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송론

도서정보 : 김진섭 | 2014-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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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송론(母頌論)』이 글은 작가의 수필집 ‘인생 예찬’에 실린 글로 ‘어머니’에 대한 당위성과 아름답고 훌륭한 심오한 존재의 가치로 일깨워 주는 어머니 찬미 수필론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생활인의 철학

도서정보 : 김진섭 | 2014-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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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의 철학』은 작가의 대표 수필집으로 철학이란 생활 속의 이치를 꿰뚫어 보는 지혜롭고 예리한 식견이지만, 내면적인 성찰과 자각에서 누구에게나 찾을 수 있는 일반적인 철학적 참뜻의 필요성을 표출한 사표적 수필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탈출기

도서정보 : 최서해 | 2014-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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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에 발표한 최서해의 단편소설. 퇴폐적이고 낭만적인 당시의 작품에 대한 반발로 현실을 직시하는 사실주의에 바탕에 서서 노동자 농민 가난한 사람들의 궁핍한 삶을 그림으로써 신경향파 문학 탄생의 초석을 놓았다.

구매가격 : 1,000 원

가슴 뛰는 사역

도서정보 : 박신환 | 2014-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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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인간의 수명의 유한함(시 90:10)과 그 생명의 허무함(약 4:14), 그 모든 수고의 헛됨(전 1:1,2)이 명시되어 있다. 수많은 인생들의 이와 같은 부정적인 삶은 하늘 위에 계신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해 아래”(전 1:14) 곧 땅에 속하고 육신에 속한 자들의 삶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늘에 속한 자 곧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킴으로써 사람의 본분을 다하고(전 12:13) 또한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함으로써 사람의 본분과 목적을 다하는(고전 12:31) 삶을 영위하는 자의 삶은 위의 모든 부정적 삶을 극복하고 영원하신 하나님과 그 나라에서 영생 복락과 영광을 누리며 영원토록 살게 되기 때문에 세상에서의 모든 삶도 헛되지 않고 보람되고 값지며 영광스러운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닫고 신학의 문을 두드린 이후 고생을 무릅쓰고 학업에 매진하게 되었다. 그 옛날 청파동(서울 용산구) 고개를 헐덕거리며 신학교를 다니던 젊은 시절, 학교를 마치면 밤 10시가 다 되어서 불이나케 경인선 전철을 타고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함께 다니던 친구 목사님들은 하늘나라에 가고 나 역시 40년의 목회 사역을 접고 그 일선으로부터 정년 은퇴하는 마당에서 아쉬움과 서운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좀 더 잘해 보겠다고 무릎 꿇고 금식 기도하며 애태우던 시절이 그리워진다. “목회는 백과사전이 없다.”라고 하던가, 나 역시 내 인생에 지나온 날들을 두서없이 글로 써 보았지만 부족한 것뿐이다. 그러나 내 인생을 돌아보며 추스르며 또한 목회 생활 중에서 특히 기억되는 것들을 골라 썼으므로 ‘글로 표현된 앨범’이라 할 수 있다. 혹시 필자가 거쳐 온 교회 개척의 길, 기타 목회 사역과 고비의 길을 필자의 경험담을 통해서나마 답사해 보려는 목회자들에게는 목회에, 교인들에게는 교회 생활에 조언이나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소원도 없지 않다. 사람의 경험은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교단도 없는 교회라고 무시 받던 그 옛날, 그래도 우리가 우리 교단을 세워 보겠다고(현, 대신 교단) 후배들을 격려하며 오늘에 여기까지 왔다. 이제 목회를 마감하며 선교 사역을 좀 더 힘써 보려고 한다. 누가 무엇이라 해도 나를 불러 주의 일꾼 삼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하여 남은 생애는 더욱 보람 있게 살아 보려고 한다.
― 박신환,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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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21: 유정

도서정보 : 이광수 | 2014-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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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1933년 <조선일보>에 연재된 이광수의 장편소설.
교장선생인 최석은 독립운동가의 딸 남정임을 맡아 기른다. 정임이 자라면서 최석은 정임에게 사랑을 느끼고, 정임도 최석에 대하여 보호자로서의 최석이 아니라 이성으로서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 일본으로 유학간 정임이 입원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일본으로 건너간 최석은 정임에게 수혈을 하고 돌아온다. 최석의 아내는 남편과 정임의 사이를 오해하고 질투 끝에 사람들에게 알려 그것이 신문에 기사화되기에 이르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수양대군의 꿈(상)

도서정보 : 김동인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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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 대군의 꿈(원제: 대수양)”은 1941년 “조광”에 연재되어 큰 화제가 되었던 김동인의 작품이다. 이 소설의 시간적 배경은 세종 30년(1444)경부터 세조 즉위(1455)에 이르기까지이다. 춘원 이광수가 “단종애사”에서 어린 왕 단종을 정통 왕권으로 인정하고, 수양 대군을 찬탈자로 비판한 것에 비하여 김동인은 수양 대군을 정치적 역량과 통치자로서 중심이 투철한 인물로 묘사하였다. 작가는 수양 대군의 정치 역량과 통치 업적을 부각시켜, 역사발전의 법칙성을 강조하였다. 전자책의 특성을 살려 상,하권으로 분권하였다.

