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한 그릇 집밥

도서정보 : 신소희 | 2019-01-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소하고 확실한 최소한의 어덜트 교과서
간단하게, 빠르게, 특별하게(simple, speedy, special)

위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1일 소울푸드 <최소 한 그릇 집밥>
식재료, 양념, 향신료는 물론이고, 요리 방법과 전문가의 노하우, 조리 제품에 이르기까지 뭔가를 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과거보다 다양해졌다. 그런데 우리는 뭔가를 ‘만들어 먹는’ 기쁨보다 ‘사서 먹는’ 또는 ‘간편하게 조리해 먹는’ 편리함이 더 좋다. 왜 그럴까? 맛있는 게 이렇게나 많은데 굳이 직접 해야 할까? 바쁘고 할 일도 많은데? 《최소 한 그릇 집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쯤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누구에게나 그럴 때가 있다. 대단한 요리 실력과 재료가 아니어도, 집밥 기분은 한껏 누릴 수 있는 50그릇의 집밥을 소개한다.

음식 만들기는 이제 일상이 아니다!
‘취미로 가끔’, ‘별미로 종종’, ‘이벤트로 서프라이즈’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1. 오늘도 메뉴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하루 현실 집밥
살 것, 생각할 것, 볼 것, 읽을 것, 들을 것이 엄청난 세상이다. 가짓수가 별로 없을 때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기만 해도 만족했지만, 지금은 갖는 것 자체로는 만족을 얻지 못한다. 수많은 것들 중에 한 가지를 신중하게 잘 골라야 하며, 그것은 남들보다 훨씬 좋은 선택이어야 한다. 먹는 것도 마찬가지다.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정말 중요한 시대이다. 그것은 어느새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까지 매김했다. 하지만 이 책은 남들에게 보여 주기 위한 SNS용 식단이 아니다. 현실에 발을 딛고 서는 리얼 집밥이다. 아울러 매끼 무엇을 먹을까 심각하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고민 해결 레시피북이다. 집에 양념도 별로 없고, 냉장도 속 식재료가 신선하게 회전될 만큼 요리를 자주 만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수수하지만 맛있는 한 그릇이다.

2. 감정과 기분에 따라 오늘 먹을 것이 결정된다!
우리는 배고파서 밥을 먹는다. 뿐만 아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 속상해서, 누군가에게 상처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울어서, 힘이 들어서, 하루 종일 기분이 안 좋다는 이유로 특정 메뉴를 찾는다. 이처럼 인간의 감정과 음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이 책에는 밥심이 필요할 때, 상처받은 위를 위로하기 위해, 입맛 없을 때 등 감정에 기분에 따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집밥을 50그릇 담았다. 먹고 힘을 내자!

3. 바쁘니까 일주일에 한 번, 한 그릇만 손에 물 묻히기
혼자 살거나 맞벌이 가정이면서 젊은 세대라면,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일일이 집에서 밥을 지어 먹지 않는다. 시간도 없거니와 버리는 식재료와 양념이 아깝고, 냉장고 속에서 곰팡이 슬거나 푹 꺼진 채소를 볼 때 느끼는 짜증과 죄책감 때문에 집밥을 시작했다가도 이내 포기하고 만다. 시대는 변했고 라이프 스타일도 바뀌었다. 그러니 우리가 집에서 매끼 밥을 짓는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건 당신이 가정주부라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음식 만들기를 일상이 아닌 ‘취미로 가끔’, ‘별미로 종종’, ‘이벤트로 서프라이즈’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바쁘지만, 나와 가족의 입맛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결심해 보자. 일주일에 서너 번은 기꺼이 손에 물을 묻혀 보겠노라고!

