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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

도서정보 : 박규상 / 21세기북스 / 2012년 09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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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지름신’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우리나라 자살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1위로 1일 평균 42.6명이 스스로 생명을 끊고 있다. 왜 우리 사회는 자살률 세계 1위라는 오명을 얻었을까? 이는 우리 사회가 갈수록 ‘우울’로 병들어 가고 있다는 증거다.
입시, 취업, 결혼, 자녀 양육, 노후 준비 등 우리는 다양한 일들로 스트레스와 우울을 경험한다. 따라서 우리에게 우울은 더 이상 낯선 감정이 아니며, 우울이 없는 완벽한 삶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울은 큰 시련을 겪고 생길 수도 있지만 아무 이유 없이 우울한 날도 분명히 있다. 이렇게 우울이 만연한 사회에서 우리는 내일에 대한 희망을 꿈꿀 수 있을까? 과연 매일 찾아오는 우울한 감정들을 벗어던지고 즐겁게 살 수 있을까? 『행복한 사람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21세기북스)는 우리 사회의 불안과 우울의 원인을 찾아내고, 우울한 사회에서 ‘소비’를 통해 위안을 얻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그리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매일의 우울함 속에서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생활할 수 있을까? 저자는 ‘기분이 우울하거나 일상이 답답하다고 생각될 때 쇼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허브 차를 마시는 등의 일상의 행위들이 우울을 없애기 위한 소비의 종합선물세트’라고 말하고 있다. 즉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일상적인 소비를 통해 우리는 우울한 기분을 달래고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비록 우울한 사회에 살고 있지만 오늘보다 더 나쁜 내일이 될까 걱정하지 말자. 우리 주위에는 우울을 다스릴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모두들 각자 어떻게 하면 우울로 머릿속이 폭발하지 않을 수 있는가를 몸으로 알고 있다. 우울은 환절기에 찾아오는 감기와 같은 거다. 그냥 주말이 되면 괜히 몸이 근질거려 할인매장이라도 가고 싶어진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우리에겐 계속 행복할 권리가 있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정작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바로 ‘우울감’ 때문이다. 우울은 공기처럼 늘 우리와 함께 있다. 따라서 우울을 개인적으로 극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행복한 사람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에서는 우울 소비사회의 성격, 현상, 배경을 살펴보고 우울을 다스리는 방법으로서 ‘소비’라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었다. 저자는 매일 우울 속에 사는 우리가 그래도 나름 육체적, 정신적 파탄 없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진화해 온 행동이 바로 ‘우울 소비’라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기분이 우울하면 기분 전환 삼아 미용실에 가고, 여행을 가고, 운동을 하는 등 흔히 하는 행동을 통해 우울을 해소하는 것이다.
특별히 더 우울을 멋지게 다스리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지금 그대로 마음 가는 대로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 방법을 활용하면 된다. 매일이 행복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 책을 읽는다면 적어도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스마트 교육혁명

도서정보 : 천세영,김진숙,계보영,정순원,정광훈 / 21세기북스 / 2012년 08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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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 공부가 즐겁지 않은 아이들
이대로라면 대한민국 교육에 미래는 없다!
요즘 아이들의 일상은 기성세대가 자라왔던 시절과는 너무나도 다르다.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거나 꿈을 펼치는 것 대신 초등학교 때부터 이미 모든 학원을 섭렵하고,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공부에만 얽매여 있다. ‘시험성적’이라는 하나의 기준에 따라 줄을 세우고 등급을 나눈, 소위 말하는 좋은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다. 그러다 보니 모든 아이들의 목표는 등수 올리기 혹은 점수 올리기가 되었고, 학교에서도 역시 아이들이 원하는 공부가 아닌 더 좋은 학교나 더 좋은 전공을 위한 것들에 치중했다. 그리고 공부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지친 일부 아이들은 결국 스스로 꽃다운 목숨을 내던지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위기에 빠진 우리 자녀들과 대한민국 교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이 변해야 할까? 『스마트 교육 혁명』(21세기북스 펴냄, 천세영 외 지음)은 바로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기존의 1%만을 위한 엘리트 교육을 지속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스마트한 세상이 열린다며 각종 언론 매체가 주목하는데, 이에 발맞춰 학교도 스마트해져야 하는 것 아닐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으로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를 바꾸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보다 스마트한 교과서와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이룰 수 있게 스마트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바로 스마트 교육이 이루고자 하는 바다.

