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3388종의 전자책이 판매중입니다.

작가에게 반성을 촉구한다 8

도서정보 : 유안나 / 제로노블118 / 2021년 01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장르소설 작가인 ‘나’는 파멸적 해피엔딩의 추구자.

어느 날, 설정도 덜 짠 차기작
《세레나의 티타임》에 빙의해 버렸다.

설상가상으로 빙의한 몸의 주인은
조만간 죽을 캐릭터, 유리 옐레체니카.

“네가 그러고도 집사냐? 이거 완전 쓰레기 새끼 아냐.”

심지어 바로 옆에 있었던 것은
훗날 최종 악당이 될 집사, 레일리 크라하였다!

첫 단추부터 잘못 꿴 책 속 빙의 생활.
유리의 죽음을 추론하는 것도 잠시,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

“내가 보낸 연서는 받았을까, 그대.”

이제 모든 것이 수상쩍다! 유리 옐레체니카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구매가격 : 3,500 원

작가에게 반성을 촉구한다 외전

도서정보 : 유안나 / 제로노블118 / 2021년 01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장르소설 작가인 ‘나’는 파멸적 해피엔딩의 추구자.

어느 날, 설정도 덜 짠 차기작
《세레나의 티타임》에 빙의해 버렸다.

설상가상으로 빙의한 몸의 주인은
조만간 죽을 캐릭터, 유리 옐레체니카.

“네가 그러고도 집사냐? 이거 완전 쓰레기 새끼 아냐.”

심지어 바로 옆에 있었던 것은
훗날 최종 악당이 될 집사, 레일리 크라하였다!

첫 단추부터 잘못 꿴 책 속 빙의 생활.
유리의 죽음을 추론하는 것도 잠시,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

“내가 보낸 연서는 받았을까, 그대.”

이제 모든 것이 수상쩍다! 유리 옐레체니카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구매가격 : 2,000 원

사춘기의 이름은 꽃과 폭풍

도서정보 : 이타래 / 동아 / 2021년 01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캠퍼스물?#재회물?#첫사랑?#친구>연인?#소유욕/독점욕/질투?#직진남?#상처남?#짝사랑남?#순정남?#동정남?#까칠남?#순진녀?#무심녀?#털털녀?#잔잔물


5년 만에 재회한 소꿉친구는 망나니가 되어 있었다.
?
부푼 꿈을 안고 대학교에 입학한 이로하,
마주치고 싶지 않은 옛 친구와 우연히 마주쳤다.
?
“어째서 이런 곳에서…….”
?
모르는 척,?잊어버린 척 친구로 지내려는 마음.
그런데 이 친구,?수상하게 주변에서 알짱거린다.
?
“대체 날 언제부터 좋아했어?”
“기억 안 날 때부터.”
?
세상에 두려울 게 없는 한세민이 두려워하는 단 한 명의 여자.
순진하게 올려다보는 얼굴이 숨 막힌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눈동자가 화가 난다.
?
마치 전생에서부터 사랑해 온 듯한 여자,?이로하.
?
캠퍼스에 불어오는 스무 살 첫사랑의 이름은
3월의 꽃과 폭풍.

구매가격 : 3,500 원

밑 빠진 용병대에 돈 붓기 1

도서정보 : 체셔냐옹 / 제로노블119 / 2021년 01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었다 구조된 이지현.
하지만 그곳은 아무리 봐도 한국이 아니었다!

지현을 구해준 건 최강의 전사 발데마르가 이끄는 최정예 군사집단 니오 용병대.
거칠면서도 묘하게 신사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지현은 생존을 위해 그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팔기로 한다.

“혹시 경영지도사 한 명 필요하지 않으세요?”

기업의 경영 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도하는 경영 컨설턴트.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니오 용병대, 아니 ‘민간군사기업 니오’의 재무관리를 도맡기로 하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대로 가면 이 용병대는…….”
“용병대는?”
“파산해요.”
“네?”

고정되지 않은 수입, 막대한 부채, 허술한 재정 관리, 방대한 규모, 고향에 보내는 대량의 송금. 니오 용병대는 그야말로 밑 빠진 독처럼 돈이 빠져나가는 곳이었다!

아무리 큰돈을 벌어들여도 효율적인 경영 방안을 내놓아도, 언제나 예상 밖의 위협이 닥쳐오는 절체절명의 상황!

‘발데마르 씨가 왔구나. 살았다. 내가 왜 이런 꼴을. 집에……. 돌아가고 싶어…….’

과연 지현은 니오 용병대를 살리고, 자신 또한 무사히 집에 돌아갈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5,000 원

밑 빠진 용병대에 돈 붓기 2

도서정보 : 체셔냐옹 / 제로노블119 / 2021년 01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었다 구조된 이지현.
하지만 그곳은 아무리 봐도 한국이 아니었다!

