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살아보고 할래요(19세)

도서정보 : 최기억 | 2020-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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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필코 널 시집보내고 말 거다. 뼈대 있는 선우가에 보내고 말 거야, 꼭.’
집념의 할머니 연수 덕에 결혼 스트레스에 빠진 여자, 채호린.
갑자기 생긴 통금 시간과 카드 한도, 목숨을 걸고 협박하는 할머니 때문에 강제로 선을 보게 돼 버렸다.
하지만 제법 괜찮은 얼굴과 군침이 절로 도는 몸매를 보며 작은 결심을 했다.
살아 보고 하겠다고. 요즘은 속궁합도 잘 맞아야 하니까.
할머니를 닮아 곱고 기품 있는 여자를 상상하며 선보러 온 선우지혁.
그러나…….
결혼은 생각 없다고 하면서도 연신 입맛을 다시며 그에게 뜨거운 눈빛을 보내는 이 여인은 어느 집안의 처자란 말인가.
게다가 인형처럼 예쁜 얼굴로 그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제안을 하다니!
그런데도 매몰차게 일어서지 못하는 자신의 심리는 또 무엇인가.

구매가격 : 3,500 원

 

손 닿을 곳에(19세)

도서정보 : 안미영 | 2020-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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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약혼자 강하가 3년 만에 정연 앞에 나타났다.
“나와 결혼해줘.”
정연은 차가운 눈동자로 그를 노려보듯 보았다.
‘이 남자 대체 뭐야? 내가 그리도 우습나?’
3년 전 강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정연에게 제안했다.
“나와 약혼하자.”
강하는 영문도 모른 채 파혼 당했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은 정연이 절실하게 갖고 싶은 꽃이 되었다.
“내게 여자는 너뿐이야.”

구매가격 : 3,200 원

 

그들의 연애 수칙(19세)

도서정보 : 위노(이정희) | 2020-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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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척거리지 않기. 상대에게 또 다른 상대가 생기면 쿨하게 놔 주기.’
천장을 바라보며 정영이 근 오 분 동안 몇 번이고 되새김질 하고 있던 말이다. 한차례의 격정으로 자신의 위에 쓰러지듯 누웠던 그의 숨소리는 이제 점정 안정되어 가고 있는 듯했다.
‘질척거리지 않기. 상대에게 또 다른 상대가 생기면 쿨하게 놔 주기’
사내에서 떠도는 그의 여성편력을 주워듣지 않아도 근 2년간 옆에서 늘 지켜보고 있어 숙덕거리는 그들보다 더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눈길이 그를 향할 때마다 몇 번이고 되 뇌이든 말이다.
“부탁이 있어요.”
정영은 그의 머리칼을 쓸어 넘기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말했다.
“으응?”
“저…, 당신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때 늘 한다는 말이요.”
“뭐?”
그가 정영의 가슴에서 얼굴을 들었다. 정말 궁금하다는 듯한 그의 눈빛을 보며 정영은 생각한다.
‘이 남자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여자의 가슴을 할퀴어 상처를 남기는지 알고나 있을까?’
아름다운 얼굴에 모델보다 더 사랑스러운 몸매를 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그래서 그 친절함이 여자에게 얼마나 큰 독이 되는지를. 또 그 독이 여자에게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구매가격 : 3,000 원

 

암투1,2권[외전추가][합본](19세)

도서정보 : 위노(이정희) | 2020-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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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후의 칼을 피해 걸인으로 천하를 떠돌던 태자 단.
차가운 세상에 지쳐가던 그에게
처음으로 손을 내민 지왕부의 소군주 향.
“저 아이를 지켜주시오.”
그때, 황제가 다시 한 번 시성을 놀라게 했다.
그가 이런 식으로 자신에게 사적인 것을 요구한 적이 없었다.
아무 것에도 마음을 주지 않는 ,그저 황궁을 스쳐지나가는 과객쯤으로 스스로를 여기며
객인 듯 그렇게 황실 한 쪽을 차지하고 있는 인상이 더 강한 소년 황제였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그 자신이 황궁 그 자체임을 알겠지만,
그러기에 오랜 도피생활에 비견하여 현재까지 황제로 재위한 시간은 아주 미미했다.
“의비마마 말씀이옵니까?”
“그렇소.”
“그 연유를 여쭈어도 되겠나이까?”
“짐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내밀었던 아이요.”

구매가격 : 6,300 원

 

암투1권(19세)

도서정보 : 위노(이정희) | 2020-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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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후의 칼을 피해 걸인으로 천하를 떠돌던 태자 단.
차가운 세상에 지쳐가던 그에게
처음으로 손을 내민 지왕부의 소군주 향.
“저 아이를 지켜주시오.”
그때, 황제가 다시 한 번 시성을 놀라게 했다.
그가 이런 식으로 자신에게 사적인 것을 요구한 적이 없었다.
아무 것에도 마음을 주지 않는 ,그저 황궁을 스쳐지나가는 과객쯤으로 스스로를 여기며
객인 듯 그렇게 황실 한 쪽을 차지하고 있는 인상이 더 강한 소년 황제였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그 자신이 황궁 그 자체임을 알겠지만,
그러기에 오랜 도피생활에 비견하여 현재까지 황제로 재위한 시간은 아주 미미했다.
“의비마마 말씀이옵니까?”
“그렇소.”
“그 연유를 여쭈어도 되겠나이까?”
“짐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내밀었던 아이요.”

