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가 만난 링컨

도서정보 : 데일 카네기 | 2013-08-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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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가 만난 링컨』는 링컨의 일생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들을 간결하게 정리한 전기이다. 카네기는 링커의 정치 역량이나 전시의 전략보다는 그가 겪은 슬픔과 절망, 가난, 거듭된 실패, 사랑, 불행한 결혼생활 등 그의 상적인 삶과 성격에 더 초점을 맞췄다. 역사적이거나 학술적인 의미보다도 인간적인 링컨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4,200 원

시끌벅적 여름 캠핑

도서정보 : 글 양연주, 그림 조윤희 | 2013-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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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신 나게 뛰어 놀며 배우는 여름 이야기 『시끌벅적 여름 캠핑』. 이 책에서 현우와 운규의 캠핑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계절의 특징을 알려줄 뿐 아니라, 자연 속에서 여름을 보내는 방법을 전한다. 냉장고 대신에 과일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계곡물, 아빠들이 잡은 물고기로 끓인 맛있는 매운탕, 또 컴퓨터게임보다 재미있는 물놀이 등 아이들은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5,700 원

육조단경

도서정보 : 전종식 | 2013-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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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돈황본 육조단경 을 대승기신론의 이론으로 그 사상을 조명해 본 것이다. 돈황본 육조단경의 원명은 남종돈교최상대승마하반야바라밀경(南宗頓敎最上大乘摩訶般若波羅密經)이라는 긴 이름이다. 이 단경은 당나라 혜능에 의해 성립된 불교 선종의 일파 남종의 것이고 단박에 깨치는 돈교이며 가장 뛰어난 대승의 마하반야바라밀경이라는 것이다. 이 원명이 시사하듯 육조단경은 금강반야바라밀경과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 금강경과 그 사상적 맥락을 같이 한다는 의미로 보면 될 것이다. 이 단경은 전래되는 과정에서 덕이본 등 다른 이본이 많이 나와 어느 것이 정설인지 확인하기 어려웠으나 이 돈황고본(敦煌古本)이 발견되어 그 의심이 풀리게 되었다. 이본에 대하여는 여러 설이 있으나 근래 일본의 구마자와대학 선종사연구회에서 그 중 기본이 되는 다섯 본을 서로 대조하여 혜능연구 라는 책을 발간하여 단경 연구에 공헌하였다. 그 다섯 본 돈황본(敦煌本) 대승사본(大乘寺本) 흥성사본(興聖寺本) 덕이본(德異本) 및 종보본(宗寶本)중의 하나인 돈황본 육조단경이다. 이 돈황본 육조단경 은 금강경 을 매개로 하여 육조가 된 동기부터 설해 나가기 시작한다. 혜능은 육조가 된 후 대범사에서 육조로서 설법하면서 스스로 과거를 돌아보는 형식을 취하여 스스로의 과거를 밝히고 있다. 혜능은 어렸을 때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늙은 어머니와 어렵고 가난하게 장터에서 땔나무를 팔며 살아왔다는 것이다. 하루는 어떤 손님이 금강경 읽는 소리를 문득 듣고 깨달아 손님이 알려 준대로 오조(五祖) 홍인화상을 찾아 출가하여 육조가 된다. 혜능이 육조가 된 결정적인 동기는 ‘마음에 대한 게송’을 짓는데 있어 신수(神秀)와의 대결에 있었다. 신수가 지은 게송은 “몸은 깨달음의 나무요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나니 때때로 부지런히 털고 닦아서 번뇌의 먼지가 끼지 않게 하리라”라는 것이었다. 이에 대하여 혜능은 “깨달음은 본래 나무가 없는 것이요 밝은 거울도 역시 받침대가 없는 것일세 부처의 성품은 항상 맑고 깨끗한 것이니 어느 곳에 먼지가 있을 것인가”라는 게송을 지은 것이다. 신수가 ‘몸은 깨달음의 나무요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다’라고 한데 대하여 혜능은 ‘깨달음은 본래 나무가 없는 것이요 밝은 거울도 역시 받침대가 없는 것’이라고 하여 신수는 색신과 함께 있는 깨달음과 깨달은 본성은 거울과 같이 맑다 하였고 헤능은 색신을 떠난 본래의 깨달음과 역시 본래대로의 청정성을 거울에 비유하였다. 이 게송으로 혜능은 바야흐로 육조가 된 것이다. 이 단경을 통해 본 혜능의 사상은 나 라는 인간을 중심으로 유아(有我)의 입장에서 나의 심성을 깨닫는데 중심을 두고 있다. 어느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모든 존재에 대한 평등의 선언 자신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육조단경의 시작이다. 지금까지 육조단경은 육조 혜능의 설법과 사상이라는 측면에서만 알려지고 연구되었을 뿐 그것이 기신론 등 기존 경전들의 내용과 합치되는지 여부의 연구는 찾아 볼 수 없었다. 이를 계기로 이 책을 읽는 우리 독자는 육조 혜능의 사상을 대승기신론 의 이론을 통하여 이해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기신론 이 모든 경전의 핵심을 관통하는 이론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한국신화라이브러리 9] 소사만이 신화와 제석신화 재물과수명

