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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이야기

도서정보 : BR / B&M / 2018년 08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BR 작가님의 전혀 다른 세 단편을 묶은 단편집입니다. 공통점은 미인공과 떡대수가 나오는 수시점이라는 것뿐, 시대도 배경도 전부 다릅니다.


1. 친구에서: 어린이집 다닐 때부터 붙어 다녔는데, 대학 입학을 앞둔 시점에 친구가 재벌 3세라는 게 밝혀졌다. 어떻게 이렇게 감쪽같이 속일 수가 있어? 결혼하자.
#속물수 #직진수 #호구공 #다정공 #캠퍼스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2. 공주X마왕: 수명이 거의 다 되어 노쇠한 마왕님의 공주 납치기. 10년을 거울로 지켜보다 결국 납치했는데, 너무 신사적인 스토킹을 했나 보다. 세기의 미인인 공주에게 비밀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공주가…… 너무 무섭다…….
#스토커수 #소심수 #능욕공 #오해/착각 #감금 #인외존재 #하드코어(골든플주의)


3. 알파+오메가X베타: 대학 후배이자 톱 스타인 오메가 메이와 나는 누가 봐도 사귀는 사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름만 들어 본 대단한 알파가, 어느 날 갑자기 첫눈에 반했다며 협박 같은 청혼서를 보냈다. 반하기는 개뿔……. 막장 드라마 같은 삼각관계의 시작.
#알파X오메가 #오메가X베타 #알파X베타 #집착공 #다정공 #무기력수 #약피폐

구매가격 : 2,800 원

카리타스를 위하여

도서정보 : 바람나비 / 스칼렛 / 2018년 08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언제나 널 찾을 거야. 그게 내 존재 이유니까.”

붉은색[赤]이 없는 세계에서 살아가던 카일 세이버,
어둠과 빛의 경계 사이를 노니는 한 소녀와 부딪히면서
그녀의 붉디붉은 눈동자를 통해 다른 세상과 마주하게 되다!

현존하는 최강의 엑소시스트, 하얀 검의 주인
어느 종교 단체에도 속하지 않건만, 존재 자체만으로도 거대한 힘인―
“하늘의 방랑자, 세아 천.”

그리고 그가 미처 알지 못했던 가문의 진실.
후작 작위를 계승하는 잉글랜드의 세습 귀족인 세이버 가(家)는
이계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
“내 손자는 아마, 전 세계에 유일한, 그리고 가장 강력한 펠루가 중 하나겠지.”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고 있었다.
6대 세이버 후작으로. 엑소시스트로. 그리고―

억겁의 세월을 타고 아름다운 음률이 퍼져 나간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언젠가 우리의 이 모든 게 추억과 환상 속에서 잊힐지라도
우리가 여기에 있었다는 진실만큼은 사라지지 않으리.
밀려오는 고난의 파도 속에서, 속삭였던 약속들이 깨어져 스러질지라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리.
그대여, 잊지 말아요. 언제나 찾아 주리라 속삭였던 그 말을.
기억해 줘요.

사랑해.
찾아갈게. 반드시.
과거에서, 그리고 미래에서 만나.


<본문 중에서>

세아를 만날 수 있어서, 그녀를 도와줄 수 있어서, 홀로 내버려 두지 않아도 되어서 그는 자신의 능력에 감사했다. 눈을 감았다 다시 뜨자, 카일은 볼 수 있었다.
붉은 눈 아래에 사랑스럽게 붉어진 얼굴을.
그리고 달아오른 뺨 아래에서 빛나는 찬란한 붉은 입술을.
붉은빛이 생긴, 이젠 그녀를 중심으로 돌기 시작한 찬란한 그의 세상을.
“싫으면 말해.”
쉰 목소리로 중얼거린 카일은 성큼, 다가섰다.
그리고 그는 자신만의, 자신의 영혼을 잡아채는 그 아름다운 붉은색을 삼키며 절박하게 탐했다. 입술에 도는 그 빛깔이 못내 사랑스러워서.
이윽고 둘의 입술이 떨어졌을 때 그는 설레고 두려운 마음으로 세아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미소 짓고 있었다.
굳은살이 박인 손이 그가 입고 있는 셔츠의 칼라 부분을 잡고 끌어당겼고,
“싫을 리가.”
낮게 대꾸하며 세아가 다시 입을 맞춰 왔다.
카일은 그녀의 초대에 부드럽게 응하며 허리를 껴안았고, 이내 여인의 하얀 팔은 그의 목을 끌어당겼다.
“사랑해.”
누가 한 것인지 모를 말이, 주변에 감미롭게 흐르고 있었다.

