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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OLS 툴스

도서정보 : 필 스터츠 / 배리 미첼스 / 21세기북스 / 2012년 08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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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앞에 닥친 불행을 물리치고 행복과 성공으로 가는 길,『The TOOLS 툴스』. 저자 배리 미첼스는 한차례 영적 경험을 한 이후에 변호사직을 때려치우고 심리치료사가 됐다. 그는 어느 날 강박증 환자에게 현재의 심리상태 운운은 그만두고 당장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알려달라는 말을 듣고 큰 고민에 빠졌다. 정신과 의사인 또 다른 저자 필 스터츠 역시 진료 도중 딜레마에 빠졌다. 의사라면 환자의 병을 진단해주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그것을 치료할 해결책을 제시해줘야 하는데, 정작 그에게는 해결책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이 고통에 직면했을 때 그 순간을 극복하는 일에 집중했고, 결국 해답을 찾았다. 그것이 바로 『The TOOLS 툴스』에서 소개하는 절대 도구, ‘툴(tool)’이다. 두 저자는 의기투합해 툴을 이용한 심리치료를 시작했고, 현재 그들의 상담소는 전 세계 셀레브리티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레드 카펫이 됐다.

툴은 일종의 감정 집중이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1분이면 족하다. 그저 온 우주가 당신을 위해 마련해놓은 힘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면 된다. 삶의 원동력이 되는 우주의 원리를 발견하면 번번이 우리 앞을 가로막는 부정적인 기운을 다스릴 수 있게 되고, 이것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쳐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수도 있다.

전 세계 37개국에서 출간이 결정된 이 책은 미국, 영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지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됐다. 도저히 넘어설 수 없을 것만 같은 큰 벽 앞에 서 있다면, 그 벽을 지금 당장 허물 수 있는 즉각적인 방법을 원한다면 이 책에서 제안하는 다섯 가지 툴을 이용해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오바마 영어 연설문

도서정보 : 이영환, 이송훈, 이유진 / 21세기북스 / 2009년 01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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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명문장 + 오바마 화법과 리더십 해설 + 영어를 동시에 배운다! 영어연설과 단순히 한글 해석만 제공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연설문의 문화적 이해를 높이며 오바마의 쉬우면서 수준 높은 표현과 어휘를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오바마 연설문의 특징은 명확한 메시지를 간단명료하게 전달하면서, 쉽고 품격 있는 영어를 사용하는 것. 이 책을 통해 '쉽고 품격 있는' 영어 학습뿐 아니라 오바마식 화법과 리더십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대여가격 : 11,040 원

