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팅 초콜릿 2권

도서정보 : 이은규 | 2021-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및 신체와 관련된 저속한 표현, 소프트 SM적 요소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가족에게 버림받고 혼자 남은 희수는, 사기 계약을 당해 심부름센터에서 일하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폭력을 피해 도망친 곳에서

“자지는 빨아 봤어?”

감정 없는 살인마에게 감금되고 만다.
처음엔 모든 게 또 다른 불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했다.

“희수야, 내가 너를 주웠잖아.
앞으로 네게 일어나는 불행은 전부 내 책임이야.
네 주인이 개새끼라서 그렇다고, 그렇게 생각해.”

그러나 감정을 알지 못하는 남자는 한없이 다정한 태도를 보이고,
고단했던 희수는 속절없이 마음을 빼앗기고 마는데…….

친구도, 보호자도, 구원자도 없는 외로운 삶.
희수는 그래도 살고 싶었다.


Copyrightⓒ2021 이은규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갱구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

 

멜팅 초콜릿 3권

도서정보 : 이은규 | 2021-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및 신체와 관련된 저속한 표현, 소프트 SM적 요소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가족에게 버림받고 혼자 남은 희수는, 사기 계약을 당해 심부름센터에서 일하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폭력을 피해 도망친 곳에서

“자지는 빨아 봤어?”

감정 없는 살인마에게 감금되고 만다.
처음엔 모든 게 또 다른 불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했다.

“희수야, 내가 너를 주웠잖아.
앞으로 네게 일어나는 불행은 전부 내 책임이야.
네 주인이 개새끼라서 그렇다고, 그렇게 생각해.”

그러나 감정을 알지 못하는 남자는 한없이 다정한 태도를 보이고,
고단했던 희수는 속절없이 마음을 빼앗기고 마는데…….

친구도, 보호자도, 구원자도 없는 외로운 삶.
희수는 그래도 살고 싶었다.


Copyrightⓒ2021 이은규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갱구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

 

어게인 어게인 어게인 (Again Again Again)

도서정보 : 하루가 | 2021-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첫사랑#재회물#후회남#능력남#능력녀#외유내강#엉뚱녀#힐링물

헤어진 첫사랑에게서 6년 만에 연락이 왔다.
뒤늦게 몰아치는 후폭풍!
자꾸만 눈물이 난다.
우린 왜 헤어져야만 했을까.

워커홀릭 이었던 첫사랑과 헤어진 6년.
어느 날 그녀는 잘못 전송된 이메일을 보게 된다.
함께여서 더 외로웠던 사랑이었다.
그녀의 모진 독설에 일본으로 떠나버렸던 첫사랑.
뒤늦은 가슴앓이에 약봉지를 들고 나타나 X.
지난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

 

어린 남편

도서정보 : 은차현 | 2021-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나이차커플#순정남#연하남#순진녀

겉보기엔 너무도 완벽한 남자 마이현.
재벌집안의 후계자,
중,고등학교에서 보낼 시간이 아까워 검정고시로 패스해서 대학까지 간 남자.
하지만, 이 남자가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단 하나!
5살 연상의 예리나를 자기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인데…….
불도저급 이현의 애정공세에 휘말렸어도 이현을 동생이상의 남자로 볼 수없는 리나는….



“미성년이면 뽀뽀도 못해?”
“더한 거 안 할 자신 있어?”
“지금 유혹하는 거야?”
이현이 눈을 내리깔며 그윽하게 바라봤다.
“까불래?”
“어허, 말버릇 봐라. 나 이제 당신 신랑이거든.”
“아직 아냐.”
“마음 바뀌는 건 아니지?”
그가 갑자기 긴장한 채 물었다.
“아니, 그럴리 없어. 안심해.”
“정말 안심해도 돼?”
“그럼.”
“결혼은 언제 할까? 내년 봄에 할까?”
그가 숨도 안 쉬고 물었다.
“아, 급하기는.”
“급하지. 안 급해? 6년을 기다렸는데. 내년이면 7년이라고.”
“그건 치면 안 되지. 아이 때부터 좋아한 것까지 치면…….”

구매가격 : 3,500 원

 

다정한 빌런(특별외전)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21-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세요.

“각자 필요한 걸 얻는 겁니다.”

집안의 몰락을 막아 줄 구원자인 줄 알았는데
그녀를 나락으로 처박을 침략자였다.

“나는 선택권을 주었고, 결정은 한서윤 씨 몫입니다.”
“저한테... 대체 왜 이러세요? 제가 뭘 잘못했죠?”

잘못해서가 아니라 눈에 띄어서야.

긴장과 설렘은 증오와 경멸로 뒤바뀌고
품었던 감정의 정체를 확인하기도 전
서윤의 마음은 송두리째 짓밟힌다.

사랑? 당연히 사랑은 안 하지.

차분한 수긍에서 느껴지는 광기 어린 집착.
벗어나려 할수록 옭아매는 다정한 폭압.

“네 말대로 시작한 것도 없는데 끝내는 건 말이 안 되지.”

철저하게 망가지는 것 외에
그에게서 벗어날 방법은 없는 걸까?

