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659 알렉상드르 뒤마의 늑대 지도자(English Classics659 The Wolf-Leader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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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 지도자(The Wolf-Leader by Alexandre Dumas)(1857)는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가 1931년부터 이듬해까지 위어드 테일즈(Weird Tales)에 8회에 걸쳐 연재한 판타지 소설(Fantasy novel)로, 영국 번역가 알프레드 리처드 앨린슨(Alfred Richard Allinson)(1852~1929)이 Le Meneur de loups(늑대 지도자)를 영어로 번역하였고, 1904년 영국 런던에 이어 1950년 미국에서 출간된 작품입니다. 작가가 세상에 선을 보인 이래 미국 독자들을 만나기까지 무려 백년이나 걸린 셈이네요! 아쉽게도 국내 번역본 미출간작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늑대 지도자(The Wolf-Leader by Alexandre Dumas)(1857)는 1780년경 파리 북동쪽에 위치한 빌레르 코트레(Villers-Cotter?ts)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마을은 ‘알렉상드르 뒤마의 고향’으로 그의 박물관(Museum Alexandre Dumas)이 설치된 곳으로 작품은 그가 어린 시절 들었을 늑대에 관한 지역민담(a local folk-tale)을 모티브로 합니다. 베즈 영주(the Lord of Vez)의 사냥터지기(the gamekeeper)에게 구타를 당한 제화공(a shoe-maker) 티볼트(Thibault)는 억울함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적개심을 갚을 길이 없었습니다. 그때 우연찮게 만난 신비로운 늑대(a huge wolf)는 마치 사람처럼 뒷다리로 걸으며 그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합니다. 당신의 머리카락 단 한 가닥으로 이루어질 수 없을 은밀한 소원을 이루어주겠노라고…. 과연 티볼트는 늑대의 탈을 뒤집어쓴 악마의 제안을 거부할 수 있을까요? 신비로운 늑대는 과연 무슨 의도로 그와 계약을 한 것일까요?

▶ CHAPTER V. THE PACT WITH SATAN. “By my faith, you are right there, friend wolf, and suppose, then, you do me this service, what shall you expect in exchange? I suppose it will have to be a case of give and take, eh?” “Certainly. Every time that you express a wish that is not to your own immediate advantage, you will have to repay me with a small portion of your person.” Thibault drew back with an exclamation of fear. “Oh! do not be alarmed! I shall not demand a pound of flesh, as a certain Jew of my acquaintance did from his debtor.” “What is it then you ask of me?” “For the fulfilment of your first wish, one of your hairs; two hairs for the second wish, four for the third, and so on, doubling the number each time.”

▷ 제5장. 사탄과의 약속. "내 믿음으로 늑대여, 네가 바로 거기에 있으니, 네가 나에게 이 봉사를 한다면, 그 대가로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기브 앤드 테이크(give and take)의 경우여야 할 것 같군요." "그럼요. 당신이 당장 자신에게 유리하지 않은 소원을 말할 때마다, 당신은 당신의 작은 부분으로 나에게 보답해야 할 것입니다." 티볼트는 공포의 비명을 지르며 뒤로 물러섰습니다. "오! 놀라지 마세요! 내가 아는 어떤 유대 사람이 빚쟁이에게 한 것처럼, 나는 1파운드의 살덩어리를 요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저한테 뭘 원하시오?" "첫 번째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머리카락 한 가닥, 두 번째 소원을 위한 두 가닥, 세 번째 소원을 위한 네 가닥, 이처럼 매번 두 배의 머리카락으로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알렉산드르 뒤마의 가장 뻔~한 작품(Dumas's drabbest hack-work)?! : 일대의 늑대를 자유자재로 지휘할 수 있게 된 티볼트는 자신의 권능을 감추고 싶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모욕한 사냥터지기를 죽이고, 베즈 영주 또한 가만두지 않고, 그녀의 마음 또한 얻겠다...는 그의 소원은 줄기는커녕 점점 늘어만 가는데?! 그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그가 예상하지 못했던 후폭풍이 불어 닥치는 것은 보너스! 몽고베르 백작(the Count de Mont-Gobert)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르던 라울 경(Lord Raoul) 등과의 악연, 마을 주민들의 그에 대한 반감 등이 쌓여 결국 그를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습니다. 목숨을 건진 베즈 영주 또한 전력을 다해 그의 뒤를 쫓는데……. 그에게 남은 것은 어느새 단 한 가닥의 머리카락 뿐! 과연 늑대 지도자로 거듭한 티볼트는 이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 CHAPTER XXIII. THE ANNIVERSARY. “I wished for position, and here I am, stoned and hunted down by the lowest peasants, whom formerly I despised. I asked for love, and the only woman who loved me and whom I loved became the wife of another, and she is at this moment cursing me as she lies dying, while I, notwithstanding all the power you have given me, can do nothing to help her!”

▷ 제23장. 기념일. “나는 지위를 원했고, 나는 이전에 내가 멸시했던 최하급 농민들에게 돌로 쳐 죽이고 쫓기고 있습니다. 나는 사랑을 구했고,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여자는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었고 그녀는 지금 죽어가는 나를 저주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주신 모든 힘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돕기 위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 CHAPTER XXIV. HUNTING DOWN THE WERE-WOLF. There was no mistake as to its being the skin of the were-wolf that they had been hunting, for with the exception of one white hair, it was entirely black. What had become of the body? No one ever knew. Only as from this time forth Thibault was never seen again, it was generally believed that the former sabot-maker and no other was the were-wolf. Furthermore, as the skin had been found without the body, and, as, from the spot where it was found a peasant reported to have heard someone speak the words: “O God! take my life! I give it gladly, if only by my death I may give back life to her whom I have killed,” the priest declared openly that Thibault, by reason of his sacrifice and repentance, had been saved!

▷ 제24장. 늑대인간 사냥. 그들이 사냥하던 늑대인간의 피부라는 것은 틀림이 없었고, 흰 머리카락 한 개를 제외하고는 온통 검은색이었습니다. 몸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아무도 몰랐습니다. 이때부터 티볼트는 다시는 볼 수 없었으며, 일반적으로 전직 제화공(sabot-maker)이자 늑대인간이라고 믿어졌습니다. 더욱이, 시체 없이 피부가 발견되었고, 발견된 곳에서 농부는 누군가가 다음과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오 신이시여! 내 목숨을 가져가! 내 죽음을 통해서만 내가 죽인 그녀를 다시 살릴 수만 있다면 기꺼이 드리겠습니다.” 신부는 티볼트가 자신의 희생과 회개 덕분에 구원을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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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87 알렉상드르 뒤마의 민중의 영웅; 사랑, 자유, 충성의 역사적 로맨스(English Classics687 The Hero of the People; A Historical Romance of Love, Liberty and Loyalty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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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의 영웅; 사랑, 자유, 충성의 역사적 로맨스(The Hero of the People; A Historical Romance of Love, Liberty and Loyalty by Alexandre Dumas)(1892)는 18세기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1789)을 배경으로 하는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역사소설(historical novel)입니다. 루이 16세(Louis XVI)(1754~1793)와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 d'Autriche)(1755~1793)를 중심으로 ‘왕가의 로맨스(A Historical Romance)’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여타의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 시리즈와 차별화됩니다. 파리 곳곳에서 폭동이 벌어지는 가운데 왕가의 주요 인사들은 역사란 거대한 해일 앞에서 무력하게 휩쓸려 갑니다. 그 와중에 사람들에게 혁명에 대한 열정을 불어넣는 선동가들이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라 암약하는데……. 과연 혁명의 끝은 무엇일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 시리즈, 마리 앙투아네트 로맨스(The Marie Antoinette Romances) 시리즈, 의사의 회고록(The Memoirs of a Physician) 시리즈 : 붉은 집의 기사(The Knight of the Red House)(1845), 왕비의 목걸이(The Queen's Necklace)(1849), 바스티유 습격; 혹은 농부 피투(Taking the Bastille; Or, Pitou the Peasant)(1853), 마술사 발사모; 또는 의사의 회고록(Balsamo, the Magician; or, The Memoirs of a Physician)(1891), 왕립 근위대; 또는 왕실의 도피(The Royal Life Guard; or, the flight of the royal family by Alexandre Dumas)(1892), 민중의 영웅; 사랑, 자유, 충성의 역사적 로맨스(The Hero of the People; A Historical Romance of Love, Liberty and Loyalty by Alexandre Dumas)(1892), 최면술사의 희생자(The Mesmerist's Victim)(1894), 샤니 백작부인; 또는 루이 16세의 처형(The Countess of Charny; or, The Execution of King Louis XVI)(1900).

