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uasio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6)

도서정보 : 제인 오스틴 | 2013-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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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000 원

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

도서정보 : 미치 앨봄 | 2013-04-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삶과 죽음을 끌어안은 최고의 휴머니스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의 신작 소설!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흐름에 더 민감하다. 더욱 빨리 성공하고 더욱 오래 살기를 갈망한다. 그러나 우리는 정작 그만큼 시간의 질을 생각하고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일에는 그보다 적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이 책은 누구보다 먼저 내가 읽기 위해 쓴 글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만드느냐는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이다.” -저자의 말

시간의 비밀을 풀어가는 우화
전 세계 41개국 42개 언어로 번역돼 수천만 부가 팔린 미치 앨봄의 일곱 번째 책이자 세 번째 소설이다. 그는 감동적이고 환상적인 이 소설에서 ‘시간의 아버지’를 현대 뉴욕의 한복판에 등장시켜 그에 관한 신화와 전설을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시간의 아버지’ 도르는 주요 등장인물이다. 미치 앨봄은 이야기꾼의 재능을 한껏 발휘하며 곳곳에 미스터리가 깔린 독창적인 구성을 통해 복수의 신화를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이야기는 선사시대에서 시작된다. 인간이 아직 ‘시간’과 ‘역사’를 다루지 못한 시절이며, 반면 사냥과 건축에 온 힘을 쏟았던 시절이다. 또 그 시절은 바벨탑의 시대이기도 하다. 말하자면 작가는 인류 최초로 시간을 측정한 시간의 아버지 도르의 모습을 통해 세상의 기원을 탐색하고 있는 셈이다. 다수의 전설이 교차하면서 선사시대, 성경과 그리스 신화에서 언급된 바벨탑, 그것의 역사와 축조 현장을 접할 수 있다. 또 플라톤이 언급한 동굴의 비유를 암시하는 듯한 도르의 유배지를 목격할 수 있다. 인류 최초로 시간을 셈하고 시간을 통제하려고 했던 시간의 아버지 도르는 동굴에 갇혀 수천 년간 늙지 않는 불로장생의 형벌을 받았기 때문이다. 주목할 것은 주인공의 이름 도르Dor가 성경의 언어인 히브리어로 ‘세대generation’를 뜻하는 단어라는 점이다. 우연일까? 인류의 모든 세대를 체험하게 되는 형벌을 받은 자에게 붙여진 묘한 이름이다.
시간의 아버지 도르는 6,000년이 흐른 뒤 영혼이 거의 망가진 채 마법의 모래시계만을 갖고 현대로 온다. 그의 임무는 두 명의 지구인에게 시간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쳐줌으로써 그의 실수를 만회하는 것. 그가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한 시간의 발견이 현대인이 시간에 지배된 그는 삶을 포기하려는 십 대 소녀와 불멸을 꿈꾸는 나이 든 거대부호와의 여정을 시작한다. 그 자신을 구하기 위해서는 이 두 사람 모두를 반드시 구해야만 한다.
미치 앨봄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아주 단순하다. 문장은 복잡하지 않고 쉽게 읽힌다. 반면 독자는 이 소설에서 다양한 개념을 되새겨보게 되는 경험을 맛보게 된다. 도르가 만난 두 사람―“또 한 번의 인생을” 원하는 영생을 꿈꾸는 백만장자 빅토르 들라몽트와 “그만 끝내주세요.” 하며 자살을 결심한 여고생 세라 레몬―의 이야기 속에 시간의 기원, 시간의 본질을 풀어내고 있다. 이야기는 이미지와 이미지를 보여주며 빠르게 시공간과 인물과 인물 사이를 넘나들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하다. 하지만 그 속에는 삶이 던지는 문제들에 대한 시적인 비유와 상징이 가득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깨닫는 삶의 가치와 시간의 소중함!
불멸을 꿈꾸는 백만장자 노인 빅토르와 실연의 상처로 자살을 기도한 소녀 세라. 인류 최초로 시간을 측정한 죄로 6,000년을 죽지 못하고 동굴에 갇혀 지낸 도르가 현대의 뉴욕에서 만난다. 전혀 다른 세계를 살던 세 사람이 환상적인 시간 여행을 함께하며 시간의 소중함과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간다. 판이한 인생의 세 인물이 시간의 문제에 봉착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인생과 그 여정에 대한 성찰을 도와준다.

