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다행이야! 우리 집을 찾았어

도서정보 :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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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지정 안전교육 7대 영역 시리즈 : 생활 안전-유괴 및 미아 사고 방지 / 길을 잃었을 때는? 유괴범이 나타나면? 내 몸 만지지 마세요! 왜 낯선 사람을 조심해야 할까? 낯선 사람이 엄마가 교통 사고를 당했다고 말하면? 엄마를 잃어버렸을 때는?

구매가격 : 6,300 원

채봉별감곡

도서정보 : 권광숙 | 2014-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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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봉은 아버지를 구하고자, 송이라는 이름의 기생이 된답니다. 그리고 전에 강필성에게 보냈던 답시를 내걸고 그에 얽힌 사연을 알아 내는 사람에게만 자기의 사랑을 주겠다는 조건을 달지요. 그 때문에 평양 한량들의 입에 이름이 오르내리게 되고, 마침내 강필성이 기생 송이를 찾아갔다가 채봉을 다시 만나게 되지요. 하지만 기생이 될 때 진 빚이 있어 자유롭지 않은 채봉은 강필성과 행복한 가정을 꾸밀 수 없었지요. 이 때 새로 부임한 평양 감사 이보국이 채봉의 글과 그림 솜씨가 뛰어난 것을 아껴 빗을 갚아주고 감영으로 데려가 일을 시킨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멈춰! 교통 안전을 지켜

도서정보 :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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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지정 안전교육 7대 영역 시리즈 : 교통 안전 / 신호등을 왜 잘 봐야 할까? 왜 교통 표지판을 잘 살펴야 할까? 안전하게 길을 건너려면? 안전하게 길을 걸으려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려면? 자전거 예절이 왜 필요할까? 왜 안전띠를 생명띠라고 할까? 통학버스를 안전하게 타려면? 대중 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하려면?

구매가격 : 6,300 원

장국진,전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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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무예가 뛰어난 장국진이 나라가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울 때 달마국과 천원국의 두 왕과 싸워 이기고, 그들의 아들대에 이르기까지 계속된 싸움을 승리로 이끄는 줄거리로 되어 있는데, 환상 세계와 현실이 뒤엉켜 사건을 이루고 있지요. 풍운갑과 절윤도 및 청학선이 등장하는가 하면, 용궁에 가서 선약을 얻기도 하고, 용궁의 선녀의 도움으로 전쟁에서 이기는 부분은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이야기지요.

구매가격 : 3,500 원

멈춰! 하지 마! 싫어! 포돌이 대작전

도서정보 :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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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지정 안전교육 7대 영역 시리즈 : 폭력 및 신변 안전 / 폭력은 왜 나쁠까? 사이버 폭력이 무엇일까? 언어 폭력과 사이버 폭력을 당했을 때는? 친구를 아프게 하는 행동이 왜 나쁠까? 친구 물건을 빼앗으면 왜 안될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남이 내 몸을 만지면? 내가 왜 소중할까? 가정 폭력이 왜 무서울까? 아동 학대를 없애려면?

구매가격 : 6,300 원

숙영낭자전-상

도서정보 : 박경재 | 2014-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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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때 경상북도 안동에 백상군이라는 선비가 있었는데, 자식이 없어 걱정하다가 뒤늦게 명산대찰에 빌어선군이라는 아들을 얻게 되어요. 선군이 자라자 백상군은 아들의 혼처를 사방에 알아 보는데, 어느 날 선군이 책을 읽다가 잠깐 조는 동안에 꿈 속에서 숙영이라는 선녀를 만나게 되어요. 그 후 선군은 숙영을 그리워하다가 상사병이 들어 어떤 약도 듣지 않고 다 죽게 되지요. 선군의 목숨을 염려한 숙영은 다시 꿈에 나타나 옥련동에서 만나자고 해요.

구매가격 : 3,500 원

도와줘! 어린 왕자의 서울 여행

도서정보 :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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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지정 안전교육 7대 영역 시리즈 : 약물 ` 시아버 중독 / 왜 약은 잘못 먹으면 독이 될까? 담배 중독이 왜 위험할까? 알코올 중독이 왜 위험할까? 인터넷 중독이 왜 위험할까? 인터넷 예절이 무엇일까? 스마트폰을 어떻게 이용할까?

구매가격 : 6,300 원

숙영낭자전-하

도서정보 : 박경재 | 2014-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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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때 경상북도 안동에 백상군이라는 선비가 있었는데, 자식이 없어 걱정하다가 뒤늦게 명산대찰에 빌어선군이라는 아들을 얻게 되어요. 선군이 자라자 백상군은 아들의 혼처를 사방에 알아 보는데, 어느 날 선군이 책을 읽다가 잠깐 조는 동안에 꿈 속에서 숙영이라는 선녀를 만나게 되어요. 그 후 선군은 숙영을 그리워하다가 상사병이 들어 어떤 약도 듣지 않고 다 죽게 되지요. 선군의 목숨을 염려한 숙영은 다시 꿈에 나타나 옥련동에서 만나자고 해요.