4. 평균 5회 과정만 거치면 되는 간단 레시피
복잡한 레시피, 긴 소요 시간, 처지 곤란 식재료, 자주 해먹지 않으면 버리고 마는 갖은 양념 등 집에서 음식을 만들지 않는 이유는 정말 많다. 이런 이유를 모두 해결해 줄 가정식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냥 시켜 먹거나 외식만이 답이다. 그래도 가끔 집밥을 먹고 싶다면 가능한 짧고 간단한 레시피를 골라야 한다. 이것이 음식을 자주 하지 않는 당신을 위한 최선이다. 평균 5회의 과정으로 그럴듯한 집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5. 음식은 이야기로 먹는다. 푸드 에세이 10편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식재료에는 특별한 기억이나 추억이 있다. 어린 시절 먹었거나, 부모님이 만들어 준 음식, 사랑하는 사람과 먹었거나 아플 때 먹으면 이상하게 힘이 솟는 나만의 특별한 음식이 있다. <최소 에세이>에는 이 책에 나오는 집밥이나 식재료와 관련된 저자의 에피소드 10편이 실려 있다. 당신도 곧 그 음식을 더 좋아하게 될 것이다.

*<최소 반찬>도 함께 읽어요!

구매가격 : 8,000 원

최소 반찬

도서정보 : 고영리 | 2019-0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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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고 확실한 최소한의 어덜트 교과서
간단하게, 빠르게, 특별하게(simple, speedy, special)

단짠단짠 조화롭게 먹고 싶을 때 <최소 반찬>
어떤 날은 값비싼 뷔페에 가고 싶다. 12첩 반상 앞에도 앉고 싶고, 내가 좋아하는 반찬만 골라 누군가 만들어 주면 좋겠다. 그런데 이것도 하루 이틀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먹고살아야 하는 우리가 어떻게 이런 호사를 매일 누릴 수 있을까? 그러니 우리도 집밥 노하우나 나만의 필살기 집밥을 한두 가지쯤 갖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최소 반찬》은 반찬의 가짓수가 아닌 반찬의 조화로 맛을 내 보았다. 김치찌개, 달걀프라이, 김의 조화는 생각만 해도 입에 군침이 돌지 않는가. 이 책은 혼밥이나 둘이 먹을 때 가장 맛있는 세 가지 반찬을 20일치로 구성했다. 함께 먹을 때 감칠맛 나는 반찬, 밥이 맛있어지는 반찬, 세 가지 맛이 잘 어울리는 반찬, 12첩 반상도 부럽지 않은 세 가지 반찬을 쉽고 빠르게 만들어 보자.

음식 만들기는 이제 일상이 아니다!
‘취미로 가끔’, ‘별미로 종종’, ‘이벤트로 서프라이즈’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1. 80첩 반상도 안 부러운 세 가지 반찬
최소한으로 만족할 만한 한 끼를 먹기 위해서는 맛의 조화를 이룬 세 가지 반찬이면 충분하다. 막상 반찬이 많이 있어도 정작 내 입에 맞는 반찬은 너덧 가지를 넘지 못하는 법. 최소 반찬은 밥과 함께 먹을 때 가장 만족도가 좋은 세 가지 반찬을 골라 만들어 보았다. 맛이 크게 겹치지 않고, 식감은 다양하게, 식재료는 낭비되지 않도록 달달하고 짭짤한 반찬을 각 한 개씩, 그리고 제철에 구할 수 있는 반찬을 나누어 담았다. 양념은 같은 양념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재료에 따라 전혀 다른 양념으로 요리하여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2. 이걸 먹으면 저게 먹고 싶은 단짠단짠의 조화
먹방이 유행하며 함께 생긴 신조어가 있다. 단것을 먹으면 덩달아 짠 것도 먹고 싶다는 말을 줄인 ‘단짠단짠’이 그것이다. 과자를 먹을 때도 담백한 맛, 초콜릿 맛, 짠맛을 한꺼번에 뜯어야 과자를 먹은 기분이 든다. 뿐인가! 매운 음식을 먹고 난 뒤에는 단 음식이 먹고 싶고, 새콤한 음식을 먹을 때는 담백한 반찬에 입맛이 당긴다. <바지락 버섯볶음, 무말랭이, 미트볼> <달걀장, 채소구이, 소고기구이> <북어채조림, 달걀말이, 고구마줄기볶음> 등 이 책은 밥과 같이 먹으면 가장 맛있는 조화로운 반찬을 20일치 담았다. 다 만들지 못한다면 한두 가지는 반찬가게나 엄마 찬스를 써 보자.

