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연애

도서정보 : 이정숙 | 2021-06-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로맨틱코미디#원나잇#까칠남#순진녀#능글남#재벌남#소유욕/독점욕/질투#집착남#냉정남#엉뚱녀#고수위

햇병아리 잡지 에디터 소을은 10년 동안 그 남자 하윤이 삼촌의 위스키 바에서 홀로 위스키를 마시는 모습을 남몰래 훔쳐보며 사랑을 키운다.
오는 여자 마다하고 가는 여자 관심 없는 이 시대의 냉미남, 차가운 카리스마 하윤은 12살이나 어린 소을이 자신을 동경의 마음으로 훔쳐보고 있단 걸 안다.
어느 날, 소을은 긴 외사랑을 접고서 하윤에게 고백한다.

“넌 어려서 안 돼.”
“딴 년 만나지 말아요. 나랑 사귀어요!”

하윤은 친구의 조카이자, 띠동갑인 소을을 적당히 겁줘서 스스로 물러나게 할 생각이다.

“마음 접어. 난 젖비린내 나는 애들하곤 섹스 안 해.”
“그런 게 아니라 전 연애하자고…….”
“연애를 하면 섹스를 하게 돼.”

하윤이 피식 웃었다.

“어때? 어른의 연애 할 수 있겠어?”
“계산 잘 못 하나 봐요. 제가 지하윤 씨에 비해 어린 거지, 저도 어른이에요.”

최강 고백녀 소을의 도발이 시작된다.

“당신을 유혹하면 되는 거예요?”

구매가격 : 3,600 원

 

낙인, 애(愛) 1,2권[합본]

도서정보 : 김채하 | 2021-06-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판타지물#로맨틱코미디#삼각관계#신파#재회물#초월적존재#전생/환생#상처남#나쁜남자#절륜남#순진녀#상천녀#카리스나남#외국인/혼혈#소유욕/독점욕/질투#운명적사랑


밤마다 되풀이되는 알 수 없는 남자와 정사를 나누는 꿈.
머리를 식히러 동해바다를 찾은 연주의 눈앞에 나타난 남자, 유진.
그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게 기시감이 느껴지는데…… .

“타지.”
차문이 스르르 내려지면서 남자의 낮고도 그윽한 음성이 날아들었다. 일순, 연주는 난감했다. 차는 한 달 전쯤, 자신의 차와 박치기 했었던 벤츠 S 600 종이었다. 별로 심하게 박지 않았다 싶었는데도 엄청난 견적을 자랑했던 그때의 일이 스쳐오자 연주는 묘한 반발심이 스멀거리고 돋아났다.
걸음을 멈춘 그녀는 못들은 척 어이없는 얼굴로 섰다.
“뭐하나?”
남자가 재촉했다. 그 어조엔 명령조가 강하게 깔려 있었다.

* * *

연주는 빠르게 무언가가 내려앉은 자신의 허벅지를 내려다보았다.
“……!”
그의 손이었다. 커다란 그의 손이 무릎 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던 그녀의 왼손을 폭 감싸며 그러쥐는 것이었다.
붙잡힌 손에서 삽시간에 지르르한 진동을 느꼈다.
연주는 기분이 아주 묘했다. 가슴속을 가르며 한줄기 뜨거운 전율이 훑고 갔다. 그에게 몸을 탐닉당하는 것과는 별도로, 또 다른 종류의 설렘이 번졌다.
연주는 자신의 손을 붙잡은 채 위험하게 한 손으로 핸들을 붙잡고 있는 유진을 보았다.
“유진 씨……, 위험해요.”
그러나 못들은 척, 유진은 잡은 손을 놓지 않은 채로 전방만 보았다.
“유진 씨.”
“우린 지금 연애 중이다.”

“내 잃어버린 시간을, 다시 너로 채우고 싶어.”
“내 시간의 주인은 너일 거야. 절대 잊지 마.”

오래전에 이루지 못한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머나먼 시간을 건너온 남자의 낙인이 되어 버린 사랑.

