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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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잡 성형외과 원장의 60전 61기 강남에서 지리산으로

도서정보 : 정일봉 / 좋은땅 / 2021년 05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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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깨달음을 듣고 당신의 운명을 새롭게 디자인하라!”
버스 안에서 지갑을 팔며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성형외과 전문의가 된 후 목사가 되고, 강남에서 성형외과 원장으로 진료하면서 수많은 사업과 단체를 운영하며 살아온 쓰리잡 성형외과 원장이 강남에서 지리산으로 내려간 깨달음의 현장으로 귀하를 초대합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소설 신화 속으로

도서정보 : 서매 / 좋은땅 / 2021년 05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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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 있는 동안 그와는 편지를 주고받았다.
그의 손글씨로 쓴 편지를 받는 게 좋았다.
그의 편지가 도착하면 봉투를 뜯을 때의 설렘은 온 우주를 꽉 채웠다.
학기가 끝나가고 또 다른 방학이 시작될 무렵, 그에게 편지를 보냈다.
“곧 시험이 끝나면 방학이 될 거야. 내가 갈 거야.
계속 갔었으니까. 가고 싶으니까.”
그리고 머지않아 그의 답장이 왔다. 역시나 내 운율에 맞춰서.

“기다리고 있어. 기다릴 수 있으니까. 기다려야 하니까.”
나는 가는 사람이었고, 그는 기다리는 사람이었다.

구매가격 : 7,200 원

넘치는 사랑 불행한 대한민국

도서정보 : 양의모 / 좋은땅 / 2021년 05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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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통해 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인간 사회가 이나마 발전하고 진보한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겠지요. 마르크스의 말대로 종말론이나 힐링, 기복에 매달려 사는 사람들만 있다면 아마 절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지국(지상세계)을 ‘천국’으로 바꾸는 힘, 그것은 바로 사랑, 자비, 인의일 것입니다. 그것도 ‘해야 할’ ‘모두’의 사랑이어야 합니다. ‘방을 나눠 주겠다’는 소년의 마음이 바로 그것입니다. 갈 곳이 없는 마리아와 요셉 부부에게 “방은 없지만 제 방에서 같이 지내요.”라고 한 소년의 따듯한 마음은 바로 인류를 보다 밝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이끄는 ‘모두’의 사랑이 아닐까요? 그것은 크고 웅대하고 위대한 것이 아니라 작은 사랑으로 하나가 된 결과일 것입니다.
‘하고 싶은’ ‘우리만’의 사랑을 조금씩 절제하여 사랑의 저금을 쌓아 ‘해야 할’ ‘모두’의 사랑에 쓰면 어떻겠습니까? 재산을 노린 패륜아의 비극은 이러한 마음이 없이 ‘하고 싶은’ ‘우리만’의 사랑에만 집중한 사람들의 비극입니다. 그런 비극을 겪고 싶습니까? 여러분도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사랑의 축제에 초대하겠습니다. 부디 참가하시어 새로운 세상의 주역이 되어 주십시오. 가져와야 할 것은 오직 하나 바로 ‘모두’를 위한 여러분의 사랑입니다.

구매가격 : 7,200 원

알고 나면 심각해지는 생활속의 과학

도서정보 : 정진배 / 좋은땅 / 2021년 05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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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무수히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라는 질문 없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다
“원래부터 그런 것이란 없다”

화석으로 추정한 인류의 기원은 약 350만 년 전이고 인류 이전 약 1억 8천만 년 동안 지구의 맹주였던 공룡은 약 6,5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말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 뒤 급격한 날씨 변화로 소멸되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지구 공전 궤도를 바꿀 수도 없고 영화 〈아마겟돈〉처럼 소행성에 핵탄두를 설치하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할 것 같다. …(중략) 한치 앞도 못 내다보고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10만 년, 350만 년과 6,500만 년 전 기후 이야기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러나 지난 100년간 화석연료에 기반한 인류 문명이 지구를 위협하고 있고 지금의 문명 기조가 계속되는 한 후손들의 생존도 장담할 수 없다면 지금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 본문 〈우리 자손들도 지구라는 행성에서 무사히 살 수 있을까?〉 중에서

