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배터리 다이제스트 TOP12
도서정보 : 선우 준 | 2023-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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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배터리에 대한 기술 역사서인 ‘2차전지 Road to the TOP(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을 출판한 이후 여러 편의 시리즈를 통하여 전지 사업과 기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였다.
본 책은 ‘2020년대 전지 산업 전망’에 이은 배터리 시리즈로, 전기차용 전지 사업에서 지침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배터리 시리즈
1.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 전지 이야기
- 2016.4 ~ 2017.2
2. 전지 사업 길잡이 TOP
- 2017.6 ~ 2017.12
3. 전지 사업 이야기 BEST
- 2018.2 ~ 2018.12
4. 지식의 샘
- 2018.12 ~ 2019.6
5. 전지 에센스 TOP
- 2020.10 ~ 2020.12
6. 전지 산업의 연구
- 2021.1 ~ 2021.6
7. 2020년대 전지 산업의 전망
- 2021.9 ~ 2022.4
8. 배터리 다이제스트
- 2023.6 ~
구매가격 : 5,100 원
인수합병 이론과 사례분석
도서정보 : 조상철 | 2023-09-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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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수합병에 대한 책이 많지 않다. 이에 쉽고 이해하기 편하고 또한 다양한 사례를 분석함으로 인수합병에 대한 이해를 더하고자 하였다. 기업의 인수합병이 시대 상에 따라서 트랜드가 달라지고 있고 우리가 미처 생각치 못했던 다양한 요소들이 작용하여 실패를 하기도 한다. 재미있게 쓸려고 노력을 하였고 실제 경제 생활에서 기업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번영해 가는지에 대해서 들여다 보고자 하였다.
구매가격 : 12,000 원
착륙할 때 박수를 (문학동네청소년 65)
도서정보 : 엘리자베스 아체베도 | 2023-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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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 묘미를 품고 나아가는 강렬한 서사
카네기 상 · 내셔널 북 어워드 수상 작가의 경이로운 운문소설
『착륙할 때 박수를』은 지금 영미권 청소년문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인 엘리자베스 아체베도의 소설이다. 엘리자베스 아체베도는 전작 『시인 X』로 카네기 상, 내셔널 북 어워드, 마이클 L. 프린츠 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 푸라 벨프레 상 등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착륙할 때 박수를』은 십 대 여성의 진솔하고 내밀한, 때로 절박한 목소리를 운문소설 형식으로 들려준다는 점에서 『시인 X』와 궤를 같이한다. 자전적 화소가 눈에 띄게 포진해 있었던 전작과의 차별점은, 이번 소설이 실제 일어난 대형 참사를 모티브로 삼고 있으며 수년간의 치열한 취재 끝에 쓰였다는 점이다.
미국의 도미니카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자란 저자는 2001년 미국발 도미니카행 항공기가 추락해 260명의 탑승 인원이 모두 사망한, 잊을 수 없는 사고를 되짚었다. 떠나간 이들의 사연은 다양했다. 은퇴하고 도미니카로 돌아가던 사람, 고향에서 새로 가게를 열려던 사람, 아픈 친척을 돌보러 가던 사람. 기리고 기억하는 마음으로 취재를 해 나가던 저자는 “죽음 이후에 거침없이 까발려지고 만 사람들의 커다란 비밀” 또한 알게 되었고, 그것을 이야기의 중심에 놓았다. 『착륙할 때 박수를』은 상실과 애도에 관한 이야기지만 동시에 가장 가까운 이들조차 몰랐던 비밀에 대한 이야기, 가족 간의 애증과 연대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모든 무게를 짊어진 채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서로를 지켜 내는 여성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2020년 출간 직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청소년소설 부문을 수상했으며 전미도서관협회가 선정한 청소년소설 톱 텐에 올랐다.
가족이란, 들여다보면 대개 엉망진창이다.
이 책은 오랫동안 감춰진 비밀과 가족의 맨얼굴을 알아 가는 이야기다. _작가의 말에서
우리의 결말은
단단한 땅에, 함께, 무사히 닿는 것
소설은 두 인물의 서술이 교차하며 진행된다. 믿기지 않는 사고로 아빠를 떠나보낸 자매가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첫 번째 주인공, 카미노는 의사가 되기를 꿈꾸지만 여성이 꿈을 좇기 쉽지 않은 도미니카에선 앞날이 막막하기만 하다. 함께 살지는 않았어도 매년 여름을 함께 보내던 아빠가 세상을 떠나고 금전적 지원마저 끊기게 된 상황이라면 더더욱. 카미노는 사랑하는 아빠를 잃은 슬픔과 학업을 그만둬야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여자애들을 성적으로 착취하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동네 남자에 대한 두려움을 고스란히 끌어안은 채 바다 수영으로 마음을 달랜다. 두 번째 주인공, 야아이라는 미국 뉴욕에서 퀴어로 살아가며 청소년 체스 선수로 맹활약해 왔다. 그러나 어느 여름에 야아이라는 깨닫게 된다. 자신이 체스판 위에선 승부사이자 챔피언일지 몰라도 현실에선 폭력적인 상황을 무력하게 견뎌야 하는 여자아이에 불과하다는 걸. 기차에서 추행을 당하고 아빠가 도미니카에 또 다른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날, 야아이라는 돌연 체스를 그만두고 아빠에게 영영 입을 닫아 버렸다. 아빠가 그렇게 세상을 떠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 채.
