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할인] 어린신부 합본 [전3권/완결]

도서정보 : 진아연 | 2013-04-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3살 노총각과 20살 풋풋한 아가씨의 사랑스러운 밀고 당기기♥
전3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어린신부 합본’

어디 가서 절대 빠지지 않을 만한 외모에 검사라는 직업을 가진 대한민국 33세 남자, 김도현. 이 정도면 결혼하자는 여자들이 줄을 섰어도 진작 섰겠지만 도현의 주위에는 여자가 없다. 바로 종갓집 장손이라는 특이하다면 특이한 이력 때문이다. 도현의 집에서는 장손의 대를 이어줄 며느리를 데려와라 성화지만, 도현은 요즘 세상에 누가 종갓집에 시집을 오려고 하겠냐며 푸념을 늘어놓는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도현에게 선을 보라며 사진을 한 장 내민다. 이렇게 어여쁜 여인을 할아버지께서 어떻게 알고 계실까 하고 궁금해 하는 도현에게 할아버지는 말한다. “미래잖아, 미래.” 헉! 이 아가씨가 미래라니… 도현을 잘 따랐던 옆집 꼬마아가씨 그 미래였다니… 스무 살이 된 미래를 만나게 된 도현. 처음에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런 꼬마랑 결혼이라니!

오랜만에 만난 도현과 미래. 도현은 그저 오랜만에 만나 밥이나 한 끼 먹으려고 한 것뿐인데 왜 자꾸만 미래가 끌릴까. 왜 미래가 여자로 보이려고 하는 걸까. 33세 노총각과 갓 스무 살이 된 풋풋한 아가씨 사이의 조금은 유치해 보이기는 해도 사랑스럽기만 한 그들의 밀고 당기기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2,700 원

 

유리파편 위의 사랑 3

도서정보 : 현직의 | 2013-04-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길고 길었던 [닥터스 로맨스 시리즈]의 외전!
윤 비서의 사랑이야기, [유리파편 위의 사랑]

“보고 싶었습니다. 언제나 제가 보고 싶고 그리웠던 상대는 당신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는 미치도록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그러하다고 느끼는 상대는 당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녀가…… 레인이 보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렇게 예상치 못한 사랑이 윤 비서에게 찾아온다.
대한병원 부원장의 딸, 윤채희와 기억을 잃은 영국 비밀 정보국 M16의 최고 요원 사이에서 태어난 윤지원(윤 비서). 지원의 엄마 채희는 절친한 친구인 연주에게 지원을 맡기고 사라진다. 지원은 연주의 손에서 자라면서 점점 연주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연주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연주가 걱정하던 준혁을 앞으로 자신이 잘 지키겠다고 맹세하며 그는 ‘윤 비서’라는 호칭이 더 자연스러운 삶을 살아간다. 그림자처럼.

준혁이 병원으로 복귀하면서 GK그룹의 총수가 된 그에게 우연히 찾아온 레인이라는 사람은 연주를 꼭 빼닮았다. 여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지원의 눈과 마음이 어찌해 볼 새도 없이 흔들린다. 레인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접근했다는 걸 알고 나서도 지원은 그녀를 곁에 두고 싶어진다.

오로지 첫사랑 연주에 대한 마음과 굳은 약속을 지켜나가던 지원에게 마침내 찾아온 사랑은 그의 인생을 어떻게 바꿀까? 운명으로 맺어진 준혁과 윤희, 유리, 상민, 아영 등에게 레인이라는 이 새로운 인연은 또 어떤 의미일까? 실타래처럼 얽힌 운명 속에서 사랑과 삶을 찾아 나가는 또 하나의 이야기. 닥터스 로맨스 외전, 윤 비서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2,500 원

 

유리파편 위의 사랑 2

도서정보 : 현직의 | 2013-04-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길고 길었던 [닥터스 로맨스 시리즈]의 외전!
윤 비서의 사랑이야기, [유리파편 위의 사랑]

“보고 싶었습니다. 언제나 제가 보고 싶고 그리웠던 상대는 당신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는 미치도록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그러하다고 느끼는 상대는 당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녀가…… 레인이 보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렇게 예상치 못한 사랑이 윤 비서에게 찾아온다.
대한병원 부원장의 딸, 윤채희와 기억을 잃은 영국 비밀 정보국 M16의 최고 요원 사이에서 태어난 윤지원(윤 비서). 지원의 엄마 채희는 절친한 친구인 연주에게 지원을 맡기고 사라진다. 지원은 연주의 손에서 자라면서 점점 연주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연주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연주가 걱정하던 준혁을 앞으로 자신이 잘 지키겠다고 맹세하며 그는 ‘윤 비서’라는 호칭이 더 자연스러운 삶을 살아간다. 그림자처럼.