경험에서 얻은 지식이 복잡한 이론보다 빠르고 효과적일 때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한의학이다. 한의학은 약재나 침의 원리를 규명한 뒤 치료에 적용한 의학기술이 아니다. 한의학은 현대의학이 나타나기 훨씬 이전부터 뿌리, 잎사귀, 벌레를 섭취하면서 얻은 경험과 신체 여기저기를 자극해 수집한 수천 년의 경험을 집대성한 것이다. 현대 과학이 발전한 최근에야 마취제를 사용하지 않고 침으로만 외과 수술이 가능한 이유는 바이오 모르핀의 분비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본문 〈생활 속의 지혜 뒤에는 과학이 숨어 있다〉 중에서

구매가격 : 6,000 원

산이 그리움을 부른다

도서정보 : 이장화 / 좋은땅 / 2021년 04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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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은 겹겹의 산 능선을 덮어 버렸고, 그 겨울 산을 구름이 또 덮고, 그 구름과 산 사이에서 사람들이 즐기고 있었다. 이렇게 산 정상에서 강렬하게 몰아치는 바람을 등지고 설산(雪山)을 즐기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게 많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설경이지만 그 눈이 빛을 다할 때까지 맘껏 즐기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그래서 하얗게 얼어붙은 설산은 황홀하고 눈이 부시지만 한편으로는 장엄하고 처연하다.

하얀 눈 위에
또박또박 발걸음을 찍는다

하늘과 땅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팝콘처럼 날리는 눈싸라기
길 위에 쌓이며

가난한 이들을 위해
잔칫상을 차린다

겨울 산의 표정은 엄하기보다는 오히려 온화하다. 밤새 바람이 불어 댔지만, 그 난관을 이겨 내고 기어이 상고대와 눈꽃을 만들었다. 첩첩 겹겹의 능선을 하얗게 만들어 한 폭의 동양화로 아름답게 되살아나게 했던 것이다. 하늘을 찌를 듯한 험준한 바위도 부드럽게 만들고, 꽃도 나뭇잎도 없이 헐벗은 겨울 산을 부드럽고 온화한 모습의 명산으로 탈바꿈을 시켰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3,800 원

반듯한 아이의 범죄심리

도서정보 : 가토 타이조 / 좋은땅 / 2021년 04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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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도와주던 착한 아이는 왜
자신의 엄마를 죽였을까?
얌전한 성격의 아이는 왜
아기를 높은 데서 떨어뜨렸을까?
근면하고 착실한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서
왜 자살이 생겼을까?
·
·
·
17세의 반듯한 소년은 사건을 일으키기 전에는 지나칠 정도로 사회에 적응해 왔다. 이 아이는 심리적으로 무력해지기 전, 과도하게 사회에 적응해 왔다.
부적응 이전의 「과잉적응」.
범죄가 세상에 알려지고 난 후, ‘그 사람이 그런 일을 저질렀다니 도저히 믿어지지 않아’라고 하는 주변 사람들의 반응… 그러한 언론 보도들…
대체 그들의 생각 어디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 (중략)…
다른 사람 역시 나에 대해 ‘자기가 생각하고 있던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느끼는 경우도 많다. 만약 그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신문 등에서 ‘왜?’라고 큰 타이틀이 붙은 기사는 반대로 ‘역시 그랬군’이라는 제목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실제로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런저런 「반듯한 아이들의 사회적 사건」과 그 당사자인 ‘반듯한 아이들’의 정신분석을 통해 언제든 범죄로 치달을 수 있는 현대인의 심리상태를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들꽃이 좋다

도서정보 : 안경수 / 좋은땅 / 2021년 04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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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사람이 사람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은 눈도 아니고 지성도 아니거니와 오직 마음뿐이다.”라고 말했다. 고 김수환 추기경도 그의 시 ‘마음 꽃’에서 “장미꽃 백 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 꽃 한 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내뿜는다.”라고 노래하였다. ‘화향천리 정향만리’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꽃의 향기는 바람결에 흩어지지만 사람의 향기는 가슴에 머물러 마음을 움직인다고 한다.

