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mplete Works of W. Shakespear

도서정보 : William Shakespeare | 2020-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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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plete Works of William Shakespeare 는 불멸의 코미디 비극 역사 연극을 수집한 에디션이다. 이 전에 시리즈로 출간한 세익스피어의 작품을 제외한 31편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 베니스 상인 안토니오와 클레오파트라 존왕 등을 만날 수 있다.

구매가격 : 5,500 원

유토피아

도서정보 : 토머스 모어 | 2020-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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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공공주택, 6시간 노동, 경제적 평등, 공유사회…
현재 논의되는 이상국가의 기본 틀을 이미 500년 전에 제시하다

독실한 가톨릭교도인 토머스 모어의 신념과 사상이 녹아들어 있으면서도,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로서의 파격적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수작, 『유토피아』가 현대지성 클래식 33번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절대왕정의 시대를 살면서도 ‘공화국’을 이상국가로 제시했는데, 당시까지의 이상향에 관한 모든 사상과 철학적 논의를 한데 모았고, 이상국가 시민의 의식주와 경제활동, 정치·사회 생활 등 세밀한 부분까지 눈앞에서 그림을 그리듯 묘사했다.
토머스 모어가 살았던 시대에 영국은 백년전쟁과 장미전쟁을 거치며 무법천지가 되어버렸다. 숲에는 도적 떼가 몰려 있었고 상인들은 무사를 고용해야만 했다. 인클로저 운동으로 농민이 몰락하고 런던의 인구는 폭발하여 온갖 사회문제가 발생했다. 모어는 범죄자를 처벌하는 데 그치지 말고 그런 범죄자가 나오지 않도록 예방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보았다.
저자가 16세기에 언급한 기본소득, 공공주택, 6시간 노동 정책, 경제적 평등과 같은 여러 급진적 사상은 후대에 마르크스의 『자본론』 등으로 연결되었으며, 21세기인 지금도 활발히 논의될 정도로 파격적이고 혁신적이다. 플라톤이 『국가』에서 제시한 최상의 공화국을 철학적 담론이 아닌, 하나의 실제 모델로 생생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람은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가?”라는 주제를 인문주의자의 관점에서 흥미로운 소설로 풀어낸 이 책은 이 시대의 이상향을 꿈꾸는 독자의 사유에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5,500 원

The Last of the Mohicans

도서정보 : James Fenimore Cooper | 2020-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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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like love is so apt to surround her heroes with an atmosphere of imaginary brightness." The Last of the Mohicans A Narrative of 1757 is a historical novel written by James Fenimore Cooper in 1826. The novel is set in 1757 during the French and Indian War when France and Great Britain battled for control of North America. It has been one of the most popular English-language novels since its publication and is frequently assigned reading in American literature courses. #라스트모히칸 #프렌치인디언 전쟁 #역사소설 #영어 #원서

구매가격 : 3,900 원

스코틀랜드 민담집

도서정보 : 앤드류 랭 | 2020-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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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레드 에틴 은 앤드류 랭이 각국의 민담을 집대성한 시리즈 중 파란 요정 이야기(The Blue Fairy Book) 에 포함된 스코틀랜드 민담이다.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등의 민담을 수집한 또 다른 민속학자 조셉 제이콥스도 이보다 조금 일찍 소개하기도 했다. 노로웨이의 검은 황소 는 스코틀랜드 동화다. 비슷한 내용의 노로웨이의 붉은 황소 란 이야기가1842년 Robert Chambers 에 의해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민요들 (Popular Rhymes of Scotland) 에 처음 인쇄되어 소개되기도 했다. 시인 토머스와 엘프 여왕 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이야기 중 하나다. 1220년~1298년까지 실제로 스코틀랜드에서 살았던 저명한 시인이자 예언가로 엘시도운의 토머스 로 널리 알려진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다. 진실한 청년 시인 토머스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엘프 여왕을 따라 엘프랜드까지 다녀오게 된 이야기다. 그 외에 아름다운 북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서글픈 인어의 전설을 다룬 인어의 아내 영리하고 쾌활한 심부름꾼 소년의 모험을 다룬 소년과 은잔 황량한 스코틀랜드 황무지를 무대로 7년마다 나타나는 신비한 힘을 지닌 엘프 기사와 고블린들이 출연하는 엘프 기사 스코틀랜드 최고의 물개잡이 사냥꾼이 바다 속으로 여행해 인어를 만나는 물개 사냥꾼과 인어 등을 수록했다. 모두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에서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이다. 여기서는 가장 대표적인 민담 수집가 앤드류 랭 버전을 기본으로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소개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바람이 전하는 인디언 이야기