준혁이 병원으로 복귀하면서 GK그룹의 총수가 된 그에게 우연히 찾아온 레인이라는 사람은 연주를 꼭 빼닮았다. 여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지원의 눈과 마음이 어찌해 볼 새도 없이 흔들린다. 레인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접근했다는 걸 알고 나서도 지원은 그녀를 곁에 두고 싶어진다.

오로지 첫사랑 연주에 대한 마음과 굳은 약속을 지켜나가던 지원에게 마침내 찾아온 사랑은 그의 인생을 어떻게 바꿀까? 운명으로 맺어진 준혁과 윤희, 유리, 상민, 아영 등에게 레인이라는 이 새로운 인연은 또 어떤 의미일까? 실타래처럼 얽힌 운명 속에서 사랑과 삶을 찾아 나가는 또 하나의 이야기. 닥터스 로맨스 외전, 윤 비서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2,500 원

 

유리파편 위의 사랑 1

도서정보 : 현직의 | 2013-04-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길고 길었던 [닥터스 로맨스 시리즈]의 외전! 윤 비서의 사랑이야기, [유리파편 위의 사랑] “보고 싶었습니다. 언제나 제가 보고 싶고 그리웠던 상대는 당신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는 미치도록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그러하다고 느끼는 상대는 당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녀가…… 레인이 보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렇게 예상치 못한 사랑이 윤 비서에게 찾아온다. 대한병원 부원장의 딸, 윤채희와 기억을 잃은 영국 비밀 정보국 M16의 최고 요원 사이에서 태어난 윤지원(윤 비서). 지원의 엄마 채희는 절친한 친구인 연주에게 지원을 맡기고 사라진다. 지원은 연주의 손에서 자라면서 점점 연주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연주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연주가 걱정하던 준혁을 앞으로 자신이 잘 지키겠다고 맹세하며 그는 ‘윤 비서’라는 호칭이 더 자연스러운 삶을 살아간다. 그림자처럼. 준혁이 병원으로 복귀하면서 GK그룹의 총수가 된 그에게 우연히 찾아온 레인이라는 사람은 연주를 꼭 빼닮았다. 여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지원의 눈과 마음이 어찌해 볼 새도 없이 흔들린다. 레인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접근했다는 걸 알고 나서도 지원은 그녀를 곁에 두고 싶어진다. 오로지 첫사랑 연주에 대한 마음과 굳은 약속을 지켜나가던 지원에게 마침내 찾아온 사랑은 그의 인생을 어떻게 바꿀까? 운명으로 맺어진 준혁과 윤희, 유리, 상민, 아영 등에게 레인이라는 이 새로운 인연은 또 어떤 의미일까? 실타래처럼 얽힌 운명 속에서 사랑과 삶을 찾아 나가는 또 하나의 이야기. 닥터스 로맨스 외전, 윤 비서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0 원

선배 2

도서정보 : 배푸름 | 2013-04-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날아온 청천벽력 같은 소리, “선배, 저 임신했어요.”

명이는 초조한 마음으로 의사의 입을 바라본다. “축하드립니다. 임신 4개월째입니다.” 21살 꽃다운 나이에 임신이라니. 살이 쪄서 배가 나온 줄로만 알았던 이 대책 없는 아가씨는 이 사실을 ‘선배’에게 알려야겠다는 일념 하에 무작정 선배의 집으로 찾아간다. “저, 임신했어요.” 선배는 아무 말이 없다. “선배의 아이에요.” 그래도 아무 말이 없다. 침묵하고 있는 선배에게 명이는 아이를 낳을 거라고 말을 한다. 그제야 뱉어낸 선배의 한 마디. “책임질게.”
그렇게 둘의 동거생활은 시작되지만 나눠본 대화라고는 몇 번 지나치다 했던 인사가 고작이었던 두 사람은 어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옆에서 쫑알쫑알 떠들어대는 명이의 모습이 선배는 귀엽기만 하고, 얼음장 같이 차가웠던 선배도 서서히 녹아가는데… 무작정 선배의 집을 쳐들어가는 대책 없는 아가씨와 책임진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조금은 더 대책 없는 선배의 어색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어색하기만한 그들이 조금씩 마음을 열수록.
서로에게 다가가기 힘들었던 그들이 조금씩 가까워질수록.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그들이 귀여워질수록.

