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공부하는 법

도서정보 : 신고은 | 2022-06-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마음 공부하는 법』은 살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마음의 상태에 이름을 붙이며 마음의 작동방식을 설명한다. 그냥 원래 그런 거라고 흘려보냈던 마음에 꼭 들어맞는 심리학 용어를 제시하고 연구 결과를 통해 왜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 풀어내면서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마음에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안내한다. 그리하여 마음의 작은 생채기가 큰 상처가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힘을 길러 준다.

구매가격 : 10,500 원

위기와 기회 사이

도서정보 : 로렌스 스타인버그 | 2022-06-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인생에서 가장 선명하게 남아있는 그 순간
내 아이에게 가장 결정적으로 남겨질 이 순간
위기와 기회 사이의 시간, 사춘기에 대한 뇌과학적 해석

“청소년기를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우리 인생에서 청소년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는 이 책의 주제는 자칫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조금만 넘겨봐도 우리가 그 동안 청소년기에 대해서 몰랐거나 또는 잘못 알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템플대학 심리학과 로렌스 스타인버그 교수는 최신 뇌과학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청소년기가 우리 인생에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주는지 설명한다. 이 책에 따르면 청소년의 뇌는 가공되어 가는 플라스틱처럼 가변적이다. 청소년기를 보내는 자신과 그런 자녀를 둔 부모 그리고 이 사회가 그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하는지에 따라서 그들은 심각한 위기에 처할 수도 또는 좋은 기회를 만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청소년기는 어리다고 하기엔 너무 커버렸고, 어른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미숙한 모호한 시기이다. 이미 성인이 되어 자신의 청소년기를 돌아보는 사람들은 가슴이 뛰었던 좋은 추억들과 부끄럽기 만한 창피한 추억들이 동시에 떠오를 것이다. 청소년 자녀를 가진 부모들은 내 아이가 유독 생각이 많아 보이고 가끔 유별난 돌출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여 당황할지도 모른다. 청소년 자녀를 가진 사람들은 내 아이가 유독 생각이 많아 보이고 가끔 유별난 돌출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여 당황할지도 모른다. 그럴 때마다 청소년들은 어리고 철이 없어서 그런다고 넘겨버리기도 한다. 그 때는 다 그렇다고 생각하면서,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기대하기도 한다.

하지만 청소년기를 지금처럼 보내도 괜찮은 걸까? 건강하게 자라고, 공부만 열심히 잘 하면 어느새 성숙한 성인이 되는 걸까? 이 책에 의하면 대부분의 청소년이 미숙하고 무모한 행동을 하는 것은 이 시기 두뇌가 그러한 행동을 추구하도록 발달되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이 부도덕한 행동이나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은 교육을 받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잘못된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춘기는 시대가 갈수록 점점 빨라지고 있으며, 또 점점 길어지고 있다. 이제는 대부분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2차 성징을 시작하며, 20대 후반이 되어도 사춘기처럼 방황의 시기를 보내는 경우도 많다. 길어진 청소년기, 이 책이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그 힘든 시기를 기회로 만들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길 바란다.

이 책을 읽으면,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할 수 있게 된다.

1. 청소년들은 왜 거짓말을 하는가?
2. 청소년들은 왜 성인보다 더 주저없이 위험한 행동을 할 수 있는 걸까?
3. 내 아이가 그런 일탈 행동을 한 것은 단지 친구들을 잘못 사귀었기 때문일까?
4. 맹모삼천지교, 학군이 좋은 곳에 살면 내 아이의 행복에 도움이 될까?
5. 내 아이를 더 엄격하게 키워야 할까? 아니면 더 다정하게 대해줘야 할까?
6.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대학생들을 성인으로 봐야 할까? 청소년으로 봐야 할까?
7. 최근에 예전보다 취업과 결혼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꼭 나쁜 현상일까?

