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개념정원

도서정보 : 서영채 | 2013-08-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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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서영채의 "신개념 인문학 개론서" 『인문학 개념정원』이 출간되었다. 그간 평론집과 연구서를 출간해온 저자가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책을 펴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책의 씨앗은 청소년 계간지 『풋』에 5년간 연재했던(2006년~2011년) "서영채의 개념정원". 연재 당시의 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씌어졌지만, 내용을 보유補遺하고 보강해 책으로 묶은 『인문학 개념정원』은 대학생이나 일반 독자에게 맞춤한 책이기도 하다. 한번쯤 들어보거나 읽어본 개념어는 많은데 그 개념의 어원이나 구체적 쓰임 같은 맥락에 어두웠던 독자라면 남녀노소 누구든 『인문학 개념정원』을 읽어볼 일이다. "지식의 세계를 탐사하다보면 눈이 환해지는 순간을 맞곤" 한다는 저자의 글을 꼼꼼히 읽은 독자라면 그 또한 "개안의 순간" "깨달음의 환희"를 어렵잖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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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학 강의

도서정보 : 진중권 | 2013-08-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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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루스 노부스

도서정보 : 진중권 | 2013-08-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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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우리설화(충청도 편)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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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우리 설화』는 우리나라 거의 초창기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 1944년 ‘조선 전설집’의 도별 설화를 재조명한 책입니다. 강원도 편, 경기 편, 경상 편, 전라 편, 충청 편, 평안도 편, 함경도 편, 황해도 편의 8개 도의 유명하고 흥미 있는 설화를 도별로 8권으로 묶어 발간한 책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재미있는 우리설화(황해도 편)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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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우리 설화』는 우리나라 거의 초창기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 1944년 ‘조선 전설집’의 도별 설화를 재조명한 책입니다. 강원도 편, 경기 편, 경상 편, 전라 편, 충청 편, 평안도 편, 함경도 편, 황해도 편의 8개 도의 유명하고 흥미 있는 설화를 도별로 8권으로 묶어 발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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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우리설화(전라도 편)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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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우리 설화』는 우리나라 거의 초창기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 1944년 ‘조선 전설집’의 도별 설화를 재조명한 책입니다. 강원도 편, 경기 편, 경상 편, 전라 편, 충청 편, 평안도 편, 함경도 편, 황해도 편의 8개 도의 유명하고 흥미 있는 설화를 도별로 8권으로 묶어 발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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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우리설화(함경도 편)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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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우리 설화』는 우리나라 거의 초창기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 1944년 ‘조선 전설집’의 도별 설화를 재조명한 책입니다. 강원도 편, 경기 편, 경상 편, 전라 편, 충청 편, 평안도 편, 함경도 편, 황해도 편의 8개 도의 유명하고 흥미 있는 설화를 도별로 8권으로 묶어 발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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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의 시문학

도서정보 : 김명희 | 2013-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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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의 시문학』은 조선시대 천재 여성시인 허난설헌의 시문학을 살펴본 책이다. 《난설재집》을 번역과 동시에 감상과 해설을 부치고, 난설헌 시의 논문을 실어 난설헌 시문학의 실체를 탐구한다.

구매가격 : 30,100 원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도서정보 :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 2013-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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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대한민국에 주목하고 있다.”
동아시아 문명학을 전공한 하버드대 박사의 대한민국에 대한 통찰

