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까요? 2권

도서정보 : 수향 | 2021-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맞선#계약연애#원나잇#비밀연애#계략남#재벌남#존댓말남#능력녀#뇌섹녀#삼각관계#달달물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와 사랑을 갈구하던 여자의 운명적인 만남.

태주는 업무차 찾은 일본에서의 첫날, 호텔 바에서 일본 취객 때문에 곤란한 상황이 된 서연을 도와준다.
8년의 짝사랑을 정리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서연은 도움을 준 태주와 일탈을 즐기게 되고 그가 깨어나기 전에 사라진다.

그리고 전혀 예기치 못한 곳에서,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자꾸만 마주치는 두 사람.

“민서연 씨, 우리 연애할까요?”

***

“억울하지 않아요?”
“뭐가요?”
“제가 좀 알아봤는데, 그거 민서연 씨 혼자 밤낮없이 준비한 거라면서요. 그런데 그걸 기획팀 팀장에게 뺏긴 거고. 공로가 고스란히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가게 생겼더라고요. 나 같으면 무척이나 억울하고 분통 터질 일 같던데. 아닙니까?”

맞선 장소에서 맞선 상대와 이런 얘기를 나눌 확률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설마 이게 요즘 맞선 트렌드 인가.

솔직히 분통 터지고 억울한 걸, 말로 어떻게 다 할 수 있겠는가.
서연은 입술을 꾹 누른 채 그를 빤히 응시했다.

“그래서 지금,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예요?”
“내가 그 억울하고 분통한 일, 해결해 줄 수 있는데.”
“…….”
“어때요? 난 민서연 씨에게 원래의 자리를 찾아주고, 민서연 씨는 내 가짜 연애 상대가 되어주고. 서로의 행복과 자유를 위해 상부상조하는 게.”

구매가격 : 3,000 원

 

대충 살고 싶다, 진짜 (외전)

도서정보 : 강여로 | 2021-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오해/착각, 감금,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짝사랑공, 연하공, 존댓말공, 마법사공, 미인수, 무심수, 츤데레수, 강수, 연상수, 능력수, 마법사수, 사건물, 3인칭시점

한 대학로 구석진 곳에 위치한 타로 컨테이너에서
오늘도 타로샵을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 가는 김민수.
사실 세계수 힘의 그릇이자 최강의 힘을 숨기며,
평범한 사람처럼 위장해 살아가는 마법사 ‘하녹’이 그의 본모습이다.

어느 날 녹은 마법사들이 만든 부산물인 나비 식신의 습격을 받는
한 인간을 구해 준 후 기억 소거 마법을 걸고 자리를 떠난다.

“안녕하세요. 안도언이라고 해요.”
그의 낮은 목소리를 듣는 순간, 민수는 얼어붙을 수밖에 없었다.
단골의 뒤에 따라 들어온 그는 어제 미친 나비들의 과녁이 된 그 남자였다.

이후로도 녹은 도언과 계속해서 마주치게 되고,
주위의 마법사들이 점점 살해당해 이상하다 생각할 때쯤
마법사들을 살해하는 도언을 목격한다.
녹은 그대로 정신을 잃고, 마력도 봉인당한 채 도언의 집에 갇히게 되는데…….

“녹이 저를 기억해 낸다면.”
“뭐?”
“녹이 저와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해 낸다면 풀어 드릴게요.”
‘내가 쟤랑 전에 만난 적이 있던가?’

그저 대충 살고만 싶은 최강의 마법사 하녹,
그런 그에게 도언은 자신을 기억해 내면 풀어 주겠다는 제안을 건넨다.

“이걸 말 안 했네요. 틀렸을 때는 페널티 있어요.”
“페널…….”
녹은 도언에게 페널티가 무엇인지 되묻지 못했다.
어느새 바짝 다가온 도언이 녹의 뒷목을 잡아당겨 입술을 삼켰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아가씨가 벗겨드릴게요

도서정보 : 빛날콩 | 2021-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언제나 책 속의 이야기에 푹 빠져있는 엘리사.
환상이 가득 차있는 그녀에게 꿈같은 사람이 찾아온다.