3. 우리집 반찬 패턴을 무너뜨리는 새로운 먹부림
아무리 오랫동안 반찬을 만든 사람이라도 막상 다양한 반찬을 만드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시장에 가서도 새로운 식재료를 사기보다, 늘 구매하여 눈에 익은 식재료에만 손이 가기 때문이다. 그래도 집밥이 여전히 맛있는 건 자신 또는 가족이 좋아하는 조화를 알기 때문이다. 먹었을 때 가장 맛있는 반찬을 세 가지를 떠올려 보자. 그리고 거기에 새로운 반찬 몇 개만 더 추가해 보자. 새로운 먹부림의 세계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평생 먹어 보지 못한 식재료의 색다른 맛을 찾아보자.

4. 평균 5회 과정만 거치면 되는 간단 레시피
복잡한 레시피, 긴 소요 시간, 처지 곤란 식재료, 자주 해먹지 않으면 버리고 마는 갖은 양념 등 집에서 음식을 만들지 않는 이유는 정말 많다. 이런 이유를 모두 해결해 줄 가정식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냥 시켜 먹거나 외식만이 답이다. 그래도 가끔 집밥을 먹고 싶다면 가능한 짧고 간단한 레시피를 골라야 한다. 이것이 음식을 자주 하지 않는 당신을 위한 최선이다. 또 반찬을 골고루 다양하게 만들어야 하는 사람에게도 필요한 방법이다. 평균 5회의 과정으로 그럴듯한 세 가지 반찬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5. 음식은 이야기로 먹는다. 푸드 에세이 20편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식재료에는 특별한 기억이나 추억이 있다. 어린 시절 먹었거나, 부모님이 만들어 준 음식, 사랑하는 사람과 먹었거나 아플 때 먹으면 이상하게 힘이 솟는 나만의 특별한 음식이 있다. <최소 에세이>에는 이 책에 나오는 반찬이나 식재료와 관련된 저자의 에피소드 10편이 실려 있다. 당신도 곧 그 음식을 더 좋아하게 될 것이다.

*《최소 한 그릇 집밥》도 함께 읽어 보세요!

구매가격 : 8,000 원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

도서정보 : 남미영 | 2019-01-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안다!
평생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 교육의 비밀

“책은 많이 읽는데, 국어 점수는 좀처럼 오르지 않아요.” 엄마들이 아이의 독서 지도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다. 교육 현장에서 독서 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학부모들의 독서 지도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독서 지도 방법을 잘 모른다. 엄마들조차 어떻게 책을 읽어야 도움이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독서 지도를 할 때 착각하는 게 있다. 무조건 책을 많이 읽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의 저자 남미영 박사는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라도 두세 편 몰아 보면 기억에 남을 리 없듯이 하루에 책을 두세 권이나 읽으면 두뇌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 사람의 두뇌는 100권을 대충 읽을 때보다 10권을 꼼꼼하게 읽을 때 더 활발하게 작동하고,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두뇌 속에 저장한다.