구매가격 : 3,500 원

큰일났다! 무서운 괴물이 공격했어

도서정보 :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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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지정 안전교육 7대 영역 시리즈 : 재난 안전 / 화재가 일어나면 어떻게 할까? 불이 얼마나 무서울까? 화산 폭발이 일어나면 어떻게 할까? 붕괴 사고가 일어나면 어떻게 할까? 폭탄이 폭발하면 어떻게 할까? 생화학 테러와 방사능 사고가 일어나면 어떻게 할까? 홍수와 태풍이 몰려오면 어떻게 할까? 지진이 일어나면 어떻게 할까? 폭설, 한파, 천둥, 번개를 왜 조심해야 할까?

구매가격 : 6,300 원

춘향전-상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09-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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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은 달콤한 사랑 이야기지만, 또한 극적인 사건의 전환 때문에 대중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기도 해요. 애절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속에 숨어 있는 사회 의식은 단순히 당시의 윤리 규범인 열녀의 정조를 강조한 것은 아니랍니다. 오히려 당시의 완고한 윤리와 신분 제도, 인간성의 억압, 탐관오리의 수탈과 포악성, 위선적인 양반 계급의 비리 등에 대한 부정과 비판, 그리고 반항과 투쟁을 그 바탕에 깔고 있어요. 그리고 이러한 작품 속의 의식은 당시 사회 서민층의 의식이기도 했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비켜! 구급차가 달리잖아

도서정보 :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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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지정 안전교육 7대 영역 시리즈 : 응급 처치 / 응급 처치가 왜 중요할까? 응급 상황이 일어났을 때는? 운동장에서는 왜 항상 조심해야 할까? 119 구조대에 어떻게 도움을 요청할까? 손씻기가 왜 중요할까? 기도 폐쇄가 왜 위험할까? 상처 종류와 응급 처지 방법은? 화상을 입었을 때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응급 처치는? 안전한 물놀이는 어떻게 할까?

구매가격 : 6,300 원

춘향전-하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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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은 달콤한 사랑 이야기지만, 또한 극적인 사건의 전환 때문에 대중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기도 해요. 애절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속에 숨어 있는 사회 의식은 단순히 당시의 윤리 규범인 열녀의 정조를 강조한 것은 아니랍니다. 오히려 당시의 완고한 윤리와 신분 제도, 인간성의 억압, 탐관오리의 수탈과 포악성, 위선적인 양반 계급의 비리 등에 대한 부정과 비판, 그리고 반항과 투쟁을 그 바탕에 깔고 있어요. 그리고 이러한 작품 속의 의식은 당시 사회 서민층의 의식이기도 했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새 가족이 생겼어요 / 배려,소통

도서정보 :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 2015-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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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리오에게 새아빠, 할머니가 생겼어요. 할머니가 키우는 순심이도 새 가족이 되었고요. 그런데 할머니와 순심이는 리오를 싫어해요. 아빠 엄마가 외출한 뒤, 리오는 아픈 할머니를 혼자 돌봐야 했어요. 참새를 물려다가 혀를 다친 순심이도 돌봐야 하고요. 저녁 무렵, 할머니는 잠든 리오를 안고 방으로 들어갔어요. 사랑이 가득한 마음으로요.

구매가격 : 6,300 원

Maxims and Reflection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30)

도서정보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2016-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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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명언집] 영문판.
1906년에 출간된 괴테의 명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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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고양이 팔아요 / 지혜

도서정보 :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 2015-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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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는 놀란 고양이 때문에 화가 나 있어요. 글쎄 아기 고양이 놀란이 함께 사는 냥이를 너무 괴롭혀요. 사료를 뺏어먹고 잠든 냥이 꼬리를 물어뜯고. 냥이는 놀란 때문에 잠시도 쉬질 못했요. 보다 못한 두리는 놀란을 팔기로 했어요. 동네 사람 모두 놀란을 사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두리는 놀란을 팔지 못했어요. 왜 두리는 놀란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와야 했을까요?

구매가격 : 6,300 원

오빠가 준비한 파티 / 정의

도서정보 :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 2015-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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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오빠는 몸이 몹시 불편해요. 책가방이 무겁다며 버리고 올 때도 있어요. 그런 오빠에게 신 나는 일이 생겼어요. 바로 생일 파티를 위해 준비하는 거예요. 하지만 초대할 친구가 없어요. 운동회 날, 다리가 불편한 오빠는 달리기를 싫어해요. 선아 가족은 오빠를 위해서 함께 뛰기로 했어요. 그러자 친구들이 모두 오빠 손을 잡고 함께 뛰었어요. 드디어 오빠에게도 친구가 생겼어요!

