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자연식으로 키운 우리 아이 똑똑하고 침착해졌어요 레시피편
도서정보 : 기준성 | 2014-09-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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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변하고 먹을거리가 변하면서 많은 아이들이 각종 병에 걸리고 난폭해졌다. 이를 막는 방법은 간단하다. 7세까지 자연식을 먹이면 된다. 자연식이라는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다. 가공식품, 청량음료, 화학조미료만 먹지 않으면 아이는 평생 건강하게 살 몸을 갖게 된다. 책에는 아이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현미, 마늘, 감자, 고구마 등의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간식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다.
구매가격 : 2,900 원
거기, 당신?
도서정보 : 윤성희 | 2004-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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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희 소설가의 두 번째 소설집『거기 당신?』. 소설 10편이 수록된 소설집이다. 우리 시대의 '주변인의 주변인'인 고독한 존재들의 숨은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절망을 해학화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 편, 그들을 위무하는 윤성희 소설가는 등장인물들이 서로를 위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온기를 독자에게 감염시킨다. 경험이 파괴된, 혹은 몰수된 시대를 현시하면서도 궁핍, 고독, 소외, 결핍의 경험을 보고하는 소설집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투견
도서정보 : 김숨 | 2005-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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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대전일보에 「느림에 대하여」가,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중세의 시간」이 당선된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 김숨의 첫 소설집 『투견』. 간질발작을 앓고 있는 스물아홉 살의 '나'의 시선으로 개를 잡아 보신탕집에 납품하는 '업자'인 아버지를 처참하고도 냉정하게 그려낸 표제작 「투견」, 아버지는 허리를 다쳐 일을 할 수 없고, 엄마는 가출했으며, 두 쌍둥이 동생은 고아원에 맡겨진 상태에서 아직 말도 못하는 동생 허리춤에 끈을 묶어 문고리에 걸어두고 학교에 가야 하는 소녀가 이웃 남자에게 강간을 당한 후 죽음을 택한다는 내용의 「유리눈물을 흘리는 소녀」를 비롯해 1997년 이후 발표한 열 편의 단편을 묶었다. 세계와의 소통에 실패한 주인공들이 겪는 악몽 같은 현실과 내면 풍경을 그로테스크하게 형상화함으로써 개선의 여지가 봉쇄된 잔혹한 현실을 재확인시킨다.
구매가격 : 8,400 원
느리게 더 느리게
도서정보 : 장샤오헝 | 2014-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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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의 ‘긍정심리학’으로 행복에 이르는 길을 찾다!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느리게 더 느리게』.《베이징대학교 철학수업》,《러지아가 세상을 사는 법》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자 장샤오헝이 하버드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탈 벤 샤하르 교수의 ‘긍정심리학’ 강의를 바탕으로 우리가 누려야 할 진정한 행복을 다시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인생살이에서 ‘행복’은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며, 욕심을 줄이고 현재에 만족하며, 긍정의 마인드로 느리고 여유롭게 살 때에 행복은 우리에게 참모습을 드러낸다고 조언한다. 총 15장으로 구성하여, 행복이란 무엇이며, 행복은 과연 어디에 있는지, 나만의 행복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한 권으로 정리한 이야기 중국사
도서정보 : 조관희 | 2003-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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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사건과 인물을 통한 에피소드 중심으로 풀어쓴 책. 서두에 신화시대를 넣음으로써 중국인 특유의 사고 원형을 살펴볼 수 있게 했으며 아편전쟁 이후 홍콩의 반환까지를 다루었다. 중국의 역사는 중국 고유의 역사만은 아니다. 중국 대륙을 바탕으로 여러 민족이 다양하게 갈마들며 관계를 맺었던 역사이다. 그 모든 것이 융합되어 나름대로의 동양적인 정체성을 이루었던 역사이기도 하다. 그래서 중국의 역사를 되짚는 것은 곧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과정인 동시에 우리 사고의 밑바탕을 이루는 기저에 대한 탐구라고 할 수 있다. 《한권으로 정리한 이야기 중국사》는 중국의 역사에 관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서술하였다. 특히 중국의 장구한 흐름과 굴곡이 올곧게 드러나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풀어쓴 고전 ① 논어(論語)
도서정보 : 조관희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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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는 공자 자신의 말과 그의 제자들 사이에서 직접적으로 이루어졌던 문답을 중심으로 엮어져 있어, 공자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가장 적절한 책으로 알려져 있다. 공자는 중국의 옛 성인들 가운데서도 첫손가락에 꼽히는 인물로, 그의 사상은 유가의 사상가들에 의해 여러 시대를 거치며 다듬어지고 부연되어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풀어쓴 고전 ② 맹자(孟子)
도서정보 : 허경진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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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의 양상을 전하는 흥미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으며 맹자의 사상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그의 왕도정치론은 오늘날의 민주주의이다. 그의 이론이 얼마나 해박하였는지 “맹자를 읽은 사람과는 송사도 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맹자는 백가(百家)가 다투어 각기 다른 사상을 주장하던 전국시대에 의연하게 공자사상을 옹호하고 이를 한층 진전시켰다.
