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이치코리아

1540종의 전자책이 판매중입니다.

규슈 100배 즐기기(개정3판)

도서정보 : 편집부 / 알에이치코리아 / 2017년 01월 25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규슈 전 지역 핵심 도시의 알짜배기 여행 정보
후쿠오카, 나가사키, 구마모토, 벳푸 유후인 등 지역마다 고유의 특색이 살아있는 도시들을 골고루 여행할 수 있는 규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일본 여행지이다. 이번 《규슈 100배 즐기기》 ’17~’18 개정판에서는 중요하지 않은 내용을 확 줄이고 핵심 도시와 대표적인 테마를 중심으로 나누어 각 도시별 특징을 살린 정보로 알차게 구성했다.
후쿠오카는 부산에서 불과 210km, 쾌속선으로 3시간이면 닿는 거리에 있는 규슈 최고의 도심 여행지. 대규모 쇼핑 거리,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명물 요리, 밤거리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포장마차 야타이 등 알찬 정보를 빼곡하게 담고 있다. 그밖에 일본 3대 야경을 자랑하는 항구 도시 나가사키, 도자기와 온천의 고장 사가, 천혜의 자연 풍경을 볼 수 있는 구마모토, 신기한 지옥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벳푸,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온천 마을 유후인과 구로카와, 문화 유적의 고장 가고시마, 남국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미야자키까지 상세한 여행 정보를 오롯이 담았다.

한눈에 들어오는 탄탄한 구성
여행 가이드북의 생명은 정확한 정보와 헤매지 않고 찾아갈 수 있는 상세한 교통 안내일 것이다. 특히, 규슈는 도시간 이동이 많은 여행지라 교통편에 대한 설명이 다른 지역보다 중요하다. 《규슈 100배 즐기기》 ’17~’18 개정판에서는 새롭게 개편된 각 도시별 교통편과 요금, 교통 패스 정보를 꼼꼼하게 업데이트하여 여행자들이 편하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문 지역별 가이드는 규슈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곳들을 수소문해 규슈 최고의 여행지와 맛집, 그리고 쇼핑 명소를 뽑아내어 구성했다. 동선을 고려한 추천 코스를 따라 가다보면 누구나 쉽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본문에 소개하는 추천 맛집에는 대표 메뉴와 가격대, 가는 방법도 상세하게 설명하여 일정과 예산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 또한, 일정이 넉넉한 여행자들을 위해 규슈의 주요 도시에서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로 다녀올 수 있는 근교 도시에 대한 여행 정보까지 수록하여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왜 ‘규슈 100배 즐기기’인가?

한눈에 보는 규슈의 핵심 볼거리
규슈 여행을 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소와 음식, 쇼핑, 온천 등 다양한 스폿을 인기 순으로 구성하여, 합리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완벽한 추천 코스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을 선정하여 다섯 가지 모델 코스를 구성. 필요한 교통패스와 구간별 이동 방법, 소요시간을 꼼꼼하게 표시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심 도시, 주변 도시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안내
초보 여행자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주요 도시로 가는 방법과 시내교통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보고 따라 하기만 하면 혼자서도 충분히 규슈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역별 여행 방법
여행을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추천 코스와 교통편 설명을 간단하면서도 알기 쉽게 다루었다.
가는 방법 : 지역별 목적지와 가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개념도 : 추천 코스의 여행 동선을 지도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추천 코스 : 명소의 특징을 사진과 함께 정리하고 구간별로 소요시간과 교통편을 소개한다.

보기 편한 지역별 ZOOM IN 여행 정보
각 지역별로 구역을 세분화하여 볼거리, 쇼핑, 음식점을 함께 구성했다. 각 타이틀 앞에는 아이콘을 붙여 어떤 스폿인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했다.

규슈 최고의 온천 도시 총망라
전통의 온천 도시 벳푸, 일본 여성 선호도 1위 온천 유후인, 규슈 최고의 힐링 온천 마을 구로카와, 일본 3대 미인탕 우레시노, 1,000년 역사의 다케오, 아늑한 자연 온천 마을 후루유, 모래찜질 온천으로 유명한 이부스키까지 규슈의 유명한 온천 도시를 소개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도서정보 : 김학렬 / 알에이치코리아 / 2017년 03월 22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황에도 반드시 사야 할 부동산이 있다!”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현장 검증,
입지에 기반한 부동산 투자의 정석을 만드는 탁월한 스토리텔링

-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 빠숑의 ‘실패 없는 부동산 투자의 핵심’

부동산 투자는 활황과 침체를 반복한다. 2005년∼2006년은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호황기였다. 그리고 맞닥뜨린 2007년의 부동산 시장은 전문가들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나락으로 떨어졌고, 망연자실하게 손실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10년,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예측의 선을 넘나들며 많은 고수들의 다양한 투자법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불확실의 시대에는 내가 알고 있는 것만이 변하지 않는 자산이 된다. 부동산 투자의 접근도 그렇게 시작해야 한다. 낙폭과 급락의 변화 속에서 동산 투자의 새로운 시각을 전해준 저자는 오랜 기간 데이터와 현장 검증을 통한 입지분석을 통해 투자의 거시적 관점과 미시적 관점에 대해 확실한 개념을 정립하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신작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분석가’ 다운 통찰력으로 부동산 투자의 기본을 제시한다. 그는 재야에서 활동하는 인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물 투자에만 집중하는 전문 투자자는 아니다. 국내 최고의 조사기관의 부동산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직접 투자와 오랜 기간 자신만의 정석 투자법을 만들어 입지 분석에 근거한 부동산 투자법을 구축했다. 이것이 업계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그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진정성과 공신력에 대해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런 그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겉핥기식 투자 공부로 트렌드와 이슈에 흔들리는 투자자들에게는 진짜 투자의 목적을 찾는 법을, 여전히 투자 의 원리와 개념을 정립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어지럽게 나열된 정보들을 입지분석의 토대 속에 정리해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초부터 다수의 경제매체와 전문가들이 경제 위기를 진단하고 있다. 어지러운 국내외 정세 속에서 블랙스완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부동산 전문가와 투자의 고수들이 한결같이 주장하는 바는 지금이 투자의 원리를 다시 한 번 살펴봐야 할 때라고 한다. 투자의 최종 목적지는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삶’에 있다. 이 책이 위기와 변화의 시대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정확한 안목과 투자법을 세우는 조력자가 될 것이다.


부동산 시장의 블랙스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경제위기에 의한 엄청난 손실 속에서도 분명 수익을 얻는 층이 있다. 리먼브라더스 사태 를 돌아보면 무너지는 수익률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계층이 있었다. 안전가옥 소유주인 이들은 일생을 집 한 채를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세대들은 빚지지 않고 주택을 구입하고, 여유 주택을 보유한 순간 월세를 받아 고정 자산을 세팅했으며, 이 때 보유한 주거 형태가 단독주택일 경우, 땅의 가치가 더해져 하락세에서 피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세대들이 보유한 주택은 모두 교통, 환경, 교육 등에서 입지적으로 가치 평가가 검증된 곳이었다.
당연한 이야기를 했을 수도 있지만, 이것이 사실은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칙이라 해도 무방하다. 외부적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수익, 그리고 프리미엄을 두루 갖춘 매물을 보유한다는 것 부동산을 투자하는 이들이 선망하는 매물이고, 가고 싶은 입지다.

