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대학생이 바라본 파워리더 국회의원 33인

도서정보 : 권선복 | 2015-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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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리더 국회의원 33인의 숨겨진 이야기,
생생히 다가오는 그들의 진솔한 삶과 열정!
“열정과 꿈 그리고 20대의 소중한 권리를 지켜주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책 『대학생이 바라본 파워리더 국회의원 33인』은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회의원 33명을 대학생들이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인생역정이 고스란히 담아 낸 책이다. 298명의 국회의원 중 33명을 선택한 이유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민족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3·1 운동의 불꽃을 일으킨 33인의 민족대표들을 떠올린 데 있다. 불철주야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는 국회의원들의 열정이 33이라는 숫자에 담긴 의미와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이 책의 기획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작은 질문에서 출발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대내외적 경제 불안 속에서 큰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고 더불어 지역 간, 세대 간, 노사 간의 갈등은 골이 깊어져 가는 상황이다.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이 일류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도, 그저 그런 평범한 국가에 머무를 수도 있다.

우려되는 것은 정치권을 향한 국민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는 점이다. 12개 직업군 중 국회의원 신뢰도가 꼴찌란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국민과 정치인 사이에 신뢰회복이 전제되어야만 힘차게 도약할 대한민국을 기약할 수 있다.

제일 먼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이 평소 존경하거나 눈여겨봐 온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직접 질문지를 만들어 인터뷰에 나섰다. 평범한 대학생들과 너무 높고 멀게만 느껴지던 국회의원들이 마주앉아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는 국민의 삶과 현실 정치 사이의 간극이 좁혀짐이 느껴졌다. 어린 시절의 꿈부터 정치 입문 계기, 진솔한 삶의 풍경, 미래에 대한 국정 비전까지 하나하나 세세히 답변하는 국회의원들의 열정은 우리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품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 책 『대학생이 바라본 파워리더 국회의원 33인』의 메시지는 다음의 두 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다.

첫째, ‘국회의원’이란 단어가 ‘부정부패’가 아닌 ‘열정’을 뜻하는 단어라는 점을 알리고자 한다. A라는 국회의원의 실수는 A의 실수가 아닌 ALL의 실수로 비춰져,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온 국회의원들까지 비난의 뭇매를 맞기 십상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조금이나마 바로잡으려 한다.

둘째, 20대의 저조한 투표율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 올려 보고자 한다. 높은 투표율이야말로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의 증표이다. 기존의 서적과는 달리 대학생들의 시선이 담겨 있기 때문에, 정치에 관심이 없는 20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할 것이다. 20대의 소중한 권리가 사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또 다른 목표이다.

『대학생이 바라본 파워리더 국회의원 33인』을 출간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이라는 모토 아래, 창립 4년 만에 종이 책과 전자 책을 각각 220여 종씩 출간한 중견 출판사로 발돋움했다.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인터파크 도서 종합 1위), 『청춘이 스펙이다』(교보문고 자기계발 분야 1위), 『머니 힐링』(교보문고 일간종합 1위) 등의 주요 베스트셀러는 물론 『외규장각 의궤의 귀환』(우수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70대 인생을 재밌고 신나게 사는 이야기』등의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도서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국민 개개인의 자아실현과 정서함양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소외받는 곳에 기증한 도서만 5만여 권에 이르렀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앞으로도 꾸준히 매년 1만 권 이상의 책을 기증할 예정이며, 『대학생이 바라본 파워리더 국회의원 33인』과 같이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줄 책 출간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장지덕 목장지폐(人長之德 木長之弊)’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큰 인물은 주변에 덕을 베풀고, 큰 나무는 주변을 피폐하게 만든다는 뜻이다. 좋은 인연은 큰 힘이 되고 삶을 윤택하게 해줌을 물론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끈다. 미래의 희망, 대학생들과 현재의 희망, 국회의원들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지켜보는 이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우리 청년들과 국회의원들의 작은 만남으로 엮은 이 한 권의 책이, 온 국민의 행복한 삶을 이룩할 작은 씨앗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매가격 : 13,000 원

가슴 설렌다, 오늘 내가 할 일들!

도서정보 : 김종호 | 2015-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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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외길 ‘프로회계사’ 인생, 김종호 前 KPMG삼정회계법인 대표이사가 전하는,
진정한 프로의식과 성공적 사회생활을 위한 노하우!

현재 대한민국은 진정한 시험대 위에 섰다. 대내외적인 경제 위기와 경기 침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다툼, 다양한 계층 간의 대립이라는 악재를 마주한 지금, 일류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느냐, 그저 그런 평범한 국가로 머무느냐라는 중대한 기로에 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사회, 우리 국민들에게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가치는 무엇일까. 다수의 개개인이 꿈과 목표를 성취하고 이를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로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가치 말이다. 근래에 들어 사회생활을 하는 많은 이들이 아무런 목표 없이, 그저 안정적 삶만을 추구하거나 터무니없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간이 흘러 그러한 자신의 모습을 돌아봤을 때 과연 후회 없는 삶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한 점의 후회도 남기지 않을 만큼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삶, 강인한 정신력과 일처리 능력, 열정만으로도 그 누구에게나 귀감이 될 만한 삶의 모습이 그리운 요즘이다.

책 『가슴 설렌다, 오늘 내가 할 일들!』은 국내 대표 회계법인인 KPMG삼정회계법인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세종CSV경영연구소 김종호 소장이 전하는 진정한 프로의식과 성공적 사회생활을 위한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37년 내내 걸어온 프로회계사로서의 외길 인생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전하는 ‘진정한 프로정신과 열정의 의미, 사회생활의 묘妙와 같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사회초년생들은 물론 한창 사회생활 중인 베테랑 직장인들까지 누구에게나 귀감이 될 만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한국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하고 필리핀 SGV&Co.(Sycip Gorres Velayo&Co.)와 KPMG Los Angeles Office에서 회계사 실무연수를 받은 이후 줄곧 KPMG Korea에서 37년여의 세월을 외길 ‘프로회계사’로서 살아왔다. 회계감사실무현장의 스태프에서 시작하여 KPMG삼정회계법인 대표이사에까지 이르렀던 그의 삶은, 내가 먼저 최선을 다하면 조직이 발전하고 더 나아가 사회가 발전할 수 있음을 증명해보이고 있다. “젊은 날 내 청춘을 바쳐 한 사람의 프로로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살았고, 그렇게 내 삶에 최선을 다했기에 시간을 되돌려 바꾸고 싶은 아쉬운 과거도 없다. 과거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고, 나는 현재 행복하다.”라는 저자의 말은 그래서 더 설득력 있게 독자의 마음에 다가온다. 프로회계사의 길을 걸으며 수없이 겪었던 위기와 풍파를 오직 치열한 프로의식 하나로 돌파한 것은 물론, 조직 전체의 발전마저 이끌어내는 모습은, 사회적 성공에 대해 조금이라도 목표와 열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뜨거운 울림으로 다가올 법하다.

