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잘것없어도 1권

도서정보 : 하고영 | 2023-07-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해당 작품은 강압적 관계, 비도덕적인 단어의 사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그마치 10년, 부모 없이 혼자서 삶을 영위하던 현수.
그의 눈앞에 옛 친구의 형, 이원이 나타난다.

―그동안 어디서 뭐 하고 사나 했더니…….
“날…… 어떻게 알아봤어?”
―내가 어떻게 못 알아봐. 그 김현수를.

친구를 죽였다는 오해를 산 현수는 그의 앞에선 늘 쭈뼛거리기 일쑤였건만.
말 그대로 호의뿐인 이원의 행동에 되레 의아함만 커지게 된다.

“……빚을 대신 갚아 주겠다는 거야?”
“그때 일과는 별개로 일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주겠다는 거야.”

그러다가 그의 집에서 입주하여 가사 일까지 도맡아서 하고야 만다.

어쩐지 묘한 꿍꿍이가 숨어 있다고 생각해 현수는 이원에게 늘 의심을 품었고,
늘 동생에 대해 부러 묻지만, 가슴속에 숨겨진 진짜 의미를 알고 싶어지는데.

“보여 줘. 그 여자와 했던 키스.”
“……이것도 업무의 일환이야?”
“날 인형이라고 생각해. 김현수는 어떤 키스를 하는지도 좀 궁금하고.”

정답은 더욱 미궁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3,000 원

 

하잘것없어도 2권 (완결)

도서정보 : 하고영 | 2023-07-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해당 작품은 강압적 관계, 비도덕적인 단어의 사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그마치 10년, 부모 없이 혼자서 삶을 영위하던 현수.
그의 눈앞에 옛 친구의 형, 이원이 나타난다.

―그동안 어디서 뭐 하고 사나 했더니…….
“날…… 어떻게 알아봤어?”
―내가 어떻게 못 알아봐. 그 김현수를.

친구를 죽였다는 오해를 산 현수는 그의 앞에선 늘 쭈뼛거리기 일쑤였건만.
말 그대로 호의뿐인 이원의 행동에 되레 의아함만 커지게 된다.

“……빚을 대신 갚아 주겠다는 거야?”
“그때 일과는 별개로 일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주겠다는 거야.”

그러다가 그의 집에서 입주하여 가사 일까지 도맡아서 하고야 만다.

어쩐지 묘한 꿍꿍이가 숨어 있다고 생각해 현수는 이원에게 늘 의심을 품었고,
늘 동생에 대해 부러 묻지만, 가슴속에 숨겨진 진짜 의미를 알고 싶어지는데.

“보여 줘. 그 여자와 했던 키스.”
“……이것도 업무의 일환이야?”
“날 인형이라고 생각해. 김현수는 어떤 키스를 하는지도 좀 궁금하고.”

정답은 더욱 미궁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3,000 원

 

페두스(Foedus) (외전)

도서정보 : 렛불 | 2023-07-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양풍, 오메가버스, 계약 결혼, 귀족, 미남공, 까칠공, 초딩공, 입덕부정공, 막말공, 츤데레공, 집착공, 질투공, 문란했던공, 후회공, 말덕후수, 다정수, 순진수, 짝사랑수, 울보수, 도망수, 임신수, 일상물, 나이차이, 오해/착각

본인의 영지에서 말을 돌보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시골 출신 남작인 애시.
평화로웠던 어느 날 황제의 인장이 찍힌 혼인 서약서가 내려오게 된다.
애시는 숙모의 기대와 가문을 위해 본 적도 없는 극 우성 알파와 혼인하기로 마음먹었지만.
혼인 전야 파티 날 처음 만나게 된 반려자는 애시에게 비난과 질책을 쏟아 내며 몰아세우더니 한 가지 요구를 말해 오는데…….

“단도직입적으로 제안을 하나 하려고 하는데.”
“……네?”
“계약을 한번 해 보는 건 어때?”

카엘의 요구대로 계약 혼인을 하게 된 애시는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가 보이는 자그마한 친절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되지만
카엘은 그런 애시에게 자꾸 상처만 주게 되는데.

“내가 할 말이 남았다고 하지 않았나?”
“아니요. 지금은 서로 대화할 상황이 아닌 거 같아요.”
“아까 그 자신감은 어딜 가고 이렇게 떨고 있으신 건가?”

시작부터 비끗거리던 두 사람의 혼인 생활,
그 끝에는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구매가격 : 2,400 원

 

연애 감각

도서정보 : 온누리 | 2023-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생 똑바로 살아. 개썅놈아.”

남친이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날,
한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그냥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는데,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함께 일하게 된 류재혁입니다.”