본질에 충실한 투자란 무엇인가
부동산은 기대심리와 시간이 벌어주는 수익을 얻는 투자법이다. 자본주의 특성상 부동산 침체기는 반드시 온다. 그 시기를 견뎌낼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지식이다. 불안감은 정확한 지식 속에서 극복할 수 있다. 그 지식의 근간은 부동산이 태어나는 입지분석에 있다. 이 책은 잘 되는 입지를 선택하는 기준과 경쟁력을 부여하는 프리미엄의 조건을 점검한다. 7가지 원칙에 근거한 세밀한 질문 기준을 통과한다면, 매물별, 입지별 대응하는 투자법을 선택해야한다. 수도권과 지방 중소도시별, 아파트와 빌라, 오피스텔의 투자 방식, 연차별 상품의 투자 접근법을 조목조목 따져서 접근한다.


자신만의 투자스타일을 가지고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어야 한다

투자에는 정답이 없지만, 수익을 내고 새로운 투자법을 제시하는 ‘고수’들의 전략이 다수의 예비 투자자들에게는 정석으로 통한다. 때로는 그들의 투자방식을 배우기 위해 고액의 비용을 지불하기도 하고, 많은 인맥을 쌓기 위해 시간을 투자한다. 하지만 고수들의 투자법은 그들이 만들어낸 스타일일 뿐이다. 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은 “세상을 움직이기 위해서 나를 움직여야 한다.”고 했다. 부동산 시장이라는 세상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우선 시세를 만드는 입지에 대한 이해를 하고, 나만의 투자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가치 판단에 필요한 노하우
‘이 물건이 수익이 나는 타이밍은 언제인가’, ‘누가 내 물건을 살 것인가?’, ‘학교는 필요한 지역인가?’, ‘출퇴근은 얼마나 하는가?’ ……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할 때, 직관적으로 예측하는 첫 번째는 ‘오를까?’ 이다. 이 가격상승 가능성을 따지기 위해서는 수많은 변수를 계산해 봐야 한다. 투자를 한다면, 이러한 질문을 자연스럽게 수십 가지 뽑아낼 수 있어야 하고, 또 그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는 부동산 시세의 변동 원리를 설명해 현재 부동산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그리고 미래에 어떤 가치를 지닐 것인지 예측할 수 있도록 가장 안전한 투자방식을 전달한다. 투자의 최종 도착지는 가족과 함께 오랫동안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이 책이 ‘안전하고, 정확한 투자’를 제시할 것이다.

? 추천사 ?
“빠숑은 투자라는 어려운 선택을 한 이들에게 부동산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 아기곰(부동산 칼럼니스트)

“알기 쉽고, 일목요연하고, 수시로 꺼내 보기 좋은 최고의 부동산 투자서”
- 이상건(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

구매가격 : 11,550 원

라오스 100배 즐기기

도서정보 : 김준현 / 알에이치코리아 / 2017년 03월 21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라오스 3대 도시에 집중한 실속파 가이드북
인기 여행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 소개되고, 저가 항공사가 하나둘 취항하면서 우리나라 여행자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인기가 높아진 라오스. 특히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 프라방은 라오스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하는 핵심 도시다. 일명 ‘라오스 국민 코스’라 불리는 이 3개 도시의 여행 정보를 집중 조명한 것이 바로 《라오스 100배 즐기기》다. 짧은 일정으로 라오스를 여행하는 사람에게 그야말로 최적화된 가이드북이다.
도시를 과감하게 줄인 만큼 꼭 필요한 정보만 알뜰하게 담아냈다. 두꺼운 가이드북에 정작 있어야 할 내용이 없다면 결국 캐리어만 무겁게 할 뿐이다. 《라오스 100배 즐기기》는 각 도시의 일정과 동선, 꼭 맛봐야 할 음식을 비롯해 쇼핑 리스트, 숙소까지 상세하게 담고 있어 라오스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 한 권으로 여행 준비는 끝! 꼭 필요한 정보만 가려내 심플하게 정리한 ‘실속파 가이드북’이다.

친절하면서도 날카로운 라오스 여행 비책
《라오스 100배 즐기기》는 일주일 일정으로 다음의 세 도시를 가장 효과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다. 라오스의 수도이자 맛있는 커피를 맛보는 카페 천국 ‘비엔티안’, 자연과 하나 되어 스릴을 만끽하는 ‘방비엥’, 그리고 라오스의 700년 불교 문화가 숨쉬는 ‘루앙 프라방’까지, 라오스를 처음 여행한다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이 도시들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시켜준다. 도시별 일정 분배를 어떻게 할 것인지, 머무르는 동안 무엇을 할지,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은 무엇인지, 고민할 필요 없이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여행을 준비하며 가장 궁금할 법한 날씨, 예산, 환전, 항공권, 준비물, 그리고 유심까지 날카롭게 묻고 답하는 FAQ 페이지를 따로 구성했다.
작가는 라오스가 대체 어떤 곳인지, 여행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장 친한 친구에게 일러주는 심정으로 《라오스 100배 즐기기》를 집필했다고 한다. 그러니 무조건적인 예찬보다 여행작가의 날카로운 시선과 솔직한 평가가 책 전반에 흐르고 있다. 시간과 속도가 전부처럼 느껴지는 세계에서 아직 정반대의 삶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 라오스. 천천히 흐르는 메콩 강물에서, 새벽 탁발을 나서는 승려들의 발걸음에서 그 여유를 만끽하며 《라오스 100배 즐기기》와 함께 자유로운 여행을 즐겨보자. 아무쪼록 작가가 미리 경험한 일련의 수고로움이 라오스 여행자들의 안전과 행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오스 100배 즐기기 매력 탐구
볼거리 입장료, 교통편, 액티비티의 2017년 최신 가격 정보
책에 소개하는 모든 명소와 교통편, 액티비티, 음식들의 가격은 작가가 직접 현지에서 발품을 팔면서 꼼꼼하게 조사한 자료를 근거로 만든 것이다.

명소를 찾아가는 최적의 코스와 방법 제시
대중교통이 불편한 라오스에는 도시마다 다른 교통수단이 있기 때문에 미리 알고 가지 않으면 헤맬 수 있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 정보를 자세하게 다뤘다.

실패 없는 식도락&쇼핑 여행을 위한 객관적인 평가
라오스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술, 커피, 과일 등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사심 없는 평가를 설명에 덧붙였다. 또한, 안 사오면 후회하는 쇼핑 아이템들을 꼼꼼하게 분석했다.

