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미디어

6520종의 전자책이 판매중입니다.

아픈 건가요?

도서정보 : 유수경 / 스칼렛 / 2016년 06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등록금을 위해 아르바이트하던 우나는, 야무지고 성실한 태도가 눈에 띄어 큰 회사의 사장님 비서로 스카우트된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있으십니까?” 천상은 자신의 신경질적인 고함을 듣고도 기죽지 않고 또박또박 말하는 작은 여자의 모습에 놀랐다. “사장님은 항상 화난 얼굴이세요.” “너도 멀쩡한 다리 고장 나 봐, 나처럼 매일 인상 쓰고 다닐 테니까.” “그런가요? 뭐, 저도 인생 고장 난 사람이긴 하지만…….” 천상은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아픈 다리를 주물러 주는 작은 여자의 당돌함이 자꾸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결혼, 했었어?” 스물셋 꽃다운 나이인 그녀의 과거가 심상치 않다. 아픈 상처를 끌어안고 만난 두 남녀의 달콤한 로맨스.

구매가격 : 3,600 원

심장아 터져라

도서정보 : 이소영(Suha) / 스칼렛 / 2016년 06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일한 도피처를 잃고 다시 칼끝에 선 그날. 지옥 같은 집에 돌아가기 싫어 술을 잔뜩 퍼마신 기억은 나는데…… 맙소사, 저 남자는 대체 누구지? “한 가지 물어볼 게 있어. 어젯밤 내가 당신과…….” “잤느냐고? 어땠을 거 같나?” 짓궂은 은회색 눈이 매력적인 남자, 제어드. 다친 짐승처럼 예민한 소이를 단숨에 녹여 버린 그는 그녀를 지옥에서 꺼내 줄 마지막 희망이 되었다. “이제 어쩔 거지? 아버지란 권위에 휘둘려 다시 원치 않은 인생을 살아갈 건가?” “아니, 난 더 이상 그런 빈껍데기 인생은 살지 않아. 그가 직접 뉴욕에 나타난 것은 예상 밖이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당할 생각은 없어. 나도 나름의 계획이 있으니까.” 열세 살의 악몽에 갇혔던 소녀가 사랑을 알고, 마침내 스물다섯 살의 여인이 되어 밖으로 한 발 내디뎠다. 4일간의 우연이 만들어 낸 평생 단 한 번뿐인 운명. 심장아, 터져라.

구매가격 : 3,600 원

하룻밤 상대가 되어 드립니다

도서정보 : 로이웬스 / B&M / 2016년 06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룻밤 상대가 되어 드립니다』 순수 감성 B&M 그 일흔 번째 이야기.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그들만의 감성 스토리. 집 나간 게이 형을 찾아 서울에 올라와 게이 호스트 클럽 W에서 잡일을 하는 지독한 브라더 콤플렉스 김우영. 그러던 어느 날 평범하디 평범한 우영에게 찾아온 사건. 잘생겼지만 까칠한 유명 배우 최석진의 하룻밤 상대가 되라고? “W에서 왔습니다. 전화를 받으셨겠지만 회원님께서 찾으셨던 넘버 원 제이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나보고 좀처럼 오지 않는 황금 같은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라는 거야?” “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칫. 썩 내키지는 않지만, 너, 뒤 뚫렸어?” 쾌락에 휩싸여 거칠고 배려 없는 밤을 보낸 우영은 사는 세계가 다른 최석진과 다시는 볼일이 없을 거라고 확신하지만……. “전용 지명은 호스트를 상대로만 하실 수 있습니다.” “하? 손님 밤 시중은 들면서 호스트는 아니시다?” 싸가지 없는 최석진과 거리를 유지하려는 우영과 그런 김우영이 괘씸하게만 느껴지는 석진. 삐걱삐걱한 둘의 사이가 과연 가까워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5,400 원

[합본] 낙화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유리상자 / B&M / 2016년 06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만 뜨면 생각했어. 네가 왜 날 배신했을까. 네가 왜 날 죽도록 내버려 뒀을까. 왜.” 1937년, 오랜 세월 동안 애증의 대상이었던 소년을 찾아 경성으로 돌아온 히로타다. “동침할 순 있어도, 난 널 사랑하지 않아. 그리고 앞으로도 널 사랑하게 될 일은 없을 거야. 그러니 내 마음을 돌리려고 헛수고하지는 마.” 친일 부호의 아들이자 주인 도련님인 선우와 함께 민족 운동에 투신하고 있던 윤아 앞에 잃어버린 기억 속에 묻혀 있던 옛 벗이 나타난다. 히로타다에게 온전히 마음을 열지 못하는 윤아와 그런 그에게 집착하고 그를 갈망하는 히로타다. 십칠 년의 시간을 뒤로 하고 재회했지만 결코 같은 길을 걸을 수 없는 두 사람은 아픈 평행선을 그린다. “평생 내 곁에 있어. 그리고 속죄해. 내가 만족할 때까지.” “난 널 평생 증오할 거야.” 한 점, 한 점 분분히 흩날리는 꽃잎처럼 가혹한 시대를 살아간 엇갈린 젊음들의 기록."