도서정보 : 찰스 A. 이스트먼 | 2020-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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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인디언의 시선으로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고요한 삶의 방식을 ‘인간의 마지막 보루’로


요즘 ‘알파고’의 등장으로 한창 인공 지능에 인간이 밀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들이 나오고 있다. 인공 지능의 도전을 저지할 인간의 마지막 보루 이세돌 9단의 패배로, 인류의 미래에 인공 지능의 자리가 너무 커지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팽배해 있다.
그러나 인공 지능이 할 수 없는 것이 자기 자신에 대한 존재론적 고민, 자연과의 소통과 교감, 영혼의 존재에 대한 탐색이 아닐까. 이렇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과학 기술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역설적으로 인간만이 가진 삶의 태도를 되돌아보는 건 아닐지.
이번에 인공 지능 알파고와 인간의 대표격인 이세돌 9단의 ‘세기의 대결’을 세계적 볼거리로 흥행을 붙인 곳은 다름 아닌 미국의 거대 기업인 ‘구글’이다. 구글은 이제 그 옛날, 콜럼버스가 인디언의 땅인 북아메리카에 첫 발을 내딛었던 것처럼, 인공 지능으로 인간의 마지막 보루까지 넘보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미국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그들이 살고 있는 ‘그 땅’, 북아메리카의 역사에 대해선 잘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그 땅에 살고 있던 원래의 주인인 토착민들, 인디언.
이 ‘인디언’이란 이름부터 백인들의 무지에서 비롯된 오류라는 인식도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 원래는 그들을 인디언이 아니라, ‘아메리카 토착민’ 혹은 ‘아메리카 원주민’으로 불러야 마땅하다는 진실을 말이다. 즉, ‘인디언’이라는 말은 콜럼버스가 자신이 도착한 곳이 인도인 줄 알고,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붙인 이름이었다.
이 책의 저자, 찰스 A. 이스트먼은 ‘오히예사’라는 인디언 이름을 가진 토종 인디언이다. 그는 백인 사회의 일원으로 살게 된 아버지의 영향으로 17년간 학교 교육을 받고, 의사이자 작가로, 또 강연가로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
그러나 그는 백인 사회에 적응해 살면서도 인디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 평생 인디언들을 위해 일하면서 인디언들에 대한 편견을 깨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그의 세 번째 저서인 이 책 『바람이 전하는 인디언 이야기(Old indian days)』는 앞만 보고 빠르게 달려가면서 매일매일 ‘속도와의 전쟁’을 치르며 사는 독자들에게 인디언들이 자연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고요하고 단순한 삶의 방식’을 알려 줄 것이다.
국내에서 출판되어 대한민국의 독자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그의 저서로는 『인디언의 영혼』과 『교회로 간 인디언』, 『인디언 숲으로 가다』, 『삶이란 바람소리일 뿐이다』 등이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절도범, 셜록 홈즈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0-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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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밀한 추리력으로 유명한 셜록 홈즈가 처리하지 못하는 교묘한 악당이 등장하는 단편 소설.
귀족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숙녀가, 과거 다른 남자와 주고받았던 편지로 인해서 협박을 받는다.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그 숙녀는 셜록 홈즈에게 사건의 해결을 의뢰한다. 그래서 홈즈는 자신이 '런던에서 가장 위험한 인간' 이라고 부르는 밀버톤이라는 협박범과 마주앉아 협상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교묘한 수법과 철저하 준비를 한 밀버톤에게서 협박의 근거가 되는 편지를 되찾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결국 홈즈는 그의 집을 침입해서 그 편지를 훔쳐오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구매가격 : 1,500 원