‘같은 책도 어떻게 읽히느냐’에 따라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다

책을 ‘제대로’ 읽는다는 것은 책에 따라 읽기 방법을 달리 한다는 뜻이다. 한국독서교육개발(KREDI)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12~60세 국민의 83%가 읽기 방법 하나로 모든 책을 읽고 있다. 바로 ‘그냥 내 맘대로 쭉 읽기’다. 시도, 소설도, 신문도, 역사책도, 과학책도 철학책도, 쉬운 책도 어려운 책도 그냥 내 맘대로 쭉 읽는 것이다. 그들이 각각의 책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은 한 줌의 줄거리뿐이다.
반면에 나머지 17%의 사람은 다양한 읽기 방법을 가지고 책을 읽는다. 책의 종류에 따라, 읽는 목적에 따라, 책의 난이도에 따라 다른 읽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이들이게 책은 즐거움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혜안을 보여 준다. 같은 책이라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게 천차만별인 셈이다.
엄마들이 읽기 방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어떤 아이는 책을 수십 권 읽어도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 반면, 어떤 아이는 한 권의 책을 읽어도 천금과도 같은 지혜를 얻는다. 이 책은 ‘책을 많이 읽으면 됐지, 책 읽기에 무슨 방법이 필요하냐?’고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아이들의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유익하고 실용적인 읽기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12살 이전 독서 습관이 평생 학습 능력을 결정한다

독서 능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이 아니다. 어휘력, 이해력, 요약 능력, 비판 능력, 상상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으로 이루어진 ‘공부머리’의 총집합이다.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두뇌 속으로 들어오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새로운 경험을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재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낸다. 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잘하기를 원하는 엄마라면 반드시 책 읽기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토록 중요한 독서 능력은 일생 동안 차곡차곡 길러지는 능력이 아니다. 독서 능력은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4~5세부터 조금씩 쌓여, 언어 지능이 세팅되는 12세쯤에 완성된다. 말하자면 사람은 누구나 초등학교 시절에 길러진 독서 능력을 기반으로 평생 공부를 하는 셈이다.
초등 독서 교육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초등학생 때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르지 못한 아이는 상급 학교로 갈수록 학습 이해도가 떨어져 학습에 흥미를 잃기 쉽다. 반대로 이 시기에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른 아이는 상급 학교로 올라갈수록 공부를 잘하게 된다. 다시 말해 초등학생 때 정립된 독서 습관에 따라 아이의 평생 공부머리가 결정되는 것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 자녀들의 공부머리를 일깨울 수 있는 읽기 방법을 두뇌 발달의 단계에 맞춰 담았다. 출간 당시 교육 현장에 반향을 일으켰던 《공부가 즐거워지는 아침독서 10분》에서 소개했던 유용한 읽기 방법들과, 그 후 13년간의 연구를 통해 얻은 새로운 읽기 방법들을 한데 모아 만든 개정판이다. 책 읽기의 재미를 들이는 방법부터 공부가 즐거워지는 읽기 방법, 생각이 깊어지는 읽기 방법까지, 아이가 책을 읽는 것만으로 공부머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책 속으로

독서 능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이 아닙니다. 어휘력, 이해력, 요약 능력, 비판 능력, 상상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으로 이루어진 ‘공부머리’의 총집합입니다. 그래서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두뇌 속으로 들어오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재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냅니다. 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잘하기를 원하는 엄마라면 반드시 책 읽기 교육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7쪽, 프롤로그 초등 독서 교육이 평생 공부머리를 결정합니다



독서 능력은 일생 동안 조금씩 길러지는 능력이 아니다. 언어 전조작기인 4~5세부터 조금씩 쌓여 언어 지능이 세팅되는 12세쯤에 완성되는 능력이다. 말하자면 사람은 누구나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절에 길러진 독서 능력을 기반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공부를 하는 셈이다. 따라서 12세 이전에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르지 못한 아이는 상급 학교로 갈수록 학습 이해도가 떨어져 학습에 흥미를 잃게 된다. 반대로 이 시기에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른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상급 학교로 올라갈수록 공부를 잘하게 된다.

20쪽,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안다



이런 부모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책을 하루에 한 권 이상 읽으면 누구나 대충대충 읽을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라도 두세 편 몰아 보면 기억에 제대로 남지 않듯이 하루에 책을 두세 권이나 읽으면 우리의 두뇌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사람의 두뇌는 100권을 대충 읽을 때보다 10권을 꼼꼼하게 읽을 때 더 활발하게 작동하고,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두뇌 속에 저장한다.