이탈리아 도시기행

도서정보 : 정태남 / 21세기북스 / 2012년 05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이 모르던 진짜 이탈리아를 만난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모국의 왕녀 앤(오드리 햅번)이 신문기자 조(그레고리 팩)와 데이트를 하며 아이스크림을 먹던 계단을 기억하는가? 바로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페인 광장’이다. 영화 [태양은 가득히](혹은 [리플리])에서 알랭 드롱의 뒤편으로 펼쳐지던 이탈리아의 풍광을 기억하는지? 옥처럼 파란 바다, 기나긴 역사가 느껴지는 오래된 돌집들, 지중해의 따스한 바람이 느껴질 것 같은 눈부신 햇살…… 등 남부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이 잘 그려진 영화이다.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이것 말고도 매우 많다. 시칠리아는 불후의 명작인 영화 [대부]에서 마피아의 고향으로 소개되면서 잘 알려졌고, 최근 [레터스 투 줄리엣]이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같은 영화에서는 이탈리아 소도시들의 아름다움을 화면 속에 담아냈다. 하지만 혹시, 이런 영화들에서 당신이 아는 ‘이탈리아’가 멈춰 있지는 않은가? 이탈리아는 그 창연한 풍광 외에도 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곳이다. 고대 로마의 역사가 숨 쉬고, 베르디와 푸치니의 오페라 선율이 흐르며, 르네상스 시대 천재 예술가들의 손길이 남아 있는 곳이다. 《이탈리아 도시기행》에서는 18개 도시를 여행하며 각각의 색채를 간직한 다양한 이탈리아의 모습을 보여준다. 당신이 미처 알지 못한 이야기들을 선사하고, 보지 못한 풍경들을 담은, 진짜 이탈리아 도시의 모습을 이 책에서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밝고 찬란한 빛을 따라가는 이탈리아 지식여행
‘유럽인보다 더 유럽인’이며, ‘넥타이를 맨 보헤미안’으로 유럽 구석구석을 자유롭게 누비는 저자는 이번 책에서 북부의 베네치아부터 중부를 거쳐 남부의 시칠리아 섬까지 동선을 따라 마치 함께 기차 여행을 하듯, 도보 여행을 하듯 이탈리아 곳곳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그려낸다. 이 책의 특징은 단순한 도시의 풍경과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도시들을 ‘제대로’ 알고, 완전하게 느끼는 데 중요한 역사, 예술, 문화, 신화적 배경 지식을 제공한다는 데 있다. 즉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건축박사로, 음악인이자 화가로, 그리고 작가로 활동한 저자의 넓고 풍부한 지적 탐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의 모든 도시는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 그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것은 장인의 명품을 눈앞에 두고도 그것의 가치를 깨닫지 못해 함부로 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30년 이상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는 저자조차도 ‘이탈리아를 제대로 안다고 자신 있게 말하기를 아직 주저하게 된다’고 할 정도니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야 더 설명할 것도 없다.
저자는 독자들을 북부지방부터 안내한다. 베네치아에서는 산 마크로 대성당의 모자이크를 바라보며 성당이 세워지게 된 배경을 살펴보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되었던 베로나에서는 줄리엣의 집으로 들어가 세상의 모든 언어로 사랑을 기원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볼 수 있는 밀라노의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찌에 성당에서는 이 명화가 탄생하기까지의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마르코 폴로가 《동방견문록》을 쓸 수 있었던 것은 제노바에서 감옥살이를 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별로 없을 것이다. 북부 6개 도시를 둘러본 후에는 중부로 내려간다. 피렌체의 가장 신성한 건물인 ‘세레자 요한 세레당’의 청동문 제작에서 시작된 건축가 기베르티와 브루넬레스키의 악연은 세기의 공모전으로 탄생한 ‘두오모 쿠폴라’의 건축과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 또한 매력과 마력이 넘치는 도시 로마에 가서는 2000년 넘게 역사의 누명을 쓰고 있는 네로 황제를 대변한다. 콜로세움은 네로 황제가 죽은 후에 세워진 것인데, 어째서 네로 황제는 콜로세움에서 기독교인들을 박해했다는 오해를 받는 것인지 설명한다. 남부의 나폴리에서는 유혹하는 처녀 ‘파르테노페(그리스어로 ‘세이렌’)’의 전설을 따라 산타 루치아 해변까지 여행하고, 소렌토를 거쳐 영원히 시간이 멈춘 도시 폼페이까지 둘러본다.
이 책은 때론 고대와 중세 역사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으로 ‘지적 쾌감’을, 때론 시각을 압도하는 건축물에 대한 설명으로 ‘시각적 쾌감’을, 때론 예술가들에 관한 감성과 위트로 가득한 뒷이야기로 ‘낭만적 즐거움’을, 때로는 아름다운 거리와 맛있는 음식 등의 소개로 여행 본연의 목적인 ‘찾아가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탈리아를 그저 명품 브랜드가 생산되는 곳으로, 혹은 단편적인 몇몇 도시만 알고 있던 당신이라면, 이번 여름엔 풍부한 경험과 지식에서 우러나오는 저자의 안내로 이탈리아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실제로든 상상으로든 미(美)와 낭만의 나라 진짜 이탈리아를 만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3,600 원