구매가격 : 6,000 원

낙화 1

도서정보 : 유리상자 / B&M / 2016년 06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만 뜨면 생각했어. 네가 왜 날 배신했을까. 네가 왜 날 죽도록 내버려 뒀을까. 왜.” 1937년, 오랜 세월 동안 애증의 대상이었던 소년을 찾아 경성으로 돌아온 히로타다. “동침할 순 있어도, 난 널 사랑하지 않아. 그리고 앞으로도 널 사랑하게 될 일은 없을 거야. 그러니 내 마음을 돌리려고 헛수고하지는 마.” 친일 부호의 아들이자 주인 도련님인 선우와 함께 민족 운동에 투신하고 있던 윤아 앞에 잃어버린 기억 속에 묻혀 있던 옛 벗이 나타난다. 히로타다에게 온전히 마음을 열지 못하는 윤아와 그런 그에게 집착하고 그를 갈망하는 히로타다. 십칠 년의 시간을 뒤로 하고 재회했지만 결코 같은 길을 걸을 수 없는 두 사람은 아픈 평행선을 그린다. “평생 내 곁에 있어. 그리고 속죄해. 내가 만족할 때까지.” “난 널 평생 증오할 거야.” 한 점, 한 점 분분히 흩날리는 꽃잎처럼 가혹한 시대를 살아간 엇갈린 젊음들의 기록."

구매가격 : 3,000 원

낙화 2 (완결)

도서정보 : 유리상자 / B&M / 2016년 06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만 뜨면 생각했어. 네가 왜 날 배신했을까. 네가 왜 날 죽도록 내버려 뒀을까. 왜.” 1937년, 오랜 세월 동안 애증의 대상이었던 소년을 찾아 경성으로 돌아온 히로타다. “동침할 순 있어도, 난 널 사랑하지 않아. 그리고 앞으로도 널 사랑하게 될 일은 없을 거야. 그러니 내 마음을 돌리려고 헛수고하지는 마.” 친일 부호의 아들이자 주인 도련님인 선우와 함께 민족 운동에 투신하고 있던 윤아 앞에 잃어버린 기억 속에 묻혀 있던 옛 벗이 나타난다. 히로타다에게 온전히 마음을 열지 못하는 윤아와 그런 그에게 집착하고 그를 갈망하는 히로타다. 십칠 년의 시간을 뒤로 하고 재회했지만 결코 같은 길을 걸을 수 없는 두 사람은 아픈 평행선을 그린다. “평생 내 곁에 있어. 그리고 속죄해. 내가 만족할 때까지.” “난 널 평생 증오할 거야.” 한 점, 한 점 분분히 흩날리는 꽃잎처럼 가혹한 시대를 살아간 엇갈린 젊음들의 기록."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첫먹이 첫사랑 (전5권/완결)

도서정보 : Tropicalarmpit / B&M / 2016년 06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러 종족이 함께하는 세상. 서큐버스 이영인은 성인식을 위한 첫 사냥을 준비한다. 그러다 옆집 개털, 아저씨에 기러기 신세 이도경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그를 첫 사냥 상대로 잡게 되는데……. “지금 라면 물 올렸는데 같이 먹을래?” “……예.” “들어와.” 마냥 쉬울 것 같아 선택했던 사냥이 만만치 않다. 아무래도 사냥감을 잘못 선택한 것 같다. 이윽고 사냥에 취해 있던 영인을 덮쳐 오는 현실감과 감춰 놓은 줄만 알았던 비밀의 발각. 이정후. 이도경의 아들. 그 이름을 되뇌자 찬물을 덮어쓴 것만 같았다. 잡았던 손을 놓고 도경을 바라보았다. “때가 겹쳤을 뿐이야. 네가 그렇게 신경 쓸 바가 아니라고.” “…….” “영인아.” “아저씨. 나는…….” “아니면 네가 몽마라서 그런 거니? 내가 질려서 그래?” “……!” “내가 나이가 많아 맛이 없어서 그래?” 서툰 몽마 이영인의 첫사냥, 첫먹이, 첫사랑. 정체불명의 옆집 아저씨 이도경과의 불가사의한 연애가 시작된다. "