구매가격 : 19,800 원

자기 회복력

도서정보 : 야스민 카르발하이로 | 2022-05-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 당신, 정말 괜찮습니까?
퍼포먼스-덫에 빠진 당신을 구할 자기 회복 심리서

『자기 회복력』 저자 야스민 카르발하이로는 베를린의 유명 심리상담사이다. 심리학을 전공하고 마케팅 분야에서 일했다.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던 시절 그녀는 누구보다 성공을 열망하던 사람이었다. 열망하는 만큼 열심히 했고 결과도 좋았다. 그녀는 일에서만 완벽한 것이 아니었다. 외모도, 연인과 친구 관계에서도 완벽을 추구했다. 세상 누가 보더라도 흠잡을 곳 없는 삶을 살아갔다. 물론 그 과정이 쉬운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지 않은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게 될 때 느끼게 되는 부정적인 감정이 더 싫었다. 그녀는 그렇게 강력하게 자신을 몰아갔다.
앞만 보고 질주하던 그녀의 삶이 바뀐 것은 공황장애와 맞닥뜨리면서다. 당시에는 공황장애라는 병명도 없었다. 그녀는 이유도 모른 채 무기력과 죽음의 공포와 싸우며, 처음에는 극복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실망하기도,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었느냐며 누군가를 원망하기도 했다.
그녀는 살기 위해 전공이었던 심리학에서 답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욕구를 피하지 않고 지각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슈탈트 이론에 주목했다. ‘나의 진정한 욕구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그녀는 자신의 내면을 끊임없는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마침내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게 되었다.
내면의 나와 마주해 보니 그동안 그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었다. 그녀가 말하는 퍼포먼스는 자신의 본능이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타인이 기대하는 혹은 내가 타인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으로 행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문제는 연기를 하는 당사자가 자신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얼마나 스스로 압박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게 된다. 즉, 자신이 만들어낸 퍼포먼스가 나를 빛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덫이 되어 나를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이제 끊임없는 자기 연출에서 벗어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이다.


전문가의 경험과 임상으로
검증받은 심리 프로그램

퍼포먼스-덫에서 벗어난 저자는 자연스레 공황장애에서도 벗어났다. 그녀는 자신을 치유했던 방법을 체계화하여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으로 내담자들을 상담하여 그들을 성공적으로 치유하였다. “일은 잘 풀리는데 애인이랑 어딘가 자꾸 어긋나요” “거절하면 나를 안 좋게 볼까봐 두려워요” “자존감이 지하까지 떨어져 버렸어요” 수많은 내담자와 만나온 저자는 이들이 처한 상황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3가지 심리 상태에 ‘드라이브’, ‘패닉’, ‘케어’라는 이름을 붙여 설명했다.
‘드라이브 시스템’은 목표로 설정한 것을 성취하기 위해 활성화되는 심리 상태다. 이는 과거의 저자처럼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이 희생되더라도 참고 매진하도록 만든다. 교감신경이 경직되고 상황을 회피하려 할 때 활성화되는 ‘패닉 시스템’은 실패를 두려워하게 만든다. 이는 자신의 자존감을 낮추게 만드는 심리 상태다. 마지막으로 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검증하며 숙고하는 과정을 통해 실제로 자신과 그 상황에 유익하고 알맞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케어 시스템’이 있다. 이는 드라이브 시스템이나 패닉 시스템이 심리를 혼란스럽게 만들 때 스스로 진정시키고 토닥여주는 역할을 한다.
저자는 이 세 시스템이 어떻게 활성화되느냐에 따라 퍼포먼스-덫에 빠질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런 그녀의 임상 결과에 따라 기존의 심리 프로그램을 더욱 정교하게 만들어 자기 회복력 6단계 프로그램을 완성하였다. 저자의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자 없이 스스로 훈련을 통해 퍼포먼스-덫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나를 온전히 마주하는 하루 10분
자기 회복력 6단계 프로그램

