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엄마의 말

도서정보 : KAWAMURA KYOKO | 2019-05-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주춤하는 아이,
문제는 엄마의 말?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1, 2등 하던 애가 중학교 들어가서는 성적이 왜 이 모양일까요?”
자녀교육 문제로 상담을 요청하는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다. 질문에서 짐작할수 있듯, 이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꽤 성실하게 공부하고 그만큼 좋은 성적을 거뒀 다. 아마 ‘이대로라면 S대도 문제없겠는걸’ 하며 아이에게 거는 부모의 기대도 적지 않았을 것.
그런데, 도대체 이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결혼 직후 무려 5년간 전 세계 2천 권이 넘는 양육서와 교육서를 읽으며 육아 예습을 한 저자는, 자녀의 공부력은 ‘생각하는 힘’에 달렸다고 결론 내렸다. 단순 암기력에 성적이 좌우되는 초등 교과와 달리 고학년이 되면, 학습의 궁극적인 목표와 시험 문제 출제 의도 등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는 사고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이의 생각하는 힘이 자라면 배움 자체를 즐기게 돼 아이 스스로 공부하게 될 거라 믿고 오로지 아이의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자신의 모든 말과 행동을 바꿨고, 그 결과 지극히 평범했던 세 아이 모두 명문 학교에 진학했다. 아직도 아이에게 “공부 좀 해!”라고 소리치고 있다면, 엄마의 말부터 바꿔라. 아이가 먼저 말할 것이다. “엄마, 나 공부할래요!

구매가격 : 9,660 원

우리 아이 감정코칭 내 마음은 없나요

도서정보 : 김서영 | 2019-05-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엄마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와 같이 성장한다
결국 엄마가 자라야 아이도 클 수 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려면 내 감정을 들여다보자.
아이를 키우면서 감정코칭은 올바른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부모의 부정적인 감정은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이의 감정발달을 방해하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망치며,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도 떨어뜨린다.
아이와 어떻게 소통하고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 저자는 아이가 보내는 '감정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읽어줘야 한다고 한다. 감정에는 정답이 없다. 감정에 대해서는 옳은 것도 없고, 그른 것도 없다. 어제와 오늘의 감정이 다르고, 너와 나의 감정이 다르다. 다만 행동에 대해서는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부모는 아이를 사랑으로 대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는 비난과 멸시, 무시, 명령과 지시를 받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아이가 부모에게 자신의 감정을 존중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대화를 해야 한다. 만약 부모가 아이와의 관계에서 힘들다면 먼저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이유는 내면에 있는 자신의 감정정리가 안되어 있다면 아이의 감정을 제대로 읽어 줄 수 없기 때문이다.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부모님 세대들은 먹고 살기 바빠서 자신의 감정표현을 어려워한다.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표현한다는 것을 사치로 여기며 살았다. 내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표현해야만 진정한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
이 책은 저자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게 된 불안한 감정으로 인해 아이들과의 잘못된 관계를 감정코칭으로 어떻게 풀어나가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 엄마는 왜 매일 후회를 할까?


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상처를 주고 있는지 잘 몰랐다.
너는 내 자식이니까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했다.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도 된다고 착각하였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아이의 감정을 해쳤다.
다 너 잘되라고, 너를 위해서, 라고 하면서 사실은 나의 욕심을 채우고 있었다.
나는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본다.
오늘도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있지 않은지 아이를 망치고 있지 않은지 아이를 병들게 하고 있지 않은지
불안한 원인은 내 안에 있다.
내가 힘드니까 내 뜻대로 일이 안 풀리니까 아이가 잘됐으면 하는 꿈이 무너질까봐
결국 불안한 이유는 내 안에 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엄마는 수없이 죄책감에 사로잡힌다.
내 마음이 힘들어 아이한테 화낸 것도 미안하고, 아이가 힘들다고 보내는 메시지를 무시한 것도 미안하고, 아이한테 알게 모르게 수없이 상처를 준 것이 미안하다.