교과서만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시대는 갔다
스마트 교육으로 내 아이의 꿈을 완성하라!

지금까지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자녀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상관없이, 어느 대학이든 반드시 보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자녀들을 교육시켰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가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이 성공의 기준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 성공의 기준은 이와는 많이 다를 것이다. 대학을 가든 가지 않든,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서 공부를 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스스로 얼마나 만족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느냐가 성공의 기준이 될 것이다. 문화적으로도 그런 개인을 존중하고, 경제적으로도 더 많이 보상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될 것이다. 즉,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를 하지 못해도 모두가 엘리트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의 1부에서는 ‘교육을 혁명하라, 학교를 바꿔라!’는 것을 주제로 삼았다. 글로벌 시대이자 창의성이 중요시되는 이 시대에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다양한 실험을 하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파트에서는 현재 우리 교육의 문제점을 짚어 본 후, 스마트 교육이 가져올 변화와 국내외의 스마트 학교의 사례 등 스마트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정리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2부에서는 ‘21세기 인재를 기르는 스마트 교육’을 주제로 삼았다. 이 파트에서는 디지털 시대가 원하는 미래의 인재상 변화, 스마트 교육으로 교육 환경이 변화할 때 부모와 교사는 어떤 마인드로 전환하여 아이들을 지도해야 하는지 등을 상세하게 담아내 디지털 교육 환경에 대해 가장 걱정하고 있는 부모들을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게끔 설득하고 있다. 3부에서는 우리나라 곳곳의 학교에서 여러 교사들이 체험하고 있는 스마트 교육의 현장들을 찾아가 본다. 멀리 떨어진 낙도의 아이들이 만나게 될 남극 세종 과학 기지의 과학자, 아프리카의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세렝게티 초원의 사자 이야기가 스마트 교실에서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다.
변화 속에 있을 때는 변화의 흐름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불과 5년 전, 10년 전과 비교하면 우리의 생활은 얼마나 달라졌는가. 이제 우리는 작은 단말기 하나로 전 세계 언제 어디서나 소통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믿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인재는 좀 더 감성적이고,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혹은 공부 잘하는 학생보다는 잘 노는 학생을 선호할지도 모른다. 2015년 디지털 교과서가 아이들의 손에 들려질 때, 우리는 새로운 학교를 만날 것이다.

구매가격 : 10,400 원

이탈리아의 꽃, 토스카나에서 예술을 만나다

도서정보 : 이재규 / 21세기북스 / 2012년 08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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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 강, 르네상스 예술가들의 산실

아르노 강은 시간 그 자체인 듯 오늘도 말없이 천천히 흐른다. 중세를 마감하고 근대로 넘어가는 시대에 아르노 강을 따라 르네상스가 꽃을 핀다. 르네상스라고 하면 얼른 피렌체와 그곳에서 활동한 수많은 예술가를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한 겹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피렌체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르노 강을 따라 발달한 수많은 도시, 특히 에트루리아 문화의 영향을 받은 도시들과 그곳에서 배출된 많은 예술가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길이 240km에다 배도 제대로 다니지 않는, 별로 길지도 넓지도 않은 아르노 강 유역의 도시들에서 태어나 활동한 사람들이 많다, 예컨대 시인 단테와 페트라르카, 만능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 화가 조토와 보티첼리, 건축가 미켈로초와 브루넬레스키, 조각가 도나텔로……. 이름들만 열거해도 이곳이 르네상스 예술가들의 산실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이들은 ‘미술의 황금시대’라고 불리는 르네상스 시대에 태어나 저마다 솜씨를 뽐내며 문화를 가꾸고 역사의 흐름을 바꾸었다.
아르노 강은 북쪽으로는 성모 마리아의 허리띠를 보관하고 있는 두오모가 있고 필리포 리피가 활동했던 도시라는 데 대단한 자부심을 지닌, 지금은 세계적인 섬유도시로 변신하는 데 성공한 프라토를 지나서, 지금도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메디치 가문이 알비치 가문과 세력 다툼을 할 때 피신했던 피스토이아를 가까이에서 바라본다.

