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철학이다 [10% 할인]

도서정보 : 스티븐 D. 헤일스 | 2013-10-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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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스버그 대학교 최고의 철학 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철학이 우리의 삶을 묻고 답하다 왜 철학을 알아야 할까?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갖게 되는 질문들을 던지고, 여섯 가지 철학적 주제를 다루면서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답을 들려준다. 그것은 사소한 일상적 고민부터 인생의 본질까지 아우르는 윤리학, 신의 존재 유무, 자유의지, 개인적 정체성, 마음의 철학, 실증주의 등이다. 어쩌면 가장 모호하면서 전통적일지도 모르지만,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주제들이다. 풍부한 사례를 들어가며 경험철학이 덕의 윤리와, 신경과학이 마음의 철학과 어떻게 연관되는지도 알려준다. ◎ 도서 소개 철학은 대체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철학의 중요성과 열정을 끌어주는 철학 입문서 ‘Philosophy’의 어원은 ‘사랑’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Philia’와 ‘지혜’를 뜻하는 ‘Sophia’의 합성어다. 지식이나 지혜에 대한 사랑이 바로 철학에 대한 어원적 정의인 것이다. 철학은 시작과 근원을 찾는 일이다. 철학은 물음으로부터 시작된다. 간단히 말하면 세상의 일들을 자기 관점에서 본 시각이다. 그리고 ‘왜 그런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철학의 문제들은 서로 깊이 연관되어 있는데다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명확하지 않다. 철학은 어떤 비실증적인 신념들에 타당성을 제시하는 작업이다. 다시 말해 자아의 본질, 신의 존재, 도덕적 의무, 지식의 가치 등에 대한 기존의 주장들을 논증한다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하면, ‘나는 이렇게 본다’는 관(觀)이 선다. 자아관, 인생관, 행복관 등 이런 세상의 일들을 자기 시각에서 보면서 나름대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다. 이 책은 윤리, 신의 존재, 자유의지, 개인의 정체성, 정신의 철학과 형이상학 등 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학생들은 물론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너무 어려워 포기했던 사람들을 위한 철학 입문서다. 블룸스버그 대학교에서 최우수 강의상을 수상한 철학과 교수 스티븐 D. 헤일스 박사의 저서로 철학의 주요 개념과 분야들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았다. 이 책은 난해하고 추상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술술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해서 알려준다. 일반적인 윤리부터 신의 존재, 자유의지, 개인의 자아, 심리철학, 그리고 인식론 등 철학에서 거론되는 전반적인 주제들을 모두 다루고 있으며, 전통적인 주제는 물론 경험적 심리학과 덕 윤리학, 신경과학과 심리철학 등 서로 다른 듯한 개념들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접할 수 있다. 철학적 주제들은 연구소의 실험이나 수학적 증명 같은 과학적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철학자들은 다른 학문 분야 전문가들의 발견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풀어야 할 우리만의 수수께끼가 있다. 만약 이 책에서 무언가 가치 있는 것을 찾으려 한다면, 당신의 오랜 믿음에 대해 의심할 준비를 해야 하고, 평생 믿어왔던 것들이 정말 진실인지를 스스로에게 솔직히 물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근거가 미약한 무엇인가를 믿고 있는데, 철학자가 되려면 이러한 믿음을 찾아내 정당화하거나 당신의 지성에 걸맞지 않으면 폐기해야 한다. 마음의 지배자가 된다는 것은 어렵고도 때로는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커다란 기쁨과 감격적인 발견을 얻기도 한다. 자신의 철학 교양을 더 쌓을 준비가 된 당신에게 권한다 어려운 철학책은 가라, 현실감 있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주는 ‘새로운’ 철학책으로 시작하자! 무겁고 범접하기 어려운 존재였지만, 이 시대에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교양이자 인생의 근간으로서 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철학관련 도서가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쏟아져 나오는 철학책은 인생에 대한 너무 추상적인 설명에 흥미를 잃게 하거나, 아무리 쉽게 풀어쓰려고 해도 어려운 철학적 개념들에 대한 설명으로 넘쳐난다. 따라서 이 책은 철학이란 무엇이며, 또 우리가 철학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철학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태어나서 한 번도 철학을 해보지 않은 사람, 삶에서 중요한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 자신의 미래가 전혀 짐작이 안 되는 사람, 철학을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를 지나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철학 개론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우리 주변의 일상적 사례들로 철학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다는 점이다. 맥주, 음악, 각종 스포츠와 종교뿐 아니라, 살면서 한 번쯤 접했을 법한 소재들이 까다로운 개념들을 소화할 수 있는 훌륭한 양념으로 등장한다. 비록 데이브 매튜스 밴드나 제퍼디 쇼 같은 미국의 사례들이 주를 이루기는 하지만, 이를 우리의 록밴드나 퀴즈쇼로 바꾸어 이해하면 지역과 문화의 차이는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저자의 명확한 해설과 논리적인 반론은 위대한 철학 논쟁들을 희석시키지 않으면서 사고의 폭을 넓혀준다. 이 책은 철학을 우리의 삶 속으로 데려다놓을 뿐만 아니라 철학을 처음 만나는 이들에게 지적 즐거움과 만족감을 안겨줄 것이다. 이 책의 각 장들은 독립적으로 각기 다른 주제를 담고 있지만, 다른 장과 연관된 부분도 있어 순서에 상관없이 가르치거나 공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철학을 배우기 전부터 도덕과 신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데, 제대로 공부를 하려면 되도록 친근한 주제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으므로 이를 출발점으로 삼았다. 따라서 ‘1·2장 윤리학’에서는 윤리학에 관한 주요 도덕 이론을 다루며,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어려운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이야기한다. ‘3장 신’에서 신의 존재를 다루면서 필연적으로 우리 선택의 자유가 언급될 터인데, 이는 3장의 말미에 다뤄질 것이다. 그 다음 ‘4장 자유’에서는 우리가 자유의지가 있는지, 우리 스스로 자신이 자유롭다고 확신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 이어지는 ‘5장 자아’와 ‘6장 마음’에서는 생각하고 저항하는 인간을 이루는 것, 개인적 정체성과 심리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조명한다. ‘7장 지식’에서는 앞의 장들에서 제시한 증거와 이유, 이성적 믿음들을 함께 엮어, 종합적으로 회의주의에 대한 문제를 다루며 마무리할 것이다. 용어와 개념 자체에 매몰되기보다 앞선 철학자와 사상가들이 무엇을 설명하기 위해, 왜 그런 용어와 개념을 사용했는지 스스로 질문하는 순간, 철학의 문제들은 당신의 문제가 될 것이고, 철학자들이 내놓은 해결책은 곧 당신 인생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제 고대 그리스처럼 모든 직업군에 철학이 필요한 시대는 아니라 하더라도, 삶의 무게에 눌리지 않고 마음의 중심을 잡아줄 지혜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2,960 원