▶ 본문 속으로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많이 마음의 상처를 받고, 또는 주고 살았는가?_13

아이가 ‘엄마 마음만 있고 내 마음은 없냐?’ 고 떼를 쓰면 울면서 감정을 표현 하였다. 자기의 마음을 알아 달라고 간절한 몸짓으로 ‘엄마, 저 좀 봐주세요.’ 라고 했다._16

부모는 아이와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길 원한다면 어릴 때부터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해줘야 한다. 감정은 어떤 감정이든 다 받아주고 잘못된 행동은 바로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아이가 강하게 자기주장을 하는 시점에 감정코칭을 잘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시기의 아이는 자기감정을 어떻게 인지하고 조절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_17

양육은 곧 실전이다. 누구에게도 육아는 쉽지 않다. 연습이 없기 때문에 너나 할 것 없이 실수투성이다. 첫째를 키워봤다고 둘째를 키우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저마다 타고난 성격과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_23

부모에게 상처받은 아이들은 자라면서 때로는 부모를 용서하고 화해하고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다. 나 역시 아이들을 키우면서 알게 되었다. 어린 시절 성숙하지 못한 나의 감정이 아이들한테 큰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알았다._34



엄마의 ‘불안감’이라는 부정적인 감정은 아이들의 정서에 영향을 미친다. 아이를 사랑하는데 있어, 잘못된 사랑의 방식은 도리어 아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게 만든다. 아이들은 보통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안다. 감정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도 배운다. 만일 부모가 부정적인 감정을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고 항상 ‘불안감’을 가지고 아이를 키우게 되면 아이는 그 모습을 보고 그대로 배운다. 부모는 아이가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려면 자신의 감정을 잘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_35


아이들이 서두르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다. 아이들은 지금 이 상황이 중요하지 않다. 자기가 보고 있는 TV 프로그램이 재미있어 그것을 더 보고 싶어 한다._40


우리의 어린 시절을 한번 생각해보자. 과연 나는 엄마 말을 잘 듣는 아이였 는지? 엄마가 시키면 무조건 ‘네네’ 하면 엄마 말을 잘 따랐는지. 그렇다고 자신 있게 대답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우리도 그렇게 살지 않은 것을 아이 들에게 강요하고 있다면, 내 감정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_41


아이를 키우다 보면 엄마는 수없이 많은 죄책감에 사로잡힌다. 내 마음이 힘들어 아이한테 화낸 것도 미안하고, 아이가 힘들다고 보내는 메시지를 무시한 것도 미안하고, 아이한테 알게 모르게 수없이 상처를 준 것이 미안하다._48


아이의 마음속에 새겨져 있는 아픈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잘못이었다고 스스로 인정 하고 반성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의 상처가 치유된다. 그리고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사과를 해야 한다._53


나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서서히 잊어버리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몸만 튼튼하고 건강하게 키우려고 애만 썼다. 정작 중요한 아이의 마음을 건강 하게 키우는 일이 얼마니 중요한지 잊어버리고 있었다. 마음을 건강하게 키운 다는 건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공감해줘야 한다._59


. 엄마의 불안감이 높으면 아이는 부모로부터 행복이 아닌 불행을 학습하게 된다. 불안한 습관을 그대로 배워서 행복을 불행으로 착각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 이처럼 엄마의 불안감은 아이에게 주는 영향은 치명적이다._61


아이는 자라면서 가장 가까운 엄마에게 가장 큰 상처를 받는다. 그것도 별거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뱉은 엄마의‘말’ 때문에 아이는 평생 살면서 엄마와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힘들어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다._194


나는 이 책을 읽는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의 감정 때문에 힘들어함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_196

구매가격 : 9,000 원

유아기 정서행동장애, 제2판

도서정보 : Melissa L. Holland, Jessica Malmberg, Gretchen Gimpel Peacock | 2019-05-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교육 및 임상 현장에서 흔히 나타나는 3~6세 아동의 정서행동 문제에 대한 실질적이고도 효과적인 중재법을 소개하고 있다. 품행문제, 불안과 기타 내재화 문제, 배변 문제, 섭식 관련 문제, 그리고 수면 문제 등에 대한 평가와 중재법이 소개되어 있다. 또한 부모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36가지의 자료와 평가 양식 그리고 기타 임상적 도구들도 포함되어 있다. 제2판에서는 다음의 내용이 새롭게 추가되거나 보완되었다.



