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흐르는 달빛 1권

도서정보 : 수레국화꽃말 | 2019-08-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희 중 하나가 오늘 밤 그를 남편으로 맞이하여라.”
비렁뱅이에게 은혜를 입은 아버지의 한마디.
언니들은 아버지의 노발대발했지만 나는 달랐다.

“저는 장씨 가문의 셋째 딸 채화입니다.
오늘 밤 아버지의 은인인 당신을 모시기를 원합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거부하는 비렁뱅이에 모습에
결국 포기하려던 찰나,

“나는 그대가 감당하기 힘든 존재일 것이다.”
그와 시선이 마주치고, 더운 숨결이 목덜미에 닿았다.

‘대체 내가 왜 이러지…….’
타오를 듯한 시선에 마음을 뺏겨 버리고
그들에게 드리운 달빛은 달콤하고도 매혹적이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유혹, 흐르는 달빛 2권

도서정보 : 수레국화꽃말 | 2019-08-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희 중 하나가 오늘 밤 그를 남편으로 맞이하여라.”
비렁뱅이에게 은혜를 입은 아버지의 한마디.
언니들은 아버지의 노발대발했지만 나는 달랐다.

“저는 장씨 가문의 셋째 딸 채화입니다.
오늘 밤 아버지의 은인인 당신을 모시기를 원합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거부하는 비렁뱅이에 모습에
결국 포기하려던 찰나,

“나는 그대가 감당하기 힘든 존재일 것이다.”
그와 시선이 마주치고, 더운 숨결이 목덜미에 닿았다.

‘대체 내가 왜 이러지…….’
타오를 듯한 시선에 마음을 뺏겨 버리고
그들에게 드리운 달빛은 달콤하고도 매혹적이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역방향 소돔

도서정보 : 이상성욕자 | 2019-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판타지물 #서양풍 #외국인 #남녀전도 #역하렘 #소유욕 #질투 #갑을관계 #노예 #더티토크 #하드코어
#평범남 #순정남 #순진남 #초식남 #능력녀 #사이다녀 #다정녀 #우월녀 #외유내강녀
정상적인 도시에서 살다가 기이한 풍습을 가진 곳으로 오게 된 브라운이라는 남자. 새로 이사온 도시에서 남자는 여자들에게 예속 관계에 놓이고, 거리 같은 공공장소에서도 희롱의 대상이 된다. 물론 직장에서도 남자들의 역할은 여자들에게 육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새로운 곳의 규칙에 익숙하지 않은 브라운은 번번히 실수를 저지르고, 그런 그를 보다 못한 회사의 경비원, 린든이 그를 보호해 주면서 지켜야 할 규칙들을 알려준다. 그렇게 브라운의 마음속에 린든에 대한 동경과 호감이 쌓여간다.
여성이 남성을 성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지배하는 사회라는 기발한 설정을 바탕으로, 각종 성애적 플레이와 도구 플레이 등이 등장하는 하드코어 스토리.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붉은 늑대의 푸른 장미

도서정보 : 연(蓮) | 2019-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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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무효시킬 땐 이 결혼 반대요, 라고 외치면 되는 건가?”

결혼식 당일, 신랑이 바뀌었다. 죽은 줄 알았던 황태자로.
하지만 상관없었다. 나에게 황비의 자리를 줄 사람이라면.

“전 장미 정원과 왕자님만 있으면 됩니다.”

엘리와 결혼하기 위해 살아 돌아와 황제가 되었는데,
그녀는 정체 모를 어느 왕자와 연애를 한단다.

“당신의 연애와 장미 정원을 위해 뭐든 하겠다고?”
“…네.”
“그럼 내 이름을 불러 줘, 엘리.”

그는 흉포한 늑대였다.
그의 앞에서 그녀는 연약하고 가련한 초식동물에 불과했다.

“네가 싫다고 해도 이번엔 놓아주지 않아.”

그녀를 공포에 몰아넣어도 상관없었다.
그게 그녀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구매가격 : 3,800 원

 

제갈연의 비행

도서정보 : 호랑나비 | 2019-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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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무협물 #동양풍 #오해 #속도위반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달달물 #씬중심
#능력남 #다정남 #유혹남 #순정남 #절륜남 #절륜녀 #능력녀 #직진녀 #사이다녀 #걸크러쉬
무림의 명문가 제갈 세가의 외동딸 제갈연은 밤마다 어떤 남자를 만나, 운우지락을 즐기는 꿈을 꾼다. 꿈이 너무나 현실적이기에 꿈속 남자가 자신의 배필임으로 믿게 된 제갈연. 그렇기에 무림 세가들과 명문 정파에서 몰려오는 구혼자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나 제갈연의 아버지는 황실에서 들어온 구혼을 물리치지 못하고, 제갈연은 강제로 황실과의 혼약에 참석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난다. 그러던 중 황실에서 보내온 호위 무사 한 명이 꿈속의 남자와 닮았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명문 세가의 여식과 낭인 출신의 호위 무사의 사랑. 그리고 꿈속에서 열락을 주는 남자. 무협물의 기본기가 탄탄하게 살아 있는 무협 로맨스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야근할래?

도서정보 : 김소저 | 2019-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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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야근이 하고 싶어질까?
야한 비밀을 말해 줄게.

*

애초에 이럴 의도가 아니었다 하면 믿어 줄까?

[추광일]

한때 암흑계를 주름잡았을 조폭 행동 대장의 이름인 듯
외모 또한 그에 부응하는 남자의 바지 앞섶에 불고기버거 따위로 테러를 저지르게 된 것은.
그 여파로 하체가 들린 채 그에게 가장 부끄러운 곳을 내보이고 만 것도.