열여섯 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배다른 자매지만 지금까지 서로의 존재조차 모른 채 살아왔다.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완전히 다른 궤적의 삶을 그려 온 두 사람을 연결시켜 주는 것은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도 무거운 상실감과 배신감, 그리고 현실의 가혹함이다.
사랑하는 이가 늘 완벽한 것은 아니라는 진실을, 어른들은 줄곧 숨겨 왔다. 가족의 맨얼굴을 마주하고, 쏟을 곳 없는 분노에 힘겨워하고, 끝끝내 용서하고 애도하고 나아가는 일들을 카미노와 야아이라는 조금씩 함께 해 나가기 시작한다.
남겨진 이의 비통함으로 시작하는 이 소설은 결국 남겨진 사람 곁에는 또 다른 남겨진 사람이 있음을 보여 주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누군가를 영영 잃어버리고 나서 회복이란 것이 과연 가능하다면, 그 회복은 아마도 같은 아픔을 지닌 이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아 가능한 것이리라고 이 소설은 말한다. 카미노의 이모와 카미노, 야아이라의 엄마와 야아이라. 한 남자의 외도로 묶이게 된 기구한 인연의 네 여성이 갈등의 골을 뛰어넘어 끝내 서로를 보듬고야 마는 장면이 묵직한 감동을 주는 것은, 그것이 어제의 죽음을 딛고 오늘의 삶을 지켜 내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손과 손을 맞대고 삶을 맞댄 그들의 새로운 출발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그 비행의 결말이 무사 착륙이기를 진심으로 바라게 된다.
구매가격 : 11,200 원
작가와 연인들
도서정보 : 릴리 킹 | 2023-09-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하는 엄마의 죽음, 연인의 배신,
산더미 같은 빚과 아직 완성하지 못한 소설……
그래도 슬픔 속에 다시 몸을 일으켜
쓰고, 사랑하고, 살아간다
일상 속 강렬한 내적 위기를 겪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위트 넘치는 목소리로 그려내며 감동을 선사하는 작가 릴리 킹의 『작가와 연인들』(2020)이 출간되었다. 국내에 소개되는 릴리 킹의 첫 작품인 『작가와 연인들』은 작가를 꿈꾸는 주인공 케이시가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글을 쓰면서 큰 상실을 딛고 꿈을 이루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이다. 유명 소설가, 시인, 작가 지망생, 서점 직원 등 책과 가까운 곳에 머무는 사람들에 대한 현실적인 묘사와 풍부한 문학 레퍼런스가 읽는 재미를 더하는 이 작품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뉴잉글랜드소사이어티북어워드를 수상했다.
스페인과 미국에서 영어 교사와 레스토랑 종업원, 서점 직원으로 일하며 글을 쓰고 팔 년 만에 첫 장편소설을 출간한 릴리 킹의 이력은 케이시의 삶과 닮아 있다. 이 점을 고려할 때 작품이 “페이지에서 튀어나올 듯 생생한 인물과 신선한 이야기”라는 평을 받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때로는 글쓰기가 생활을 위협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쓰지 않으면 모든 게 더욱 형편없이 느껴져서” 차마 쓰기를 멈추지 못하는 절박한 마음을, 릴리 킹은 놀랍도록 생생하고 적확하게 그려낸다. 또한 작가는 감각적인 묘사로 세 남녀의 복잡한 관계를 이야기한다. 연애가 “언제나 불꽃놀이를 하는 것과 침대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 사이의 선택”이라면 우리의 삶 역시 꿈과 생활, 평온함과 떨림, 슬픔과 욕망이 서로를 견제하고 때로는 맞물리는 다각관계 속에서 나아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작품은 섬세하고 지적인 시선으로 포착한다.
글쓰기도 사랑도 위기를 맞은 나날들,
어느 젊은 여성 예술가의 초상
1997년 매사추세츠, 주인공인 케이시 피보디는 정원 헛간으로 쓰던 작은 방에서 썩은 잎의 냄새를 맡으며 눈을 뜬다. 아침이면 방세를 깎기 위해 재수없는 집주인의 개를 산책시켜야 하고, 잠깐 글을 쓰다가 하버드스퀘어에 있는 레스토랑까지 자전거를 타고 출근해야 한다. 가는 길에 기러기들을 만나면 이상한 안도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 기분은 오래가지 못한다. 학자금 대출로 진 어마어마한 빚, 여전히 소화하지 못한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연인의 배신과 육 년 동안 완성하지 못한 소설이 어깨를 짓누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무거운 진실을 안고도 케이시는 애피타이저와 앙트레, “크랜베리 코냑 글레이즈” 같은 말들을 능숙하게 읊으며 해야 할 일을 계속해나가야 한다.
