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듯, 바람이 불듯

도서정보 : 최유정 | 2020-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잣집 딸, 자기 브랜드를 가진 디자이너,
능력 있는 스타일리스트, 포토북을 몇 권이나 낸 사진작가…
수식어는 화려했지만, 그 안에 진짜는 하나도 없었다.
모든 것이 꾸며진 삶에서 딱 한 발짝 벗어나 돌아보니
발아래는 곧 무너질 모래성이었다.

“강 상무, 여자 있어요.”
“결혼할 사람은 너야.”

위선적인 아버지, 가식적인 어머니, 숨겨 둔 여자가 있는 약혼자.
형편없는 진짜로부터 도망치고 싶었고,
그렇게 발 닿은 곳에 그가 있었다.
말간 얼굴에 짐작도 되지 않는 비밀을 삼킨 그 남자가.

“나하고 하고 싶은 일이 뭐예요?”
“국수를 먹는 것보단 조금 나은 일.”

단 한 번도 원한 적 없었던 걸 갈구하게 만드는 남자.
진짜인 적 없던 그녀의 진짜를 끄집어내는 그.
당신을 보면 나는 어쩐지 숨 쉬는 것도 어려워.

비가 내리듯, 바람이 불 듯,
그렇게 그가 내게로 온다.

구매가격 : 3,800 원

은혜 갚은 오리 1권

도서정보 : 해빙달 | 2020-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진사네 ATM이 별명인 꽃집 여자, 최영희.
그리고 누군가의 세상 단 하나뿐인 피터팬.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남자가 찾아온다.

“최영희 씨한테 은혜 갚으러 왔는데요.”

식품 브랜드의 오너이자 어쩐지 핀트가 이상한 남자, 연정오.
그런 연정오의 인터뷰 서두는 항상 이렇게 시작했다.
〈맛으로 첫사랑을 찾고 있습니다. 피터팬을요.〉

엉뚱하고 어딘가 이상한 남자와,
너무 착해서 문제인 여자와의 재회.

“뭐가 미안해요? 저 아직 안 덮친 거요?”
“아아니, 그거 말구요. 증말 뭔 말을 못 하겠어.”
“전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아니, 도대체 왜 그리 기대감 찬 얼굴이신지.

“영희 씨, 혹시 저한테 반할 뻔했습니까?”
“그니까 이렇게 말 안 했으면 쫌 더 멋있었을 거라고.”

좌충우돌 자꾸만 마주치는 두 사람.
연애, 시작되나요?

구매가격 : 3,700 원

은혜 갚은 오리 2권(완결)

도서정보 : 해빙달 | 2020-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진사네 ATM이 별명인 꽃집 여자, 최영희.
그리고 누군가의 세상 단 하나뿐인 피터팬.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남자가 찾아온다.

“최영희 씨한테 은혜 갚으러 왔는데요.”

식품 브랜드의 오너이자 어쩐지 핀트가 이상한 남자, 연정오.
그런 연정오의 인터뷰 서두는 항상 이렇게 시작했다.
〈맛으로 첫사랑을 찾고 있습니다. 피터팬을요.〉

엉뚱하고 어딘가 이상한 남자와,
너무 착해서 문제인 여자와의 재회.

“뭐가 미안해요? 저 아직 안 덮친 거요?”
“아아니, 그거 말구요. 증말 뭔 말을 못 하겠어.”
“전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아니, 도대체 왜 그리 기대감 찬 얼굴이신지.

“영희 씨, 혹시 저한테 반할 뻔했습니까?”
“그니까 이렇게 말 안 했으면 쫌 더 멋있었을 거라고.”

좌충우돌 자꾸만 마주치는 두 사람.
연애, 시작되나요?

구매가격 : 3,700 원

[합본]회사 가고 싶어(전2권)

도서정보 : 욱수진 | 2020-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선진家의 막내 손녀 차지해.
금수저를 넘어 플래티넘 수저를 물고 태어난 그녀의 요즘 고민은?!

“회사 가기 싫어.”

