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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계약 합본

도서정보 : 김소희 / 스칼렛 / 2021년 07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렇게 예쁜데 성격까지 나이스한 사람 어디 찾기 쉬운 줄 알아요?”
자신의 능력과 매력을 잘 알고 휘두를 줄 아는 그 여자, 홍주이.

“지금처럼 그대로만 해요. 그럼 계약은 금방 끝날 테고 자유를 줄 테니까.”
주이가 만들어 낸 사고를 빌미로 그녀를 휘둘러 보려는 그 남자, 도준원.

*

“남자 친구 있어요?”
“싫은데요?”
“내가 뭘 물었는데 싫다고가 먼저 나옵니까?”
도도하게 턱을 치켜들고 대답하는 여자를 보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나한텐 어머니가 있습니다.”
“나한텐 스토커가 있죠.”
“원하는 걸 들어준다면?”
“진짜?”
“그럼 연애합시다. 당분간.”
“그럼 잘 지켜 주세요. 당분간.”
스토커로부터.
주이가 방긋 웃으며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미소가 왜인지 악랄했다.

사랑 빼고 모두 함께하기로 했는데,
갈수록 왜 이렇게 거슬리는데? 왜 자꾸 눈에 밟히는데?
착각하지 말자, 이건 진짜 연애가 아니라니까.
오늘도 아슬아슬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까?
그냥 확 저질러 버려?

넘을까 말까, 할까 말까.
설렘과 혼란 그 경계에 갇힌 두 남녀의 이야기.

구매가격 : 9,000 원

완벽한 계약 1권

도서정보 : 김소희 / 스칼렛 / 2021년 07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렇게 예쁜데 성격까지 나이스한 사람 어디 찾기 쉬운 줄 알아요?”
자신의 능력과 매력을 잘 알고 휘두를 줄 아는 그 여자, 홍주이.

“지금처럼 그대로만 해요. 그럼 계약은 금방 끝날 테고 자유를 줄 테니까.”
주이가 만들어 낸 사고를 빌미로 그녀를 휘둘러 보려는 그 남자, 도준원.

*

“남자 친구 있어요?”
“싫은데요?”
“내가 뭘 물었는데 싫다고가 먼저 나옵니까?”
도도하게 턱을 치켜들고 대답하는 여자를 보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나한텐 어머니가 있습니다.”
“나한텐 스토커가 있죠.”
“원하는 걸 들어준다면?”
“진짜?”
“그럼 연애합시다. 당분간.”
“그럼 잘 지켜 주세요. 당분간.”
스토커로부터.
주이가 방긋 웃으며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미소가 왜인지 악랄했다.

사랑 빼고 모두 함께하기로 했는데,
갈수록 왜 이렇게 거슬리는데? 왜 자꾸 눈에 밟히는데?
착각하지 말자, 이건 진짜 연애가 아니라니까.
오늘도 아슬아슬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까?
그냥 확 저질러 버려?

넘을까 말까, 할까 말까.
설렘과 혼란 그 경계에 갇힌 두 남녀의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완벽한 계약 2권

도서정보 : 김소희 / 스칼렛 / 2021년 07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렇게 예쁜데 성격까지 나이스한 사람 어디 찾기 쉬운 줄 알아요?”
자신의 능력과 매력을 잘 알고 휘두를 줄 아는 그 여자, 홍주이.

“지금처럼 그대로만 해요. 그럼 계약은 금방 끝날 테고 자유를 줄 테니까.”
주이가 만들어 낸 사고를 빌미로 그녀를 휘둘러 보려는 그 남자, 도준원.

*

“남자 친구 있어요?”
“싫은데요?”
“내가 뭘 물었는데 싫다고가 먼저 나옵니까?”
도도하게 턱을 치켜들고 대답하는 여자를 보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나한텐 어머니가 있습니다.”
“나한텐 스토커가 있죠.”
“원하는 걸 들어준다면?”
“진짜?”
“그럼 연애합시다. 당분간.”
“그럼 잘 지켜 주세요. 당분간.”
스토커로부터.
주이가 방긋 웃으며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미소가 왜인지 악랄했다.

사랑 빼고 모두 함께하기로 했는데,
갈수록 왜 이렇게 거슬리는데? 왜 자꾸 눈에 밟히는데?
착각하지 말자, 이건 진짜 연애가 아니라니까.
오늘도 아슬아슬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까?
그냥 확 저질러 버려?