구매가격 : 3,800 원

My 「Before Sunrise」마이 비포 선라이즈 1권

도서정보 : 킴쓰컴퍼니 / 다향 / 2018년 07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기차.
외로움과 상실감에 허덕이는 지원의 옆자리에 배우 차정민이 앉는다.

“이런 말 나도 믿기지 않지만 당신에게 첫눈에 반한 것 같아요.”
“…….”
“오늘 하루 나와 같이 있어 볼래요?”

파밀리아 대성당, 한적한 동네의 타바스집, 엘 파라구아스, 마법의 분수 쇼.
살면서 봐 온 그 어떤 로맨틱 영화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달콤함이 가득 차 있던 순간.
그래서 두려웠다. 억지로 밀려나게 될까 봐.
지원은 먼저 문을 박차고 나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년 후,
“한지원 씨, 내가 못 찾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기억 속의 모습 그대로 다정한 눈을 한 그가 지원을 찾아왔다.

다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구매가격 : 0 원

My 「Before Sunrise」마이 비포 선라이즈 2권(완결)

도서정보 : 킴쓰컴퍼니 / 다향 / 2018년 07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기차.
외로움과 상실감에 허덕이는 지원의 옆자리에 배우 차정민이 앉는다.

“이런 말 나도 믿기지 않지만 당신에게 첫눈에 반한 것 같아요.”
“…….”
“오늘 하루 나와 같이 있어 볼래요?”

파밀리아 대성당, 한적한 동네의 타바스집, 엘 파라구아스, 마법의 분수 쇼.
살면서 봐 온 그 어떤 로맨틱 영화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달콤함이 가득 차 있던 순간.
그래서 두려웠다. 억지로 밀려나게 될까 봐.
지원은 먼저 문을 박차고 나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년 후,
“한지원 씨, 내가 못 찾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기억 속의 모습 그대로 다정한 눈을 한 그가 지원을 찾아왔다.

다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새와 늪 외전

도서정보 : 더듀 / 스칼렛 / 2018년 07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여자에게 미친 남자 이강후,
그런 그를 악마라고 부르는 여자 민유수.

“네가 다른 남자의 눈을 쳐다보면 난 그의 눈을 파낼 거고,
네가 다른 남자의 손을 잡으면 난 그의 손을 자를 거다.
네가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주면…… 난 그의 심장을 도려내겠지.”

남자는 언제나처럼 잔인했다.
그런 남자가 ‘사랑’을 말했을 때, 여자는 코웃음을 쳤다.

“내 심장이 뽑혀 나가도, 그걸 상대방을 위해 제물로 바칠 수 있는 것.
그런 게, 진짜 사랑인 거잖아.”
그러니까 감히 그 뒤틀린 소유욕을 사랑이라고 말하려 하지 마.
“당신은 그저 내 심장을 차지하고 싶을 뿐이겠지.”

그는 안다,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왜 그녀에게 마음을 기대해서는 안 되는지도.
그래서 남자는 여자에게, 사랑이 아니라 상처가 되어 남기로 한다.

“민유수, 심장을 원한다면 꺼내 가. 그래도 난 널 못 놔.”

벗어나고자 하는 여자와
붙잡아 두려는 남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가득한 로맨스 스릴러


* 본 외전은 종이책에는 실리지 않았던 외전입니다.
전자책 본편엔 포함이 돼 있는 외전으로,
종이책을 구입하신 독자님들을 위해
무료로 볼 수 있게 만든 외전임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0 원

심술쟁이 여우와 하트 꼬리의 네코마타

도서정보 : 노하라 시게루 / B&J / 2018년 07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을에서 떨어진 폐가에 살고 있는 츠무기는
자신을 길러 주었던 주인의 집을
주인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계속 지키고 있는 사이에 꼬리가 갈라져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네코마타가 되었다.
하지만 그 꼬리는 짧아서, 네코마타로서 반편이라고 손가락질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산을 개발하기 위해서 조사하러 온 오후사라는 남자가 찾아왔다.
소중한 집이 부서질 거라는 불안감에 이런저런 수를 써서 위협해 봐도,
오후사는 조금도 동요하지 않으며 무언가 생각나는 건 없냐고 묻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충견 비서는 사장에게 정조대를 채운다