백성이 한 나라의 주인임을 강조한 권1 양혜왕부터 공손추, 등문공, 이루, 고자, 진심까지 권14에 담았다.
구매가격 : 4,000 원
풀어쓴 고전 ③ 시경(詩經)
도서정보 : 이가원, 허경진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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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은 중국 고대의 북방민족이 낳은 가장 오래된 중국 시가의 총집이다.
이에 수록된 작품은 비록 3백여 편에 지나지 않으나, 서주(西周)의 초기로부터 동주(東周)의 중엽에 이르기까지 5백 년 사이를 대표할 만한 작품들인 동시에 중국문학사(中國文學史)상에 처한 위치는 자못 중요하다. 크게 풍(風), 아(雅), 송(頌) 셋으로 분류되는데 풍(風)은 여러 나라의 민요로 주로 남녀간의 정과 이별을 다룬 내용이 많으며, 아(雅)는 공식 연회에 쓰는 의식가(儀式歌)이며, 송(頌)은 종묘의 제사에서 쓰는 악시(樂詩)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풀어쓴 고전 ④ 장자(莊子)
도서정보 : 조관희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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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莊子)≫는 총 33편으로, 크게 <내편(內篇)>과 <외편(外篇)>, <잡편(雜篇)>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장자 사상의 핵심을 이루는 것은 <내편> 7편으로 여기에 나타난 중심사상이 부연된 것이 <외편> 15편과 <잡편> 11편이다.
노사광(勞思光)은 그의 ≪중국철학사(中國哲學史)≫에서 장자는 도가 학설의 완성자이지, 노자의 학설을 계승한 정도의 인물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과연 숱한 우언(寓言)과 비유를 통해 보여주는 장자의 심오한 사상은 후대에까지 그 빛을 잃지 않고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풀어쓴 고전 ⑤ 초사(楚辭)
도서정보 : 김인규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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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원과 송옥의 글은 모두 초나라를 배경으로 초나라 말, 초나라 곡조, 초나라의 것을 노래하였기 때문에 《초사》라 한다. 《사기》의 저자 사마천이 지적했듯이 초사를 읽고 굴원의 뜻을 슬퍼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굴원의 사(辭)는 자신의 불우와 우국의 지정(至情)을 노래함으로써 독자들의 심금을 울려주기에 충분하다. 굴원은 높고 깨끗한 자기의 몸가짐에도 불구하고 초나라 조정으로부터 쫓겨난 울분과 나라를 걱정하는 뜨거운 마음을 라는 형식의 시가를 빌어 읊어 냈다. 따라서 그의 작품을 읽어보면 지극히 고상한 자기의 이상과 충돌되는 지극히 열렬한 그의 정열을 느끼게 된다. 《초사》는 한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의 가능성을 여러 가지 각도에서 충분히 발휘케 하였으며 문학의 형식미를 중히 여기던 육조(六朝)로 계승되면서 후세 문학에 크게 기여하였다. 《시경》이 작자를 알 수 없는 여러 지방에 유행하던 평민들의 민요가 중심을 이루고, 민중들의 일상생활이나 보편적인 감정을 현실적으로 노래한 게 대부분인 데 비하여, 《초사》는 굴원을 비롯한 귀족들에 의해 창작되었으며 개인의 낭만적인 열정을 환상적이고 아름답게 노래하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풀어쓴 고전 ⑥ 악부(樂府)
도서정보 : 전보옥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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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부는 원래 음악을 맡아보던 관청 이름이었으나, 거기서 채집·보존한 악장과 가사 및 그 모방 작품을 악부(樂府)또는 악부시(樂府詩)라 하게 되었다.