단순히 돈을 받고 기계적으로 일만 한다면 그것은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다. 진정한 프로란 자신의 일을 즐기면서 고객을 향한 봉사를 통해 본인의 성장과 조직의 성장을 동시에 이끌고, 종래에는 사회의 행복한 비전에 보탬을 주는 사람을 말한다. 『가슴 설렌다, 오늘 내가 할 일들!』이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프로의식과 직업의 소명의식을 널리 일깨워주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희망이 이긴다

도서정보 : 정창덕 | 2015-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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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학교 정창덕 총장이 전하는 ‘기적보다 위대한 희망의 힘’!
“죽음마저 이겨낼 힘을 건네준 ‘플라타너스’처럼, 나도 늘 사람들에게 든든한 버팀목과
편안한 그늘이 되어주는 한 그루 아름드리 ‘플라타너스’가 되고 싶습니다.”

누구나 어릴 적에는 세상을 위해 큰일을 해보겠다는 포부를 품곤 한다. 보통 어린아이가 품는 이상은 사회 공헌을 꿈꾸는 이타적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성인이 되어 분주하게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그때의 순수함은 까맣게 잊어버린다. 오로지 내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살다 보니 세상은 각박하고 인색해지기 마련이다. 인간이란 애초에 타인을 도울 때 행복을 느끼는 존재인데, 그것을 모른 채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시간이 갈수록 인생의 허무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희망이 이긴다』는 이러한 자기중심적인 현대인들에게 한층 더 높은 차원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매 순간 자신의 만족을 위해 살 것인가 아니면 타인에게 도움을 주며 살 것인가 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한다. 물질만능주의와 성공지상주의가 판치는 이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일신의 부귀영화를 좇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다. 하지만 한 가지 잊고 살아가는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누군가의 도움이 있었기에 훌륭하게 성장했고 어엿하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정창덕 저자는 죽음을 앞둔 절망의 시간을 보내면서 바로 이 사실을 깨달았다. 암에 걸려 고통스러운 투병생활 속에서도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 희망과 용기를 베풀어주었기 때문에 살아났음을 경험했다. 우리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살아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어 살리기도 하는 관계를 맺으며 산다. 병에 걸린 자신을 곁에서 간호해준 가족들, 치료를 위해 헌혈로 도움을 준 지인들, 자신의 쾌유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준 교회 사람들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저자는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이다. 자신에게 치우친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눈을 뜨게 된 저자는 노숙자, 장애인, 노인들을 돕는 제2의 인생을 살기로 결심하고 고스란히 실행에 옮겼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이따금씩 역경과 고난이 우리의 길을 가로막는다. 때로는 형용할 수 없는 절망감을 심어주기까지 한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가치는 바로 ‘희망’이다. 저자가 죽음의 고비를 넘길 수 있었던 것도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고, 타인의 행복을 위해 애쓰며 전해주려는 것도 바로 희망이다. 누군가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면 그 씨앗은 자라 행복이라는 열매를 맺고 그 열매는 또 다른 씨앗으로 퍼져나가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에서 쉽게만 펼쳐진 길은 그 어디에도 없다. 그렇기에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곁에서 우리와 함께하는 누군가가 반드시 존재한다. 그 동반자들과 함께라면 어려움이 닥쳤을 때 혼자일 때보다 넉넉히 이겨내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지 않을까? 서로서로 도우며 함께하는 희망 찬 인생 이야기를 지금 바로 이 책을 통해 경험해보자.

구매가격 : 9,750 원

경비원 홍키호테

도서정보 : 홍경석 | 2015-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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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평범한 그러나 누구보다 위대한 ‘아버지’가 전하는
‘성공적인 자녀교육과 화목한 가정’의 비법!

베이비부머 세대는 한 나라의 시대적 변화와 깊게 관련이 있는 세대다. 그들은 세찬 변혁기에 자라나 가정을 일구고 나라의 흥망을 주도하고 이제는 황혼에 접어드는, 현재 젊은 세대의 아버지이자 어머니를 일컫는다. 그들이 눈 떴던 세상, 현재 젊은 세대가 알지 못했던 그들의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났던 꿈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들은 어떤 희망을 가슴에 안고 세상에 거침없이 뛰어들었던 것일까? 그들의 험난했던 인생여정과 그만큼 갈증 속의 오아시스였던 가정 그리고 달려갔던 꿈을 좇아본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그는 현재 경비원으로 또한 수년간 연마해왔던 글쓰기로 자신의 황혼기를 다시금 일구는 사람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자신을 스스로 “경비원 홍키호테”라고 칭하는 홍경석 저자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가난과, 억겁 같았던 불행의 유년기와 현재 세월을 오르고 올라 당도한 황혼의 빛을 듬뿍 뿜어 우리에게 전달해준다. 그 황혼의 빛 중 그가 자신 있게 말하는 바가 있다. 그는 이 책의 ‘들머리’에서 말한다. “무심한 세월은 여류하여 나에게도 이순이 저 앞에서 손짓한다. (…) 하지만 주변의 친구와 지인들은 나를 무척이나 부러워한다. 그 이유는 단 하나, 그 어려운 ‘자식농사’에 성공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렇다. 가족의 성공이 곧 자신의 성공이라면, 어렵고 고단했던 시기, 그런 어두운 환경을 떨치고 자식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그곳에서 빛을 보고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베이비부머 세대, 즉 젊은 세대의 부모님들의 꿈에 다름 아니리라. 이제 그 인생의 단면 속으로 들어가 보자.

홍경석 저자는 알코올에 의존하여 사는 아버지를 부양하기 위해 어린 시절 학업을 포기하기에 이른다. 설상가상 어머니께서도 더 이상 가정에서 희망을 찾지 못하고 어린 그에게서 사라져버린다. 그러나 그는 살기 위해, 고작 하루를 연명할지라도, 다시금 하루를 살아내기 위해 어리지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간다. 저자의 말대로 ‘가방끈이 짧아’ 번듯한 직장을 갖긴 쉽지 않았으나 그는 자신 나름의 자리에서 늘 꿈꿔 왔고 어느새 아름다운 아내를 맞았고 ‘자식농사’에 성공하게 된다. 이 대목만 보아도 인생의 요약본처럼 그의 인생이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았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결실의 배경에는 그의 곤경이 가져다준 선물, 각고의 의지와 진정 참다운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 그리고 나아가 그 힘이 스스로 자식들에게 대물림되었음은 반론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배운 것이 없고 가진 것이 없더라도 그 자리에서 스스로 노력한 인생의 아름다운 향연을 펼친 데 있다. 그것은 글을 쓴 것,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끊임없이 펼친 것. 누구나 아무리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이런 노력을 보여준다면 그는 자신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그는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증명해보이고 있는 것이다.

딸의 서울대 졸업, 서울대 출신의 사위 맞이. 그리고 대기업에 다니는 아들의 성공. 노후의 부부 사이 식지 않는 사랑…. 독자는 이 참다운 인생의 외면만 보더라도 그가 성공한 인생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의 가치는 거기에서 우리도 식지 않는 꿈을 보고 참다운 열정을 갖게 된다는 데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이루어지기까지 그 중심에는 홍경석 저자와 같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있었듯이 이제부터 나아갈 대한민국에는 그와 버금가는 일꾼이 자리 잡아야 할 것이다. 그곳에는 바로 이러한 굳세고 당찬 가치관의 베이비부머세대의 부모를 본받고 자라난 젊은 세대, 그들이 대한민국의 역군이 될 것이다. 또한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 우리는 한 가장(아버지)의 늘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면서 그 가족을 위한 참된 희생이야말로 자신의 삶이고 더 나은 진정한 희망인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홍경석 저자의 큰 힘과 열정이 젊은 세대의 삶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에 다름 아니다.

