심으로 한 기초이론을 마련하여 과거에 절판하였던 책을 복간하게 되었다. 절판하였던 책을 복간하면서 1990년 이후 전세권에 관한 학설과 판례의 변천을 추가 보완하였으며 민법에 있어서 전세권에 관한 입법론과 주택임대차보호법 등에 있어서 입법론을 추가 보완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관습법으로서의 전세제도와 우리나라 민법전에 있어서 전세권제도의 법적 구조를 밝히는 것을 중점으로 하였다. 또한 전세권의 법적 구조에 관한 이론적 전개에 있어서 전세권임대차론의 의문을 해결하고 소위 미등기 전세의 전세권에의 복귀라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출판사 제공 ★ 수상내역 ★ - 2010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구매가격 : 16,200 원
북한 국제법 연구
도서정보 : 김찬규,이규창 | 2014-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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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국제법에 대한 태도를 개관하고 있는 이 책은 저자들이 북한 국제법에 관련하여 발표한 연구논문들을 엮은 것이다. 북한도 경제발전을 위해 개방정책을 채택하고 있으며 외자의 유치와 해외진출을 위해 국제법을 연구할 것이라는 관점에서 북한이 국제법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은 북한에서의 국제법과 국내법의 관계 조약법 북한의 인권관 해양법 항공법의 분석을 통해 북한사회를 이해하는 데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구매가격 : 13,800 원
다문화주의와 평생교육
도서정보 : 권미경 | 2014-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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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주의와 평생교육 여성결혼이민과 한국사회』는 저자 권미경의 학술정보 서적이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한국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결혼이민자들에 초점을 맞춰 다문화주의와 평생교육의 역할 그 실천영역에 대하여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 수상내역 ★ - 2009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구매가격 : 10,200 원
콘텐츠 실크로드미디어 오디세이
도서정보 : 김원제 | 2014-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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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0 패러다임이 촉발하는 새로운 콘텐츠 세상으로의 문명 여행 콘텐츠 실크로드를 따라 미디어 오디세이를 떠나 보자. 미디어2.0 패러다임은 그야말로 새로운 콘텐츠 실크로드를 열어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미디어-콘텐츠 수용자의 미디어라이프를 새롭게 구조화하고 있는바 우리 삶을 에워싸고 있는 작금의 미디어 콘텐츠 세상을 차근차근 둘러보자. ‘1부 콘텐츠 실크로드’ 우리 앞에 실크로드처럼 펼쳐지는 새로운 콘텐츠2.0 세상을 살펴본다. ‘2부 미디어 오디세이’ 미디어가 열어 주는 새로운 세상을 둘러본다. ‘3부 디지로그 미디어라이프’ 미디어-콘텐츠2.0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성찰한다. 미디어2.0이 열어 주는 콘텐츠2.0 실크로드를 여행하는 우리는 누구인가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가. - 출판사 제공 ★ 수상내역 ★ - 2009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구매가격 : 13,200 원
국가기록관지식정보원
도서정보 : 노영희,한미경 | 2014-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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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다. 기관이나 개인의 업무수행이나 활동진행과 더불어 생산 또는 형성된 기록을 접수.수집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과거를 오늘에 있게 하고 미래로의 전진을 가능케 한다. 종이에 기록되고 인쇄의 발명과 더불어 시공을 초월하여 유통되었고 이제는 종이와 전자매체뿐만 아니라 웹상에 기록되어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이용되기에 이르렀다. 현재 각종 기록관리 관련 법률이 개정 및 제정되고 지방기록물관리기관 즉 시도기록관의 설립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민간기록물의 집중적인 수집과 관리가 계획.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전문적인 각종 기록관에서의 실무와 교육기관에서의 기록전문가 교육을 위하여 기록관리 관련 각종 지식정보원에 대한 조사와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기획된 ‘기록?기록관리지식정보원 시리즈’는 기록관련 세계의 기구.단체 및 기록관 다양한 기록류 그리고 각종의 관련 정보와 정보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기록과 기록관리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학생들 그리고 실무종사자에게 유용한 기록 및 기록관리 관련 지식정보원에 대해서 제공하고 있다. - 출판사 제공 ★ 수상내역 ★ - 2010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구매가격 : 15,600 원
5N의 물리학 (물리편)
도서정보 : 서정아,조광희 | 2014-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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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입장에서 쉽게 풀어 쓴 ‘학생을 위한’ 물리책. 물리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중학생의 어림능력을 길러주는 이 책은 물리학은 허공에 뜬 학문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와 닿는 생활의 일부임을 학생들에게 일깨워 줄 것이다. ★ 수상내역 ★ -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청소년도서