미혼모라는 조금은 어두울 수 있는 소재를 택한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풍긴다. 21살의 아가씨가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덜컥 임신을 했다면, 이 세상의 편견에 정면으로 맞서야 하는 두려움을 느껴야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주인공 명이는 대체로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소재의 특성과 배치되는 명이의 성격에 독자는 조금 갸우뚱 할 수도 있겠지만, 작가가 그려내는 명이의 캐릭터를 쭉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는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빠져들게 되고 만다. 얼음장 같이 차가운 성격의 선배조차 그녀의 모습에 쿡쿡, 거리며 조금씩 변해가는 보일 때면 독자는 정말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이 커플이 귀여워 보이겠지만, 그렇다고 정말 깨물면 안 되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로맨스, [선배]

구매가격 : 2,500 원

선배 1

도서정보 : 배푸름 | 2013-04-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날아온 청천벽력 같은 소리, “선배, 저 임신했어요.” 명이는 초조한 마음으로 의사의 입을 바라본다. “축하드립니다. 임신 4개월째입니다.” 21살 꽃다운 나이에 임신이라니. 살이 쪄서 배가 나온 줄로만 알았던 이 대책 없는 아가씨는 이 사실을 ‘선배’에게 알려야겠다는 일념 하에 무작정 선배의 집으로 찾아간다. “저, 임신했어요.” 선배는 아무 말이 없다. “선배의 아이에요.” 그래도 아무 말이 없다. 침묵하고 있는 선배에게 명이는 아이를 낳을 거라고 말을 한다. 그제야 뱉어낸 선배의 한 마디. “책임질게.” 그렇게 둘의 동거생활은 시작되지만 나눠본 대화라고는 몇 번 지나치다 했던 인사가 고작이었던 두 사람은 어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옆에서 쫑알쫑알 떠들어대는 명이의 모습이 선배는 귀엽기만 하고, 얼음장 같이 차가웠던 선배도 서서히 녹아가는데… 무작정 선배의 집을 쳐들어가는 대책 없는 아가씨와 책임진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조금은 더 대책 없는 선배의 어색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어색하기만한 그들이 조금씩 마음을 열수록. 서로에게 다가가기 힘들었던 그들이 조금씩 가까워질수록.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그들이 귀여워질수록. 미혼모라는 조금은 어두울 수 있는 소재를 택한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풍긴다. 21살의 아가씨가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덜컥 임신을 했다면, 이 세상의 편견에 정면으로 맞서야 하는 두려움을 느껴야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주인공 명이는 대체로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소재의 특성과 배치되는 명이의 성격에 독자는 조금 갸우뚱 할 수도 있겠지만, 작가가 그려내는 명이의 캐릭터를 쭉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는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빠져들게 되고 만다. 얼음장 같이 차가운 성격의 선배조차 그녀의 모습에 쿡쿡, 거리며 조금씩 변해가는 보일 때면 독자는 정말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이 커플이 귀여워 보이겠지만, 그렇다고 정말 깨물면 안 되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로맨스, [선배]

구매가격 : 0 원

 

사진속의 남자

도서정보 : 민은아 | 2013-04-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법에 걸렸다. 아내라는 이름을 가진 그녀를 다시 사랑하게 된 것이다. 사랑……. 모든 남자들이 그러하듯 거친 숨을 몰아쉬며 질주하기를 좋아한다. 그 상대가 사랑하는 아내라면 멈출 이유가 없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선배 2 [10% 할인]

