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필(Red Pill) 4권(완결)

도서정보 : 아이오나 | 2020-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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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쉬운 말이 우리한테는 어려운 걸까.”

피 속에 마약 성분의 재료를 품은 태영은, 이복동생인 태주에게 피와 골수를 채취당하고 성적으로도 학대 받는 삶을 산다. 그런 태영의 앞에 구원자처럼 데리러 왔노라고 말하는 낯익은 남자, 서하는 벗어날 수 없는 형질의 굴레에서 그를 건져주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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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2,900 원

 

박제 인형

도서정보 : 육해원 | 2020-06-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 로맨스

사랑하던 사람의 배신 때문에 그녀는 더는 여자가 되고 싶지 않아 자신을 박제했다.
화려한 껍질 속 알맹이는 모두 던져 버리고 빈 그녀에게 남자는 그냥 결혼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도망치기 위한 방패막이였다.
그렇게 새로운 방패막이를 찾았다. 그런데 이 남자, 그냥 방패막이고 싶지 않은 듯 그녀를 회생시키겠다고 했다.
마음과 몸이 남자를 원하지 않는 그녀를 자꾸만 흔들었다.
그런데 자꾸만 그의 손길에 설레고 떨리기 시작했다.
마치 박제 인형으로 살고 싶지 않은 것처럼.
다시 여자로 누군가의 사랑을 듬뿍 받는 행복한 여자가 되고 싶은 것처럼.

구매가격 : 3,500 원

 

인형에 반해

도서정보 : 손희숙 | 2020-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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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로맨스

인형처럼 무감한 표정. 예쁜 외모.
그녀, 이은강.
“재벌 집 아들이 찾은 여자, 장난감이죠? 저를 아무렇게 하셔도 괜찮아요.”
세상이 제 발아래 있는 듯 오만한 차도권.
그의 장난감을 자처하고
도권은
“하지만 내 마음은 살 수 없어요.”
제멋대로 떠들던 건방진 그녀의 입술이,
자신을 향하지 않는 무감한 그녀의 눈빛이,
갈수록 거슬리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금단의 여동생

도서정보 : 이희경 | 2020-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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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로맨스

대한민국 탑 법무법인 정론 대표, 차한슬.
모든 일에 철두철미 완벽한 그의 유일한 결점은

차윤슬.
탐해선 안 될 금단의 존재를,
여동생을 미치도록 갈구한다는 것이는데...

가시밭길임을 알면서도 내딛은 걸음 끝,
그 끝에선 과연, 맘껏 사랑할 수 있을까.


“하아.”
첫 키스였다. 오래전부터 상상하고 원했던 차한슬과의 첫 키스. 그녀가 온 마음으로 바랐던 첫키스였다. 그 느낌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날카롭고, 머릿속에 감각을 관장하는 두정엽의 기능을 마비시킬 만큼 강렬했다. 발가락 끝까지 오그라들 만큼 짜릿했다.
“같이 가자……. 그 지옥. 네가 없는 지옥보다…… 차라리 지금의 지옥을 선택할 거야. 네 옆에 다른 남자는 상상하기도 싫고 있을 수도 없어. 어쩌면 처음부터…… 내 여동생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직감했는지도 몰라.”
“오래도 참았네……. 하아.”
그녀의 키스에 반응만 하던 그가 두 손을 뻗어 얼굴을 잡고 노련하게 대응했다. 도톰하고 붉은 그녀의 아랫입술을 부드럽게 잘근거리며 입술 선을 따라서 빨아 당긴 다음, 수줍은 혀를 감아 깊게 빨았다. 따뜻한 타액과 더불어 치열을 부드럽게 애무하듯이 쓸어서 그녀의 혀 천정에 둥그렇게 원을 그리더니 벌어진 윗입술을 살짝 깨물어 잘근거렸다.
“흐응……. 아아.”
처음은 그녀가 시작했지만 상황이 역전되었다. 노련하고 자연스러운 스킬이 배어난 딥키스가 머릿속에 지진을 일으킬 만큼 짜릿했다. 어느새 침실에는 혀가 섞이는 질척한 소리와 낮은 신음 소리가 어우러져 퍼졌다.

구매가격 : 3,500 원

 

달콤하게 짜릿하게(19금 개정판) 1권

도서정보 : 해인 | 2020-06-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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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에 미국 시애틀로 입양되어 양부모님 곁에서 사랑받으며 자란 유나 힐.
번역 일로 딱 3년만 한국에서 외롭지만 씩씩하게 살아갈 생각이었는데,
이사 온 빌라의 옆집 남자가 자꾸 신경 쓰인다.

“점심 먹었어요?”
“아니요, 아직.”
“그럼 파스타 먹을래요? 혼자 먹기에는 재료가 많아서 그러는데.”

잘생기고, 키 크고, 몸매도 좋은데 게다가 요리도 잘하는 이 남자.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 폭발인 것 같다.
그럼 뭐 하나. 거의 매일 집에만 있는 백수 같다.