구매가격 : 7,200 원
한국법학의 반성
도서정보 : 김철 | 2014-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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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수록된 총 5부의 글과 강의 요약은 저자가 해롤드 버만과 비교법학자들에게서 배운 방법을 한국의 법학 특히 강단법학 또는 교과서 법학에 적용한 내용이다. 이는 다른 외국법을 탐구하듯 인류학적이며 비교 문화적 관점에서 저자가 가르치는 한국법의 과목에 대해서 외국인의 시각으로 접근해 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수상내역 ★ - 2010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구매가격 : 18,000 원
EXAFS 분광학의 이해
도서정보 : 양동석 | 2014-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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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nded X-ray Absorption Fine Structure(EXAFS) 분석법은 물질의 국부구조 특히 비결정질 재료의 구조를 분석하는 기술로 1971년 미국에서 처음 개발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EXAFS 분석은 비결정질 재료뿐 아니라 결정질 분자 촉매 등 다양한 재료의 구조 분석에 이용되고 있으며 1970년대 방사광 가속기(Synchrotron)의 출현은 EXAFS 분야의 발전을 가속화시켰다. 『EXAFS 분광학의 이해(내일을 여는 지식 과학기술 3)』은 EXAFS에 관한 교재로서 X선의 특성 및 EXAFS에 관한 일반적인 소개를 비롯하여 EXAFS의 미세구조 미세구조의 변화에 따른 물리 현상을 분석 등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 수상내역 ★ - 2010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구매가격 : 9,000 원
프롬나드 디자인
도서정보 : 프롬나드디자인연구원 | 2014-0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몇 년 전부터 시각공해에 대한 관심이 더해가고 있다. 관심이라기보다는 도시의 해악으로 꼽히는 대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이자 시민들의 디자인을 바라보는 시야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디자인은 우리에게 삶을 풍부하게 하는 하나의 부차적 요소가 아니라 삶을 이어가는 데 꼭 필요한 공기와도 같은 존재가 되었다. 공기가 그렇듯 우리는 디자인으로 호흡하고 있다. 우리는 디자인과 제대로 소통하고 있는가? 디자인을 통한 시민과 디자이너 간의 소통은 도시환경 디자인의 폭넓은 도래와 함께 마침내 구체화되어 가고 있다. 삶의 궁극적인 목표인 ‘더 나은 삶’에 대한 동경을 이루고자 디자이너들은 땀과 열정을 쏟아 붓고 그런 디자인을 향유하는 ‘고객’인 시민은 디자인에 더 깊게 삶을 담근다. 그들이 숨 쉬고 살아가는 환경이 디자인을 통한 개선으로 ‘더 나은 삶’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좋은 디자인 하나가 만 명의 교통순경보다 좋다” 디자인은 도시에 대한 첫인상을 만들어 내며 도시의 분위기를 정립한다. 도시 안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잔잔한 기억으로 자리 잡고 때로는 도시의 랜드마크로 인해 누군가에게 소중한 추억을 부여하는 명소가 되기도 한다. 주변의 디자인에 따라 해당 장소의 전체 분위기 나아가 사람들의 분위기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좋은 디자인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려면 생활환경이 편리하고 아름다워야 한다는 보편적인 규범에서 시작하여 궁극적으로 사람들의 공통의 관심사를 도출해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시민의 참여와 의견 수렴이 물론 동반되어야 하며 그들과의 소통의 길을 우선적으로 구축해야만 한다. 그곳을 직접 거닐고 향유하는 이들의 문화는 디자인에 필히 반영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경쟁력 있는 문화도시로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이로써 성공한 디자인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에서 탄생한 ‘프롬나드 디자인’은 걷고 싶은 산책로를 사색하며 걷듯 맵시 있게 뽐내며 자연을 거닐며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기 위한 인간친화적 디자인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총 20명의 디자인 프로페셔널 그룹이 탄생시킨 이 책 ??프롬나드 디자인 디자인의 미래 디자인 정책을 생각하며??는 도시를 바꾸는 디자인 나아가 사람을 생각하는 디자인을 꾀한다. 거창한 것이 아니다. 앞서 말했듯 사람과 같이 호흡하는 디자인이 이들이 추구하는 바다. 이 책은 빠르게 진행되는 도시디자인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와 거울로서 기능할 것이며 무심코 지나치는 환경의 중요성과 도시환경의 간접자본의 의미에서의 문화 복지와의 연계관계 그리고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 창출에 대한 생각거리를 제공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고전 천문역법 정해
도서정보 : 김동석 | 2014-0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전 천문역법 정해』는 서경(書經) ‘기삼백(朞三百)’의 어려운 내용과 난해함을 극복하고자 나온 책으로 천문학 전공자가 아닌 일반 독자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쓰여진 책이다. 서양의 문물이 들어온 이래 태양력이 보편화되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음력은 함께 사용되고 있으며 경제의 발전과 더불어 고전의 이해에 대한 수요도 나날이 늘어 가고 있어 천문역법과 고전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책으로 고대 천문학과 역법의 기본 원리 역법의 발전 과정 등을 알려준다.
구매가격 : 10,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