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나라 광대 엘리샤 3가지 무지개

도서정보 : 김영훈 | 2014-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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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A 아이돌 그룹 리더 김영훈의 장편 소설. 엘리샤를 따라 꿈의 나라로 떠나게 된 주인공 영훈에게 벌어지는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이야기.

구매가격 : 6,000 원

안젤라 신드롬

도서정보 : 이재찬 | 2014-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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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의 납치를 둘러싼 섬뜩하면서도 거대한 진실!
이재찬의 소설 『안젤라 신드롬』. <인간극장>에서 어려운 생활에도 그 누구보다 밝은 모습을 유지하는 모습에 국민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그 돼지소녀 혜실이 실종된 것이다. 화제가 되었던 만큼 온 국민과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조사가 진행됐지만 시신도 단서도 발견되지 않은 채 시간만 흘렀고, 결국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갔다. 그즈음 혜실의 아빠 영복 앞에 납치범이 나타나 혜실을 보여주었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조용히 기다리면 다시 혜실을 보여주겠다고 하며 사라졌다.
그러나 영복은 철물점 주인 공형순에게 이 사실을 말하게 되고, 소문이 퍼지며 신문에도 짧게 기사가 나오게 됐다. 하지만 이미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잊힌 돼지소녀 실종사건에 어느 누구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오로지 영복 홀로 혜실이 살아 있다며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오히려 언론은 그 모습을 보고 죽은 자식을 부모가 보았다고 착각하는 정신병인 ‘안젤라 신드롬’이라고 진단했다. 시간이 흘러, 쓰러져 정신을 잃었던 돼지소녀 엄마인 은심이 정신을 차리고 동생 현심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혜실을 찾아 나서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사소한 오해

도서정보 : 안드레아 그리그 | 2014-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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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청소년기의 연인이었던 닉과 레이니는 십년이 지나 다시 만나게 된다. 하지만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닉은 유명 연예인이 되었고 레이니는 평범한 교사이다. 닉은 인기 많은 밴드 멤버이면서 뜨는 연기자로,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여자 친구를 사귈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지금 레이니를 되찾고 싶다. 예전, 돈과 명성을 쫓아 떠나며 연락하겠다는 그의 약속과 달리, 레이니는 그 후로 그에게서 소식을 듣지 못했었다. 이제 세월이 흘렀고, 레이니는 그 사랑의 감정을 잊고 있었다. 하지만 정말 잊었을까?

그동안 자신들을 갈라놓았던 이유를 발견한 두 사람은 지나간 로맨스에 다시금 불을 붙인다. 그 사랑이 여전할까? 레이니와 닉은 믿음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 레이니의 비밀이 밝혀지더라도 새롭게 시작된 관계가 지속될 수 있을까?

아마존 독자 서평
- 처음에 별 기대 없이 읽기 시작했지만 몇 장 지나지 않아 그만 빠져들고 말았다. 현실감 있는 인물들을 만들어낸 저자의 능력이 탁월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때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었다. 주인공 레이니는 강한 기독교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또한 매우 인간적이다. 철모르고 저질렀던 과거의 상처가 그녀의 전 인생과 생각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이 책은 그저 한 번 읽어볼 만한 책, 그 이상으로 도전적이다.

- 당신은 인생을 살면서 사소한 실수가 자신의 환경이 바뀔만한 큰 일로 번져버린 경험이 있는가? 나는 실제로 그런 경험이 없지만, 이 책을 읽으면 그것이 궁금해진다.

한 멍에에 매이지 않은 결혼을 하는 것은 현명치 못하다고 성경은 말한다. 같은 영적 믿음을 가지지 못한 결혼이라면 남편과 아내 모두에게 매우 힘들 것일 될 수 있다. 결혼하기 전에 이런 문제로 고민해본 적이 있는가? 아직 독신이라면 그러한 문제가 배우자를 정할 때 영향을 미칠 것인가?.