구매가격 : 6,300 원

물 요정아 어디 가니? / 성실

도서정보 :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 2015-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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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요정은 빗물을 타고 땅으로 내려왔어요. 땅으로 내려 온 물 요정은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어요. 뱀 뱃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어두컴컴한 장화 속에 갇히기도 했어요. 하지만 친구들 덕분에 무사히 꽃 공원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하늘나라로 올라온 물 요정은 천둥번개를 졸졸 따라다니며 다시 빗물을 타고 내려가겠다고 졸아요. 물 요정은 무엇 때문에 다시 땅으로 내려가고 싶었을까요?

구매가격 : 6,300 원

집 (문현실 창작동화 11)

도서정보 : 문현실 | 2016-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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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토마스가 집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문현실 작가의 창작동화이다.


‘외로우세요?’
‘함이 떠나고 나서는 그렇구나.’
‘엄마 함을 기억해요.’
‘기억하기 때문에 외로운 거란다. 그 빈자리에 너를 넣을까도 했지만 너는 그녀와 너무 많이 닮았단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빌의 거리 (문현실 창작동화 12)

도서정보 : 문현실 | 2016-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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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이라는 소심한 아이가 두더지 빌리를 만나서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문현실 작가의 창작동화이다.


빌은 자신이 모르는 곳에 와 있었습니다. 어디에도 엄마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소방차가 ‘윙~’하며 지나갔습니다.
빌은 순간 당황했습니다.
‘소방차잖아.’
“뭐?”
빌의 뒤에서 누군가 말을 했습니다. 빌이 고개를 돌려 뒤를 보았습니다. 작은 두더지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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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샘터 2016년 2월호

도서정보 : 샘터편집부 | 2016-01-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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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문현실 창작동화 13)

도서정보 : 문현실 | 2016-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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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의 꽃이 자신의 자리를 찾는 과정을 담은 문현실 작가의 창작동화이다.


‘너의 귀는 너무 얇아서 다른 건 들을 생각을 안 하고 오직 너의 고통만 들으려고 하는구나.’
‘고통?’
꽃은 뱀을 보았어요.
뱀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며 수풀에서 나왔어요.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숫자 세는 토끼 (문현실 창작동화 14)

도서정보 : 문현실 | 2016-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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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하던 짐이라는 한 소년이 숫자 세는 토끼를 만나 행복해진다는 내용의 문현실 작가의 창작동화이다.


‘나는 지금 학교에 가.’
‘뭐 하러 가는 거야?’
토끼가 말했습니다.
‘꼭 학교에 가지 않아도 돼.’
‘무슨 말이야?’
‘숫자 정도는 내가 알려줄 수 있어.’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2015 글로벌경제 전망 보고서

도서정보 : 선대인 | 2016-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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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구매가격 : 2,000 원

별 (문현실 창작동화 15)

도서정보 : 문현실 | 2016-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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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못 생겼다고 욕하는 아이를 만나 성장하는 별의 이야기를 담은 문현실 작가의 창작동화이다.


‘도대체 누가 나를 만든 거지?’
‘아는 것을 모두 알려준다면 너의 지혜는 어디서 올까?’
‘무슨 말이야?’
‘네가 찾아야 한다는 말이야.’
‘어려운 걸 나에게 시키는 구나.’
‘꼭 어려운 것만은 아닐지도 몰라.’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우리집 테라스에 펭귄이 산다

도서정보 : 톰 미첼 | 2016-0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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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룸메이트가 된 펭귄과 인간의 ‘어쩐지’ 너무 잘 맞는 동거
“어느 날, 마음속 텅 빈 공간으로 펭귄이 들어왔다!”
★2016 미국·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분야 1위



◎ 도서 소개

1970년대 아르헨티나의 혼란과 격변의 시기, 암울하고 불안한 시절을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웃음과 위안을 선사한 마젤란펭귄 이야기. 우연한 만남으로 테라스에 살게 된 펭귄과의 특별한 우정을 담고 있는 실화다.
하얀 넥타이에 검은색 연미복, 새까맣고 반짝이는 눈동자, 실룩거리는 두툼한 엉덩이, 뒤뚱뒤뚱 걷는 짧은 다리, 호기심 어린 얼굴을 가진 ‘후안(Juan)’은 키가 어른 무릎 높이만한 마젤란펭귄이다. 톰의 집 테라스에 사는 후안은 학교 제일의 스타다. 녹조 낀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하고 아이들과 계단 빨리 내려가기 시합을 하거나, 럭비팀의 마스코트가 되어 응원도 하면서 아이들은 후안의 열렬한 팬이 된다. 학교 선생님들의 귀여운 술친구가 되고, 세탁실 아주머니의 든든한 지원자도 되어준다. 또한 근심에 쌓인 사람에게는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는 뛰어난 고민상담가다. 학교에서 주목받지 못하던 한 소년의 수영 코치가 되어 그의 삶에 큰 변화를 선사하기도 한다.