“영식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숫기도, 말솜씨도 없는 백작가 외동아들, 아르곤.
그의 20년 인생 중, 가장 힘든 결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영애, 이건 조금…… 잠시, 어딜 벗기시는 겁니까!”

순진한 도련님 아르곤은 사교계 데뷔 전, 조금이나마 타인과의 대화에 익숙해지기 위해 엘리사를 찾아온다.

대외적으로는 정략결혼 상대.
하지만 단 둘이 남을 때면, 두 사람은 은밀하고 야릇한 놀이 상대가 된다.

“조금만 더 욕망에 충실해지기로 해요, 아르곤. 네? 사실 당신도 나에게 첫 눈에 반했잖아요.”
“하지만, 유르프카 영애. 이런 건 너무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잠시, 잠시만요.”

하지만 결국, 아르곤은 엘리사의 꼬드김에 넘어가게 되고.
엘리사는 그토록 바라던 책 속의 연인관계, 육체적인 사랑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

“정말, 당신이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영애의 놀이상대가 저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두 사람의 불장난은 어디까지일까.


Copyrightⓒ2021 빛날콩 & 페리윙클+
Cover Design Copyrightⓒ2021 마리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1,700 원

 

연애할까요? 1권

도서정보 : 수향 | 2021-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맞선#계약연애#원나잇#비밀연애#계략남#재벌남#존댓말남#능력녀#뇌섹녀#삼각관계#달달물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와 사랑을 갈구하던 여자의 운명적인 만남.

태주는 업무차 찾은 일본에서의 첫날, 호텔 바에서 일본 취객 때문에 곤란한 상황이 된 서연을 도와준다.
8년의 짝사랑을 정리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서연은 도움을 준 태주와 일탈을 즐기게 되고 그가 깨어나기 전에 사라진다.

그리고 전혀 예기치 못한 곳에서,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자꾸만 마주치는 두 사람.

“민서연 씨, 우리 연애할까요?”

***

“억울하지 않아요?”
“뭐가요?”
“제가 좀 알아봤는데, 그거 민서연 씨 혼자 밤낮없이 준비한 거라면서요. 그런데 그걸 기획팀 팀장에게 뺏긴 거고. 공로가 고스란히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가게 생겼더라고요. 나 같으면 무척이나 억울하고 분통 터질 일 같던데. 아닙니까?”

맞선 장소에서 맞선 상대와 이런 얘기를 나눌 확률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설마 이게 요즘 맞선 트렌드 인가.

솔직히 분통 터지고 억울한 걸, 말로 어떻게 다 할 수 있겠는가.
서연은 입술을 꾹 누른 채 그를 빤히 응시했다.

“그래서 지금,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예요?”
“내가 그 억울하고 분통한 일, 해결해 줄 수 있는데.”
“…….”
“어때요? 난 민서연 씨에게 원래의 자리를 찾아주고, 민서연 씨는 내 가짜 연애 상대가 되어주고. 서로의 행복과 자유를 위해 상부상조하는 게.”

구매가격 : 3,000 원

 

연애할까요? 1,2권[합본]

도서정보 : 수향 | 2021-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맞선#계약연애#원나잇#비밀연애#계략남#재벌남#존댓말남#능력녀#뇌섹녀#삼각관계#달달물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와 사랑을 갈구하던 여자의 운명적인 만남.

태주는 업무차 찾은 일본에서의 첫날, 호텔 바에서 일본 취객 때문에 곤란한 상황이 된 서연을 도와준다.
8년의 짝사랑을 정리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서연은 도움을 준 태주와 일탈을 즐기게 되고 그가 깨어나기 전에 사라진다.