“이게 수민 씨 취향이 아닌 걸까요?”
“이건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학적인 발견에 가까운 문제라서…….”

애무받을 땐 좋았는데 막상 저게 내가 상대해야(?) 할 거라 생각하니
침조차 목으로 넘어가지 않는다.
수민은 광일이 기분 나빠 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 근데 우리 할 수 있을까요?”
“지금도 하고 있잖아요? 한 걸음씩 전진하다 보면 결국 들어갈 테니까.”
“네? 방금 뭐라고요?”
“제 걸 뿌리 끝까지 대리님 안에 넣을 수 있을 거예요.”
“식목일 나무 심기랑 착각한 거 아니죠?”
“여기서 포기하면 안 돼요! 우린 할 수 있어요!”

달달한 카라멜마끼아또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 남자의
거대한(?) 야근 일지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2,700 원

 

나의 파괴자, 나의 구원자

도서정보 : 서다향 | 2019-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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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만나거라.”

혁은 코웃음을 쳤다. 믿지 않았다. 어떤 조건을 갖다 붙일지 궁금할 뿐이었다.

“대신 선보고 결혼한 다음에.”

서 회장이 아들을 바라보며 차가운 웃음을 지었다.

혁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대체, 이 말이 무슨 말인지는 알고 있는 것일까?

혁에게 은설은 자신이었다. 수많은 여자 중 하나가 아니라, 전부였고 세상이었다. 이토록 소중한 여자를 세컨드로 만들어야 한다니.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다.

함께여야만 했다.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자이자 파괴자였으니까.

질기고 아프지만 함께여야만 했다.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심장아 터져라(개정판)(전2권)

도서정보 : 이소영(Suha) | 2019-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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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도피처를 잃고 다시 칼끝에 선 그날.
지옥 같은 집에 돌아가기 싫어 술을 잔뜩 퍼마신 기억은 나는데……
맙소사, 저 남자는 대체 누구지?

“한 가지 물어볼 게 있어. 어젯밤 내가 당신과…….”
“잤느냐고? 어땠을 거 같나?”

짓궂은 은회색 눈이 매력적인 남자, 제어드.
다친 짐승처럼 예민한 소이를 단숨에 녹여 버린 그는
그녀를 지옥에서 꺼내 줄 마지막 희망이 되었다.

“이제 어쩔 거지? 아버지란 권위에 휘둘려 다시 원치 않은 인생을 살아갈 건가?”
“아니, 난 더 이상 그런 빈껍데기 인생은 살지 않아.
그가 직접 뉴욕에 나타난 것은 예상 밖이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당할 생각은 없어.
나도 나름의 계획이 있으니까.”

열세 살의 악몽에 갇혔던 소녀가 사랑을 알고,
마침내 스물다섯 살의 여인이 되어 밖으로 한 발 내디뎠다.

4일간의 우연이 만들어 낸 평생 단 한 번뿐인 운명.
심장아, 터져라.

구매가격 : 5,400 원

 

심장아 터져라(개정판) 1권

도서정보 : 이소영(Suha) | 2019-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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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도피처를 잃고 다시 칼끝에 선 그날.
지옥 같은 집에 돌아가기 싫어 술을 잔뜩 퍼마신 기억은 나는데……
맙소사, 저 남자는 대체 누구지?

“한 가지 물어볼 게 있어. 어젯밤 내가 당신과…….”
“잤느냐고? 어땠을 거 같나?”

짓궂은 은회색 눈이 매력적인 남자, 제어드.
다친 짐승처럼 예민한 소이를 단숨에 녹여 버린 그는
그녀를 지옥에서 꺼내 줄 마지막 희망이 되었다.

“이제 어쩔 거지? 아버지란 권위에 휘둘려 다시 원치 않은 인생을 살아갈 건가?”
“아니, 난 더 이상 그런 빈껍데기 인생은 살지 않아.
그가 직접 뉴욕에 나타난 것은 예상 밖이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당할 생각은 없어.
나도 나름의 계획이 있으니까.”

열세 살의 악몽에 갇혔던 소녀가 사랑을 알고,
마침내 스물다섯 살의 여인이 되어 밖으로 한 발 내디뎠다.

4일간의 우연이 만들어 낸 평생 단 한 번뿐인 운명.
심장아, 터져라.

구매가격 : 2,700 원

 

심장아 터져라(개정판) 2권(완결)

도서정보 : 이소영(Suha) | 2019-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일한 도피처를 잃고 다시 칼끝에 선 그날.
지옥 같은 집에 돌아가기 싫어 술을 잔뜩 퍼마신 기억은 나는데……
맙소사, 저 남자는 대체 누구지?

“한 가지 물어볼 게 있어. 어젯밤 내가 당신과…….”
“잤느냐고? 어땠을 거 같나?”

짓궂은 은회색 눈이 매력적인 남자, 제어드.
다친 짐승처럼 예민한 소이를 단숨에 녹여 버린 그는
그녀를 지옥에서 꺼내 줄 마지막 희망이 되었다.

“이제 어쩔 거지? 아버지란 권위에 휘둘려 다시 원치 않은 인생을 살아갈 건가?”
“아니, 난 더 이상 그런 빈껍데기 인생은 살지 않아.
그가 직접 뉴욕에 나타난 것은 예상 밖이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당할 생각은 없어.
나도 나름의 계획이 있으니까.”

열세 살의 악몽에 갇혔던 소녀가 사랑을 알고,
마침내 스물다섯 살의 여인이 되어 밖으로 한 발 내디뎠다.

4일간의 우연이 만들어 낸 평생 단 한 번뿐인 운명.
심장아, 터져라.

구매가격 : 2,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