도서정보 : 이경덕 | 2013-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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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최고의 보물, 최초의 이야기 신화
** Creative! 신화에서 답을 찾다
** 국내 최고의 신화학자 이경덕의 제대로 된 신화 읽기

● 한국 신화의 특징
한국 신화는 오래 전부터 한반도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경험과 삶과 죽음의 의미와 믿음 등을 이야기로 풀어 놓은 것이다. 신화는 우리말로 하면 본풀이가 된다. 본풀이는 본 또는 근본을 풀어낸다는 뜻이다. 한국 신화는 이 땅에서 살아온 조상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매우 친숙한 느낌이다. 오히려 낯익은 이미지라서 더 깊고 진하게 공감할 수 있고, 진정한 의미로서의 신화로 다가설 수 있다. 우리 신화는 우리들의 끝나지 않는 삶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 재물과 수명에 대한 신화
여기서는 수명에 대한 두 가지 신화를 살펴본다. 삶이 여유롭다면 누구나 오래 살기를 꿈꾼다. 따라서 장수에 대한 욕망은 풍요로운 삶을 전제로 한다. 소사만이는 어릴 때 거지였지만 조상에 대한 지극한 정성으로 복을 얻고 삼천 년이라는 수명까지 얻게 된다. 여기서 조상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상징한다. 사람들과의 관대하고 넉넉한 관계가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수명도 늘어나게 한 것이다. 또 하나의 신화는 우리 전통 신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석신과 삼불신에 대한 것으로 당금애기가 겪는 수난을 다루고 있다.

● 대한민국 최고의 신화학자 이경덕이 집필한 세계의 정통 신화를 쉽고 재미있게 읽어보자. & lt;신화 라이브러리 & gt;는 해당 신에 대한 개별적인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우리가 알고 싶은 신화에 대한 모든 것을 섭렵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주제를 골라 읽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풍부한 고전 명화와 현대적인 일러스트도 신화를 만나는 재미를 한껏 더해준다.

구매가격 : 3,300 원

[한국신화라이브러리 10] 칠성본풀이와 타자에 관한 신화

도서정보 : 이경덕 | 2013-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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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최고의 보물, 최초의 이야기 신화
** Creative! 신화에서 답을 찾다
** 국내 최고의 신화학자 이경덕의 제대로 된 신화 읽기

이경덕의 & lt;신화 라이브러리 & gt; 시리즈

● 한국 신화의 특징
한국 신화는 오래 전부터 한반도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경험과 삶과 죽음의 의미와 믿음 등을 이야기로 풀어 놓은 것이다. 신화는 우리말로 하면 본풀이가 된다. 본풀이는 본 또는 근본을 풀어낸다는 뜻이다. 한국 신화는 이 땅에서 살아온 조상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매우 친숙한 느낌이다. 오히려 낯익은 이미지라서 더 깊고 진하게 공감할 수 있고, 진정한 의미로서의 신화로 다가설 수 있다. 우리 신화는 우리들의 끝나지 않는 삶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 경계를 넘나드는 신화
여기서는 ‘타자’와 ‘타계’에 대해 다룬다. 타자는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닌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을 가리킨다. 타계 또한 우리가 사는 곳이 아니라 다른 곳, 예를 들면 하늘이나 바다 너머를 가리킨다. 그러나 이야기에서 벗어나 그것을 현실에 적용하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타자이며 내가 사는 곳이 아닌 다른 곳이 타계이다. 우리는 홀로 살 수 없기에 늘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여기에 모아 놓은 것은 그런 타자들에 대한 신화이다. 여기서는 하늘이나 바다 건너, 용궁을 오가며 신들과 인간들이 겪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인간과 호랑이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도 있다.

● 대한민국 최고의 신화학자 이경덕이 집필한 세계의 정통 신화를 쉽고 재미있게 읽어보자. & lt;신화 라이브러리 & gt;는 해당 신에 대한 개별적인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우리가 알고 싶은 신화에 대한 모든 것을 섭렵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주제를 골라 읽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풍부한 고전 명화와 현대적인 일러스트도 신화를 만나는 재미를 한껏 더해준다.