중국 악부문학의 발전은 한대민가(漢代民歌)에 기초를 두고 발전하여 위진?남북조?당대까지 이르게 된다. 악부문학의 바탕이 되었던 한대민가는 당시 일반 백성들의 가장 진실한 생활에서 우러나온 그들의 마음과 감정의 솔직한 표현이었다. 악부, 그중에서도 특히 민간악부야말로 사람들의 적나라한 생활 모습과 희로애락을 가장 진솔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풀어쓴 고전 ⑦ 한비자(韓非子)
도서정보 : 박건영, 이원규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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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는 전국 시대 7웅(七雄) 중 가장 약소국이었던 한(韓)나라의 왕족으로 태어났다. 그는 멸망의 위기로 치닫는 한나라를 부강하게 하고자 한왕에게 변법 개혁과 부국강병의 계책을 거듭 건의하였다. 그러나 그는 언변이 뛰어나지 못했으며 심지어 말을 더듬는 버릇까지 있었다. 결국 권신들의 제지를 받아 그의 주장은 채택되지 않았다. 이에 발분하여 저술을 시작하였는데 그의 저술이 세상에 전해지면서 서쪽으로 진나라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진시황(秦始皇)이 그의 책을 읽은 후 크게 탄식하면서 “내가 이 사람을 만나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감탄하였다고 한다. ≪한비자≫는 법가의 제왕학은 물론 부국강병론, 체제개혁론과 함께 인간과 권력에 대한 색다른 철학을 담고 있는 명저(名著)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풀어쓴 고전 ⑧ 열자(列子)
도서정보 : 조관희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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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자》는 《노자》, 《장자》와 함께 도가(道家)의 삼서(三書)로 꼽히는 책으로, 딱딱한 논리보다는 비유적인 우화로 무위자연의 도가학설을 시종여일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가며 쉽게 해설해 놓았기 때문에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열자》는 모두 8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서(漢書)》 에도 《열자》 8편이라 기록되어 있어 대략 일치하고 있다. 이 책의 작자인 열자는 성이 열(列)이고 이름은 어구(禦寇)인데 개인의 독창적인 저작으로는 보기 어렵고 후대 사람들의 가필이 가해졌을 가능성이 매우 많다. 후대 학자들의 고증에 의하면 대개 노자와 장자의 사이에 실존했던 인물인 듯하다.
구매가격 : 3,000 원
풀어쓴 고전 ⑨ 사기열전(史記列傳) 상(上)
도서정보 : 사기열전 강독회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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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는 모두 130권인데, 그 가운데 서(書) 8권과 표(表) 10권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12본기(本紀)는 왕자들의 이야기이며, 30세가(世家)는 신하들의 이야기이고, 70열전(列傳)은 ‘정의를 북돋우고 재주가 뛰어나서 때를 잃지 않고 공명을 천하에 세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사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열전은 선과 악, 거짓과 진실이 서로 얽혀 엮어진 인간 드라마이며, 사마천의 세계관이자 역사관이기도 하다. 궁형을 당한 사마천이 그 부끄러움을 이기고 살아남은 까닭은 이 문장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서라 한다. 참으로 매력 있는 책으로, 될 수 있는 한 쉽게 완역하여 일반 독자에게 3권으로 내는 바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풀어쓴 고전 ⑩ 사기열전(史記列傳) 중(中)
도서정보 : 사기열전 강독회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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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는 모두 130권인데, 그 가운데 서(書) 8권과 표(表) 10권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12본기(本紀)는 왕자들의 이야기이며, 30세가(世家)는 신하들의 이야기이고, 70열전(列傳)은 ‘정의를 북돋우고 재주가 뛰어나서 때를 잃지 않고 공명을 천하에 세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사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열전은 선과 악, 거짓과 진실이 서로 얽혀 엮어진 인간 드라마이며, 사마천의 세계관이자 역사관이기도 하다. 궁형을 당한 사마천이 그 부끄러움을 이기고 살아남은 까닭은 이 문장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서라 한다. 참으로 매력 있는 책으로, 될 수 있는 한 쉽게 완역하여 일반 독자에게 3권으로 내는 바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풀어쓴 고전 ⑪ 사기열전(史記列傳) 하(下)
도서정보 : 사기열전 강독회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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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는 모두 130권인데, 그 가운데 서(書) 8권과 표(表) 10권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12본기(本紀)는 왕자들의 이야기이며, 30세가(世家)는 신하들의 이야기이고, 70열전(列傳)은 ‘정의를 북돋우고 재주가 뛰어나서 때를 잃지 않고 공명을 천하에 세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사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열전은 선과 악, 거짓과 진실이 서로 얽혀 엮어진 인간 드라마이며, 사마천의 세계관이자 역사관이기도 하다. 궁형을 당한 사마천이 그 부끄러움을 이기고 살아남은 까닭은 이 문장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서라 한다. 참으로 매력 있는 책으로, 될 수 있는 한 쉽게 완역하여 일반 독자에게 3권으로 내는 바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풀어쓴 고전 ⑫ 손자·오자(孫子·吳子)