▶ CHAPTER I. LOCKSMITH AND GUNSMITH. THE French Revolution had begun by the Taking of the Bastile by the people of Paris on the Fourteenth of July, 1789, but it seemed to have reached the high tide by King Louis XVI, with his Queen Marie Antoinette and others of the Royal Family, leaving Versailles, after some sanguinary rioting, for the Capital, Paris. But those who think, in such lulls of popular tempests, that all the mischief has blown over, make a mistake.

▷ 제1장. 자물쇠 제조공 및 총포 제조공. 프랑스 혁명은 1789년 7월 14일 파리 사람들에 의한 바스티유 함락으로 시작되었지만 루이 16세 왕과 그의 여왕 마리 앙투아네트와 왕실의 다른 사람들에 의해 만조에 이르렀던 것 같습니다. 베르사유를 떠나 수도 파리로 향합니다. 그러나 대중적인 폭풍우의 잠잠함 속에서 모든 장난이 날아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 CHAPTER XVI. THE PORTRAIT OF CHARLES FIRST. A WEEK has passed since the events related. Everybody was saying: The Revolution is finished; the King is delivered from Versailles, and his courtiers and evil counsellors. The King is placed in life and actuality. He had heretofore the license to work wrong; now he has full liberty to do good. The dread from the riots had brought the conservatives over to the royalty. The Assembly had been frightened, too, and saw that it depended on the King. A hundred and fifty of its members took to flight. The two most popular men, Lafayette and Mirabeau, became royalists. The latter wanted the other to unite with him to save the crown, but while honorable Lafayette had a limited brain, he did not see the orator’s genius.

▷ 제16장. 찰스 퍼스트의 초상. 관련된 이벤트로부터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모두가 말했습니다. 혁명은 끝났습니다. 왕은 베르사유와 그의 신하들과 사악한 고문들에게서 구출됩니다. 왕은 삶과 현실 속에 놓여 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잘못 일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제 그는 선을 행할 완전한 자유를 가졌습니다. 폭동에 대한 공포는 보수주의자들을 왕족으로 끌어들였습니다. 회중도 두려워하여 그것이 왕에게 달려 있음을 알았습니다. 150명의 회원이 비행기를 탔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두 남자인 라파예트와 미라보는 왕당파가 되었습니다. 후자는 왕관을 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이 그와 결합하기를 원했지만 명예로운 라파예트(Lafayette)는 두뇌가 제한적이지만 웅변가의 천재성을 보지 못했습니다.

▶ CHAPTER XXX. UNDER THE WINDOW. Little newsheets were passing from hand to hand and newsdealers were calling out: “Buy the Great Treason of Mirabeau!” “It seems this concerns me,” he said, taking a piece of money out. “My friend,” he said to one of the venders who had a donkey carrying panniers full of the sheets, “how much is this Great Treason of Mirabeau?” “Nothing to you, my lord,” replied the man, looking him in the eye, “and it is struck off in an edition of one hundred thousand.” The orator went away thoughtful. A lampoon in such an edition and given away by a newsman who knew him! This is what we shall learn, with many another secret which none but Cagliostro the superhuman might divine, in the sequel to this volume entitled “The Royal Lifeguard.”

▷ 제30장. 창 아래. 작은 신문이 손에서 손으로 전달되었고 신문 판매상들은 "미라보(Mirabeau)의 대반역을 사세요!"라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는 돈을 꺼내며 “이것이 걱정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친구여," 그는 시트로 가득 찬 패니어를 나르는 당나귀를 가지고 있던 상인 중 한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내 주여, 당신에게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남자가 그를 눈으로 바라보며 대답했습니다. 웅변가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런 판에 있는 풍뎅이와 그를 아는 뉴스 기자가 나눠준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왕립 근위대; 또는 왕실의 도피(The Royal Life Guard; or, the flight of the royal family by Alexandre Dumas)(1892)"라는 제목의 이 책의 속편에서 초인간적인 칼리오스트로(Cagliostro) 외에는 누구도 알 수 없는 또 다른 많은 비밀과 함께 배우게 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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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96 알렉상드르 뒤마의 유명한 범죄사건(완전판)Ⅲ(English Classics696 Celebrated Crimes(Complete)Ⅲ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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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쓸 데 있는 범죄 잡학사전 유럽판?! : 유명한 범죄사건(완전판)(Celebrated Crimes(Complete) by Alexandre Dumas)(1839)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범죄자와 범죄 사건을 다룬 전기(biography)이자 역사적 기록(historical records)에 근거한 역사 소설(a historical novel)입니다. 당대 프랑스 파리를 비롯해 유럽 각지에서 수집한 18가지 주요 범죄 사건을 무려 8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집필하였으며, 대중적으로도 성공하였습니다. 뒤마가 이후 필사적인 용기(derring-do), 사악한 행위(foul deeds), 가까운 탈출(close escapes), 영광스러운 승리(glorious victories)를 소재로 한 수많은 액션 어드벤처 소설(the action adventure novel)을 연달아 집필할 수 있던 저력이 바로 여기에 숨겨져 있다면 과장일까요? 아쉽지만 출간된 지 180여년이 흐른 현재까지 국내 번역본 미출간작.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역사에 이름을 남긴 네임드 범죄자들! : 악마와 같은 범죄자에게도 ‘자신의 범죄에 대한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와 같이 정교한 법체계가 자리 잡기 이전의 시대, 중세 유럽(Europe, during the middle ages)의 준 무법 상태(the state of semi-lawlessness)를 살던 이들의 범죄행각이 궁금하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재산을 가진 부자도, 누구보다 아름답던 여인도, 정치의 폭풍에 휘말린 성직자도, 왕과 가까운 귀족도 각기 다른 이유에서 범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보르자 가문(The Borgias), 베아트리체 첸치(Beatrice Cenci)(1577~1599), 위르뱅 그랜디어(Urbain Grandier)(1590~1634), 마담 드 브랭빌리에(Madame de Brinvilliers)(1630~1676)….

▶ 18권이면 충분한 줄 알았건만!(He thought he had exhausted the subject of famous crimes, until the work was off the press) : 작가 뒤마는 무려 18권이란 방대한 분량의 유명한 범죄사건(완전판)(1839)을 출간한 후, 세상에 유명한 범죄에 대해 쓰느라 기진맥진했다고 인터뷰했습니다만, 그의 발언이 언론에 공개된 후 프랑스 전역에서 ‘그가 아직까지 다루지 않은 수많은 범죄사건’에 대한 제보가 끊이지 않았다고...?! 단 뒤마는 숱한 범죄사건 중에서도 역사적으로도, 극적으로도 중요하며(historic and dramatic importance), 중세 유럽(which existed in Europe, during the middle ages)을 배경으로 하는 범죄 중 현대 독자에게 준 무법 상태에 대한 명료한 해석을 제공할 수 있는 사건(they have the added value of giving the modern reader a clear picture of the state of semi-lawlessness)만을 엄선했다고 밝혔습니다.

▶ NOTE: Dumas's 'Celebrated Crimes' was not written for children. The novelist has spared no language?has minced no words?to describe the violent scenes of a violent time. "In some instances facts appear distorted out of their true perspective, and in others the author makes unwarranted charges. It is not within our province to edit the historical side of Dumas, any more than it would be to correct the obvious errors in Dickens's Child's History of England. The careful, mature reader, for whom the books are intended, will recognize, and allow for, this fact.

▷ 참고: 뒤마의 유명한 범죄사건(Celebrated Crimes)은 어린이를 위해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소설가는 폭력적인 시대의 폭력적인 장면을 묘사하기 위해 언어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사실이 그들의 진정한 관점에서 왜곡되어 보이기도 하고, 저자가 부당한 비난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뒤마의 역사적 측면을 편집하는 것은 디킨스의 어린이 책에서 명백한 오류를 수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역이 아닙니다. 영국의 역사책이 의도된 주의 깊고 성숙한 독자는 이 사실을 인식하고 허용할 것입니다.