아르노 강을 따라 예술가들의 영혼을 찾다

아르노 강 남쪽 일직선으로 조그만 마을이 하나 있다. 바로 르네상스의 또 한 명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태어난 빈치 마을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는 이름은 ‘빈치 마을 출신의 레오나르도’라는 뜻이다. 사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별 볼품없는 서자 출신이라 변변한 이름도 없었던 것이다.
피스토이아에서 서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베르디가 작곡을 하기 위해 종종 머물렀던 온천 도시 몬테카티니 테르메가 나온다. 그로부터 30분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이탈리아가 낳은 천재 작곡가 푸치니의 고향 루카가 있다. 루카를 지나 좀더 북으로 가면 미켈란젤로가 조각에 쓸 좋은 대리석을 구하기 위해 헤매고 다녔던 카라라를 만난다.
아르노 강 남쪽으로는 마키아벨리가 말년에 칩거하면서 『군주론』을 저술했던 산탄드레 인 페르쿠시나가 있는데 그 일대가 바로 세계적인 포도주 산지 키안티 지방이다. 엠폴리, 산 미니아토, 그리고 더 남쪽으로는 탑의 도시 산 지미냐노가 우뚝 서서 반긴다. 그 밑으로 메디치 가문이라는 말만 들으면 아직도 이를 간다는 유서 깊은 도시 볼테라가 있다. 메디치 가문은 학문과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신화가 되었다. 그리스·로마의 고전들은 메디치 가문을 통해 통해 수집되어 학자들에게 전달되어 신학으로 발전되고 르네상스의 기폭제가 되었다. 그들은 수없이 많은 천재가 활동하도록 세상을 다르게 해석한 천재들을 후원함으로써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한때는 토스카나 지방의 패권을 놓고 피렌체와 다투었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피아차 델 캄포를 자랑하는 시에나에 눈짓하고 나면 이제 아르노 강의 최종 목적지도 그다지 멀지 않았다. 그리고 갈릴레오가 ‘낙하의 법칙’을 실험했다고 알려진 기울어진 탑의 도시 피사를 끝으로 아르노 강은 끝이 난다.

구매가격 : 12,000 원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도서정보 : 이장우 조연심 / 21세기북스 / 2012년 09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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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인도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져야 하는 시대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워렌 버핏……. 이들은 모두 확실한 개인 브랜드를 가진 너무나도 유명한 CEO들이다. 미국의 벤처 투자가들은 CEO들의 이름만 보고 투자를 선택한다고 한다. 소비자들 또한 CEO에게 느끼는 무한한 신뢰감으로 상품이나 서비스의 약점까지도 덮어 놓고 보게 된다. 그런데 과연 개인 브랜드(personal brand)는 유명 기업 CEO 같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것일까?
기업체 CEO, 연예인, 예술가 등에게 개인 브랜드 자문과 강의를 해온 저자 조연심 씨와 ‘Idea Doctor’ 이장우 박사는 공저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21세기북스)를 통해 그런 인식을 버리고 일반 개인도 지금부터 퍼스널 브랜드 시대를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현재 잘나가는 회사에 다니고 앞으로도 큰 이변이 없는 한 그 회사에 다니게 될 40대 전후의 사람일지라도 이제부터는 스스로 내가 누구이고, 어떤 일을 잘할 수 있으며, 어떤 일을 하고 싶어 하는지 알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퍼스널 브랜드를 알려야만 자신이 정말 잘하고, 원하는 일을 하며 진짜 나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자기만의 성공을 명확히 하기, 인생 이력서 다시 쓰기 등 독자로 하여금 개인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필요한 실천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나의 브랜드가 어떤 모습이기를 원하는지, 나의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으면 좋겠는지, 질문을 통해 답을 찾고, 가능한 한 단순하고 간결하게 이를 정의한 뒤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진짜 나로 살아가고 싶다면 퍼스널 브랜드를 가져라!
책은 국내외 성공한 CEO나 성공적으로 퍼스널 브랜드를 만든 사람들의 공통점들을 ‘태도(Attitude)’, ‘스토리(Story)’, ‘지식(Knowledge)’ 그리고 ‘불변의 것들’이라는 네 가지 법칙으로 묶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멀리는 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소설가 스티븐 킹에서부터, CEO 안철수,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 첼리스트 장한나, 카페베네의 김선권 대표에 이르기까지 우리 귀에 익숙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실패를 딛고 일어선 성공 스토리 등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들을 근거로 제시한다.
또한 어떤 브랜드든 결코 하루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관리가 필요하듯 실패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개인 브랜드 구축 및 관리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훈련 방법들도 제시한다. 자신 통제법, 시간 관리법에서부터 감사 일기 쓰기 21일 프로젝트, 꿈 공유하기, 동사형 목표로 실행력 키우기, 스토리 쉐어링하기, SNS 활용 방안 등도 제시한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자기만의 재능을 발견하고, 내가 진정 원하는 ‘나’를 찾아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여 진정한 행복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 경영 비결들을 배우고, 우리 인생의 CEO로써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기 위하여 알아야 할 것, 익혀야 할 것, 채워야 할 것들을 파악하고 준비해 나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040 원