구매가격 : 7,000 원

 

낙인, 애(愛) 1권

도서정보 : 김채하 | 2021-06-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판타지물#로맨틱코미디#삼각관계#신파#재회물#초월적존재#전생/환생#상처남#나쁜남자#절륜남#순진녀#상천녀#카리스나남#외국인/혼혈#소유욕/독점욕/질투#운명적사랑


밤마다 되풀이되는 알 수 없는 남자와 정사를 나누는 꿈.
머리를 식히러 동해바다를 찾은 연주의 눈앞에 나타난 남자, 유진.
그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게 기시감이 느껴지는데…… .

“타지.”
차문이 스르르 내려지면서 남자의 낮고도 그윽한 음성이 날아들었다. 일순, 연주는 난감했다. 차는 한 달 전쯤, 자신의 차와 박치기 했었던 벤츠 S 600 종이었다. 별로 심하게 박지 않았다 싶었는데도 엄청난 견적을 자랑했던 그때의 일이 스쳐오자 연주는 묘한 반발심이 스멀거리고 돋아났다.
걸음을 멈춘 그녀는 못들은 척 어이없는 얼굴로 섰다.
“뭐하나?”
남자가 재촉했다. 그 어조엔 명령조가 강하게 깔려 있었다.

* * *

연주는 빠르게 무언가가 내려앉은 자신의 허벅지를 내려다보았다.
“……!”
그의 손이었다. 커다란 그의 손이 무릎 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던 그녀의 왼손을 폭 감싸며 그러쥐는 것이었다.
붙잡힌 손에서 삽시간에 지르르한 진동을 느꼈다.
연주는 기분이 아주 묘했다. 가슴속을 가르며 한줄기 뜨거운 전율이 훑고 갔다. 그에게 몸을 탐닉당하는 것과는 별도로, 또 다른 종류의 설렘이 번졌다.
연주는 자신의 손을 붙잡은 채 위험하게 한 손으로 핸들을 붙잡고 있는 유진을 보았다.
“유진 씨……, 위험해요.”
그러나 못들은 척, 유진은 잡은 손을 놓지 않은 채로 전방만 보았다.
“유진 씨.”
“우린 지금 연애 중이다.”

“내 잃어버린 시간을, 다시 너로 채우고 싶어.”
“내 시간의 주인은 너일 거야. 절대 잊지 마.”

오래전에 이루지 못한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머나먼 시간을 건너온 남자의 낙인이 되어 버린 사랑.

구매가격 : 3,500 원

 

낙인, 애(愛) 2권

도서정보 : 김채하 | 2021-06-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판타지물#로맨틱코미디#삼각관계#신파#재회물#초월적존재#전생/환생#상처남#나쁜남자#절륜남#순진녀#상천녀#카리스나남#외국인/혼혈#소유욕/독점욕/질투#운명적사랑


밤마다 되풀이되는 알 수 없는 남자와 정사를 나누는 꿈.
머리를 식히러 동해바다를 찾은 연주의 눈앞에 나타난 남자, 유진.
그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게 기시감이 느껴지는데…… .

“타지.”
차문이 스르르 내려지면서 남자의 낮고도 그윽한 음성이 날아들었다. 일순, 연주는 난감했다. 차는 한 달 전쯤, 자신의 차와 박치기 했었던 벤츠 S 600 종이었다. 별로 심하게 박지 않았다 싶었는데도 엄청난 견적을 자랑했던 그때의 일이 스쳐오자 연주는 묘한 반발심이 스멀거리고 돋아났다.
걸음을 멈춘 그녀는 못들은 척 어이없는 얼굴로 섰다.
“뭐하나?”
남자가 재촉했다. 그 어조엔 명령조가 강하게 깔려 있었다.

* * *

연주는 빠르게 무언가가 내려앉은 자신의 허벅지를 내려다보았다.
“……!”
그의 손이었다. 커다란 그의 손이 무릎 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던 그녀의 왼손을 폭 감싸며 그러쥐는 것이었다.
붙잡힌 손에서 삽시간에 지르르한 진동을 느꼈다.
연주는 기분이 아주 묘했다. 가슴속을 가르며 한줄기 뜨거운 전율이 훑고 갔다. 그에게 몸을 탐닉당하는 것과는 별도로, 또 다른 종류의 설렘이 번졌다.
연주는 자신의 손을 붙잡은 채 위험하게 한 손으로 핸들을 붙잡고 있는 유진을 보았다.
“유진 씨……, 위험해요.”
그러나 못들은 척, 유진은 잡은 손을 놓지 않은 채로 전방만 보았다.
“유진 씨.”
“우린 지금 연애 중이다.”

