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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의 이브닝 외전 1

도서정보 : 카르페XD / B&M / 2018년 06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차피 정략결혼이란 게 다 이런 것이지, 안 그래요?”

짝사랑하던 황태자 오닐과 약혼하게 된 기사, 이브.

“그래, 날 좋아한다고 했었지. 실망했습니까?
앞으로는 실망하지 않도록 기대도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정략혼을 발판으로 황제가 된 오닐은 이브에게 차갑게만 굴고.
심지어 그는 1년의 전쟁 끝에 돌아와 후궁까지 맞이한다.

“하여, 아테마의 지그문트를 귀인(貴人)으로 맞을 준비를 하도록 하라.”

끊임없는 상처와 애끓는 짝사랑에 지쳐 가는 이브에게
손을 내미는 아름다운 사람, 후궁 지그문트.

“왜냐면…… 귀인을 좋아해서요.”
오닐은 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뭐가 어쩌고 어째?
“귀인을 좋아해서요! 그래서 자꾸 만납니다!”
“누가 누굴 좋아해?”
“귀이…….”
이 빌어먹을 고백을 세 번이나 들을 생각은 없던 오닐이 이브의 입을 틀어막았다.

조금 색다른 치정극의 서막.
황후를 둘러싸고 황궁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삼각관계!

구매가격 : 1,000 원

올림피언

도서정보 : 한여름 / B&M / 2018년 06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계 올림픽을 166일 앞둔 여름.
쇼트트랙 국가대표, 여준은 짝사랑하던 선배이자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지훈의 룸메이트가 되어
설레는 마음에 어쩔 줄 몰라 한다.

“안녕하세요…… 저, 이여준이라고 합니다.”
“알아.”

두근거림과 기쁨도 잠시, 가까이서 겪은 지훈은
좋아하는 게 미안할 만큼 오직 운동만 아는 사람인 데다
자신에게는 별 관심이 없는 듯해 실망감만 늘어 간다.
훈련에 매진하던 어느 날, 지친 여준에게 지훈이 다가오고.

“나 기다렸다 같이 자. 훈련도 같이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메달 따게 해 줄 테니까.”

갑작스러운 지훈의 호의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와중에도
올림픽 개최일은 점점 가까워지는데…….

“내가 너 메달 따게 해 준다고 했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제자리에서 1미터가량 점프할 수도 있고 허벅지로 사과를 쪼갤 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대하는 방법만큼은 영 모르겠는 여준과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지훈.

111.12미터의 치열한 빙판 위!
과연 여준은 사랑의 메달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400 원

[합본] 크로스 플레이(전3권)

도서정보 : 다스티 / B&M / 2018년 06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Close Play’의 정확한 사전적 표기는 ‘클로즈 플레이’이나
현장감을 높이기 위하여 ‘크로스 플레이’로 표기하였습니다.]

SH 컵스로 담당 팀을 옮긴 야구 전문 스포츠 기자 한지원은
자신이 신입 기자 시절 취재했던 투수 윤태성을 다시 만난다.

혹사당해 어깨 부상을 입은 고교 선수에 관한 취재로
피차 불편했을 6년 전의 기억을 잊기라도 한 것처럼
태성은 지원에게 아무렇지 않은 듯 적극적으로 다가가는데…….

“한 기자님. 이거 받으세요.”
“이거 뭐예요?”
“뮤지컬 티켓이요. 이번에 초연으로 하는 거라던데요.”

8년간 만나는 이 하나 없던 ‘연애 1할 타자’에게
윤태성의 태도는 헷갈림만을 안기고.

“……윤태성 선수는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 줘요?”
“한 기자님은 왜 그런 거 같은데요?”
“몰라요. ……나한테 잘해 주니까 내가 이상해지잖아요.”

몇 번이나 마음을 내비쳐도 지원이 알아차리지 못하자
결국 태성은 보란 듯이 직구를 던지는데…….

“전 한 기자님 좋아해요. 알고 있었잖아요.”

사랑에 서툰 스포츠 기자와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연애의 시작을 위한 직구 승부, 플레이 볼!

구매가격 : 10,500 원

크로스 플레이 1권

도서정보 : 다스티 / B&M / 2018년 06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Close Play’의 정확한 사전적 표기는 ‘클로즈 플레이’이나
현장감을 높이기 위하여 ‘크로스 플레이’로 표기하였습니다.]

SH 컵스로 담당 팀을 옮긴 야구 전문 스포츠 기자 한지원은
자신이 신입 기자 시절 취재했던 투수 윤태성을 다시 만난다.

혹사당해 어깨 부상을 입은 고교 선수에 관한 취재로
피차 불편했을 6년 전의 기억을 잊기라도 한 것처럼
태성은 지원에게 아무렇지 않은 듯 적극적으로 다가가는데…….