구매가격 : 2,200 원

 

리턴(Re-turn) (외전)

도서정보 : 불합리 | 2021-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형의 표정이 꼭 새벽 공기 같았다.
“왜 날 다시 여기로 보낸 줄 알아?”
날카로운 이면 속에 감춰진 외로움이 보였다.
“난 벌받는 거야.”
“…….”
“내가 태어난 자체가 벌인 줄 알았는데. 아니, 난 벌을 이제야 받는 거야. 시험대 위에 놓인 내 세상은 실패했어. 그래서 그걸 만회하러 온 거야.”
그리고 그 외로움 속에는 형과 내가 갈라섰던 그때의 순간이 선명하게 담겨 있었다.
“다시 잘해 보자고 욕심 안 부릴게. 내가 너무 보기 싫더라도… 내가 너무 밉더라도 만회하게만 해 줘.”
“하나만 해.”
“…….”
“용서를 빌 생각이면 용서만 빌고, 단념할 생각이면 단념만 해.”
깊고도 어두운 새벽이 서서히 밀려나고 있었다. 빛을 발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해가 조금씩 제 영역을 넓혀 가고 있었다.
“용서 빌면, 받아 줄 거야?”
“……아니.”
복잡하게 일그러진 얼굴을 보이던 형이 내게서 등을 돌렸다.

***

나는 수직으로 향했던 손을 내려 축축하게 젖은 형의 가운을 구깃 쥐었다. 내게 스며들었던 빗물이 이제는 형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형은 조용히 다가와 내 머리 위로 우산을 펼쳤다.
바보, 등신, 멍청이. 형은 내가 과거로 돌아온 지 67일 만에 틈을 내주기 시작했다.
그날은 형이 소말리아로 떠나기 19일 전이었다.


Copyrightⓒ2021 불합리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인샤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600 원

 

욕망의 주인

도서정보 : 하서린 | 2021-09-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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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첫사랑#재벌남#능력남#상처녀#짝사랑녀#능력녀#사이다녀#신파#고수위

“난 그 쪽한테 하룻밤 상대도 될 수 없는 건가요?”

회사 모델이 되어달라는 광고주 윤경원에게 탑배우 하진이 조건을 걸은 건
단 한 번만이라도 그의 여자가 되고 싶어서였다.
모델이 필요했기에 결국 조건을 수락한 건영은 뜻밖의 감정들을 만나는데….

“하…… 그러니까 다른 놈들이랑 환상적인 섹스를 하려고 날 이용했다는 거야?”

구매가격 : 2,500 원

 

불타는 2박3일

도서정보 : 청단 | 2021-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친구>연인#몸정>맘정#로코물#순정남#순진남#털털녀#유혹녀#고수위

7년 동안 사귄 애인의 이별 통보.
헤어지는 것보다 이별 사유가 더 억울하고 기가막힌 고유신.

“내 신음소리 한번 들어보고 판단 좀 해주라? 응?”

무늬만 동창일 뿐 이었던 잘나고도 잘난 남자 차범준.
본능에 집착하는 유신을 위한
베일에 싸인 그의 스킬은 과연….
“나도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려고.”

구매가격 : 1,300 원

 

과즙 (전1권/완결)

도서정보 : 양아름 | 2021-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우냐.”
“예…….”
“그럼 벗어야지.”

속적삼의 매듭이 간단하게 풀렸다. 팔을 타고 떨어지는 속적삼을 따라 훼의 손이 연서의 목줄기 아래로 물 흐르듯 흘렀다. 빗장뼈에 고인 듯 머물던 손이 가슴 가리개의 도톰한 선을 타고 옆으로 빠져나갔다. 그리고 휘휘 감아 놓은 끈을 따라가던 손은 마침내 봉긋한 가슴 위에 나붓이 앉아 있는 나비매듭에서 멈췄다.

어차피 남녀 관계에 백지처럼 하얀 아이였다. 무엇인지도 모르고 절절 끓어오르는 것을 깔고 앉는 아이였다.

으음. 연서의 허리를 쥐고 있던 손이 슬그머니 바지춤으로 향했다. 이리 자지러지고 있으니 아래를 조금만 벌리면 금방 머금을 것 같았다.

“훼 님… 아픕, 아…….”

내려다본 아이가 매화꽃처럼 붉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상사는 짐승

도서정보 : 시에라 | 2021-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사내연애#원나잇#절륜남#상처녀#재벌남#계약연애/결혼#몸정>밈정#소유욕/독점욕/질투#집착남#능력녀#순정녀#고수위

태건과 하은은 서로의 욕구에 이끌려 하룻밤을 보낸다.
처음이자 마지막일 줄 알았던 하룻밤의 일탈이 본부장과 비서로 만나면서 다시금 관계가 이어지는데…….

“나와 한 달만 만나지.”
“만나자는 건 섹스 하자는 건가요?”
“서로 끌려서 섹스 한 거 아니었나?”

하은은 본부장인 태건이라는 남자에게 안기고 싶었다. 그래서 덥석 그 미끼를 물었다.

“제안, 받아들일게요.”

구매가격 : 3,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