▶ 제3권(The Third Volume) 메리 1세(Mary, Queen of Scots)(1542~1587) : 메리 1세는 태어나자마자 아버지가 사망, 1세가 되기도 전에 스코틀랜드의 여왕에 올랐으며, 잉글랜드의 왕 헨리 8세(Henry VIII)(1491~1547)의 아들 웨일스 공 에드워드(Edward VI)(1537~1553)와 약혼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치적인 혼인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와의 군사적 긴장관계가 높아지자 프랑스로 피난, 프랑스의 왕 앙리 2세(Henry II)(1519~1559)의 아들 프랑수아 2세(Fran?ois II)(1544~1560)와 약혼합니다. 이후 남편이 왕위에 오르자, 그녀 또한 프랑스의 왕비로 즉위하였으나 그가 1년 만에 세상을 떠나자 스코틀랜드로 귀향, 단리 경 헨리 스튜어트(Henry Stuart, Lord Darnley)(1546~1567)와 재혼하였습니다. 그러나 단리 경 또한 살해되었고, 보스웰 4대 백작 제임스 햅번(James Hepburn, 4th Earl of Bothwell)(1534~1578)의 협박으로 다시 한 번 결혼을 승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죽음과 그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와의 세 번째 결혼은 종교적으로, 정치적으로 최악의 선택이였습니다. 결국 대중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자신의 정적 - 잉글랜드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I)(1533~1603)에게 망명하여 오랜 기간 감금되었습니다. 결국 메리는 반역이란 빌미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1587년 참수 당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로 태어나 스코틀랜드와 프랑스의 왕비가 되었고, 엘리자베스 1세의 정적이던 여인의 생애는 이렇게 비극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과연 그녀는 두 국가의 여왕으로써 행복했을까요?

▶ CHAPTER I. Some royal names are predestined to misfortune: in France, there is the name "Henry". Henry I was poisoned, Henry II was killed in a tournament, Henry III and Henry IV were assassinated. As to Henry V, for whom the past is so fatal already, God alone knows what the future has in store for him.

▷ 제1장. 일부 왕실의 이름은 불행을 낳을 예정입니다. 프랑스에는 "앙리(Henry)"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헨리 1세는 독살 당했고, 헨리 2세는 토너먼트에서 죽고, 헨리 3세와 4세는 암살당했습니다. 과거가 이미 너무나 치명적이었던 헨리 5세에 관해서는, 신만이 미래가 그를 위해 마련해 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CHAPTER X. it is true that this indignity did not fulfil its proposed aim; for a rumour spread about that the queen had swollen limbs and was dropsical, while, on the contrary, there was not one of the spectators but was obliged to confess that he had never seen the body of a young girl in the bloom of health purer and lovelier than that of Mary Stuart, dead of a violent death after nineteen years of suffering and captivity.

▷ 제10장. 이 모욕이 그 제안된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왕비는 팔다리가 붓고 수포가 심하다는 소문이 돌았고, 반대로 관중은 한 명도 없었지만 더 순수한 건강이 만발한 어린 소녀의 몸을 본 적이 없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9년 동안의 고통과 포로 생활 끝에 폭력적인 죽음을 맞이한 메리 스튜어트의 것보다 더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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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53 알렉상드르 뒤마의 검은 튤립(English Classics653 The Black Tulip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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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검은 튤립(The Black Tulip by Alexandre Dumas)(1850)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역사 소설(a historical novel)이자 낭만주의 시 작품(a work of Romantic poetry)으로 인류 역사상 최초의 거품 경제 현상(the first recorded speculative bubble or asset bubble in history)이라 일컬어지는 17세기 네덜란드 황금시대(Dutch Golden Age)의 튤립 파동(Tulip mania)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1630년대 터키에서 수입된 튤립 구근은 꽃이 피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만 유로에, 그것도 선물로 거래될 정도로 비정상적인 거래가 되었고 결국 거품이 폭발하여 네덜란드는 경제대국의 지위조차 잃게 되었습니다. 번외적으로 근대 유럽의 3대 거품으로 네덜란드의 튤립 파동(Tulip mania)과 함께 영국의 남해 거품 사건(the south sea company bubble of 1720), 18세기 초 미시시피 계획(Compagnie du Mississippi)을 꼽습니다.

▶ 튤립은 모든 꽃 중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The tulip is the most beautiful of all flowers.) : 작품의 주인공 코르넬리우스 판 바에를르(Cornelius Van Baerle)는 튤립을 키워내는 것은 신을 기쁘게 하는 것이란 자연파(the natural school)의 일원으로 노르트홀란트주의 하를렘(Haarlem)이 내건 10만 프랑(100,000 Francs)의 상금과 명예를 위해 ‘검은 튤립’을 키우는 일에 매진합니다. 당시 자연파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습니다. To despise flowers is to offend God. The more beautiful the flower is, the more does one offend God in despising it. The tulip is the most beautiful of all flowers. Therefore, he who despises the tulip offends God beyond measure. 꽃을 멸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화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 꽃이 아름다울수록 그 꽃을 멸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더욱 화나게 하는 것입니다. 튤립은 모든 꽃 중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그러므로 튤립을 멸시하는 자는 하나님을 한없이 모욕하는 것입니다.

▶ 교도소에 갇힌 몽테 크리스토 백작, 아니 정원사 코넬리우스! : 그러나 신실한 바에를르를 지켜보는 이웃 정원사 아이작 박스텔(Mynheer Isaac Boxtel)은 그를 시기했고, 망원경으로 그를 지켜본 결과……. 그가 반역자 코넬리우스 드 위츠(Cornelius de Witt)와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여 재판에 넘기는데 성공합니다! 급작스럽게 체포된 코넬리우스는 난데없이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자신을 다스리고자 합니다. 그는 교도관의 딸 로자 그리퍼스(Rosa Gryphus)의 도움을 받아 교도소에서 튤립을 키우기 위해 매진하는데……. 과연 극한의 상황에 처한 코넬리우스는 검은 튤립을 키워낼 수 있을까요? 로자에 대한 그의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신에 대한 그의 믿음은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 1850년 프랑스어 La Tulipe Noire(검은 튤립)란 제목으로 최초로 출간되었으며, 1921년 Maurits Binger와 Frank Richardson 감독의 무성영화를 시작으로 1937년, 1956년, 1970년, 1988년 등에 영화와 라디오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005년 뮤지컬로 제작 및 초연되었으며 몽테 크리스토 백작(The Count of Monte Cristo)(1844~1846)과 함께 교도소에 갇힌 주인공이 위기를 극복하는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흥미진진한 대중소설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번역본이 출간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1. A Grateful People. If the history of that time, and especially that of the year in the middle of which our narrative commences, were not indissolubly connected with the two names just mentioned, the few explanatory pages which we are about to add might appear quite supererogatory; but we will, from the very first, apprise the reader?our old friend, to whom we are wont on the first page to promise amusement, and with whom we always try to keep our word as well as is in our power?that this explanation is as indispensable to the right understanding of our story as to that of the great event itself on which it is based.

제1장. 감사하는 사람들. 그 시간의 역사, 특히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그 해의 역사가 방금 언급한 두 이름과 불가분의 관계가 없다면, 우리가 추가하려고 하는 몇 개의 설명 페이지는 상당히 과장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처음부터 독자, 즉 첫 페이지에서 즐거움을 약속하는 것을 꺼리는 우리의 오랜 친구이자 우리의 힘이 닿는 대로 항상 약속을 지키려고 애쓰는 우리의 오랜 친구임을 알릴 것입니다. 설명은 이야기의 기반이 되는 위대한 사건 자체에 대한 것만큼 이야기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Chapter 13. What was going on all this Time in the Mind of one of the Spectators. Whilst Cornelius was engaged with his own thoughts, a coach had driven up to the scaffold. This vehicle was for the prisoner. He was invited to enter it, and he obeyed. His last look was towards the Buytenhof. He hoped to see at the window the face of Rosa, brightening up again. But the coach was drawn by good horses, who soon carried Van Baerle away from among the shouts which the rabble roared in honour of the most magnanimous Stadtholder, mixing with it a spice of abuse against the brothers De Witt and the godson of Cornelius, who had just now been saved from death.

제13장. 한 관중의 머릿속에서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지. 코넬리우스가 자신의 생각에 몰두하고 있는 동안 마차는 비계까지 차를 몰고 왔습니다. 이 차량은 죄수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곳에 들어가도록 초대를 받았고 순종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시선은 바이텐호프를 향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창가에서 다시 밝아지는 로사의 얼굴을 보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마차는 가장 관대한 슈타트홀더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폭도들이 포효한 폭도들 사이에서 반 바에를르(Van Baerle)를 곧 데려갔고, 드 위츠(De Witt) 형제와 코넬리우스(Cornelius)의 대자에 대한 모욕의 조미료를 섞었습니다. 이제 막 죽음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 Chapter 33. Conclusion. “As to you, it has come to light that you were imprisoned for a crime which you had not committed. This means, that you are not only free, but that your property will be restored to you; as the property of an innocent man cannot be confiscated. Cornelius van Baerle, you are the godson of Cornelius de Witt and the friend of his brother John. Remain worthy of the name you have received from one of them, and of the friendship you have enjoyed with the other. The two De Witts, wrongly judged and wrongly punished in a moment of popular error, were two great citizens, of whom Holland is now proud.”

