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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미치게 하는 연애 2권 (완결)

도서정보 : 윈터곰 / 다향 / 2023년 04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쟤는 누구야?”
“에일라! 예쁜 애 옆에 걔 있잖아. 윤…….”

인기 걸 그룹 에일라의 멤버지만 인지도는 한참 부족한 윤봄.

“긴가민가했는데, 맞네. 괜찮아요?”

어느 날 병실에 찾아온 의문의 남자.
같은 팀 멤버 하린의 스토커로 착각했던 그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배우이자 하린의 드라마 상대역 이도였다.

이도와의 악연과 인연이 얽힌 만남은 계속 이루어지고…….
점입가경으로 소속사는 드라마를 하차한 하린 대신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줄 것을 제안한다.
결국 봄은 고민 끝에 제안을 수락하는데.

“제가 윤봄 씨 팬입니다.”
“네?”

이제는 하린이 아닌 봄과 사랑하는 연기를 해야 하는, 이 남자.
봄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도 수상하다.
그의 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신경이 쓰여 미칠 것만 같은데.

시작부터 불안한 이 드라마, 봄은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까?

*

“유치하고 쪼잔해 보인다 해도 어쩔 수 없어.”
“…….”
“네가 다른 사람 신경 쓰는 게 싫어.”
“네가 나 이렇게 만든 거야. 질투 많고 소유욕 심한 남자로. 너만 보면 미치게 만들었다고.”
그의 느른한 눈빛과 함께 집요한 손길에 봄의 몸에 바짝 힘이 들어갔다.
한 손으로는 봄의 뒷목을, 한 손으로는 가는 허리를 감쌌다.
“이건 연기 아니야.”
“…….”
욕망으로 들뜬 그의 입술이 봄의 얼굴 곳곳 피어났다.
연기 연습은 이미 물 건너간 지 오래다.
“너랑 키스하고, 만지고 싶은 거야.”

구매가격 : 3,800 원

나를 미치게 하는 연애 (외전)

도서정보 : 윈터곰 / 다향 / 2023년 04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쟤는 누구야?”
“에일라! 예쁜 애 옆에 걔 있잖아. 윤…….”

인기 걸 그룹 에일라의 멤버지만 인지도는 한참 부족한 윤봄.

“긴가민가했는데, 맞네. 괜찮아요?”

어느 날 병실에 찾아온 의문의 남자.
같은 팀 멤버 하린의 스토커로 착각했던 그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배우이자 하린의 드라마 상대역 이도였다.

이도와의 악연과 인연이 얽힌 만남은 계속 이루어지고…….
점입가경으로 소속사는 드라마를 하차한 하린 대신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줄 것을 제안한다.
결국 봄은 고민 끝에 제안을 수락하는데.

“제가 윤봄 씨 팬입니다.”
“네?”

이제는 하린이 아닌 봄과 사랑하는 연기를 해야 하는, 이 남자.
봄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도 수상하다.
그의 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신경이 쓰여 미칠 것만 같은데.

시작부터 불안한 이 드라마, 봄은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까?

*

“유치하고 쪼잔해 보인다 해도 어쩔 수 없어.”
“…….”
“네가 다른 사람 신경 쓰는 게 싫어.”
“네가 나 이렇게 만든 거야. 질투 많고 소유욕 심한 남자로. 너만 보면 미치게 만들었다고.”
그의 느른한 눈빛과 함께 집요한 손길에 봄의 몸에 바짝 힘이 들어갔다.
한 손으로는 봄의 뒷목을, 한 손으로는 가는 허리를 감쌌다.
“이건 연기 아니야.”
“…….”
욕망으로 들뜬 그의 입술이 봄의 얼굴 곳곳 피어났다.
연기 연습은 이미 물 건너간 지 오래다.
“너랑 키스하고, 만지고 싶은 거야.”

구매가격 : 1,000 원

어른 놀이 (개정판)

도서정보 : 이윤정(탠저린) / 다향 / 2023년 04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도서는 외전이 추가되고 표현 등이 수정된 개정판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3개월. 이 고요하고도 지겨운 시골 마을에서 버티려면 재미있는 일 하나 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더군다나 그게 그의 첫 동정을 떼 준 최하진이라면. 너무도 완벽한 시골 생활의 엔도르핀이었다.

그녀가 가장 붙잡고 싶었던 첫 번째 행복이 강태인이었다. 모든 걸 다 가진 남자가 그녀를 탐했다. 달콤하다 못해 쓰라렸다. 그녀에게 멀어질까 봐 아닌 척을 하기도 했다. 한눈을 팔면 미친 듯이 달려들었으니까. 그게 의미 없는 소유욕이라 해도 좋았다. 그만 옆에 있다면.