58쪽, ‘우리 아이는 책을 좋아해’라고 단정 짓지 않는다



12세 이전의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의 한계점은 10분이다. 10분이 넘으면 아이의 집중력이 풀리면서 두뇌가 산만해진다. 그래서 초등학교 교과서의 학습 문제는 5분 안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된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는 10분 동안 어떤 이야기를 읽는 것이 좋을까? 한국독서교육개발원 연구에 따르면 10분 안에 결말이 나는 짧은 이야기를 읽을 때 아이의 만족감이 가장 높다

101쪽, 짧은 전래동화로 시작하라



소리 내어 읽을 때의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종이에 쓰인 문자를 읽어서 두뇌에 전달하고, 두뇌는 다시 음성언어로 바꾸어 발화하고, 그 발화된 소리는 다시 자신의 귀로 들어가 머리에 이중으로 저장된다. 따라서 음독으로 읽을 때는 묵독默讀으로 읽었을 때보다 기억의 강도가 두 배 정도 높아진다. 책 읽기가 힘든 아이, 혹은 문자는 읽지만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천천히 음독을 시키면 이해가 빠를뿐더러 오래오래 기억하게 된다.

132쪽, 소리 내어 읽으면 두 번 읽는 것과 같다



책에 있는 어휘를 다 알고 있다면 책 읽기는 매우 쉽다. 하지만 아는 어휘만 나오는 책은 읽기는 쉬워도 재미는 없다. 독서의 재미는 언어적 추측 게임에서 오는데, 책 속에 나오는 어휘를 100% 다 안다면 언어적 추측 게임이 일어나지 않아 독서가 싱거워진다. 모르는 어휘가 20~30% 정도 섞여 있을 때 언어적 추측 게임이 활발하게 일어나 책이 더욱 재미있어진다.

166쪽, 모르는 어휘 짐작하며 읽기

구매가격 : 14,400 원

초보 엄마 육아 대백과

도서정보 : 루이스 보르제닉트, 조 보르제닉트 | 2019-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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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전문의와 초보 아빠가 함께 쓴 0~12개월까지 육아 대백과사전

처음으로 엄마, 아빠가 된 초보 부모를 위한 육아 매뉴얼이다. 0~12개월까지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상황별, 시기별로 자세하게 담았다. 미국의 소아과 전문의와 초보 아빠가 함께 쓴 이 책은 경험과 전문지식이 함께 녹아 있어 믿고 따를 수 있다. ‘아기 맞을 준비와 방 꾸미기’, ‘아기 돌보기’, ‘젖 먹이기: 아기의 영양 공급 이해하기’, ‘아기 재우기’, ‘아기 위생 관리’, ‘성장과 발달’, ‘아기안전과 응급 상황’ 등 총 7개의 챕터에 다양한 세부 내용들이 페이지별로 소개되어 있어 언제든지 필요에 따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출생 기록 카드’, ‘아기의 방광 기능 표’, ‘아기의 장 기능 표’ 등등 육아에 필요한 체크리스트들을 특별부록으로 담았다.

아기는 우리가 갖고 있는 기기들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컴퓨터가 작동하기 위해 전원이 필요한 것처럼 아기도 다양한 행동이나 기능을 위한 에너지원이 필요하다. 잉크젯 프린터의 헤드를 청소해 줘야 하는 것처럼 아기의 머리도 깨끗하게 씻겨 줘야 한다.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아기 역시 좋지 않은 냄새를 배출할 때가 있다. 그러나 둘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컴퓨터나 프린터, 자동차와는 달리 아기는 사용설명서가 없다는 것이다. 『초보 엄마 육아 대백과』는 갓 태어난 아기에게서 최대의 성능과 최적화된 결과를 이끌어 내도록 이해하기 쉽게 만든 가이드북이다.