그리고 전혀 예기치 못한 곳에서,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자꾸만 마주치는 두 사람.

“민서연 씨, 우리 연애할까요?”

***

“억울하지 않아요?”
“뭐가요?”
“제가 좀 알아봤는데, 그거 민서연 씨 혼자 밤낮없이 준비한 거라면서요. 그런데 그걸 기획팀 팀장에게 뺏긴 거고. 공로가 고스란히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가게 생겼더라고요. 나 같으면 무척이나 억울하고 분통 터질 일 같던데. 아닙니까?”

맞선 장소에서 맞선 상대와 이런 얘기를 나눌 확률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설마 이게 요즘 맞선 트렌드 인가.

솔직히 분통 터지고 억울한 걸, 말로 어떻게 다 할 수 있겠는가.
서연은 입술을 꾹 누른 채 그를 빤히 응시했다.

“그래서 지금,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예요?”
“내가 그 억울하고 분통한 일, 해결해 줄 수 있는데.”
“…….”
“어때요? 난 민서연 씨에게 원래의 자리를 찾아주고, 민서연 씨는 내 가짜 연애 상대가 되어주고. 서로의 행복과 자유를 위해 상부상조하는 게.”

구매가격 : 6,000 원

 

불행이 머문 자리에 2권 (완결)

도서정보 : 타이백 | 2021-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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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 씨, 우리 이혼할까요?”

차해우. 아연의 남편. 보호자.
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진창에 처박고 다시 건져 낸 남자.
그리고 불행의 공범자.

불행이 남긴 빚을 감당하기 위해 원수나 다름없는 그와 결혼한 지 6년.
아연은 두 갈래 길 위에 서 있다. 용서와 청산, 혹은 이혼.

“나는 내 남편이 죄인인 게 싫어요. 나는 그냥, 평범하고 싶어요.”
“…….”
“평범한 부부들처럼 가끔은 싸우고, 가끔은 오가다 입 맞추고.”
“…다른 남자가 필요하다는 건가?”

그의 허벅지를 짚고 다가섰다. 손 아래 잡힌 근육이 긴장으로 솟구쳤다.

“당신도 해 줄 수 있잖아요.”

남자의 아랫입술을 머금기 직전, 그가 아연을 밀어 냈다.
정욕과 의심이 섞인 눈이 그녀의 의도를 캐물었다.

“…나는 행복해지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 당신을 사랑해야 한다면…….”
“…….”
“나는 기꺼이 그럴 거예요.”

하지만.

“나는 사랑까지는 바라지 않아.”

차갑게 질린 얼굴은 거절을 말한다.

구매가격 : 3,600 원

 

불행이 머문 자리에 1권

도서정보 : 타이백 | 2021-1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해우 씨, 우리 이혼할까요?”

차해우. 아연의 남편. 보호자.
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진창에 처박고 다시 건져 낸 남자.
그리고 불행의 공범자.

불행이 남긴 빚을 감당하기 위해 원수나 다름없는 그와 결혼한 지 5년.
아연은 두 갈래 길 위에 서 있다. 용서와 청산, 혹은 이혼.

“나는 내 남편이 죄인인 게 싫어요. 나는 그냥, 평범하고 싶어요.”
“…….”
“평범한 부부들처럼 가끔은 싸우고, 가끔은 오가다 입 맞추고.”
“…다른 남자가 필요하다는 건가?”

그의 허벅지를 짚고 다가섰다. 손 아래 잡힌 근육이 긴장으로 솟구쳤다.

“당신도 해 줄 수 있잖아요.”

남자의 아랫입술을 머금기 직전, 그가 아연을 밀어 냈다.
정욕과 의심이 섞인 눈이 그녀의 의도를 캐물었다.

“…나는 행복해지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 당신을 사랑해야 한다면…….”
“…….”
“나는 기꺼이 그럴 거예요.”

하지만.

“나는 사랑까지는 바라지 않아.”