지현을 구해준 건 최강의 전사 발데마르가 이끄는 최정예 군사집단 니오 용병대.
거칠면서도 묘하게 신사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지현은 생존을 위해 그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팔기로 한다.

“혹시 경영지도사 한 명 필요하지 않으세요?”

기업의 경영 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도하는 경영 컨설턴트.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니오 용병대, 아니 ‘민간군사기업 니오’의 재무관리를 도맡기로 하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대로 가면 이 용병대는…….”
“용병대는?”
“파산해요.”
“네?”

고정되지 않은 수입, 막대한 부채, 허술한 재정 관리, 방대한 규모, 고향에 보내는 대량의 송금. 니오 용병대는 그야말로 밑 빠진 독처럼 돈이 빠져나가는 곳이었다!

아무리 큰돈을 벌어들여도 효율적인 경영 방안을 내놓아도, 언제나 예상 밖의 위협이 닥쳐오는 절체절명의 상황!

‘발데마르 씨가 왔구나. 살았다. 내가 왜 이런 꼴을. 집에……. 돌아가고 싶어…….’

과연 지현은 니오 용병대를 살리고, 자신 또한 무사히 집에 돌아갈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5,000 원

밑 빠진 용병대에 돈 붓기 3

도서정보 : 체셔냐옹 / 제로노블119 / 2021년 01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었다 구조된 이지현.
하지만 그곳은 아무리 봐도 한국이 아니었다!

지현을 구해준 건 최강의 전사 발데마르가 이끄는 최정예 군사집단 니오 용병대.
거칠면서도 묘하게 신사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지현은 생존을 위해 그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팔기로 한다.

“혹시 경영지도사 한 명 필요하지 않으세요?”

기업의 경영 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도하는 경영 컨설턴트.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니오 용병대, 아니 ‘민간군사기업 니오’의 재무관리를 도맡기로 하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대로 가면 이 용병대는…….”
“용병대는?”
“파산해요.”
“네?”

고정되지 않은 수입, 막대한 부채, 허술한 재정 관리, 방대한 규모, 고향에 보내는 대량의 송금. 니오 용병대는 그야말로 밑 빠진 독처럼 돈이 빠져나가는 곳이었다!

아무리 큰돈을 벌어들여도 효율적인 경영 방안을 내놓아도, 언제나 예상 밖의 위협이 닥쳐오는 절체절명의 상황!

‘발데마르 씨가 왔구나. 살았다. 내가 왜 이런 꼴을. 집에……. 돌아가고 싶어…….’

과연 지현은 니오 용병대를 살리고, 자신 또한 무사히 집에 돌아갈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5,000 원

밑 빠진 용병대에 돈 붓기 4

도서정보 : 체셔냐옹 / 제로노블119 / 2021년 01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었다 구조된 이지현.
하지만 그곳은 아무리 봐도 한국이 아니었다!

지현을 구해준 건 최강의 전사 발데마르가 이끄는 최정예 군사집단 니오 용병대.
거칠면서도 묘하게 신사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지현은 생존을 위해 그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팔기로 한다.

“혹시 경영지도사 한 명 필요하지 않으세요?”

기업의 경영 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도하는 경영 컨설턴트.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니오 용병대, 아니 ‘민간군사기업 니오’의 재무관리를 도맡기로 하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대로 가면 이 용병대는…….”
“용병대는?”
“파산해요.”
“네?”

고정되지 않은 수입, 막대한 부채, 허술한 재정 관리, 방대한 규모, 고향에 보내는 대량의 송금. 니오 용병대는 그야말로 밑 빠진 독처럼 돈이 빠져나가는 곳이었다!

아무리 큰돈을 벌어들여도 효율적인 경영 방안을 내놓아도, 언제나 예상 밖의 위협이 닥쳐오는 절체절명의 상황!

‘발데마르 씨가 왔구나. 살았다. 내가 왜 이런 꼴을. 집에……. 돌아가고 싶어…….’

과연 지현은 니오 용병대를 살리고, 자신 또한 무사히 집에 돌아갈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5,000 원

밑 빠진 용병대에 돈 붓기 5

도서정보 : 체셔냐옹 / 제로노블119 / 2021년 01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었다 구조된 이지현.
하지만 그곳은 아무리 봐도 한국이 아니었다!

지현을 구해준 건 최강의 전사 발데마르가 이끄는 최정예 군사집단 니오 용병대.
거칠면서도 묘하게 신사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지현은 생존을 위해 그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팔기로 한다.

“혹시 경영지도사 한 명 필요하지 않으세요?”

기업의 경영 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도하는 경영 컨설턴트.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니오 용병대, 아니 ‘민간군사기업 니오’의 재무관리를 도맡기로 하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대로 가면 이 용병대는…….”
“용병대는?”
“파산해요.”
“네?”

고정되지 않은 수입, 막대한 부채, 허술한 재정 관리, 방대한 규모, 고향에 보내는 대량의 송금. 니오 용병대는 그야말로 밑 빠진 독처럼 돈이 빠져나가는 곳이었다!