도서정보 : 손병식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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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례의 병법서로 ‘무경칠서’가 있다. 이른바 《육도》, 《손자》, 《오자》, 《사마법》, 《황석공삼략》, 《울요자》, 《이위공문대》 등이다. 이 무경칠서는 중국 병법서의 대표작으로 군인을 양성하기 위한 무학의 교과서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군사학의 기본 경전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무경칠서 가운데서도 《손자》와 《오자》는 가장 유명한 병법서로 꼽히고 있으며 특히 《손자》는 독보적인 존재로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이 두 병법서는 동양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그 권위가 인정되고 있으며 현대전에 있어서도 그 응용 여하에 따라서는 무한한 승부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풀어쓴 고전 ⑬ 채근담(菜根譚)
도서정보 : 김희영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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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에 담긴 말들은 구구절절이 인간성·도덕성 회복의 양심의 소리이며 금과옥조(金科玉條)가 아님이 없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말도 그저 읽고 아는 것만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간단없는 절차탁마와 지행일치의 정진이 요구되는 것이다. 박학다식을 자랑하는 구두선이 돼서는 안 된다. 나물뿌리를 씹고 또 씹는 동안에 나물뿌리 특유의 감칠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듯이 우리 인간성의 회복도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만이 최후의 열매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풀어쓴 고전 ⑭ 대학·중용(大學·中庸)
도서정보 : 최준하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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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근본사상인 수기(修己, 도덕)와 치인(治人, 정치)의 구체적 방법이 바로 8조목이다. 이 8조목은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誠意), 정심(正心),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의 여덟 가지이다. 이 가운데 격물, 치지, 성의, 정심, 수신의 5조목은 수기, 즉 실천에 관계되는 것이고, 제가, 치국, 평천하의 3조목은 치인, 즉 정치에 관계된다. 기쁨과 성남, 슬픔과 즐거움이 아직 나타나지 않은 상태를 중(中)이라 하고, 그러한 감정들이 나타나서 모두 절도에 맞는 상태를 화(和)라고 한다. 중이라는 것은 천하에 커다란 근본이고, 화라는 것은 천하에 통용되는 도(道)이다. 이러한 중과 화의 경지에 이르게 되면 하늘과 땅이 제자리에 자리를 잡게 되고 만물도 제대로 자라나게 된다.
구매가격 : 3,000 원
풀어쓴 고전 ⑮ 명심보감(明心寶鑑)
도서정보 : 최준하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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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은 누가 만들었고, 누가 서문과 발문을 써서 추천하였는지 하는 문제를 떠나서 이미 그 진가가 독자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더구나 요즘처럼 가정교육이 소홀하고 가족관계가 소원해지는 시대에, 그래도 부모들이 《명심보감》의 이름을 기억하고 자녀들에게 사줄 정도로 이 책은 그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방학 때에는 중?고등학교에서 필독서로 권장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한문강독교재로 선택되어 읽혀지기도 한다. 범입본이 사람들의 수양에 도움이 되는 글들을 많은 책에서 뽑아 엮은 것이 바로 《명심보감》의 원본이다. 그러나 이 원본은 너무 큰 책이기에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충렬왕 때에 추적(秋適)이 새로 간추려 엮은 초략본이 널리 읽혔다. 그 내용은 착한 행실을 권면한 계선편으로부터 부녀자의 행실을 가르치는 부행편에 이르기까지 모두 19편 263장이고 여기에 나중에 덧붙인 증보편이 5편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풀어쓴 고전 서경(書經)
도서정보 : 김희영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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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은 고대 중국 임금들의 정치사상을 담고 있다. 여기에서 주장하는 사상은 하늘의 명을 받은 사람이 임금이 되어 하늘의 뜻에 따라 백성을 다스린다는 사상으로 이 사상의 밑바닥에는 오늘날의 민주주의 사상이 흐르고 있다.