◎ 출판사 리뷰

불안을 안고 사는 외로운 어른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 같은 감동 실화



-우연에서 운명이 된 그들의 사랑스러운 동행
왜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은 그토록 큰 의미를 가질까? 한 마리의 동물이 어떻게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고 행복을 주는 걸까? 가족이 있어도 친구가 많아도 사람들은 외로움을 완전히 떨쳐낼 수 없다. 아무리 SNS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더라도 우리는 이 근원을 알 수 없는 공허함을 피할 수 없다.
여기 흔치 않은 반려동물이 있다. 더운 곳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펭귄이다. 홀로 아르헨티나에서 생활하던 철부지 교사 톰이 이 펭귄의 룸메이트다. 영국에서 온 톰은 아무리 여행을 다녀도 설명할 수 없는 공허함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음속 빈자리를 펭귄이 차지한다.



“아무래도 네 이야기를 책으로 써야겠어.”
“그럴까? 책 제목은 뭐라고 할 건데?”
“음… ‘후안에게 반한 저녁’ 어때?”
후안이 고개를 저었다. 그러고는 머리를 내 발에 올려놓고 잠이 들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룸메이트
스물세 살 영국 청년 톰은 아르헨티나에서 신입교사 일을 시작한다. 우루과이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기름에 뒤덮여 폐사한 수천 마리 펭귄 중 한 마리를 구조한다. 처음에는 고통을 없애주기 위해 펭귄에 다가갔다가 거센 분노의 몸짓을 보고 마음을 바꾼다. 기름때를 벗겨주고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지만 아무리 멀리 보내도 필사적으로 톰에게 돌아온다. 학교로 돌아가야 하는 톰은 어쩔 수 없이 커다란 가방 속에 펭귄을 넣고 종이봉투로 머리를 가린 채 몬테비데오행 버스에 오른다. 도중에 펭귄의 배설물 냄새 때문에 버스에서 황급히 내리고, 가방 속 존재를 눈치 챈 구두닦이 소년에게 팁을 두둑이 줘야 했다. 배를 타고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도착했더니 세관을 통과해야 하는 엄청난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국경을 넘어 학교로 돌아온 톰이 자기 방 테라스에 펭귄의 방을 만들어주면서 유쾌한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

-정체된 일상을 삶의 순간으로 바꾸는 ‘작은 몸짓’
애교와 배려심이 많은 후안의 작은 몸짓 하나하나에 사람들은 행복을 느낀다. 아이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앞다투어 먹이를 사오거나 테라스를 청소하고 얻은 보상으로 후안과의 식사 시간을 누린다. 밤이면 학교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방문 행렬이 이어진다. 테라스 난간에 주르륵 앉아 교사들은 와인을, 후안은 청어를 먹으며 웃음꽃을 피운다.
후안은 손님이 오면 쪼르르 달려나가 반기고, 이름을 불러주면 기뻐 날뛴다. 사람들은 후안의 부드러운 털을 쓰다듬으며 마음속에 묵혀두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러면 후안은 가만히 이야기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상대를 바라본다. 서로에게 인간의 소통의 방식은 필요하지 않다. 오직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위안이 되는 것이다.

-어쩌면 동물이 우리를 돌보는 것일지도
“나는 재빨리 펭귄을 놓아주고 물러섰다. 그리고 다시 찾은 자유에 행복해하며 바다에서 신나게 헤엄치는 모습을 기다렸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펭귄은 휙 돌더니 곧장 내게로 걸어왔다….”
처음 타르에 휩싸인 펭귄을 발견했을 때 톰의 머릿속에는 구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반려동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적도 없었다. 그것도 펭귄을 룸메이트로 맞이할 생각은 더더욱 없었다. 그러나 우연한 만남은 톰과 주위의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변화시켜 주었다. 톰이 후안을 구하기도 했지만, 어쩌면 후안이 톰을 구한 것이다. ‘구조된 후안(Juan Salvado, 영문 표기 John Saved)’이지만, ‘구조한 후안(Juan Salvador, 영문 표기 John Savor)’이기도 한 것이다.
40년이 흐른 후 톰은 해양동물원 문도 마리노를 방문하고서야 알게 되었다. 펭귄은 혼자 내버려두면 살지 못한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는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 추천의 말

“글을 읽는 기쁨과 감동 때문에 이야기가 끝나지 않기를 바랐다.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_마이클 본드, 영화〈패딩턴〉원작자

“난 이 책을 사랑한다. 당신도 곧 그렇게 될 것이다.
테라스에 있는 펭귄은 놀라울 만큼 사랑스럽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_사이 몽고메리, 동물학자이자『유인원과의 산책』저자