구매가격 : 9,750 원

노력은 외롭지 않아_때론 쓸모없어 보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_아우름 08

도서정보 : 마스다 에이지 | 2016-0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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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다음 세대가 묻다
“아무리 노력해도 운이나 재능을 이길 수 없다면 다 쓸데없는 일 아닌가요?”

마스다 에이지가 답하다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한 경험은 자신에 대한 긍지를 낳습니다.
최후의 순간에 바로 그 자긍심이
나를 지탱해 주고 일으켜 세우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에 관한 응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여덟 번째 주제는 ‘노력’이다.

노력의 대가나 보상이 아닌, 노력 그 자체에 대하여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저자는 아들이 중증 장애(선천성 다발성 관절 구축증)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난 후 3년 10개월 동안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한다. 하지만 아들은 오직 자고 깨고 우는 것 외에는 움직일 수도, 인공호흡기 없이는 숨조차 쉴 수도 없는 채로 엄마, 아빠도 알아보지 못한 채 결국 생을 마감한다.
저자는 이때만큼 노력의 의미에 대하여 사무치게 생각한 적이 없다고 한다. 과연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한 노력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의미가 있기는 한지…. 그러한 경험을 통해 저자가 얻은 답은 이것이다. 비록 목표한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노력은 우리의 성장을 위해 필요하며, 숭고한 노력의 경험은 자신에 대한 긍지를 낳고 그러한 긍지가 인생 전체를 이끌어가는 힘이자 최후의 보루가 된다는 것.


‘동적’인 노력과 ‘정적’인 노력
오로지 참고 견디는 것도 노력?

저자는 노력이라는 추상적인 주제를 주로 두 가지 방식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첫째로 자신이 겪은 역경과 시련 등 개인적이면서도 구체적인 경험담을 통해 전하고 있다.
아이가 태어난 직후 이상이 있다는 의사 소견을 듣고 정신을 잃었던 일, 이후 아들의 호전을 위해 3년 10개월간 쏟았던 갖가지 노력, 태어난 이래 한 번도 병원을 벗어난 적이 없고, 생의 90퍼센트를 인공호흡기를 단 채 살았던 아들이 결국 세상을 떠났을 때 느낀 노력의 허무함, 이어진 이혼과 유학 생활, 아들과 비슷한 병을 앓는 반려견과 생활하며 겪은 일들….
중 고등학교 때 아버지의 외도와 회사 부도로 가정이 풍비박산 났던 경험, 결국 병에 걸려 수술과 입원을 하고 휴학했던 경험, 어려워진 가정형편으로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며 사법고시 공부에 매진했던 경험 등 자신의 삶을 통해 직접 터득한 깨달음들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둘째로 변호사 겸 스포츠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가까이 접한 운동선수들의 모습을 통해 노력의 의미와 올바른 노력의 방법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일본 스키점프의 노장인 가사이 노리아키 선수가 올림픽에 일곱 번이나 출전하여(역대 최다 연속 출전) 28년간 메달을 따기 위해 노력해온 일, 모굴스키의 우에무라 아이코 선수가 16년간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지만 수차례 좌절을 맛보고 은퇴 경기에서도 4위에 그친 일, 피겨 스케이팅의 아사다 마오 선수가 소치 올림픽 쇼트 프로그램에서 실수했던 일 등 노력과 결과가 반드시 일직선으로 연결되지 않고 운이 많은 부분 성패를 좌우하는 스포츠의 세계를 통해 노력의 의미와 역경을 극복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살펴본다.

저자가 말하는 ‘숭고한 노력’이란 ‘진심으로 원하는가’란 중요한 질문으로 시작돼 노력을 다한 뒤 결과는 더 큰 존재에게 맡기는 ‘내려놓음’으로 완성된다. 그리고 묵묵히 노력하되 노력의 질, 타이밍, 방향성에 오류가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노력을 ‘정적’인 노력과 ‘동적’인 노력으로 나누고, 오직 참고 견디는 ‘정적’인 노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정적인 노력’이란 간단히 말해 ‘흐름에 거스르지 않는’ 것이다. 왜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납득할 수 없는 시련과 맞닥뜨렸을 때는, 그 자리에서 섣불리 결론 내거나 행동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시련을 온몸으로 슬퍼하고 괴로워하는 것이 중요하며, 얼핏 노력이라고 보기 힘든 이 태도가 실은 삶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노력의 과정이라고 말한다.
‘동적’인 노력이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처럼 온 힘을 다해 노력해도 세상이 꿈쩍하지 않을 때가 바로 그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이나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점검하고 바꿀 시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참고 견디면서 자신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사명을 찾은 후 다시 동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면 노력의 질은 한층 높아질 수 있다.


정말로 노력하면 인생이 바뀔까?

노력을 이야기할 때 어려운 부분, 불합리하게 생각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숙명, 운명, 운, 재능의 문제이다. 저자는 이 문제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짚고 넘어가고 있다. 노력과 결과가 일직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 사람마다 타고난 운이 다르다는 것이 어쩌면 사람들이 겪는 대부분의 괴로움과 갈등의 시작인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노력과 운명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노력은 물론 인생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된다.
운명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그 사람이 걷는 여정’으로 ‘바꿀 수 없는 숙명을 대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로도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이처럼 변화 가능한 운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유의지로서의 노력뿐이며, 운을 부르는 노력의 방법이 따로 있다고 안내한다.
또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었을 때 다 잊고 잠시 휴식하는 ‘노력의 휴식’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Aurum)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입니다.
‘Aurum’은 라틴어로 ‘빛나는 새벽’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감성과 지성에 빛나는 새벽을 여는 책을 만들어갑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 앞 세대가 다음 세대를 껴안는 사랑을 담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내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한 책 읽기_내가 읽은 책이 곧 나의 우주다_아우름 09

도서정보 : 장석주 | 2016-0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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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를 담은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아홉 번째 책

우리의 삶을 바꾸는 책 읽기의 힘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 시대 대표적 다독가이자 인문학 저자인 장석주 작가가 그동안 책 읽기와 글쓰기에 관해 해온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냈다. 이 책 《내가 읽은 책이 곧 나의 우주다》에서 그는 40여 년간 책 읽고 글 써오며 인생의 고비마다 가만히 손 내밀어 주었던 책과의 깊은 인연을 돌아본다. 책은 늘 그것을 사느라 치른 돈보다 몇 배는 더 가치 있는 것을 그에게 되돌려 주었다. 책 덕분에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또렷하게 인식할 수 있었고, 책에서 얻은 지혜와 위로로 궂은일과 인생의 크고 작은 풍파를 견디고 넘을 수 있었다.
이제 인생 선배가 된 그는 책이 살아가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느냐고 묻는 후배들에게 이렇게 대답한다. “훌륭한 책을 읽는 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앉아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 폭넓은 앎과 비범한 능력을 빌려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책 읽기란 나의 세계를 확장해 가며 삶을 보다 의미 있게 만들어 가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는 하나의 방식이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는 살아온 인생을 되짚어 보면 항상 가장 중요한 국면마다 책이 있었다며, 누구라도 책 읽기를 통해 모호했던 인생의 길이 뚜렷하게 보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책 안에는 누군가의 인생을 통째로 바꾸는 그런 힘이 있기 때문이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Aurum)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입니다.
‘Aurum’은 라틴어로 ‘빛나는 새벽’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감성과 지성에 빛나는 새벽을 여는 책을 만들어갑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 앞 세대가 다음 세대를 껴안는 사랑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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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 인생도 내려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_실패를 기회로 만드는 등산과 하산의 기술_아우름10