그런 케이시의 삶에 끼어든 두 남자가 있다. 오스카는 케이시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유명한 작가로, 암으로 아내를 잃고 두 아이를 홀로 키운다. 오스카가 진행하는 워크숍의 참여자이자 작가 지망생인 사일러스는 속을 알 수 없지만 그녀에게 성적 자극을 주는 젊은 남자로, 몇 년 전 사고로 여동생을 잃었다.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공통점으로 이어진 세 사람은 서로의 슬픔에 대해 이야기하고 때로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며 관계를 지속한다. 아내의 빈자리를 제외하면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오스카의 가정에서 그의 두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케이시는 정서적 안정을 얻는다. 하지만 사일러스와 그의 볼품없는 자취방에 누워 있으면 그에게 뼈가 녹을 것 같은 끌림을 느낀다. “뜨거움과 차가움. 원하는 게 뭔지 모르거나 말하지 못하는 남자들” 사이를 오가며 케이시는 혼란을 겪는다.
길을 잃은 슬픔 속에서 다시 몸을 일으켜
꿈을 꾸고, 사랑하고, 살아간다는 것
누구에게나 젊은 날이라는 건 불안정한 요소들로 가득하며, 방향키는 마구 흔들리지만 어쨌든 어딘가로 이동하고 있음에 위로를 받아야만 견딜 수 있는 레이스 같은 것일지 모른다. 더군다나 작가를 꿈꾼다는 것은 때론 생계를 간신히 유지하는 정도로 스스로를 돌보면서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는 길을 묵묵히 걷는 것이라고 작품은 이야기한다. 동지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떠나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어떤 날은 과거에 했던 모든 작업이 물거품이 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잔인한 꿈이라고. 케이시가 온몸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따라가다보면 자본주의사회에서 작가를 꿈꾼다는 건 매일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드는 일이라는 진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케이시가 사랑하는 엄마의 죽음을 인정하기 힘들어 절망할 때, 두 남자 사이에서 갈팡질팡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괴로워할 때, 빚은 하나도 줄지 않았지만 레스토랑의 격무는 못 견딜 지경일 때, 몸은 여기저기 자꾸 고장나는 것 같을 때, 그녀가 돌아갈 곳이라고 느끼는 유일한 집은 글쓰기다. 소설을 쓰는 일. 사랑하는 일이 있고 지켜야 할 꿈이 있다는 사실. 이 사실은 끝끝내 그녀를 다시 일어나게 한다. 소설을 쓰는 시간은 케이시로 하여금 “심지어 가끔 내가 힘을 가진 사람이라고” 느끼게 한다.
케이시의 숨가쁜 삶에 위로가 되어준 기러기들의 존재처럼, 『작가와 연인들』은 어떤 극적인 사건이나 화려한 이미지 없이도 곁에 있는 것만으로 깊은 위로가 되어주는 작품이다. 인간적인 실수를 거듭하지만 끝끝내 자신의 행복을 위해 나아가는 인물들에게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볼 때, 그들을 응원하지 않을 도리는 없다. 생동감 넘치는 문장과 섬세한 감정 묘사는 우리를 자연스럽게 케이시와 걸음을 맞추도록 만든다. 레스토랑에서 열심히 플레이트를 옮기고 있는 케이시, 좁은 방에서 글을 쓰는 케이시, 자전거를 타는 케이시, 아이들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 케이시. 우리는 왜 슬퍼하고 있느냐고 묻는 대신 그저 함께 희망을 믿어본다. 그리고 그 믿음은 우리가 자기 자신을 의심하게 되는 순간에, 혼란과 슬픔을 지나는 바로 그 순간에 다시 우리에게로 돌아와 따스한 온기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800 원
치성탑을 쌓으며
도서정보 : 조경익 | 2023-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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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시대를 부지런히 살아온 한 아버지가,
누에가 실을 토해내듯이 진솔하게 정리하여
아들 손주에게 들려주는 인생의 발자취!
한 인간의 꾸밈없고 생생한 삶의 기록이 독자의 심금을 울린다.
구매가격 : 9,000 원
장야 : 야 1
도서정보 : 묘니 | 2023-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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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니
1977년생. 중국 1위 장르소설 작가. 중국의 대표 장편소설 작가 김용 이 후 가장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가 집필한 작품들은 저자만의 독특한 세계관속에 갖가지 사건들을 알차게 구성하였다.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만들어 내는 복잡한 갈등속에서 한줄기 목표로 끊임없이 달려가는 맛이 그의 소설속에 잘 녹아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주작기』, 『경여년』, 『장야』, 『택천기』, 『간객』. 그의 작품 대부분은 드라마로 제작되어 중국에서 80억뷰가 넘는 조회수를 달성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최근 자신의 마지막 장편 소설 『대도조천』을 마감했다.
2007년 『주작기』로 제4회 시나 오리지널 창작대회, 무협판타지상 1등상, 2013년 『간객』으로 제1회 서호 장르문학상 은상, 2015년 『장야』로 제1회 인터넷문학상 금상, 2015년 텐센트 서원문학상, 올해의 작가상, 2017년 『간객』으로 인터넷 문학 20년, 20대 작품 1위, 2020년 『택천기』로 제1회 천마문학상을 받았다.
구매가격 : 8,000 원
이혼해도 안 죽어요
도서정보 : 김정희 | 2023-09-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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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으로 결혼을 하진 않지만, 사랑이 없으면 이혼을 생각합니다. 내 나이 49살. 남들은 은퇴할 나이에, 직업도 가진 것도 없이 빚을 가지고 이혼을 결심합니다. 지난 20년간 결혼 생활은 비교적 훌륭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서 남은 생을 마주할 수는 없었지요. 지난 3년간 나의 일을 찾고, 독립적인 인간으로 살려고 노력한 한 인간의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나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며 하루 하루 행복을 채워 나가고 밝은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혼이 죄가 아니듯이 이혼 이후의 삶도 소중하듯이 혹시라도 지금 불행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이혼은 하나의 과정이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멋진 사람입니다.