똑바로 일하라

도서정보 : 제인슨 프라이드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 21세기북스 / 2011년 02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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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그렇게 일할래?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신기술을 도입한 스마트폰이니 태블릿 PC니 하는 문명의 이기들이 마치 우리의 비즈니스 업무 효율을 높이고 성과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처럼 떠든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아무리 번지르르한 기계를 가지고 있으면 뭐하나? 인간의 일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는데! 21세기의 기술을 가지고 20세기의 사무실 안에서 아직도 우리는 19세기 스타일의 업무 방식 (무조건 많이, 오래오래, 쓰러질 때까지!)을 고수하고 있다. ‘똑바로 일하라(21세기북스, 제이슨 프라이드,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지음, 14,000원)’는 “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미련하게 일할 것인가?”라고 우리를 다그친다. 세상은 이렇게 변했는데 왜 일하는 방식은 변하지 않는가? 저자들은 미련하게 일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불손하고, 발칙한 자신들의 성공 법칙을 들려준다.

이 책의 각 챕터는 불과 2페이지에 불과하다. 쓸데없는 말이나, 어려운 전문용어, 중언부언하는 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저자들의 모토가 기본과 단순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안에 들은 내용은 날카로우면서도 단도직입적이며 놀랍도록 실용적이다. 재미있는 그림과 짧은 내용으로 이 책을 가볍게 봤다가는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충격이 바로 저자들이 원하는 바일 것이다.
이제 새로운 세상이 왔다. ‘과거’와 ‘남들’과 ‘현실 세계’에서 하는 말은 다 무시하라. 우리는 일에 관한 전통적인 개념을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질질 짜는 소리는 이제 그만, 일의 기본기를 지켜라
‘똑바로 일하라’는 “이 책은 당신을 극단적으로 불편하게 할 것이다”라는 경영 구루 세스 고딘의 추천사로 문을 연다. 이 책의 저자 두 사람은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웹 기반 소프웨어 회사인 ‘37signals’의 창립자들인데, 이중 한 명인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는 관련 종사자들이면 잘 알고 있는 오픈 소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인 Ruby on Rails의 개발자로도 유명하다. 37signals 제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매우 단순하다는 것이다. 온갖 기능을 하나라도 더 집어넣으려고 난리인 최근의 추세와는 오히려 반대로 가고 있는 듯 보이지만, 이런 사람들의 비웃기라도 하듯 이들은 기본(Basic)만을 지켜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작은 회사’가 되었다. 이들은 무조건 많고 하고, 오래 하고,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것을 해야 성과가 난다고, (혹은 그 자체가 성과라고) 생각하며 뿌듯해하는 우리들의 생각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음의 조목조목 따지며, 그들의 방식이 진짜 성과를 내는 방식임을 결과로 증명해냈다. 정말 성과를 높이고 싶은가? 이들처럼 하라.