구매가격 : 6,000 원

white eagle(ture love)

도서정보 : isow | 2014-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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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has been a long time since I composed “White Eagle”. I just wanted to express my deep impression towards the book I read before called “The Dream Giver”, but ironically it became an another story that builds another emotion.

As always, brainstorming is my first step when composing a story. However, the story does not always end as it was planned. The “White Eagle” is an example of this case, the first idea of the white eagle was to make a virtual character that delivers dreams to children but in the end, it became a character that reflects the love that was hiding inside me. I hope everyone to feel the same way. Feel sulky and laugh with the white eagle by synchronizing with the white eagle. Find the emotion of love that is hiding in your heart.

I am sending a white eagle to deliver my message of wishing for everyone to find the god’s love in their heart and for that love to blossom.

Author Isow

구매가격 : 6,000 원

다시읽는 한국근대소설 1권

도서정보 : 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현진건 | 2014-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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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근원인 한국단편소설을 통해 다시금 우리근현대 생활상을 통해 현재를 되돌아 보고자 기획한 [다시읽는 한국근대소설] 시리즈이다. 제1권은 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현진건의 대표 단편소설 2편씩을 소개하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불륜

도서정보 : 파울로 코엘료 지음, 민은영 옮김 | 2014-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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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우리를 변하게 한다!

파울로 코엘료의 장편소설 『불륜』. 완벽한 삶을 살아가던 삼십대 여성 린다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그동안 터부시 되었던 ‘불륜’이라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위태로운 여성의 마음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진정한 사랑을 통해 깨달은 삶의 의미와 사랑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자라는 직업, 좋은 집과 성실하고 가정적인 남편, 나무랄 데 없는 두 아이까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삶을 살아가던 린다의 잔잔한 일상에 위기가 찾아온다. 모든 것이 변할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설명할 수 없는 불안에 위태로운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녀는 우연히 고등학교 시절 남자친구이자, 이제는 재선을 노리는 유명 정치가가 된 야코프를 취재하게 된다.

야코프와 몇 번의 만남을 거듭하던 린다는 죄의식과 흥분감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면서도 뜻밖의 모험을 감행하기로 한다. 자신이 가진 진짜 문제를 감추기 위해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내려는 시도는 아닌지 자문하면서도 야코프와의 관계를 놓지 못하던 린다는 야코프의 부인 마리안에 대한 질투와 증오 등 걷잡을 수 없는 광기를 향해 뻗어나간다. 결국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두 부부가 한데 모인 자리에서 야코프와의 관계마저 망쳐버리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작품은 ‘불륜’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어느 날 문득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삶의 권태와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보편적인 언어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미래가 없는 성적 관계가 아닌 진정한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저자는 진정한 사랑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를 변하게 하는 것은 오직 사랑임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위태로운 한 사람을 잡아준 진정한 사랑과 그 사랑을 찾게 해준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속에서 살펴보며 사랑의 의미에 대해 깨닫기를 바라고 있다.

구매가격 : 9,700 원

錦 山 , 錦 江

도서정보 : 최병진 | 2014-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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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진 소설. 국민학교 시절부터 짝사랑해온 예진이와의 결혼이라는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노력하는, 이 시대에 다시없을 순정남 고용석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예진이와 결혼을 성공하고 그 뒤의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며 고용석은 점점 성장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1