아기 다루는 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인내심을 갖는 게 중요하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좌절감과 무력감, 절망감에 시달릴 수도 있지만, 이러한 감정들은 흔히 있는 일이며, 시간이 흐르면 지나가게 마련임을 잊지 말자. 머지않아 기저귀를 갈고 젖병을 데우는 일이 컴퓨터를 켜거나 시계의 알람을 맞추는 것만큼이나 쉽게 느껴지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내 아이 공신 만드는 햇살코칭

도서정보 : 서상훈 | 2019-01-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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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 아이 공신 만드는 햇살코칭』은 무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무한긍정의 에너지 ‘햇살코칭’을 제안한다.
동기부여와 긍정적인 메시지로 학습장애오 학습부진을 극복한 성공 코칭 사례를 수록했다.
그뿐 아니라 어떻게 코칭해야 학습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유형별 과목별로 세심하게 정리하여 알기 쉽게 보여준다.






무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무한긍정의 에너지 ‘햇살코칭’

미운 오리 새끼가 화려한 백조로 변하듯이, 학습부진아에서 위인으로 눈부시게 변신한 사람들 뒤에는 무한긍정의 에너지를 가진 선생님 또는 부모님이 있었다. 저자는 이들을 이렇게나 멋지게 성장시켜주고 눈부시게 변신시켜준 방법을 분석하고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바로 이름에서부터 따사로운 기분을 전달하는 ‘햇살코칭’이다.

《이솝 이야기》의 <해님과 바람> 이야기처럼 학습부진아를 변화시키는 것은 ‘부드러움과 따뜻함’이다. 이것저것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적인 사랑과 긍정의 눈으로 학습부진아를 바라봐야,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긍정의 햇살이 마음속에 스며든다. 그리고 마법과도 같은 변화가 시작된다.







학습부진아들을 공신으로 쑥쑥 성장시킨

전문가들의 시크릿 노트

《내 아이 공신 만드는 햇살코칭》은 세계적 유명 인사들의 사례로서 희망을 전하는 것에서 시작해, 학습부진이란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짚어준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학습부진을 이해하게 해주고, 우리가 오해하고 있던 것을 풀어주며,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는지 실질적이면서도 학문적 검증이 된 방법들을 전달한다. 그뿐 아니라 어떻게 코칭해야 학습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유형별?과목별로 세심하게 정리하여 알기 쉽게 보여준다.

특히 중간중간 등장하는 ‘학습부진 체크리스트의 이해’는 아이만이 아닌 부모도 함께 참여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나는 어떤 부모였는지, 현재 나는 어떤 모습인지,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준다. 어디서도 만나지 못했던 ‘학습부진아를 공신으로 만드는 시크릿 노트’인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학습원칙

도서정보 : 임작가 | 2018-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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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교육하라 뒤처지게 하지 말라!
자녀에게 불리함을 주지 말라!

이 책은 과학적인 자녀교육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자녀교육 지침서입니다. 처음 소개된 위 두 문장은 이 책의 시리즈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자녀교육을 위한 핵심 메시지입니다.

자녀를 성공적으로 잘 키우려면 부모에겐 단편적이고 얄팍한 지식이 아니라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양육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지식은 검증되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자녀가 영원히 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작 18년 정도가 지나면 아이는 성인이 되고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만을 가지고 자녀를 잘못 키우게 되는 도박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지은이 임작가는 자녀교육에 관한 10년 이상의 리서치를 통해 과학과 학문에 의해 검증된 사회적 성취, 행동, 발달, 성격, 동기, 지능, 부부관계, 학습이라는 총 8가지 주제와 관련된 자녀교육 방법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은 위 8가지 자녀교육 주제 중에 마지막 8번째 주제인 아이의 학습에 대한 부분을 설명합니다.

어떻게 학습을 도와주어야 아이가 명문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잘 하게 될까요?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체계적으로 그리고 쉽게 잘 설명드립니다.