그래도 그의 쓸쓸해 보이는 눈빛 때문일까?
유나는 어쩌다 보니 옆집 남자를 궁금해하는 자신을 깨닫는다.

아이돌 가수로 데뷔해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배우, 윤기성.
최근 출연한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중이다.
그런데 어디를 가도 시선을 끄는 그를 옆집에 이사 온 여자가 전혀 몰라본다.

“저기……. 잠깐만 같이 있어 줄래요? 혹시 바빠요?”
“왜요?”
“여자 혼자라 좀 그래서요. 케이블 설치 끝날 때까지만 같이 있어 주면 안 돼요?”

바쁜 일정 와중에도 자꾸만 신경 쓰이는 옆집 여자.
왠지 모르게 그녀가 마음에 든다.
온갖 변명을 갖다 붙여도 그녀에 대한 마음을 접을 수가 없다.

서로가 서로에게 일상이 되어 가는 이웃 남녀의 로맨스.
「달콤하게 짜릿하게」

구매가격 : 2,600 원

 

달콤하게 짜릿하게(19금 개정판) 2권(완결)

도서정보 : 해인 | 2020-06-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섯 살에 미국 시애틀로 입양되어 양부모님 곁에서 사랑받으며 자란 유나 힐.
번역 일로 딱 3년만 한국에서 외롭지만 씩씩하게 살아갈 생각이었는데,
이사 온 빌라의 옆집 남자가 자꾸 신경 쓰인다.

“점심 먹었어요?”
“아니요, 아직.”
“그럼 파스타 먹을래요? 혼자 먹기에는 재료가 많아서 그러는데.”

잘생기고, 키 크고, 몸매도 좋은데 게다가 요리도 잘하는 이 남자.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 폭발인 것 같다.
그럼 뭐 하나. 거의 매일 집에만 있는 백수 같다.

그래도 그의 쓸쓸해 보이는 눈빛 때문일까?
유나는 어쩌다 보니 옆집 남자를 궁금해하는 자신을 깨닫는다.

아이돌 가수로 데뷔해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배우, 윤기성.
최근 출연한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중이다.
그런데 어디를 가도 시선을 끄는 그를 옆집에 이사 온 여자가 전혀 몰라본다.

“저기……. 잠깐만 같이 있어 줄래요? 혹시 바빠요?”
“왜요?”
“여자 혼자라 좀 그래서요. 케이블 설치 끝날 때까지만 같이 있어 주면 안 돼요?”

바쁜 일정 와중에도 자꾸만 신경 쓰이는 옆집 여자.
왠지 모르게 그녀가 마음에 든다.
온갖 변명을 갖다 붙여도 그녀에 대한 마음을 접을 수가 없다.

서로가 서로에게 일상이 되어 가는 이웃 남녀의 로맨스.
「달콤하게 짜릿하게」

구매가격 : 2,600 원

 

달콤하게 짜릿하게(19금 개정판) 외전

도서정보 : 해인 | 2020-06-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섯 살에 미국 시애틀로 입양되어 양부모님 곁에서 사랑받으며 자란 유나 힐.
번역 일로 딱 3년만 한국에서 외롭지만 씩씩하게 살아갈 생각이었는데,
이사 온 빌라의 옆집 남자가 자꾸 신경 쓰인다.

“점심 먹었어요?”
“아니요, 아직.”
“그럼 파스타 먹을래요? 혼자 먹기에는 재료가 많아서 그러는데.”

잘생기고, 키 크고, 몸매도 좋은데 게다가 요리도 잘하는 이 남자.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 폭발인 것 같다.
그럼 뭐 하나. 거의 매일 집에만 있는 백수 같다.

그래도 그의 쓸쓸해 보이는 눈빛 때문일까?
유나는 어쩌다 보니 옆집 남자를 궁금해하는 자신을 깨닫는다.

아이돌 가수로 데뷔해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배우, 윤기성.
최근 출연한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중이다.
그런데 어디를 가도 시선을 끄는 그를 옆집에 이사 온 여자가 전혀 몰라본다.

“저기……. 잠깐만 같이 있어 줄래요? 혹시 바빠요?”
“왜요?”
“여자 혼자라 좀 그래서요. 케이블 설치 끝날 때까지만 같이 있어 주면 안 돼요?”

바쁜 일정 와중에도 자꾸만 신경 쓰이는 옆집 여자.
왠지 모르게 그녀가 마음에 든다.
온갖 변명을 갖다 붙여도 그녀에 대한 마음을 접을 수가 없다.

서로가 서로에게 일상이 되어 가는 이웃 남녀의 로맨스.
「달콤하게 짜릿하게」

구매가격 : 500 원

 

[합본]달콤하게 짜릿하게(19금 개정판)(전3권)

도서정보 : 해인 | 2020-06-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섯 살에 미국 시애틀로 입양되어 양부모님 곁에서 사랑받으며 자란 유나 힐.
번역 일로 딱 3년만 한국에서 외롭지만 씩씩하게 살아갈 생각이었는데,
이사 온 빌라의 옆집 남자가 자꾸 신경 쓰인다.