도서정보 : 톰 에겔란 | 2014-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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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믿는 자, 마침내 신을 부정하게 되리라. 신을 믿지 않는 자, 비로소 신을 만나게 되리라. 1만 개의 예언을 남긴 노스트라다무스의 비밀 암호. 암호가 풀리고 수천 년간 찾아 헤맸던 신의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눈을 가리지 않을 자 누구인가. 《다빈치 코드》의 댄 브라운이 흠모한, 노르웨이 국민작가 톰 에겔란 화제작! 흥미진진한 소재, 긴박한 구성, 지적이고도 흡인력 높은 문장, 상상을 초월하는 취재 분량, 실제와 허구를 오가며 독자와 두뇌게임을 펼치는 노르웨이 국민작가 톰 에겔란. 그의 작품은 출간 때마다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고 전 세계 약 30개국에 번역되었으며, 몇몇 작품은 TV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었다. 또한 그는 스칸디나비아의 스릴러 & 미스터리 장르 부문 최고 작가에게 수여되는 리버튼Riverton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 《언약의 수호자》, 《루시퍼의 복음》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1, 2권) 등 국내에는 현재까지 알비노 고고학자인 비외른 벨토를 주인공으로 하여 네 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보다 2년 앞서 출간된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는 그 전개 양상과 소재 등이 너무도 유사해 표절 시비를 일으키며 화제가 되었다. 법정까지 간 이 시비는 댄 브라운의 공식 사과와 함께 일단락된 바 있다. 장르를 국한하지 않고 흥미진진하고 의미 깊은 작품을 엄선해온 샘터 외국소설선에서 열두 번째로 선보이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1, 2권)는 이탈리아 주요도시와 바티칸, 미국, 고대 이집트를 넘나들며 우리 시대 신과 인간은 과연 어떤 의미인지를 독자에게 되묻는다. 다양한 종교 전통과 세계 역사, 현대과학과 심리학, 고대 암호 체계 등을 망라한 복잡하고 광범위한 소재가 모여 치밀한 구성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통해 최고의 ‘페이지 터너’로 탄생된 이 작품은, 출간 직후 노르웨이 전역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모세로부터 노스트라다무스까지 이어진 신의 비밀을 찾아서 노르웨이 고고학자 비외른 벨토는 중세 암호 해독 전문가인 이탈리아 교수 로렌조 모레티의 세미나에 참석한다. 사라진 줄 알았던 중세 가톨릭 비밀결사이자 신의 이름으로 무자비한 살인을 자행하는 ‘신의 군대’ ‘비카리우스 필리데이’가 모레티 교수를 납치하면서, 그의 매력적인 아내 안젤리카 모레티와 비외른 벨토는 이 쫓고 쫓기는 모험에 뛰어들게 된다. 함께 납치된 아들을 구해야 하는 모레티 교수와 연쇄살인범이라는 누명을 벗어야 하는 비외른 벨토는, 각기 다른 공간에서 동시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를 해독해야만 한다. 더 많은 이들이 온몸의 피를 다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살해되기 전에, 믿기 힘든 비밀이 적의 손에 넘어가기 전에. 비외른 벨토와 안젤리카 모레티는 DARPA의 닉 카버, 뇌 연구 전문가 윌리엄 블랙모어 교수와 함께 노스트라다무스가 유서에 남긴 암호가 고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던 희귀 문서와 보물을 찾는 열쇠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이집트의 마지막 파라오인 클레오파트라의 연인이었던 로마 황제 카이사르가 유럽 곳곳의 비밀장소로 그 보물들을 나누어 보관한 것이다. 1만 개의 예언으로 인류의 미래를 예측한 위대한 점성술가 노스트라다무스. 그가 1500년대 이탈리아 메디치가의 코시모 대공에게 암호로 써 보낸 비밀문서. 그리고 ‘악마의 도서관’이라 불리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가져온 고대 문서를 담은 스물네 개의 상자들.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고 있는 자는 전 세계에서 단 세 사람뿐이다.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목숨을 걸고 수호하려 했던 그 거대한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그 옛날 이집트 델피 신전의 여사제들이 대를 이어 보관한 작은 부적의 정체는 무엇일까. 노스트라다무스는 언제부터, 어떤 방식으로 신과 소통해 앞날을 예언하게 된 것일까? 다빈치, 미켈란젤로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가 이탈리아 메디치가에서 임명한 수장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미 국방성의 DARPA와 바티칸까지 이 사건에 개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침내 최후의 암호가 풀리고,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피의 비’가 내리는 곳에 숨겨진 신의 손길을 마주하는 순간, 고대와 현대, 신과 과학을 지배하는 숨 막히는 반전이 펼쳐진다. 