“한 기자님. 이거 받으세요.”
“이거 뭐예요?”
“뮤지컬 티켓이요. 이번에 초연으로 하는 거라던데요.”

8년간 만나는 이 하나 없던 ‘연애 1할 타자’에게
윤태성의 태도는 헷갈림만을 안기고.

“……윤태성 선수는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 줘요?”
“한 기자님은 왜 그런 거 같은데요?”
“몰라요. ……나한테 잘해 주니까 내가 이상해지잖아요.”

몇 번이나 마음을 내비쳐도 지원이 알아차리지 못하자
결국 태성은 보란 듯이 직구를 던지는데…….

“전 한 기자님 좋아해요. 알고 있었잖아요.”

사랑에 서툰 스포츠 기자와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연애의 시작을 위한 직구 승부, 플레이 볼!

구매가격 : 3,500 원

크로스 플레이 2권

도서정보 : 다스티 / B&M / 2018년 06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Close Play’의 정확한 사전적 표기는 ‘클로즈 플레이’이나
현장감을 높이기 위하여 ‘크로스 플레이’로 표기하였습니다.]

SH 컵스로 담당 팀을 옮긴 야구 전문 스포츠 기자 한지원은
자신이 신입 기자 시절 취재했던 투수 윤태성을 다시 만난다.

혹사당해 어깨 부상을 입은 고교 선수에 관한 취재로
피차 불편했을 6년 전의 기억을 잊기라도 한 것처럼
태성은 지원에게 아무렇지 않은 듯 적극적으로 다가가는데…….

“한 기자님. 이거 받으세요.”
“이거 뭐예요?”
“뮤지컬 티켓이요. 이번에 초연으로 하는 거라던데요.”

8년간 만나는 이 하나 없던 ‘연애 1할 타자’에게
윤태성의 태도는 헷갈림만을 안기고.

“……윤태성 선수는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 줘요?”
“한 기자님은 왜 그런 거 같은데요?”
“몰라요. ……나한테 잘해 주니까 내가 이상해지잖아요.”

몇 번이나 마음을 내비쳐도 지원이 알아차리지 못하자
결국 태성은 보란 듯이 직구를 던지는데…….

“전 한 기자님 좋아해요. 알고 있었잖아요.”

사랑에 서툰 스포츠 기자와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연애의 시작을 위한 직구 승부, 플레이 볼!

구매가격 : 3,500 원

크로스 플레이 3권(완결)

도서정보 : 다스티 / B&M / 2018년 06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Close Play’의 정확한 사전적 표기는 ‘클로즈 플레이’이나
현장감을 높이기 위하여 ‘크로스 플레이’로 표기하였습니다.]

SH 컵스로 담당 팀을 옮긴 야구 전문 스포츠 기자 한지원은
자신이 신입 기자 시절 취재했던 투수 윤태성을 다시 만난다.

혹사당해 어깨 부상을 입은 고교 선수에 관한 취재로
피차 불편했을 6년 전의 기억을 잊기라도 한 것처럼
태성은 지원에게 아무렇지 않은 듯 적극적으로 다가가는데…….

“한 기자님. 이거 받으세요.”
“이거 뭐예요?”
“뮤지컬 티켓이요. 이번에 초연으로 하는 거라던데요.”

8년간 만나는 이 하나 없던 ‘연애 1할 타자’에게
윤태성의 태도는 헷갈림만을 안기고.

“……윤태성 선수는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 줘요?”
“한 기자님은 왜 그런 거 같은데요?”
“몰라요. ……나한테 잘해 주니까 내가 이상해지잖아요.”

몇 번이나 마음을 내비쳐도 지원이 알아차리지 못하자
결국 태성은 보란 듯이 직구를 던지는데…….

“전 한 기자님 좋아해요. 알고 있었잖아요.”

사랑에 서툰 스포츠 기자와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연애의 시작을 위한 직구 승부, 플레이 볼!

구매가격 : 3,500 원

사랑, 설계해 드릴까요?

도서정보 : 이냐냐 / 스칼렛 / 2018년 06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는 얘기는 듣지 못했는데.”
스케치에서 눈을 뗀 남자가 나를 보며 물었다.
“그래서, 시간당 얼마를 받습니까?”
나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듯이,
맞선 대타를 부탁한 그녀를 위해 최대한 연기를 해 보였다.
“맞선 보러 나오는데 상대에 대해 조사도 안 해 봤을 거라 생각한 건 아니죠?”
“그럼 제가 왜 여기 나와 있는지도 아시겠네요. 그만 일어나도 될까요?”
“그건 안 되죠. 난 적어도 한 시간 정도는 같이 시간을 보내야 하거든요.”

어차피 헤어지면 또 볼 일 없는 사이, 잠깐의 스침.
아쉬움을 뒤로하고 헤어지려 할 때.