● 일중독자가 되지 마라 : 성과 = 야근이라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가? 남들보다 오래 일한다고 해서 더 많은 일을 하는 건 아니다. 미안하지만 일중독자들은 민폐덩어리일 뿐이다. 일만 하고 살면 정말로 노력을 쏟아야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하지 못한다. 요컨대, 일중독자들의 실제 성과는 오히려 정상인들보다 못하다.
● 예측은 불가능하다 : 하루 종일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표를 보며 흐뭇해하고 있는가? 계획대로 일이 진행된 적이 얼마나 있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우리는 당장 1시간 후의 일도 예상하지 못한다. 그런데 무슨 6개월 프로젝트를 계획하려고 하는가? 3년 사업계획? 웃기는 소리 하지 마라. 그것은 계획을 위한 계획일뿐이다. 시간 단위를 더 작게 쪼개라. 한 달로 예상했다가 두 달이 걸리는 것보다는 한 주로 예상했다가 두 주가 걸리는 게 그나마 낫다. 30시간짜리 프로젝트를 6~10시간 프로젝트들로 나눠서 하는 게 훨씬 더 현실적이다.
● 회의는 독이다 : 회의 시간과 성과가 비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회의는 성과를 갉아먹는 장본인이다. 소요되는 시간에 비례가 손해가 많고, 결국 회의가 회의를 부르고, 나중엔 도대체 무엇을 위한 회의인지 모를 정도로 복잡해진다. 생산적인 회의를 위해서는 이들이 제시한 여섯 가지 원칙에 따라라.
● 초기에는 세부사항을 무시하라 :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보통 사람들은 인력과 시간, 돈을 더 투입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래봐야 문제만 더 커질 뿐이다. 물론 세부사항은 중요하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가장 중요한 세부사항을 알기가 지극히 어렵다. 어떤 세부사항에 더 관심을 쏟아야 할지, 무엇이 빠졌는지는 나중에 차차 알게 된다. 그러니 세부사항은 나중에 신경 써라.

성과를 ‘양’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끝났다. 진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질’로 승부한다. 당신이 아는 일의 개념을 완전히 분해해서 재조립하라. 그러고 나서 제대로 된 일을 해 성과를 내보자. 강력하고 유용하고 영감으로 가득한 이 책이 당신의 그 길에 함께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부자 33훈

도서정보 : 한동철 / 21세기북스 / 2012년 08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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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 철칙을 따른다면!
국내 최초 부자학 전문가 한동철 교수가 대한민국의 수많은 부자들을 분석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부자33훈』(21세기북스, 한동철)에는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을 보여주는 33개의 철칙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는 부자들의 인생철학을 심도 있게 분석해 전한다. ‘80% 목표를 달성하면 다른 더 큰 목표를 찾아라’ ‘벼랑 끝에 섰을 때 크게 배팅하라’ ‘부자들의 모임을 직접 만들어라’ ‘제대로 빚지고 열심히 갚아라’ 등 부자에 대해 갖고 있던 일반적이 상식이나 편견을 깨는 엄격하고도 놀라운 부자 철학이 한동철 교수만의 시각으로 담겨 있다. 부자 마인드를 갖출 수 있는 내용에 실용적인 면모까지 겸비했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
이 책은 총 4개 부로 나뉘어 있다. 1부는 진정한 부자의 품격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교훈을, 2부는 위기의 순간에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붙잡는 마음가짐을, 3부에서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탐구정신으로 부자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법을 다뤘다. 마지막으로 4부는 끈기 있게 부자의 길을 가면서도 어떻게 바른 정신을 지키는지, 진정한 부자 철학을 잊지 않는 부자란 무엇인지를 진솔한 어조로 담았다.
국민 2명 중 1명은 자신을 저소득층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아무리 벌어도 생활하기에 벅차다는 실감이 갈수록 심화된다는 뜻이다. 한동철 교수는 『부자33훈』을 통해 좌절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한 인생을 생각하라고 말한다. 긍정적인 마음과 주변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사는 우직함, 그리고 부자가 되어 더 나은 삶을 살고 사회에 기여하는 부자가 되고자 하는 노력만 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언젠가는 반드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부자33훈』이 그 길의 좋은 시작점이 되어 줄 것이다.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부자가 답이다
부자는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돈에 대해 끝없이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목표를 세우면 어느 누구보다 독하게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자라고 하면 먼저 탐욕스러운 모습을 떠올리고 남과 아무것도 나누려 하지 않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부자33훈』에서는 이런 이미지 속에 숨은 가짜 부자와 진정한 부자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첫째 차이는 진정한 부자는 독하게 돈을 모아 부를 쌓더라도, 그 뒤에 반드시 선행을 행한다. 부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잊지 않고, 자신의 책임을 다하려 한다는 것이다.
『부자33훈』에서는 대표적인 진정한 부자로 최부자집 일가를 들고 있다. 최부자집의 독특한 부자 철학은 흔히 육훈과 육연으로 불린다. 엄격한 규율의 성격을 지닌 육훈과 내면을 다스리는 육연은 한동철 교수가 말하는 부자의 철칙과도 부합하는 면이 많다. 특히 육연, 다시 말해 자신을 지키는 여섯 가지 지침은 “스스로 초연하게 지내고, 남에게 온화하며, 일을 당해서는 용감하게 대처하며, 성공했을 때는 담담하게 행동하고 실의에 빠졌을 때는 태연히 행동하라”고 하는데 부자가 되려는 사람, 현재 부자인 사람이 모두 가져야 할 덕목을 되새기게 한다. 많은 사람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워렌 버핏의 겉모습만 따라하고, 워렌 버핏의 인생철학’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부자가 되는 길의 첫째는, 부자처럼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처럼 생각하는’ 데 있다. 최부자집의 육연이 그것을 말해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주위에 있는데도 미처 몰랐던 바람직한 부자들의 정신과 삶의 궤적을 통해 ‘영원한 청춘처럼 자기 생활을 만들어 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청년 정신으로 깨끗하게 재산을 만들어 익명으로 세상에 돌려주려는 부자, 긍정적인 인생관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부자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깨끗하면서도 본받을 만한 부자의 모범을 소개한다. 그럼으로써 부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진정한 부자란 이런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미 부자인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지금이라도 진정한 부자로 살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한다.
『부자33훈』은 반부자정서를 없애는 계기가 되고, 윤리성을 겸비한 부자들을 점점 늘여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피리 부는 마케터