“『우리집 테라스에 펭귄이 산다』는 1970년대 아르헨티나 삶의 매혹적인 이야기 속으로 우리를 이끈다. 티에라델푸에고의 설원, 소나무가 빽빽한 광활한 대지, 높게 솟은 안데스 산맥, 발데스 반도의 야생동물들을 직접 보고 있는 느낌이다. 그리고 마젤란펭귄에 대해 사랑을 가질 수밖에 없게 만든다.”
_《워싱턴 포스트》




◎ 책 속으로

나는 죽은 새들을 자세히 들여다보기가 영 거북스러워 일부러 걸음을 재촉했다. 그런데 시야 한편에서 언뜻 미약한 움직임이 느껴졌다. 그 움직임은 바다의 흰 거품 쪽이 아니라 움직임이라곤 전혀 포착되지 않았던 검은 해변에서 느껴졌다. 나는 걸음을 멈추고 움직임이 느껴지는 곳을 주시했다. 착각이 아니었다. 대견하게도 펭귄 한 마리가 살아 있었다. 온통 죽음뿐인 그곳에서 유일하게 고군분투하고 있는 단 하나의 생명이었다.
---p.22

욕실로 가보니 욕조에 있던 펭귄이 폴짝폴짝 뛰며 날개를 파닥거렸다. 펭귄의 작은 두 눈이 반짝였다. “어디 갔다 이제 와! 한참 기다렸잖아. 도대체 날 여기에 두고 어디서 뭘 하다 온 거야?” 녀석이 강아지였다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을 것이다. 녀석은 분명 나를 반가워하고 있었다.
---p.46

주사위는 던져졌다. 펭귄을 데리고 간다는 사실은 이제 정해진 사실이며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펭귄을 아르헨티나로 데리고 갈 것이다. 그를 혼자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바닷가에서 물에 뛰어들지 못하고 주저하던 펭귄의 모습에서 그가 그곳에서 살 수 없음을 확인했다. 나는 후안 살바도르가 바닷가의 삶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문제만큼은 다른 누구와도 논의하고 싶지 않았고 누구에게도 변명하거나, 반박하거나, 조언을 듣지 않을 참이었다.
---p.82

똑똑한 후안이 대견했던 나는 그가 계단을 내려갈 수 있는지도 알고 싶었다. 그래서 올라갔던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후안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계단에 배를 대고 엎드리더니 마치 썰매를 타듯 배를 통통 튕기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계단 맨 아래까지 미끄러져 내려가 반질반질한 대리석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렸다. 활강이 멈추자 벌떡 일어났다. 후안은 계단을 가장 빨리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내려가는 건 그 누구보다 빨랐다.
---p.145

디에고가 수영을 하자 후안이 디에고 주위를 빙빙 돌았다. 그리고 둘은 똑같은 동작으로 수영을 했다. 내 평생 서로 다른 두 종이 그렇게 교감하는 장면은 처음 봤다. 그 둘은 마치 바이올린과 피아노 듀엣 연주처럼 서로의 기술을 돋보이도록 안무를 하며 완벽하게 교감하고 있었다. 황홀한 광경이었다.
---p.296

나는 그 새를 유독 사랑했다. 나는 후안과 학교 운동장을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좋아했고, 정신없이 바빴던 한낮의 해가 저물고 조용한 저녁이면 내가 마실 와인 한 잔과 후안이 먹을 청어 몇 마리를 갖다놓고 별빛이 내려앉은 테라스에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던, 그 무수한 시간들을 사랑했다. 아침저녁으로 그토록 반가워해주는 펭귄을 보고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p.309

구매가격 : 16,800 원

인생교과서 간디

도서정보 : 류성민, 류경희 | 2016-0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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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답 없는 삶을 살 것인가!
인류의 위대한 스승에게 묻고, 대한민국 대표 지성이 답하다!




◎ 출판사 서평

위대한 스승, 간디에게 묻고 싶은
삶에 대한 질문과 답 28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삶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을 품게 된다. 이러한 고민들을 인류의 위대한 스승 간디에게 묻는다면,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 『인생교과서 간디』(21세기북스 펴냄)는 간디에게 묻고 싶은 28개의 질문을 통해 그의 삶과 철학을 살펴보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간디의 정신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인도의 국부(國父)로 여겨지는 간디는 그 누구보다도 확신이 강한 인물이었다. 삶의 의미와 목표가 너무도 분명했던 간디에게는 자신이 확신하는 바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가 온 생을 통한 지속적인 화두였다. 다시 말해 ‘무엇’이나 ‘왜’가 아니라 ‘어떻게’를 물은 사람이었다. 간디는 주어진 것을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동시에 그것들 속에서 긍정적인 최고의 가치를 찾아내어 그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삶의 목표이자 의무로 여겼다. 그는 이 최고 가치를 신으로도, 진리로도 불렀다. 이 신 또는 진리가 간디가 가졌던 모든 확신의 근거였다.
자신의 생애를 통해 보편적 휴머니즘에 근거한 자기 신념과 이상을 실현하려는 실험을 끊임없이 시도했고, 그것이 실현될 수 있는 가능성을 몸소 입증해 보이는 삶을 살아낸 마하트마 간디. 그와의 만남은 우리의 지금을 겸허하게 돌아보고 보다 충만한 내일로 향하는 길에서 매우 따뜻한 안내 역할을 해줄 것이다.