잘못 탄 낙하산으로 인해 사내 왕따가 되어 버린 그녀는
회사 가는 게 죽기보다 더 싫다.

“안녕하세요. 인턴 서준경입니다.”
“그, 그쪽이 왜 우리 회사에? 게다가 인턴이라니…….”
“왜요? 실망했습니까?”

얼마 전 사라졌던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와 재회한 그녀는
지독한 짝사랑에 빠져 버리고 마는데…….

“지해야, 우리 내일 쇼핑 가자.”
“나 내일 회사 가야 하는데.”
“내일 공휴일인데?”

“공휴일? 왜? 왜! 나 회사 가고 싶단 말이야!”

돈보다 사랑이 더 중요한 깜찍 발랄 재벌녀와
돈 되는 건 뭐든 다 하는 가난한 남자의
회사 적응기 또는 사내 연애 극복기

구매가격 : 5,000 원

회사 가고 싶어 1권

도서정보 : 욱수진 | 2020-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선진家의 막내 손녀 차지해.
금수저를 넘어 플래티넘 수저를 물고 태어난 그녀의 요즘 고민은?!

“회사 가기 싫어.”

잘못 탄 낙하산으로 인해 사내 왕따가 되어 버린 그녀는
회사 가는 게 죽기보다 더 싫다.

“안녕하세요. 인턴 서준경입니다.”
“그, 그쪽이 왜 우리 회사에? 게다가 인턴이라니…….”
“왜요? 실망했습니까?”

얼마 전 사라졌던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와 재회한 그녀는
지독한 짝사랑에 빠져 버리고 마는데…….

“지해야, 우리 내일 쇼핑 가자.”
“나 내일 회사 가야 하는데.”
“내일 공휴일인데?”

“공휴일? 왜? 왜! 나 회사 가고 싶단 말이야!”

돈보다 사랑이 더 중요한 깜찍 발랄 재벌녀와
돈 되는 건 뭐든 다 하는 가난한 남자의
회사 적응기 또는 사내 연애 극복기

구매가격 : 2,500 원

회사 가고 싶어 2권(완결)

도서정보 : 욱수진 | 2020-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선진家의 막내 손녀 차지해.
금수저를 넘어 플래티넘 수저를 물고 태어난 그녀의 요즘 고민은?!

“회사 가기 싫어.”

잘못 탄 낙하산으로 인해 사내 왕따가 되어 버린 그녀는
회사 가는 게 죽기보다 더 싫다.

“안녕하세요. 인턴 서준경입니다.”
“그, 그쪽이 왜 우리 회사에? 게다가 인턴이라니…….”
“왜요? 실망했습니까?”

얼마 전 사라졌던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와 재회한 그녀는
지독한 짝사랑에 빠져 버리고 마는데…….

“지해야, 우리 내일 쇼핑 가자.”
“나 내일 회사 가야 하는데.”
“내일 공휴일인데?”

“공휴일? 왜? 왜! 나 회사 가고 싶단 말이야!”

돈보다 사랑이 더 중요한 깜찍 발랄 재벌녀와
돈 되는 건 뭐든 다 하는 가난한 남자의
회사 적응기 또는 사내 연애 극복기

구매가격 : 2,500 원

 

달고 오묘한(19금 개정판) 2권(완결)

도서정보 : 이한나 | 2020-0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9살이 될 때까지 윤서라, 그녀에겐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직장은 허구한 날 야근에다 하루하루 집 대출금에 생활비 대느라 허리가 휘게 일해도 나아지는 건 하나 없을 뿐.
결혼은 물론 연애조차 생각 안 하고 있던 어느 날 첫눈에 반할 만큼 멋진 남자가 나타났다.
바로 회사에 새로 부임한 직속 상사인 서강혁 팀장.
그때부터 그녀의 남모를 짝사랑은 시작되고…….