방비엥 액티비티의 모든 것
액티비티의 천국으로 알려진 방비엥. 복잡하고 다양한 액티비티 상품들의 종류별 장단점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확실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한 숙소 정보
잠깐 숙소를 둘러본다고 장단점을 모두 파악할 수는 없다. 책에 소개한 모든 숙소는 작가가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묵어보았다. 직접 묵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장단점들이 고스란히 실려 있다.

라오스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비주얼 포토
라오스 여행을 하면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1000여장의 사진을 수록했다. 사진만 쭉 훑어보아도 라오스로 가야 할 이유가 생길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타이완 100배즐기기(개정2판)

도서정보 : 김미려 / 알에이치코리아 / 2017년 03월 20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맛있는 먹거리와 저렴한 물가, 멋진 자연환경이 가득한 매력 만점 여행지,
타이완 전역을 속속들이 담아낸 2017년 최신판 출간!
2013년 ‘꽃보다 할배’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타이완이 소개된 이후부터 타이완 방문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일본처럼 쉽게 오가는 인기 여행지가 되었다. 이제는 수도 타이베이에 이어 타이완 전역의 지방 도시를 방문하는 여행자 또한 많아졌다.
이 책의 저자인 김미려 작가는 타이완이 여행지로 인기를 얻기 전부터 이미 타이완의 매력에 빠져 있었다. 인터넷 정보가 많지 않던 때부터 타이완을 여행하며 그 후기를 블로그에 공유했고, 현재도 메이(Mei)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이후 타이완의 여행 정보를 조금 더 체계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즐거운 대만여행’이라는 네이버 카페를 개설했고, 해당 카페는 많은 타이완 여행자들에게 도움을 주며 2012년부터 매년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정되고 있다. ‘타이완 여행’하면 ‘메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수십 번 타이완을 방문하며 정보를 쌓아왔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지속적으로 타이완을 탐방하는 여행자이다.
《타이완 100배 즐기기》는 작가의 오랜 타이완 여행 내공과 카페를 운영하면서 알게 된 타이완 여행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필요한 내용을 쏙쏙 담아 만들었다. 타이완에 방문한 여행자라면 빼놓지 않고 들르는 필수 볼거리와 쇼핑, 맛집 등은 기본으로 수록하고, 그 외에 오랜 기간의 여행으로 쌓인 타 도서에는 없는 작가만의 맛집을 비롯한 쇼핑 플레이스, 여행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었다.
오랜 기간 타이완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수집한 지역 정보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타이완의 주요 5개 도시인 타이베이, 타이중, 타이난, 까오숑, 타이동 외에 36곳의 지역을 수록하고 있다. 타 도서에 비해 다양하게 수록된 이 지역들은 하나하나 작가가 직접 여행을 다녀온 곳들이다. 각 지역마다 그곳만이 갖는 특색과 아름다움이 있기에, 그 매력을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마을이더라도 욕심내어 담았다.
《타이완 100배 즐기기》는 여행 준비에 골머리를 앓는 여행자를 위한, 낯선 지역과 말이 통하지 않는 곳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이 있는 여행자를 위한, 그리고 그 나라의 다양한 매력을 짧은 시간 동안 조금이라도 더 많이 느끼고 싶은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이 책과 함께라면 당신의 타이완 여행을 100배 더 즐겁게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 네이버 대표카페 <즐거운 대만여행> 운영자의 엄선 스폿
웹상에서 이미 메이(Mei)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알아주는 타이완 여행 전문가이자, 네이버 대표카페 <즐거운 대만여행>의 운영자가 엄선한 장소들이 모여 있다. 오랜 기간 수차례의 타이완 여행으로 다져진 맛집 탐색 능력과 정보력을 살려 장소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소개한다. 수많은 장소를 소개하기보다 지역별로 중점적인 곳과 타 도서에서는 보기 힘든 작가만이 보유한 추천 장소와 정보를 선별해 수록했다.

● 여행이 쉬워지는 다양하고 자세한 교통 정보
지역별 가는 방법에는 출발 지역별, 교통수단별 교통 정보를 자세하게 담았다. MRT가 있는 지역 외에는 버스 외에도 교통수단을 복합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서 초보 여행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특히 버스는 언어를 모르면 이용하기 어렵다는 인식과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이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이동 방법과 버스정류장, 탑승 법 등을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한다.

● 타이완 여행을 이해하기 위한 지역별 여행 개요
해당 지역에 대한 이해를 위해 각 지역 여행지의 대략적인 위치를 보여주며, 여행 방법과 숙박하기 좋은 지역, 지역별 숙소의 특징 등 숙소 정보를 설명한다. 그 뒤로 가는 방법, 시내 교통, 교통 패스, 베스트 코스 등을 정리했다. 다양한 지역으로의 교통수단과 이동 시간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했으며, 자세한 지역별 이동 방법은 세부 지역에서 설명한다.

● 동선과 시간을 고려한 효율적인 추천 여행 코스
각 파트별로 해당 지역에 대한 효율적인 추천 여행 코스를 제공한다. 주요 지역을 선정해 교통수단에 따른 이동 방법과 시간대를 고려한 최적의 베스트 코스를 만들었다. 이 베스트 코스와 더불어 세부 지역에서도 볼거리 위주의 추천 코스를 수록해 어느 지역을 가던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다니면 된다.

● 다양한 지역별 상세도가 들어간 휴대용 맵북 수록
휴대용 맵북에는 각 지역의 상세도가 수록되어 있어,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게다가 본문에 수록된 스폿 뿐만 아니라 본문에 수록되지 않은 장소와 랜드마크도 함께 표시해, 해당 장소를 찾는 이정표가 되어 더욱 수월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여행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비롯해 기차역, 선착장, 출구, 자전거 대여소 등 여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지도에 모두 상세하게 표시되어 있다. 한 손에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맵북과 함께 타이완을 누비며 여행해 보자.