간디가 생각한 참된 인간의 길이란 무엇인가!
삶의 목표는 오직 진리에 두고 비폭력을 수단으로 삼아라!
간디가 생애를 통해 추구했던 가치와 그것의 실현을 위해 실천한 일들을 토대로 그를 평가한다면 그는 분명 ‘행동하는 성자’다. 간디는 정의로움과 사랑이 우주와 인간사회를 이루는 최고의 법칙이라 굳건히 믿었고, 삶의 모든 분야를 이 법칙 또는 진리에 일치시키려 노력했다. 간디는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자유를 지킬 권한과 힘을 보존하는 사회, 경제, 정치질서를 원했고 생애를 통해 이를 추구하는 삶, 진리란 신에게 자신을 헌신하는 삶을 살았다. 그에게 삶의 목표는 오직 ‘진리’였으며 그 진리를 구현하는 수단으로 ‘비폭력’을 호소했다.
간디가 추구한 가치가 현실 삶에서 온전히 구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그의 실험을 실패로 규정할 수는 없다. 간디의 이상과 가치, 행동철학은 인도뿐 아니라 전 세계 여러 개인과 집단, 사회와 국가의 차원에도 영향을 미쳐왔고 그의 삶과 그의 메시지는 지금도 여전히 존경과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간디주의의 현재적 의미는 지속적으로 연구, 성찰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간디의 진리실현 실험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것이다. 우리는 간디가 그의 메시지처럼 남긴 그의 삶을 돌아보면서 ‘거룩한 삶’의 경이를 확인함과 동시에 우리 삶 속에서 진리를 추구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다.

같은 질문, 다른 해석!
대한민국 대표 학자들이 빚어내는 통찰의 향연
이 책은 삶과 죽음, 나와 우리, 생각과 행동, 종교와 철학이라는 4개의 키워드와 28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참된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통해 간디가 바라본 인간 삶의 의미와 죽음에 관한 그의 생각 등을 살펴보고, 2부는 ‘나는 누구인가’, ‘이웃이란 누구인가’의 질문을 중심으로 존재의 근원과 공동체정신에 대해 살펴본다. 3부는 ‘바른 직업윤리는 무엇인가’, ‘진정한 비폭력이란 무엇인가’ 등 구체적인 삶 속에서의 인간 행위에 관한 간디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4부에서는 ‘신이란 무엇인가’, ‘죄와 용서의 관계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통해 간디가 생각한 삶의 질서에 대해 살펴본다.
이 책의 독특한 점은 같은 질문에 대한 두 저자의 다른 해석을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간디에게 묻고 싶은 28개의 질문 중 한 질문에 두 저자가 답한 경우도 있고, 한 저자가 답한 경우도 있다. 간디를 오랜 시간 연구해온 두 저자는 각자의 관점을 반영하여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풀어내고 있다. 진리라는 신에게 귀의함으로써 “약한 자신의 두 손으로 인도인들과 인류를 들어올린” 위대한 영혼, 간디와의 만남은 분명 독자 여러분들 삶에 적지 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인생교과서』 시리즈
위대한 현자 19人의 삶과 철학을 대한민국 각 계의 대표 학자들이 풀어낸 총 19권의 시리즈이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현자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멘토 19명의 치열한 사유와 통찰은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자아내고, 시대를 넘어 현답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인생교과서』 시리즈는 호메로스 |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 아우구스티누스 | 장자 | 이황 | 간디 | 데카르트 | 니체 | 칸트 | 헤겔 | 미켈란젤로 | 베토벤 | 톨스토이 | 아인슈타인 편으로 총 19권이 발간될 예정이다.

01 예수 | 차정식, 김기석 지음 | 15,000원 | 2015년 7월 10일
02 부처 | 조성택, 미산 스님, 김홍근 지음 | 15,000원 | 2015년 7월 15일
03 공자 | 신정근, 이기동 지음 | 15,000원 | 2015년 7월 15일
04 무함마드 | 최영길 지음 | 13,000원 | 2015년 7월 10일
05 퇴계 | 김기현, 이치억 지음 | 15,000원 | 2015년 12월 28일
06 간디 | 류성민, 류경희 지음 16,000원 2016년 1월 18일
14 칸트 | 김진, 한자경 지음 | 15,000원 | 2015년 11월 3010일