《서경》을 다른 이름으로 《상서(尙書)》라고도 부른다. ‘오래된 책’ 또는 ‘옛날의 책’이라는 뜻이다. 사마천의 《사기(史記)》에서 《상서》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불려졌다. 상(尙)이라는 글자에는 옛날이라는 뜻도 있지만, 높다는 뜻도 있다. 그렇게 되면 《서경》이라는 이름과 마찬가지로 “높은 책”이라는 뜻도 지니게 된다. 《서경》에는 《고문상서》와 《금문상서》가 있는데 이번 이 책의 번역에서도 물론 금문과 고문이 함께 섞어져 있는 《서경》을 대본으로 번역하였다. 송본(宋本) 십삼경주소(十三經注疏) 가운데 공영달의 《상서정의(尙書正義)》를 대본으로 하면서 편의에 따라 여러 개의 장을 나누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이야기 조선왕조사
도서정보 : 이근호 | 2005-07-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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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500년의 인물과 사건을 대화 형식으로 서술하였고, 왕조의 흐름에 따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풍부한 역사적 사료에 근거하여 왕의 치세 때 일어난 핵심적인 사건들을 이야기식으로 풀어내어 현장감 있게 들려준다. 사건의 배경, 사회적 현상, 당시 사람들의 관점 등을 자세하게 서술하여 읽는 재미를 더해주며 고문서, 문화재, 유적지 등 다양한 자료를 함께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8,000 원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
도서정보 : 빅터 프랭클 지음, 오승훈 옮김 | 2005-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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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자화상을 보여주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빅터 프랭클의 저서. 1977년에 출간된 이 책은, 프랭클이 형성한 정신의 정수를 담은 책으로 평가받는다. 현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의 시대적 고민상인 소외, 공허뿐만 아니라 스포츠, 성,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프랭클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사상적 기원과 지적 편력을 정제된 언어와 명쾌한 논리로 솔직하게 전개한다. 인간이 '의미'라는 화두에 대해서 생각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숭고한 일인지 강조하고, 동시에 자신이 이룩한 정신에 대한 생각을 밝히고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이야기 한국사
도서정보 : 이현희, 교양국사연구회 | 2006-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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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한국사>는 우리 역사의 기원에서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후삼국, 고려, 조선 그리고 일제 강점기를 거쳐 대한민국이 성장하기까지의 한국사를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이야기 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기존의 역사서와는 달리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소설처럼 재미있고,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게 엮은 것이 특징이며, 한국사를 제대로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9,000 원
이야기 세계사 1
도서정보 : 김경묵, 우종익 | 2006-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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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는 각국의 역사가 얽히고설켜 이루어졌다. 한 나라의 역사는 다른 나라와의 관계 속에서 발전되고 유지되며, 이해관계에 따라 협력과 대립을 되풀이한다. 때문에 세계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역사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정립시키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이야기 세계사1>은 인류의 탄생을 알렸던 선사 시대, 근대 문화의 모태를 이룬 그리스 시대와 세계 제국의 꿈을 이루었던 로마 시대, 그리고 지금의 유럽을 결정지은 중세까지 다루고 있다. 세계를 무대로 전개되는 사건들과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진 영웅들의 일대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구매가격 : 9,000 원
이야기 세계사 2
도서정보 : 구학서 | 2006-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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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세계사는 서구의 근대사와 거의 동일시되어 왔다. 근대를 역동적으로 주도해온 서양의 입장에서 역사가 조명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계층이 주도하여 발전한 사회, 열강의 침략과 흥망성쇠, 각국 간의 권력관계는 역사를 공부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다. <이야기 세계사2>는 근대 유럽 세계의 형성, 시민혁명과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 제1차 세계대전, 그 뒤를 이은 제국주의와 파시즘의 대두,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근대 세계사의 대체적인 흐름을 알기 쉽게 파악하고, 그 특성과 역사적 의의 등을 이야기 식으로 풀어 썼다.