영원한 시간과 장대한 역사도, 전지전능한 신도 결국 인간의 몫이다 읽는 재미와 지적 호기심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팩션의 모범을 보이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에서 톰 에겔란은 유럽 역사와 신학, 고대문서와 암호 체계에 이르는 방대한 지식을 자랑한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수많은 재료들을 모아 실제와 허구를 뒤섞어 새로운 서사를 창조해내는 상상력과 치밀한 플롯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실제 기록한 원문과 암호문을 ‘비제네르 암호’ 해독 방식으로 풀어가고, 허구인 ‘악마의 도서관’과 ‘현자의 서’, 가상의 성경인 ‘에녹 4서’와 ‘모세 6경’마저 실제인 듯 생생히 묘사해낸다. 요한 기사단이 전설 속 ‘언약의 궤’를 배로 운반하며 바다에서 펼쳐지는 전투와 잔인한 응징,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둘러싼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의 대립, 메디치가 코시모 대공과 노스트라다무스의 비밀스러운 대화 등, 작가는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서부터가 상상의 산물인지를 놓고 독자와 끝없이 두뇌 게임을 펼친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는 신의 존재를 논리적으로 증빙하려는 현대과학에까지 그 범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종교와 역사를 다룬 유사 팩션들과는 또 다른 차별성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 책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중요 인물인 뇌과학자 윌리엄 블랙모어는 뚜렷한 이유 없이 어머니와 아내 및 불특정 다수의 사람을 살해한 연쇄살인범과 종교적인 무아경 상태에 이른 독실한 신도들 그리고 간질병 환자가 유사한 뇌 활동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도출한다. 인간이 신의 형상에 따라 창조된 것이 아니라 신이야말로 인간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주장. 신도 종교도 인간의 두뇌 활동에 의한, 우리 안에 존재한다는 그의 주장은 결말에 이르러 신과 인간의 의미에 대한 우리의 궁극적인 질문과 맞물리며 반전의 키워드로 작용한다. 카이사르와 로마인들, 템플 기사단과 요한 기사단, 메디치 가문과 노스트라다무스의 충실한 도서관 사서들에까지 이어진 비밀은 ‘피의 비가 내리는 곳에서 언약의 궤를 찾을 것이다’라는 최후의 암호문으로 이어진다. 늘 자괴감과 열등감에 시달리던 주인공 비외른 벨토의 기발한 직관에 의해 마침내 그 비밀이 풀릴 때, 독자들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다. 그러나 결코 끝이 아니다. 작가는 이어지는 에필로그에서 독자에게 더 커다란 질문과 고민을 던진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는 과거와 현대, 종교와 과학을 통해 인간과 진실을 되짚는, 재미와 깊이를 동시에 갖춘 소설이다. 과학과 역사를 통해 신과 종교를 해부하고 미스터리와 긴박한 전개를 통해 읽는 재미를 선사하지만,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우리는 여전히 삶을 지배하는 알 수 없는 힘과 끝없는 시간에 대해 떠올리며 감동할 것이다. 시간과 역사에 구속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하고 오늘을 사는 인간, 그 아름다움에 대한 거대한 드라마이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독자의 흥미를 일깨우는 천부적인 재능! 이토록 복잡한 이야기를 밀도 있는 구성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펼쳐낸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에서, 우리의 역사와 과거는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 《아프텐포스텐》(노르웨이 최대 일간지) 톰 에겔란은 천재적인 작가로서의 재능을 매우 고상하게 드러냈다. 그는 독자의 흥미를 일깨우는 데 천부적인 재질을 지니고 있으며, 어떻게 이야기를 전개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정확한 자료 조사, 힘이 넘치는 문장.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 《보르트 란》 노르웨이의 미스테리 소설 장르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톰 에겔란은 이번에도 역사와 종교를 종합한 수수께끼를 바탕으로 책을 써냈다. 이 소설은 그 어느 작가도 따르지 못할 최고 수준에 달했다. 본서의 플롯은 마치 페라리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기어를 바꾼 후 다시 속도감을 더하는 자동차 경주를 연상시킨다. 화려한 어휘력과 문장 구성을 바탕으로 독자들은 완벽한 감정 이입을 경험할 것이다. ― 《VG》 속도감과 재미에, 유머까지 갖춘 완벽한 소설! ― 《카날렌》 에겔란과 비외른 벨토는 이번에도 서스펜스 코드를 함께 풀어나간다. 그 결과는 대성공이다. ― 《라디오 노르웨이》