김연아, 조수미, 박지성, 싸이 등 자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된 한국인들은 많다. 삼성 LG, 현대 등 세계 초우량 기업들도 많다. 또 한국은 OECD 가입국으로 이미 선진국이다. 그러나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정체성은 희미하고 애매모호하다.
국제사회가 알고 싶어하는 것은 한국이 다른 나라와 무엇이 달랐는지에 대한 것이다. 그렇지만 한국은 기적적인 국가 발전의 배경이나 한국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속 시원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미국 태생으로 한국, 중국, 일본에서 공부하고 하버드대에서 동아시아 문명학 박사를 받은 석학이다. 그런 그의 눈에 비친 한국은 자신의 위상에 대한 모순적인 태도를 가진 이상한 나라이다. 그가 보기에 지금까지 한국은 국제사회에 제대로 자신을 알리려고 노력한 적이 없고, 정부와 한국 정부 스스로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국가 브랜드로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엄청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나라이지만 그것을 전혀 이용하거나 살리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부끄러워하고 하찮게 여기면서 그것들을 점점 없애고 있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그는 이 책에서 한국의 훌륭한 문화적 유산에 넘치는 애정을 갖고 그것을 어떻게 지키고 살려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한국은 이제 선진국가의 일원으로서 국제사회를 선도하는 보편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동시에 개발도상국은 물론 다른 선진국가로부터 존경을 받는 모범국가가 돼야 하는 독특한 사명도 지니고 있다. 저개발국가에서 선진국이 됐다는 특이한 국가 발전 경험은 수많은 개발도상국에 희망과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근거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진짜 문제는 한국인 스스로를 바라보는 인식이다. 만약 한국이 자학감을 넘어서 담담한 심정으로 있는 그대로의 한국을 국제사회에 소개할 수 있다면 한국의 존재는 명확하게 인식될 수 있다. 그것으로부터 한국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색깔이 다른 또 하나의 멋진 선진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대한민국 사람도 모르는 코리안 프리미엄의 재발견
이 책은 한국인들이 모르거나 의식하지 않는 한국의 독특한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장점들을 국제사회에서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방법에 대한 나름의 제안과 한국이 문화선도국가로서 국제사회에 영향력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유념해야 할 조건 등에 대한 견해를 담았다.
한국이 시대착오적인 약소국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당당한 선진국으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우선 자신의 과거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자신의 위상에 대해 냉정하게 인식해야 한다. 요컨대 정체성을 정립해야 할 과제가 있다. 이러한 정체성은 수천 년 동안 지속된 한국 역사 속에서 찾아야 한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한국이 세계 최초로 제국주의 정책을 채택한 경험이 없는 선진 모범국가라고 말한다. 한국은 포악한 국왕의 절대 권력에 신하들이 반기를 들고 정치의 핵심 목표를 백성의 안위에 두는 전통을 지니고 있다. 이외에도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의 눈에 비친 한국에는 창조적 융합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사랑방 문화, 동양의 어느 곳보다도 인문적인 요소가 많은 풍수지리, 선진적인 친환경 농법,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선비문화 등 훌륭한 문화유산이 넘쳐난다.
그래서 과거 한국의 가치가 더욱 중요하다. 이는 재발견되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하고 가치 있는 한국의 많은 전통문화가 창고에 잠들어 있는 처지다. 지금 한국이 어떤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느냐는 결정적인 변수가 되지 못한다. 오히려 각종 기술을 융합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 여기서 진정으로 혁신적인 무언가가 탄생하기 때문이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21세기 르네상스가 한국에서 꽃피는 상황이 생긴다고 해도 전혀 놀랄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한국은 그런 잠재력과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은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살려서 대한민국이 진정한 의미의 소프트 파워를 지닌 나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세세한 고언들을 담은 책이다.
불교의 『법화경』을 보면 ‘무가보주無價寶珠’ 즉 무한한 가치를 지닌 보석이라는 제목의 이야기가 나온다. 친한 친구가 많이 취했을 때 옷 속에 귀한 보물을 넣어 두었으나 그 친구는 사실을 모른 채 계속 가난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한국 그리고 한국인들을 향해 이렇게 외친다.
“당신들 안에 보물이 있는데 왜 그걸 찾으려고 하지 않나요?”

구매가격 : 12,000 원

재미있는 우리설화(경상도 편)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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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우리 설화』는 우리나라 거의 초창기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 1944년 ‘조선 전설집’의 도별 설화를 재조명한 책입니다. 강원도 편, 경기 편, 경상 편, 전라 편, 충청 편, 평안도 편, 함경도 편, 황해도 편의 8개 도의 유명하고 흥미 있는 설화를 도별로 8권으로 묶어 발간한 책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