도서정보 : 엄홍길 | 2016-0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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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다음 세대가 묻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엄홍길이 답하다
“실패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면 됩니다. 실패를 성공의 과정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잘 내려가야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에 관한 응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열 번째 주제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에게 듣는 실패를 기회로 만드는 ‘등산과 하산의 기술’이다.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끊임없이 도전하라고 외치는 그가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뜻밖에도 산도 인생도 ‘내려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도전의 진정한 성공은 출발했던 지점에 돌아와야 성취될 수 있다고 엄홍길 대장은 말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올라가는 법만 가르친다. 정상에 오르기만 하면 행복해진다고, 네가 꿈꾸는 것이 저기에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인생에는 늘 오르막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정상에 올라갔다고 계속 거기에 머무를 수도 없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오르는 것만 생각했기에, 내려가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에 아차 하는 순간에 굴러 떨어지곤 한다.
엄홍길 대장이 산에서 배운 것은 ‘누구보다 빨리 정상에 서는 법’이 아니라 ‘기다릴 줄 아는 지혜’와 ‘포기할 줄 아는 용기’다. 수많은 사고와 실패, 좌절을 경험하며 ‘성공적인 실패’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그는 말한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피하느냐가 아니라 실패를 다루는 방식이다

이 책에서 그는 산에서 얻은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등산의 기술’과 ‘하산의 기술’로 나누어 전하고 있다.
우선 인생이라는 산을 오르는 데 있어 필요한 첫 번째 기술은 자신감이다. 자신감을 어떤 일을 시작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마음가짐이다. 있는 힘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시작도 전부터 부정적인 것을 먼저 생각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두 번째 기술은 분명하고 구체적인 목표 설정이다. 명확한 목표와 자신감은 강력한 동기 부여를 줌과 동시에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된다. 등산의 세 번째 기술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정상에 오르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고, 이겨 내느냐 이겨 내지 못하느냐는 결국 나 자신에 달린 일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좌우명도 자승최강(自勝最强)이다. 등산의 네 번째 기술은 실패를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피하느냐가 아니라 실패를 다루는 방식이라고 그는 말하고 있다.
이어서 엄홍길 대장은 산 중의 산이라는 ‘하산’의 지혜를 전한다. 하산의 첫 단추는 지금 이룬 성공이 끝이 아니며 도전은 끝이 없는 것임을 깨닫는 것이다. 진정한 도전의 성공은 출발지점에 돌아와야 성취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두 번째 지혜는 잘 내려와야 다시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성공에 취해 자만해서도 안 되며, 결과가 아닌 과정에 더 큰 의미를 두어야 한다. 세 번째 하산의 기술은 배려와 겸허함이다. 아무리 산에 많이 오른 사람이라도 감사하는 마음, 겸허한 자세를 잃으면 그 끝은 허망할 수밖에 없다. 엄홍길 대장이 전하는 마지막 하산의 지혜는 나눔이다. 산에서 내려와 사람의 산에 오르며 ‘도전’보다 더 아름다운 단어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한다.
엄홍길 대장은 히말라야 8천 미터 고봉에 서른여덟 번 도전해, 스무 번 성공했다. 사람들은 그가 이룬 성공만을 기억하지만, 엄홍길 대장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열여덟 번의 실패다. 처절한 실패가 없었다면 지금의 성공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거듭된 실패 덕분에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고, 새로운 용기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잘 내려가야 다른 봉우리에 오를 수 있다. 숱한 실패와 사고, 좌절 속에서 엄홍길 대장이 얻은 등산과 하산의 지혜는 인생의 출발선에 서 있는 다음 세대에게 삶의 고비 고비마다 꼭 필요한 지침이 되어 줄 것이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Aurum)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입니다.
‘Aurum’은 라틴어로 ‘빛나는 새벽’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감성과 지성에 빛나는 새벽을 여는 책을 만들어갑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 앞 세대가 다음 세대를 껴안는 사랑을 담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소각의 여왕

도서정보 : 이유 | 2016-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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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쾌거, 제2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이유 장편소설 『소각의 여왕』 출간

한국문단의 가장 공신력 있는 장편소설의 산실 "문학동네소설상"의 제21회 수상작 『소각의 여왕』이 출간되었다. 무려 삼 년 만의 수상작이다.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날카로운 통찰력과 섬세한 문장으로 사랑받는 은희경의 『새의 선물』, 에너지 넘치는 서사를 통해 "이야기란 무엇인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보인 천명관의 『고래』, 신선하고도 불온한 상상력을 뿜어냈던 김언수의 『캐비닛』, 그리고 "특촬물"이라는 생소한 제재를 통해 현 젊은 세대의 내면 풍경을 탁월하게 그려낸 이영훈의 『체인지킹의 후예』까지, 언제나 문학의 최전선에서 세계와 인간을 향한 날카롭고도 깊이 있는 시선을 보여주었던 전통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어진다. 이유의 『소각의 여왕』은 고물상을 운영하는 지창씨와 유품정리사인 그의 딸 해미, 두 부녀의 이야기이다. 누군가 쓸모없어 함부로 버린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생계를 잇는 소중한 수단이 되고 또 그렇게 모여진 것들은 분류작업을 거쳐 쓸모 있는 것들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 순환과정 안에는 비참한 세계에 기거하는 부녀의 일상, 그들이 꾸는 꿈의 다소 허황된 속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텅 빈 꿈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버텨갈 수밖에 없는 산다는 일의 슬픔이 비친다.