자기 회복력 6단계 프로그램은 각 단계마다 마치 전문가가 옆에서 상담하며 질문하는듯한 핵심 질문이 있다. 이 핵심 질문을 기억하며 저자가 이끄는 대로 자신의 내면 속으로 조금씩 조금씩 들어가면 된다. 또한 각 단계마다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느껴보고 글이나 그림을 적을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마치 일기처럼 자신의 상태를 지속해서 기록하는 효과로 이전의 나와 얼마큼 달라졌는지 비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한 번에 6단계를 모두 하기보다는 1단계부터 한 단계씩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한다. 각 단계를 진행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10분 내외로 충분히 가능하다. 하루 10분, 자기 회복력 6단계 프로그램을 따라가면 온전한 나 자신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자기 회복력 6단계는 다음과 같다. 호흡을 가다듬고 내면의 안정 찾는 1단계 그라운딩은 핵심 질문 ‘나는 누구인가?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묻는다. 이를 통해 자신의 진짜 나와 마주하는 연습을 한다. 2단계 디톡싱은 가짜 나를 흘려보내고 진짜 나와 접촉하는 단계다. 핵심 질문 ‘더는 누구도 될 필요가 없다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고민해본다. 3단계 러빙은 습관이 아닌 심장이 시키는 대로 하는 연습으로 핵심 질문은 ‘무엇이 내 심장을 뛰게 하는가?’이다. 나의 본능을 무시한 채 타인의 시선을 의식했던 나를 떨쳐내는 단계이다. 4단계는 본딩으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중심 잡는 법을 말한다. 핵심 질문은 ‘당신에게 내가 배울 점은 무엇인가?’, ‘나는 당신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이다. 5단계 바운딩에서는 나만의 적정 거리 찾기 연습으로 핵심 질문인 ‘적절한 경계를 설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통해 나를 보호하는 법을 훈련할 수 있다. 마지막 6단계 그로잉은 진짜 나로 도약하는 것을 훈련한다. 이때 핵심 질문은 ‘어떻게 하면 앞으로 내가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까?’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감정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중입니다

도서정보 : 다나카 요시코 | 2022-05-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MBTI 과몰입? MBTI에 열광하는 MZ세대의 심리
오늘날 주변에서는 MBTI(성격 유형 검사의 일종) ‘과몰입러들’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다. 누군가 어떤 행동을 하면 “너 F지?”, “너 P지?”라는 말을 달고 살면서 비슷한 결과가 나오는 성격테스트를 몇 번이나 반복하며 SNS에 결과를 올린다. 이제 MBTI는 소개팅 필수 질문이 되었으며, MZ세대와 소통하고 싶은 부장님이 꼭 알아야 할 상식이고, 심지어는 채용 과정에서 MBTI를 묻기도 한다. 요즘 사람들은 왜 이렇게 성격 검사에 열광할까?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나도 궁금하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근거를 통해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얻기를 바라고, 상대도 나를 그렇게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내가 어딘가 모자라거나 나빠서 게으른 게 아니라 ‘P 유형의 인간’일 뿐이라는 사실이 크나큰 안정감을 주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을 알고 받아들이려면 먼저 자신의 행동이 어떤 마음에서 비롯되었는지 알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다나카 요시코는 어릴 적 부모님에게 받았던 학대로 늘 남들의 인정을 얻기 위해 힘쓰며 남들만을 생각하며 살았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난 후에야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 후 이러한 경험을 뇌과학, 코칭 이론에 접목하여 지금은 7,000명이 넘는 사람들과 상담을 진행한 마인드 트레이너로 거듭났다. 그리고 그간의 경험을 모아 『감정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중입니다』를 펴냈다.

