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결혼을 원한 건 너였어 2권[외전포함]

도서정보 : 김민 | 2021-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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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기억상실#후회남#절륜남#상처녀#오해#능글남#재벌남#경찰/형사/수사관#권선징악#갑을관계#계약연애/결혼#소유욕/독점욕/질투#뇌섹남#능력남#능력녀#철벽녀#걸크러시#털털녀

“넌 그냥 욕망의 대상일 뿐이야.”

차가운 인상을 가진 형식은 언제나
아내인 서윤에게 이러한 말로 상처를 주었다.
그들의 결혼 생활은 칼날 위를 걷는 것과 같았다.

버틸 수 있을까.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다.

더는 사랑을 바라지 않기로 한 서윤이
모든 것을 포기하는 순간,

형식이 기억을 잃었다.
그리고 사랑을 말하기 시작했다.

“제발, 내 곁에서 떠나지 마.”

*

“아내도 이혼하고 다른 여자로 바꾸면 돼요.
제대로 된 아내를 찾아요. 집안 배경 윤진 그룹과
대등하고 외국 유학 다녀와서 회사에 도움되는 똑똑한 사람 많잖아요.”

형식이 허리를 틀어서 완전히 돌아앉았다. 머리 위를 온통 메운
불빛을 흡수한 하얀 벚꽃들이 낮처럼 환히 축제장을 밝혔다.
눅진하고 끈적끈적한 시선으로 한눈 못 팔게 서윤을 옭아맸다.

“서윤아. 우리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건 어떨까?”

구매가격 : 4,300 원

 

적멸

도서정보 : 옥주 | 2021-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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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으로 시작한 나라, 붉은색으로 멸망하리라.”

반란을 일으켜 왕의 자리를 차지한 폭군 ‘이치우’는 조정 관리의 머리를 자르는 것이 일상이다. 그런 그에게 감히 직언하고자 하는 책 〈적멸(赤滅)〉이 저잣거리에 나돌기 시작한다.
범인으로 잡힌 이는 왕실의 정원을 가꾸는 장원서(掌苑署)에 있던 하급 관리 ‘조욱현’. 그러나 그는 발각된 후에도 ‘적멸’의 하권을 마무리 지을 시간을 달라 청한다.

선비 조욱현은 달포 안에 책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폭군의 마음은 처음 보는 충신의 모습에 점점 더 흔들린다.


Copyrightⓒ2021 옥주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21 licock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2,800 원

 

욕망의 쓰나미

도서정보 : 은차현 | 2021-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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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신파#재회물#상처남#후회남#상처녀#오해#베이비메신져

미치도록 사랑했기에 잔인한 버림을 받은 과거를 잊을 수 없었던 여자 도연지.
그런데 그 남자가 돌아왔다.
주하혁에서 남하혁이란 이름으로.......
사랑했기에 버릴 수밖에 없었던 게 아니라
살기 위해서 버릴 수밖에 없었던 남자 남하혁.

다시 만난 욕망은 쓰나미가 되어 두 사람을 덮치지만 욕망 아래 숨겨둔 비밀들은 오히려 수면위로 드러나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끝까지 도발하다 (19금 개정판) 합본

도서정보 : 한귀린 | 2021-07-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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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사 줄까?”

훅 치고 들어오는 상사 때문에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 그녀, 송서하.

“낮술 먹고 제가 주정하면 어쩌시려고요?”

덥석 응하려니 그건 또 아닌 것 같아 일단 한발 먼저 빼 봤다.

“심한가, 주정?”

사장님하고 하는 회식에 주정이 가당키나 하겠냐고.
그래. 술은 무슨 술, 하며 마음을 접으려던 찰나.

“괜찮을 거야. 낮술은 부모를 몰라보게 하지만…….
상사는 알아보게 할 테니까.”

풋! 웃음이 터진 그녀와 달리 웃지도 않으며 진지한 그, 김우진.

서로를 향한 도발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긴가민가 헷갈리네
#내가 더 잘해 줄 수 있는데
#잘해 준다며
#선을 넘어요?
#선은 넘으라고 있는 거야

구매가격 : 6,000 원

 

끝까지 도발하다 (19금 개정판) 1권

도서정보 : 한귀린 | 2021-07-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술 사 줄까?”

훅 치고 들어오는 상사 때문에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 그녀, 송서하.

“낮술 먹고 제가 주정하면 어쩌시려고요?”

덥석 응하려니 그건 또 아닌 것 같아 일단 한발 먼저 빼 봤다.

“심한가, 주정?”

사장님하고 하는 회식에 주정이 가당키나 하겠냐고.
그래. 술은 무슨 술, 하며 마음을 접으려던 찰나.

“괜찮을 거야. 낮술은 부모를 몰라보게 하지만…….
상사는 알아보게 할 테니까.”

풋! 웃음이 터진 그녀와 달리 웃지도 않으며 진지한 그, 김우진.

서로를 향한 도발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긴가민가 헷갈리네
#내가 더 잘해 줄 수 있는데
#잘해 준다며
#선을 넘어요?
#선은 넘으라고 있는 거야

구매가격 : 2,500 원

 

끝까지 도발하다 (19금 개정판) 2권 (완결)

도서정보 : 한귀린 | 2021-07-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술 사 줄까?”

훅 치고 들어오는 상사 때문에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 그녀, 송서하.

“낮술 먹고 제가 주정하면 어쩌시려고요?”

덥석 응하려니 그건 또 아닌 것 같아 일단 한발 먼저 빼 봤다.

“심한가, 주정?”

사장님하고 하는 회식에 주정이 가당키나 하겠냐고.
그래. 술은 무슨 술, 하며 마음을 접으려던 찰나.