구매가격 : 8,400 원

끊임없는 강박사고와 행동 치유하기

도서정보 : 크리스틴 퍼든 데이비드 A. 클라크 | 2015-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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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을 다룬 세계 최고의 강박장애 전문서!
강박장애 환자들이 강박사고를 다스리고 정상적인 삶을 되찾기 위해 활용할 만한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치료법을 담고 있는 강박장애 전문서다. 10여 년째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저자들이 직접 임상 연구를 통해 증명한 훈련법을 소개해 독자 스스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박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앓고 있지만, 강박사고가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요즘 ‘불안’이 이슈가 된 만큼 자신의 심리 상태가 어떤지 점검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강박사고를 하고 있는지 점검해보고, 각 장마다 제시되어 있는 훈련법으로 차근차근 치료해나가보자. 강박사고를 그만두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의 수많은 전략들은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강박장애와 강박사고의 특징과 원인을 설명한 다음, 이를 치료할 수 있는 실전 훈련법을 덧붙인 순서로 구성했으며, 이 실전 훈련법을 직접 실행해보면서 중간 중간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스스로 발전 상황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어느 강박장애 자가치료 안내서에나 강박사고 대처법이 소개되어 있지만, 이 책만큼 이 주제를 심도 있게 파헤친 안내서는 없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인지행동치료’가 강박장애에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말하는데, 이 치료의 핵심은 강박행동, 상쇄행동, 회피행동, 사고통제를 하지 않으면서 강박사고가 떠오르는 대로 두는 것이다. 폭력이나 성(性)에 관한 강박사고, 종교적 강박사고, 그 밖의 강박사고로 고통받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한다. 이 책은 상냥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강박장애로 고통받는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


강박장애 증상은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이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강박장애의 주된 치료법으로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에 대해서 살펴본다. 2장에서는 여러 사례를 들어 강박장애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또한 자신이 지금 강박사고를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점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3장에서는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해도 강박사고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그 치료법과 원리를 간략하게 말해준다. 4장에서는 자신이 겪고 있는 강박장애 증상은 어떤 것인지 알아본다. 또한 강박장애 증상의 특성이 무엇인지 행동측면, 인지측면이라는 2가지 측면에서 살펴본다. 5장에서는 강박적인 행동이 지속되는 이유를 알아보며, 강박장애가 주기적으로 발생한다는 점에 대해서 설명한다. 6장에서는 성공적인 치료를 방해할 수 있는 장애물을 환자 스스로 찾아내도록 도와주고 변화에 대비하는 훈련을 소개한다.
강박사고에 대해 걱정을 하면 할수록 강박장애는 더 심해지는데, 7장에서는 사고가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8장에서는 폭력이나 성에 관한 강박사고를 직접 경험한 실제 환자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이런 특정 유형의 강박사고에 대처하는 훈련법을 소개한다. 9장에서는 종교적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을 구체적으로 다루며, 이를 극복하는 방법까지 설명한다. 8~9장은 자신이 겪고 있는 강박사고와 관련된 하나의 장만 읽어도 되고 두 장을 모두 참고해도 좋다. 10장에서는 노출훈련을 통해 강박행동과 상쇄행동을 최대한 줄여나갈 수 있도록 노출훈련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독자들이 스스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11장에서는 달성한 목표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한다. 이 책의 1장부터 11장까지 차근차근 읽어나가다 보면 이 책을 덮는 순간 강박사고에서 자유로워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키케로의 노년에 대하여

도서정보 : 키케로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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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철학자 키케로, 노년을 말하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노년에 대해 막연하게 느끼는 두려움과 잘못된 인식들을 바로잡고, 노년기의 수많은 장점들을 논리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인간의 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 현대에 인생의 또 다른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 노년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지혜를 고전에서 찾았다. 고대 철학자 키케로가 저술한 이 책은 노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그 내용은 비단 노년기에만 국한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인생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처세술도 함께 담겨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노년을 맞이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며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 미래의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짚어볼 수 있을 것이다.
돈 주고도 못 사는 것이 젊음이기에 젊은이들에게 부러운 시선을 보내게 되지만,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일은 격정적이고 짜릿한 쾌락을 느낄 수 있는 젊은 시절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물론 이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노년이 되고 나서도 행복하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평생의 시간을 투자해 노력해야 한다. 이에 대해 키케로는 인간이 노년기를 두려워하는 이유를 네 가지로 정리했다. 체력적으로 한계가 찾아온다는 점, 건강을 잃기 쉽다는 점, 육체적인 쾌락을 누리기 힘들다는 점, 그리고 죽음이 코앞에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는 이 이유들은 자신이 어떻게 마음먹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말하며, 노년기를 두려워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편견인지를 명쾌하게 반증한다.

충만하고 행복한 노년을 맞이하는 지혜!
이 책은 노년을 두려워하는 이유를 반박하는 내용에 따라 총 5장으로 구성된다. 1장 ‘어리석은 자는 노년을 짐스럽게 느낄 수밖에 없다’에서는 노년에 느끼는 감정들을 이야기하고 노년을 두려워하는 네 가지 이유를 언급하며, 이후에는 그에 대해 반박한다. 2장 ‘활동이 부자연스러워 노년이 힘들다는 사람들에게’에서는 학문 수양의 중요성을 밝히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고 조언한다. 3장 ‘체력이 쇠약해져 노년이 비참하다는 사람들에게’에서는 근면성실하게 체력을 단련하고, 원숙함과 강인한 정신력을 무기 삼아 후손들에게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라고 말한다. 4장 ‘쾌락에서 멀어져 노년이 싫다는 사람들에게’에서는 쾌락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것은 축복이라며, 충동적인 육체적 쾌락보다는 명예로운 정신적 쾌락을 좇으라고 권유한다. 5장 ‘죽음이 목전이라 노년이 고통스럽다는 사람들에게’에서는 죽음은 결국 모두가 겪는 일이기에, 죽음을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저자인 키케로는 문인이자 철학자이고, 정치가이자 웅변가로, 기원전 106년 로마 남부 라티움의 아르피늄에서 태어났다. 그는 철학자 필론을 만나 아카데미아 학파의 비판적 사고방식을 습득했지만, 모든 학파를 적절히 조율한 철학의 대가로 손꼽힌다. 또한 그는 고전 라틴어의 틀을 잡았으며, 그의 라틴어 문체는 고전 라틴어의 표본으로 여겨진다. 31세에 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고, 이후 로마 최고의 관직인 집정관에 오르면서 정치적으로도 최고의 명성을 얻었다. 그는 만년에 정치적인 좌절을 맛보지만 이를 계기로 집필 활동에 집중했다. 저술 당시에 84세였던 그는 자신을 비롯해 노년을 맞이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훌륭하고 명예로운 노년을 보낼 수 있는지 설명했다.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모두 똑같기에 인간이 출현한 이래로 현재까지도 그 고민이 이어지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이야기된 선인의 지혜를 읽으며 자신의 인생을 보다 값지게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구매가격 : 7,800 원