결혼, 아이의 탄생, 이혼, 가족, 일과 사랑 그리고 다시 찾은 일상.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싶습니다.
구매가격 : 15,000 원
나의 아메리칸 드림
도서정보 : 하재관 | 2023-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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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아메리칸 드림구현은
나에게 사랑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었다.
1965년 9월 15일 아메리칸 드림(꿈)을 품고 미국에 온 지 반세기가 지났다. 광활한 태평양을 건너 그렇게 갈망하던 미국에 터를 마련하고 마음과 뜻을 다하여 열심히 살아온 지난날의 가족사家族史는 아이들에게도 힘과 용기를 주는 이야기라 생각하고 붓을 들었다.
나는 어려서부터 꿈이 많았고 어떠한 어려움애도 좌절치 않고 다시 일어나는 기백이 있었다.
미국에 온 지 일 년도 되기 전에 학생의 신분으로서 가족을 데리고 왔다는 것은 굳은 의지 그리고 부단한 노력의 대가였다.
- ‘회고록을 쓰면서’ 중
구매가격 : 10,200 원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문학동네청소년 66)
도서정보 : 이꽃님 | 2023-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뭐 하는 거야?”
“보면 몰라? 방금 내가 네 여름 먹었잖아.”
가장 눈부시게 찬란할, 우리의 열일곱 번째 여름
독자들이 선택한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청소년문학 최고의 페이지터너 이꽃님의 가슴 설레는 이야기
“이 소설은 내가 쓴 이야기 중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이다.”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로 20만 독자, 『죽이고 싶은 아이』로 10만 독자를 울고 웃게 한 청소년문학 최고의 페이지터너 이꽃님 작가. 청소년 시기에 꼭 알았으면 하는 것들, 쉽게 말해지지 않는 것들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등극시켜 ‘믿고 보는 이꽃님’이라는 수식을 만들어 낸 그가 이번에는 가슴 설레는 첫사랑 이야기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작가 스스로 ‘내가 쓴 이야기 중 가장 좋아한다’고 밝힐 정도로 애정을 가득 담아 쓴 이 소설은, 가족에 관한 아픔이 있는 두 아이가 열일곱 여름 서로를 우연히 발견하고, 굳게 닫았던 마음을 조금씩 열어 가며 이후의 삶으로 함께 나아가는 이야기이다.
한없이 뜨거운 여름날,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 것이 시작이었다. 이상하게 자꾸 생각나고 이상하게 자꾸 걱정되는 그 아이. 하지오에게는 유찬이, 유찬에게는 하지오가 ‘그 아이’로 명명되며 마음 한편에 단단히 자리 잡는다. 그 아이의 아픔을 알아보면서, 난생처음 지켜 주고 싶다는 마음이 싹트면서, 두 아이는 그동안 알려 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에 처음으로 직면한다. 알게 모르게 두 아이의 아픔을 지켜봐 온 동네 사람들의 목소리를 통해 깨닫게 된 사실은,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잃기도 한다는 것. 그럼에도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한다는 것. 그 선택으로 인해 아픔을 겪더라도 증오나 냉소가 아닌 다른 태도를 선택할 수도 있다는 것. 그랬을 때 내 세상이 정말로 변하기 시작한다는 것. 하지오와 유찬은 자신의 삶과 화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 한 조각을 품고, 뜨겁고 고통스럽기만 할 것이라 예상했던 이번 여름을 마침내 ‘가장 찬란하고 벅찬’ 둘의 여름으로 빚어낸다.
듣고 싶지 않은 다른 사람의 속마음이 들리는 아이, 유찬
스스로 태어나선 안 되었다고 생각하는 아이, 하지오
‘처음이다. 어쩐지 이 아이 앞에서는 솔직해져도 될 것만 같다.’
이야기는 ‘경상북도 정주군 번영읍’이라는 가상의 마을을 배경으로, 두 아이의 시선에서 번갈아 가며 서술된다. 남들과 조금 다른 아이, 유찬은 이유 모를 화재 사건으로 하루아침 부모님을 잃고, 장례식장에서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듣게 된다. 그날 이후, 듣고 싶지 않은 다른 사람들의 속마음에 시달려 이어폰으로 귀를 틀어막고 공부에만 몰입한다. 그런데 우연히 같은 동네로 전학 온 하지오와 가까이 있기만 하면 고요가 찾아오는 경험을 한다.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이자 작은 희망이었다. 끔찍한 소음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다는 기대로 하지오를 찾지만, 갈수록 그 이유만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속마음이 얼굴에 다 드러나는 하지오를 보면 피식 웃음이 나기도 하고,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걱정하는 모습에 화가 나기도 한다. 아주 오랜만에 느껴 보는 다채로운 감정이 조금은 낯설다.
