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뉴엘 2 : 순결에 반하다 - 에디션D 시리즈

도서정보 : 엠마뉴엘 아산 | 2015-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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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계를 뒤엎은 성(性) 문학의 새로운 표상 『엠마뉴엘』은 첫 출간 당시 검열상의 문제로 저자 이름도 없이 오직 ‘엠마뉴엘’이라는 제목만 표지에 새겼다. 출간되자마자 20세기 에로티시즘이 가지고 있던 모든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면서 문학계에 커다란 충격을 던진 『엠마뉴엘』은 색정소설의 숭배적인 작품으로 거듭남으로써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다른 출판사에서 ‘엠마뉴엘 아산’이라는 저자의 필명만 기재하여 재출간하였고, 저자에 대한 무수한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멈추지 않는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O 이야기』를 세상에 알린 장본인이자 살아 있는 사드로 불리는 자크 포베르는 이 작품을 두고, ‘뜻하지 않게 당시의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그 무언가를 가져다주었다’고 평했다. 프랑스의 대표 시인 앙드레 브르통은 잡지 ‘아르’ 1면에 이 작품을 소개했으며, 그의 마지막 제자로 알려진 작가 앙드레 피에르 드 망디아르그도 ‘라 누벨 르뷔 프랑세즈’에 이 작품에 대해 단순히 색정소설로 치부할 수 없는 정신적 탐색을 하고 있으며, 한 편의 진정한 문학작품으로 손색이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O 이야기』가 출간되고 5년 후, 당시 바타유가 제시한 우울하면서도 유해한 세계관에 영향을 받고 있던 색정소설의 전통을 무너뜨렸다고 평했다. 그 외에도 르몽드를 비롯해 프랑스의 매스컴이라면 거의 예외 없이 이 작품에 대한 인상적인 서평을 쏟아냈다.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 소설은 동명의 영화 「엠마뉴엘」로 제작되었다. 네덜란드의 무명 배우였던 실비아 크리스텔이 엠마뉴엘 역을 맡았고, 장편 영화를 찍어본 경험이 없는 스태프들이 허가도, 대본도 없이 영화 촬영에 돌입했다. 소설 속의 노골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들을 거침없이 묘사한 이 영화는 검열이라는 장벽을 뚫고 유럽에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전 세계에서 3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관람하고 30년에 걸쳐 수십 편의 속편이 제작되면서 엠마뉴엘은 ‘해방된 여성’의 표상으로 떠올랐고, ‘남녀 모두가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쾌락을 추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전 세계의 여성들을 열광시키며 페미니즘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기도 했다.

구매가격 : 8,400 원

The Count of Monte Cristo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02)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 | 2014-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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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백작] 영문판. 1845년에 출간된 알렉상드르 뒤마의 장편소설. 프랑스 마르세유 출신의 젊은 선원 ‘에드몽 단테스(Edmond Dantes)’는 약혼녀 ‘메르세데스(Mercedes)’를 탐낸 자들의 음모로 억울한 죄를 뒤집어쓴 채 14년간 감옥에 수감된다. 그는 감옥 안에서 만나 친해진 ‘파리아(Faria)’ 신부(神父)로부터 폭넓은 지식과 무술을 익히게 된다. 그리고 파리아로부터 이탈리아 앞바다의 몬테크리스토섬에 숨겨진 엄청난 재물에 관한 비밀을 유언으로 듣게 되는데…

구매가격 : 13,000 원

팡토마스 3

도서정보 : 피에르 수베스트르, 마르셀 알랭 | 2014-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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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을 후원해온 비브레 남작부인이 도자기 화가 자크 돌롱의 아틀리에에서 살해된다. 수사 결과 독극물 타살로 밝혀지고, 남작부인을 아틀리에로 초대했던 자크 들롱이 피의자로 체포된다. 연이어 희대의 도난 사건이 벌어지고, 범행 현장에서 채취한 지문은 이미 유치장에서 목을 맨 자크 돌롱의 것으로 밝혀진다. 살인은 죽은 자의 범행인가, 공포를 퍼뜨리는 자의 계략인가. 열혈 신문기자 팡도르와 살아 돌아온 쥐브 형사, 그리고 범죄의 거장 팡토마스의 한판 승부!