구매가격 : 9,000 원
이야기 중국사 1
도서정보 : 김희영 | 2006-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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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중국 역사 이야기”
이야기 역사 시리즈 <이야기 중국사>. 고대부터 현대까지 중국의 역사를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이야기 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동양의 고전 가운데 「사기」, 「자치통감」, 「십팔사략」 등을 기본으로 기타 역대의 역사 서적을 참고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내용을 채록하고 재구성하였다.
이 책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중국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그 특성과 의의 등을 살펴보고 있다. 재미있는 사화와 에피소드를 풍부하게 곁들여 이야기식으로 엮었으며, 각 시대별로 두드러진 인문, 과학, 산업 등을 소개한다. 또한 시대별 개괄과 주요 약사를 수록하여 해당 시대의 주변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1권에서는 중국 고대부터 전한 시대까지를 다루고 있다. 대륙을 재패한 제왕들의 흥망, 영웅호걸들의 권모술수, 뺏고 빼앗기는 권력관계 등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구매가격 : 9,000 원
이야기 중국사 2
도서정보 : 김희영 | 2006-07-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재미있는 중국 역사 이야기”
이야기 역사 시리즈 <이야기 중국사>. 고대부터 현대까지 중국의 역사를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이야기 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동양의 고전 가운데 「사기」, 「자치통감」, 「십팔사략」 등을 기본으로 기타 역대의 역사 서적을 참고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내용을 채록하고 재구성하였다.
이 책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중국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그 특성과 의의 등을 살펴보고 있다. 재미있는 사화와 에피소드를 풍부하게 곁들여 이야기식으로 엮었으며, 각 시대별로 두드러진 인문, 과학, 산업 등을 소개한다. 또한 시대별 개괄과 주요 약사를 수록하여 해당 시대의 주변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2권에서는 후한 시대부터 송나라까지를 다루고 있다. 중국은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에 입각하여 주변 국가들의 유교, 한자 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끼쳤다. 중국이 오늘날의 문화를 형성하기까지 겪었던 수많은 민족의 명멸을 살펴보며, 우리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이야기 중국사 3
도서정보 : 김희영 | 2006-07-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재미있는 중국 역사 이야기”
이야기 역사 시리즈 <이야기 중국사>. 고대부터 현대까지 중국의 역사를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이야기 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동양의 고전 가운데 「사기」, 「자치통감」, 「십팔사략」 등을 기본으로 기타 역대의 역사 서적을 참고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내용을 채록하고 재구성하였다.
이 책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중국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그 특성과 의의 등을 살펴보고 있다. 재미있는 사화와 에피소드를 풍부하게 곁들여 이야기식으로 엮었으며, 각 시대별로 두드러진 인문, 과학, 산업 등을 소개한다. 또한 시대별 개괄과 주요 약사를 수록하여 해당 시대의 주변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3권에서는 원나라 시대부터 현대까지를 다루고 있다. 몽골족과 만주족에 의해 한족이 자리를 빼앗긴 중국은 이후 계속해서 밀려드는 서구 열강들의 침략에 시달리게 되고, 이런 일련의 움직임을 통해 점차 변화의 시간을 맞이하게 된다. 격동의 역사 속에서 중국이 이루어낸 변화와 발전을 살펴본다.
구매가격 : 9,000 원
이야기 일본사
도서정보 : 김희영 | 2006-07-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야기 역사 시리즈 <이야기 일본사>. 야마토 시대부터 전후 일본까지의 일본사를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이야기 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중국과 서양의 영향을 받아 그들만의 장점과 개성을 발현시키고 재능을 발휘해온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가에서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였다.
이 책에서는 반일 감정이라는 벽을 넘어 일본의 역사를 냉철하게 바라보고 있다. 다양한 사건과 역사적 변천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일본 역사의 대체적인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일본의 원동력은 무엇인지, 일본의 어떤 점을 배우고 비판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