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쓴 고전 ⑮ 명심보감(明心寶鑑)

최준하 | 청아출판사 | 1999년 04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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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명심보감》은 누가 만들었고, 누가 서문과 발문을 써서 추천하였는지 하는 문제를 떠나서 이미 그 진가가 독자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더구나 요즘처럼 가정교육이 소홀하고 가족관계가 소원해지는 시대에, 그래도 부모들이 《명심보감》의 이름을 기억하고 자녀들에게 사줄 정도로 이 책은 그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방학 때에는 중?고등학교에서 필독서로 권장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한문강독교재로 선택되어 읽혀지기도 한다. 범입본이 사람들의 수양에 도움이 되는 글들을 많은 책에서 뽑아 엮은 것이 바로 《명심보감》의 원본이다. 그러나 이 원본은 너무 큰 책이기에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충렬왕 때에 추적(秋適)이 새로 간추려 엮은 초략본이 널리 읽혔다. 그 내용은 착한 행실을 권면한 계선편으로부터 부녀자의 행실을 가르치는 부행편에 이르기까지 모두 19편 263장이고 여기에 나중에 덧붙인 증보편이 5편이다.

목차소개

계선편 천명편 순명편 효행편 정기편 안분편 존심편 계성편 근학편 훈자편 성심편 입교편 치정편 치가편 안의편 준례편 언어편 교우편 부행편 증보편 팔반가 속 효행편 염의편 권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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