구매가격 : 3,500 원

 

암투2권[외전추가](19세)

도서정보 : 위노(이정희) | 2020-0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황태후의 칼을 피해 걸인으로 천하를 떠돌던 태자 단.
차가운 세상에 지쳐가던 그에게
처음으로 손을 내민 지왕부의 소군주 향.
“저 아이를 지켜주시오.”
그때, 황제가 다시 한 번 시성을 놀라게 했다.
그가 이런 식으로 자신에게 사적인 것을 요구한 적이 없었다.
아무 것에도 마음을 주지 않는 ,그저 황궁을 스쳐지나가는 과객쯤으로 스스로를 여기며
객인 듯 그렇게 황실 한 쪽을 차지하고 있는 인상이 더 강한 소년 황제였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그 자신이 황궁 그 자체임을 알겠지만,
그러기에 오랜 도피생활에 비견하여 현재까지 황제로 재위한 시간은 아주 미미했다.
“의비마마 말씀이옵니까?”
“그렇소.”
“그 연유를 여쭈어도 되겠나이까?”
“짐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내밀었던 아이요.”

구매가격 : 3,500 원

 

한 번만 할래?

도서정보 : 고은영 | 2020-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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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프더니 불면증까지 생겼어요.
의사 : 식욕도 없을 테고.
지은 :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의사 : 마음을 편하게 하는 약을 줄 순 있지만, 임시방편이에요.
지은 : 먹으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잠도 잘 오고 입맛도 돌아오는 그런 약은…….
의사 : 있으면 내가 먹어야 해요.

이 모든 증상의 원인은 하나다.
15년 지기 동갑내기 나쁜 놈. aka, 최민준(30).

지은 : 너하고 나 사이에 일어난 일은 산불만큼이나 큰일이야.
민준 : 절대 일어나선 안 될 일은 또 아니지.

그래, 나는, 이놈과 잤다.
그 사실만으로 미칠 것 같은데, 이 태연하고 능글맞은 자식이 자꾸 유혹한다.

민준 : 남녀 사이에 붙어먹고 싶은 욕구가 없는 건 가짜야.

철학자 나셨네.
근데 저 음란한 철학자 놈 손길에 속수무책 넘어가는 나는 뭐니!
정리 안 된 구남친과 들이대는 현 친구 놈.
갈팡질팡하는 마음과 달리 몸은 점점 솔직해진다.

지은 : 한 번만, 할래?

똥차인지 벤츠인지, 타 보고 확인할게.

구매가격 : 2,800 원

 

관계의 고리

도서정보 : 홍류화 | 2020-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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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가 갑자기 보내 온 청첩장.
신부 쪽에는 다른 여자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갑작스런 이별에 슬퍼하던 중 한 남자가 나타났다.

“잊게 해 줄게요, 내가. 아무 생각 없이 잠들게 해 줄게요.”
“지금 나한테 작업 거는 거예요?”
“그걸 인제 알았어요?”

뻔뻔한 얼굴로 작업 건다는 어린놈.
지쳐 있던 소연은 자신도 모르게 손을 잡는다.
그런데,

“저 서툴단 말이에요. 도와주셔야죠.”
“네?”
“걱정 마세요. 실망시키지 않게 노력할게요.”

결의에 찬 목소리로 진환이 옷을 하나씩 벗었다.
당황하던 소연의 표정은 그의 몸을 보자마자
기대감에 젖어들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2,500 원

 

그녀의 친구 (무삭제, 19금 버전)

도서정보 : 다감증 | 2019-12-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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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H씬다수 #쓰리썸 #숙녀 #OL #유부녀 #정장치마 #블라우스 #술 #실크가운 #글래머 #구강 #도그스타일
수애는 나의 친구의 부인 '이었다'. 최근 내 친구와 이혼한 수애는 직장에서는 나의 동료이기도 하다. 프로페셔널한 멋과 매력을 풍기는 수애가 나에게는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애가 우울하다면서 나에게 술을 한잔하자고 제안하고, 그렇게 우리는 같은 밤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그 모습을 수애의 친구인 윤정에게 들킨다.

<그녀의 프로필>
도도하지만 앙큼한, 수애
몸매가 드러나는 정장 치마,
프로의 하늘거리는 블라우스,
지적 이미지의 안경의 그녀.

통통한 살집의 윤정
풍만한 가슴선이 쾌감을 드러내고,
하얀 허벅지가 욕망을 드러낸다.

구매가격 : 1,000 원

 

내려요(삽화본)

도서정보 : 랑새 | 2019-12-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고수위 흑백 삽화 2매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10분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지아는 망설이는 얼굴로 입술만 씹어 댔다. 몸이 이성을 배반한 지는 오래였다. 다만 그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다는 이성이 고집처럼 그녀를 붙들었다.
“마지막으로 물을게. 정말 안 돼?”
“……한 번으로 끝내요.”
어렵게 말을 뱉은 그녀가 결국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눈을 감았다. 비로소 내보이는 진심에 태준은 만족스럽다는 듯 웃어 보였다. 그 웃음이 마치 이럴 줄 알았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글쎄. 한 번에 끝낼 수 있다고 약속하기는 힘들지만.”
태준은 지아의 허리를 끌어안고 허벅지 안쪽 여린 살을 부드럽게 쓸어내렸다. 이곳을 만져 주면 어김없이 흥분하는 그녀를 잘 알고 있었다.
“노력해 보죠.”
역시나 더한 것을 바라는 지아의 가랑이 사이가 파들거렸다. 쾌감을 참지 못한 그녀의 어깨가 한껏 경직되었다.
그 순간, 귓가에 닿는 소리에 지아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내려요.”
그가 오만한 미소를 그리며 명령했다.

구매가격 : 3,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