제33장. 결론. “당신에 관해서는 당신이 저지르지 않은 범죄로 교도소에 갇힌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것은 귀하가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귀하의 재산이 귀하에게 회복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무고한 사람의 재산은 몰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코르넬리우스 반 바에를르(Cornelius van Baerle), 당신은 코넬리우스 드 위츠(Cornelius de Witt)의 대자이자 그의 형제 존(John)의 친구입니다. 그들 중 한 사람에게서 받은 이름과 다른 사람과 누렸던 우정에 합당하게 남아 있으십시오. 대중적 오류의 순간에 잘못된 판단과 잘못된 처벌을 받은 두 명의 드 위츠(De Witts)는 두 명의 위대한 시민이었고, 이제 네덜란드가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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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98 알렉상드르 뒤마의 유명한 범죄사건(완전판)Ⅴ(English Classics698 Celebrated Crimes(Complete)Ⅴ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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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쓸 데 있는 범죄 잡학사전 유럽판?! : 유명한 범죄사건(완전판)(Celebrated Crimes(Complete) by Alexandre Dumas)(1839)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범죄자와 범죄 사건을 다룬 전기(biography)이자 역사적 기록(historical records)에 근거한 역사 소설(a historical novel)입니다. 당대 프랑스 파리를 비롯해 유럽 각지에서 수집한 18가지 주요 범죄 사건을 무려 8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집필하였으며, 대중적으로도 성공하였습니다. 뒤마가 이후 필사적인 용기(derring-do), 사악한 행위(foul deeds), 가까운 탈출(close escapes), 영광스러운 승리(glorious victories)를 소재로 한 수많은 액션 어드벤처 소설(the action adventure novel)을 연달아 집필할 수 있던 저력이 바로 여기에 숨겨져 있다면 과장일까요? 아쉽지만 출간된 지 180여년이 흐른 현재까지 국내 번역본 미출간작.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역사에 이름을 남긴 네임드 범죄자들! : 악마와 같은 범죄자에게도 ‘자신의 범죄에 대한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와 같이 정교한 법체계가 자리 잡기 이전의 시대, 중세 유럽(Europe, during the middle ages)의 준 무법 상태(the state of semi-lawlessness)를 살던 이들의 범죄행각이 궁금하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재산을 가진 부자도, 누구보다 아름답던 여인도, 정치의 폭풍에 휘말린 성직자도, 왕과 가까운 귀족도 각기 다른 이유에서 범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보르자 가문(The Borgias), 베아트리체 첸치(Beatrice Cenci)(1577~1599), 위르뱅 그랜디어(Urbain Grandier)(1590~1634), 마담 드 브랭빌리에(Madame de Brinvilliers)(1630~1676)….

▶ 18권이면 충분한 줄 알았건만!(He thought he had exhausted the subject of famous crimes, until the work was off the press) : 작가 뒤마는 무려 18권이란 방대한 분량의 유명한 범죄사건(완전판)(1839)을 출간한 후, 세상에 유명한 범죄에 대해 쓰느라 기진맥진했다고 인터뷰했습니다만, 그의 발언이 언론에 공개된 후 프랑스 전역에서 ‘그가 아직까지 다루지 않은 수많은 범죄사건’에 대한 제보가 끊이지 않았다고...?! 단 뒤마는 숱한 범죄사건 중에서도 역사적으로도, 극적으로도 중요하며(historic and dramatic importance), 중세 유럽(which existed in Europe, during the middle ages)을 배경으로 하는 범죄 중 현대 독자에게 준 무법 상태에 대한 명료한 해석을 제공할 수 있는 사건(they have the added value of giving the modern reader a clear picture of the state of semi-lawlessness)만을 엄선했다고 밝혔습니다.

▶ NOTE: Dumas's 'Celebrated Crimes' was not written for children. The novelist has spared no language?has minced no words?to describe the violent scenes of a violent time. "In some instances facts appear distorted out of their true perspective, and in others the author makes unwarranted charges. It is not within our province to edit the historical side of Dumas, any more than it would be to correct the obvious errors in Dickens's Child's History of England. The careful, mature reader, for whom the books are intended, will recognize, and allow for, this fact.

▷ 참고: 뒤마의 유명한 범죄사건(Celebrated Crimes)은 어린이를 위해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소설가는 폭력적인 시대의 폭력적인 장면을 묘사하기 위해 언어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사실이 그들의 진정한 관점에서 왜곡되어 보이기도 하고, 저자가 부당한 비난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뒤마의 역사적 측면을 편집하는 것은 디킨스의 어린이 책에서 명백한 오류를 수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역이 아닙니다. 영국의 역사책이 의도된 주의 깊고 성숙한 독자는 이 사실을 인식하고 허용할 것입니다.

▶ CHAPTER I. Before beginning our story, we must warn the reader that it will not be worth his while to make researches among contemporary or other records as to the personage whose name it bears. For in truth neither Marie Leroux, widow of Jacques Constantin, nor her accomplice, Claude Perregaud, was of sufficient importance to find a place on any list of great criminals, although it is certain that they were guilty of the crimes with which they were charged. It may seem strange that what follows is more a history of the retribution which overtook the criminals than a circumstantial description of the deeds for which they were punished;

▷ 제1장. 우리의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독자들에게 그 이름을 가진 인물에 대해 동시대 기록이나 다른 기록을 조사하는 것은 시간을 할애할 가치가 없을 것이라고 경고해야 합니다. 사실 자크 콘스탄틴의 미망인 마리 르루나 그녀의 공범자인 클로드 페레고(Claude Perregaud)는 비록 그들이 기소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범죄자의 명단에 이름을 올릴 만큼 충분히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나오는 내용이 처벌을 받은 행위에 대한 상황적 설명보다 범죄자에게 가해진 보복의 역사가 더 많다는 것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 CHAPTER IX. It was proved that they had amassed immense fortunes in the exercise of their infamous calling. The entries in the books seized at their house, though sparse, would have led, if made public, to scandals, involving many in high places; it was therefore judged best to limit the accusation to the two deaths by blood-poisoning of Angelique de Querchi and Charlotte Boullenois.

▷ 제9장. 그들이 악명 높은 소명을 수행하여 막대한 부를 축적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들의 집에서 압수한 책의 항목은 드물긴 하지만 공개되었다면 높은 지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연루된 스캔들로 이어졌을 것입니다. 따라서 안젤리크 드 케르키(Angelique de Querchi)와 샬롯 불레누아(Charlotte Boullenois)의 혈액 중독에 의한 두 명의 죽음에 대한 비난을 제한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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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73 알렉상드르 뒤마의 루이즈 드 라 발리에르 공작부인(English Classics673 Louise de la Valliere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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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상드르 뒤마의 루이즈 드 라 발리에르 공작부인(Louise de la Valliere by Alexandre Dumas)(1849)는 국가와 언어별로 분절 출간된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 완결편의 일부로 각각 브로즐린 자작(The Vicomte de Bragelonne), 10년 후(Ten Years Later), 루이즈 드 라 발리에르 공작부인(Louise de la Valliere), 철가면(The Man in the Iron Mask)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각각 1~75 챕터, 76~140 챕터, 141~208 챕터, 209~269 챕터에 해당하며, 이에 대해서는 10년 후(Ten Years Later by Alexandre Dumas)(1847)의 서문(Introduction)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루이즈 프랑수아즈 드 라 보메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Louise Fran?oise de La Baume Le Blanc de La Valli?re)(1644~1710)는 루이 14세의 동생 필리프 도를레앙(Philippe d'Orl?ans)(1640~1701)의 아내 앙리에트 안 당글르테르, 오를레앙 공작 부인(Henrietta of England)(1644~1670)의 시녀였으나, 루이 14세의 애첩이 된 인물입니다. 자녀를 다섯이나 낳았으며, 발리에르와 보주르의 여공작(Duchess of La Valli?re and Vaujours) 작위를 받는 등 한때 국왕의 총애를 받았으나 결국 (다른 애첩의 궁중암투와 정치세력에 밀려나) 궁정에서 쫓겨나 수녀가 된 비운의 여인입니다. 평소 그녀를 미워하던 왕비 마리테레즈 도트리슈(Marie-Th?r?se d'Autriche)(1638~1683)마저도 수녀가 된 그녀의 초라한 처지에 눈물을 흘렸을 정도라네요. 번외적으로 다섯 자녀 중 셋은 유아기에 사망하였고, 막내아들은 군대에서 병사하였습니다. 유일하게 생존한 넷째 딸은 10대에 과부가 되어 홀로 살았으니 자녀운도 좋다고는 하기 어렵겠습니다.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의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 : 샤를 오졔 드 바츠 드 카스텔모 달타냥 백작(Charles Ogier de Batz de Castelmore, Comte d'Artagnan, 1611?~1673), 일명 달타냥(d'Artagnan)은 뒤마의 소설 삼총사(The Three Musketers)(1844)의 주인공이기 이전에, 프랑스 부르봉 왕조 시대 황실 총사대 대장으로 활약한 실존 인물 샤를 드 바츠 드 카스텔모르(Charles de Batz de Castelmore)(1611~1673)입니다. 뒤마는 그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달타냥 로망스(d'Artagnan Romances) 3부작이라 불리는 삼총사(The Three Musketers)(1844), 20년 후(The Twenty Years After)(1945), 브로즐린 자작 : 10년 후(The Vicomte of Bragelonne : Ten Years Later)(1847~1850)를 집필하였습니다.