“그러니까, 날 왜 도와주냐고. 원하는 게 뭐야?”
그 말을 기다렸다는 것처럼 태인의 입꼬리가 또 올라섰다.
“나랑 좀…… 놀아 달라고.”
“뭐?”
“네가 날 가장 재밌게 해줄 것 같아서 그래.”

***

“이제 와서 조신한 척하는 거야?”
“놀라워서 그래. 발정난 개도 아니고.”
“좆이 서는 걸 어떻게 해?”
태인이 멀어진 하진을 끌어와 귓가에 속삭였다.
“언제부터 이랬는데?”
그녀는 다시 태인의 눈을 맞추며 대담하게 물었다.
“네가 내 옆에 와서 도둑고양이처럼 앉아 있을 때부터.”
진실을 말하는 검은 눈엔 야릇한 흥분이 담겨 있었다.
“왜 자는 척했어?”
하진이 묻는데 태인이 빙글 웃으며 그녀의 잠옷 단추를 하나둘 풀기 시작했다.
“참는 중이었어. 네 침대로 기어 들어가서 팬티부터 벗기고 싶은 거.”

구매가격 : 3,800 원

뒤틀린 사랑에 대한 소유권 1권

도서정보 : thornstar / 스칼렛 / 2023년 04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 이상 사랑해 주지 않아도 좋아. 옆에만 있어.”

모든 걸 다 가진 남자 한우진.
그에게 단 하나의 필요한 걸 가진 여자 민채린.

선천성 희귀 심장병을 앓고 있는 발렌시아 그룹의 후계자
한우진을 완쾌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민채린 심장의 일부를 가져오는 것뿐.

우진은 사랑을 가장한 결혼으로 순수한 그녀의 심장을 얻는 데 성공한 뒤,
두둑한 위자료를 챙겨 주고 이혼 절차만 밟으면 끝이었다.
그런데 모든 것을 알아 버린 민채린이 심장을 떼 주고 떠나 버렸다.

그 후 한우진은 처음으로 끝나지 않는 심장의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3,100 원

뒤틀린 사랑에 대한 소유권 2권

도서정보 : thornstar / 스칼렛 / 2023년 04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 이상 사랑해 주지 않아도 좋아. 옆에만 있어.”

모든 걸 다 가진 남자 한우진.
그에게 단 하나의 필요한 걸 가진 여자 민채린.

선천성 희귀 심장병을 앓고 있는 발렌시아 그룹의 후계자
한우진을 완쾌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민채린 심장의 일부를 가져오는 것뿐.

우진은 사랑을 가장한 결혼으로 순수한 그녀의 심장을 얻는 데 성공한 뒤,
두둑한 위자료를 챙겨 주고 이혼 절차만 밟으면 끝이었다.
그런데 모든 것을 알아 버린 민채린이 심장을 떼 주고 떠나 버렸다.

그 후 한우진은 처음으로 끝나지 않는 심장의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3,100 원

뒤틀린 사랑에 대한 소유권 3권 (완결)

도서정보 : thornstar / 스칼렛 / 2023년 04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 이상 사랑해 주지 않아도 좋아. 옆에만 있어.”

모든 걸 다 가진 남자 한우진.
그에게 단 하나의 필요한 걸 가진 여자 민채린.

선천성 희귀 심장병을 앓고 있는 발렌시아 그룹의 후계자
한우진을 완쾌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민채린 심장의 일부를 가져오는 것뿐.

우진은 사랑을 가장한 결혼으로 순수한 그녀의 심장을 얻는 데 성공한 뒤,
두둑한 위자료를 챙겨 주고 이혼 절차만 밟으면 끝이었다.
그런데 모든 것을 알아 버린 민채린이 심장을 떼 주고 떠나 버렸다.

그 후 한우진은 처음으로 끝나지 않는 심장의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3,100 원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1권

도서정보 : 이유월 / 필 / 2023년 04월 1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에블린 데일의 꿈이 깨어진 것은 어느 가을날이었다.
사랑을 맹세한 약혼자가 공작위를 물려받던 날.

‘쉽게 말씀드려서 이것은, 혼전 계약서입니다.’

제러드는 소설이 그녀의 목숨과 다름없다는 걸 알면서
공작 부인으로서의 품위를 위해 집필을 관둘 것을 요구한다.

그 밤. 에블린은 공작저에서 도망쳐 나와, 트리센 제국을 떠난다.

그로부터 3년이 흘렀다.
리튼 왕국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에블린의 다짐은 유효했다.

“레이너스 황후께서 데니스 하울 작가를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
“에블린 데일 양. 당신을요.”

출판사 대표, 브라이언트 클립튼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

“출발하기 전에 시간을 내 주시죠. 우리가 서로를 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테니까요.”

설마. 에블린이 미간을 조금 더 찡그렸다.