마음챙김으로 불안과 수줍음 치유하기

도서정보 : 스티브 플라워즈 | 2015-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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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수줍음에는 마음챙김이 답이다!
수줍음과 사회불안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마음챙김 수행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어 불안과 수줍음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 치료서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저자는 지나친 수줍음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마음챙김의 기술과 지혜를 소개한다. 마음챙김은 경험을 판단하거나 바꾸려 하지 않고 매 순간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하는 알아차림 방법이다. 즉 지금 일어나는 일을 마음속으로 설명하거나 해석하지 않고 그저 그 순간의 경험에 주의를 기울이면 된다. 대인관계를 맺거나 사람들과 어울려야 할 때 불안이나 공포를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회불안증은 다양한 불안장애 중에서도 가장 흔한 형태라고 한다. 수줍음과 불안 등으로 사회생활이 힘든 사람이라면 이 책에 나와 있는 마음챙김 연습과 훈련방법을 따라해보자. 편안하고 자신감 있게 대인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에는 주류 심리학과 의학 연구와 더불어 마음챙김의 명상 수련이 모두 담겨 있다. 이 책은 또한 수줍음과 사회불안장애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이를 치유할 수 있는 마음챙김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각 장마다 ‘마음챙김, 어떻게 할 것인가?’를 따로 구성해 직접 마음챙김 수행법을 연습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성장을 위한 메모’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수줍음과 불안감이 아무리 커도 마음챙김을 수련한다면 수줍음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수줍음을 통한 성장의 가능성과 그 과정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분명한 길도 제시한다. 마음챙김의 길은 깨달음의 여정으로 가는 모든 발걸음이며, 하나의 긴 여정이다. 이 책은 그 여정의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수줍음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수줍음과 내성적인 성격은 창피한 것이 아니다’에서는 마음챙김의 관점으로 수줍음과 사회불안장애를 살펴본다. 또한 불안과 두려움의 차이에 대해서 알려주며, 자신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깨달음이 치유의 첫걸음이라고 이야기하며, 마음챙김이 의학과 정신치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마음챙김의 관점에서 수줍음과 내성적인 성격을 바라보고, 마음챙김이 어떻게 치유에 도움이 되는지 설명한다. 2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평온함이 찾아온다’에서는 마음챙김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 마음챙김 명상 수행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그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명상 방법으로 집중 명상과 비집중명상에 대해 설명하고, 마음챙김을 위해 가져야 할 7가지 태도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또한 마음챙김을 위한 공식?비공식의 2가지 수행법을 소개하며, 이를 어떻게 할 것인지 그 방법을 이야기해준다.
3부 ‘더이상 강해지지 않아도 괜찮다!’에서는 ‘생각’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한다. 생각이 불안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말하며, 생각을 자신과 동일시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자신의 생각이 신체나 행동으로 어떻게 드러나는지 알려주며, 자기판단을 그만둘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정서의 힘에 대해 살펴보고 정서를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4부 ‘마음챙김은 대인관계를 풍요롭게 한다’에서는 마음챙김과 연민을 개인적으로 연습하며 익힌 기술을 대인관계에 적용해본다. 대인관계에서 느끼는 고통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자신을 사랑하고 연민하는 것이야말로 자유를 향한 열쇠라고 말하며, 어떻게 자기연민을 실천할 것인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제시한 명상법을 따라 한다면 내면에 자리한 강력한 치유의 힘과 지혜를 알아차리고 수줍음과 불안에서 벗어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3월 30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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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3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3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이종하
충청남도 서천에서 출생하여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대전 지역 야학 교사로 활동하며 5년간 역사 과목을 강의했다. 그 후 역사와 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뿌리역사문화연구회를 창립하여 대표를 맡았다.
10년여에 걸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실 밖 역사 여행’ ‘어린이 역사 탐험대’를 이끌며 현장에서 역사 교육을 실천했다. 불이학교 등의 대안학교와 부흥고등학교 등에서 한국사 강의를 맡기도 했다. 또한 한국체험학습강사협회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신나는 체험학습 - 전라남도」 「신나는 체험학습 - 충청도」 등이 있으며, 공저로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 세계문화유산」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 우리 문화재」 등 시리즈 5권과 「지식N탐사 - 답사를 떠나요」가 있다.

구매가격 : 300 원

프로이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것들

도서정보 : 베벌리 클락 | 2016-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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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다양한 모습의 프로이트를 발견하자!
우리에게 친숙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심리학자 프로이트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심리서다. 이 책은 자아, 초자아, 원초아뿐만 아니라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등 유명한 사상과 『꿈의 해석』『토템과 터부』등 잘 알려진 저서까지 아우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프로이트의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이트의 초년기부터 그가 성장하면서 겪은 여러 가지 일들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한다. 또한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프로이트가 어떤 사상을 가지게 되었고 그 사상이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는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히스테리에서부터 성욕?꿈?종교에 이르기까지 프로이트의 사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진짜 프로이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다양한 형태의 정신질환으로 인한 고통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한 최초의 의사였다. 그는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을 체계화해나갔으며, 23권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책과 논문을 저술했다. 프로이트는 히스테리 환자를 치료하고 관찰하면서 정신분석을 창시했다. 요제프 브로이어와 함께 히스테리를 치유하는 방법인 최면술을 연구하다가 이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자유연상법’을 사용해 히스테리를 치유했으며, 이를 ‘정신분석’이라 명명했다. 이후 프로이트는 성욕?꿈?종교 등에도 정신분석 연구를 시행하면서 심리학의 지평을 넓혀갔다. 프로이트의 사상은 우리의 경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며, 그의 분석은 새로운 생각과 삶의 방식을 등장시켰다. 이 책을 통해 살아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특히 진정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새롭게 조명해보자.

우리가 미처 몰랐던 프로이트의 진짜 모습!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프로이트의 삶과 업적’에서는 프로이트의 초년기를 통해 그의 이론과 실제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 개인적인 투쟁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먼저 그의 가정환경에 대해서 말하고, 그의 아버지가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한다. 또한 프로이트가 히스테리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가 된 이유와 함께 아버지의 죽음이 프로이트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설명한다. 2장 ‘히스테리와 정신분석의 발전’에서는 프로이트가 히스테리 환자를 치료하면서 정신분석을 어떻게 발견하고 발전시켜나갔는지 보여준다. 특히 히스테리 환자인 ‘도라’를 중점적으로 정신분석이 발전해나가는 과정을 설명한다. 3장 ‘오이디푸스와 성욕’에서는 프로이트가 아동의 성욕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기 위한 방법으로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이야기를 이용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또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어떤 식으로 변화해왔는지, 이 이론이 여성에게는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알아본다.
4장 ‘꿈과 발달, 그리고 정신’에서는 프로이트가 정신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그 해석이 어떤 식으로 변화해나갔는지 보여준다. 또한 늑대인간의 사례를 통해 꿈을 어떻게 분석했는지 살펴본다. 프로이트는 겉으로 드러난 꿈 내용을 ‘명시적 내용’이라 불렀으며, 꿈을 구성하는 각 부분의 기저에 깔린 ‘잠재적 내용’을 알아내려 했다. 5장 ‘종교와 운명’에서는 프로이트가 종교에 관심을 가진 이유를 설명하고, 종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아본다. 프로이트는 예측할 수 없는 운명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종교가 지닌 심리적인 효과를 인정했지만 더 나아가 운명에 순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6장 ‘21세기의 프로이트’에서는 프로이트의 사상은 생각을 위한 출발점이며, 프로이트가 우리의 삶과 시대에 전하려는 메시지를 충분히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프로이트를 만나고 그의 사상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자신만의 평가를 내려보길 바란다.