이 책의 주제는 ‘시간’이다. 시간이다. 그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시간의 포로이며 시간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시간을 보낼 것인가? 어떻게 그 시간을 잘 관리할 것인가? 우리는 과연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있을까?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 모두들 이런 질문을 던진다. 이에 그는 멋진 이야기를 상상했다. 인류 최초로 시간을 측정한 사람, 그리고 그 행위 때문에 형벌에 처해진 사람을. 우리는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까! 핵심 주제는 주인공이 시간 여행을 통해 시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순간의 삶에 대한 성찰-“한 시간 한 시간이 귀하도록!”
미치 앨봄은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책의 맨 앞에 한 문장을 둔다면 무엇으로 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하나의 질문과 그에 따른 답을 넣겠다고 했다. 바로 이 책 끝부분에 나오는 말이다.
불치병에 걸려 두 번째 인생을 꿈꾸는 빅토르 들라몽트에게 주인공인 시간의 아버지는 신이 우리에게 시간을 한정한 이유가 있음을 밝힌다. 빅토르가 그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다음 문장을 들려준다. 이 한 문장이 책의 전모를 담고 있다.
“한 시간 한 시간이 귀하도록.”
만약 우리가 영생할 수 있다면 우린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필연코 얻으려 할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 선택 덕에 우리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결정한다. 중요한 것은 시간의 길이가 아닌, 그 시간으로 무엇을 하느냐이다.

구매가격 : 11,040 원

Dubliner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4)

도서정보 : 제임스 조이스 | 2013-04-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블린 사람들] 영문판.
1914년 런던에서 출판되었다. 작가가 22세에 집필을 시작하여 23세인 1905년경에 이미 대부분 완성하였으나 출판사와의 분쟁으로 출판이 늦어졌다. 수록된 작품은 모두 15편으로, 작가의 고향인 더블린의 환경과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 감정, 지성, 종교, 정치 등의 마비 상태를 예리하게 관찰하여 냉엄한 자연주의적인 필치로 묘사하였다. 그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마지막에 수록된 단편 [죽은 사람들]이 손꼽히며, 그 끝부분에서는 이른바 ‘의식의 흐름’이라는 기법이 시도되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오만과 편견(한글+영문판)

도서정보 : 제인 오스틴 | 2013-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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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년간 찬사를 받아온 로맨스의 고전! 18세기 영국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 제인 오스틴의 걸작 『오만과 편견』.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은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서른세 번째 책으로, 영문판을 함께 제공한다.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만나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지만 상대의 감정에 대한 오해와 사회적 제약들로 인해 갈등을 겪다가 이를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는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입담과 사실적인 묘사로 그려내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순하고 순진한 베넷 가의 첫째 딸인 제인. 둘째 딸인 엘리자베스는 현명하고, 씩씩하며,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 어느 날 빙리라는 젊은 부자가 이사를 오고, 마을의 무도회에서 빙리는 제인과 가까워지지만 빙리의 친구 다아시는 그런 상황을 못마땅해하며 훼방을 놓는다. 결국 떠나 버린 빙리 때문에 슬퍼하는 언니를 보자, 엘리자베스는 다아시를 미워하며 그에 대한 불신을 숨기지 않는다. 다아시는 자신의 지위와 체면 때문에 엘리자베스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망설이는데….

구매가격 : 4,500 원

오만과 편견(한글판)

도서정보 : 제인 오스틴 | 2013-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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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년간 찬사를 받아온 로맨스의 고전!
18세기 영국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 제인 오스틴의 걸작 『오만과 편견』.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은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서른세 번째 책으로, 영문판을 함께 제공한다.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만나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지만 상대의 감정에 대한 오해와 사회적 제약들로 인해 갈등을 겪다가 이를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는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입담과 사실적인 묘사로 그려내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순하고 순진한 베넷 가의 첫째 딸인 제인. 둘째 딸인 엘리자베스는 현명하고, 씩씩하며,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 어느 날 빙리라는 젊은 부자가 이사를 오고, 마을의 무도회에서 빙리는 제인과 가까워지지만 빙리의 친구 다아시는 그런 상황을 못마땅해하며 훼방을 놓는다. 결국 떠나 버린 빙리 때문에 슬퍼하는 언니를 보자, 엘리자베스는 다아시를 미워하며 그에 대한 불신을 숨기지 않는다. 다아시는 자신의 지위와 체면 때문에 엘리자베스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망설이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오만과 편견(영문판)

도서정보 : 제인 오스틴 | 2013-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난 200년간 찬사를 받아온 로맨스의 고전!
18세기 영국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 제인 오스틴의 걸작 『오만과 편견』.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은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서른세 번째 책으로, 영문판을 함께 제공한다.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만나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지만 상대의 감정에 대한 오해와 사회적 제약들로 인해 갈등을 겪다가 이를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는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입담과 사실적인 묘사로 그려내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순하고 순진한 베넷 가의 첫째 딸인 제인. 둘째 딸인 엘리자베스는 현명하고, 씩씩하며,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 어느 날 빙리라는 젊은 부자가 이사를 오고, 마을의 무도회에서 빙리는 제인과 가까워지지만 빙리의 친구 다아시는 그런 상황을 못마땅해하며 훼방을 놓는다. 결국 떠나 버린 빙리 때문에 슬퍼하는 언니를 보자, 엘리자베스는 다아시를 미워하며 그에 대한 불신을 숨기지 않는다. 다아시는 자신의 지위와 체면 때문에 엘리자베스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망설이는데….