▶ Chapter I. Malaga. During all these long and noisy debates between the opposite ambitions of politics and love, one of our characters, perhaps the one least deserving of neglect, was, however, very much neglected, very much forgotten, and exceedingly unhappy. In fact, D’Artagnan?D’Artagnan, we say, for we must call him by his name, to remind our readers of his existence?D’Artagnan, we repeat, had absolutely nothing whatever to do, amidst these brilliant butterflies of fashion. After following the king during two whole days at Fontainebleau, and critically observing the various pastoral fancies and heroi-comic transformations of his sovereign, the musketeer felt that he needed something more than this to satisfy the cravings of his nature.

▷ 제1장. 말라가. 정치와 사랑의 반대 야망 사이의 길고 시끄러운 논쟁 동안, 우리의 캐릭터들 중, 아마도 가장 무시당할 가치가 없는 캐릭터들 중 하나는, 그러나, 매우 무시되고, 매우 많이 잊혀지고, 매우 불행했습니다. 사실, 달타냥 - 달타냥, 우리는 독자들에게 그의 존재를 상기시키기 위해 그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고 말합니다. 달타냥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화려한 패션의 나비들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퐁텐블로에서 이틀 동안 왕을 따라다니고, 그의 통치자의 다양한 목가적 환상과 영웅적 변신을 비판적으로 관찰한 후, 그 총잡이는 그의 본성에 대한 갈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것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Chapter XXX. Madame. From the manner in which the king had dismissed the ambassadors, even the least clear-sighted persons belonging to the court imagined war would ensue. The ambassadors themselves, but slightly acquainted with the king’s domestic disturbances, had interpreted as directed against themselves the celebrated sentence: “If I be not master of myself, I, at least, will be so of those who insult me.” Happily for the destinies of France and Holland, Colbert had followed them out of the king’s presence for the purpose of explaining matters to them;

▷ 제30장. 부인. 왕이 사신을 해산하는 방식으로 궁정에 속한 가장 눈이 먼 사람이라도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상상했습니다. 대사들 자신은 왕의 내부 소란에 대해 약간 알고 있었지만 다음과 같은 유명한 문장을 스스로에게 지시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운명에 다행스럽게도 콜베르는 문제를 설명할 목적으로 왕 앞에서 그들을 따라갔습니다.

▶ Chapter LXVI. In Which Porthos Is Convinced without Having Understood Anything. The good and worthy Porthos, faithful to all the laws of ancient chivalry, had determined to wait for M. de Saint-Aignan until sunset; and as Saint-Aignan did not come, as Raoul had forgotten to communicate with his second, and as he found that waiting so long was very wearisome, Porthos had desired one of the gate-keepers to fetch him a few bottles of good wine and a good joint of meat,?so that, at least, he might pass away the time by means of a glass or two and a mouthful of something to eat. He had just finished when Raoul arrived, escorted by Grimaud, both of them riding at full speed.

▷ 제66장. 포르토스는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한 채 확신했습니다. 고대 기사도의 모든 법칙에 충실한 훌륭하고 가치 있는 프로토스는 세인트 아이냥(Saint-Aignan)을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세인트 아이냥은 오지 않았고, 라울(Raoul)은 둘째와 의사소통하는 것을 잊어버렸고,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이 매우 피곤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프로토스는 문지기 중 한 사람에게 좋은 와인 몇 병과 좋은 고기 한 덩이?최소한 한 두 잔과 한 입 먹을 음식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는 라울이 도착했을 때 그리모의 호위를 받았을 때 막 끝마쳤고 둘 다 전속력으로 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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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74 알렉상드르 뒤마의 샤니 백작부인; 또는 루이 16세의 처형(English Classics674 The Countess of Charny; or, The Execution of King Louis XVI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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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케이크를 먹으면 될 것을!(Qu'ils mangent de la brioche!) : 샤니 백작부인; 또는 루이 16세의 처형(The Countess of Charny; or, The Execution of King Louis XVI)(1900)은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을 배경으로 집필한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역사소설(a historical novel)입니다. 길버트 박사(Dr. Gilbert)는 루이 16세의 의사이자 친구로 농부였을 때 어느 여인을 강간하였는데, 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선 활동에 전념하는 캐릭터입니다. 그가 강간한 여인은 이후 올리비에 드 샤니 백작(Count Olivier de Charny)과 결혼하여, 세바스티앙(Sebastian)을 낳는데 그가 바로 책 제목의 샤니 백작부인(The Countess of Charny)입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강간으로 인해 사생아를 낳았다는 것이 들킬까 노심초사하는데….

▶ 역사 속의 실존인물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 d'Autriche)(1755~1793)는 사치와 허영으로 프랑스 왕가를 몰락케 하고, 숱한 남자를 만나면서도 국민에게는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했다는 철없음(?)으로 현재까지도 비난받는 루이 16세(Louis XVI)(1754~1793)의 왕비입니다. 그러나 200여년의 세월이 흐른 현재에는 그녀에 대한 적지 않은 루머가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의 관심과 동정을 다시 받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오늘 베르사유 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군요.”(Il y a bien du monde, aujourd'hui, ? Versailles.) : 오스트리아 궁정에서만 살던 그녀가 결혼식 날 서명을 하다가 실수를 할 정도로 순수한 그녀가 남편의 애첩 뒤바리 부인(Madame du Barry)(1743~1793)과 알력다툼을 하는 모습은 상상하기 쉽지 않죠! 번외적으로 루이 16세, 마리 앙투아네트, 뒤바리 부인 모두 프랑스 혁명 이후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그녀를 둘러싼 복잡다단한 이야기는 수많은 작가와 감독을 매료시켰으며, 이케다 리요코(Riyoko Ikeda)(1947~)의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The Rose of Versailles)(1972~1973)와 ‘프랑스 사교계의 패셔니스타’로 묘사한 커스틴 던스트(Kirsten Dunst)(1982~) 주연의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2006) 등 오늘날까지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 추기경이 은밀하게 건넨 마리 앙투아네트의 목걸이?! : 목걸이 사건(Affaire du collier de la reine)(1785)은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에게 환심을 사고 싶은 오스트리아 주재 프랑스 대사였던 로앙 추기경(Louis Ren? ?douard de Rohan)(1734~1803)에게 접근하여, 위조한 친필 편지와 서명 등으로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대리 구매하도록 유도한 라모트 백작부인(Jeanne de Valois-Saint-R?my)(1756~1791)의 사기사건입니다. 황당하게도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는 이 사건의 피해자에 불과하지만, 무능하면서도 사치스럽기 그지없는 왕실에 대한 적개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결국 민심은 그녀에 대한 비판으로 들끓어 올랐고 이는 불과 4년 후 터진 프랑스 혁명의 단두대 처형으로 이어졌습니다.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 시리즈, 마리 앙투아네트 로맨스(The Marie Antoinette Romances) 시리즈, 의사의 회고록(The Memoirs of a Physician) 시리즈 : 붉은 집의 기사(The Knight of the Red House)(1845), 왕비의 목걸이(The Queen's Necklace)(1849), 바스티유 습격; 혹은 농부 피투(Taking the Bastille; Or, Pitou the Peasant)(1853), 마술사 발사모; 또는 의사의 회고록(Balsamo, the Magician; or, The Memoirs of a Physician)(1891), 왕립 근위대; 또는 왕실의 도피(The Royal Life Guard; or, the flight of the royal family by Alexandre Dumas)(1892), 민중의 영웅; 사랑, 자유, 충성의 역사적 로맨스(The Hero of the People; A Historical Romance of Love, Liberty and Loyalty by Alexandre Dumas)(1892), 최면술사의 희생자(The Mesmerist's Victim)(1894), 샤니 백작부인; 또는 루이 16세의 처형(The Countess of Charny; or, The Execution of King Louis XVI)(1900).