넘을까 말까, 할까 말까.
설렘과 혼란 그 경계에 갇힌 두 남녀의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완벽한 계약 3권 (완결)

도서정보 : 김소희 / 스칼렛 / 2021년 07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렇게 예쁜데 성격까지 나이스한 사람 어디 찾기 쉬운 줄 알아요?”
자신의 능력과 매력을 잘 알고 휘두를 줄 아는 그 여자, 홍주이.

“지금처럼 그대로만 해요. 그럼 계약은 금방 끝날 테고 자유를 줄 테니까.”
주이가 만들어 낸 사고를 빌미로 그녀를 휘둘러 보려는 그 남자, 도준원.

*

“남자 친구 있어요?”
“싫은데요?”
“내가 뭘 물었는데 싫다고가 먼저 나옵니까?”
도도하게 턱을 치켜들고 대답하는 여자를 보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나한텐 어머니가 있습니다.”
“나한텐 스토커가 있죠.”
“원하는 걸 들어준다면?”
“진짜?”
“그럼 연애합시다. 당분간.”
“그럼 잘 지켜 주세요. 당분간.”
스토커로부터.
주이가 방긋 웃으며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미소가 왜인지 악랄했다.

사랑 빼고 모두 함께하기로 했는데,
갈수록 왜 이렇게 거슬리는데? 왜 자꾸 눈에 밟히는데?
착각하지 말자, 이건 진짜 연애가 아니라니까.
오늘도 아슬아슬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까?
그냥 확 저질러 버려?

넘을까 말까, 할까 말까.
설렘과 혼란 그 경계에 갇힌 두 남녀의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회귀본능 합본

도서정보 : 유베리 / B&M / 2021년 07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가이드버스, 회귀물,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S급에스퍼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상처수, 자낮수, 회귀수, B급가이드수, 처연수, 동정수, 사건물, 공시점, 수시점, 3인칭시점, 일공일수, 쌍방구원

“우리가 만나기 3년 전으로 널 회귀시킬 거야.”

자신의 가이딩 파트너이자 B급 가이드인 심차연이 크나큰 위험에 처한 순간,
진강우는 제 목숨과 맞바꾸어 서로가 만나기 3년 전으로 그를 강제 회귀시킨다.

“어서 오세요, 손님.”
“어……?”
“저기요, 손님? 혹시 어디 불편하세요?”

진강우를 결코 잊을 수 없던 심차연은 회귀 이후 각고의 노력 끝에
강우를 찾아냈으나 당연하게도 그는 차연을 기억하지 못한다.
차근차근 다시 인연을 쌓아 가는 데는 성공했지만,
저 때문에 사건이 틀어지거나 과거가 앞당겨진 것에 대한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
다시 한번 그와 이별을 맞기로 하는데…….

“가지 마. 계속 내 곁에 있기로 했잖아.”
“미안해요, 강우 씨…… 금방 돌아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요. 정말 금방이면 돼.”

조금만 기다리면 되리라는 예상과 달리,
심차연이 회귀자였으며 또 한 번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것을 알아차린 강우.
차연은 그런 강우에 힘입어 회귀 전 끔찍했던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고군분투한다.

이번에는 내가 지켜 줄게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늘 곁에서 떨어지지 않을게요.

그 누구보다도 잘난 S급 에스퍼 진강우.
B급이지만 조금 특별한 능력을 지닌 가이드 심차연.
자신들을 덮쳐 오는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두 사람만의 여정.

구매가격 : 10,200 원

회귀본능 1권

도서정보 : 유베리 / B&M / 2021년 07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가이드버스, 회귀물,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S급에스퍼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상처수, 자낮수, 회귀수, B급가이드수, 처연수, 동정수, 사건물, 공시점, 수시점, 3인칭시점, 일공일수, 쌍방구원

“우리가 만나기 3년 전으로 널 회귀시킬 거야.”

자신의 가이딩 파트너이자 B급 가이드인 심차연이 크나큰 위험에 처한 순간,
진강우는 제 목숨과 맞바꾸어 서로가 만나기 3년 전으로 그를 강제 회귀시킨다.

“어서 오세요, 손님.”
“어……?”
“저기요, 손님? 혹시 어디 불편하세요?”

진강우를 결코 잊을 수 없던 심차연은 회귀 이후 각고의 노력 끝에
강우를 찾아냈으나 당연하게도 그는 차연을 기억하지 못한다.
차근차근 다시 인연을 쌓아 가는 데는 성공했지만,
저 때문에 사건이 틀어지거나 과거가 앞당겨진 것에 대한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
다시 한번 그와 이별을 맞기로 하는데…….