구매가격 : 9,000 원

행복을 부르는 자기대화법

도서정보 : 파멜라 버틀러 | 2016-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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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가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내면의 부정적이고 왜곡된 목소리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자기대화법을 알려주는 심리서다. 심리학 박사이자 저명한 임상심리학자인 저자는 자기 사랑의 효과적인 도구인 내적 대화에 대해 명료하게 설명한다. 나아가 부정적인 사고와 태도가 어떻게 우리의 정신건강을 해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이를 어떻게 긍정적이고 자신을 지지하는 방법으로 바꿀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특히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인지행동치료에 기반을 둔 내적 대화의 기술은 우리 삶에 쉽게 적용해볼 수 있다. 외부 상황이 아닌 부정적이고 왜곡된 자기대화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자기 내면을 인식하고, 현실적이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자기대화를 바꿔나감으로써 좀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자기 자신만큼 삶에 강력한 영향을 주는 존재는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아’를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내적 대화를 한다. 하지만 이 대화가 부정적일 경우 사람들은 끝없는 절망 속에 빠질 수 있다. 이 책은 자신에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 심판자인 ‘강요된 자아’를 조종자·방해자·혼란자의 3가지 모습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자기대화 속의 조종자·방해자·혼란자를 확인하고, ‘허용’과 ‘자아확인’으로 자신을 지지하며 자신의 안내자를 발달시키는 방법을 일러준다. 또한 부정적인 자기대화가 발달한 이유가 무엇인지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자아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내재된 자아로 연결된 길을 찾아주고, 강요된 자아의 족쇄를 풀어 긍정적인 자기대화가 삶을 얼마나 많이 바꿔놓을 수 있는지 알려줄 것이다.

자신에게 하는 말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 ‘나에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 심판자’에서는 결점을 찾고 비난하는 ‘강요된 자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려주고, 조종자·혼란자·방해자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Chapter 2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조종자’에서는 ‘완벽해라’ ‘서둘러라’ ‘강해져라’ ‘다른 사람을 만족시켜라’ ‘열심히 노력해라’라는 5개의 조종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자신은 어떤 조종자의 영향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Chapter 3 ‘자발적인 자기표현을 막는 방해자’에서는 솔직한 자기표현을 막는 것이 무엇이고 부정적인 메시지가 어디서 오는지 살펴본다. Chapter 4 ‘일상 경험을 왜곡시키는 혼란자’에서는 일상 경험을 왜곡시키는 8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YOU-메시지’를 ‘I-메시지’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Chapter 5 ‘자신의 삶을 통제하는 자동 테이프를 바꾸자’와 Chapter 6 ‘자신을 지지하는 언어를 습득하자’에서는 조종자·혼란자·방해자들에 대처하는 다섯 단계 지침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Chapter 7 ‘자신의 안내자를 발달시키자’에서는 자신의 안내자를 발달시킬 수 있는 5가지 도구에 대해 소개한다. Chapter 8 ‘자기지지를 방해하는 장애물을 극복하자’에서는 자기지지를 방해하는 조종자와 헛된 자존심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Chapter 9 ‘성적 문제에서도 자기대화는 필요하다’에서는 부정적인 자기대화가 성(性)에도 영향을 미치며,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Chapter 10 ‘분노를 유발하는 자기대화’에서는 분노를 유발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메커니즘은 어떤 것인지 말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Chapter 11 ‘부정적인 자기대화가 발달한 이유’에서는 왜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지 살펴본다. Chapter 12 ‘자신의 자아에 귀를 기울이자’에서는 자신의 내재된 감정과 마주해보고 자아를 이해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이 책의 1장부터 12장까지 차근차근 따라 읽어가다 보면 이 책을 덮는 순간 완전히 새로운 삶을 마주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파리 로망스

도서정보 : 이동섭 | 2016-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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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에 찾아오는 것들
감성을 건드리는 문장과 사진으로 "이별후애(愛)"를 이야기하다

이것은 이별에 관한 이야기다.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났고, 사랑했고, 헤어졌다. 헤어짐 후에도 사랑의 감정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남자는 그녀와의 사랑을 곱씹고 되짚어보며 이별의 이유를 찾으려 발버둥 친다. 그리하여 이것은 또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지은이는 책의 첫머리에서 이별은 하나이나, 이별의 이야기는 둘이고, 이것은 "나의" 이야기라고 분명히 못 박는다. 이별 후의 감정을 남성의 시선에서 써내려간 책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나, 숨기고 싶은 자기 내면의 치부를 여실히 보여주며 이토록 솔직하고 감정에 충실한 책은 없었다. 특히 문장 사이사이 놓인 아름다운 이미지는 지나간 추억을 소환하는 장치로써 촉촉이 내리는 봄비처럼 우리의 감성을 적신다. 『파리 로망스』는 실제 경험(fact)과 허구(fiction)가 느슨하게 어우러진 "팩션(Faction)"이다. 1부,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에서는 영화 같은 구성으로 두 남녀가 처음 만나 사랑하고 이별하기까지의 과정과 희로애락을 담았다. 2부, "그녀 없는 파리"는 이별한 남자가 연인에게 보여주고 함께 거닐고 싶었던 자신만의 장소를 돌아보며 그리움을 담아 연인에게 마지막 편지를 보내는 형식이다.

구매가격 : 9,700 원

2016년 제27회 대비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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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
(1) 2016년(제27회) 대비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4)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상세한 해설이 붙어 있는 단원별 기출문제집과 연도별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지난 책(2015.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5년(제26회) 기출문제 해설을 반영하였습니다.
(2) 개정된 법령에 맞춰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3) 분량 문제 때문에 각 단원 끝에 붙어있던 기출문제 해설을 생략하고, 대신 가격을 인하하였습니다. 기출해설이 필요하신 분은 단원별 기출문제집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학습시 유의사항
(1) 각 항목은 편-장-절-I-1-(1)-1)-(a)-ⓐ의 순서로 구성되었습니다.
(2) 법조문과 판례는 문장 앞뒤로 * 표시를 했습니다.
(3) 최근 8년간(2008~2015) 총 8회의 시험에서 1회 기출된 부분은 굵은글씨체로, 2회는 파란색, 3회는 굵은 파란색, 4회는 황토색, 5회는 굵은 황토색, 6회는 빨간색, 7회 이상 출제된 부분은 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떠나는 이유

도서정보 : 밥장 | 2016-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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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출간되어 호평받은 [밤의 인문학]의 한 꼭지였던 여행에 대한 생각을 확장한 것으로 "[밤의 인문학] 여행 편"이라 할 만하다. [떠나는 이유]는 "여행으로 삶을 촉촉하게"를 기치로 여행에 필요한 아홉 단어를 중심으로 밥장 식 여행을 풀어간다. 밥장은 2005년부터 스페인, 그리스, 에스토니아, 이집트,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아르헨티나 등 동서양과 남반구 북반구를 넘나들며 여행을 다녔는데 10여 년간 이어져온 여행에서 그가 내린 결론은 단순하다. 무미건조하게 산다는 것은 감방 속의 삶(루이 페르디낭 셀린느)이며, 진짜 인생은 우리가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순간 시작된다(닐 도널드 월시)는 것. 길 위에서 이런 교훈을 마주하기까지 여행에서 찾은 아홉 가지 키워드(행운, 기념품, 공항+비행, 자연, 사람, 음식, 방송, 나눔, 기록)를 중심으로 그는 여행도 인생도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밥장 식 여행의 한 수를 공개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2016년 제27회 대비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단원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01-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의 구성
(1) 2016년(제27회) 대비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8년간(2008~2015) 총 8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책(2015.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5년(제26회) 기출문제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현행법령에 맞춰 과거 기출문제와 해설을 수정하였습니다.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젊은 마에스트로의 코데타

도서정보 : 최수열 | 2016-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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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부지휘자 최수열의 음악 여정

이 책은, 2012년 월간 『객석』이 뽑은 "차세대를 이끌 젊은 예술인 10인"에 꼽힌 바 있고 서울시향 아르스노바 프로그램을 이끌며 현대음악 스페셜리스트로도 평가받는 젊은 지휘자 최수열의 음악 여정을 담은 것이다. 지휘자로서 최수열의 인생이 본궤도에 오르기까지 그가 보고 듣고 만진 다양한 편력의 기록이자 젊은 날의 교향곡이라 할 수 있다. 음악에서 마지막 종결의 느낌을 부여할 때 "코다(coda)"라는 용어를 쓴다. 이 책은 그에게 하나의 "작은 코다", 즉 "코데타(codetta)"라 할 수 있겠다.