구매가격 : 8,400 원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2

도서정보 : 톰 에겔란 | 2014-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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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믿는 자, 마침내 신을 부정하게 되리라. 신을 믿지 않는 자, 비로소 신을 만나게 되리라. 1만 개의 예언을 남긴 노스트라다무스의 비밀 암호. 암호가 풀리고 수천 년간 찾아 헤맸던 신의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눈을 가리지 않을 자 누구인가. 《다빈치 코드》의 댄 브라운이 흠모한, 노르웨이 국민작가 톰 에겔란 화제작! 흥미진진한 소재, 긴박한 구성, 지적이고도 흡인력 높은 문장, 상상을 초월하는 취재 분량, 실제와 허구를 오가며 독자와 두뇌게임을 펼치는 노르웨이 국민작가 톰 에겔란. 그의 작품은 출간 때마다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고 전 세계 약 30개국에 번역되었으며, 몇몇 작품은 TV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었다. 또한 그는 스칸디나비아의 스릴러 & 미스터리 장르 부문 최고 작가에게 수여되는 리버튼Riverton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 《언약의 수호자》, 《루시퍼의 복음》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1, 2권) 등 국내에는 현재까지 알비노 고고학자인 비외른 벨토를 주인공으로 하여 네 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보다 2년 앞서 출간된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는 그 전개 양상과 소재 등이 너무도 유사해 표절 시비를 일으키며 화제가 되었다. 법정까지 간 이 시비는 댄 브라운의 공식 사과와 함께 일단락된 바 있다. 장르를 국한하지 않고 흥미진진하고 의미 깊은 작품을 엄선해온 샘터 외국소설선에서 열두 번째로 선보이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1, 2권)는 이탈리아 주요도시와 바티칸, 미국, 고대 이집트를 넘나들며 우리 시대 신과 인간은 과연 어떤 의미인지를 독자에게 되묻는다. 다양한 종교 전통과 세계 역사, 현대과학과 심리학, 고대 암호 체계 등을 망라한 복잡하고 광범위한 소재가 모여 치밀한 구성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통해 최고의 ‘페이지 터너’로 탄생된 이 작품은, 출간 직후 노르웨이 전역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모세로부터 노스트라다무스까지 이어진 신의 비밀을 찾아서 노르웨이 고고학자 비외른 벨토는 중세 암호 해독 전문가인 이탈리아 교수 로렌조 모레티의 세미나에 참석한다. 사라진 줄 알았던 중세 가톨릭 비밀결사이자 신의 이름으로 무자비한 살인을 자행하는 ‘신의 군대’ ‘비카리우스 필리데이’가 모레티 교수를 납치하면서, 그의 매력적인 아내 안젤리카 모레티와 비외른 벨토는 이 쫓고 쫓기는 모험에 뛰어들게 된다. 함께 납치된 아들을 구해야 하는 모레티 교수와 연쇄살인범이라는 누명을 벗어야 하는 비외른 벨토는, 각기 다른 공간에서 동시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를 해독해야만 한다. 더 많은 이들이 온몸의 피를 다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살해되기 전에, 믿기 힘든 비밀이 적의 손에 넘어가기 전에. 비외른 벨토와 안젤리카 모레티는 DARPA의 닉 카버, 뇌 연구 전문가 윌리엄 블랙모어 교수와 함께 노스트라다무스가 유서에 남긴 암호가 고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던 희귀 문서와 보물을 찾는 열쇠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이집트의 마지막 파라오인 클레오파트라의 연인이었던 로마 황제 카이사르가 유럽 곳곳의 비밀장소로 그 보물들을 나누어 보관한 것이다. 1만 개의 예언으로 인류의 미래를 예측한 위대한 점성술가 노스트라다무스. 그가 1500년대 이탈리아 메디치가의 코시모 대공에게 암호로 써 보낸 비밀문서. 그리고 ‘악마의 도서관’이라 불리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가져온 고대 문서를 담은 스물네 개의 상자들.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고 있는 자는 전 세계에서 단 세 사람뿐이다.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목숨을 걸고 수호하려 했던 그 거대한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그 옛날 이집트 델피 신전의 여사제들이 대를 이어 보관한 작은 부적의 정체는 무엇일까. 노스트라다무스는 언제부터, 어떤 방식으로 신과 소통해 앞날을 예언하게 된 것일까? 다빈치, 미켈란젤로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가 이탈리아 메디치가에서 임명한 수장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미 국방성의 DARPA와 바티칸까지 이 사건에 개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침내 최후의 암호가 풀리고,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피의 비’가 내리는 곳에 숨겨진 신의 손길을 마주하는 순간, 고대와 현대, 신과 과학을 지배하는 숨 막히는 반전이 펼쳐진다. 