▶ CHAPTER I. THE NEW MEN AT THE WHEEL. It was on the first of October, 1791, that the new Legislative Assembly was to be inaugurated over France. King Louis XVI., captured with Queen Marie Antoinette and the royal family, while attempting to escape from the kingdom and join his brothers and the other princes abroad, was held in a kind of detention, like imprisonment without hard labor, in the Tuileries Palace in Paris. His fate hung on the members of the new House of Representatives. Let us hasten to see what they were.

▷ 제1장. 주위의 새로운 사람들. 1791년 10월 1일에 새로운 입법부 의회가 프랑스에서 취임할 예정이었습니다. 루이 16세는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와 왕실 가족과 함께 왕국을 탈출하여 해외에 있는 그의 형제들과 다른 왕자들과 합류하려 하다가 파리 튈르리 궁전에 노역 같은 일종의 구금형에 갇혔습니다. 그의 운명은 새로운 하원 의원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들이 무엇인지 빨리 알아보도록 합시다.

▶ CHAPTER XIX. CAPTAIN BEAUSIRE APPEARS AGAIN. After the capture of the Tuileries, a special court was instituted to try cases of theft committed at the palace. Two or three hundred thieves, caught red-handed, had been shot off-hand, but there were as many more who had contrived to hide their acts. Among the number of these sly depredators was "Captain" Beausire, a corporal of the French Guards once on a time, but more conspicuous as a card-sharper and for his hand in the plot of robbers by which the court jewelers were nearly defrauded of the celebrated set of diamonds which we have written about under their historic name of "The Queen's Necklace."

▷ 제19장. 캡틴 보샤르(CAPTAIN BEAUSIRE)의 재등장. 튈르리를 함락시킨 후 궁전에서 저지른 절도 사건을 심리하기 위해 특별 법원이 설치되었습니다. 2~300명의 도둑이 손에 잡히지 않고 총에 맞았지만, 자신의 행위를 숨기려고 꾀한 도둑이 훨씬 더 많았다. 이 교활한 약탈자들 중에는 한때 프랑스 근위대의 상병이었던 캡틴 보샤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궁정 보석 세공인들이 거의 사기를 당한 강도 음모에 손을 든 카드 예리한 사람으로 더 눈에 띄었습니다. "여왕의 목걸이(The Queen's Necklace)"라는 역사적인 이름으로 우리가 쓴 유명한 다이아몬드 세트입니다.

▶ CHAPTER XXXII. WHAT PITOU DID WITH THE FIND. Let us turn from these truly happy ones, in the peaceful country, to the bereaved widow of Louis XVI. In her lonesome jail she mourns over the loss of all?husband, lover, friend. What can replace a Charny or an Andrea? She thinks there is no champion of the blood of either, for she knows not that Cagliostro's surmise was not baseless. When the son of Andrea shall know how his mother fell, he will fly to arms to avenge that loss and to spite her foes, who are also the queen's! We shall trace his gallant, and desperate attempts to rescue the royal captive in the pages of the conclusion of this series, entitled: “The Knight of Redcastle: or, The Captivity of Marie Antoinette.”

▷ 제32장. 피투(PITOU)가 발견으로 한 일. 평화로운 나라에 있는 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들에게서 루이 16세의 사별한 미망인에게로 돌아갑시다. 그녀의 외로운 교도소에서 그녀는 남편, 연인, 친구 등 모든 사람을 잃은 슬픔을 슬퍼합니다. 샤니 또는 안드레아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녀는 칼리오스트로의 추측이 근거가 없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어느 쪽의 피의 챔피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레아의 아들이 어머니가 어떻게 쓰러졌는지 알게 되면 그는 무기를 들고 날아올라 그 손실에 대한 복수를 하고 여왕의 적이기도 한 그녀의 원수를 원망할 것입니다! 우리는 “붉은 성의 기사: 또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포로(The Knight of Redcastle: or, The Captivity of Marie Antoinette)”라는 제목의 이 시리즈의 끝 페이지에서 왕실 포로를 구출하려는 그의 용감하고 필사적인 시도를 추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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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57 알렉상드르 뒤마의 왕비의 목걸이Ⅰ(English Classics657 The Queen's NecklaceⅠ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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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비의 목걸이(The Queen's Necklace by Alexandre Dumas)(1849)는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1848) 직후 출간된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역사소설(a historical novel)입니다. 뒤마가 주세페 발사모(Giuseppe Balsamo)(1743~1795), 즉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 백작(Count Alessandro di Cagliostro)을 내세운 네 편의 소설 중 두 번째 작품(a series of four novels focused on the character of Cagliostro)입니다. 프롤로그(Prologue)에서 칼리오스트로 백작은 각계각층의 귀빈이 자리한 만찬에서 그들의 운명에 대한 끔직한 예언을 고지하는데...?! 1909년 무성영화 Le Collier de la reine(여왕의 목걸이)를 시작으로 1929년, 1946년 등 수차례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추기경이 은밀하게 건넨 마리 앙투아네트의 목걸이?! : 목걸이 사건(Affaire du collier de la reine)(1785)은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에게 환심을 사고 싶은 오스트리아 주재 프랑스 대사였던 로앙 추기경(Louis Ren? ?douard de Rohan)(1734~1803)에게 접근하여, 위조한 친필 편지와 서명 등으로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대리 구매하도록 유도한 라모트 백작부인(Jeanne de Valois-Saint-R?my)(1756~1791)의 사기사건입니다. 애당초 루이 15세(Louis XV)(1710~1774)가 애첩 뒤바리 백작부인(Jeanne Antoinette B?cu, comtesse du Barry)(1743~1793)을 위하여 주문한 물건이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천연두)으로 판매를 하지 못해 난처해진 보석상과 추기경의 욕망을 엮은 대담한 사기극으로 라모트 백작부인은 목걸이를 가로챈 후 해외에 매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태의 전모를 알게 된 루이 16세(Louis XVI)(1754~1793)는 분노하였고 백작부인은 물론 추기경, 왕비 행세를 한 창녀 니콜, 주세페 발사모(Giuseppe Balsamo) 등을 체포하였습니다. 사건을 진두지휘한 백작부인만 유죄선고를 받았고, 주세페 발사모는 무죄로 풀려났으나 사교계에서 완전히 몰락하였습니다. 황당하게도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는 이 사건의 피해자에 불과하지만, 무능하면서도 사치스럽기 그지없는 왕실에 대한 적개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결국 민심은 그녀에 대한 비판으로 들끓어 올랐고 이는 불과 4년 후 터진 프랑스 혁명의 단두대 처형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녀는 적대국 프랑스와의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정략결혼으로 프랑스에 보내졌으나, 프랑스의 대중은 그녀를 ‘적대국의 왕비’라고 여겼습니다. 결혼 후 7년간 자녀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남편의 공식 정부(ma?tresse en titre) 뒤바리 백작부인과의 사이도 좋지 않아 사교계에서 명망을 잃었고, 베르사유 정원 한 켠의 별궁 프티 트리아농(Petit Trianon)을 호화스럽게 개조했다는 오명을 얻는 등 궁정 생활은 시작부터 불편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목걸이 사건은 그녀에 대한 오명과 악명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였을 뿐….