이탈리아 도시기행

도서정보 : 정태남 / 21세기북스 / 2012년 05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이 모르던 진짜 이탈리아를 만난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모국의 왕녀 앤(오드리 햅번)이 신문기자 조(그레고리 팩)와 데이트를 하며 아이스크림을 먹던 계단을 기억하는가? 바로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페인 광장’이다. 영화 [태양은 가득히](혹은 [리플리])에서 알랭 드롱의 뒤편으로 펼쳐지던 이탈리아의 풍광을 기억하는지? 옥처럼 파란 바다, 기나긴 역사가 느껴지는 오래된 돌집들, 지중해의 따스한 바람이 느껴질 것 같은 눈부신 햇살…… 등 남부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이 잘 그려진 영화이다.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이것 말고도 매우 많다. 시칠리아는 불후의 명작인 영화 [대부]에서 마피아의 고향으로 소개되면서 잘 알려졌고, 최근 [레터스 투 줄리엣]이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같은 영화에서는 이탈리아 소도시들의 아름다움을 화면 속에 담아냈다. 하지만 혹시, 이런 영화들에서 당신이 아는 ‘이탈리아’가 멈춰 있지는 않은가? 이탈리아는 그 창연한 풍광 외에도 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곳이다. 고대 로마의 역사가 숨 쉬고, 베르디와 푸치니의 오페라 선율이 흐르며, 르네상스 시대 천재 예술가들의 손길이 남아 있는 곳이다. 《이탈리아 도시기행》에서는 18개 도시를 여행하며 각각의 색채를 간직한 다양한 이탈리아의 모습을 보여준다. 당신이 미처 알지 못한 이야기들을 선사하고, 보지 못한 풍경들을 담은, 진짜 이탈리아 도시의 모습을 이 책에서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밝고 찬란한 빛을 따라가는 이탈리아 지식여행
‘유럽인보다 더 유럽인’이며, ‘넥타이를 맨 보헤미안’으로 유럽 구석구석을 자유롭게 누비는 저자는 이번 책에서 북부의 베네치아부터 중부를 거쳐 남부의 시칠리아 섬까지 동선을 따라 마치 함께 기차 여행을 하듯, 도보 여행을 하듯 이탈리아 곳곳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그려낸다. 이 책의 특징은 단순한 도시의 풍경과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도시들을 ‘제대로’ 알고, 완전하게 느끼는 데 중요한 역사, 예술, 문화, 신화적 배경 지식을 제공한다는 데 있다. 즉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건축박사로, 음악인이자 화가로, 그리고 작가로 활동한 저자의 넓고 풍부한 지적 탐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의 모든 도시는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 그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것은 장인의 명품을 눈앞에 두고도 그것의 가치를 깨닫지 못해 함부로 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30년 이상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는 저자조차도 ‘이탈리아를 제대로 안다고 자신 있게 말하기를 아직 주저하게 된다’고 할 정도니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야 더 설명할 것도 없다.
저자는 독자들을 북부지방부터 안내한다. 베네치아에서는 산 마크로 대성당의 모자이크를 바라보며 성당이 세워지게 된 배경을 살펴보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되었던 베로나에서는 줄리엣의 집으로 들어가 세상의 모든 언어로 사랑을 기원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볼 수 있는 밀라노의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찌에 성당에서는 이 명화가 탄생하기까지의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마르코 폴로가 《동방견문록》을 쓸 수 있었던 것은 제노바에서 감옥살이를 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별로 없을 것이다. 북부 6개 도시를 둘러본 후에는 중부로 내려간다. 피렌체의 가장 신성한 건물인 ‘세레자 요한 세레당’의 청동문 제작에서 시작된 건축가 기베르티와 브루넬레스키의 악연은 세기의 공모전으로 탄생한 ‘두오모 쿠폴라’의 건축과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 또한 매력과 마력이 넘치는 도시 로마에 가서는 2000년 넘게 역사의 누명을 쓰고 있는 네로 황제를 대변한다. 콜로세움은 네로 황제가 죽은 후에 세워진 것인데, 어째서 네로 황제는 콜로세움에서 기독교인들을 박해했다는 오해를 받는 것인지 설명한다. 남부의 나폴리에서는 유혹하는 처녀 ‘파르테노페(그리스어로 ‘세이렌’)’의 전설을 따라 산타 루치아 해변까지 여행하고, 소렌토를 거쳐 영원히 시간이 멈춘 도시 폼페이까지 둘러본다.
이 책은 때론 고대와 중세 역사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으로 ‘지적 쾌감’을, 때론 시각을 압도하는 건축물에 대한 설명으로 ‘시각적 쾌감’을, 때론 예술가들에 관한 감성과 위트로 가득한 뒷이야기로 ‘낭만적 즐거움’을, 때로는 아름다운 거리와 맛있는 음식 등의 소개로 여행 본연의 목적인 ‘찾아가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탈리아를 그저 명품 브랜드가 생산되는 곳으로, 혹은 단편적인 몇몇 도시만 알고 있던 당신이라면, 이번 여름엔 풍부한 경험과 지식에서 우러나오는 저자의 안내로 이탈리아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실제로든 상상으로든 미(美)와 낭만의 나라 진짜 이탈리아를 만나게 될 것이다.