도서정보 : 조승연 / 21세기북스 / 2012년 08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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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을 부르는 마케팅의 비밀, 마법적 사고를 자극하라!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온 첫해,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 출시를 고대하는 사람들의 긴 행렬을 볼 수 있었다. 전 세계적인 아이폰 열풍으로 우리나라의 애플 인지도는 180도 바뀌었다. 애플의 제품들은 어렵고 낯선 것이 아니라 개성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고, 사용자들에게 애플은 단순히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회사가 아니라 일종의 종교가 되었다. 마케터라면 소비자에게 그럴듯한 환상을 심어주어 제품을 숭배하게 하고, 아무리 높은 가격을 붙여도 구입할 수밖에 없는 ‘지름신’을 만들고 싶을 것이다.
『피리 부는 마케터』(21세기북스, 조승연 지음)는 이성을 마비시키고 지갑을 열게 만드는 지름신의 비밀을 인류학에서 찾는다. 왜 CIA가 현대 추상 미술을 후원했는가, 나폴레옹은 왜 이집트 정복에 인문학자를 대동했는가, 페라리 엠블렘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등 다양한 질문과 이에 대한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신화와 역사, 문학이 얼마나 깊은 곳에서부터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지를 다뤘다.
이 책은 총 4개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피카소의 주술사적 면모, 신데렐라 이야기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등을 소개하며 지름신을 부르는 ‘마법적 사고’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그렸다. 2장에서는 제품의 혈통을 강조하여 원조성을 부각시키는 과정을, 3장에서는 신화와 성적인 이미지가 종교적인 숭배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다뤘다. 4장은 신화, 미신, 역사 등을 아우르는 인류학이 근현대사의 흐름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담았다.
저자는 탁월한 문화 마케터는 ‘피리 부는 사나이’와 같은 능력을 지녔다고 말한다. 피리 부는 사나이가 쥐들을 퇴치하고 아이들을 홀리는 데 음악을 사용했듯, 마케터들은 종교, 미신 등을 이용하여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매하는 수준을 넘어 숭배하게 한다는 것이다. 지름신을 자극하는 숨은 비밀, 아주 세련된 방법으로 소비자를 현혹할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 비법과 함께 풍부한 지식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가 100배 가까이 뛰어오른 이유는?
크리스티 경매소에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가 출품되었다. 이 드레스는 마릴린 먼로가 존 F. 케네디의 생일 파티 때 입었던 것으로 126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4억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되었다.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를 출품했을 때 관계자의 예상 낙찰가는 1만 5000달러였다. 무려 100배가 가까운 가격에 팔린 것이다. 이렇게 높은 낙찰가를 끌어낸 데는 크리스티 경매소의 특별한 마케팅 방법이 숨어 있다. 마릴린 먼로가 이 드레스를 입고 케네디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장면을 소개해, 케네디 대통령과 마릴린 먼로의 관계를 궁금해한 대중의 호기심을 크게 불러일으킨 것이다. 피카소의 [누드, 녹색 잎과 상반신] 역시 피카소라는 이름 외에, 제2차 세계대전을 거쳐 살아남았고, 단 한 번 세상에 드러났다는 희소성을 강조해 당시 사상 최고가인 1억 648만 달러에 낙찰되었다.
사람들이 숭배하는 것, 순간적으로 판단을 마비시키는 물건에는 기능을 뛰어넘는 매력이 숨어 있다. 사람들은 기능이 아니라 그 안에 숨은 스토리와 배경을 사려 한다. 어떤 제품을 소유함으로써 그 제품에 숨은 원조성, 개성, 고급스러움이 자신의 정체성에 묻어나기를 바라는 것이다. 『피리 부는 마케터』에서 말하는 인류학 마케팅이란 이런 원조성, 개성, 고급스러움을 역사와 미신, 문학 등 인류 역사와 관련된 곳에서 뽑아와 그것을 제품에 조심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마케팅 비법이다. 소비자는 자신이 그런 마케팅에 노출되어 있는지조차 모른다. 인류학 마케팅의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이 책에서는 소비자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상품에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호감을 갖게 되는 마케팅 비법을 소개한다.
우리나라도 이제 문화를 수출하는 위치를 갖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의 타깃 시장이던 시절에서 벗어나 세계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인류학을 마케팅에 이용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제대로 인지하고 이 방법을 우리 것으로 습득하여 영리하게 쓸 줄 알아야 한다. 『피리 부는 마케터』는 앞으로 실행해야 할 문화 마케팅의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6