구매가격 : 10,500 원

2016년 제27회 대비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연도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6-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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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
(1) 2016년(제27회) 대비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8년간(2008~2015) 총 8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책(2015.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5년(제26회) 기출문제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현행법령에 맞춰 과거 기출문제와 해설을 수정하였습니다.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0

도서정보 : 레이첼 르네 러셀 | 2016-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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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찾아온 여덟 마리의 개들이 니키의 평온한 일상을 뒤흔든다!
매킨지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 후, 니키는 그 어느 때보다 평온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브랜든과도 더욱 친밀해지고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완전히 떠나갔다고 생각한 매킨지의 공습에 둘은 다시 긴장한다. 게다가 어미 개 홀리와 귀여운 일곱 마리 강아지들을 지켜야 하는 상황에 처하면서 상황은 점점 복잡해진다. 부모님의 눈을 피해 여덟 마리의 개들을 돌보는 일은 개구쟁이 동생 브리아나 때문에 몇 배는 더 어려워지고, 설상가상으로 개들을 학교에 데리고 가면서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한다.
독자들은 좌충우돌 소녀 니키의 일상을 따라가며 긴장하고, 웃고, 감동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일을 반복하며 어느덧 그녀의 삶에 빠져든다.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시리즈는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6년에는 영화로도 만들어져 개봉될 예정이다.

34개 나라에서 출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시리즈 1위!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시리즈에 오를 정도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는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재치 넘치는 문장과 코믹한 그림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현재 34개 나라에서 출간되어 어린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는 총 11권으로 구성되었으며,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2》,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3》, 《내가 만드는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4》,《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5》,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6》,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7》,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8》,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9》가 출간되었다. 저자인 레이첼 르네 러셀은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에 이어서 십 대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맥스 크럼블리] 시리즈도 출간할 예정이다. 영문 사이트인 www.dorkdiaries.com에 방문하면 도크 다이어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재미있는 동영상, 음악, 게임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성공을 약속하는 뜨거운 이야기

도서정보 : 편집부 | 2016-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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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만들어낸 감동적인 이야기에 의해 모형을 짓고 무대를 만들어낸다. 우리는 그 무대에서 백치에 가까운 연기를 호흡하며 사는 배우로서 인생의 내용을 하나하나 이루어 가고 있다. 연출가에 의한 삶이 아니라 내가 가진 대본에 의해 내 운명의 장년壯年을 성숙하게 연기하고 있다. 그러한 연기가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면 우리는 쉬지 않고 일하는 개미 떼와 뭐가 다를 것인가?

구매가격 : 5,0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실천윤리학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6-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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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도서정보 : 편집부 | 2016-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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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슴 시린 감동과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소중한 만남과 운명을 향한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가 눈과 귀를 열고서 사는 당신 곁으로 다가갑니다. 때론 그 이야기가 주는 감동에 눈물 흘릴지라도 그 눈물을 머금고 조용한 마음에 그 눈물을 당신의 가슴에 담으십시오. 긴 여정의 세상을 향하는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우리 역사 속의 야담 - 기인열전

도서정보 : 김태호 | 2015-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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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숨은 이야기를 읽고 배우는 것은 역사 속에 숨겨져 있던 진실들을 제대로 알고 이를 현실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런 의미로 역사 속에 숨은 이야기책을 기획하였습니다. 이 책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야담들을 엮은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그들의 삶을 살펴보아 오늘날의 지혜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박씨전-상

도서정보 : 변지현 | 2016-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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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임금님 때의 문신인 이시백(李時白: 1581-1660)의 부인 박씨가 뛰어난 도술로써 청나라의 침입을 막아 낸다는,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고 가정하여 엮어 나간 내용이지요.

구매가격 : 3,500 원

우리 역사 속의 야담 - 풍류열전

도서정보 : 김태호 | 2015-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속의 숨은 이야기를 읽고 배우는 것은 역사 속에 숨겨져 있던 진실들을 제대로 알고 이를 현실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런 의미로 역사 속에 숨은 이야기책을 기획하였습니다. 이 책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야담들을 엮은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그들의 삶을 살펴보아 오늘날의 지혜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박씨전-하

도서정보 : 변지현 | 2016-0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 인조 임금님 때의 문신인 이시백(李時白: 1581-1660)의 부인 박씨가 뛰어난 도술로써 청나라의 침입을 막아 낸다는,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고 가정하여 엮어 나간 내용이지요.
강산에 사는 유점 처사는 못생긴 큰딸의 배필이 새로이 강원 감사로 부임한 이득춘의 아들 이시백임을 알고 청혼하여 시집을 보내지요.
그러나 이시백은 박색인 박씨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기생집에 드나들며 허송세월한답니다.
박씨는 시어머니 강씨의 구박과 남편의 천대를 묵묵히 참아 내지요. 시아버지 이득춘에게 청하여 후원에 ‘피화정’이란 초당을 짓고 따로 기거하며, 시부모와 남편을 지성으로 섬긴답니다. 그러면서 기이한 도술로 남편을 장원 급제시키지요.
그리고 혼인한 지 3년 후인 어느 날, 박씨는 허물을 벗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어 남편과 화목하게 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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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어린이를 위한 우화 - 영한대역판

도서정보 : 톨스토이 | 2015-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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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는 러시아의 아이들을 위하여 이솝우화와 인도우화를 러시아의 말로 옮겨 다시 집필하였습니다. 톨스토이의 이 작업은 많은 러시아의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소중한 작업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작업은 아직까지도 전(全)세계적으로 많이 번역이 되어 많은 어린이들이 그가 쓴 이솝우화와 인도우화를 읽고 있습니다.
이솝우화와 인도우화에 대하여 많은 책들이 있지만 위대한 문학가인 톨스토이가 다시 쓴 우화들을 번역하였습니다. 내용도 알차지만 위대한 문학가의 어린이 사랑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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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친구 사랑이

도서정보 : 이종은 | 2014-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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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는 길을 잃고 헤매다 사랑이를 만났어요. 사랑이는 앞이 거의 안 보여요. 하지만 놀이터 기구는 정확히 기억해요. 아빠 엄마 얼굴을 뚜렷하게 볼 수 있던 그 무렵부터 주욱 놀았던 놀이터이니까요. 그런데 놀이 기구 위치가 완전히 바뀌고 말았어요. 사랑이는 더듬거리며 놀이 기구 위치를 익히기 시작해요. 아주 많이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기억하며 익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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