구매가격 : 9,700 원

이방인

도서정보 : 알베르 카뮈 | 2014-10-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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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사회에 의해 고발당한 주인공의 절망감과 허무함을 그려냄과 동시에, 전통적인 가치관과 감정에 대한 반박을 무관심이라는 태도를 통해 이야기하는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주인공 뫼르소는 판에 박은 사고방식과 행위에 대해 아무런 흥미가 없고, 이해하고자 하지도 않는다. 아랍인을 사살한 죄목으로 기소된 그는 자신의 행동을 해명하지도, 방어하지도 않으며 철저한 관찰자로서 재판 과정에서 지켜보며 판결을 기다린다. 심지어 그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에 대해서도 별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 최후의 속죄를 위한 부속사제의 방문마저 거절하며 신에 의지하고자 하지도 않는다.

구매가격 : 4,670 원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도서정보 : 로맹 가리 지음, 김남주 옮김 | 2014-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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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공쿠르 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가 로맹 가리.

세상의 끝, 희망의 끝, 그 모든 끝의 , 생의 비리고 안타까운 아름다움.

인간의 그 오랜 분석(糞石) 위에 앉아 아직 오지 않은 ""인간""을 기다리며 지금-이곳의 안타까운
인간의 얼굴을 발굴해내는 작가의 정교한 손길이 놀랍다.






구매가격 : 10,200 원

제르미날 1 (세계문학전집 121)

도서정보 : 에밀 졸라 | 2014-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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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21, 122권. 자연주의 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프랑스의 대문호 에밀 졸라의 장편소설. <목로주점>의 세탁부 제르베즈의 아들과 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졸라의 4대 대표작 중에서도 특히 <제르미날>은 에밀 졸라 문학의 최정점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이다. <목로주점>,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전진하는 진실> 등 에밀 졸라의 작품을 꾸준히 번역해온 전문번역가 박명숙이 번역했다.

프랑스 북부의 한 탄광촌을 배경으로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의 모습과 그들의 저항, 투쟁을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자연주의 문학의 걸작으로, 노동자계급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최초의 소설이다.

이 작품의 출간 후 평단과 대중의 반응은 뜨거웠다. 노동자들을 폄하했다는 이유로 <목로주점>을 비난했던 좌파 언론들도 이 소설에는 찬사를 보냈다. 일부 부르주아 언론이 졸라가 현실을 과장했다며 비난을 퍼붓기도 했지만, 졸라는 ?부디 통계를 확인하고 현장에 직접 가보길 바랍니다. 그러면 내가 거짓말을 한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아아! 안타깝게도 나는 현실을 완화해서 이야기했습니다?라고 응수했다.

대중적 인기도 높아서 오늘날까지 <목로주점>, <인간 짐승>, <나나> 등과 더불어 가장 높은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명실공히 졸라 최고의 대표작이며, 특히 졸라의 장례식에서 광부 대표단이 세 시간 넘게 묘혈 앞을 돌면서 ?제르미날!?을 연호한 것은 노동자들이 이 위대한 리얼리스트에게 품고 있던 경의를 반증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제르미날 2 (세계문학전집 122)

도서정보 : 에밀 졸라 | 2014-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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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21, 122권. 자연주의 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프랑스의 대문호 에밀 졸라의 장편소설. <목로주점>의 세탁부 제르베즈의 아들과 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졸라의 4대 대표작 중에서도 특히 <제르미날>은 에밀 졸라 문학의 최정점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이다. <목로주점>,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전진하는 진실> 등 에밀 졸라의 작품을 꾸준히 번역해온 전문번역가 박명숙이 번역했다.

프랑스 북부의 한 탄광촌을 배경으로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의 모습과 그들의 저항, 투쟁을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자연주의 문학의 걸작으로, 노동자계급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최초의 소설이다.

이 작품의 출간 후 평단과 대중의 반응은 뜨거웠다. 노동자들을 폄하했다는 이유로 <목로주점>을 비난했던 좌파 언론들도 이 소설에는 찬사를 보냈다. 일부 부르주아 언론이 졸라가 현실을 과장했다며 비난을 퍼붓기도 했지만, 졸라는 ?부디 통계를 확인하고 현장에 직접 가보길 바랍니다. 그러면 내가 거짓말을 한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아아! 안타깝게도 나는 현실을 완화해서 이야기했습니다?라고 응수했다.

