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풍경

도서정보 : 최찬식 | 2019-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화홍문은 즉, 화천(華川)의 맑게 흐르는 물을 내보내는 수문(水門)이다. 문루 아래에는 칠간수(七間水)라고 부르는 일곱 개의 홍문(虹門)이 있어 울리는 물소리가 항상 끊이질 않는다.
강 언덕의 푸른 풀은 다분히 밥을 짓는 저녁연기를 포함하여 그 짙푸른 색깔의 봄빛을 눈 아래 가지런히 펼치니, 이것은 승경 가운데 승경이라고 하겠다.<본문 ‘화홍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화성의 풍경

도서정보 : 최찬식 | 2019-08-1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화홍문은 즉, 화천(華川)의 맑게 흐르는 물을 내보내는 수문(水門)이다. 문루 아래에는 칠간수(七間水)라고 부르는 일곱 개의 홍문(虹門)이 있어 울리는 물소리가 항상 끊이질 않는다.
강 언덕의 푸른 풀은 다분히 밥을 짓는 저녁연기를 포함하여 그 짙푸른 색깔의 봄빛을 눈 아래 가지런히 펼치니, 이것은 승경 가운데 승경이라고 하겠다.<본문 ‘화홍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개성의 고적

도서정보 : 이중화 | 2019-08-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문로종, 즉 연복사종은 고려 충목왕(忠穆王) 2년 원나라 지정(至正) 6년(1346)에 주조하였는데, 먼저 기술한 바와 같이 원나라 장인의 손에 의하여 원나라식으로 주조한 것이다. 기술이 정교하고 그 특징과 그 모습이 아름다워 실로 천하일품이라고 한 세상의 평가가 지나친 논리는 아니다.
박연(朴淵)은 모습이 돌로 만든 항아리(石甕)와 같고 반석이 중심에 용출하였다. 이름 하여 도암(島巖)이라 하였다. 견주기를 박 진사(進仕)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 폭포 위에서 피리를 불었더니 용녀(龍女)가 이에 감동하여 끌어들여 지아비로 삼았다. 이로 인하여 박연(朴淵)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 전설이 전해온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개성의 고적

도서정보 : 이중화 | 2019-08-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문로종, 즉 연복사종은 고려 충목왕(忠穆王) 2년 원나라 지정(至正) 6년(1346)에 주조하였는데, 먼저 기술한 바와 같이 원나라 장인의 손에 의하여 원나라식으로 주조한 것이다. 기술이 정교하고 그 특징과 그 모습이 아름다워 실로 천하일품이라고 한 세상의 평가가 지나친 논리는 아니다.
박연(朴淵)은 모습이 돌로 만든 항아리(石甕)와 같고 반석이 중심에 용출하였다. 이름 하여 도암(島巖)이라 하였다. 견주기를 박 진사(進仕)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 폭포 위에서 피리를 불었더니 용녀(龍女)가 이에 감동하여 끌어들여 지아비로 삼았다. 이로 인하여 박연(朴淵)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 전설이 전해온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스페인 내전사

도서정보 : 김기순 | 2019-08-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차대전 전쟁을 다룬 전쟁사 시리즈 중 스페인 내전에 대해 상세히 서술한 역사서

구매가격 : 6,000 원

프랑스 해방전

도서정보 : 김기순 | 2019-08-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차대전 전쟁사 시리즈 중 노르망디 상륙에 이어 프랑스 해방 전투를 다룬 역사서

구매가격 : 9,800 원

노르망디 상륙작전

도서정보 : 김기순 | 2019-08-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쟁사 시리즈 중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상세히 서술한 역사 소설

구매가격 : 6,000 원

다시쓰는 인물사전

도서정보 : 김명수, 조영관 | 2019-08-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 사이에 귀천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반기문, 세종대왕, 김구, 김태연, 타이거 우즈, 송해, 임권택, 버락 오바마, 정근모, 방탄소년단, 손흥민, 유재석, 오준영 등 유명인사, 톱스타부터 주부 유튜버, 개인택시 기사에 이르기까지 직업, 신분, 국적, 피부 색깔이 다양하고 천차만별인 남녀노소 인물 100명의 인터뷰 내용을 담아 책에 실었다.