“점심 먹었어요?”
“아니요, 아직.”
“그럼 파스타 먹을래요? 혼자 먹기에는 재료가 많아서 그러는데.”

잘생기고, 키 크고, 몸매도 좋은데 게다가 요리도 잘하는 이 남자.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 폭발인 것 같다.
그럼 뭐 하나. 거의 매일 집에만 있는 백수 같다.

그래도 그의 쓸쓸해 보이는 눈빛 때문일까?
유나는 어쩌다 보니 옆집 남자를 궁금해하는 자신을 깨닫는다.

아이돌 가수로 데뷔해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배우, 윤기성.
최근 출연한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중이다.
그런데 어디를 가도 시선을 끄는 그를 옆집에 이사 온 여자가 전혀 몰라본다.

“저기……. 잠깐만 같이 있어 줄래요? 혹시 바빠요?”
“왜요?”
“여자 혼자라 좀 그래서요. 케이블 설치 끝날 때까지만 같이 있어 주면 안 돼요?”

바쁜 일정 와중에도 자꾸만 신경 쓰이는 옆집 여자.
왠지 모르게 그녀가 마음에 든다.
온갖 변명을 갖다 붙여도 그녀에 대한 마음을 접을 수가 없다.

서로가 서로에게 일상이 되어 가는 이웃 남녀의 로맨스.
「달콤하게 짜릿하게」

구매가격 : 5,700 원

 

어린 정부

도서정보 : 하서린 | 2020-06-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 로맨스

지옥 같던 삶에서 건져 올려 준 그 남자, 안형석.
나의 구세주. 나의 그분.

“뭐든 할게요. 사장님한테 필요한 거라면 그게 뭐가 됐든 다 할게요.”
인연이 닿은 그 순간, 가슴에 각인처럼 새겨진 그에게
혜주는 무조건적인 애정으로 답하고

“지금 나한테 필요한 건, 침대에서 나와 섹스를 즐길 여잔데…… 그런 것도 가능해?”

형석은 그런 그녀를 뭣 모르는 어린애 취급하며 농락하는데...

“내가 원하는 게 이런 거면?”
그녀를 빤히 바라보던 그가 그녀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와 질문이 끝남과 동시에 팔을 내밀어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안아 자신 쪽으로 바짝 끌어당겼다. 그러자 헐렁한 티셔츠에 감춰져 있던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이 라인을 드러내며 그의 가슴에 눌렸다.
“사, 사장님…….”
“내 침대에 눕는 일도 가능하냐고 물었어.”
“……아니요.”
그가 너무 가까이서 내려다보니 숨을 쉴 수도 생각을 할 수도 없었다. 그에게 풍기는 스킨향이 그녀의 욕망에 부채질을 해 대는 통에 그녀의 젖가슴은 부풀었고 은밀한 곳에서는 나비 떼의 날갯짓이 시작되어 그를 거부할 수 없게 했다. 하지만 망설이던 그녀는 그의 눈길을 피하며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그가 다시 물었다.
“확실해?”

구매가격 : 3,000 원

 

감금과 구원의 효과

도서정보 : 이리 | 2020-06-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 로맨스

그 집안은 아버지와 동생을 집어삼켰다.
그 집안사람들은 사람을 서슴없이 해쳤다.

10년 동안 부표처럼 떠돌며 살아온 권준희
그 집안사람들을 피해 쫓기듯 살아왔지만
동생 도희가 ‘그 집안사람들’에게 납치당하고,

“도희가 없으면 빈센트도 없어.”

동생을 돌려받는 대신 그들이 내건 조건은
빈센트 글렌 굴드를 납치교환을 하는 것이었는데…….



“권준희.”
심장이 사정없이 쿵쾅거렸다. 그의 회갈색 눈동자가 너무 가까웠다.
“놔, 놔줘.”
“이런 일을 하기에 너는 너무 마음이 약해. 화장실 챙겨 주고, 밥 먹여 주고, 샤워까지 시켜 주는 납치범이 어디 있나. 차라리 그냥 나한테 도와 달라고 하지 그랬어.”
“내가 너한테?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안 될 건 또 뭐야.”
그가 그녀의 팔을 붙잡아 자리에서 일으켰다.
“원하는 게 있으면 영리하게 생각해. 이용할 수 있는 건 이용하고.”
빈센트는 그녀의 뺨에 묻은 진흙을 손가락으로 천천히 쭉 미끄러뜨리듯 문질렀다. 뭉클거리고 점성 있는 진흙이 뚝뚝 떨어져 몸을 타고 흘러내렸다.
“남을 밟고서라도?”
“그래.”
“죽이고서라도?”
그의 시선이 닿은 곳을 따라가자 비에 젖고 진흙으로 엉망이 된 얇은 티셔츠가 살갗에 착 달라붙어 브래지어의 형태와 허연 피부가 그대로 비치는 것이 보였다. 빈센트의 시선이 몸에 달라붙는 것처럼 느껴져, 숨이 막혔다. 움츠러드는 것처럼 보이기 싫어 그녀는 똑바로 서 있었다.
“필요하다면.”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