“윤서라 씨는 연애 안 하나요? 집에서 결혼하라고 안 해요?”
“네, 뭐. 일하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먼저 고백하고 싶어도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얼마 동안 겪어 본 바로는 철벽남도 이런 철벽남이 없다.
소문대로 철옹성 같은 이 남자, 틈이 있어야 고백이고 뭐고 하지.

사귀는 건 둘째 치고, 썸이라도 타 보고 싶은 마음에 용기 내어 술 한잔 사 달라고 한 그날, 술에 취해 그와 함께 택시에 탄 그녀는 이상야릇한 꿈을 꾸고 만다.

“남자는 자신의 여자를 한눈에 알아보죠. 날 좋아하잖아요? 아닙니까?”
“무슨 말이에요. 저한테 전혀 관심…….”
“날 기억 못 한다는 게 유감이군요. 난 서라 씨 볼 때마다 내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무슨…… 절 아세요?”

연유를 알지 못한 채, 그에게 점령당하고 마는 그녀.
그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상사와 관계를 맺는 꿈까지 꾸다니. 미쳤어, 미쳤어!
하지만 그날 이후로, 조금씩 자신에게 다가오는 듯한 그.

“앞으로 야근할 때면 같이 퇴근하는 걸로 합시다. 당장 오늘부터 그렇게 하죠.”
“예?”
“그럼, 이따 밤에 봅시다. 퇴근할 때요.”

여자를 들었다 놨다 하는 이 남자, 도대체 뭐지? 정체를 모르겠단 말이야.
생애 처음으로 찾아온 달달하고 묘한 사내 밀당 연애 로맨스.

#오피스물 #삼각관계 #여주짝사랑 #철벽남 #계략남 #순정녀 #잔잔달달물

구매가격 : 3,600 원

 

달고 오묘한(19금 개정판) 1권

도서정보 : 이한나 | 2020-0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9살이 될 때까지 윤서라, 그녀에겐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직장은 허구한 날 야근에다 하루하루 집 대출금에 생활비 대느라 허리가 휘게 일해도 나아지는 건 하나 없을 뿐.
결혼은 물론 연애조차 생각 안 하고 있던 어느 날 첫눈에 반할 만큼 멋진 남자가 나타났다.
바로 회사에 새로 부임한 직속 상사인 서강혁 팀장.
그때부터 그녀의 남모를 짝사랑은 시작되고…….

“윤서라 씨는 연애 안 하나요? 집에서 결혼하라고 안 해요?”
“네, 뭐. 일하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먼저 고백하고 싶어도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얼마 동안 겪어 본 바로는 철벽남도 이런 철벽남이 없다.
소문대로 철옹성 같은 이 남자, 틈이 있어야 고백이고 뭐고 하지.

사귀는 건 둘째 치고, 썸이라도 타 보고 싶은 마음에 용기 내어 술 한잔 사 달라고 한 그날, 술에 취해 그와 함께 택시에 탄 그녀는 이상야릇한 꿈을 꾸고 만다.

“남자는 자신의 여자를 한눈에 알아보죠. 날 좋아하잖아요? 아닙니까?”
“무슨 말이에요. 저한테 전혀 관심…….”
“날 기억 못 한다는 게 유감이군요. 난 서라 씨 볼 때마다 내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무슨…… 절 아세요?”

연유를 알지 못한 채, 그에게 점령당하고 마는 그녀.
그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상사와 관계를 맺는 꿈까지 꾸다니. 미쳤어, 미쳤어!
하지만 그날 이후로, 조금씩 자신에게 다가오는 듯한 그.

“앞으로 야근할 때면 같이 퇴근하는 걸로 합시다. 당장 오늘부터 그렇게 하죠.”
“예?”
“그럼, 이따 밤에 봅시다. 퇴근할 때요.”

여자를 들었다 놨다 하는 이 남자, 도대체 뭐지? 정체를 모르겠단 말이야.
생애 처음으로 찾아온 달달하고 묘한 사내 밀당 연애 로맨스.