그 남자를 회사에서 다시 만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남재경 씨,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아요?”
“남재경 씨, 커피 한 잔 어때요.”
“남재경 씨, 간단하게 저녁 함께 어때요?”

이 남자, 류재혁.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지?

불편하기만 한 직장 상사의 이유 있는 플러팅.
피하고 싶었는데 마음이 설렌다.
온몸의 연애 감각이 깨어나 버렸다.

구매가격 : 3,200 원

삐딱선을 타다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3-07-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3,500 원

붉은 매화

도서정보 : 김경화 | 2023-07-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3,500 원

 

날라리 9급 공무원과 킹카 동장

도서정보 : 지옥에서 온 아내 | 2023-07-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3,500 원

 

언니의 남자와 1권

도서정보 : 원소희 | 2023-07-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체 왜 그랬어?”
“네 남자의 맛이 궁금했어”

언니, 아영에게 오랜 복수를 꿈꿔왔던 송아지
아영이 사랑하게 된 남자를 이용하게 된다.

“나도 이쯤 되니 궁금해지네, 언니의 남자가 어떤 맛일지”

빈틈 없이 아름다운 남자, 강동헌
그를 보고 언니가 사랑에 빠진 이유를 납득하게 된다.
동헌과 아지는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낸다

“이 남자의 맛, 너무 섹시해”

다음 날 동헌은 아지가 없는 아침을 맞이한다.
아지를 찾기위해 아영에게 접근하며 아지에 대한 마음을 계속해서 키우게 된다."

구매가격 : 3,600 원

 

언니의 남자와 2권 (완결)

도서정보 : 원소희 | 2023-07-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체 왜 그랬어?”
“네 남자의 맛이 궁금했어”

언니, 아영에게 오랜 복수를 꿈꿔왔던 송아지
아영이 사랑하게 된 남자를 이용하게 된다.

“나도 이쯤 되니 궁금해지네, 언니의 남자가 어떤 맛일지”

빈틈 없이 아름다운 남자, 강동헌
그를 보고 언니가 사랑에 빠진 이유를 납득하게 된다.
동헌과 아지는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낸다

“이 남자의 맛, 너무 섹시해”

다음 날 동헌은 아지가 없는 아침을 맞이한다.
아지를 찾기위해 아영에게 접근하며 아지에 대한 마음을 계속해서 키우게 된다."

구매가격 : 3,600 원

 

오직 미남만 살아남는 세상에 홀로 떨어져 버렸다 (외전)

도서정보 : 취급주의809 | 2023-07-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도서에는 요도플, 욕설, 도구, 배뇨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지옥철을 타고 출근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했다.
그런데 눈을 뜨니 세상에 온통 남자뿐이다.
그것도 미.남.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염병으로 여자와 잘생기지 않은 남자는 모두 멸종했단다.
그 전염병은 이름하여 핸섬바이러스.

그런데 나랑 접촉하면 남자들이 발정한다고……?
게다가 나와 섹스하면 핸섬바이러스가 치료된다는데.
이 무슨 막장 세계관이야!

어쩔 수 없다.
이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거짓말을 하는 수밖에.

“대부분의 기록에서는 삽입이 중요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질 안의 쾌감을 느끼는 지점을 마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아, 그건 다 틀린 소립니다.”
나는 딱 잘라 말했다.
“삽입은 원래 여자가 하는 거거든요.”

*

“여자가 이렇게 예쁠 줄은 몰랐어요. 진짜 안 예쁜 데가 하나도 없는 게 신기해요.”
그동안 출근길에 등짝만 훔쳐봤던 귀여운 연하남 대학생이
“나…… 누나랑 하는 거면…… 아파도 괜찮아요.”
눈웃음을 치며 유혹해 오질 않나.

“이제 상황 판단이 좀 되나? 내가 지금 여기서 네 목을 따 버려도, 아무도 몰라.”
날 납치하고 죽여 버릴까 협박하던 세계 1위 재벌은
“그, 여, 영상에 나온 걸 하려는 거잖아? 그러니까 기름을…… 준비해 놨다고.”
잡아먹히기를 기다리는 초식 동물처럼 얌전히 날 기다리고 있다.

“여주 씨를 바깥세상에 아무런 대책 없이 내보낼 수는 없을 듯합니다.”
세계에 혼란을 야기할까 봐 날 눈엣가시로 여기더니
“필요 없는, 흣, 짓, 하지, 말고, 그냥, 으응, 박으라고, 여기……!”
너무 예민한 대통령까지.

나, 그냥 이 세계에 눌러앉으면 되는 거 아닌가?

구매가격 : 1,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