대여가격 : 13,600 원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

도서정보 : 일레인 제임스 / 21세기북스 / 2012년 06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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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만큼 행복해지는 심플 라이프 100

오프라 윈프리의 롤 모델이자 「뉴욕타임스」가 ‘단순한 삶을 이끄는 리더’로 평한 단순한 삶의 전도사 일레인 제임스, 일상의 모든 영역을 단순화하는 그녀만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어느 날 다이어리 한가득 그날의 일정과 자질구레한 일상 메모, 그리고 10년 뒤의 목표까지 빽빽하게 담겨 있는 것을 보고는 참을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인다. 필요 이상으로 무언가를 갖기 위해 아등바등하고 그것들이 오히려 자신의 삶을 옭아맨다는 생각이 든 순간, 저자는 남편과 함께 자신의 일상을 하나씩 바꾸고 주변을 정리하는 ‘단순화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실천한 그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바쁘게 지내는 것을 마치 훈장처럼 여기는 세상 속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고 싶다면 나를 속박하고 있는 것들에서 하나씩 벗어나야만 한다.. 사소하지만 막상 실천하기에는 쉽지 않았던 일상의 모든 것에 관한 정리법을 따르다 보면, 단순하되 마음만큼은 풍족한 삶이 가장 우아한 삶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대여가격 : 9,600 원

독한 충고

도서정보 : 마디 그로시 박사 / 21세기북스 / 2012년 06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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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거의 모든 것!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명언 수집 전문가인 마디 그로시. 그는 수십 년 전부터 명언을 닥치는 대로 수집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눈여겨볼 만한 ‘절대’로 시작하는 명언 모음집이 바로 『독한 충고』이다. 본문은 총 18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챕터 1부터 7까지는 ‘살면서 명심하고 따라야 할 것들’, ‘역사에 길이 남을 말들’처럼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챕터 8에서 13까지는 특정한 상황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간관계, 섹스/사랑/로맨스, 스포츠, 정치, 비즈니스와 경영 등 살면서 놓일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조언과 충고를 끊임없이 건넨다. 그리고 챕터 14와 15에서는 영화, 연극, 책 등에서 찾은 ‘네버리즘’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챕터 16에서 18까지는 문장 자체에서 드러나는 모순과 역설 등에 대한 글로 마무리 짓는다.

삶이 지루할 때, 어떤 글도 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 무료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이 책은 가볍게 읽기에 유용하다. 하지만 또 다른 한편 삶의 지혜를 얻고 싶을 때,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도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 담긴 말의 의미를 하나하나 음미하다보면 우리의 인생은 나날이 더욱 빛날 것이다.

대여가격 : 12,640 원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도서정보 : 김상운 / 21세기북스 / 2012년 06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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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왓칭』의 후속작
인생의 큰 착각에서 깨어난 26년차 베테랑 기자의 놀라운 체험!

베스트셀러 『왓칭』의 저자 김상운의 두번째 책. 우리는 별의별 것들을 '내 것'으로 착각한다. 화가 나도 그것을 내 것으로 착각해 머릿속에 집어넣고 살다가 화병을 만든다. 욕심도 절망도 슬픔도 몽땅 머릿속에 집어넣고 다닌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어느새 걸어 다니는 화 덩어리, 고통 덩어리, 스트레스 덩어리, 절망 덩어리가 된다. 내 안에 가득한 모든 쓸모없는 생각들을 싹 비워버리는 비밀은 없을까?