대중적 인기도 높아서 오늘날까지 <목로주점>, <인간 짐승>, <나나> 등과 더불어 가장 높은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명실공히 졸라 최고의 대표작이며, 특히 졸라의 장례식에서 광부 대표단이 세 시간 넘게 묘혈 앞을 돌면서 ?제르미날!?을 연호한 것은 노동자들이 이 위대한 리얼리스트에게 품고 있던 경의를 반증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나나 (세계문학전집 120)

도서정보 : 에밀 졸라 지음, 김치수 옮김 | 2014-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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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프랑스 소설가 에밀 졸라의 자연주의 문학론이 집대성된 ‘루공마카르’ 총서 스무 권 중 아홉번째 작품이다. 이 소설은 파리의 신인 여배우 ‘나나’가 타고난 육체적 매력으로 파리 상류사회 남자들을 매혹해 차례로 파멸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나 자신과 나나 주변의 인물들이 파멸해가는 과정을 통해, 졸라는 나폴레옹 3세의 집권에서 시작되어 보불전쟁의 패배로 막을 내리는 ‘제2제정기’라는 한 시대의 몰락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구매가격 : 14,700 원

나는 알몸으로 춤을 추는 여자였다

도서정보 : 쥘리 보니 | 2014-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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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위대한 예술이었다,
마지막 순간까지……”

열정과 순수로 노래하는 여성의 삶과 육체에 대한 찬가!
2013년 프랑스 프낙(FNAC) 소설대상 수상작


“여성의 삶을 이토록 감동적으로 그려내다니, 그리고 그 삶을 살아가는 육체를 이토록 적나라하게 묘사하다니, 읽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소설이다.” ―신승철(소설가)

“한 손으로 광기를 숨기고 다른 한 손으로 세상을 헤쳐 나가고 있는 모든 여성들을 위한 이야기.” ―오지은(뮤지션)

“이 소설은 ‘정말 여자’를 치열하게도 살아낸다.”―계피(가을방학 보컬)




◎ 도서 소개

“10여 년간 유럽 전역을 떠돌았던 인디 뮤지션의 데뷔작이자,
2013년 프랑스 대중문학상의 권위, 프낙(FNAC) 소설대상 수상작!”
오로지 ‘춤’만을 위해 외길 인생을 살아온 여성이
생계와 육아를 위해 선택한 제2의 삶에서 갈망하는 또 다른 자유를 향한 몸짓

『나는 알몸으로 춤을 추는 여자였다』는 10여 년간 가수, 바이올리니스트, 기타리스트, 작사·작곡가로 활동해온 인디 뮤지션 쥘리 보니의 데뷔작이자, 2013년 프랑스의 가장 대중적인 문학상인 프낙 소설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다. 미리 선정된 250종의 작품들 중에서 프낙 회원들과 마케터들의 투표를 통해 소설대상작으로 결정되었으며, 독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현재 프랑스에서 인디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쥘리 보니는 과거 십여 년간 유럽 전역을 떠돌며 예술가의 삶을 살았고, 또 다른 십여 년간 생계와 육아를 위해 산부인과 간호조무사로 일했다. 이때의 경험을 겹겹이 녹여내며 따뜻한 감성과 냉정한 관찰력으로 작가로서의 놀라운 필력을 입증한 작품이 『나는 알몸으로 춤을 추는 여자였다』이다.
산부인과 병실 문을 하나둘 열며 이제 막 엄마로 다시 태어난 여성들의 저마다 다른 사연을 펼쳐 보이는 화자 베아트리스는 오래전 도시 곳곳을 누비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던 과거를 되돌아보고 그리워한다. 베아트리스에게 삶은 곧 자유를 의미했다. 길 위에서 사랑하는 남자와 두 아이를 얻었다. 삶은 모든 것을 허락한 듯 보였지만, 불의의 사고가 닥치면서 기쁨과 환희의 시간도 날아가 버렸다. 이제 산부인과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고통과 슬픔에 빠진 산모들을 돌보는 그녀는 여성들만의 특별하고 극단적인 순간을 정면으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여성에 대한 강렬한 묘사로 오랫동안 뇌리에 깊이 각인되는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는 『나는 알몸으로 춤을 추는 여자였다』는 데뷔작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필력과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평론가와 독자 모두의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여성의 육체에 대한 감동적인 경의,
그리고 그 육체를 향한 냉혹한 시선에 대한 이야기
한 지방도시에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열여덟 살 소녀 베아트리스는 연인의 바이올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무아지경에 빠져든다. 그 황홀경이 너무나 매혹적이어서 그녀는 춤을 추고, 사랑을 나누고, 예술가로서 갈채를 받는다. 하지만 삶은 유한한 법. 위기의 순간이 닥친 후에 연인은 떠나가고, 그녀 홀로 삶을 이어가기 위해 선택한 제2의 삶은 산부인과 간호조무사이다.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곳이자 한 여성이 어머니로 다시 태어나는 경이의 공간인 산부인과. 하지만 그곳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는 베아트리스는 더 이상 기쁨과 행복을 찾지 못한다. 극도로 쇠약한 모습으로 날것 그대로의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들과 마주해야 하기 때문이다. 산부인과에는 엄마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디는 여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비극 앞에서 눈물 흘리는 여자들도 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베아트리스는 마음 한구석에 상처로 남은 과거를 떠올린다. 그리고 분홍색 유니폼 속에 가둬두었던 열정과 광기를 꺼내들어, 보다 자유롭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순수하고 치기 어린 첫사랑의 기억, 사랑보다도 강렬했던 예술가의 열정, 그럼에도 삶을 연명해야 했기에 선택했던 일반인의 삶……. 그 이면에는 누구보다도 뜨겁고 치열했던 ‘여성’의 삶을 살았던 저자 쥘리 보니의 다채롭고 매혹적인 시선이 묻어난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삶의 조각조각들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