제2판에서 개선된 점

• 최근 10년간 연구 결과물과 새로운 평가 및 중재법 반영

• DSM-5에 따른 수정

• 다중단계지원시스템(MTSS)에서의 중재

• 복합적 문제에 대한 의뢰 절차

• 23개의 새로운 도구

구매가격 : 12,600 원

존중 육아의 기적

도서정보 : 김선녀 | 2019-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5년간 육아 교육 현장에서 발로 뛰고 실천하여 얻은
저자의 특별한 유아교육 노하우를 한 권에 담다

아이들은 어리고 연약해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다. 하지만 세상에 태어난 모든 아이는 저마다의 특별함을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사랑과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방식으로 이끌어주면 저마다 가지고 있는 타고난 잠재력을 한껏 꽃피워낸다.
35년간 육아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교육하고 키운 이 책의 저자는 사랑과 존중으로 대한 아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며 세상에 적응해나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른들은 자신의 생각만으로 아이를 바라보며 보통 아이가 이해할 수 없으니 설명해주지 않거나, 의견을 묻지 않고 아이를 다룰 때가 많다. 하지만 저자는 아이들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이나 상황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이해시키는 존중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목욕을 시킬 때도 낯선 환경을 친절히 설명해주고, 병원에 갈 때도 무조건 아프지 않다고 말하기 보다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왜 병원에 가야 하는지 천천히 설명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자신이 존중을 받고 있다고 느끼며, 점차 그에 걸맞게 행동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게 존중 속에 키워진 아이는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인성을 갖게 된다.
저자는 아이를 자신의 집에 찾아오는 귀한 손님을 대하듯 하라고 말한다. 귀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손님을 맞이한 뒤에는 손님의 편의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듯, 자녀 역시 마찬가지로 소중하고 고귀하게 대하라는 의미이다. 특히, 만 0~5세의 영유아기는 아이의 평생을 이끌어갈 지성과 감성, 자존감, 성품, 사회성 등이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올바른 육아법과 교육법으로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도와야 한다. 이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난 유아교육 현장에서 얻은 깨달음과 교육자로서 신념, 철학을 토대로 아이의 타고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하는 특별한 유아교육 비법을 정리했다. 그 속에는 자신의 딸을 미스코리아이자 유능한 사업가로 키워낸 저자만의 육아 노하우도 포함되어 있어 이제 막 부모가 된 엄마 아빠들과 육아의 방향을 잡지 못해 힘들어하는 초보 부모들에게 좋은 지침이 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아이는 느려도 성장한다

도서정보 : 도조 겐이치 | 2019-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신의 딸인 자폐아 리카를 키우며 솔직한 심정을 적어 내려간 책. 이 책은 평생 말을 못할 것이라는 선고를 받은 중증자폐아 딸을 응용행동분석으로 직접 교육시켜 말문을 열어준 한 아버지가 진솔하게 써 내려간 3년간의 기록이다.

딸이 자폐증 선고를 받은 후의 절망, 부모의 애정이 부족해 딸이 자폐증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주변 사람들의 편견과의 싸움, 응용행동분석이라는 효과적인 치료법을 만났지만 천문학적인 비용으로 인한 금전적 고통, 냉철한 훈련 과정, 급기야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어 극심한 우울증에 걸린 일 등 딸과 자신의 인생을 위해 현실에 맞서 고군분투한 한 아버지의 가슴 시린 경험담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런 솔직한 고백은 자폐아 문제를 전반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기회가 될뿐더러 책에서 소개하는 ‘응용행동분석’은 발달 장애의 증상을 보이는 아이, 성장이 보통 아이보다 조금 늦은 아이, 공부와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 등 일반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다 된다 에어프라이어 최강 레시피

도서정보 : 노선미 | 2019-05-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에어프라이어 책 중에서 레시피가 제일 많은 책!
반찬, 홈파티 요리, 간식, 이유식까지, 에어프라이어로 다 한다!
에어프라이어 요리 하면 흔히 군고구마, 치킨, 삼겹살구이 정도를 떠올린다. 이제는 좀 다른 요리를 해보고 싶어서 인터넷을 찾아봐도 비슷비슷한 레시피만 있거나 우리 집에는 없는 재료로 만든 요리들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에어프라이어를 좀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굳이 장을 보지 않아도 우리 집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는 없을까? 저자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주고자 한다.
이 책은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우리 집 냉장고 파먹기’를 콘셉트로, 136가지 다양한 레시피를 다뤘다. 저자는 영양사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단순히 튀기고 굽는 것이 아닌, 바쁠 때 찾게 되는 간편식부터 맛있는 반찬, 초간단 간식과 풍성한 홈파티용 음식, 아이를 위한 건강한 이유식까지 만들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요리법을 소개한다. 또한 이름별, 재료별 분류를 통해 만들고 싶은 요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구성했고, 부록의 사계절 식단표는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 담긴 미역국, 약밥, 사과퓨레 등의 간편한 레시피들을 통해 당신의 식탁이 더욱 풍성해지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730 원