26년차 앵커이자 기자인 저자는 『왓칭』이후 더욱 깊은 취재, 명상, 체험을 거쳐 두 번째 저서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을 펴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내 안에 가득 쌓인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유일한 비밀은 '이 모든 것들이 내 것이 아니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깨닫고 나를 텅 비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양한 사례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인생의 착각에서 깨어나는 순간, 마음이 텅 비어지면서 심신의 병과 고민과 지능의 한계 등 인생의 모든 장애물들이 저절로 텅 비어버리는 우주의 원리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대여가격 : 12,000 원

첫인상은 항상 배신한다

도서정보 : 메리 엘런 오툴, 앨리사 보먼 / 21세기북스 / 2012년 04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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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프로파일러가 들려주는 사람을 꿰뚫어보는 방법!

우리가 삶에서 첫인상에 의존해야 하는 순간은 생각보다 많다. 혼자 있는 집을 찾아온 택배기사에게 문을 열어줘야 할 때부터 중요한 투자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까지 상대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시작된다. 이 책은 FBI 프로파일러의 시선으로 직감이나 첫인상이 얼마나 자주 우리를 위험에 빠뜨리는지 설명한다. 저자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직감 의존'에 적신호를 보낸다. 그리고 스스로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첫인상의 끌림 보다 먼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한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메리 엘런 오툴이 실제 FBI 프로파일러로 일하면서 겪은 사례를 통해 첫인상과 판단에 얼마나 많은 괴리가 있는지 보여준다. 또한 최근 범죄의 대명사로 떠오른 사이코패스의 진실과 거짓에 대해 분석하고, 드라마 속 프로파일러와 실제 프로파일러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2부에서는 판단력을 키우는 법, 위기 대처 방법, 상대에게 정보를 얻기 위한 인터뷰 기술 등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지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대여가격 : 11,200 원

언니의 비밀통장

도서정보 : 허서윤,신찬옥 / 21세기북스 / 2011년 12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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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만 원으로 시작해 1억 만드는 20대 전용 재테크

수입은 적은데 돈 쓸 곳은 많고, 위안 삼아 적금 통장은 하나 마련해놓았지만 번번이 깨기 일쑤. 특별히 나를 위해 사는 것도 없는데 왜 맨날 카드값은 늘어만 가는지. 이 책은 '재테크'를 하고 싶지만 그림의 떡에 불과한 20대 여성들을 위한 재테크 교본이라고 할 수 있다.

재테크의 기초부터, 나아가 목돈을 만들고 난 뒤의 단계별 재테크 방법까지 담겨 있다. 특히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투자 상품이면서 20대에게 안성맞춤인 ‘소액투자 재테크 ETF’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적은 돈으로부터 시작하는 재테크의 정석을 알려준다. 딱딱한 구성이 아닌 스토리텔링으로 독자의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연봉이 적어서 재테크는 훗날의 일이라 생각하는, 또는 재테크를 하고는 싶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 모든 20대의 사회인들을 위한 재테크 가이드임이 분명하다.

CMA 통장을 100% 활용하는 법, 공격 통장과 수비 통장을 제대로 운용하는 법, 하락장을 슬기롭게 버티는 법, 경제신문으로 돈 버는 법, 목돈을 평생 어떻게 굴려야 할지에 대한 심도 깊은 레슨까지. 재테크라고는 저금밖에 할 줄 모르는 이들에게 새로운 눈을 뜨게 해 줄 것이다.

대여가격 : 10,400 원

남자의 물건 (김정운이 제안하는 존재확인의 문화심리학)

도서정보 : 김정운 / 21세기북스 / 2012년 02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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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통쾌한 공감 프로젝트!
존재확인의 문화심리학, 『남자의 물건』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노는 만큼 성공한다』를 통해 현대인들의 여가와 재미의 필요성을 인문·심리학적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바 있는 김정운 교수. 그는 이 책에서 대한민국 남자들의 삶에 주목한다.불안하고 갑갑한 대한민국 남자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그래서 자신의 존재 의미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한다. 도발적인 제목인 『남자의 물건』은 그러한 이야기를 꺼내놓기 위한 상징이라 보여진다. 책은 '물건' 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삶의 기쁨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1부에서 대한민국 남자들의 불안과 외로움을 달래는 유쾌하고도 가슴 찡한 위로를, 2부에서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 열세 명의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관계에 치이고 삶이 외로운 남자들의 마음에 건강검진을 하듯, 내면을 위로하고 사소한 행복을 추구하며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구체적 해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저자 특유의 통쾌한 입담과 예리한 통찰은 읽는 내내 유쾌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대여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