서울에서 번영으로 전학 온 하지오. 평생 엄마와 둘이 살아온 하지오는 엄마를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로 유도를 시작했을 만큼 엄마를 향한 애정이 각별한 아이지만, 엄마의 병환으로 평생 있는지도 몰랐던 아빠를 찾아가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떠밀리듯 아빠가 산다는 번영으로 왔지만, 여덟 시면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고, 외지인의 인사는 잘 받아 주지도 않고, 당근마켓에 올라온 건 경운기와 엔진 분무기뿐인 이곳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끔찍하다. 아빠라는 사람도, 아빠와 함께 사는 아줌마도, 마을 사람들도, 체계라곤 찾아볼 수 없는 유도부도, 기차역에서 마주친 유찬이라는 아이도 불편하기만 하다. 앞길이 캄캄한 와중에 유찬, 이 아이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 독심술을 한다고 말하는 이 아이가, 꼭 자신을 살려 달라고 하는 것만 같아서.
“이 작은 마을에 대단한 일은 언제나 유도부에서 일어났으니까.”
가장 외로운 아이들이 끝내 외롭지 않은 곳, 번영
다소 거칠어 보이는 번영 사람들이 유난스럽게 좋아하는 것은 운동, 그중에서도 유도다. 번영 사람들에게 유도는 꿈이고 자랑이다. 이곳엔 조금 수상쩍은 이유로, 혹은 인생을 걸 만큼 절실한 이유로 유도를 하는 아이들이 있다. ‘유도부 하이패스’를 외치며 농땡이와 외상이 일상인 붙임성 만렙 유주. 번영고 유도부 유망주이자 어린 동생들의 유일한 보호자로, 유찬의 비극과 직접적으로 얽힌 새별. 이 유도부원들은 등장만으로 공기를 바꾸며 한 사건에 점점 집중하게 한다. 바로 5년 전 화재 사건과 관련해 번영 사람들이 감춰 온 비밀에 대해.
번영에서 오래 경찰로 일해 온 지오 아빠 남 경사, 진짜 메달리스트인지 의심스러운 유도부 코치, 화마로 자식을 잃고 손주를 돌봐 온 유찬의 할머니 등 마을 어른들의 사연까지 하지오와 유찬의 시선에서 다루어지며, 아이들이 자신의 아픔을 마주하고 극복하는 데 중요한 계기를 제공한다. 도시 생활이 익숙한, 그리고 엄마와의 관계만이 전부였던 하지오와 비극 이후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유찬이 이 작은 마을에서 만나 서로를 향해, 또 세상을 향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는 과정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환하게 만든다. 겉보기와 다르게 정 많은 동네 사람들, 자신만의 레이스를 달리고 있는 아이들, 돌아오는 여름마다 눈부시게 빛날 냇물의 윤슬과 한없이 푸르른 은행나무, 끊이지 않는 매미 소리…… 이꽃님 작가가 그려 낸 번영의 여름은 어쩌면 잊고 살았을지 모를, 나도 모르게 나를 한 뼘 키워 낸 공동체와 공간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기도 한다.
뜨거운 여름이 청량한 여름이 되기까지
첫사랑으로 인해 새로 쓰이는 계절
큰일이다.
이제 매미 소리도 모자라 저 태양만 봐도 지금이 생각날 테니까. 그냥 알 것 같았다. 이 아이와 함께하는 이 순간이 내가 겪은 여름 중 가장 찬란하고 벅찬 여름이 될 거라는 걸.
마주하는 순간마다 그리워하게 되는, 유난히도 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었다. (187쪽)
열일곱의 소용돌이치는 감정들과 첫사랑의 두근거림, 강렬한 햇빛에 더 도드라지는 아이들의 결핍과 상처가 여름이라는 계절을 만나 절정에 치닫는다. 한 계절을 통과하는 일이 이토록 치열했음을, 어떤 운명적인 만남은 한 계절뿐 아니라 한 인생을 완전히 새롭게 쓰기도 한다는 것을, 이 이야기는 보여 준다. 하지오와 유찬의 열일곱 번째 여름을 함께 지나오고 나면, 이 계절의 신비로움과 매력에 대해 한껏 말하고 싶어질 것이다.
구매가격 : 8,800 원
나의 자존감 도둑들
도서정보 : 룽팡 | 2023-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의 내용은 모두 실화다.
도무지 알 수 없는 나를 좋아하는 방법은 뭘까? 아무리 자존감 책을 읽고 나를 사랑한다 말해도 나는 내가 싫다. 나는 어딘가 잘못된 사람인 걸까? 모든 의문은 언제나 끝나지 않는 도돌이표였다. 왜 자꾸 잘 때마다 눈물이 날까? 나는 우울증이 있다.
언제나 숙제 같던 나의 밀린 감정을 알기 위해 용기를 내어 기억의 퍼즐을 맞추기로 했다. "그렇구나! 내가 나를 싫어했던 이유를 알겠어. 그래서 내가 그랬던 거구나!"
스스로를 이해하기 시작하고 나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나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 알고 보니 내 부모는 나르시시스트였다. 나는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학대 생존자였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아보니 나와 같은 부모를 겪은 힘들었던 유년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그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만약 당신도 우울증이 있고 스스로가 혐오스럽다면 어쩌면 그건 부모 때문일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나조차도 몰랐기에 당신에게 실마리를 찾아주고 싶다.