“괜찮을 거야. 낮술은 부모를 몰라보게 하지만…….
상사는 알아보게 할 테니까.”

풋! 웃음이 터진 그녀와 달리 웃지도 않으며 진지한 그, 김우진.

서로를 향한 도발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긴가민가 헷갈리네
#내가 더 잘해 줄 수 있는데
#잘해 준다며
#선을 넘어요?
#선은 넘으라고 있는 거야

구매가격 : 2,500 원

 

끝까지 도발하다 (19금 개정판) 외전

도서정보 : 한귀린 | 2021-07-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술 사 줄까?”

훅 치고 들어오는 상사 때문에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 그녀, 송서하.

“낮술 먹고 제가 주정하면 어쩌시려고요?”

덥석 응하려니 그건 또 아닌 것 같아 일단 한발 먼저 빼 봤다.

“심한가, 주정?”

사장님하고 하는 회식에 주정이 가당키나 하겠냐고.
그래. 술은 무슨 술, 하며 마음을 접으려던 찰나.

“괜찮을 거야. 낮술은 부모를 몰라보게 하지만…….
상사는 알아보게 할 테니까.”

풋! 웃음이 터진 그녀와 달리 웃지도 않으며 진지한 그, 김우진.

서로를 향한 도발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긴가민가 헷갈리네
#내가 더 잘해 줄 수 있는데
#잘해 준다며
#선을 넘어요?
#선은 넘으라고 있는 거야

구매가격 : 1,000 원

 

야한 기린

도서정보 : 육해원 | 2021-07-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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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맨스#연애인#까칠남#상처녀#계약연애/결혼#고수위

한기린. 그녀는 잘나가는 톱 여배우이다. 섹시한 콘셉트여서 모두가 그녀는 남자 경험이 많을 것으로 생각했고 세황에게 이용당하기까지 했다. 덕분에 그 사건으로 기획사 대표의 아들이자 고문 변호사인 석치열 변호사와 얽혀들게 되었다.
평소에도 신경 쓰이던 그와 같이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니……. 불편했지만, 단순히 사건해결만 하면 끝날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도 자꾸만 그에게 시선이 갔다. 아니, 시선만 가는 것이 아니라 몸도 그에게 반응했다. 그래서 연습해 보기로 했다. 그녀가 꿈꾸는 진실한 사랑의 상대가 될 수 있는지…….
그렇게 그녀의 유혹은 시작되었고 그는 작정하고 야한 그녀에게 속수무책으로 빠져들어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그렇게 버려졌다

도서정보 : 고요 | 2021-07-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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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해 주겠다던 양부모는
어린 채은의 신장을 떼어 친아들에게 주었다.
삶을 송두리째 망친 양부모는 죽어 없어졌지만
한번 얽힌 악연은 지독하게도 이어졌다.

‘박살 난 차는 네가 몸으로 갚겠다고 해.
갈가리 찢겨 죽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해라.’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믿지 못할 말로
석원의 앞에 채은을 밀어 넣은 양오빠 채성.

이대로, 이용만 당하고 끝내지 않을 거야.
채은은 저 역시 석원을 이용해 구질구질한 인생을 끝내기로 했다.

“차 수리비, 제가 갚을게요.”
“그게 얼마짜리 차인지 압니까? 10억이 넘습니다.”
“오빠를 감옥에 보내는 것보단, 저한테 그 돈 받으시는 게 이득이지 않나요?”

재벌 앞에서 감히 이득을 논한다?
석원의 눈에 채은은 처음부터 이상한 여자였다.
구질구질한 하류 인생, 돈이라면 썩어 넘치는 그에게 빌붙어 보려는 줄 알았는데.
채은은 석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던 ‘그 사건’의 관계자였다.

그래서, 한번 어울려 주기로 했다.
물론 공짜는 아니지만.

“1년짜리 애인 행세. 그게 당신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조건입니다.”
“계약 연애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내가 약혼녀와 파혼을 해야 하거든.”

정리되지 않은 이해관계가 얽히고설켜
끝내 두 사람을 거짓의 세계에 끌어들였다.

“계약, 하시겠습니까?”

구매가격 : 3,900 원

 

그렇게 버려졌다(외전)

도서정보 : 고요 | 2021-07-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건강검진을 해 주겠다던 양부모는
어린 채은의 신장을 떼어 친아들에게 주었다.
삶을 송두리째 망친 양부모는 죽어 없어졌지만
한번 얽힌 악연은 지독하게도 이어졌다.

‘박살 난 차는 네가 몸으로 갚겠다고 해.
갈가리 찢겨 죽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해라.’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믿지 못할 말로
석원의 앞에 채은을 밀어 넣은 양오빠 채성.

이대로, 이용만 당하고 끝내지 않을 거야.
채은은 저 역시 석원을 이용해 구질구질한 인생을 끝내기로 했다.

“차 수리비, 제가 갚을게요.”
“그게 얼마짜리 차인지 압니까? 10억이 넘습니다.”
“오빠를 감옥에 보내는 것보단, 저한테 그 돈 받으시는 게 이득이지 않나요?”

재벌 앞에서 감히 이득을 논한다?
석원의 눈에 채은은 처음부터 이상한 여자였다.
구질구질한 하류 인생, 돈이라면 썩어 넘치는 그에게 빌붙어 보려는 줄 알았는데.
채은은 석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던 ‘그 사건’의 관계자였다.

그래서, 한번 어울려 주기로 했다.
물론 공짜는 아니지만.

“1년짜리 애인 행세. 그게 당신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조건입니다.”
“계약 연애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내가 약혼녀와 파혼을 해야 하거든.”

정리되지 않은 이해관계가 얽히고설켜
끝내 두 사람을 거짓의 세계에 끌어들였다.

“계약, 하시겠습니까?”

구매가격 : 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