도서정보 : 배푸름 | 2013-04-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날아온 청천벽력 같은 소리, “선배, 저 임신했어요.” 명이는 초조한 마음으로 의사의 입을 바라본다. “축하드립니다. 임신 4개월째입니다.” 21살 꽃다운 나이에 임신이라니. 살이 쪄서 배가 나온 줄로만 알았던 이 대책 없는 아가씨는 이 사실을 ‘선배’에게 알려야겠다는 일념 하에 무작정 선배의 집으로 찾아간다. “저, 임신했어요.” 선배는 아무 말이 없다. “선배의 아이에요.” 그래도 아무 말이 없다. 침묵하고 있는 선배에게 명이는 아이를 낳을 거라고 말을 한다. 그제야 뱉어낸 선배의 한 마디. “책임질게.” 그렇게 둘의 동거생활은 시작되지만 나눠본 대화라고는 몇 번 지나치다 했던 인사가 고작이었던 두 사람은 어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옆에서 쫑알쫑알 떠들어대는 명이의 모습이 선배는 귀엽기만 하고, 얼음장 같이 차가웠던 선배도 서서히 녹아가는데… 무작정 선배의 집을 쳐들어가는 대책 없는 아가씨와 책임진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조금은 더 대책 없는 선배의 어색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어색하기만한 그들이 조금씩 마음을 열수록. 서로에게 다가가기 힘들었던 그들이 조금씩 가까워질수록.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그들이 귀여워질수록. 미혼모라는 조금은 어두울 수 있는 소재를 택한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풍긴다. 21살의 아가씨가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덜컥 임신을 했다면, 이 세상의 편견에 정면으로 맞서야 하는 두려움을 느껴야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주인공 명이는 대체로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소재의 특성과 배치되는 명이의 성격에 독자는 조금 갸우뚱 할 수도 있겠지만, 작가가 그려내는 명이의 캐릭터를 쭉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는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빠져들게 되고 만다. 얼음장 같이 차가운 성격의 선배조차 그녀의 모습에 쿡쿡, 거리며 조금씩 변해가는 보일 때면 독자는 정말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이 커플이 귀여워 보이겠지만, 그렇다고 정말 깨물면 안 되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로맨스, [선배]

구매가격 : 2,250 원

엘리제를 위하여

도서정보 : 권효빈 | 2013-04-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넓은 지구에는 피가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다. 때로는 그에 얽매여 눈앞이 멀어버리는 자가 있다면 혹은 그에 집착하다가 소멸하는 자가 있기 마련이다.
어떤 이는 자신만의 인연을 찾아서 나서듯 이 이야기 속에는 봄이 오는 소리에 맞춰서 오래된 인연이 새로운 이름으로 싹을 틔우려 하고 있다.
엘리제를 위하여는 누구든지 피해갈 수 없는 복잡한 실타래처럼 얽힌 인연, 그 안에 진실을 밝히고 끊임없는 반대에 대항하며 결국에는 오래 전부터 이었던 사랑을 찾는 두 남녀와 그 남녀의 인연에 끼어 있는 또 다른 한 남자와 두 여자, 총 다섯 사람이 중점인 감성 로맨스 드라마이다.
한 편의 삶과도 같았던 드라마가 끝난 뒤에 무엇이 남을까. 남을 생각하는 따뜻함. 그리고 어딘가에 있을 나의 인연에 대한 설레임. 이 이야기를 읽는 사람들은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혹은 방금 누군가와 헤어졌다면 언젠가 정말로 자신의 짝을 만나게 된다며 스스로에게 심심한 위로를 건넬 수 있기를 바란다.

재하, 하연, 은환, 서윤, 재희와 함께.

구매가격 : 7,000 원

물들다

도서정보 : 이채영 | 2013-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종이책2쇄증판]여덟 살의 이소혜는 울 수도, 아프다고 말할 수도 없었다. 그 때 오빠의 친구가 그녀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스물넷의 이소혜는 여전히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욕심내지 않아도, 알아주지 않아도, 미친 듯이 뜨겁진 않아도 꾸준히 통증을 일으키며 심장을 뛰게 하는 서원우를 마음에 품고 있었다. 서원우는 약았다고 할 정도로 영민하고, 무섭게 여겨질 만큼 냉정했고, 속을 알 수 없을 만큼 정중해서 소름 끼쳤다. 이소혜가 아니라 이조강의 여동생이기에 가능한 배려. 소혜는 거기서 만족하기로 했다. 이채영의 로맨스 장편 소설 『물들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