#오피스물 #삼각관계 #여주짝사랑 #철벽남 #계략남 #순정녀 #잔잔달달물

구매가격 : 3,600 원

[합본]이렇게 예뻤나(전2권)

도서정보 : JIB | 2020-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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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초능력 #복수 #권선징악 #운명적사랑
#츤데레남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평범녀 #사이다녀 #애교녀 #걸크러시 #엉뚱녀 #쾌활발랄녀
#힐링물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168cm, 80kg. 귀염상인 외모는 통통한 몸에 묻힌지 오래.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줄곧 무시와 차별에 시달렸던 영신은
홧김에 사직서를 내던지고 나왔지만 막막한 현실 앞에 절망하고 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수상한 노파로부터 구두를 받게 된다.

“그동안 고생한 아가씨에게 이 할미가 주는 선물이에요.
나쁜 생각 하지 말고 곧장 집으로 가서 이 구두를 꼭 신어 보세요.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적당한 높이에 분홍색 구두는 맞춘 듯 영신의 발에 딱 맞았다.

“어머! 이게 나야?!”

흑옥처럼 윤기 나는 흑발과 이와 대비되는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
약간 올라간 눈매에 자리 잡은 동그란 눈과 오똑한 코, 그리고 적당히 솟아 있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
구두를 신은 영신은 TV에서 나온 듯한 아름다운 여인이 되어 있었다.
완전히 바뀌어 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며 영신은 벌어진 입을 한동안 닫지 못했다.

단지 외모만으로 차별받았던 지난 시간들…….
두고 봐! 보란 듯이 예뻐져서 복수해 줄 테니까.

아름다운 그녀의 수상한 비밀, <이렇게 예뻤나>

구매가격 : 6,000 원

 

[합본]달고 오묘한(19금 개정판)(전2권)

도서정보 : 이한나 | 2020-0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9살이 될 때까지 윤서라, 그녀에겐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직장은 허구한 날 야근에다 하루하루 집 대출금에 생활비 대느라 허리가 휘게 일해도 나아지는 건 하나 없을 뿐.
결혼은 물론 연애조차 생각 안 하고 있던 어느 날 첫눈에 반할 만큼 멋진 남자가 나타났다.
바로 회사에 새로 부임한 직속 상사인 서강혁 팀장.
그때부터 그녀의 남모를 짝사랑은 시작되고…….

“윤서라 씨는 연애 안 하나요? 집에서 결혼하라고 안 해요?”
“네, 뭐. 일하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먼저 고백하고 싶어도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얼마 동안 겪어 본 바로는 철벽남도 이런 철벽남이 없다.
소문대로 철옹성 같은 이 남자, 틈이 있어야 고백이고 뭐고 하지.

사귀는 건 둘째 치고, 썸이라도 타 보고 싶은 마음에 용기 내어 술 한잔 사 달라고 한 그날, 술에 취해 그와 함께 택시에 탄 그녀는 이상야릇한 꿈을 꾸고 만다.

“남자는 자신의 여자를 한눈에 알아보죠. 날 좋아하잖아요? 아닙니까?”
“무슨 말이에요. 저한테 전혀 관심…….”
“날 기억 못 한다는 게 유감이군요. 난 서라 씨 볼 때마다 내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무슨…… 절 아세요?”

연유를 알지 못한 채, 그에게 점령당하고 마는 그녀.
그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상사와 관계를 맺는 꿈까지 꾸다니. 미쳤어, 미쳤어!
하지만 그날 이후로, 조금씩 자신에게 다가오는 듯한 그.

“앞으로 야근할 때면 같이 퇴근하는 걸로 합시다. 당장 오늘부터 그렇게 하죠.”
“예?”
“그럼, 이따 밤에 봅시다. 퇴근할 때요.”

여자를 들었다 놨다 하는 이 남자, 도대체 뭐지? 정체를 모르겠단 말이야.
생애 처음으로 찾아온 달달하고 묘한 사내 밀당 연애 로맨스.

#오피스물 #삼각관계 #여주짝사랑 #철벽남 #계략남 #순정녀 #잔잔달달물

구매가격 : 7,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