1회성 프로젝트가 아닌 매번 100인의 인터뷰 기록이 모일 때마다 출간을 목표로 삼는 장기프로젝트이다.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가 사회 전체에 확산되기를 희망한다.


500자 이내의 짧은 미니 인터뷰

책은 장시간에 걸쳐 탐닉하는 것도 즐겁지만 출퇴근 시간 혹은 잠깐 비는 시간을 활용하는 독서도 삶의 즐거움을 주게 된다.
현시대를 반영하여 한 인물을 500자로 정리해 빠르게 읽어 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수집가의 철학

도서정보 : 이병철 | 2019-08-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첨단 문명을 탑재한 휴대폰, 문명사의 눈으로 바라보다
― 휴대전화 컬렉터가 세계 유일의 폰박물관을 만들기까지

1980년대 생물학자의 평전을 저술하고, 1990년대 세계의 고고학적 성과를 엮은 탐험사를 쓰고, 2000년대 여성 인물들의 삶과 우리말 글쓰기를 집필한 저자의 인문적 저력은 2010년대 폰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휴대폰은 쓰고 버리는 기계이지만, 우리 산업문명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폰은 21세기 기계문명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것이 인간 생활에 미친 변화는 가히 문명적 전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폰에 대한 역사적이고 문학적이면서 문명사적인 접근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소리를 멀리 보내기 위한 인류의 고군분투, 열정,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개인들의 사연, 사회문화적인 변동을 문학적인 글쓰기와 감성으로 담아냈습니다.
『수집가의 철학』 1, 2, 3장은 테마 에세이로서 유선전화, 휴대전화, 박물관 이야기와 함께 지은이가 휴대전화를 수집해 폰박물관을 세우고 나라에 기증한 사연을 적었습니다. 4, 5, 6장은 폰박물관 전시 유물 3천여 점 중 37점을 가려 뽑아 이동통신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구성하면서 기기 하나하나의 얘기를 다루었습니다. 휴대전화의 문명사적 위상과 거기에 얽힌 과학기술 이야기, 수집한 뒷이야기, 일상에서의 추억 위주로 썼습니다. 전 세계에 휴대폰에 대한 책들을 보았지만, 이런 책은 없을 만큼 독특하고 독창적입니다.

무선호출기 등장은, 군대와 경찰만 쓰던 휴대용 이동통신 수단을 일반 대중도 가지게 되었음을 의미했다. 그것은 2m를 벗어 날 수 없었던 통신 공간에서 사람들을 해방시키는 첫걸음이었다. 유선전화기와 송수화기를 연결한 선의 길이에 그쳤던 사람들의 행동 반경이 수백, 수천 km로 넓혀진 것이다. 모바일 통신 수단을 얻은 인류는 그 옛날 불[火]을 얻었을 때처럼 새로운 진화의 단계로 접어들었다. 호모 모빌리쿠스(또는 호모 ‘모빌리언스, 호모 모바일런스), 그 원년元年은 1974년이었다. 본문 245쪽, 『삐삐, 어린 백성이 처음 가져본 모바일』에서


