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교회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냄새

정환석 | 하사람 | 2014년 02월 13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0원

판매가 0원

도서소개

‘정다운교회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냄새’ 정돈 되지 않은 분위기 완벽하지 않은 분위기 그래서 편안함과 여유로운 분위기 흐트러져 있는 것 같지만 나름대로의 규칙이 흐르는 사랑방 같은 정감을 주는 교회 크지도 않은 안채 아랫목에는 곰방대를 물고 계신 할아버지 그 옆에는 할머니가 손주에게 줄 고구마를 화롯불에 굽고 계시고 한편에는 포대기에 쌓여 새근새근 잠에 빠져 있는 아기 한쪽 윗목에는 뜨개질을 하고 계시는 어머니 어린 손주는 할머니 옆에 엎드려 공책에 글공부를 하고 3대가 한 방에서 함께 살아가는 그런 모습을 연상케 하는 교회 조밀하게 밀려있는 상가들과 다세대 주택 생동감이 느껴지며 바쁘게 살아가는 서민들 그들의 발걸음을 한 번쯤 멈추게 하는 교회 ‘어머나 여기 디딜방아가 있네! 물레방아도 돌아가네!’ 짚으로 이어 놓은 작은 지붕 계단 따라 올라 가며 물레방아 구경하다 보니 ‘어머나 교회네!’ 동화 속 작은 나라에 들어온 것 같기도 하고. 정이 흐르고 따듯함이 흐르고 사람 냄새 물신 풍기는 교회 사람 사는 정감과 잔잔하지만 진한 감동의 여운이 우리 눈을 통해 마음속 깊이 젖어 들고 피부에 젖어들어 몸에 가득 배어 옴을 느낀다.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깎여지고 다듬어 지고 정제되어진 삶이 맑은 정제수가 되어 목사님과 사모님의 가슴 깊은 곳에 담겨 있다. 이제 그 깊고 은은한 향을 지닌 정제수가 한 방울 한 방울 흘러 내려 교회 성도들의 가슴을 적시고 있다. 우리 잠자는 영혼에 작고 아름다운 돌을 던져 감동의 파문을 일으키고 가슴 따뜻한 사랑으로 눈시울을 찔끔하게 하는 교회 이야기다.

저자소개

정환석 성서침례 신학교 목회대학원 졸업 푸른성서침례교회 개척(1984-2003년) 정다운성서침례교회개척(2004년) 아는 이 하나 없는 낯선 곳에서의 개척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이들을 매일 보내 주셨습니다. 정다운교회에서 전해주는 복음을 듣고 2004년 9월 19일 조든든(현재 대학생)이 첫 번째로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 2004년 1월 25일 782번째로 김윤아(초5)가 예수님을 영접 두 번째 개척을 한 시흥의 신천동에서 10여 년의 사역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목차소개

머리말
감격 감동 눈물
놀러 갈 곳이 없어요
사랑하는 사람냄새
연세가 많아도 기뻐요
다양함을 허락하신 하나님
너무나 분주해요
간 큰 사람들
내 일생 소원
예쁜 보라색 꽃
말세의 세 가지 증상
어린 생명 구원
하나님이 오라 하시면
공평한 추
나 죽으면
세상을 정복하는 정체성
천국을 바라보며
이런 날에도
만족케 하신다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심심해서 놀러 왔어요
그렇게도 하시네요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예수 냄새 나게
하나님이 하셨어요
삼세대가 함께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서로 서로 서로
무슨 냄새를 풍기냐
뒷문으로 살짝
늘 깨어있으라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
친구들을 만나고
정다운교회가 어디에 있니?
수렁에 빠져
그럴 권이 없겠느냐?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길
노부부의 특별한 구원
전담 사역자
곧 오십니다
우리교회의 열매들
반갑다 친구들
될 때까지
하나님의 뜻에 사로잡힌 사람
에필로그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