구매가격 : 9,400 원
왕초보의 영어문장 주어동사 구분연습2
도서정보 : 김수민 | 2023-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어동사 구분, 빠른 문장 테스트로 실력 점검
문법 공부만 하지 말고 점검을 통해 약점을 파악하고 다시 공부에 반영해야 한다. 문장의 핵심만 쏙쏙 뽑아 다루는 문제들을 빠르게 풀어보고 약점을 파악한다.
문장과 지문의 내용을 빨리 캐치하려면 문장들을 단순히 조각조각 알기보다는 흐름을 이루는 문제와 지문을 통해 반복해서 익혀두고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문장의 구조, 단어, 문법 문제로 많이 출제되는 문법적 단어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잘 해결할 수 있으면 기본이 해결되는 즉시 문제의 50% 정도는 해결이 되는 셈이다. 문장의 기본기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이다.
문장을 보면 구조를 딱 아는 기술, 그 기본은 주어와 동사를 구분하는 것이다. 문장의 주어 동사는 문장 맨 앞에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어에 수식어가 많이 붙은 경우는 핵심 주어를 찾기 힘든 일이 다반사이다. 문장에 수식절이나 부사절이 들어 있으면 여러 개의 주어, 동사가 나온다. 이것을 모두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동사가 목적어 자리에 쓰일 경우, 목적격 보어 자리에 쓰일 경우 그 형태를 달리 하는데 이를 동사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이러한 것을 공부하기 위한 연습을 제공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슬로우 모션
도서정보 : 김슬기 | 2023-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슬로우 모션이라는 에세이는 천천히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보는 시선이 빠르기 때문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 정하게 되었습니다.
슬로우 모션으로 과거를 돌아보면서 자신을 알고 그 마음으로 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60대 부부의 피렌체와 토스카나, 그리고 남부 이탈리아 소도시 한 달 살기
도서정보 : 김영화 | 2023-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60대 부부가 2018년 11월 3주일 간 피렌체에 머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피렌체 및 토스카나와 인근의 10개 소도시를 여행하고, 이후 1주일 간 역시 대중교통으로 남부 아말피 해안 소도시 및 바리 주변 마테라와 알베로벨로를 여행한 후 집필한 여행기이다. 피렌체 편, 토스카나 편, 남부 이탈리아 소도시 편으로 나누어 각 지역 내에서 방문한 도시, 명소, 문화예술작품, 식당과 식사 등에 대해 날짜 별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술하면서, 명소나 작품의 역사적, 정치‧사회적 배경, 문화‧예술적 의의, 일화, 느낌 등을 자유롭게 써 내려갔다. 여러 지역을 주마간산 식으로 돌아보는 여행이나 단체 여행보다 한두 지역을 깊이 있게 자유 여행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여행하려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2019년 발간한 초판(출판사: 바른북스)을 수정하여 재발간하였다.
구매가격 : 15,000 원
장야 : 야 4
도서정보 : 묘니 | 2023-08-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묘니
1977년생. 중국 1위 장르소설 작가. 중국의 대표 장편소설 작가 김용 이 후 가장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가 집필한 작품들은 저자만의 독특한 세계관속에 갖가지 사건들을 알차게 구성하였다.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만들어 내는 복잡한 갈등속에서 한줄기 목표로 끊임없이 달려가는 맛이 그의 소설속에 잘 녹아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주작기』, 『경여년』, 『장야』, 『택천기』, 『간객』. 그의 작품 대부분은 드라마로 제작되어 중국에서 80억뷰가 넘는 조회수를 달성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최근 자신의 마지막 장편 소설 『대도조천』을 마감했다.
2007년 『주작기』로 제4회 시나 오리지널 창작대회, 무협판타지상 1등상, 2013년 『간객』으로 제1회 서호 장르문학상 은상, 2015년 『장야』로 제1회 인터넷문학상 금상, 2015년 텐센트 서원문학상, 올해의 작가상, 2017년 『간객』으로 인터넷 문학 20년, 20대 작품 1위, 2020년 『택천기』로 제1회 천마문학상을 받았다.
구매가격 : 8,000 원
그여자 그남자 은퇴하다
도서정보 : 김경숙,최정민 | 2023-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50대 이후 정년퇴직한 부부가 함께하면서
즐겁게 지내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그동안 직장생활,
자녀양육 및 교육으로 시간이 없었고 부부가 함께하
는 시간이 부족했다. 그러나 퇴직 후 시간이 여유롭
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우리는 그동안 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어서 못했거나 미뤄두었던 것을
하나씩 해나갔다.
그여자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도서관에 드나들면
서 책을 읽었으나, 처음 몇 년은 책 읽는 훈련이 되
지 않아 힘들었다. 그래서 새 안경을 맞추고, 친구들
과 독서모임을 만들어, 한 달에 한 번 특별한 점심
식사와 함께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수다와
함께 가볍게 시작한 책읽기가 곧 즐거워지기 시작했
다.
동네 평생학습관 강좌도 많이 이용했다.
처음 접한 수필쓰기 강좌에서 강사님이 어린 시절을 주제
로 글을 써오라고 주문하셨다. 초등학교시절 이후
제대로 글쓰기를 한 기억이 없지만, 그때 어렵게
숙제를 해서 강사님께 제출하고 피드백을 받았다.
후에 그 글을 중랑 문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중랑
신인상 공모전에 출품하여 우수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도 받았다.