반복되는 지긋지긋한 연애, 월요병…
결국 문제는 ‘감정’이라는 늪이다
회사에서 힘든 일을 도맡아 하는 사람의 진짜 마음은 무엇일까? 이런 사람들은 다른 이들을 배려하면서도 타인과의 깊은 교류를 싫어하는 사람들인지도 모른다. ‘여기서 솔직하게 말하면 일이 더 커져’, ‘내가 하는 게 훨씬 빠르겠어. 그냥 해버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을 받는 일을 불편하게 여기고, 자신이 희생해 모든 일을 해치운다.
그런가 하면 SNS를 보고 우울에 빠지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가까운 사람에게 차단당하거나 팔로우가 끊기거나 ‘좋아요’ 수가 적으면 쉽게 낙담한다. 자신의 가치를 게시글에 달린 사람들의 반응과 연결해 생각하기 때문이다. SNS를 통해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안도감과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 하기 때문에 보이는 모습에 많은 관심을 갖고, 관심에서 멀어지면 “넌 무가치해”라는 말이라도 들은 것처럼 우울해한다.
이렇듯 이유도 모른 채 그저 ‘우울하다’, ‘짜증 난다’라고 생각했던 일들도 조금만 곱씹어보면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진짜 욕구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 뇌가 그렇게 자신을 제대로 바라본 후에는 희한하게도 힘들고 끔찍했던 과거의 경험을 별거 아닌 일처럼 느낀다. 그것부터가 시작이다. 늪에서 빠져나온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도 몰랐던 진정한 자신으로 돌아올 뿐이다. 그거면 충분하다. 그것만으로도 있는 그대로 행복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가치와 감정을 긍정하면서 살 수 있다.

어디서부터 나를 알아가야 하는지 모를 때
힌트가 되어줄 43가지 부정적인 감정 패턴
이 책에서 저자는 자존감, 돈과 시간, 인간관계, 일과 회사 생활, 연애와 결혼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에서 느낄 수 있는 43가지 부정적인 감정들을 소개하고, 그 감정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꼭 처음부터 읽지 않더라도 자신이 빠져 있다고 생각하는 늪부터 하나씩 읽어나가다 보면 지금 자신의 마음과 삶을 갉아먹고 있는 마음속 거짓말들이 무엇이었는지, 진짜 자신의 마음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이유 모를 우울과 부정적인 감정 패턴에서 벗어나 자기감정의 진짜 주인이 되어가는 여정을 함께해보자.

구매가격 : 9,800 원

바디사운드 : 목소리로 온전한 삶을 찾는 여정 ‘마인드풀 바디사운드’

도서정보 : 이윤석, 김병전 | 2022-05-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제, 당신이 바뀔 차례다!”
트로트 ‘임영웅’ 발라드 ‘정승환’ 아이돌 ‘양요섭’ 크로스오버 ‘이벼리’까지
장르불문 최고의 가수들을 정상으로 이끈 ‘목소리 혁명과 마음챙김’의 힘!

누구나 더 나은 삶,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하지만 뜻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 또한 삶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뭔가 강력하고 특별한 변화가 있어야만 꿈을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혁명이 그러하듯, 일상의 드라마틱한 변화 또한 내부에서부터 ‘조용히’ 시작되어야 한다.
책 『바디사운드』는 숨을 쉬는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러운, 그래서 평소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발성’의 변화를 통해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법에 대해 담고 있다. 임영웅, 정승환, 양요섭, 이벼리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을 지도해 온 발성 코칭 전문가 이윤석 원장과 마음챙김 모바일 앱 ‘하루명상’의 김병전 대표가 함께 힘을 모아 “나만의 목소리를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나의 온전한 삶을 찾는 법”을 상세히 소개해 나간다.
다양한 이미지와 동영상 자료, 국내 최고 가수들의 성공 사례가 가득 담긴 『바디사운드』는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전문 가수, 뮤지컬 배우, 성우, 아나운서를 비롯해 교육자, 기업인, 취업 준비생, 일반 학생, 어린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당당하게 상대방을 설득하는 기술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 『바디사운드』 북트레일러
https://youtu.be/rLNUrB-Frd8

구매가격 : 11,000 원

손쉽게 인생 살기

도서정보 : 리오 바바우타 | 2022-05-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족, 마음챙김 그리고 흐름을 따라가는 간결한 인생 매뉴얼!