◎ 본문 중에서

간디가 힌두교의 이상적인 삶의 단계를 그대로 밟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 자신이 그러한 단계를 중시하지도 않았다. 그렇지만 그가 일생을 통해 추구한 진리를 위해 그는 늘 포기하는 삶을 살았다. 학업을 위해 자신의 카스트에서 배제되는 것을 감수했고, 진리를 추구하는 삶을 살기 위해 먹는 것도, 부부의 성생활도, 온갖 훈장과 명예도, 재산도, 소유도 과감히 포기할 수 있었다. 그에게 그렇게 진리를 추구하는 삶은 행복한 것이었다. - 59쪽

간디는 죽음의 문제보다는 현실에서 정의로운 삶을 실현하는 데 몰두한 인물이다. 간디가 죽음을 주요 화두로 삼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해서 죽음의 문제가 그에게 중요하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간디는 죽음과 그 이후는 전적으로 신에게 맡기고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 삶의 의무를 치열하게 실천하는 데 몰두했던 것이다. - 109쪽

간디가 추구한 해방은 종교적 차원의 개인의 해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해방, 즉 전 인류의 해방을 추구하는 보편적 의미의 해방이었다. 간디는 인간은 이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의 삶은 이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투쟁하는 삶이었다. - 159쪽

간디는 진리를 따르는 사람인 사띠아그라히를 다음과 같은 자질의 사람으로 기술한다. “모든 것의 근본인 신과 인간성의 선함을 믿고 육체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대의를 위해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고 생각, 말, 행동으로 비폭력 원칙을 지켜내는 사람이다.” - 308쪽

나와 종교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도 이웃으로 여긴다면 그의 종교는 ‘이웃종교’가 되고, 그는 ‘이웃 종교인’이 될 것이다. 간디에게는 그 어떤 종교도 이웃종교였고, 그 어떤 종교를 믿는 사람들도 이웃 종교인이었다. - 384쪽

간디는 바라보면 볼수록 참으로 멋진 인도인이었다. 그는 인도의 종교와 문화 속에서 살았고 그 삶에 충실했던 인물이었다. 바로 그 점이 그를 세계적 인물이 될 수 있게 했다고 생각한다. 간디는 가장 인도적이었기에 가장 세계적이 될 수 있었다고, 그는 어느 곳에서든, 어느 때이든 진리를 추구하는 삶은 세계적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보여주었다고 본다. 이로써 우리가 우리 삶 속에서 진리를 추구해야 할 필요성을 간디로부터 확인하게 된다. 그러한 진리의 추구는 우리들 각자의 삶의 물음에서 비롯될 것이다. - 423쪽

간디는 자신의 에고이즘을 초월한 보편적 신념과 가치를 어떤 좌절과 절망의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완수해낸’ 인물이다. 적어도 간디라는 한 인물의 생애에서는 간디주의가 철저히 실천되고 실현되었다. 여기에 그의 위대함이 자리한다. 따라서 간디의 진리실험은 그의 삶에서는 실패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 - 429쪽

구매가격 : 12,800 원

길 없는 길을 간다 : 김용옥 에세이

도서정보 : 김용옥 | 2016-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용옥 에세이 『길 없는 길을 간다』. 크게 5부로 나뉜 이 책은 1부 꽃비린내 난다, 2부 백로의 말, 3부 어머니의 지필연묵, 4부 눈 쌓인 벌판에 혼자서 서라, 5부 만델라를 생각하며로 구성되어 있다. 김용옥 작가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실수 실패가 주는 교훈 1

도서정보 : 김성호 | 2016-0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은 “실수나 실패”를 한 적이 있는가?
물론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실패에 직면하거나, 실수를 한다.

그러나 문제는 실수의 여부가 아니다.
그 실수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는가?
또 어떻게 해야 계속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실수 인식력”을 쌓을 것 인가다.

사실, “실수”는 부끄러워할 대상도, 자책할 대상도 아니다.
이 책을 쓴 목적은 실수에서 교훈을 찾는 습관을 터득하고, 그로 인한 “실패와 실수”를 예방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키자는 데에 있다.
만약, 당신이 이 책에 소개된 “실수인식력 개발프로그램”을 완전히 익히면, 자신의 실수를 다음과 같이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1. 실수를 저질렀을 때 부끄러워하거나, 자신을 책망하지 않고 그 사실을 인정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자신이 실제로 저지른 실수와 잠재적인 실수를 꿰뚫어볼 수 있을 것이며, 그 실수의 “종류”를 보다 쉽게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2. 실수로 인한 손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또 실수의 결과와 “피해”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3. 실수를 조목조목 분석하는 데 필요한 지침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그 원인을 파악 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4. 앞으로 “실수를 줄이는 전략”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당신은 자기의 잘못을 가능한 한 빨리 확실하게 바로잡는 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소비자, 고객, 또는 환자 등의 입장에 있을 때에도, 실수가 생기는 과정을 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면, 당신은 훨씬 유리한 위치에 설수가 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영향을 줄지도 모를 “남의 실수”를 예상하고, 그것이 미치는 악영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수”를 이런 마음가짐으로 다루지 않는 것 같다.
그것은 실수에서 “어떤 가치를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실수 실패가 주는 교훈 (합본)]을 두 권으로 분권한 “제 1권”이다.
이렇게 분권한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PC”로 읽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출퇴근이나 차 한 잔 마시면서, 실수실패가 주는 교훈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실수 실패가 주는 교훈 2

도서정보 : 김성호 | 2016-0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은 “실수나 실패”를 한 적이 있는가?
물론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실패에 직면하거나, 실수를 한다.