일상이 지루하고 따분할 때,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
고 싶을 때, 더 멀리 더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
자. 부부가 함께 라면 혼자보다 겁나는 것이 없다.
여행사에서 실시하는 특가상품들도 눈여겨 볼만하
다. 젊은 사람처럼 자유여행을 즐기기는 어렵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패키지 해외여행을 즐
길 기회도 있다. 요즈음은 단체 패키지여행 일정에
자유 관광 일정이 포함된 여행 상품도 있다. 획일화
된 관광일정에서 나만의 독특한 여행을 덤으로 즐길
수 있어 좋다.
은퇴 후 즐기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 우선은 수필
과 여행 위주로 글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
도 부부가 함께 제2의 인생을 새롭고 즐겁게 보내기
를 바란다.
구매가격 : 5,900 원
칸쵸야, 너는 사랑이야
도서정보 : 배경아, 이규동 | 2023-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사람과 동물 사이의 애착을 넘어,
그 속에 비치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크리스천이 무슨 강아지냐" 라는 말을 더러 듣기도 했지만,
하나님을 이전보다 더 깊이 알 수 있는 통로였기에,
그 과정에서 얻은, 작지만 소중한 묵상들을 그림과 함께 담아냈다.
구매가격 : 6,300 원
우주의 숨겨진 설계(The Hidden Design Of The Universe)
도서정보 : Selfexistence | 2023-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드디어 100년 만에 양자역학의 확률해석이
거짓이고 허구임이 증명된다!
오캄의 면도날의 오류 뿐 아니라
현대물리학의 여러 개념적 헛 점과 오류들을 밝혀낸다.
이제 우주의 진짜 비밀이 밝혀진다!
인류 역사상 끊임없이 출현하는 예언들...
예언이란 무엇일까?
예언의 발생 원리를 분석해본다.
사후 세계는 존재하는가?
지옥과 악마는 과연 존재할까?
과연 인간의 영혼은 존재하는가?
우리들의 도덕의 근원은 무엇인가?
신의 궁극적인 의지는 무엇인가?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의 인식은
천 년을 앞서가게 될 것이다.
어떠한 종교에 의거하지 않고,
오직 순수 이성과 논리에 의해
우주와 인간의 관계를 분석한 필독서.
인류 지성에 대변혁을 가져다줄
현대물리학을 넘어선
온 우주의 진리를 담은 책.
구매가격 : 9,800 원
레그 나라의 아기 타조
도서정보 : 강유안 | 2023-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는 누구나 그 자체로 소중하고 의미있는 존재라는 것을 아기 타조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고 싶다.
구매가격 : 4,000 원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Raoul Dufy)
도서정보 : 이소영 | 2023-08-3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17,500 원
뒹굴뒹굴
도서정보 : 김효정 | 2023-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특별할 거 없는 평범한 삶 속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 입니다.
무엇을 해야 할 지 몰라 뒹굴뒹굴 거리며 답을 찾아보려 하지만
결국 답을 찾지 못해 오늘도 여전히 뒹굴뒹굴 거리는
평범한 인간의 고민을 짧은 글로 담아 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다 때리치고 뉴욕
도서정보 : 현우진 | 2023-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자는 뉴욕에서 한 달 정도 살아보는 게 꿈이었다.
그 꿈은 이루어졌다.
꿈속에는 멋지게 뉴욕으로 갈 줄 알았다.
그러나 다 때려치우고 실업자가 되서 떠날 줄이야!!!
뉴욕을 여행하면서 직장 생활, 사회생활을 떠올리며 인생의 정신력을 가다듬어보는 에세이이다. 퇴사 전후로 번아웃을 겪은 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을 때 그때 무언가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게 여행이었고, 처음으로 제대로 글을 쓰는 것이었다.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퇴사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사색의 힘이 필요한 분에게 권하고 싶다.
물론, 뉴욕여행을 위한 분들에게도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뉴욕여행의 정보가 필요하신 분에게 권한다. 또한, 뉴욕을 가지 않고도 방구석에 <세계 테마기행>, <걸어서 세계 속으로>를 보는 기분으로 이 책을 읽으셔도 좋다. 왜냐면 살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의 사색과 철학이 녹아들었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6,900 원
장야 : 야 3
도서정보 : 묘니 | 2023-08-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묘니
1977년생. 중국 1위 장르소설 작가. 중국의 대표 장편소설 작가 김용 이 후 가장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가 집필한 작품들은 저자만의 독특한 세계관속에 갖가지 사건들을 알차게 구성하였다.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만들어 내는 복잡한 갈등속에서 한줄기 목표로 끊임없이 달려가는 맛이 그의 소설속에 잘 녹아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주작기』, 『경여년』, 『장야』, 『택천기』, 『간객』. 그의 작품 대부분은 드라마로 제작되어 중국에서 80억뷰가 넘는 조회수를 달성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최근 자신의 마지막 장편 소설 『대도조천』을 마감했다.
2007년 『주작기』로 제4회 시나 오리지널 창작대회, 무협판타지상 1등상, 2013년 『간객』으로 제1회 서호 장르문학상 은상, 2015년 『장야』로 제1회 인터넷문학상 금상, 2015년 텐센트 서원문학상, 올해의 작가상, 2017년 『간객』으로 인터넷 문학 20년, 20대 작품 1위, 2020년 『택천기』로 제1회 천마문학상을 받았다.