택시가 잡은 스파이

도서정보 : 윌리엄 넬슨 태프트 | 2020-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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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 산하 특별 수사 기관인 비밀 첩보국 (The US Secret Service)이 다뤘던 사건들에 기반한 단편 소설.
유럽에서 세계 대전의 암운이 몰려오는 동안, 미국 내에서는 사전에 미국을 견제하려는 스파이 활동이 격렬하게 일어난다. 그러던 중 미국의 화약 공장을 폭파하려는 시도가 발생한다. 그 당시 독일에서 파견된 스파이를 추적하던 비밀 첩보국은 그 폭파 시도에 주목하고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외딴 곳의 공장 지대에서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에 단서를 확보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그러던 중 그 근처에서 새벽 시간에 택시를 타고온 남자들이 2시간 이상 택시를 대기시킨 후 택시를 타고 다시 사라졌다는 제보가 들어온다. 비밀 첩보국에서는 반신반의하면서 요원을 해당 제보자에게 파견한다.

구매가격 : 1,200 원

그라나다의 공주

도서정보 : 앤드류 랭 | 2020-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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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의 공주 는 본래 포르투갈에서 전해 내려오던 민담이다. 영국의 저명한 민속학자이자 소설가인 앤드류 랭이 출간한 라일락 요정 이야기 에 수록된 작품이다. 앤드류 랭의 요정 이야기 시리즈는 전 세계 각 민족의 고유한 민담과 전설 신화를 집대성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라나다 왕국은 아득한 옛날 현재의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근처에 존재했던 왕국이다. 왕궁은 그림처럼 아름다운 알함브라 궁전으로 화려하고 정교한 아라베스크 양식의 건축물과 정원 분수로 유명하다. 본래 아랍계 민족이 세운 왕조라 이슬람 문화가 많이 남아 있었으나 중세 이후로는 기독교 유입과 함께 카톨릭 문화로 융합되었다. 이 그라나다 왕국의 공주가 악한 마법에 걸려 고생하다가 절박한 처지의 한 젊은이를 만나게 되며 행복을 되찾는 이야기이다. 그라나다의 공주 에는 이 외에도 장난꾸러기 요정의 이야기를 다룬 프랑스 민담 장난꾸러기 요정 펑크 웨스트 하이랜드라 불리던 스코틀랜드 서부에서 전해 내려오던 세 개의 왕관 ?신기한 물고기와 소녀의 인연을 다룬 민담 무지개빛 물고기 등 앤드류 랭의 라일락 요정 이야기 에 실린 흥미진진한 각 국 민담 네 편을 함께 소개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The Merry Adventures of Robin Hood

도서정보 : Howard Pyle | 2020-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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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 no man without need for I would fain avoid bloodshed but if ye do strike strike hard and see that there be no need to strike again. Then keep all together until we come again to Sherwood and let no man leave his fellows." The Merry Adventures of Robin Hood is an 1883 novel by the American illustrator and writer Howard Pyle. The book consists of a series of episodes in the story of the English outlaw Robin Hood and his band of Merry Men.

구매가격 : 4,300 원

Black Beauty

도서정보 : Anna Sewell | 2020-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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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ope you will fall into good hands but a horse never knows who may buy him or who may drive him.” Black Beauty is an 1877 novel by English author Anna Sewell. The story is narrated in the first person as an autobiographical memoir told by the titular horse named Black Beauty.

구매가격 : 3,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