▶ 마술사 발사모(Balsamo, the Magician)는 실존했던 이탈리아의 여행가이자 사기꾼(charlatan), 신비주의자이자 연금술사인 주세페 발사모(Giuseppe Balsamo)(1743~1795)를 의미하여, 그는 스스로를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 백작(Count Alessandro di Cagliostro), 즉 칼리오스트로 백작이라 자칭하였습니다. 그 유명한 프리메이슨(1777)의 정회원으로 사교계에 영향력을 발휘하였으나, 목걸이 사건(Affaire du collier de la reine)(1785)으로 몰락하였고, 1789년 로마에서 체포되어 종교재판에 회부, 1791년 종신형을 언도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후에도 그를 봤다는 목격담이 곳곳에서 흘러나오는데...?!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 시리즈, 마리 앙투아네트 로맨스(The Marie Antoinette Romances) 시리즈, 의사의 회고록(The Memoirs of a Physician) 시리즈 : 붉은 집의 기사(The Knight of the Red House)(1845), 왕비의 목걸이(The Queen's Necklace)(1849), 바스티유 습격; 혹은 농부 피투(Taking the Bastille; Or, Pitou the Peasant)(1853), 마술사 발사모; 또는 의사의 회고록(Balsamo, the Magician; or, The Memoirs of a Physician)(1891), 왕립 근위대; 또는 왕실의 도피(The Royal Life Guard; or, the flight of the royal family by Alexandre Dumas)(1892), 민중의 영웅; 사랑, 자유, 충성의 역사적 로맨스(The Hero of the People; A Historical Romance of Love, Liberty and Loyalty by Alexandre Dumas)(1892), 최면술사의 희생자(The Mesmerist's Victim)(1894), 샤니 백작부인; 또는 루이 16세의 처형(The Countess of Charny; or, The Execution of King Louis XVI)(1900).

▶ CHAPTER I. TWO UNKNOWN LADIES. But he who is hungry sees none of these beauties of nature; he who is cold hates the sky without a sun, and consequently without a smile for such unfortunates. Now, at the time at which we write, that is, about the middle of the month of April, three hundred thousand miserable beings, dying from cold and hunger, groaned in Paris alone?in that Paris where, in spite of the boast that scarcely another city contained so many rich people, nothing had been prepared to prevent the poor from perishing of cold and wretchedness.

제1장. 두 명의 무명 여성. 그러나 배고픈 사람은 이러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하나도 보지 못합니다. 추운 사람은 해가 없는 하늘을 미워하고, 결과적으로 그런 불행한 사람을 위해 미소를 짓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 글을 쓰고 있는 4월 중순쯤에 추위와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30만 명의 비참한 존재들이 파리에서만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부자가 있는 도시는 거의 없었고 가난한 사람들이 추위와 비참함으로 멸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어떤 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 CHAPTER XXXVI. THE QUEEN. The queen, after leaving the king, felt deeply the danger she had been so nearly incurring. She was therefore pleased with Jeanne, who had been the means of preventing it, and said to her, with a gracious smile: “It is really fortunate, madame, that you prevented my prolonging my stay at M. Mesmer’s, for only think, they have taken advantage of my being there to say that I was under the influence of the magnetism.” “But,” said Madame de Lamballe, “it is very strange that the police should have been so deceived, and have affirmed that they saw the queen in the inner room.”

제36장. 여왕. 왕비는 왕을 떠난 후 자신이 거의 겪을 위험을 깊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것을 막는 수단이었던 잔느를 기뻐하며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그들은 내가 자기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하기 위해 내가 거기에 있다는 것을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그렇게 속아서 안방에서 여왕을 보았다고 단언한 것은 매우 이상한 일입니다."라고 마담 드 람발(Madame de Lamballe)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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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95 알렉상드르 뒤마의 유명한 범죄사건(완전판)Ⅱ(English Classics695 Celebrated Crimes(Complete)Ⅱ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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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쓸 데 있는 범죄 잡학사전 유럽판?! : 유명한 범죄사건(완전판)(Celebrated Crimes(Complete) by Alexandre Dumas)(1839)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범죄자와 범죄 사건을 다룬 전기(biography)이자 역사적 기록(historical records)에 근거한 역사 소설(a historical novel)입니다. 당대 프랑스 파리를 비롯해 유럽 각지에서 수집한 18가지 주요 범죄 사건을 무려 8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집필하였으며, 대중적으로도 성공하였습니다. 뒤마가 이후 필사적인 용기(derring-do), 사악한 행위(foul deeds), 가까운 탈출(close escapes), 영광스러운 승리(glorious victories)를 소재로 한 수많은 액션 어드벤처 소설(the action adventure novel)을 연달아 집필할 수 있던 저력이 바로 여기에 숨겨져 있다면 과장일까요? 아쉽지만 출간된 지 180여년이 흐른 현재까지 국내 번역본 미출간작.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역사에 이름을 남긴 네임드 범죄자들! : 악마와 같은 범죄자에게도 ‘자신의 범죄에 대한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와 같이 정교한 법체계가 자리 잡기 이전의 시대, 중세 유럽(Europe, during the middle ages)의 준 무법 상태(the state of semi-lawlessness)를 살던 이들의 범죄행각이 궁금하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재산을 가진 부자도, 누구보다 아름답던 여인도, 정치의 폭풍에 휘말린 성직자도, 왕과 가까운 귀족도 각기 다른 이유에서 범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보르자 가문(The Borgias), 베아트리체 첸치(Beatrice Cenci)(1577~1599), 위르뱅 그랜디어(Urbain Grandier)(1590~1634), 마담 드 브랭빌리에(Madame de Brinvilliers)(1630~1676)….

▶ 18권이면 충분한 줄 알았건만!(He thought he had exhausted the subject of famous crimes, until the work was off the press) : 작가 뒤마는 무려 18권이란 방대한 분량의 유명한 범죄사건(완전판)(1839)을 출간한 후, 세상에 유명한 범죄에 대해 쓰느라 기진맥진했다고 인터뷰했습니다만, 그의 발언이 언론에 공개된 후 프랑스 전역에서 ‘그가 아직까지 다루지 않은 수많은 범죄사건’에 대한 제보가 끊이지 않았다고...?! 단 뒤마는 숱한 범죄사건 중에서도 역사적으로도, 극적으로도 중요하며(historic and dramatic importance), 중세 유럽(which existed in Europe, during the middle ages)을 배경으로 하는 범죄 중 현대 독자에게 준 무법 상태에 대한 명료한 해석을 제공할 수 있는 사건(they have the added value of giving the modern reader a clear picture of the state of semi-lawlessness)만을 엄선했다고 밝혔습니다.

▶ NOTE: Dumas's 'Celebrated Crimes' was not written for children. The novelist has spared no language?has minced no words?to describe the violent scenes of a violent time. "In some instances facts appear distorted out of their true perspective, and in others the author makes unwarranted charges. It is not within our province to edit the historical side of Dumas, any more than it would be to correct the obvious errors in Dickens's Child's History of England. The careful, mature reader, for whom the books are intended, will recognize, and allow for, this fact.

▷ 참고: 뒤마의 유명한 범죄사건(Celebrated Crimes)은 어린이를 위해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소설가는 폭력적인 시대의 폭력적인 장면을 묘사하기 위해 언어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사실이 그들의 진정한 관점에서 왜곡되어 보이기도 하고, 저자가 부당한 비난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뒤마의 역사적 측면을 편집하는 것은 디킨스의 어린이 책에서 명백한 오류를 수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역이 아닙니다. 영국의 역사책이 의도된 주의 깊고 성숙한 독자는 이 사실을 인식하고 허용할 것입니다.

▶ 제2권(The Second Volume) 남부 대학살(Massacres Of The South)(1551~1815) : 아비뇽 교황청(Palais des Papes)(1309~1377)의 도시 프랑스 남부 아비뇽(Avignon)과 스페인에서 무려 260여 년간 신의 이름으로 펼쳐진 대살육 - 남부 대학살(Massacres Of The South)(1551~1815)의 현장으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국왕(King of France) VS 교황(Pope) : 대략 15세기부터 프랑스의 왕은 아비뇽을 자국에 통합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앙리3세(Henri III)(1551~1589)는 살루체(Marquisate of Saluces)와 아비뇽을 바꾸려고 했으나, 제226대 교황 그레고리 13세(Gregorius PP. XIII)(1572~1585)의 반대로 실패한 바 있으며, 루이14세(Louis XIV)(1638~1715)는 프로방스 의회(the Parliament of Provence)에서 프랑스 왕국의 일부로 선언한 아비뇽을 무단 점령하였습니다. 이후 수차례의 분쟁이 반복되었으나 1768년까지 소강상태에 가까운 평화가 이어졌습니다.

▶ ‘교황청의 도시’에서 ‘프랑스의 일부’로 : 결국 루이 15세(Louis XV)(1710~1774)는 제248대 교황 클레멘스 13세(Clemens PP. XIII)(1758~1769)에 대한 분노로 결국 교황청을 점령(1768~1774)하는데 성공하였고, 프랑스 기관(French institutions)이 이를 대체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라 글라시에르(La Glaci?re)(1791)의 잔혹한 학살에 반감을 품은 대중들은 텔렌티노 조약(the Comtat district Venaissin with France)(1791)을 승인, 아비뇽은 ‘교황청의 도시’에서 ‘프랑스의 일부’로 합병하였습니다.