도서정보 : 후지미 마우스 / B&J / 2018년 07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창업 70년을 자랑하는 양과자 제조 회사인 풍화당.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 26세의 중성적인 미모를 가진 아리카와와
그 충실한 비서인 타다무라는 적대 관계였지만,
사내의 권력투쟁을 하는 동안 서로 끌리게 되어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다.
하지만 연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하고 있었던 달콤하고 음란한 생활은 시작되지 않고
결국, 참지 못한 타다무라는 다른 남자와 케이크 뷔페를 간다는 아리카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정조대를 채우는데…….

구매가격 : 1,600 원

끝없는 집착

도서정보 : 주세이 / 다향 / 2018년 07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연히 한 여자아이를 만난 후, 늪처럼 그 아이에게 빠져들었다. 그 아이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었다. 그 아이를 내 마음에 담았으니까.

‘그러니 절대 널 내 품 안에서 놓아주지 않을 거야.’

우연히 한 남자아이를 만났다. 내게는 그 아이와의 만남이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런데 그 아이가 다시 내 앞에 나타났다.

‘점점 끌려가는 이 마음, 내 어둠에 널 끌어들여서는 안 되는데…….’

구매가격 : 3,600 원

새와 늪

도서정보 : 더듀 / 스칼렛 / 2018년 07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여자에게 미친 남자 이강후,
그런 그를 악마라고 부르는 여자 민유수.

“네가 다른 남자의 눈을 쳐다보면 난 그의 눈을 파낼 거고,
네가 다른 남자의 손을 잡으면 난 그의 손을 자를 거다.
네가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주면…… 난 그의 심장을 도려내겠지.”

남자는 언제나처럼 잔인했다.
그런 남자가 ‘사랑’을 말했을 때, 여자는 코웃음을 쳤다.

“내 심장이 뽑혀 나가도, 그걸 상대방을 위해 제물로 바칠 수 있는 것.
그런 게, 진짜 사랑인 거잖아.”
그러니까 감히 그 뒤틀린 소유욕을 사랑이라고 말하려 하지 마.
“당신은 그저 내 심장을 차지하고 싶을 뿐이겠지.”

그는 안다,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왜 그녀에게 마음을 기대해서는 안 되는지도.
그래서 남자는 여자에게, 사랑이 아니라 상처가 되어 남기로 한다.

“민유수, 심장을 원한다면 꺼내 가. 그래도 난 널 못 놔.”

벗어나고자 하는 여자와
붙잡아 두려는 남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가득한 로맨스 스릴러


* 본 도서는 외전이 새롭게 추가된 도서입니다.

구매가격 : 3,700 원

새와 늪(19금 개정판)

도서정보 : 더듀 / 스칼렛 / 2018년 07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여자에게 미친 남자 이강후,
그런 그를 악마라고 부르는 여자 민유수.

“네가 다른 남자의 눈을 쳐다보면 난 그의 눈을 파낼 거고,
네가 다른 남자의 손을 잡으면 난 그의 손을 자를 거다.
네가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주면…… 난 그의 심장을 도려내겠지.”

남자는 언제나처럼 잔인했다.
그런 남자가 ‘사랑’을 말했을 때, 여자는 코웃음을 쳤다.

“내 심장이 뽑혀 나가도, 그걸 상대방을 위해 제물로 바칠 수 있는 것.
그런 게, 진짜 사랑인 거잖아.”
그러니까 감히 그 뒤틀린 소유욕을 사랑이라고 말하려 하지 마.
“당신은 그저 내 심장을 차지하고 싶을 뿐이겠지.”

그는 안다,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왜 그녀에게 마음을 기대해서는 안 되는지도.
그래서 남자는 여자에게, 사랑이 아니라 상처가 되어 남기로 한다.

“민유수, 심장을 원한다면 꺼내 가. 그래도 난 널 못 놔.”

벗어나고자 하는 여자와
붙잡아 두려는 남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가득한 로맨스 스릴러


* 본 도서는 외전이 새롭게 추가되고 19세로 개정한 도서입니다.

구매가격 : 3,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