“가지 마. 계속 내 곁에 있기로 했잖아.”
“미안해요, 강우 씨…… 금방 돌아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요. 정말 금방이면 돼.”

조금만 기다리면 되리라는 예상과 달리,
심차연이 회귀자였으며 또 한 번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것을 알아차린 강우.
차연은 그런 강우에 힘입어 회귀 전 끔찍했던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고군분투한다.

이번에는 내가 지켜 줄게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늘 곁에서 떨어지지 않을게요.

그 누구보다도 잘난 S급 에스퍼 진강우.
B급이지만 조금 특별한 능력을 지닌 가이드 심차연.
자신들을 덮쳐 오는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두 사람만의 여정.

구매가격 : 3,400 원

회귀본능 2권

도서정보 : 유베리 / B&M / 2021년 07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가이드버스, 회귀물,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S급에스퍼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상처수, 자낮수, 회귀수, B급가이드수, 처연수, 동정수, 사건물, 공시점, 수시점, 3인칭시점, 일공일수, 쌍방구원

“우리가 만나기 3년 전으로 널 회귀시킬 거야.”

자신의 가이딩 파트너이자 B급 가이드인 심차연이 크나큰 위험에 처한 순간,
진강우는 제 목숨과 맞바꾸어 서로가 만나기 3년 전으로 그를 강제 회귀시킨다.

“어서 오세요, 손님.”
“어……?”
“저기요, 손님? 혹시 어디 불편하세요?”

진강우를 결코 잊을 수 없던 심차연은 회귀 이후 각고의 노력 끝에
강우를 찾아냈으나 당연하게도 그는 차연을 기억하지 못한다.
차근차근 다시 인연을 쌓아 가는 데는 성공했지만,
저 때문에 사건이 틀어지거나 과거가 앞당겨진 것에 대한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
다시 한번 그와 이별을 맞기로 하는데…….

“가지 마. 계속 내 곁에 있기로 했잖아.”
“미안해요, 강우 씨…… 금방 돌아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요. 정말 금방이면 돼.”

조금만 기다리면 되리라는 예상과 달리,
심차연이 회귀자였으며 또 한 번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것을 알아차린 강우.
차연은 그런 강우에 힘입어 회귀 전 끔찍했던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고군분투한다.

이번에는 내가 지켜 줄게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늘 곁에서 떨어지지 않을게요.

그 누구보다도 잘난 S급 에스퍼 진강우.
B급이지만 조금 특별한 능력을 지닌 가이드 심차연.
자신들을 덮쳐 오는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두 사람만의 여정.

구매가격 : 3,400 원

회귀본능 3권 (완결)

도서정보 : 유베리 / B&M / 2021년 07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가이드버스, 회귀물,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S급에스퍼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상처수, 자낮수, 회귀수, B급가이드수, 처연수, 동정수, 사건물, 공시점, 수시점, 3인칭시점, 일공일수, 쌍방구원

“우리가 만나기 3년 전으로 널 회귀시킬 거야.”

자신의 가이딩 파트너이자 B급 가이드인 심차연이 크나큰 위험에 처한 순간,
진강우는 제 목숨과 맞바꾸어 서로가 만나기 3년 전으로 그를 강제 회귀시킨다.

“어서 오세요, 손님.”
“어……?”
“저기요, 손님? 혹시 어디 불편하세요?”

진강우를 결코 잊을 수 없던 심차연은 회귀 이후 각고의 노력 끝에
강우를 찾아냈으나 당연하게도 그는 차연을 기억하지 못한다.
차근차근 다시 인연을 쌓아 가는 데는 성공했지만,
저 때문에 사건이 틀어지거나 과거가 앞당겨진 것에 대한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
다시 한번 그와 이별을 맞기로 하는데…….

“가지 마. 계속 내 곁에 있기로 했잖아.”
“미안해요, 강우 씨…… 금방 돌아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요. 정말 금방이면 돼.”

조금만 기다리면 되리라는 예상과 달리,
심차연이 회귀자였으며 또 한 번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것을 알아차린 강우.
차연은 그런 강우에 힘입어 회귀 전 끔찍했던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고군분투한다.

이번에는 내가 지켜 줄게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늘 곁에서 떨어지지 않을게요.

그 누구보다도 잘난 S급 에스퍼 진강우.
B급이지만 조금 특별한 능력을 지닌 가이드 심차연.
자신들을 덮쳐 오는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두 사람만의 여정.