구매가격 : 12,250 원

6개월부터 7세까지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200

도서정보 : 이진희 / 알에이치코리아 / 2017년 03월 20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제 검색할 시간에 아이랑 놀아주세요~
동네 키즈카페보다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오늘, 아이와 충분히 놀아주었나요?
육아서에는 아무리 바빠도 하루 2~3시간 이상은 아이와 놀아줘야 한다고 쓰여 있다. 그래야 아이가 엄마와 건강한 애착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을 이룰 수 있다고 말이다. 진심으로 그러고 싶지만 평일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전쟁 같은 하루를 산다. 워킹맘인 저자 또한 아침마다 미처 잠에서 덜 깬 첫째·둘째 아이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각각 데려다주고 회사에 출근한다. 퇴근 후 후다닥 두 아이를 픽업해 저녁을 먹이고 씻기고 재우는 게 일! 그래서 어제를 돌아보면 아이와 충분히 놀아줬나 자꾸만 반성하게 된다.
하지만 주말만큼은 다르다. 늘어지게 늦잠을 자는 대신, 아침 일찍 짐을 챙겨 여행을 떠난다. 회사일 때문에 피곤하거나 집 안 청소를 해야 하는 등 핑계는 많지만 무조건 아이가 좋아하는 여행지로 Go! 주말만큼은 새로운 여행지에서 아이와 충분히 놀아주기 위함이다.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는 따로 있다!
막상 아이와의 여행은 육아만큼이나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저자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여름에 시원할 것 같아 동굴에 갔는데,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에 바닥까지 울퉁불퉁하니 두 아이가 무서운지 안아달라고 난리였다. 시원하고 신기해서 좋아할 거라는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반대로, 예상치 못한 포인트에서 아이 반응이 좋았던 적도 있다. 제주 여행 가서 다른 관광지에 전혀 들르지 못하고 해수욕만 하다 와서 무척 아쉬웠는데, 아이가 이번 제주 여행이 가장 재밌었다고 해서 놀랐다. 또 서울대공원에서 수많은 동물을 보고 나서 코끼리 열차 타는 게 최고였다니, 아이가 바라보는 시각이 어른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차츰 깨닫게 되었다.
사실 아이가 잘 노는 곳으로 여행 가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즐겁다. 아이가 집중해서 노는 시간이 길어지면, 엄마·아빠도 흐뭇하게 지켜보며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특히 저자는 키즈 펜션으로 여행하기 시작하면서 가족 여행의 질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일반 펜션은 도착해서 짐 풀고 정리하는 동안 아이가 TV를 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키즈 펜션은 객실 안에, 혹은 펜션 앞마당에 아이가 좋아하는 놀잇감이 가득하니 만져보고 타보고 뛰놀기 바쁘다. ‘이번 여행에는 어떤 방에서 자게 될까?’하며 아이가 여행을 기대하고, 본격적으로 즐기는 계기도 되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아이랑 직접 다니며 고른
주말 체험 여행지 200곳!

아이가 고르고, 엄마가 쓴 리얼 후기!
이 모든 여행 경험을 토대로 200곳의 주말 체험 여행지를 추려낸 책이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200’이다. 앞에서 언급한 ‘동굴’처럼 실패한 여행지를 덜어내고 철저히 아이가 좋아한 곳으로 골랐다. 엄마 눈에 촌스럽더라도, 시설이 좀 낡았더라도, 규모가 다소 작더라도, 아이의 만족도를 기준으로 했다. 모두 직접 다녀온 곳이기에 여행지 사진 속에는 두 아이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단순히 여행지 전경 사진이 아니라, 아이가 노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기에 ‘여행지에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놀아야 하지?’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또 홈페이지를 긁어온 듯한 딱딱한 기사체 글을 지양하고, 직접 다녀온 솔직한 후기를 옆집 엄마가 얘기하듯 아주 편안한 말투로 썼다. 아이와 여행하는 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는 화려한 미사여구로 칭송하는 글보다 다녀온 사람의 생생한 후기다. 여행하기 전에 블로그를 많이 찾아보게 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일 터. 어떤 성향의 아이가 좋아할 만한 곳인지, 아이랑 몇 시간 놀만 한 곳인지, 유모차는 가져갈 수 있는지, 밥 먹을 데는 있는지 등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았다.

아이랑 여행한 7년 노하우를 담다!
저자가 아이와 주말여행을 다닌 기간은 무려 ‘7년’이다. 생후 6개월부터 여행을 시작한 첫째 아이는 올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배 속의 태아로 합류한 둘째 아이는 올해 네 살이 됐다. 처음 낯가림이 심해서 울기만 했던 아이들은 이제 어디에 가서 누구를 만나든 스스럼없이 다가설 줄 안다. 낯선 환경에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원하는 것을 찾아 즐길 줄 아는 게 무척 기특하다. 매일같이 긴 시간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보내지만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며 힘든 일도 잘 참아낸다. 주말에 엄마·아빠가 아주 신나게 놀아줄 것을 알기에 어린이집·유치원의 종일반도 너끈히 적응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집에서만 놀아주는 데 한계를 느낀다면, 아이에게 매주 새로운 자극을 주고 싶다면, 많이 놀아주지 못하는 게 늘 미안했다면, 이제 이 책과 함께 아이랑 실컷 놀아주자.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200>이 아이와의 거리를 좁혀주는 여행책이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최고의 설득

도서정보 : Carmine Gallo / 알에이치코리아 / 2017년 02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중의 머리보다 가슴을 설득하라!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어떻게 말할 것인가》 저자의 결정판
*** 아마존,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코치 카민 갤로가 밝히는 설득의 비밀
세계 정상들은 어떻게 상대를 사로잡는가?
구글, 인텔, 링크트인, 코카콜라 등 세계 최정상 기업과 리더들을 상대해온 미국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코치 카민 갤로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법이 담긴 새로운 책을 내놓았다. TED 명강연을 정밀 분석하여 그 성공 요인을 공개한 《어떻게 말할 것인가Talk Like TED》와 10여 년 넘게 스티브 잡스를 연구하여 그의 30년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집대성한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을 통해 화술 연구의 정수를 보여준 그가, 최고의 설득을 위한 방법으로 꼽는 것은 바로 스토리텔링 능력이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청중의 머리보다 가슴을 설득하라고 주장해온 카민 갤로는 스토리텔링이야말로 자기 생각과 아이디어에 감정과 의미를 담아 듣는 이의 마음을 자극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강력한 도구라고 강조한다. 카민 갤로는 이 책 《최고의 설득The Storyteller's Secret》에서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셰릴 샌드버그, 스티브 잡스, 하워드 슐츠 등 세계 최고의 CEO와 리더들이 모두 스토리텔링을 통해 상대를 설득하고 세상을 변화시켰음을 50여 편의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그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전달했는지 그 노하우를 과학적으로 연구 분석하여 낱낱이 파헤치며, 그 전략이 왜 먹히고,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아이디어는 21세기 화폐다. 그리고 이를 먹히는 아이디어로 만드는 데는 스토리텔링이 필수다. 당신이 대중 연설을 하든, 프레젠테이션을 하든, 이메일을 쓰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하든 누군가를 설득하길 원한다면, 이 책을 정독하길 바란다. 이 책이 당신의 이야기를 최고의 설득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내 이야기가 가장 강력한 자본이다
《최고의 설득》은 카민 갤로가 코슬라 벤처스가 주최하는 강연에 초청받았을 때 겪은 당혹스러운 경험으로 시작한다. 다른 강연자로 빌 게이츠,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구글 설립자), 마크 베니오프(세일즈포스 CEO), 콘돌리자 라이스(전 미국 국무장관), 토니 블레어(전 영국 총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이들과 한 무대를 공유하게 된 이유가 궁금했다. 곧이어 주최자인 코슬라는 참석한 기업가와 CEO들에게 카민 갤로를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은 모두 뛰어난 기업가입니다. 그래서 제가 투자를 하는 거죠. 하지만 여러분 중에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카민 갤로를 강연자로 초대했습니다.

