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톈 중국사 15-무측천의 정치
도서정보 : 이중톈 | 2022-04-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나울 때 사납고
부드러울 때 부드러워야 한다”
비구니에서 황제까지
이중톈이 본 정치가 무측천의 일생
이중톈 중국사 시리즈 제15권 『무측천의 정치』가 출간되었다. 이번 권에서는 혼란과 분열의 시대를 지나 당이 개국되면서 새로운 제국의 역사를 이채롭게 열어젖힌 여황 무측천을 본격 탐구한다.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사이에 여성의 몸으로 황제가 되었고 안정된 치국을 펼친 무측천. 그는 황제가 되어 당나라를 없애고 직접 주나라를 건국했지만, 당나라를 다시 이씨 일가에게 완벽하게 되돌려준다. 수양제와 당고조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여자 황제의 일대기. 이중톈은 방대한 사료를 기반으로 간결하고도 빠른 문체, 추리소설과도 같은 기법을 이용해 복잡다단한 무측천의 일생을 명료하게 풀어냈다.
구매가격 : 10,500 원
레비, 터치다운!(LEVI, TOUCHDOWN!) (외전 2)
도서정보 : gimmgim | 2022-03-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메가버스 #서양물 #미식축구선수공 #카페사장수 #서양인공 #동양인수
#연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미남공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예전에는 애교도 잘 떨더니. 그때 귀여웠는데…….”
“뭐야, 언제요? 저 귀여워요? 언제 귀여웠어요?”
190이 넘는 거구에 사나운 인상, 쿼터백 제이든 카터.
반면 취미는 넷플릭스 시청에 특기는 집안일로 속은 말랑하다.
어느 날 동료들에게 붙들려 클럽에 간 제이든은 그곳에서 레비를 만난다.
하얗고 우아한 레비에게 첫눈에 반해 버리고,
그와 하룻밤을 보낸 뒤 졸졸 쫓아다니게 되는데…….
“저, 일단 한번 해 보고 결정한다고 하셨잖아요.”
“저번에 말했던 거 얘기하는 거야?”
“네. 큼, 흠. 그러면 저는 통과인 건가 해서…….”
“그러니까 여기 왔지.”
생김새와 달리 낭만적인 제이든과 편한 만남을 추구하는 레비.
저는 레비를 알아가고 싶은데, 그는 섹스뿐이었다.
“많은 건 안 바랄게요. 그래도 계속 이렇게 곁에 있기만 해 주세요.”
과연 제이든은 레비를 꼬실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300 원
어쩌다 너에게 홀려서 2권 (완결)
도서정보 : 박순덕 | 2022-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가이드버스, 동거, 미남공, 가이드공, 무뚝뚝공, 무심공, 강공, 절륜공, 미인수, 에스퍼수, 까칠수, 군림수, 유혹수, 능력수, 강수, 사건물, 3인칭시점
팀 아르테미스의 팀장이자 S급 자연계 에스퍼, 은호.
누구보다 아름다운 외모와 출중한 능력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지만
아직 자신과 매칭되는 가이드를 찾지 못했다는 데 고민을 안고 있다.
그러던 중 머리를 식힐 겸 방문한 카페 ‘코튼캔디’에서 목소리만으로도
제 몸에 열기를 피어오르게 만드는 직원, 세진을 마주한다.
“……손님?”
가깝다. 지나치게 가깝다. 익숙지 않은 그의 향기가 코끝에 맴돌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귓가에서 벗어나질 않았다.
제 속에서 열기가 피어오르는 것 또한 심상치 않았다.
드디어 자신의 가이드를 찾은 걸까 싶어 접근했으나 아쉽게 거절당한 그는
곧이어 일어난 반정부군 간부들의 회의 소식에 출동한 사건 현장에서 부상을 입는다.
설상가상으로 폭주의 전조 현상이 일어나자
뜻밖에 번개무늬 가면을 쓴 반정부군의 가이드는 은호에게 가이딩을 진행하고…….
지금보다 더한 향락에 잠식될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저지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처음이었다, 누군가에게서 가이딩을 받아 본 것은.
난생처음 가이딩을 받은 은호는 번개무늬 가면의 남자가 제 가이드라 확신하고,
그의 정체를 알아내고자 가면을 향해 손을 뻗는데…….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가만히 있어.”
차가운 가면 아래 그의 이목구비가 서서히 들어난다.
반쯤 드러난 얼굴은 어째서인지 눈에 익었다.
“너…….”
“난 분명히 경고했어, 후회할 거라고.”
남자의 정체는…… 목소리만으로도 열감이 피어오르게 만들던,
코튼캔티의 아르바이트생, 권세진이었다.
구매가격 : 2,800 원
어쩌다 너에게 홀려서 1권
도서정보 : 박순덕 | 2022-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가이드버스, 동거, 미남공, 가이드공, 무뚝뚝공, 무심공, 강공, 절륜공, 미인수, 에스퍼수, 까칠수, 군림수, 유혹수, 능력수, 강수, 사건물, 3인칭시점
팀 아르테미스의 팀장이자 S급 자연계 에스퍼, 은호.
누구보다 아름다운 외모와 출중한 능력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지만
아직 자신과 매칭되는 가이드를 찾지 못했다는 데 고민을 안고 있다.
그러던 중 머리를 식힐 겸 방문한 카페 ‘코튼캔디’에서 목소리만으로도
제 몸에 열기를 피어오르게 만드는 직원, 세진을 마주한다.