학습에 대한 연구하는 학문인 교육공학의 이론들을 기반으로 어떻게 해야 완전학습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어떤 부분들을 여러분이 아이를 위해 도와주어야 하는지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성취라는 것도 이 사회에선 결국 많은 부분, 학벌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학습이라는 주제로 이 책에서 다루어지는 내용들을 잘 배우시고, 여러분의 자녀가 학업에서도 충분한 성취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명문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구매가격 : 4,800 원

엄마 아빠 싸우지마

도서정보 : 임작가 | 2018-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릴 때 교육하라 뒤처지게 하지 말라!
자녀에게 불리함을 주지 말라!

이 책은 과학적인 자녀교육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자녀교육 지침서입니다. 처음 소개된 위 두 문장은 이 책의 시리즈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자녀교육을 위한 핵심 메시지입니다.

자녀를 성공적으로 잘 키우려면 부모에겐 단편적이고 얄팍한 지식이 아니라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양육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지식은 검증되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자녀가 영원히 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작 18년 정도가 지나면 아이는 성인이 되고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만을 가지고 자녀를 잘못 키우게 되는 도박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지은이 임작가는 자녀교육에 관한 10년 이상의 리서치를 통해 과학과 학문에 의해 검증된 사회적 성취, 행동, 발달, 성격, 동기, 지능, 부부관계, 학습이라는 총 8가지 주제와 관련된 자녀교육 방법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은 위 8가지 자녀교육 주제 중에 일곱 번째 주제인 부부관계에 대한 부분을 설명합니다.

부부관계가 곧 자녀교육입니다.

이 말은 부부갈등이 있어서 부부관계가 안 좋은 부부들은 아이들을 절대로 잘 키우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부부갈등은 아이에게 치명적인 고통과 피해를 줍니다.

역으로 말하면 좋은 부부관계가 아이를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를 위해서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행복한 부부와 행복한 부모 아래에서 성장해야 아이들도 나중에 행복한 부부가 되고 행복한 부모가 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부부가 어떻게 해야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관한 과학적으로 검증된 지식들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지식들을 잘 배우시면 여러분도 정말 행복한 부부관계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자녀가 많은 부면에서 큰 혜택을 보게 될 겁니다.

구매가격 : 4,800 원

지능계발_상권

도서정보 : 임작가 | 2018-1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릴 때 교육하라 뒤처지게 하지 말라!
자녀에게 불리함을 주지 말라!

이 책은 과학적인 자녀교육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자녀교육 지침서입니다. 처음 소개된 위 두 문장은 이 책의 시리즈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자녀교육을 위한 핵심 메시지입니다.

자녀를 성공적으로 잘 키우려면 부모에겐 단편적이고 얄팍한 지식이 아니라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양육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지식은 검증되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자녀가 영원히 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작 18년 정도가 지나면 아이는 성인이 되고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만을 가지고 자녀를 잘못 키우게 되는 도박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지은이 임작가는 자녀교육에 관한 10년 이상의 리서치를 통해 과학과 학문에 의해 검증된 사회적 성취, 행동, 발달, 성격, 동기, 지능, 부부관계, 학습이라는 총 8가지 주제와 관련된 자녀교육 방법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은 위 8가지 자녀교육 주제 중에 여섯 번째 주제인 아이의 지능에 대한 부분을 설명합니다.

부모는 자녀가 높은 지능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높은 지능이 있어야 서울대학교와 같은 명문 대학에 갈 확률이 높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도대체 지능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지능은 타고나는 걸까요? 지능이 높으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걸까요? 높은 사회적 성취를 할 수 있는 걸까요?

지능은 단순하게 똑똑하다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인간의 복잡한 심리적인 능력입니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의 지능을 계발시켜주고 싶다면 먼저 지능의 실체에 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지능이 무엇이고 어떻게 그걸 계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부모가 아이의 지능계발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지능에 대한 초기 연구 결과부터 시작해서 다중지능, 그리고 최근의 지능이론인 실용지능과 정서지능까지 지능에 대한 기초개념들을 자녀교육 맥락에서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여러분이 지능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신다면 자녀의 사회적 성공을 위해서 정확하게 아이의 어떤 지능을 계발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부디 이 책이 사회적 성공을 위한 아이의 지능을 계발하는 면에서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구매가격 : 3,900 원

지능계발_하권

도서정보 : 임작가 | 2018-1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릴 때 교육하라 뒤처지게 하지 말라!
자녀에게 불리함을 주지 말라!

