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토마스 3

피에르 수베스트르, 마르셀 알랭 | 문학동네 | 2014년 12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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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예술가들을 후원해온 비브레 남작부인이 도자기 화가 자크 돌롱의 아틀리에에서 살해된다. 수사 결과 독극물 타살로 밝혀지고, 남작부인을 아틀리에로 초대했던 자크 들롱이 피의자로 체포된다. 연이어 희대의 도난 사건이 벌어지고, 범행 현장에서 채취한 지문은 이미 유치장에서 목을 맨 자크 돌롱의 것으로 밝혀진다. 살인은 죽은 자의 범행인가, 공포를 퍼뜨리는 자의 계략인가. 열혈 신문기자 팡도르와 살아 돌아온 쥐브 형사, 그리고 범죄의 거장 팡토마스의 한판 승부!

저자소개

피에르 수베스트르 Pierre Souvestre

1874년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 플로믈랭에서 태어났다. 1894년 법학 학위를 취득한 후 파리 변호사협회에서 활동했다. 이 시기부터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1894년과 1895년에 각각 피에르 드 브레즈라는 필명으로 소설집과 시집을 한 권씩 출간했다.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에서 신문기자로 활동했으며 여러 신문에 기고를 하면서 몇 편의 소설을 연재하기도 했다. 1898년 프랑스를 떠나 영국 리버풀에 정착했으며 기계역학에 대한 큰 관심으로 자동차 정비소를 설립하고 자동차 경주를 개최하기도 했다. 1905년 파리로 돌아와 자동차 역사에 관한 서적을 집필했다. 이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1907년 마르셀 알랭을 만나 공동집필을 시작했으며 1909년부터 잡지 <로토>에 첫 장편 『르 루르』를, 1910년 <코뫼디아>에 『지문』을 연재했다. 이들의 재능을 눈여겨본 파야르 출판사 사장의 제안으로 1911년 팡토마스 시리즈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팡토마스 시리즈 32권을 마치고 약 5개월 후인 1914년 폐충혈로 사망했다.


마르셀 알랭 Marcel Allain

188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다 기자 생활을 했다. 피에르 수베스트르가 설립한 회사의 비서로 취직해 수베스트르가 발간한 자동차 학술지의 편집을 돕다가 글쓰기 재능을 인정받아 그와 함께 소설 집필을 시작했다. 수베스트르의 사망 후 1926년부터 1963년까지 홀로 11편의 팡토마스 시리즈를 이어나갔다. 1969년 뇌충혈로 사망했다.

목차소개

1. 노르뱅 가 사건
2. 토므리의 연애사
3. 뜻밖의 난제
4. 놀라운 여정
5. 툴루슈 할멈과 크라나주르
6. 되짚어보기
7. 진주와 다이아몬드
8. 중단된 무도회
9. 인체 측정실
10. 어느 토목 인부의 정체
11. 대범한 절도사건
12. 낯선 침입자
13. 라페 가
14. 누군가 전화를 했다!
15. 애매모호한 혐의
16. 치밀한 추리
17. 긴급 체포
18. 대형 트렁크 속에서
19. 범인인가, 희생자인가?
20. 복면 쓴 사내
21. 죄수 호송차
22. 처형
23. 보지라르에서 몽마르트르까지
24. 면회실에서
25. 작전
26. 함정
27. 지문
28. 용기를 내자!

옮긴이 해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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