구매가격 : 10,000 원

[무료] 첫먹이 첫사랑 1

도서정보 : Tropicalarmpit / B&M / 2016년 06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러 종족이 함께하는 세상. 서큐버스 이영인은 성인식을 위한 첫 사냥을 준비한다. 그러다 옆집 개털, 아저씨에 기러기 신세 이도경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그를 첫 사냥 상대로 잡게 되는데……. “지금 라면 물 올렸는데 같이 먹을래?” “……예.” “들어와.” 마냥 쉬울 것 같아 선택했던 사냥이 만만치 않다. 아무래도 사냥감을 잘못 선택한 것 같다. 이윽고 사냥에 취해 있던 영인을 덮쳐 오는 현실감과 감춰 놓은 줄만 알았던 비밀의 발각. 이정후. 이도경의 아들. 그 이름을 되뇌자 찬물을 덮어쓴 것만 같았다. 잡았던 손을 놓고 도경을 바라보았다. “때가 겹쳤을 뿐이야. 네가 그렇게 신경 쓸 바가 아니라고.” “…….” “영인아.” “아저씨. 나는…….” “아니면 네가 몽마라서 그런 거니? 내가 질려서 그래?” “……!” “내가 나이가 많아 맛이 없어서 그래?” 서툰 몽마 이영인의 첫사냥, 첫먹이, 첫사랑. 정체불명의 옆집 아저씨 이도경과의 불가사의한 연애가 시작된다. "

구매가격 : 0 원

첫먹이 첫사랑 2

도서정보 : Tropicalarmpit / B&M / 2016년 06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러 종족이 함께하는 세상. 서큐버스 이영인은 성인식을 위한 첫 사냥을 준비한다. 그러다 옆집 개털, 아저씨에 기러기 신세 이도경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그를 첫 사냥 상대로 잡게 되는데……. “지금 라면 물 올렸는데 같이 먹을래?” “……예.” “들어와.” 마냥 쉬울 것 같아 선택했던 사냥이 만만치 않다. 아무래도 사냥감을 잘못 선택한 것 같다. 이윽고 사냥에 취해 있던 영인을 덮쳐 오는 현실감과 감춰 놓은 줄만 알았던 비밀의 발각. 이정후. 이도경의 아들. 그 이름을 되뇌자 찬물을 덮어쓴 것만 같았다. 잡았던 손을 놓고 도경을 바라보았다. “때가 겹쳤을 뿐이야. 네가 그렇게 신경 쓸 바가 아니라고.” “…….” “영인아.” “아저씨. 나는…….” “아니면 네가 몽마라서 그런 거니? 내가 질려서 그래?” “……!” “내가 나이가 많아 맛이 없어서 그래?” 서툰 몽마 이영인의 첫사냥, 첫먹이, 첫사랑. 정체불명의 옆집 아저씨 이도경과의 불가사의한 연애가 시작된다. "

구매가격 : 2,500 원

첫먹이 첫사랑 3

도서정보 : Tropicalarmpit / B&M / 2016년 06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러 종족이 함께하는 세상. 서큐버스 이영인은 성인식을 위한 첫 사냥을 준비한다. 그러다 옆집 개털, 아저씨에 기러기 신세 이도경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그를 첫 사냥 상대로 잡게 되는데……. “지금 라면 물 올렸는데 같이 먹을래?” “……예.” “들어와.” 마냥 쉬울 것 같아 선택했던 사냥이 만만치 않다. 아무래도 사냥감을 잘못 선택한 것 같다. 이윽고 사냥에 취해 있던 영인을 덮쳐 오는 현실감과 감춰 놓은 줄만 알았던 비밀의 발각. 이정후. 이도경의 아들. 그 이름을 되뇌자 찬물을 덮어쓴 것만 같았다. 잡았던 손을 놓고 도경을 바라보았다. “때가 겹쳤을 뿐이야. 네가 그렇게 신경 쓸 바가 아니라고.” “…….” “영인아.” “아저씨. 나는…….” “아니면 네가 몽마라서 그런 거니? 내가 질려서 그래?” “……!” “내가 나이가 많아 맛이 없어서 그래?” 서툰 몽마 이영인의 첫사냥, 첫먹이, 첫사랑. 정체불명의 옆집 아저씨 이도경과의 불가사의한 연애가 시작된다. "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