구매가격 : 3,400 원

쪽방에 괴물 아저씨 외전

도서정보 : 김소저 / 스칼렛 / 2021년 07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떻게 이렇게 된지 모르겠다.

우람한 체격과 특유의 외모를 가진 남자
매일 밤 그 밑에 깔려 울부짖게 된 게 말이다.

“하읏……!”
“내 처음이긴 해도 알 건 다 안다. 끝내주게 해 줄게.”

그러니까 퇴근하고 돌아오는 길,
잠시 공원 벤치에서 쉰다는 게 눈 떠 보니 이렇다.
더욱 가관은 자신을 곧게 내려다보는 저 짐승 같은 남자.

“니는 내 아래서만 느끼고 울 게 될 거다. 니 취향은 나다.”
“이봐요. 내 취향은 꽃미남 아이돌이라고요!”

허리가 절로 들썩이고 이빨은 덜덜 떨린다.
쾌락으로 눈물까지 줄줄 흐른다. 이건 말도 안 된다.
내가 이 쪽방에 갇혀 왜 이러고 있어야 하는데!

그와 벌어지는 일들은 현실일까, 꿈일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특별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500 원

포사(怖蛇) 1권

도서정보 : 이초맥 / B&M / 2021년 07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신체 훼손 및 하드코어한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키워드: 동양물, 궁정물, 판타지물, 질투, 동거/배우자, 계약, 인외존재, 3P있음, 수인공, 미인공, 황제공, 키작공, 초딩공, 귀염공, 집착공, 연하공, 절륜공, 떡대수, 무심수, 강수, 단정수, 연상수, 천민수, 후궁수, 하드코어(장내방뇨), 스릴러, 시리어스, 피폐물, 3인칭 시점

뱀의 원혼이 씌어 저주를 받았다는 소문이 파다한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 제국. 고아인 완은 떠돌이 극단의 호위로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완의 극단은 황제의 막역한 친우라는 조정의 대신 백복의 제안을 받아 황제의 여흥을 위해 궁에 들어가기로 한다. 석연치 않음을 느끼며 극단과 함께 궁으로 들어간 완은, 소문이 무성한 그 황제를 만나게 되는데…….

뱀.
황제는 용이 아닌, 뱀.
종이처럼 창백한 피부에 기묘한 실금이 보였다. 상흔이 아닌, 원래 그곳에 존재했던 것처럼 천연했다. 완을 올려다보는 눈이 호박처럼 노랬다. 흑색의 눈동자는 세로로 길게 찢어져 있었다. 마치 뱀의 그것 같았다.
얼굴은 흡사 여자아이의 그것이요, 피부는 마치 삿된 짐승의 그것이었다.
황제는 노인이 아니었다. 여인도 아니었다. 성별이 모호한 아이의 외형을 한, 기이한 생명체였다.
기묘한 형상, 이질적인 형체.
……이것을 사람이라 부를 수 있을까?

“……요망한 것.”
작지만 선명하게 귀에 들어온 미성에, 완은 모든 생각을 멈추고 굳은 눈을 들었다.
“먼저 건드려 놓고, 이제 와서― 너처럼 요사스러운 인간은 처음 보는구나.”
“…….”
완은 당황함에 말을 잃었다. 방금 제가 들은 소리가 무슨 말인가, 열심히 가늠하기에 바빴다. 그 와중에 황제의 성난 볼멘소리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얼굴 좀 반반하기로서니, 감히 황제를 갖고 놀아.”
“……폐하.”
겨우 입에서 나온 건 황제를 부르는 달래는 듯한 한마디였다. 허나, 개구리처럼 오른 황제의 뺨은 더욱 불퉁해졌다.
“못된 것. ……너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이 오락가락한다.”
“…….”
완은 어찌할 바를 몰라 가만히 성을 내는 황제를 지켜보았다. 무슨 일이든 침착하고 차분함부터 유지하는 그의 타고난 성정이었지만, 황제는 그 평온한 모습에 더욱 부아가 치밀어 오르는 모양이었다.
결국, 황제는 분을 못 이기고 입고 있던 옷을 모다 벗어 던지기 시작했다.
“씻을 테니 여기에 가만히 있거라. 벌이다. 따라오면 화를 당하게 될 것이다.”
목욕간으로 가는 황제의 걸음이 우렁찼다. 바닥이 쿵쿵, 울렸다.
“흥, 몹쓸 것 같으니라고.”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