“내 잃어버린 시간을, 다시 너로 채우고 싶어.”
“내 시간의 주인은 너일 거야. 절대 잊지 마.”

오래전에 이루지 못한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머나먼 시간을 건너온 남자의 낙인이 되어 버린 사랑.

구매가격 : 3,500 원

 

탐욕

도서정보 : 루즈 | 2021-06-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동거#까칠남#상처녀#재벌남#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힐링물#고수위

“나한테 원하는 게 뭐예요?”
“내 여자.”

호텔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미 그는 그녀에게 빠졌다. 신비한 매력을 발산한 그녀를 곁에 두고 싶었던 욕심을 이젠 채우고 싶어졌다.

“양석현에게 들은 내 존재가 하찮던가요? 가지고 놀아도 될 여자로 보였어요?”
“피해 의식이 심하군.”
“당신이 대단한 사람이니까요.”
“내가 뭐가 대단한데?”
“본인이 대단하다는 걸 내 입으로 듣고 싶어요? 나더러 당신을 칭송하라고?”
“내 여자라는 말이 기분 나빴어? 그럼 내가 당신 남자가 되고 싶다고 말을 바꾸지.”

해인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있었다. 가슴 깊은 곳에 박힌 아픔의 잔열이 스멀스멀 기어 올라왔다.

구매가격 : 3,500 원

 

멜로, 에로, 닥터스

도서정보 : 홍윤정 | 2021-06-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로맨틱코미디#사내연애#원나잇#친구>연인#다정남#오해#달달물#전문직#비밀연애#능력남#직진남#철벽남#뇌섹녀#짝사랑녀#순정녀#털털녀#힐링물#촌데레남

“으응. 읏. 아아. 아아.”
격렬히 파고들었다. 깊숙이 들어가 몸을 박았다. 한껏 밀어붙였다가 텅 비워 내듯 빼내고, 그러다가 다시 그녀를 부숴 버릴 듯 힘껏 몸을 떨어뜨렸다. 매트리스가 흔들리고 빈우도 흔들렸다. 작지만 제법 통통한 그녀의 가슴이 허공에서 연달아 출렁였다.
극심한 갈급증이 솟자 그는 이미 더할 나위 없이 커져 버린 욕망 덩어리를 퍽, 빈우의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녀가 본능적으로 덥석 문다. 꽉 물고 놓아주지 않는다.
세종은 거칠게 숨을 헐떡이며 입구를 부드럽게 비볐다. 젖가슴을 살포시 쥐고 붉게 달아오른 핏빛 열매를 손가락 새에 넣고 세차게 굴렸다.
“읏, 으응…….”
빈우는 앓는 듯 신음하며 그의 입술을 찾았다. 그가 입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고 짜릿함이 온몸을 훑고 지나가자 그녀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었다.
“세종아…….”


은세종(a.k.a 실버벨)
한경대학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4년차, 의국장

금빈우(a.k.a 골드빈대)
한경대학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3년차

7살 때부터 가족처럼 지내온 소꿉친구 빈우와 세종.
은세종 따라 의대에 진학하고, 은세종 따라 흉부외과를 택한 빈우는
스무 살 이후부터 줄곧 세종을 짝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세종은 사랑이라는 불완전한 관계에 가둬두기엔 너무 소중한 친구인데…….

세종을 마음껏 좋아하지도, 포기하지도 못하고 있던 어느 날,
빈우는 술에 취해 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너 솔직히 말해. 여태까지 몇 명이랑 자본 거야?”
“내가 잘하긴 잘했나 보네. 네 입에서 그런 말이 다 나오고.”

세종에게만은 멜로멜로한 빈우쌤과 빈우에게만은 에로에로한 세종쌤
두 소꿉친구의 멜로, 에로, 메디컬 로맨스♥

구매가격 : 3,600 원

 

연애 협상

도서정보 : 이나미 | 2021-06-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나이차커플#로맨틱코미디#까칠남#순진녀#재벌남#달달물#계약연애/결혼#사이다녀#직진녀

“키스하고 싶다, 네 눈이 그렇게 말해.”

업계 독보적 1위, 코스모스 호텔의 대표 찬후.
성가신 여자 초희를 만났다.