코슬라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청중을 몰입시킬 뿐만 아니라 설득력을 얻어 빠르게 전파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카민 갤로 역시 오늘날 가장 중요한 자본은 아이디어와 기술력, 자금을 넘어 ‘이야기’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카민 갤로는 가장 먼저, ‘자신의 가치와 경험을 바탕으로 내 이야기를 만들라’로 강조한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전할 때 청중과 공감대가 형성되며 강력한 유대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야기에 몰입한 청중이 그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화자가 이끌어낸 교훈에 자연스럽게 설득되는 여러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이야기가 지니는 경쟁 우위를 여실히 보여준다. 리더십 전문가인 하워드 가드너는 “리더는 정체성을 말해주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곧 출신 배경이나 환경에 대한 이야기, 고난이나 실패를 통해 배운 교훈에 관한 이야기이다.
스타벅스 창립자 하워드 슐츠는 이태리 여행에서 자신이 경험한 바를 회사의 기원담에 녹여 냈다. 슐츠는 고객이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하면 스타벅스 브랜드와 더 강력한 유대감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린 인(Lean in)’ 운동을 이끌어낸 셰릴 샌드버그 역시 테드위민 콘퍼런스에 ‘직장에서의 여성’이라는 주제로 연설할 때 세 살 딸이 집을 나서는 자신의 다리에 매달린 사건을 비롯해 개인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눴다. 이처럼 《최고의 설득》에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청중을 좌우하는 사례와 이를 구체화하는 비법들이 가득하다. 자신의 이야기를 소중히 여겨라. 그것이 당신과 당신의 브랜드를 강하게 만들 것이다.

마음을 움직여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37가지 전략
만달레이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회장 겸 CEO인 피터 구버는 “누구나 좋은 이야기를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은 1만 년 넘게 이야기를 해왔기 때문에 우리의 DNA에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카민 갤로는 이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며, 우리 안에 캐내야 할 스토리텔링 기법을 각 사례와 접목시켜 명확하게 제시한다.
우리는 누군가를 설득하고자 할 때 사실, 수치, 데이터 등으로 내용을 꽉꽉 채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카민 갤로와 세계적인 스토리텔러들은 반대로 내용의 65퍼센트를 이야기에 할애하라고 말한다. TED 역사상 가장 긴 기립 박수를 받은 변호사 브라이언 스티븐슨의 강연을 보면 내용의 65퍼센트는 이야기(파토스)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며, 사실과 수치, 통계가 차지하는 비중(로고스)은 25퍼센트, 나머지 10퍼센트는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정보(에토스)에 할애되었다. 이 책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러티브가 제시될 때, 청중이 자기 일처럼 관심을 기울이고 호응하게 됨을 보여준다.
카민 갤로는 또한 이 내러티브를 구성하는 방법들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영웅(제품이나 사람)이 악당을 물리치는 극적 구조를 자주 연출했던 스티브 잡스, 사건(사실)으로 시작해 교훈으로 끝나는 고전적인 스토리텔링 구조를 사용했던 오프라 윈프리, 3막 구조를 따랐던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프란치스코 교황까지 어떻게 해야 이야기를 잘 끌고 갈 수 있는지에 구체적인 예시와 비법들을 제시한다.
청중에 맞는 말하기를 중시하는 카민 갤로는 단순하게 말할수록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발명가라 불리는 일론 머스크(테슬라모터스의 CEO )가 소비자에게 기술을 소개할 때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구사하는 모습을 자세히 기술하며,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일수록 쉬운 문장으로 전달해야 함을 알린다. 또한 그는 쉬운 문장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단어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복잡한 단어는 과감하게 버리고 세심하게 고른 소수의 단어로 간결하게 말할 때, 아이디어 이면에 있는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윈스턴 처칠의 연설 등을 보여주며, 어떻게 최대한 적은 단어로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 외에도 복잡하거나 어려운 내용을 비유로 표현하는 방법과 빌 게이츠처럼 예상을 깨트리는 말하기를 통해 흡입력과 설득력을 강화하는 방법, 오바마나 마틴 루서 킹처럼 반복을 통해 내용의 강도를 높이고 뇌리에 쉽게 박히도록 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한다.
총 37장으로 구성된《최고의 설득》은 각 장마다 스토리텔러들의 핵심 도구과 기법을 전달한다. 이를 잘 익힌다면 어떤 말하기 자리에서도 자유자재로 자신만의 내러티브를 만들고 원하는 대로 청중을 끌고 갈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성공한 조직에는 스토리텔러가 있다.
최근 기업에 ‘수석 스토리텔러’라는 직책이 늘고 있다. 회사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인간적이고, 고유하며, 고객의 삶과 연계된 방향으로 만드는 임무가 날로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카민 갤로는 이 책에서 성공적인 조직과 기업이 우수한 스토리텔러들과 무대를 공유하며 내러티브의 집약체인 브랜드를 구축해가는 모습과 그 필요성을 보여준다.
셰이크 색 버거의 창립자 대니 메이어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요리사, 소믈리에, 종업원 등 모두에게 고객서비스를 가르친다. 이야기가 고객서비스에 관한 추상적인 개념에 생기를 불어넣기 때문이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창립자 허브 켈러허는 회사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주주와 직원들에게 매일 들려줌으로써 목적의식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잘 구성된 이야기는 사람들의 마음과 머리, 발, 지갑을 자신이 의도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고유한 힘을 지니고 있음을 오늘날 기업인들은 알고 있다. 따라서 애플 스토어 책임자인 안젤라 아렌츠는 훌륭한 브랜드와 기업은 훌륭한 스토리텔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최고의 설득》에는 임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든, 주주를 조직하든, 개인적인 홍보 매체를 만들든, 고객과 교류하든, 투자자를 확보하든 청자의 주의를 끌고 목표에 대한 공감을 얻어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하는 세계적 CEO와 리더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

미래는 더 나아질 것인가

도서정보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알에이치코리아 / 2016년 12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인간의 미래
“알파고 이후 우리는
또 어떤 놀라운 사건과 마주하게 될까?”
내일의 한국 사회를 좌우할 새로운 질서에 대한 최고 전문가들의 분석과 전망

* * * * *


포스트휴먼, 인공지능, 가상현실, 지식혁명…
머지않은 미래에 현실로 다가올 기술은 무엇인가?