구매가격 : 4,000 원

수양대군의 꿈(하)

도서정보 : 김동인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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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 대군의 꿈(원제: 대수양)”은 1941년 “조광”에 연재되어 큰 화제가 되었던 김동인의 작품이다. 이 소설의 시간적 배경은 세종 30년(1444)경부터 세조 즉위(1455)에 이르기까지이다. 춘원 이광수가 “단종애사”에서 어린 왕 단종을 정통 왕권으로 인정하고, 수양 대군을 찬탈자로 비판한 것에 비하여 김동인은 수양 대군을 정치적 역량과 통치자로서 중심이 투철한 인물로 묘사하였다. 작가는 수양 대군의 정치 역량과 통치 업적을 부각시켜, 역사발전의 법칙성을 강조하였다. 전자책의 특성을 살려 상,하권으로 분권하였다.

구매가격 : 4,000 원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내의 하루

도서정보 : 복거일 | 2014-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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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거일을 소개하는 말은 다양하다. 자유주의 사상가, 사회·경제 칼럼니스트, 영어공용화론자, 사회평론가, 소설가, 시인…… 그는 이 모든 분야에서 자신만의 일관된 목소리로 왕성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특히 소설가 복거일은 우리나라 SF소설의 선구적인 역할을 해오기도 했다. 그런 그에게 철저하게 현실을 반영한 작품이 있으니, 바로 \"현이립\"이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씌어진 소설이다. 그 의 세 번째, 그리하여 현이립의 한 생을 완성하는 장편소설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내의 하루』가 출간되었다.

구매가격 : 8,000 원

유성의 연인 1

도서정보 : 임이슬 | 2014-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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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1년 1609년 8월 25일
조선의 하늘을 부유하는 거대한 비행 물체
상식을 뒤엎고 발상을 전환시키면 달콤한 진실이 보일 것이다!

도도, 단아, 깐깐한 선비 정휘지
“떠나보내야 하나, 보낼 수가…… 없습니다.
이미 이 마음에 온전히 들어와버린 이를 쫓아낼 수도 없습니다.”

명랑, 쾌활, 뻔뻔한 외계 소녀 미르
“‘좋아한다’는 몇 글자 되지도 않는 이 말이
입 밖으로 나오기까지는 왜 이다지도 많은 각오와 노력이 필요했을까요.”

제1회 퍼플 로맨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인 『유성의 연인』이 네오북스에서 출간되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구성과 한 번 잡으면 손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연재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유성의 연인』은 사고로 지구에 불시착하게 된 외계 소녀 미르와 유배를 당해 한겨울 설악산에서 지내고 있던 선비 정휘지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1609년 어느 추운 겨울날, 조선 땅 양양에선 유배 온 선비 정휘지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우르릉 굉음이 울리더니 새카만 하늘을 뚫고 거대한 불덩어리가 떨어져 내린다. 물 떨어지는 소리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윙윙거리는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폭포 물소리와 함께 들려온다. 폭포 자락에서는 물이 떨어지고 있고, 계곡의 중앙 큰 바위 위에는 연기를 내며 유성(우주선)이 떨어져 있다. 휘지는 당혹감에 멍하니 유성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아얏’ 하는 단말마와 함께 유성이 침 뱉듯 여자를 뱉어낸다. 휘지는 어안이 벙벙하다. 추락의 충격에 정신도 못 차리는 여인에게 휘지가 던진 생뚱맞은 한마디, “소저는 사람이요, 요괴요? 것도 아니면 진정 천상에서 내려온 선녀란 말이오?” 휘지는 조난자가 된 여인 미르를 자기의 집으로 데려가면서 둘의 사랑은 깊어지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유성의 연인 2

도서정보 : 임이슬 | 2014-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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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1년 1609년 8월 25일
조선의 하늘을 부유하는 거대한 비행 물체
상식을 뒤엎고 발상을 전환시키면 달콤한 진실이 보일 것이다!

도도, 단아, 깐깐한 선비 정휘지
“떠나보내야 하나, 보낼 수가…… 없습니다.
이미 이 마음에 온전히 들어와버린 이를 쫓아낼 수도 없습니다.”

명랑, 쾌활, 뻔뻔한 외계 소녀 미르
“‘좋아한다’는 몇 글자 되지도 않는 이 말이
입 밖으로 나오기까지는 왜 이다지도 많은 각오와 노력이 필요했을까요.”

제1회 퍼플 로맨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인 『유성의 연인』이 네오북스에서 출간되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구성과 한 번 잡으면 손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연재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유성의 연인』은 사고로 지구에 불시착하게 된 외계 소녀 미르와 유배를 당해 한겨울 설악산에서 지내고 있던 선비 정휘지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1610년 어느 추운 겨울날, 조선 땅 양양에선 유배 온 선비 정휘지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우르릉 굉음이 울리더니 새카만 하늘을 뚫고 거대한 불덩어리가 떨어져 내린다. 물 떨어지는 소리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윙윙거리는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폭포 물소리와 함께 들려온다. 폭포 자락에서는 물이 떨어지고 있고, 계곡의 중앙 큰 바위 위에는 연기를 내며 유성(우주선)이 떨어져 있다. 휘지는 당혹감에 멍하니 유성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아얏’ 하는 단말마와 함께 유성이 침 뱉듯 여자를 뱉어낸다. 휘지는 어안이 벙벙하다. 추락의 충격에 정신도 못 차리는 여인에게 휘지가 던진 생뚱맞은 한마디, “소저는 사람이요, 요괴요? 것도 아니면 진정 천상에서 내려온 선녀란 말이오?” 휘지는 조난자가 된 여인 미르를 자기의 집으로 데려가면서 둘의 사랑은 깊어지는데…….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