“아무래도 저희가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거든요.
그런데 그게 다 아저씨 탓이라니까요?”

하늘을 찌를 듯 당찬 말투에 자신도 모르게 제안이 나왔다.

“진짜 연애하자는 것도 아니고, 하는 척만 하자니까. 그게 어려워?”
“그럼, 그게 쉬워요?”

누가 먼저 좋아하게 될지 알 수 없는
치열한 눈치싸움 속, 밀고 당기는 연애의 행방은?

구매가격 : 4,000 원

 

가깝고도 친밀한 1,2권[합본]

도서정보 : 이블리 | 2021-06-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사내연애#첫사랑#재회물#다정남#절륜남#계략남#능력남#집착남#능력녀#계략녀#나쁜여자#무심녀#도도녀#추리/미스터리/스릴러#촌스레남#고수위

잠시잠깐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집에 살게 된 그들.
따뜻한 손으로 유인하더니 가차 없이 놓아버린 여자.
꽃뱀이었던 여자의 아들이 나타났다.
허투루 기회 놓칠 수는 없다.
쓰라렸던 그 감정, 고스란히 되돌려 주겠다.
뛰는 남자 위에 훨훨 나는 여자.
서로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고지선점.

“어떤 거 원해요? 정석으로? 아니면 더티하게? 그것도 아니면 문란하게?”
“셋 다. 맘껏 기량을 펼쳐 봐. 날 잡아먹으려고 작정했으면 당신이 가진 패를 다 보여줘야 하지 않겠어? 하나도 감추지 말아 줬으면 하는데.”

한시적으로 여자가 필요한 황산희.
그를 이용해 뒤통수치려는 장만옥.
계약 기간 일주일. 맘껏 이용해 주리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짜릿하다.

구매가격 : 5,600 원

 

가깝고도 친밀한 1권

도서정보 : 이블리 | 2021-06-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사내연애#첫사랑#재회물#다정남#절륜남#계략남#능력남#집착남#능력녀#계략녀#나쁜여자#무심녀#도도녀#추리/미스터리/스릴러#촌스레남#고수위

잠시잠깐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집에 살게 된 그들.
따뜻한 손으로 유인하더니 가차 없이 놓아버린 여자.
꽃뱀이었던 여자의 아들이 나타났다.
허투루 기회 놓칠 수는 없다.
쓰라렸던 그 감정, 고스란히 되돌려 주겠다.
뛰는 남자 위에 훨훨 나는 여자.
서로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고지선점.

“어떤 거 원해요? 정석으로? 아니면 더티하게? 그것도 아니면 문란하게?”
“셋 다. 맘껏 기량을 펼쳐 봐. 날 잡아먹으려고 작정했으면 당신이 가진 패를 다 보여줘야 하지 않겠어? 하나도 감추지 말아 줬으면 하는데.”

한시적으로 여자가 필요한 황산희.
그를 이용해 뒤통수치려는 장만옥.
계약 기간 일주일. 맘껏 이용해 주리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짜릿하다.

구매가격 : 2,800 원

 

가깝고도 친밀한 2권

도서정보 : 이블리 | 2021-06-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사내연애#첫사랑#재회물#다정남#절륜남#계략남#능력남#집착남#능력녀#계략녀#나쁜여자#무심녀#도도녀#추리/미스터리/스릴러#촌스레남#고수위

잠시잠깐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집에 살게 된 그들.
따뜻한 손으로 유인하더니 가차 없이 놓아버린 여자.
꽃뱀이었던 여자의 아들이 나타났다.
허투루 기회 놓칠 수는 없다.
쓰라렸던 그 감정, 고스란히 되돌려 주겠다.
뛰는 남자 위에 훨훨 나는 여자.
서로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고지선점.

“어떤 거 원해요? 정석으로? 아니면 더티하게? 그것도 아니면 문란하게?”
“셋 다. 맘껏 기량을 펼쳐 봐. 날 잡아먹으려고 작정했으면 당신이 가진 패를 다 보여줘야 하지 않겠어? 하나도 감추지 말아 줬으면 하는데.”

한시적으로 여자가 필요한 황산희.
그를 이용해 뒤통수치려는 장만옥.
계약 기간 일주일. 맘껏 이용해 주리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짜릿하다.

구매가격 : 2,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