구매가격 : 1,500 원

오즈의 마법사(한글판+영문판)

도서정보 : 라이먼 프랭크 바움 | 2013-03-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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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도로시의 모험 이야기! 미국의 동화작가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대표작 『오즈의 마법사』.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은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스물네 번째 책으로, 영문판을 함께 제공한다. 독특한 상상력을 인정받으며 영화, 뮤지컬, 만화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친 이 작품은 평범한 소녀 도로시가 신비한 모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013년에는 할리우드 판 ‘오즈의 마법사’인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이 개봉되어 화제가 되었다. 어느 날, 도로시는 강아지 토토와 함께 고향 캔자스에서 갑작스런 회오리바람을 타고 오즈라는 신비한 나라로 날아간다. 도로시는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를 만나게 되고 캔자스로 돌아가는 법을 알아내기 위해 함께 떠난다. 두뇌가 없는 허수아비는 지혜를, 차가운 양철 나무꾼은 따뜻한 심장을, 겁이 많은 사자는 용기를 얻으려 한다. 그들은 소원을 들어줄 마법사 오즈를 만나기 위해 온갖 모험을 겪는데….

구매가격 : 1,900 원

눈물의 아이들 1

도서정보 : 에이브러햄 버기즈 저 / 윤정숙 역 | 2013-03-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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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만 200만 부 넘게 판매되고, 뉴욕 타임스 133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대작. 광활하고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자연과 피로 얼룩진 에티오피아의 현대사를 배경으로 운명의 광기에 맞서는 한 가족의 대서사시를 흡인력 있게 그려냈다.

1954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황금빛 메스켈꽃이 만발한 고원에 세워진 선교 병원 '미싱'에서 아름다운 인도인 수녀가 쌍둥이 형제를 낳고 죽는다. 형제의 이름은 매리언과 시바.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쌍둥이는 미싱의 의사들인 헤마와 고시 부부에게 입양된다. 매리언과 시바는 유모의 딸 제닛과 함께 병원에서 뛰놀며 풍족하게 자라지만, 에티오피아의 불안정한 정세는 이들의 평화로운 유년기를 총성과 피비린내 속으로 밀어넣는데……

시간이 흘러 50여 년 후. 외과 의사가 된 매리언은 자신과 시바의 출생과 아버지의 실종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과거의 일들을 추적한다. 그리고 지난 50년간 그의 가족과 미싱 병원에 닥쳤던 비극들에 대해, 그리고 어떠한 비극 앞에서도 생에 대한 열정과 낭만을 잃지 않았던 미싱 사람들에 대해 써내려가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9,100 원

눈물의 아이들 2

도서정보 : 에이브러햄 버기즈 저 / 윤정숙 역 | 2013-03-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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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만 200만 부 넘게 판매되고, 뉴욕 타임스 133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대작. 광활하고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자연과 피로 얼룩진 에티오피아의 현대사를 배경으로 운명의 광기에 맞서는 한 가족의 대서사시를 흡인력 있게 그려냈다.

1954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황금빛 메스켈꽃이 만발한 고원에 세워진 선교 병원 '미싱'에서 아름다운 인도인 수녀가 쌍둥이 형제를 낳고 죽는다. 형제의 이름은 매리언과 시바.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쌍둥이는 미싱의 의사들인 헤마와 고시 부부에게 입양된다. 매리언과 시바는 유모의 딸 제닛과 함께 병원에서 뛰놀며 풍족하게 자라지만, 에티오피아의 불안정한 정세는 이들의 평화로운 유년기를 총성과 피비린내 속으로 밀어넣는데……

시간이 흘러 50여 년 후. 외과 의사가 된 매리언은 자신과 시바의 출생과 아버지의 실종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과거의 일들을 추적한다. 그리고 지난 50년간 그의 가족과 미싱 병원에 닥쳤던 비극들에 대해, 그리고 어떠한 비극 앞에서도 생에 대한 열정과 낭만을 잃지 않았던 미싱 사람들에 대해 써내려가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9,100 원

A Tale of Two Citie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13-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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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 영문판.
1859년에 발표된 장편소설. 칼라일의 [프랑스 혁명사](1937)를 읽고 영감을 얻은 디킨스가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런던과 파리를 무대로 하여 쓴 역사소설이다.
런던의 변호사 시드니 커튼은 사랑하는 여성 루시 마네트가 혁명정부에 의하여 처형당하게 되자 그녀 대신 자진하여 단두대에 선다. 한 남자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가 광란의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긴박한 플롯으로 전개되고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