아무리 큰돈을 벌어들여도 효율적인 경영 방안을 내놓아도, 언제나 예상 밖의 위협이 닥쳐오는 절체절명의 상황!

‘발데마르 씨가 왔구나. 살았다. 내가 왜 이런 꼴을. 집에……. 돌아가고 싶어…….’

과연 지현은 니오 용병대를 살리고, 자신 또한 무사히 집에 돌아갈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5,000 원

[BL]벚꽃 튀김 (외전 2)

도서정보 : 깅기 / 시크 노블 / 2021년 01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이수현 : 다정공, 미인공, 상처공, 존댓말공
* 정운우 : 미남수, 적극수, 사랑꾼수, 공한테만 다정수

그날, 담뱃재도 나의 연인도, 하물며 창밖의 벚꽃 잎마저 우수수 떨어졌다. 나를 남겨두고 전부. 나는 모두 떠나 버린 가운데 혼자 덩그러니 남았다. 텅 빈 가슴을 달래며 고독을 씹었다.

벚꽃 지는 봄.
건축 사무소를 운영하는 이수현은 애인의 동생 때문에 애인과 헤어진다.
정확히는 그 동생의 결혼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 봄 이후 수현은 벚꽃을 떠올리기조차 싫어한다.
2년 후, 4월의 봄.
수현은 거래처와의 미팅에서 낯익은 얼굴을 발견한다.
바로 옛 애인 승호의 동생과 결혼한 남자, 정운우였다.

“안녕하세요. 정운우라고 합니다. 잡지에 실린 사진을 봤었는데 실물이 훨씬 미남이시네요.”
정운우가 사람 좋게 웃으며 손을 내밀었다. 선뜻 손이 나가지 않는다.
연미복 차림의 그를 기억하기에 시선이 자연히 왼손으로 향했다. 얼마 안 가서 이혼했다고 몇 다리 건너 들었는데 말이야.

그날 이후 운우가 자꾸 수현의 눈앞에 어른거린다.
처음에는 그 때문에 사랑이 떠났기에 느끼는 감정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수현은 자신이 운우에게 느끼는 감정이 호감임을 깨닫는다.

햇빛을 피해 고개를 틀었을 때, 정운우와 눈이 마주쳤다. 그는 실룩 올라가던 입술을 오므렸다. 안에서 꽤 세게 물었는지 입술 주변이 하얗게 질렸다. 벌벌 경련하는 뺨을 손으로 눌러 열심히 제지한다. 웃지 말라고 한 적 없는데. 나를 보고 웃어도, 혹은 우습게 생각해도 괜찮은데.
귀엽다.
문득 그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씩 운우에게 다가가는 수현.
그리고 수현보다 더 큰 보폭으로 다가오는 운우.
그에 수현은 다시 사랑을 시작해 보려 하는데-.

정운우가 보였다. 그가 튕겨 내는 물방울이 내 이마와 콧잔등과 볼에 흩뿌려졌다. 툭. 툭. 툭.
그래. 나는 너를 좋아한다.

구매가격 : 1,500 원

[INF]어명혼

도서정보 : 광승은 / 인피니티 / 2021년 01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강압적 관계 묘사나 고어한 장면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채씨 가문에 떨어진 강친왕 영윤과의 어명혼.

그가 광증에 시달린다는 소문이 흉흉한 가운데 아끼는 딸이
혼례를 치르길 거부하자 채씨 집안은 첩의 자식인 교희를 대신 보낸다.

어명혼은 반드시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그 상대와 이루어야 할 황제의 칙령.

교희는 자신의 정체가 들켜 친정 가족들,
더 나아가 친어머니까지 화를 당할까 노심초사하는데…….

미쳤다는 신랑과의 첫날밤을 앞둔 때, 왕부의 집사 서용은
교희에게 수면제가 든 작은 약병을 내민다.

“혹시 모를 사고를 위해서, 마마의 안위를 위해서 준비한 것입니다.
부디 밤에만 왕야를 찾아 주십시오, 마마.”

그러나 집사의 말과 달리 정작 마주한 영윤은 다정하고 상냥하기만 하고.

“낮에는 제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무척 외롭습니다.”

서용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결국 낮의 영윤을 마주해 버리는 교희.
왜인지 그는 밤과 달리 어디에도 나가지 못하도록 갇혀 있었다.

“안으로 들어오세요.”

교희는 끝내 그가 혼자 갇혀 있는 방에 들어가고 마는데…….
영윤은 자상했던 밤과 달리 낮 시간엔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해 버렸다.

“왜 도망가십니까, 부인. 남편이 무섭습니까?”

교희가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기다려 준다 했던
밤의 약속 따윈 아주 쉽게 깨져 버렸다.

“귀여우시긴. 나는 부인과 좋은 걸 하려는 건데 어찌 그리 뻣뻣하십니까.”

구매가격 : 3,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