미래는 얼마만큼 열려 있고 또 닫혀 있는가? 이는 미래학자나 과학자뿐 아니라 모든 사람의 화두다. 2016년 들어 특정 사건을 계기로 미래 문제는 사회 전반의 비상한 관심사가 됐다. 그것은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에서 드러난 인공지능의 성능과 새로운 경제 시스템 출현을 예고하는 4차 산업혁명의 선언이다. 알파고와 4차 산업혁명은 별개의 장소에서 전혀 다른 목적으로 기획됐다. 그러나 두 사건은 실제로 깊은 연관성을 갖고 우리를 미래로 이끌어간다.
대체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알파고 이후 우리는 또 어떤 놀라운 사건을 경험하게 될까? 《미래는 더 나아질 것인가》는 이런 시대의 부름에 응하기 위해 28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생각을 모은 책이다. 과학기술과 사회 시스템 사이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연구기관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미래연구센터가 기획을 맡았다. 이종관 성균관대 철학과 교수를 필두로 과학, 공학, 법학, 의학, 철학, 경영학 등 각 분야 최전선에 선 연구자들의 날카로운 분석과 전망 그리고 전문 연구원들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 이야기가 결합되어 탄생했다. 이들은 모두 국내외 학계를 주도해왔고 활발한 연구로 각자의 분야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 통찰을 줄 수 있는 최고 멘토들이다.
저자들은 한국 상황에서 보다 심도 있게 살펴봐야 할 미래 이슈로 포스트휴먼 플랫폼, 인공지능, 가상현실, 지식혁명, 재난 대응, 기술혁신 등 여섯 가지를 선정한 다음 각 주제에 대해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 사회적 해석을 내놓았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연구자들이 내다본 미래는 여러 갈래로 흩어지고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저자들은 우리가 경험하게 될 과학기술의 전반적인 문제를 다루고 또 서로 공명하며 미래에 대한 제언을 내놓는다.
미래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주어진 상황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바꾸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동반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내일의 한국 사회를 지배할 새로운 질서에 대한 최고 전문가들의 통찰력 넘치는 분석과 전망을 담은 이 책은, 우리가 꿈꾸는 가치 있는 미래를 위해 지금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준다.


죽지 않는 인간 포스트휴먼, 장식물이 되어가는 몸

2016년 초에 열린 다보스포럼은 모바일인터넷,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사물인터넷 등이 기존 생산 시스템과 결합해 새로운 산업혁명을 유도할 것이라 전망했다. 4차 산업혁명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인간의 시대를 넘어서는 새로운 역사의 장이 열릴 것이다. 이른바 포스트휴먼(post-human) 시대가 시작된다. 포스트휴먼은 미래에 나타날 영생하는 새로운 인간을 말한다. 이 시점이 되면 인간은 더 이상 늙지도 죽지도 않으며 생물학적 한계를 뛰어넘는다.
포스트휴먼은 증강된 성능과 최적화된 물질적 토대로 인간의 몸을 대체하며 생명을 연장하고 심지어는 영생을 얻는다. 포스트휴먼에게 인간 몸 자체는 존재 기반으로서의 의미를 상실하고 인공 생명의 외부를 둘러싼 껍질이나 한낱 장식물에 불과하다. 인간의 몸은 여러 가지 다른 물질이나 모습으로 대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종관 성균관대 철학과 교수는, 이처럼 과학과 기술을 통해 정신적·육체적 능력을 개선하는 트랜스휴머니즘이 사회의 발전 방향을 주도한다면 포스트휴먼이 도래하기도 전에 일자리를 잃고 권태에 빠져 중독자로 전락한 인간이 사회를 붕괴시키는 역설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이런 위험에 대비하려면 포스트휴먼에 대한 비판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일 없는 미래와 슈퍼스타 경제의 출현

인공지능이 주체가 되는 4차 산업혁명은 한편으로는 기존 일자리를 파괴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제조업 분야에서 인간을 해방시켜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마치 산업혁명이 농업 분야 일자리를 대대적으로 파괴했음에도 공장 노동자와 사무직 관리자라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낸 것처럼 말이다. 나준호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특히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고도의 역량을 갖춘 지적 자본가 그리고 인공지능과 로봇을 소유한 물적 자본가를 중심으로 한 소위 ‘슈퍼스타 경제(superstar economy)’의 출현이 예고된다고 말한다. 슈퍼스타 경제에서는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처럼 극소수의 재능 있는 엘리트가 큰 보상을 받고 절대 다수는 평균 또는 그 이하의 소득을 얻는다. 이들 슈퍼스타가 천문학적 규모의 부를 축적한 뒤 다양한 욕망을 충족시키는 데 소비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새로운 서비스 산업의 출현을 촉발할 것이다.
이것이 과연 가능할까? 인공지능 개발에는 인간이 서로에게 요구하는 서비스조차 로봇이나 가상현실로 대체하려는 목적도 내포되어 있다. 인간은 백화점 안내, 노인 간호, 심지어 섹스까지 인공지능이 담당하는 미래를 열고자 한다. 일본에서 이미 시판되고 있는 감정 인식 로봇 페퍼(Pepper)가 그 증거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어 미래의 어느 시점에 완성된다면 인간은 모두 필요 없는 존재가 될 것이다. 요컨대 인간이 할 일은 없는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고도의 기술이 문명 재난의 원인

자연 재난에서 인간을 보호하기 위한 과학기술 장치들이 오히려 문명 재난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이런 과학기술의 역설은 재난에 대해 인간보다 민감하게 위험을 감지하고 인간보다 지능적으로 대처하는 스마트 시스템이나, 인간을 비롯한 모든 것을 만물인터넷으로 연결하는 총체적 디지털화에 그 원인이 있다.
만물인터넷으로 구현되는 초연결사회는 그것을 능가하는 안전관리 시스템의 구축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가중된다. 게다가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전면적으로 퍼져나갈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 ‘디지털 산불(digital wildfire)’이란 이런 위험을 경고하는 새로운 용어다. 전대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만일 미래에 모든 것을 광속으로 연결하는 만물인터넷이 완성된다면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오류가 확산되는 ‘디지털 산불’의 위험이 상존하게 된다고 강조한다.
고도로 정교한 과학기술 장치들은 그 복잡성 때문에 오히려 재난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과학기술의 역설은,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만물인터넷에서만 우려되는 일이 아니다. 이런 위험은 이미 원자력발전소에서도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는 수백만 개의 부품과 수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전선과 배관, 수만 개의 용접 지점과 밸브 등이 이상 없이 작동해야 하는 고도로 복잡한 시스템이다. 이들 시설과 부품을 완벽하게 점검하고 안전성을 확인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노후화될수록 그 위험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과학기술의 선용과 가상현실

과학기술의 발전만으로는 우리가 꿈꾸는 가치 있는 미래를 열 수 없다. 가치 있는 미래는 과학기술발전 그 자체가 아니라 과학기술을 선용하는 사회에서 만들어진다. 사회 구성원이 고통을 받는 사회에서는 과학기술이 선용될 수 없다. 그런 잠재적 위험이 내재된 대표적인 기술이 최근 엄청난 경제적 부가가치를 생산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이다. 가상현실의 열렬한 옹호자였던 컴퓨터공학자 재론 래니어(Jaron Lanier)는 가상현실에 몰입한 이유를 묻자 우울하고 비참한 자신의 현실을 잊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최항섭 국민대 사회학과 교수는 래니어의 고백은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진단한다.
현재 우리 사회는 빈부격차, 경쟁 심화, 청년 실업, 노후 빈곤, 양극화, 자살률 1위 등의 키워드가 지배하는 매우 우울한 상태다. 청년들은 이런 현실을 ‘헬조선’이라고 칭하며 비관하고 있다. 여러 가지 경제지표를 근거로 우리 사회가 헬조선이 아니라는 반박도 가능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현재의 사회 현실이 청년들을 비탄에 빠지게 한다는 사실이다. 최 교수는 이런 상황에서 가상현실 기술은 래니어의 사례처럼 악용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진단한다. 만일 가상현실이 청년들에게 환영을 심어줌으로써 현실의 우울감을 달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사용된다면 어떻게 될까? 이는 마약이 진통제로 선용될 수도 있지만 현실 문제에서 도피하는 환각제로 악용되는 것과 같다.
일부 철학자들은 현실과 가상현실의 경계가 없다고 주장하며 가상현실에 몰입하는 삶을 정당화하기도 한다. 그러나 가상현실은 인간의 탄생과 죽음이 일어나는 실존적 삶의 현장이 아니다. 모순으로 가득한 실존적 사회에서 구성원이 이를 개선할 의지를 포기한 채 가상현실로 도피한다면, 실존적 현실은 더욱더 비극적으로 변질될 수밖에 없다.