삶은 힘들다. 또는 우리가 그렇게 상상해 왔다.
진실은, 인생은 오직 우리가 그렇게 만드는 만큼만 힘들다는 것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매일 이런저런 많은 일들로 돌진해 들어가 이것저것 불을 끄고, 수많은 드라마들을 처리한다. 하지만 이런 고투의 대부분은 우리 자신이 만든 것이다.
우리는 단순한 존재이다.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먹을 것과 입을 것, 잠잘 곳 그리고 관계가 전부다. 먹거리는 그냥 단순하고 자연스럽게 자란다. 잠잘 곳은 지붕만 있어도 된다. 입을 것은 그냥 옷이면 된다. 단순한 관계는 상대방에 대한 기대 없이 서로를 즐기는 것이면 족하다.
이런 단순한 욕구를 넘어서서, 우리는 경력, 상사 및 동료, 새로운 기기, 소프트웨어, 소셜 미디어, 자동차와 좋은 옷, 지갑, 노트북, 가방, 텔레비전 등 많은 욕구들을 부가적으로 덧붙여 왔다.
동굴에서 살았던 원시시대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우리가 만든 것은 무엇인지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것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깨달으면, 우리는 그 욕구를 제거하기로 선택할 수 있다. 그것이 좋은 목적에 소용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삶을 더 어렵게 만든다면, 그냥 놓아 보낼 수 있다!
삶을 어렵게 만드는 것들을 멀리 제거함으로써, 우리는 노력이 필요 없는 손쉬운 삶을 살 수 있다.
나는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고 싶었을 때 중요한 교훈을 하나 배웠다. 나는 더 멀리, 더 멀리 헤엄치는 것은 단지 더 많이, 열심히 노력하기만 된다고 생각했었다. 나는 미친 듯이 물을 때렸지만, 결과는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것이었다. 물이 실제로 나를 들어 올려 뜰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배웠을 때, 미끄러지듯 물을 뚫고 나아가기가 훨씬 더 쉬워졌다. 나는 긴장을 풀고 억지로 애쓰려는 것을 멈추었고, 더 적은 노력으로 수영을 더 잘하는 것을 배웠다.
인생도 이와 비슷하다. 삶은 물이고, 우리는 너무 힘들게 밀어붙이고, 때리고, 강제하고, 싸우는 경향이 있다. 그러지 말고 대신에 물 위에 뜨는 것, 노력하지 않아도 일이 되도록 허용하는 것을 배우자. 더 멀리 가고 인생은 훨씬 더 즐거워질 것이다.

노력이 필요 없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잠에서 깨어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삶을 상상해보라.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그 시간을 충만하게 즐기는 삶. 미래에 대한 걱정 없이, 과거의 실수를 곱씹지 않고 현재에 사는 삶.
몇몇 가까운 친구와 가족이 있고, 그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을 상상해보라. 그들에게 아무 바라는 것이 없으므로, 그들은 당신을 실망하게 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실상, 그들이 무엇을 하든지 완벽해 보인다. 당신은 있는 그대로 그들을 사랑한다. 그리고 관계는 복잡하지 않은 채로 유지된다.
당신은 책과 함께, 자연과 함께 생각하면서, 심지어 뭔가를 창조하기도 하면서 고독을 즐긴다.
이것이 단순하고, 손쉬운 삶이다. “노력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손쉽다고 하는 게 아니라, 노력이 필요 없이 느껴지기 때문이며 중요한 것은 그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전적으로 가능한 삶이다.

노력이 필요 없는 삶에 유일하게 서 있는 것은 마음이다.