한국의 긍지! 후세에 전할 사명이 있다
― 이름 없는 사물에 시선을 주고, 그 흔적을 보존하는 수집가

2008년 8월 초 일본 요미우리 신문 기자가 저자를 찾아왔습니다. 마에다 야스히로前田泰? 기자! 그는 여섯 시간이나 박물관에 머무르면서 집요하게 질문했습니다. 기자는 저자의 재정 상태와 관련된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당신 돈으로 휴대전화를 수집했습니까?” “얼마나 들었습니까?”
이 질문을 듣는 순간, 세계에서 몇 개 없는 최초의 휴대전화 한 대를 사기 위해 수천만 원을 지불해야 했던 때가 떠올라 울컥했다고 합니다. 막내의 학교 입학을 1년 미루어야 했기 때문이었지요.
마에다 기자의 질문은 취재가 아니라 취조 같았다고 합니다. 부러움과 질투 아니었을까요! 일본은 세계에서 처음 셀룰러 방식 이동통신 서비스를 했을 뿐만 아니라 휴대전화에서도 우리보다 앞섰던 나라인데, 일본에도 없는 휴대전화 박물관이 한국에 처음 생긴 것에 대한 ‘불편한 감정’이 질문에 묻어있던 것입니다.
기자의 집요한 검증 끝에 나온 기사의 끝부분에 저자 이병철이 한 말을 인용했습니다. “世界が韓國製品の性能の高さを認めている. 携帶電話は韓國の ‘誇り’. 後世に?える使命がある.”(세계가 한국 제품의 성능과 품질을 인정하고 있다. 휴대전화는 한국의 긍지이다. 후세에 전할 사명이 있다.) ‘携帶大國の誇り?える’(‘휴대전화 대국’의 긍지를 전한다)라는 헤드라인을 단 기사가 요미우리 신문 17면에 실린 날은 광복 예순세 돌 되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2003년 경매 시장에서 처음 풀박스 사이먼을 보았을 때 내 심장은 그대로 멎을 것 같았다. 잠시 후 가격을 보았을 때는 숨이 목에 턱 걸렸다. 일단 물건을 잡아놓고 급히 은행을 찾았다. 그렇게 해서 꿈에도 그리던 사이먼을 샀다. 당장은 돈 걱정보다 그것을 손에 넣었다는 사실이 나를 들뜨게 했다. 사이먼을 받기까지 몇 주일은 1초가 3년인 양 마음을 졸였고, 받아든 날부터 또 몇 주일은 구름 위에 올라앉은 듯 몽롱했다. 세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그 느낌인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사이먼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까닭이다. 309쪽, 『융합을 시작하다, 휴대전화+컴퓨터』

160여 컷의 다양한 폰 사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1980~1990년대에 우리나라에서만도 천만 명이 넘게 애용한 무선 호출기(Pager, 삐삐).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민간인이 널리 사용했던 이동통신 수단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한 삐삐. 지금이 야 과거 유물이 되어 버렸지만, 서른다섯 살이 넘은 사람에게는 온갖 추억과 사연이 깃든 애틋한 물건입니다. 『수집가의 철학』에는 소리(phone)를 멀리(tele) 보내려 발명한 수많은 폰 사진이 풍부하게 실려 있습니다. 사진과 함께 씌어진 글은 또 하나의 읽을 거리입니다. 무선통신부터 아이폰까지 거의 모든 폰 사진이 담겨 있는 『수집가의 철학』을 펼치면 자신만의 시간 여행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구매가격 : 13,860 원

조선의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도서정보 : 신정일 | 2019-08-1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왜 조선의 천재들은 기축옥사를 일으켰는가?”

16세기 조선에서는 수많은 천재들이 활동했다. 이 시기는 우리 역사에 새로운 기운을 일으켜 기회가 될 수도 있었지만 절체절명의 위기이기도 했다. 임금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했고, 갈래 갈래 나뉜 선비들 역시 자신들이 속한 당파를 위해 죽음을 불사한 전쟁을 벌였다. 사화인지 역모 사건인지 불분명한 기축옥사와 임진왜란 때문에 백성들은 전대미문의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역사는 정여립이라는 사내를 잊으라고 했고 그는 족보에서도 말끔하게 지워졌다. 그리고 호남 지방은 조선 왕조 내내 반역의 고향으로 낙인찍힌 채 오늘날에 이르다.

조선천재 1000여명이 죽음으로 내몰린 사건의 시작점에는 정여립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이었던 기축옥사를 재구성한다. 기축옥사는 기축년(1589년)에 생긴 정여립의 모반사건을 시작으로 하여 정여립의 모반사건의 연루자를 색출해 나가는 과정에서 서인에 의해 동인들이 탄압을 받은 사건을 말한다.

이 책은 기축옥사라는 역모 사건을 두고 조선에서 벌어졌던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선비들의 개혁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선조,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하는 유성룡과 이항복, 당리를 위해 정적을 죽이는 정철과 정의로움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최영경, 그런 다툼 속 역모로 목숨을 잃게 된 수많은 이들이 16세기의 역사 속에 되살아나고 있다.

구매가격 : 10,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