가치 있는 미래를 향한 제언

결국 우리가 꿈꾸는 가치 있는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사회적 자본 확충을 위한 구성원의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것이 바로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저자들이 각기 다른 방향에서 서로 공명을 일으키며 주장하는, 미래를 향한 제언이다.
어떤 저자는 복잡계 이론으로 생태계를 조명하여 구성원의 자발적·민주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생태적 질서는 생태계 내부에서 살아가는 독립적인 활동 주체들이 분산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다양성이 핵심이다. 따라서 복잡계 사회에서 다양한 행위 주체 간의 적절한 관계망 구축, 신뢰와 규범 형성 같은 사회적 자본 축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또 어떤 저자는 과학기술에 내재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재난 대응 패러다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새로운 재난 대응 패러다임은 전문가 지식의 한계와 구성원 지식의 유용성을 인식하는 ‘겸허의 기술’에 기반한다.
저자들은 미래로 가는 역사의 행로는 과학기술 혁신만으로는 열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히려 과학기술의 발전에 집착하는 혁신은 미래의 문을 닫을지도 모른다는 것. 가치 있는 미래로 향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동력 확보가 필수적이며 사회적 자본을 확충하기 위한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정책 기획 과정에서 발상의 전환이 따라야 한다. 지금처럼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시장 수요를 만들어내고 이를 활용해 자본을 축적한 뒤, 그때 발생하는 부작용은 부수적 과제로 생각하는 정책 기획에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 나아가 이런 제도가 시장에서 지속될 수 있는 시장 메커니즘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 혁신의 첫걸음을 통해 우리는 가치 있는 미래로 향하는 길을 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내 아이 건강을 위한 첫 모유수유

도서정보 : 조정숙 / 로지 / 2017년 02월 28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 모유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먹일 수 있을까?

출산을 한 산모라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닌 모유수유.
모유의 장점은 셀 수 없이 많다. 아기가 똑똑하고 튼튼하게 성장하는 데 토대가 되고, 엄마와 애착을 형성하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래서 많은 임신부들은 출산 후 모유로 아기를 키우고 싶어 한다. 하지만 ‘대충 젖을 물리면 아기가 잘 빨겠지’ 하는 생각으로 모유수유를 시작했다간 실패하기 십상이다. 우선 젖을 물리는 일부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젖 양이 적어서, 아기가 젖을 빨지 않아서, 가슴이 계속 붓고, 열감이 느껴져서, 젖꼭지에서 피가 나서 등등의 이유로 엄마에게 모유수유는 점점 두렵고 어렵기만 한 일이 되어간다. 어렵게 모유수유에 정착했다 해도 아기의 개월 수에 따라 나타나는 난관과 궁금증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인터넷에는 각종 정보가 난무하지만 정작 아기와 관련된 일이라 전문가의 의견이 듣고 싶다.
《내 아이 건강을 위한 첫 모유수유》는 모유수유가 서툴고 힘들지만, 조금이라도 모유를 더 먹이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린 모유수유 안내서다. 모유수유가 힘든 일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게 번거롭고 어렵기만 하다면 인류 역사에서 일찌감치 사라졌을 것이다. 모유수유는 그 힘듦을 이겨낼 만한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다. 그 기쁨과 행복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 책이 안내할 것이다.


엄마를 괴롭히는 수유 문제를 알면 완모는 충분히 할 수 있다!
100% 성공하는 오케타니식 모유수유 비법

조정숙 박사는 한국에 처음 오케타니식 모유수유를 도입한 대한민국 대표 모유수유 멘토다.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 현대가의 정지이 상무, 탤런트 김희선, 아나운서 박지윤 등 셀러브리티부터 모유수유 중에 유방 트러블로 고통을 겪은 많은 산모들까지, 그녀의 유방간호를 받으며 모유수유를 성공적으로 지속해나갔다.
오케타니식 모유수유는 엄마와 아기가 고통 없이, 즐겁고 편안하며 행복한 모유수유를 할 수 있게 돕는다. 일본의 조산사 오케타니 소토미가 연구하고 개발한 과학적인 유방 관리법으로, 모유수유를 할 때 발생하는 젖몸살, 젖 양 부족과 과다, 유두의 통증 등 다양한 유방 문제를 통증 없이 해결하여 모유의 질을 우수하게 만든다.
《내 아이 건강을 위한 첫 모유수유》에서는 모유수유 중에 나타나는 유방 트러블에서부터 아기의 개월 수에 따른 모유수유 방법,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하게 단유하는 방법까지 총망라해 소개한다.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올바른 수유 자세, 젖 물리는 법, 젖 떼는 법, 젖 양 늘리는 법 등 모유로 아기 키우기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오케타니식 모유수유로 일생에 두 번 다시 없을 행복한 모유 육아를 즐겨보자.

구매가격 : 11,200 원

도쿄 100배 즐기기(개정5판)

도서정보 : 편집부 / 알에이치코리아 / 2017년 02월 20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쿄의 새로운 여행 정보를 센스 있게 모아 놓은
<도쿄 100배 즐기기> 2017년 최신 개정판 출간!

가까운 해외로의 여행이 일상화되고 다양한 항공편이 증편되며 이제 일본은 마음 편하게 여행가기 좋은 이웃나라가 되었다. 최근 몇 년 사이 일본으로 떠나는 출국자의 수는 꾸준히 늘고 있고 도쿄 역시 그러하다. 서울과 다를 것 없는 대도시이지만 꾸준하게 개발되는 관광 명소와 매력만점 식도락으로 인해 도쿄를 사랑하는 여행자는 여전하다. 그런 여행자들의 동향을 담아 <도쿄 100배 즐기기> 2017년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도쿄 100배 즐기기>는 오랜 현지 취재를 통해 축적한 방대한 정보와 꾸준한 업데이트로 더욱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도쿄의 주요 22개 지역을 중심으로 주변 4개 지역과 후지산, 도쿄디즈니리조트 정보까지 담아 도쿄와 그 주변 지역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도쿄 100배 즐기기> 매력 탐구!