구매가격 : 6,200 원

용서의 오류

도서정보 : 이경윤 | 2022-04-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가 세상(사람)의 부조리에 대하여 미움과 분노를 가질 때 지식인(특히 종교인)들은 용서하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용서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 지식의 최고치에 달해 있는 현대는 그 어느 시대보다 용서를 많이 하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물론 용서가 분노보다 나을 수 있지만, 그러나 용서가 정답이라는 사실도 모순이 있기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과연 용서에는 어떤 모순이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용서의 모순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고 해결책까지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사랑! 연애 초보를 위한 지침서, 사랑에 성공하는 방법

도서정보 : 이주형 | 2022-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안녕하십니까, 저는 타로 카운셀러 쉽게 말해 타로 상담사 이주형입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사랑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잘하는 연애가 될지 또한,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서입니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사랑이라는 것은 아주 많은 행동을 해야 하며 조건 없는 사랑을 얻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얻고 연애에 도전하며 성공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 행동도 하지 않으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 기회도 적어지고, 만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랑이 길게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사랑으로, 연애로 고민 하고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꼭 읽어보아야 하는 연애 초보를 위한 지침서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하고 있지만 하는 것이 사랑을 얻기도, 사랑하기도 그리고 사랑을 나누기도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랑을 얻고 연애를 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해드리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진정한 사랑을 찾고 연애 초보를 탈출하는 것에 대해 적어둔 이론임을 알려드립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카네기 인간 관계론

도서정보 : 데일 카네기 | 2022-03-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데일 카네기는 세상에는 수많은 능력을 지닌 사람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친구를 얻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능력이라고 말하였고, 그러한 자신의 신념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그 교육에서의 실천사례와 내용을 종합하여 그의 대표 저서인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을 저술한 것이다.
이 책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그의 저서 중 ‘자기관리론, 성공 처세론, 인생론’ 중 인간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성공한 인생의 교본이 될 만한 것들을 편역자들이 고심하여 발췌 번역한 후 다시 독자들의 실천을 통해 좀 더 유용할 수 있는 내용을 한데 묶어 편집한 것이다. 그리고 부록으로 ‘카네기 대화술’ 중 핵심을 요약하여 첨부하였다.
이 책은 중고등학생이라도 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예시를 들어 설명하였고 문맥상 난해한 부분은 풀어서 설명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기 전이나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코치의 질문’이 할애되어 있다. 독자 여러분은 스스로 답할 수 있으며 혹은 동료나 친구와 함께해도 좋다. 이는 국제코치연합과 그 밖에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이 책을 읽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믿는다.

구매가격 : 11,700 원

그럴수록 우리에겐 친구가 필요하다

도서정보 : 이름트라우트 타르 | 2022-03-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마음의 면역이 약해질 때 나를 다독이는 인생 최고의 기술
“나를 가장 사랑하는 방법은 소중한 친구를 만나는 일이었다”

감염병 사태가 장기화되고 개인의 고립이 심화되면서 마음의 면역도 점점 약해지고 있다. 저자는 “세상 어떤 의사도 다정의 힘을 처방해줄 수는 없으며, 어떤 약도 친구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없다”고 주장하며 고립의 시대에 우정을 처방한다. 친구와 함께 있을 때 우리는 긴장하지 않고, 눈치 보지 않고 오롯이 나로 존재할 수 있다. 늘 상대방과의 거리를 재단해야 하는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나를 구원하는 방법은 소중한 친구와 시간을 보내는 일인 것이다.
사람들은 점점 곁에 있는 이에게 “나 힘들어, 도움이 필요해”라고 말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 예전 같았으면 친구와 논의하고 해결할 일도 혼자 감당하다가 결국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관계의 중요성이 약화되는 시기일수록 기꺼이 우정을 향해 손을 내밀어야 한다. 저자의 내담자 중에 누군가 안부를 물었을 때 늘 “좋아요, 잘 지내요”라고 대답하는 여성이 있었다. 정말로 잘 지내서가 아니라 자기가 어떻게 지내는지 진심으로 궁금해할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대답하는 것이었다. 자신의 외로움은 외면한 채 듣기 좋은 말 뒤로 몸을 숨긴다면 친밀한 관계는 더욱 멀어질 수밖에 없다. 어쩌면 우리도 혼자가 편하다는 이유로 타인과 거리를 두면서 정작 중요한 인생의 가치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이 책은 기꺼이 나에게 도움을 주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조용히 등을 토닥여준 친구들의 존재를 상기시키며 관계를 이어가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지금 우리 곁에 왜 친구가 필요한지 전하고 있다.