“……손님?”
가깝다. 지나치게 가깝다. 익숙지 않은 그의 향기가 코끝에 맴돌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귓가에서 벗어나질 않았다.
제 속에서 열기가 피어오르는 것 또한 심상치 않았다.
드디어 자신의 가이드를 찾은 걸까 싶어 접근했으나 아쉽게 거절당한 그는
곧이어 일어난 반정부군 간부들의 회의 소식에 출동한 사건 현장에서 부상을 입는다.
설상가상으로 폭주의 전조 현상이 일어나자
뜻밖에 번개무늬 가면을 쓴 반정부군의 가이드는 은호에게 가이딩을 진행하고…….
지금보다 더한 향락에 잠식될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저지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처음이었다, 누군가에게서 가이딩을 받아 본 것은.
난생처음 가이딩을 받은 은호는 번개무늬 가면의 남자가 제 가이드라 확신하고,
그의 정체를 알아내고자 가면을 향해 손을 뻗는데…….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가만히 있어.”
차가운 가면 아래 그의 이목구비가 서서히 들어난다.
반쯤 드러난 얼굴은 어째서인지 눈에 익었다.
“너…….”
“난 분명히 경고했어, 후회할 거라고.”
남자의 정체는…… 목소리만으로도 열감이 피어오르게 만들던,
코튼캔티의 아르바이트생, 권세진이었다.
구매가격 : 2,800 원
비무 1권
도서정보 : 사낙비 | 2022-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뼈만 앙상히 남은 사내의 몰골은 말이 아니었다. 죽은 시체처럼 그곳에 있은 지 3년의 시간이 흘렀건만 달라진 것은 시들어가는 몸체뿐이었다. 이미 썩은 듯 몸 곳곳이 검게 물들었고 지독한 악취가 났다.
마지막으로 끼니를 챙겼던 때도 기억나지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는 호수 물로 입만 축이던 짓도 하지 않게 되었다.
잊고 살라던 연인의 마지막 유언은 알고 있지만, 사내는 차마 그 유언을 들어줄 수가 없었다.
이젠 숨 쉬는 것도 고달프게 느껴져 차라리 이끼 낀 눈앞 호수에 몸을 던지고만 싶었다.
“끄으…….”
그 사람 없이 어찌 살까.
“려…….”
련아.
Copyrightⓒ2022 사낙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2 조물렁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
비무 3권
도서정보 : 사낙비 | 2022-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뼈만 앙상히 남은 사내의 몰골은 말이 아니었다. 죽은 시체처럼 그곳에 있은 지 3년의 시간이 흘렀건만 달라진 것은 시들어가는 몸체뿐이었다. 이미 썩은 듯 몸 곳곳이 검게 물들었고 지독한 악취가 났다.
마지막으로 끼니를 챙겼던 때도 기억나지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는 호수 물로 입만 축이던 짓도 하지 않게 되었다.
잊고 살라던 연인의 마지막 유언은 알고 있지만, 사내는 차마 그 유언을 들어줄 수가 없었다.
이젠 숨 쉬는 것도 고달프게 느껴져 차라리 이끼 낀 눈앞 호수에 몸을 던지고만 싶었다.
“끄으…….”
그 사람 없이 어찌 살까.
“려…….”
련아.
Copyrightⓒ2022 사낙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2 조물렁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
예상과 다른 역전 상황
도서정보 : 정지율 | 2022-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공한 변호사, 뇌색남의 모든 조건을 갖춘 엘리트
이기열의 계략으로 오랜 짝사랑을 끝낸 고여운.
둘은 하룻밤을 실수를 계기로 섹스 파트너가 되었다.
근데, 이 오빠 진짜 변태였다.
자위를 시키지 않나
크리스마스엔 루돌프가 되질 않나.
그쪽으로 타고 난 게 여간 뜨거운 게 아니다.
덩달아 여운까지 즐거운 어른 놀이에 눈을 떠 버렸다.
-내 거 보여 줬으니까 네 차례야.
“미쳤어요?”
-보고 싶으니까 빨리.
기열의 당당함에 할 말을 잃은 그녀는 사진만 멀거니 응시했다. 사진으로 보니까 또 새롭고 대단했다.
“너무 좋아.”
이기열은 고여운에겐 노련한 조종사, 계산적인 조련사.
여운의 목줄을 쥔 듯 여유만만했던 것도 잠시,
드디어 상황을 역전 시킬 기회가 왔다!
구매가격 : 3,300 원
비무 2권
도서정보 : 사낙비 | 2022-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뼈만 앙상히 남은 사내의 몰골은 말이 아니었다. 죽은 시체처럼 그곳에 있은 지 3년의 시간이 흘렀건만 달라진 것은 시들어가는 몸체뿐이었다. 이미 썩은 듯 몸 곳곳이 검게 물들었고 지독한 악취가 났다.
마지막으로 끼니를 챙겼던 때도 기억나지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는 호수 물로 입만 축이던 짓도 하지 않게 되었다.
잊고 살라던 연인의 마지막 유언은 알고 있지만, 사내는 차마 그 유언을 들어줄 수가 없었다.
이젠 숨 쉬는 것도 고달프게 느껴져 차라리 이끼 낀 눈앞 호수에 몸을 던지고만 싶었다.
“끄으…….”
그 사람 없이 어찌 살까.
“려…….”
련아.
Copyrightⓒ2022 사낙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2 조물렁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4,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