밥상과 책상 사이

도서정보 : 윤일현 | 2019-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상과 밥상 사이』는 교육평론가이자 입시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일현 씨의 네 번째 자녀교육서이다. 저자는 “밥상머리에서 우리는 과거라는 샘에 보존되어 있는 삶의 지혜와 아름다운 서정의 맑은 물을 퍼 올려 오늘이라는 나무가 잘 자라도록 영양분을 공급한다. 오늘의 나무에 열리는 내일이라는 열매가 알차게 영그는데 필요한 따뜻한 격려의 말과 세상의 풍파에 맞설 자존감은 밥상머리에서 만들어진다.”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밥상이 즐거워야 책상이 행복하다”는 점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행복 교과서’란 부제가 붙은 이 책에서 저자는 ‘자녀 교육을 가정의 행복’과 연결하며, 저자 특유의 지적이면서도 시처럼 아름다운 감성적인 문체로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실천 사례들을 제시해 준다. 저자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통해 ‘공부의 즐거움’을 깨닫게 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한다. 학부모들에게는 조금만 관점을 바꾸고 노력하면 자녀 교육이 고통이 아니고 ‘기쁨과 행복’으로 가는 이 시대 최고의 숭고한 일임을 깨닫게 한다. 자녀를 다 키운 부모들과 장성한 청년들에게는 ‘온 가족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관한 삶의 지혜를 제공해 준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전, 저출산과 가정의 해체, 청년실업 등으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부모와 학생들에게 현실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대응 전략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콘텐츠 창작지원금으로 출간되었다. 저자의 저서는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부모의 생각이 바뀌면 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중국에서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칼럼니스트이자 시인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2006년부터 학부모를 위한 인문학 강의인 ‘윤일현의 금요강좌’를 250회 이상 진행하고 있으며, ‘책 읽기와 문학교육을 통한 미래의 길 찾기’를 통해 계층이동의 사다리가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지성교육문화센터 이사장, 대구시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

정원가꾸기어린이책.The Children's Book of Gardening.

도서정보 : Mrs. Alfred Sidgwick and Mrs. Paynter | 2019-05-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국런던에서 처음발행된책.어린이 정원가꾸기에 대해서 씀.꽃그림삽화.
정원가꾸기어린이책.The Children's Book of Gardening,by Mrs. Alfred Sidgwick and Mrs. Paynter.저자

구매가격 : 20,000 원

매일 나만의 그림책

도서정보 : 곽영미 | 2019-05-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그림책 만들기!
쓰고, 그리고, 만드는 그림책의 모든 것!
《매일 나만의 그림책》은 나만의 특별한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다. 그림책을 만들기 전 그림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첫 시작인 주제 정하기부터 글쓰기, 그림 그리기, 수정하기, 표지와 면지, 제목 정하기 등 마지막 출판까지의 전 과정을 순서대로 구성하였다.

그림책 작가이자 공공기관에서 그림책 만들기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비해 이들이 참고할 만한 책이 없다는 점이 안타까웠다. 여러 그림책 이론서를 살펴보았지만, 동화나 일반 문학과 다른 그림책의 특성이 잘 정리된 ‘그림책 만들기’ 책은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저자의 그림책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국내외 그림책을 예로 들며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자 하였다. 매일 조금씩 이 책을 따라 하다 보면 ‘나의 첫 그림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그림책을 만들지 않더라도 이 책을 본 후 그림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아이와 이야깃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첫 그림책을 만들었을 때의 기쁨과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런 감정이 생기는 것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 스스로를 치유하고, 성장시키고, 잃었던 열정과 기쁨을 되찾기도 한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그런 기쁨과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9,500 원

장수건강 길라잡이 : 건강백세입문

도서정보 : 이철완 | 2019-05-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장수건강 길라잡이』는 노인 건강 전문가가 알기 쉽게 풀어 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입문서이다. ‘건강편’, ‘백세편’, ‘입문편’으로 구성하였다. 가령 건강편에서는 몸의 균형을 깨는 요인으로 감정, 내부 면역, 그리고 외부 환경을 다루고 이에 대한 상세한 대처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허리 근력 기르기부터 어혈, 부항과 음식의 성질, 여름철 보양 음식과 더운 음식, 숙면을 위한 간단한 운동, 자연의 섭리에 부합되는 노년의 성생활, 중풍 예방을 위한 간단한 목 운동, 그리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 등을 자세하게 다룬다.

구매가격 : 7,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