그러나 문제는 실수의 여부가 아니다.
그 실수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는가?
또 어떻게 해야 계속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실수 인식력”을 쌓을 것 인가다.

사실, “실수”는 부끄러워할 대상도, 자책할 대상도 아니다.
이 책을 쓴 목적은 실수에서 교훈을 찾는 습관을 터득하고, 그로 인한 “실패와 실수”를 예방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키자는 데에 있다.
만약, 당신이 이 책에 소개된 “실수인식력 개발프로그램”을 완전히 익히면, 자신의 실수를 다음과 같이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1. 실수를 저질렀을 때 부끄러워하거나, 자신을 책망하지 않고 그 사실을 인정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자신이 실제로 저지른 실수와 잠재적인 실수를 꿰뚫어볼 수 있을 것이며, 그 실수의 “종류”를 보다 쉽게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2. 실수로 인한 손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또 실수의 결과와 “피해”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3. 실수를 조목조목 분석하는 데 필요한 지침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그 원인을 파악 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4. 앞으로 “실수를 줄이는 전략”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당신은 자기의 잘못을 가능한 한 빨리 확실하게 바로잡는 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소비자, 고객, 또는 환자 등의 입장에 있을 때에도, 실수가 생기는 과정을 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면, 당신은 훨씬 유리한 위치에 설수가 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영향을 줄지도 모를 “남의 실수”를 예상하고, 그것이 미치는 악영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수”를 이런 마음가짐으로 다루지 않는 것 같다.
그것은 실수에서 “어떤 가치를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실수 실패가 주는 교훈 (합본)]을 두 권으로 분권한 “제 2권”이다.
이렇게 분권한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PC”로 읽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출퇴근이나 차 한 잔 마시면서, 실수실패가 주는 교훈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엠마의 손뜨개로 꾸미는 집

도서정보 : 엠마 램 (Emma Lamb) | 2016-01-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공예 강국 영국에서 사랑받는 크로셰 디자이너 엠마 램의 첫 번째 코바늘 소품집!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도시 에든버러에 살고 있는 영국의 직물 디자이너이자 블로거인 엠마 램의 첫 번째 코바늘 손뜨개 책이다. 엠마 램은 핸드메이드 잡지 '몰리 메이크스', '레드노우즈데이', '프렌클리' 등에 정기적으로 크로셰 디자인을 올리고 있으며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영국, 미국 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크로셰터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책은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 블로그 등의 SNS를 통해 작품을 소개해 온 그녀가 처음으로 출간한 책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웹상으로 그녀의 작품을 보고 떠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영문도안이 익숙하지 않아서, 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등 이런저런 이유로 망설였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 보자. 모든 작품에는 서술형 도안과 국제 표준 기호로 작성된 코바늘 도안이 있어서 영문도안에 익숙하지 않은 니터들도 어렵지 않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패브릭 얀으로 뜬 작품을 마무리할 때 돗바늘에 실을 쉽게 꿰는 법, 자투리 실을 활용하면 좋은 디자인이 무엇인지, 종이실 장력 조절은 어떻게 하면 좋은지 등 저자의 깨알 같은 손뜨개 노하우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초보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많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집을 위한 손뜨개 프로젝트 20
책에는 코바늘로 뜨는 예쁜 베개, 그래니 시크 스타일에 영감을 받은 화려한 냄비받침, 아름다운 담요와 덮개 그리고 꽃 화환이나 형형색색의 갈런드, 지니고 있으면 액운을 물리치고 좋은 꿈을 꾸게 해 준다는 드림캐쳐, 자투리 실로 만들 수 있는 귀여운 사각 모티브 쿠션 등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여러 가지 장식품이 소개되어 있다. 다양한 색이 주는 아름다움과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레트로 풍의 작품들로 집 안 인테리어에 생기를 줄 수 있다.


초보자도 쉽게 뜰 수 있는 친절한 설명
책에 실린 모든 작품에 서술형 도안과 국제 표준 기호로 작성된 코바늘 도안이 있어서 영문도안에 익숙하지 않아도 책에 실린 작품을 쉽게 뜰 수 있다. 또한 기본 기호와 기초 뜨개법이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초보자들도 참고해서 뜰 수 있다.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실에 대해서는 대체 실에 대한 정보를 참고해서 뜰 수 있다.

구매가격 : 8,28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