구매가격 : 3,300 원

독도분쟁 종결자

도서정보 : 김몽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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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인식은 대개 다음과 같다. 1. 독도는 신라시대부터 우리 땅이었다. 2. 지금도 우리가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3. 독도는 명백한 우리 영토임에도 침략주의 근성을 못 버린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4. 독도는 우리 영토이기 때문에 일본과 국제법정에 갈 필요가 없다. 이것은 대한민국 외교부의 공식입장과도 정확하게 일치한다. 하지만 위의 네 가지는 정말로 ‘진실’일까? 아니면 단지 우리의 ‘바람’일까? 일본인들의 주장은 정말로 억지주장에 불과한 걸까? 우리는 정말 지금 독도를 ‘지배’하고 있는 걸까? 일본의 다케시마(독도)에 대한 인식은 위의 네 가지를 뒤집으면 된다. 1. 다케시마는 1905년 시마네현으로 편입된 이후로 일본의 영토가 되었다. 2. 현재 대한민국은 타국의 영토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 3. 다케시마는 명맥한 일본 영토임에도 국수주의에 사로잡힌 한국인들이 반일감정을 내세우며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4. 한국은 자신들이 패소할 것을 알고 있으므로 국제사법재판소에 가는 걸 두려워하고 있다. 자 어느 쪽의 말이 진실일까? 독도 영유권의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한국인 일본인이라는 자신의 국적을 떠나 제3자의 시각에서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독도-다케시마 분쟁은 매우 복잡하고 애매한 사안이지만 현재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 씨가 독도 아파트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나는 10년 전부터 여기에 살았고 지금도 여기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일본 씨는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내밀면서 “예전에 살았으면 뭐하나. 법적으로 내 집인데. 억울하면 법정에서 보든가.”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독도분쟁은 결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 한 독도연구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우리나라 외교부 공무원이 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적고 있다. “왜 실효적 지배를 하느냐고요? 그야 법적으로는 일본 땅이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것밖에 없어요.” 아무리 사적인 대화였다 하더라도 나는 그 외교부 공무원의 말이 너무나도 무책임하고 위험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외교부 공무원의 말은 독도의 상황이 얼마나 위태로운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신라장군 이사부와 실효적 지배 운운하면서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때로는 분노하도록 선동한 외교부는 너무나 안이하게 대응하면서 국민들을 속여 왔던 셈이다. 독도를 지키고 싶으면 입으로만 우리 땅이라고 떠들면 안 된다. 그건 법정에서 ‘난 무죄다’라고 끝없이 지껄이는 거랑 마찬가지다. 재판부와 배심원을 설득할 수 없을뿐더러 법정모독죄로 더 불리한 판결을 받을 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제3자를 설득할 수 있는 논리와 자료다. 해방 이후에도 어수룩한 우리는 일본에게 계속 당했다. 정신 차리자. 2013년 여름 백범 김구 선생을 존경하는 김몽.

구매가격 : 700 원

비스마르크

도서정보 : 김장수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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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재상’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비스마르크. 그는 냉철한 현실주의 정치를 구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삶을 통과하며 그의 성장배경, 결정적 국면에서의 선택들을 살펴봄으로써 그의 현실주의 정치가 오늘날에도 유용한지 살펴본다.

구매가격 : 4,800 원

러시아의 정체성

도서정보 : 기연수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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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전문가, 학자들은 물론 정책결정 담당자, 실무자들, 특히 일반 국민들까지 모두가 부담 없이 편하게 읽으면서 러시아를 본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하고자 노력했다.

구매가격 : 4,800 원

너는 시방 위허만 로봇이다

도서정보 : 오은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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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지식총서' 제 364권으로, 기존에 만들어졌던 로봇 서사물들을 분석하고 그 속에 등장하는 로봇의 양상과 그것이 서사 속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 파악함으로써, 로봇 서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텍스트로 삼은 영상물은 대부분의 SF 영화나 만화를 모태로 두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SF 영화가 스펙터클한 볼거리뿐 아니라 스토리텔링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장에서는 로봇과 욕망, 로봇과 철학, 로봇과 인간 등 로봇 이슈와 관련된 굵직굵직한 주제들이 다뤄지고 있다.

구매가격 : 4,800 원

발레리나를 꿈꾼 로봇

도서정보 : 김선혁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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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지식총서' 제 365권으로, 로봇과 배우, 무대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시도되는 로봇과 퍼포머스의 만남들을 살펴보는 책이다. 그럼으로써 로봇도 인간의 춤을 출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로봇의 범위는 오토마타(automata), 사이보그(cyborg), 안드로이드(android), 텔레로봇(telerobot)등으로, 그 형태적 특성에 따라 구분하기보다는 하나의 로봇이 무대 혹은 퍼포머스의 요소로 활용되었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구매가격 : 4,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