차갑게 질린 얼굴은 거절을 말한다.

구매가격 : 3,600 원

 

하얀 이방인

도서정보 : 김지영 | 2021-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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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그리고 냉정한 가슴을 가진 소영의 가슴에 열정을 새긴 남자 고홍석.
지금
이 남자가 나락에 빠졌다.

그녀를 바라봐 줄 남자가 아님을 알지만
그녀의 사랑을 알아줄 남자도 아니지만
소영은 자신의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할 터였다.

고홍석,
당신을 그 짙은 어둠 속에서 구해 줄게요!

구매가격 : 3,000 원

시공의 연인

도서정보 : 하루가(한은경) | 2021-1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판타지물#전생/환생#애잔물#회귀/타임슬립#운명적사랑#대형견남#직진녀

시공을 뛰어넘은 천년의 순애보.

집, 회사, 집, 회사 쳇바퀴 도는 지옥철과 야근릴레이.
벗어 날 수 없는 스물일곱 청춘은 피곤에 찌들어 있다.
십년지기와의 술 한 잔은 사치요,
사랑은 몽롱한 꿈처럼 멀게만 느껴지는 한민지.

어느 날 갑자기 그녀의 삶으로 뚝 떨어진 한 남자.

“어디서 왔어요? 원래 여기 살던 사람 아니죠?”
“당나라.”
“당? 중국을 말하는 거예요?”
“중국 아니고 당나라.”
“지금, 과거에서 왔다는 말인가요?”
“나는 시간에 의미를 두지 않아.”

말아 올린 머리, 독특한 패션, 어색한 말투들.
슬프게도 나쁜 예감은 틀리는 법이 없다.

‘정상이 아니구나.’

카운터 위에 조용히 수건을 내려놓고 돌아섰다.
키 크고 잘생긴 남자가 어쩌다 저리 되었을까.
아쉬움에 유리문을 밀어내는 손에 기운이 빠진다.

“의미 없는 시간 속에 당신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찬 공기를 밀어내듯 뜨거운 숨결이 그녀의 목덜미에 닿았다.

“나는…… 적악의 수호자.”

구매가격 : 3,800 원

Q. 공략대로 했는데 안 되던데요? (특별 외전)

도서정보 : 디삼 | 2021-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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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용가 안내]
본 도서는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하에 작품을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탱커공 #딜러수 #수한정다정공 #직진공 #미남공 #눈치없수 #낯가림심하수 #귀염수

현태성.
시름시름한 고등학생 소굴에서 유독 시선을 끄는 인물.
3년 내내 같은 반이었지만 인사조차 나눠 본 적 없는 사이.

그런 현태성이 어느 날 대뜸 말을 걸어왔다.
나는 낯가림에 뻣뻣하게 구는데도 정말 서슴없이.

“나랑 졸업 사진 같이 찍을래?”
“그래, 뭐……. 다른 애들도 같이…….”
“아니, 난 너랑 둘이서만 찍고 싶어.”

얘는 나한테 왜 이럴까?

***

킹몬드.
며칠 전 홍보 게시판에 올린 길드원 모집글을 보고 온 유저.
레이드 실력도 수준급에 성격까지 착해 모셔 온 신입.

그런데 이 신입, 나를 아는 듯 구는 행동이 수상쩍다.

[킹몬드: 파인애플]
[킹몬드: 너 요즘 학교 왜 안 와?]
[파인애플: ……내가 학교 안 가는 건 어케 알았어?]
[킹몬드: 아냐 내가 잘못 말했어]
[킹몬드: 너 요즘 학교 왜 안 가냐고……]

게다가 정치질로 혼란한 길드 내에서 무조건적으로 내 편만 드는데.

[킹몬드: 내가 복수했어]
[파인애플: 응? 복수?]
[킹몬드: 쟤네가 너 괴롭혔잖아]

얘는 또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

구매가격 : 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