도서정보 : 김성재 / 아울북 / 2012년 07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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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경제원정대』는 경제관념이 없던 손오공이 인간계로 내려와 직접 체험을 통해 경제 원리를 터득하는 스토리로 전개됩니다. 만화에서 손오공은 오공피자를 경영하며 라미피자와 대결합니다. 이 과정 중에 망해가던 오공피자를 살려내고, 끊임없이 라미아의 도전을 받고 경쟁을 합니다. 그리고 시장 경제 원리와 경제 개념들을 익히며 경제의 참뜻을 깨달아 갑니다.

구매가격 : 7,840 원

바오밥나무는 내게 비우라 하네

도서정보 : 제니스 맥로플린 / 21세기북스 / 2012년 08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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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이며 능동적인 성격으로 아프리카의 고통과 기쁨을 함께한 제니스 수녀가 35년간 짐바브웨에 머물며, 보고 듣고 느낀 통찰을 담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결코 자신의 무리를 외면하지 않는 코끼리에게서 다른 이와 함께할 때의 행복을, 진득한 인내심으로 사냥하고 오랫동안 살아남는 악어에게서는 목적을 이루는 끈기를, 여유를 즐기는 사자에게서는 삶을 즐기는 장난기와 즐거움을 향유하는 기쁨을 보여준다.

《바오밥나무는 내게 비우라 하네》는 아프리카의 자연과 야생 동물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잔잔한 성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 책은 바오밥나무를 비롯해 코뿔새, 기린, 망치머리황새, 긴꼬리원숭이, 얼룩말 등 26가지 동물에 치유와 화해, 조건 없는 사랑 등 우리가 꼭 한 번은 생각해야 할 주제를 담았다. 이런 동물의 특성과 함께 짐바브웨 사람들의 고난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제니스 수녀의 경험과 함께 소개된다. 불안정한 정치 상황, 끊임없는 내전 등을 겪으면서도 희망과 긍정의 마음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꾸려가는 활기를 통해 아프리카 사람들의 활력 넘치는 면도 발견할 수 있다. 각 동물을 묘사한 세심한 스케치는 보는 재미를 더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마법천자문 경제원정대 4

도서정보 : 다락 / 아울북 / 2012년 05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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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경제원정대』는 경제관념이 없던 손오공이 인간계로 내려와 직접 체험을 통해 경제 원리를 터득하는 스토리로 전개됩니다. 만화에서 손오공은 오공피자를 경영하며 라미피자와 대결합니다. 이 과정 중에 망해가던 오공피자를 살려내고, 끊임없이 라미아의 도전을 받고 경쟁을 합니다. 그리고 시장 경제 원리와 경제 개념들을 익히며 경제의 참뜻을 깨달아 갑니다.

구매가격 : 7,84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