“클립튼 씨가 저와 함께 가시나요?”
“네.”
“제국까지요?”
“어디든지요.”

에블린은 말을 잃은 채 브라이언트의 얼굴만 마주보았다.
거절을 해야 하는데 마땅한 근거가 떠오르지 않았다.

‘그와 동행할 수 없는 이유.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이유를 대야 해.’

그러나 간절히 궁리해도 빠져나갈 틈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낭패였다.

구매가격 : 4,000 원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2권

도서정보 : 이유월 / 필 / 2023년 04월 1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에블린 데일의 꿈이 깨어진 것은 어느 가을날이었다.
사랑을 맹세한 약혼자가 공작위를 물려받던 날.

‘쉽게 말씀드려서 이것은, 혼전 계약서입니다.’

제러드는 소설이 그녀의 목숨과 다름없다는 걸 알면서
공작 부인으로서의 품위를 위해 집필을 관둘 것을 요구한다.

그 밤. 에블린은 공작저에서 도망쳐 나와, 트리센 제국을 떠난다.

그로부터 3년이 흘렀다.
리튼 왕국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에블린의 다짐은 유효했다.

“레이너스 황후께서 데니스 하울 작가를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
“에블린 데일 양. 당신을요.”

출판사 대표, 브라이언트 클립튼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

“출발하기 전에 시간을 내 주시죠. 우리가 서로를 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테니까요.”

설마. 에블린이 미간을 조금 더 찡그렸다.

“클립튼 씨가 저와 함께 가시나요?”
“네.”
“제국까지요?”
“어디든지요.”

에블린은 말을 잃은 채 브라이언트의 얼굴만 마주보았다.
거절을 해야 하는데 마땅한 근거가 떠오르지 않았다.

‘그와 동행할 수 없는 이유.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이유를 대야 해.’

그러나 간절히 궁리해도 빠져나갈 틈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낭패였다.

구매가격 : 4,000 원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3권

도서정보 : 이유월 / 필 / 2023년 04월 1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에블린 데일의 꿈이 깨어진 것은 어느 가을날이었다.
사랑을 맹세한 약혼자가 공작위를 물려받던 날.

‘쉽게 말씀드려서 이것은, 혼전 계약서입니다.’

제러드는 소설이 그녀의 목숨과 다름없다는 걸 알면서
공작 부인으로서의 품위를 위해 집필을 관둘 것을 요구한다.

그 밤. 에블린은 공작저에서 도망쳐 나와, 트리센 제국을 떠난다.

그로부터 3년이 흘렀다.
리튼 왕국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에블린의 다짐은 유효했다.

“레이너스 황후께서 데니스 하울 작가를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
“에블린 데일 양. 당신을요.”

출판사 대표, 브라이언트 클립튼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

“출발하기 전에 시간을 내 주시죠. 우리가 서로를 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테니까요.”

설마. 에블린이 미간을 조금 더 찡그렸다.

“클립튼 씨가 저와 함께 가시나요?”
“네.”
“제국까지요?”
“어디든지요.”

에블린은 말을 잃은 채 브라이언트의 얼굴만 마주보았다.
거절을 해야 하는데 마땅한 근거가 떠오르지 않았다.

‘그와 동행할 수 없는 이유.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이유를 대야 해.’

그러나 간절히 궁리해도 빠져나갈 틈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낭패였다.

구매가격 : 4,000 원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4권 (완결)

도서정보 : 이유월 / 필 / 2023년 04월 1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에블린 데일의 꿈이 깨어진 것은 어느 가을날이었다.
사랑을 맹세한 약혼자가 공작위를 물려받던 날.

‘쉽게 말씀드려서 이것은, 혼전 계약서입니다.’

제러드는 소설이 그녀의 목숨과 다름없다는 걸 알면서
공작 부인으로서의 품위를 위해 집필을 관둘 것을 요구한다.

그 밤. 에블린은 공작저에서 도망쳐 나와, 트리센 제국을 떠난다.

그로부터 3년이 흘렀다.
리튼 왕국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에블린의 다짐은 유효했다.

“레이너스 황후께서 데니스 하울 작가를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
“에블린 데일 양. 당신을요.”

출판사 대표, 브라이언트 클립튼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

“출발하기 전에 시간을 내 주시죠. 우리가 서로를 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테니까요.”

설마. 에블린이 미간을 조금 더 찡그렸다.

“클립튼 씨가 저와 함께 가시나요?”
“네.”
“제국까지요?”
“어디든지요.”

에블린은 말을 잃은 채 브라이언트의 얼굴만 마주보았다.
거절을 해야 하는데 마땅한 근거가 떠오르지 않았다.

‘그와 동행할 수 없는 이유.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이유를 대야 해.’

그러나 간절히 궁리해도 빠져나갈 틈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낭패였다.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