영원한 시간과 장대한 역사도, 전지전능한 신도 결국 인간의 몫이다 읽는 재미와 지적 호기심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팩션의 모범을 보이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에서 톰 에겔란은 유럽 역사와 신학, 고대문서와 암호 체계에 이르는 방대한 지식을 자랑한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수많은 재료들을 모아 실제와 허구를 뒤섞어 새로운 서사를 창조해내는 상상력과 치밀한 플롯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실제 기록한 원문과 암호문을 ‘비제네르 암호’ 해독 방식으로 풀어가고, 허구인 ‘악마의 도서관’과 ‘현자의 서’, 가상의 성경인 ‘에녹 4서’와 ‘모세 6경’마저 실제인 듯 생생히 묘사해낸다. 요한 기사단이 전설 속 ‘언약의 궤’를 배로 운반하며 바다에서 펼쳐지는 전투와 잔인한 응징,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둘러싼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의 대립, 메디치가 코시모 대공과 노스트라다무스의 비밀스러운 대화 등, 작가는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서부터가 상상의 산물인지를 놓고 독자와 끝없이 두뇌 게임을 펼친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는 신의 존재를 논리적으로 증빙하려는 현대과학에까지 그 범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종교와 역사를 다룬 유사 팩션들과는 또 다른 차별성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 책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중요 인물인 뇌과학자 윌리엄 블랙모어는 뚜렷한 이유 없이 어머니와 아내 및 불특정 다수의 사람을 살해한 연쇄살인범과 종교적인 무아경 상태에 이른 독실한 신도들 그리고 간질병 환자가 유사한 뇌 활동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도출한다. 인간이 신의 형상에 따라 창조된 것이 아니라 신이야말로 인간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주장. 신도 종교도 인간의 두뇌 활동에 의한, 우리 안에 존재한다는 그의 주장은 결말에 이르러 신과 인간의 의미에 대한 우리의 궁극적인 질문과 맞물리며 반전의 키워드로 작용한다. 카이사르와 로마인들, 템플 기사단과 요한 기사단, 메디치 가문과 노스트라다무스의 충실한 도서관 사서들에까지 이어진 비밀은 ‘피의 비가 내리는 곳에서 언약의 궤를 찾을 것이다’라는 최후의 암호문으로 이어진다. 늘 자괴감과 열등감에 시달리던 주인공 비외른 벨토의 기발한 직관에 의해 마침내 그 비밀이 풀릴 때, 독자들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다. 그러나 결코 끝이 아니다. 작가는 이어지는 에필로그에서 독자에게 더 커다란 질문과 고민을 던진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는 과거와 현대, 종교와 과학을 통해 인간과 진실을 되짚는, 재미와 깊이를 동시에 갖춘 소설이다. 과학과 역사를 통해 신과 종교를 해부하고 미스터리와 긴박한 전개를 통해 읽는 재미를 선사하지만,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우리는 여전히 삶을 지배하는 알 수 없는 힘과 끝없는 시간에 대해 떠올리며 감동할 것이다. 시간과 역사에 구속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하고 오늘을 사는 인간, 그 아름다움에 대한 거대한 드라마이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독자의 흥미를 일깨우는 천부적인 재능! 이토록 복잡한 이야기를 밀도 있는 구성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펼쳐낸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에서, 우리의 역사와 과거는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 《아프텐포스텐》(노르웨이 최대 일간지) 톰 에겔란은 천재적인 작가로서의 재능을 매우 고상하게 드러냈다. 그는 독자의 흥미를 일깨우는 데 천부적인 재질을 지니고 있으며, 어떻게 이야기를 전개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정확한 자료 조사, 힘이 넘치는 문장.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 《보르트 란》 노르웨이의 미스테리 소설 장르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톰 에겔란은 이번에도 역사와 종교를 종합한 수수께끼를 바탕으로 책을 써냈다. 이 소설은 그 어느 작가도 따르지 못할 최고 수준에 달했다. 본서의 플롯은 마치 페라리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기어를 바꾼 후 다시 속도감을 더하는 자동차 경주를 연상시킨다. 화려한 어휘력과 문장 구성을 바탕으로 독자들은 완벽한 감정 이입을 경험할 것이다. ― 《VG》 속도감과 재미에, 유머까지 갖춘 완벽한 소설! ― 《카날렌》 에겔란과 비외른 벨토는 이번에도 서스펜스 코드를 함께 풀어나간다. 그 결과는 대성공이다. ― 《라디오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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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로즈