◎ 추천의 글

“오로지 ‘춤’만을 위해 외길 인생을 달려온 베아트리스의 열정은 산부인과에서의 경험을 통해 보다 다채롭고 매혹적인 빛깔로 폭발한다. 여성의 삶을 이토록 감동적으로 그려내다니, 그리고 그 삶을 살아가는 육체를 이토록 적나라하게 묘사하다니, 읽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소설이다.”
―신승철(소설가)

“한 손으로 광기를 숨기고 다른 한 손으로 세상을 헤쳐 나가고 있는 모든 여성들을 위한 이야기.”
―오지은(뮤지션)

오랫동안 진짜 여성됨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했었다. 패션, 섹스, 화장, 애교 말고 우리를 특징짓는 것은 무엇인지, 무엇이 우리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것을 건드리는지. 이 소설은 ‘정말 여자’를 치열하게도 살아낸다. 사랑 속에서 알몸으로 춤추던 스트리퍼로서의 기억, 몸속을 통과해 내려오는 태아의 터질 듯한 존재감, 배를 잡고 웃기, 끝없이 껴안기, 자유. 그리고 산부인과 간호조무사가 되어 목격한 슬프고 비정한 엄마들―자신의 젖과 아기를 부정하는 마비된 모성, 짓눌린 감정들, 그에 대한 분노, 연민, 구토. 이토록 생생한 방황 속에서 여성성은 오히려 활짝 피어나고 있다.
―계피(가을방학 보컬)

구매가격 : 10,400 원

보바리 부인

도서정보 : 귀스타브 플로베르 (Gustave Flaubert) | 2014-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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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원서인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귀스타브플로베르의 장편소설로 실제로 있던 사실을 취재하여 완성한 걸작이다.
주인공인 엠마는 부유한 농가의 외동딸로 정열적인 여성이다. 의사 샤를보바리 와 결혼하지만 결혼생활에 지루함을 느끼고 루돌프와 바람을 피온다. 바람둥이 루돌프와 관계가 끊어지자 젊은 서기 레옹과 밀회를 즐긴다.
플로베르는보바리 부인을 발표하여 미풍양속을 헤쳤다고 하여 종교에 회부되었으나 무죄로 판결받았다.

A full-length novel and masterpiece by Gustave Flaubert based on his research of real events.
Emma, the protagonist of the novel, is the passionate daughter of a wealthy farm owner. She marries a doctor, Charles Bovary, but soon grows bored of married life and has an affair with a womanizer named Rodolphe. When their affair ends, she enters into a new one with a man named L?on.
The religious court accused Flaubert of an offense to the public and of religious morality but was acquitted.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