▶ CHAPTER I. It is possible that our reader, whose recollections may perhaps go back as far as the Restoration, will be surprised at the size of the frame required for the picture we are about to bring before him, embracing as it does two centuries and a half; but as everything, has its precedent, every river its source, every volcano its central fire, so it is that the spot of earth on which we are going to fix our eyes has been the scene of action and reaction, revenge and retaliation, till the religious annals of the South resemble an account-book kept by double entry, in which fanaticism enters the profits of death, one side being written with the blood of Catholics, the other with that of Protestants.

▷ 제1장. 아마도 유신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지도 모르는 우리의 독자들은 우리가 그의 앞에 가져다 놓으려는 사진에 필요한 액자의 크기에 놀랄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2세기 반 동안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모든 것이 선례를 가지고 있듯이, 모든 강이 그것의 원천이고, 모든 화산이 그것의 중심적인 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그렇게 됩니다. 우리의 눈을 고정시킬 지구의 현장은 행동과 반동, 복수, 보복의 현장이었습니다. 남쪽의 종교 연보는 광신주의가 죽음의 이익에 들어가는 이중 기입에 의해 보관된 회계장부와 비슷했습니다. 한쪽은 가톨릭의 피로, 다른 한쪽은 개신교의 피로 쓰여졌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08 알렉상드르 뒤마의 알리 파샤(English Classics708 Ali Pacha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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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쓸 데 있는 범죄 잡학사전 유럽판?! : 유명한 범죄사건(완전판)(Celebrated Crimes(Complete) by Alexandre Dumas)(1839)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범죄자와 범죄 사건을 다룬 전기(biography)이자 역사적 기록(historical records)에 근거한 역사 소설(a historical novel)입니다. 당대 프랑스 파리를 비롯해 유럽 각지에서 수집한 18가지 주요 범죄 사건을 무려 8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집필하였으며, 대중적으로도 성공하였습니다. 뒤마가 이후 필사적인 용기(derring-do), 사악한 행위(foul deeds), 가까운 탈출(close escapes), 영광스러운 승리(glorious victories)를 소재로 한 수많은 액션 어드벤처 소설(the action adventure novel)을 연달아 집필할 수 있던 저력이 바로 여기에 숨겨져 있다면 과장일까요? 아쉽지만 출간된 지 180여년이 흐른 현재까지 국내 번역본 미출간작.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역사에 이름을 남긴 네임드 범죄자들! : 악마와 같은 범죄자에게도 ‘자신의 범죄에 대한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와 같이 정교한 법체계가 자리 잡기 이전의 시대, 중세 유럽(Europe, during the middle ages)의 준 무법 상태(the state of semi-lawlessness)를 살던 이들의 범죄행각이 궁금하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재산을 가진 부자도, 누구보다 아름답던 여인도, 정치의 폭풍에 휘말린 성직자도, 왕과 가까운 귀족도 각기 다른 이유에서 범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보르자 가문(The Borgias), 베아트리체 첸치(Beatrice Cenci)(1577~1599), 위르뱅 그랜디어(Urbain Grandier)(1590~1634), 마담 드 브랭빌리에(Madame de Brinvilliers)(1630~1676)….

▶ 18권이면 충분한 줄 알았건만!(He thought he had exhausted the subject of famous crimes, until the work was off the press) : 작가 뒤마는 무려 18권이란 방대한 분량의 유명한 범죄사건(완전판)(1839)을 출간한 후, 세상에 유명한 범죄에 대해 쓰느라 기진맥진했다고 인터뷰했습니다만, 그의 발언이 언론에 공개된 후 프랑스 전역에서 ‘그가 아직까지 다루지 않은 수많은 범죄사건’에 대한 제보가 끊이지 않았다고...?! 단 뒤마는 숱한 범죄사건 중에서도 역사적으로도, 극적으로도 중요하며(historic and dramatic importance), 중세 유럽(which existed in Europe, during the middle ages)을 배경으로 하는 범죄 중 현대 독자에게 준 무법 상태에 대한 명료한 해석을 제공할 수 있는 사건(they have the added value of giving the modern reader a clear picture of the state of semi-lawlessness)만을 엄선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7권(The Seventh Volume) 알리 파샤(Ali Pasha)(1740~1822) : 알리 파샤는 현재의 알바니아(Shqip?ria)에 해당하는 오스만 제국 출신 도적단의 두목으로, 훗날 오스만 알바니아의 통치자로 군림한 인물입니다. 그는 군사적인 역량이 탁월해 파샤로 임명되기 전까지 숱한 공적을 쌓았습니다만, 자신에게 저항하는 세력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약탈한 것으로 악명을 떨쳤습니다. 특히 자신의 어머니를 괴롭힌 자들의 후손 739명을 사형시키거나, 이오니아(Ionia) 어린 여자들을 산채로 익사시킨 것은 지역 민요와 시 등으로 전해져 내려올 정도로 잔혹한 행위였습니다.

▶ CHAPTER I. The beginning of the nineteenth century was a time of audacious enterprises and strange vicissitudes of fortune. Whilst Western Europe in turn submitted and struggled against a sub-lieutenant who made himself an emperor, who at his pleasure made kings and destroyed kingdoms, the ancient eastern part of the Continent; like mummies which preserve but the semblance of life, was gradually tumbling to pieces, and getting parcelled out amongst bold adventurers who skirmished over its ruins.

▷ 제1장. 19세기 초는 과감한 사업과 기이한 운세의 변화무쌍한 시기였습니다. 서유럽은 차례로 자신을 황제로 삼고 자신의 뜻에 따라 왕을 만들고 왕국을 파괴한 소위에게 항복하고 투쟁하는 동안 대륙의 고대 동부 지역; 생명의 모습만 보존하고 있는 미라처럼 점차 산산조각이 나고 폐허를 둘러싸고 다투는 대담한 모험가들 사이에 흩어졌습니다.

▶ CHAPTER VI. Ali had long cherished a violent passion for Zobeide, the wife of his son Veli Pacha: Having vainly attempted to gratify it after his son’s departure, and being indignantly repulsed, he had recourse to drugs, and the unhappy Zobeide remained in ignorance of her misfortune until she found she was pregnant. Then, half-avowals from her women, compelled to obey the pacha from fear of death, mixed with confused memories of her own, revealed the whole terrible truth. Not knowing in her despair which way to turn, she wrote to Ali, entreating him to visit the harem. As head of the family, he had a right to enter, being supposed responsible for the conduct of his sons’ families, no-law-giver having hitherto contemplated the possibility of so disgraceful a crime.

▷ 제6장. 알리는 오랫동안 아들 벨리 파차(Veli Pacha)의 아내인 조베이데에 대한 격렬한 열정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임신했다는 것을 알 때까지. 그런 다음,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파차에게 복종하지 않을 수 없는 그녀의 여성들이 반쯤 맹세하고, 그녀 자신에 대한 혼란스러운 기억과 뒤섞여 끔찍한 진실을 모두 드러냈습니다. 절망에 빠진 그녀는 방향을 몰라서 알리에게 편지를 써서 하렘을 방문하라고 간청합니다. 가족의 가장으로서 그는 들어갈 권리가 있었고, 아마도 그의 아들 가족의 행동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무법자가 지금까지 그토록 치욕적인 범죄의 가능성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CHAPTER XI. The heads of Ali's children, sent to Constantinople and exposed at the gate of the seraglio, astonished the gaping multitude. The sultan himself, struck with the beauty of Mehemet and Selim, whose long eyelashes and closed eyelids gave them the appearance of beautiful youths sunk in peaceful slumber, experienced a feeling of emotion. "I had imagined them," he said stupidly, "to be quite as old as their father;" and he expressed sorrow for the fate to which he had condemned them.

▷ 제11장. 알리의 아이들의 머리는 콘스탄티노플로 보내져 세라글리오의 문 앞에 드러났고, 입을 벌린 군중을 놀라게 했습니다. 긴 속눈썹과 감긴 눈꺼풀이 평화로운 잠에 빠진 아름다운 젊음의 모습을 보여 주는 메헤메트와 셀림의 아름다움에 반한 술탄 자신도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들의 아버지만큼 나이가 많을 거라고 상상했어요." 그가 멍청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그들을 정죄한 운명에 대해 슬픔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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