구매가격 : 8,000 원
나의 첫 번째 전원주택 짓기
도서정보 : 이동혁, 임성재, 정다운 | 2023-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처음 전원주택을 짓고자 하는 분들에게 딱 안성맞춤인 책.
어려운 건축을 만화와 완공사진 등으로 쉽게 풀어내 초보자도 쉽게 집 짓기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써 내려간 책이다.
‘나의 첫 번째 전원주택 짓기’는 전원주택 짓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그 시작점부터 어떠한 점들을 고려해야 하고, 더 나아가 무엇을 주의해야 안전하게 집을 지을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담아낸 책이다.
현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 건축가 3인방의 진솔한 조언과 더불어 직접 설계하고 시공한 집들을 사례로 들면서 최근 주택 트렌드는 무엇이고, 아파트와는 다르게 전원주택에서는 어떠한 공간설계를 진행해야 좋은지 등을 담아냈다.
공동저자인 이동혁 건축가는 이렇게 책을 이야기 했다.
“어렵기만 한 집짓기.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정보를 전해드릴까 고민했습니다. 전공도서의 느낌이 아닌 정말로 잠자기 전에 머리맡에 두고 쓱 넘겨볼 수 있는 책. 글보다는 이미지 위주로 된 책. 그 결과 만화로 내용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편하게, 그리고 쉽게 흘러가듯이 이 책을 보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구매가격 : 15,600 원
Triple Threat, From Score to Stage
도서정보 : 권석준 | 2023-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시대 음악계의 트랜드를 간파 한 단 한권의 책
AI 시대 기술문명의 실용적 가치 고전 클래식음악에 담겨 있는 예술적, 음악적 인문적 가치를 가진 이 시대에 요구되는 책.
Ai Composition(ILWAI) AI 작곡기법
Conducting for Contemporary Classical Music 지휘법 과 현대음악
One Hour Daily Practice For Horn 호른교본
구매가격 : 18,000 원
하루 여행
도서정보 : 행복핏 | 2023-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산책을 하며 주변 자연을 관찰하고 생각한 것들, 힐링한 좋은 느낌들을 적어보고 디지털 드로잉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저는 산책을 통해 나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유통관리 전략 파워포인트 요약노트
도서정보 : 원지영, 이새, 원제무 | 2023-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통관리 전략에 대한 핵심을 파워포인트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먼저 유통관리의 개념과 구분, 유통관리자의 역할과 같은 기본으로 시작해서 유통관리 전략수립과 운영관리에 대한 세부적 내용을 다루었다. 그리고, 경쟁이 격화되는 유통산업의 특징을 반영하여 유통경쟁의 이론적 발전모형과 경쟁전략을 조망하였다. 마지막으로는 미래의 유통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관한 전망과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유통관리를 처음 접하는 학생과 이제 막 관련 실무를 시작한 분들을 위해 쓰여졌다. 유통관리 전략과 관련된 내용을 다양한 그림자료와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유통관리 전략에 대한 이론적, 실무적 개념을 잡는데 유용할 것이다. 이 책을 발판으로 유통의 세계로 한발 들어서는 독자들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치문경훈
도서정보 : 현진 | 2023-08-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님들이 경전과 어록보다도 먼저 공부하는 불교의 명문장 모음집, 『치문경훈』
꼼꼼한 번역과 상세한 용어 풀이로 읽는 동양 고전의 지성!
『치문경훈』은 이제 막 출가하여 불문(佛門)에 들어온 초심 수행자를 위한 옛어른들의 경책과 교훈을 모아 엮은 책이다. 예비 스님인 사미・사미니는 경전과 어록보다도 먼저 바로 이 책, 『치문경훈』을 공부한다. 이를 통해 어른들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길 뿐만 아니라, 난자(難字)가 가득한 원문을 읽고 해석하면서 한문으로 된 불서(佛書)를 읽고 공부하기 위한 기본기를 다져 나간다.
이 책은 역경 불사에 매진하겠다는 서원으로, 불교 경전을 기록한 모든 언어에 능통한 현진 스님이 1936년부터 현재까지 전통 강원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진호 스님의 『정선현토치문』을 꼼꼼히 번역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명과 지명을 비롯한 용어들과 한자의 용례에 대해 상세하게 주석을 달아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풀었다. 이를 통해 한문학적 지식과 더불어 불교 경전과 어록, 그리고 사서삼경 등에 녹아 있는 동양 고전의 지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5,000 원
금
도서정보 : 김유정 | 2023-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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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에 다니는 덕순이는 어느 날 돌로 자신의 발을 으깨어 부상을 입힌 후,
동료의 등에 업힌 채 금이 박힌 돌을 몰래 숨겨 나온다.
동료는 덕순의 금 돌을 돈으로 바꿔 오겠다며 나가고, 덕순은 의심이 쌓인다.
구매가격 : 1,000 원
피아노
도서정보 : 현진건 | 2023-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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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에 발표됨(1922년).
아내를 잃은 남자와 여자의 결혼 이야기.
동경에서 대학을 졸업한 궐은 형식적인 결혼생활을 하던 아내가 죽자 혼자가 된다. 그러다가
신식교육을 받은 처녀와 결혼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어떤 제안을 한다.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