이 책은 과학적인 자녀교육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자녀교육 지침서입니다. 처음 소개된 위 두 문장은 이 책의 시리즈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자녀교육을 위한 핵심 메시지입니다.

자녀를 성공적으로 잘 키우려면 부모에겐 단편적이고 얄팍한 지식이 아니라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양육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지식은 검증되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자녀가 영원히 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작 18년 정도가 지나면 아이는 성인이 되고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만을 가지고 자녀를 잘못 키우게 되는 도박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지은이 임작가는 자녀교육에 관한 10년 이상의 리서치를 통해 과학과 학문에 의해 검증된 사회적 성취, 행동, 발달, 성격, 동기, 지능, 부부관계, 학습이라는 총 8가지 주제와 관련된 자녀교육 방법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은 위 8가지 자녀교육 주제 중에 여섯 번째 주제인 아이의 지능에 대한 부분을 설명합니다.

부모는 자녀가 높은 지능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높은 지능이 있어야 서울대학교와 같은 명문 대학에 갈 확률이 높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도대체 지능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지능은 타고나는 걸까요? 지능이 높으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걸까요? 높은 사회적 성취를 할 수 있는 걸까요?

지능은 단순하게 똑똑하다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인간의 복잡한 심리적인 능력입니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의 지능을 계발시켜주고 싶다면 먼저 지능의 실체에 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지능이 무엇이고 어떻게 그걸 계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부모가 아이의 지능계발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지능에 대한 초기 연구 결과부터 시작해서 다중지능, 그리고 최근의 지능이론인 실용지능과 정서지능까지 지능에 대한 기초개념들을 자녀교육 맥락에서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여러분이 지능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신다면 자녀의 사회적 성공을 위해서 정확하게 아이의 어떤 지능을 계발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부디 이 책이 사회적 성공을 위한 아이의 지능을 계발하는 면에서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구매가격 : 3,900 원

동기를 높이는 부모의 힘

도서정보 : 임작가 | 2018-1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릴 때 교육하라 뒤쳐지게 하지 말라!
자녀에게 불리함을 주지 말라!

이 책은 과학적인 자녀교육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자녀교육 지침서입니다. 처음 소개된 위 두 문장은 이 책의 시리즈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자녀교육을 위한 핵심 메시지입니다.

자녀를 성공적으로 잘 키우려면 부모에겐 단편적이고 얄팍한 지식이 아니라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양육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지식은 검증되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자녀가 영원히 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작 18년 정도가 지나면 아이는 성인이 되고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만을 가지고 자녀를 잘못 키우게 되는 도박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지은이 임작가는 자녀교육에 관한 10년 간의 리서치를 통해 과학과 학문에 의해 검증된 사회적 성취, 행동, 발달, 성격, 동기, 지능, 부부관계, 학습이라는 총 8가지 주제와 관련된 자녀교육 방법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은 위 8가지 자녀교육 주제 중에 다섯 번째 주제인 아이의 동기에 대한 부분을 설명합니다.

모든 부모님들은 아이가 높은 동기를 지녀서 학업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서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바라실 겁니다. 그렇다면 아이의 학습동기를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심리학에서 알려주는 지식들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자녀가 높은 학습동기를 가지기를 원하신다면 부모가 동기를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우셔야 합니다.

즉, 부모가 자녀의 학습동기를 높여주는 일에 있어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아이의 인생이 한 번 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선 동기에 관해 심리학이 알려주는 여러가지 소중한 지식들을 종합적으로 다루게 될 것입니다. 이 책에 담겨 있는 동기에 관한 지식들을 잘 이해하시게 된다면 여러분은 아이를 높은 동기를 지닌 사람으로 키우는 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실 겁니다.

구매가격 : 4,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