1. 가고 싶은 곳까지 헤매지 않고 갈 수 있게 도와주는 정확한 지도
주요 22개 지역과 근교 도시에 대한 실측 지도를 수록하고 볼거리와 식당, 숙소 등의 위치뿐만 아니라 일본의 주요 편의점인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로손의 위치까지 표시하여 독자들이 보다 수월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2. 일정을 짜는데 큰 도움이 되는 도쿄 여행 루트 & 지역별 베스트 코스!
여행 기간, 방문 지역, 여행스타일 등에 따라 일정은 크게 달라지기 마련이다.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에 《도쿄 100배 즐기기》가 추천하는 여행 루트를 체크하자! 여행 기간을 기준으로 다양한 주변 지역까지 커버하는 간토 여행 루트와 각 지역별 이동코스를 참고하면 자신의 여행 기간과 스타일에 꼭 맞는 일정을 보다 쉽게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3. 현재 도쿄에서 가장 핫한 스폿들을 소개
다년간의 취재와 정보 수집을 통해 현재 도쿄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상점·음식점·관광지 등을 실었다. 새롭게 생겨난 스폿부터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스폿까지 각 지역별로 가장 매력적인 곳들을 소개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스폿들은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심도 있게 다뤘다.

4. 다양한 읽을거리와 정보를 꾹꾹 눌러 담은 TIP
각 스폿별 유래와 역사, 문화 등의 다양한 정보를 읽고 나면 도쿄에 한 발짝 성큼 다가선 기분이 들 것이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이용하는 방법이나 알아두면 좋은 도쿄 여행 노하우를 곳곳에 실어 보다 풍성하고 유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5. 하루 더! 도쿄 근교 지역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행
도쿄 여행자들이 함께 많이 찾는 요코하마·하코네·닛코·가마쿠라 등 간토 4개 지역과 치바현에 위치한 도쿄디즈니리조트, 시즈오카현의 후지산을 추가적으로 소개한다. 도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근교 지역의 매력에 빠져보자.

6. 모든 구매 독자에게 한손에 쏙 들어오는 맵북 증정!
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과 유용한 교통패스, 2박 3일 기본 여행 코스, 상세 지도가 실린 맵북을 증정한다. 미리 여행하고 싶은 여행지를 맵북에 체크해두면 여행 시 한 손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구매가격 : 11,900 원

오사카 100배 즐기기(개정4판)

도서정보 : 편집부 / 알에이치코리아 / 2017년 02월 20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사카·교토·고베·나라·와카야마를 총망라하는 간사이 가이드북의 결정판!
<오사카 100배 즐기기>는 오사카를 비롯한 간사이 지역 여행을 위한 종합 가이드북으로, 지금 가장 핫한 여행지인 오사카는 물론이고 오사카를 중심으로 돌아볼 수 있는 주변 지역인 교토·고베·나라·와카야마까지 꼼꼼히 안내한다. 이번 개정판에는 오사카와 교토 각지의 먹거리와 쇼핑 스폿을 추가로 담아 더 다양한 곳을 소개하고 있다.
‘먹다가 망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음식 문화가 발달한 일본 제2의 도시 오사카, 천 년 동안 일본의 수도 역할을 하며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교토,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백만 불짜리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고베, 자연과 일본 초기 문화유산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나라 등, 간사이 지역의 도시들은 제각각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다. <오사카 100배 즐기기>는 그 매력을 십분 즐길 수 있도록 최신 여행 트렌드에 꼭 맞는 곳들만 엄선해 한눈에 들어오는 보기 편한 디자인으로 소개한다.
‘인사이드 오사카’에서는 오사카의 먹거리·쇼핑 아이템·교통수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오사카를 처음 찾는 사람들은 물론 여러 번 방문한 사람에게도 도움되는 정보가 가득하다. 지역별 소개에서는 엑기스 관광 정보부터 유명한 맛집과 한국인의 취향에 꼭 맞는 쇼핑 스폿을 소개하며, 특히 맛집과 쇼핑 스폿은 간사이 내 다른 지점의 위치를 함께 안내해 좀 더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기간별·세부 지역별로 나누어 소개한 크고 작은 32개 코스는 가장 편한 동선을 소개하며 독자는 따라만 가면 돼 복잡하게 일정을 짤 필요가 없다. 가이드북 하나도 짐이 될 수 있는 여행자들을 위해 휴대용 맵북을 따로 마련해, 여행이 더욱 가벼워진다. <오사카 100배 즐기기>는 여행 기간·지역·연령·스타일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가장 좋은 가이드이자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며 가장 트렌디한 여행을 가장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 핵심 여행 지역 완벽 가이드
다년간의 여행 가이드북 출판 경력이 살아있는 ‘100배 즐기기’ 편집부가 장기간 직접 취재한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일주일을 투자해도 다 둘러보기 어려울 만큼 볼거리가 풍부한 오사카 및 주변 지역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관광 명소·맛집·쇼핑 스폿을 꼼꼼히 소개하며, 각각 찾아가는 법·주소·전화번호·이용 시간·휴일·요금·홈페이지 등의 정보를 꼼꼼히 안내한다.

● 여행이 더욱 쉬워지는 지역별 여행 개요
각 세부 지역별로 가장 편하게 돌아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이렇게 여행하자’를 보면 여행지에 대한 개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내가 여행할 지역을 지도와 함께 코스로 소개해 여행이 더욱 쉬워지며, 나만의 일정을 짜기에도 좋다.

● 여행자의 취향에 꼭 맞는 다양한 추천 여행 코스
어디를 어떻게 둘러봐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 여행자들을 위해 간사이 지역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는 물론 도시별 추천 코스, 도시 내에서도 세부 지역별 추천 코스 등 크고 작은 32개 코스를 제시한다. 골치 아프게 코스 짜는 것이 싫다면, 자신의 여행 기간에 맞는 코스를 골라 따라 하기만 해도 OK~!

●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여기도 있어요’
맛집과 쇼핑 스폿에 따라 여행 계획을 짜 왔다면? 이제 그럴 필요 없다. <오사카 100배 즐기기>에서는 소개하는 맛집과 쇼핑 스폿의 다른 지점을 함께 담아,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찾아가기 편하게 지도에도 표기되어있으니, 자신의 여행 계획에 맞게 골라내기만 하면 된다.

● 대형 간사이 전도·교토 버스 노선도, 휴대용 맵북 수록
<오사카 100배 즐기기>에서 소개하는 지역의 상세 지도만 따로 모아서 만든 <휴대용 맵북> 소책자를 부록으로 증정한다. 책과 연동해서 함께 펼쳐놓고 찾아보기도 편리하고, 가볍게 맵북만 들고 길을 찾거나 여행을 나서기에도 좋다. 함께 증정하는 대형 지도의 앞장에는 오사카 및 주변 지역들의 위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형 간사이 전도가, 뒷면에는 교토 버스 노선도가 수록되어 있어 더욱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돕는다.

구매가격 : 11,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