남은 길은 좀 더 따뜻한 마음과 시선으로
인간과 자연을 바라보리라 다짐한다.
- 서문 중에서

구매가격 : 8,400 원

동심으로 담아낸 자연과 사물의 비밀 얘기

도서정보 : 우정태 / 좋은땅 / 2021년 04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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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시작이라는 것이 있듯이 맨 처음 접했을 때가 어렵지 막상 해 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할 때도 하나씩 찾아보며 열심히 노력해 보면, 차츰차츰 알아 가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하다 보면 조금씩 좋아지고 좋아져 때가 되면 전문가가 되고 베테랑이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 생각됩니다.

어린이 여러분!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과감히 하십시오. 아주 작은 사소한 것도 하나의 도전이랍니다. 매일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인생의 목표를 길러 가는 시작점일 수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도 마찬가지로 6시면 6시에 일어나, 자기 할 일 해 나가는 아이가 성장해 가면 더욱 큰 목표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미래를 어떻게 볼 것인가

도서정보 : 황보원주 / 좋은땅 / 2021년 04월 3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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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미래학의 역사와 방법론을 포함하여 큰 이슈인 기후변화, 보건문제, 제4차 산업혁명, 물, 에너지, 식량 등 지속가능발전, 교육, 직업, 젠더, 포스트 코로나 등 우리의 당면한 미래에 대한 주제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미래사회의 변화 트랜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분석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다. 이 책과 더불어 독자들이 앞으로 다가올 이슈에 대한 이해와 함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미래를 대비하는데 동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

“Global pandemic과 같이 누구도 예측 못 한 불확실한 미래를 맞는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읽는 눈이라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 책은 바로 대학 혹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미래를 읽는 눈을 이해하고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박영일 (강원연구원 원장,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미래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 해법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 와중에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미래 사회의 변화 트렌드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시각을 습득하고자 하는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에게 아주 쉽고 체계적으로 그 궁금증을 제시해 줄 것이다. 특히 저자는 일반인 입장에서 알기 쉽도록 내용을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을 많이 했다는 것이 돋보인다.”
조현숙 (前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
“미래를 읽는 것은 예언자의 영역이 아니다. 일부의 현상을 놓고 과도한 추론을 한다면 미래 대비가 어렵다. 그러나 미래학의 틀과 방법론을 익힌다면 미래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이 가능하고 더 나아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 그것을 원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이 책과 강의를 적극 권한다.”
고영주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원장)
“미래는 인간에게 가슴 벅찬 꿈을 꾸게 하기도 하고, 두려움으로 그 꿈을 가리기도 한다. 미래를 제대로 예측할 수 있다면 두려움을 걷어내고 꿈을 이루는 삶을 살 수 있지않을까? 이 책은 미래를 읽을 수 있는 기술, 그 기술의 기초지식을 나눈다.”
원유봉 (미국 굿사이버키즈 소장)
“인류는 고대로부터 불확실한 미래를 알고 싶어 했고, 글로벌 팬데믹 시대를 맞아 경험해보지 못한 현재를 살아가며 급변하는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미래를 보는 시각과 대비를 위한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입문서이다.”
최 선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 소장,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구매가격 : 9,600 원

미립자들

도서정보 : 김민태 / 좋은땅 / 2021년 04월 3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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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물리학에서 다루는 모든 입자는
진공매질의 떨림이며 이들 떨림이 뭉친 것이다

전자는 양전자를 만나면 빛이 된다. 반대로 빛으로부터 전자와 양전자가 생긴다. 전자와 양전자가 높은 에너지로 가속되어 충돌하면 빛으로 변하기 전에 매우 수명이 짧은 미립자로 바뀐다. 전자는 불변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진공매질과의 상호작용으로 그 떨림의 형태가 변하는 것이다.

입자물리학에서 다루는 미립자 역시 진공의 떨림이고 그 떨림이 매우 특수한 것일 뿐이다. 진공매질의 매우 좁은 영역에 에너지가 집중되면 다양한 미립자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미립자라는 진공의 외침은 진공매질의 구조는 드러내는 신호이며 우리의 물리 세계를 관통하는 기본원리가 숨어 있는 것이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하고 세상이 변해도 우리의 물리 세계를 관통하는 기본원리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기본원리가 변한다면 기술의 발전이란 없을 것이며 과거의 경험은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 김태균(한전 전력연구원장)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