■ 가장 어두운 날 나의 위안이었던 친구라는 존재에 관하여
“여자들은 우정으로 이 세상에 가장 튼튼한 둥지를 짓는다”

비행기 시간이 늦었을 때 잠옷 차림으로 공항까지 데려다 준 친구에게 미안함을 전하자 “중요한 건 네가 비행기를 안 놓쳤다는 거야”라는 대답을 듣는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이 책은 이외에도 힘든 이야기를 털어놓았을 때 조용히 등을 토닥여주는 친구, 여행 중 지갑을 잃어버리자 스페인까지 한달음에 달려와준 친구 등 인생에서 우정이 빛났던 순간들을 공유한다. 친구들과 도움을 주고받은 시간들이 쌓여 인생은 한층 더 풍요로워진다.
특히 저자는 여성들이 나누는 우정에 대해 각별한 애틋함을 드러낸다. “여자들은 그냥 상대의 말을 들어준다. 멸종 위기에 처한 소통의 원형을 가꾸고 보살핀다”고 말하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귀 기울이는 우정을 예찬하고 있다. 가장 어두운 날 서로를 위로하고 붙들어주는 연대와 교류는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얼마나 큰 오해인지 깨닫게 한다. “친구들과 둘러앉아 나도 모르게 다정해지는 배부른 저녁, 이 책은 그 식탁을 닮았다”라는 임진아 작가(『빵 고르듯 살고 싶다』의 저자)의 추천사처럼 이 책을 읽고 나면 곁에서 함께 웃음 짓고 친밀함을 나눴던 친구들과의 시간이 떠오른다.

■ 나의 행복을 위해 우정을 가꾸고 보살피는 법
“우정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우정은 영원히 보존할 수 있는 통조림이 아니기 때문에 화분에 심은 식물처럼 잘 보살피고 가꾸어야 한다. 우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한데, 그중에서도 ‘잘 들어주는’ 자세가 중요하다. 고민을 털어놓기가 무섭게 해결책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야기를 하다 보면 스스로 무엇이 문제인지 깨닫기 때문에 경청을 하는 것이 우선이다. 묵묵히 이야기를 들어주고 충분히 공감한 뒤에 전하는 위로와 조언이 오히려 묵직하게 와닿는 법이다. 또한 관계의 가장 큰 적은 ‘권태’라고 지적하면서 ‘친구가 얼마나 많은가’보다 ‘관계가 얼마나 활기를 띄는가’가 우정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전한다. 친구도 연인 사이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날수록 할 말이 줄어들고 무기력해지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추억에만 연연하기보다 특별한 경험을 통해 관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시도가 필요한 것이다. 거기에 두 사람을 연결하는 하나의 과제나 목표가 있다면 친밀함은 더욱 돈독해진다. 무엇보다 우정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외로움을 받아들일 용기가 필요하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도 문득 고독함이 엄습한다면 이를 솔직하게 털어놓아야 한다. 외로움을 인정하고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어야만 건강한 관계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이외에도 책에는 나이 들면서 우아하게 우정을 쌓는 법, 인생의 중요한 사람을 판단하는 법,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법 등 관계에 상처받은 이들의 내면 치료에 힘써온 심리 전문가가 전하는 인생에 관한 조언과 통찰이 담겨 있다.
친구를 위해 시간을 내고 소중한 경험을 쌓는 일은 철저히 우리의 몫이다. 일, 육아, 관계에 지쳐 삶의 우선순위가 뒤틀리고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지금이 우리에게 우정이 필요한 순간이다. 우정이라는 나의 가장 가깝고도 확실한 행복을 되찾는다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채울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