도서정보 : 황지원 | 2014-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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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만약, 아주 만약 모든 사람의 기억이 한 관리자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면, 이라는 가정 하에 쓰여진 소설입니다. 하지만 18세기 프랑스를 바탕으로 그 와중에 기억 한 개가 분실되어 버려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 로즈와 그녀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관리자와 내기를 한 부 주인공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이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로즈가 마을에 서서히 적응을 해가면서 기억의 파편을 되찾는 이야기로, 로즈는 본래 오스트리아에서 건너온 여인들 중 하나와 섞이면서, 마을에 정착한 이후 마을 사람들한테 마녀로 몰려 죽임을 당하는 여인들과 달리 숨어서 살아남아, 이리의 아버지인 로렌스의 도움을 받아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로렌스는 마녀를 도운 죄로 몰려 역시 죽임을 당하게 되고, 자신을 이어 도와줄 사람을 찾으라며 로즈를 떠나 보냅니다. 로즈가 이리를 만나던 찰나 마녀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이 돌아 로즈는 잠적했고, 거기서 로즈의 첫 번째 기억이 끊깁니다.
로즈는 자신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이 해를 입는 다는 것을 짐작한 이후로, 시작을 이루었던 곳에서 끝을 맺으리라 다짐하고 오스트리아로 영원히 떠나게 됩니다. 이로서 로즈와 이리를 감싼 인연의 끈이 끊깁니다. 로즈가 떠난 후 5년 뒤, 이리가 로즈를 만나는 30분 간의 기적을 맞이하며 이야기의 막이 내립니다.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