“이름이나 좀 압시다.”
“제 이름이 왜 궁금하신데요?”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그 일이 있은 지 얼마 후.

건축 사무소 신입 사원을 뽑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뒤적거리던 현재는
다듬어지지는 않았지만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포트폴리오를 보게 되고…….
“안녕하세요.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 했잖아요, 이그린 씨.”

미래 건축사무소 신입 디자이너 그린과 베테랑 설계사 현재가 설계하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구매가격 : 3,200 원

사부작사부작

도서정보 : 민혜 / 스칼렛 / 2018년 06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직 장날이 존재하는 재래시장이 근처에 있는 마을.
그날이 되면 나이 든 이와 사진 찍기 좋아하는 젊은이들이
뒤섞여 묘한 그림을 이루는 곳.

얼마 전 새로 생긴 음식점 ‘보리언덕아래’의 주인 지수현.
아무래도 이 여자 뭔가 수상하다. 길에 뒹구는 돌이 마음에 들었다는 말부터
아침 조깅으로 하는 뜀박질은 어디 운동선수 출신인 게 분명하다.
하지만 왜 그녀의 달리는 모습에 덩달아 내 마음까지 들썩거리게 되는 걸까.

가게 맞은편에 자리한 ‘사랑동물병원’의 원장 강준영.
아무래도 이 남자 뭔가 미심쩍다. 나를 못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
브레이크 타임에만 와서 늦은 점심을 먹으며 성가시게 하는 것까지.
하지만 왜 그의 잘 먹는 모습에 덩달아 내 심장까지 들썩거리게 되는 걸까.

“너 좀 멋지다.”
“뭐가?”
“경운기 모는 남자는 처음이라서.”
“여자를 경운기로도 반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널 보며 처음 해 보네.”

사부작사부작, 지수현.
별로 힘들이지 않고 건네는 네 말투에 마음이 흔들린다.

사부작사부작, 강준영.
네가 내게 가볍게 행동하는 모습에 자꾸 웃음 짓게 된다.

어느새 서로에게 스며든 남자와 여자의,
마음을 소리 나게 하는 이야기.

구매가격 : 4,000 원

상콤 달콤 쌉쌀 짭조름 외전

도서정보 : 정이소 / B&M / 2018년 06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명한 레스토랑 경영자에 스타일리시하고 사람 좋기까지 한
자타공인 잘난 남자 상원!
불알친구 현도를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지만
그에게 오메가 애인이 생기자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는데…….

32세 나이에 베타에서 오메가로 발현하다니, 갑자기 이게 웬 말?
거기에 그를 찬밥 취급하던 주위 알파들의 태도가 한순간에 바뀌었다!

“제가 상원 씨를 특별하게 여기나 봅니다. 좋은 친구에게 느끼는 것 이상으로요.”
“그쪽 겁니다. 이 셔츠…… 상원 씨 생각하면서 골랐으니까요.”
“장미꽃이 사장님이랑 이미지가 비슷해서 저도 모르게 샀어요.”
“민상원, 너를 오래도록 옆에 두고 왜 못 알아봤을까.”

상원의 사랑을 얻으려는 네 명의 남자!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터프한 인상의 근육질 의사, 민건.
지적인 인상의 미남이자 브라더 콤플렉스 환자, 이준.
비타민 같은 연하남에 수려한 이목구비를 갖춘 사장님 바라기, 단우.
상원에게는 오래된 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였던 자린고비, 현도.

자신을 애지중지하는 알파들과의
달콤하고도 쌉쌀한 썸이 시작되면서
상원은 인생 최대의 남난을 겪게 되는데…….

“우리 오늘부터 1일인 거예요?”
“아니, 어제부터. 오늘은 2일.”

상원의 마음도 드디어 한 곳을 향하고.
네 남자 중 그의 사랑을 차지할 이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구매가격 : 800 원

멈춰 버린 밤

도서정보 : 한귀린 / 스칼렛 / 2018년 06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네 시선을 붙잡아 두는 것이 제일 어려웠는데…….”
재준이 검지로 턱을 들어 올리자 은준은 숨을 참았다.
풀리지 않은 매듭을 다시 떠안은 기분이 들었다.
“선배…….”
“입 다물어.”
그의 눈빛에 담긴 저의는 자신을 난도질하고 싶어 하는 듯했다.
“이 세 치 혀로 가지고 노는 것을 알면서도 난 기꺼이 응했어.”
가장 찬란했던 순간과 가장 비참했던 순간을 함께한 그였다.
은준은 그날의 일이 떠올라 눈을 질끈 감았다.

― 제니스 호텔 2017호. 10시.
“…….”
― 이번에도.
은준은 그에게 갚을 빚이 있었다.
― 어디 한번 도망가 봐.
그리고 그는 지금 그것을 당당하게 요구했다.

멈춰 있던 그들의 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