이것이 철학이다

도서정보 : 스티븐 D. 헤일스 | 2013-10-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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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스버그 대학교 최고의 철학 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철학이 우리의 삶을 묻고 답하다



왜 철학을 알아야 할까?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갖게 되는 질문들을 던지고, 여섯 가지 철학적 주제를 다루면서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답을 들려준다. 그것은 사소한 일상적 고민부터 인생의 본질까지 아우르는 윤리학, 신의 존재 유무, 자유의지, 개인적 정체성, 마음의 철학, 실증주의 등이다. 어쩌면 가장 모호하면서 전통적일지도 모르지만,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주제들이다. 풍부한 사례를 들어가며 경험철학이 덕의 윤리와, 신경과학이 마음의 철학과 어떻게 연관되는지도 알려준다.





◎ 도서 소개

철학은 대체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철학의 중요성과 열정을 끌어주는 철학 입문서

‘Philosophy’의 어원은 ‘사랑’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Philia’와 ‘지혜’를 뜻하는 ‘Sophia’의 합성어다. 지식이나 지혜에 대한 사랑이 바로 철학에 대한 어원적 정의인 것이다.
철학은 시작과 근원을 찾는 일이다. 철학은 물음으로부터 시작된다. 간단히 말하면 세상의 일들을 자기 관점에서 본 시각이다. 그리고 ‘왜 그런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철학의 문제들은 서로 깊이 연관되어 있는데다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명확하지 않다.
철학은 어떤 비실증적인 신념들에 타당성을 제시하는 작업이다. 다시 말해 자아의 본질, 신의 존재, 도덕적 의무, 지식의 가치 등에 대한 기존의 주장들을 논증한다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하면, ‘나는 이렇게 본다’는 관(觀)이 선다. 자아관, 인생관, 행복관 등 이런 세상의 일들을 자기 시각에서 보면서 나름대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다.
이 책은 윤리, 신의 존재, 자유의지, 개인의 정체성, 정신의 철학과 형이상학 등 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학생들은 물론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너무 어려워 포기했던 사람들을 위한 철학 입문서다. 블룸스버그 대학교에서 최우수 강의상을 수상한 철학과 교수 스티븐 D. 헤일스 박사의 저서로 철학의 주요 개념과 분야들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았다.
이 책은 난해하고 추상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술술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해서 알려준다. 일반적인 윤리부터 신의 존재, 자유의지, 개인의 자아, 심리철학, 그리고 인식론 등 철학에서 거론되는 전반적인 주제들을 모두 다루고 있으며, 전통적인 주제는 물론 경험적 심리학과 덕 윤리학, 신경과학과 심리철학 등 서로 다른 듯한 개념들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접할 수 있다. 철학적 주제들은 연구소의 실험이나 수학적 증명 같은 과학적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철학자들은 다른 학문 분야 전문가들의 발견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풀어야 할 우리만의 수수께끼가 있다.
만약 이 책에서 무언가 가치 있는 것을 찾으려 한다면, 당신의 오랜 믿음에 대해 의심할 준비를 해야 하고, 평생 믿어왔던 것들이 정말 진실인지를 스스로에게 솔직히 물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근거가 미약한 무엇인가를 믿고 있는데, 철학자가 되려면 이러한 믿음을 찾아내 정당화하거나 당신의 지성에 걸맞지 않으면 폐기해야 한다. 마음의 지배자가 된다는 것은 어렵고도 때로는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커다란 기쁨과 감격적인 발견을 얻기도 한다.

자신의 철학 교양을 더 쌓을 준비가 된 당신에게 권한다
어려운 철학책은 가라, 현실감 있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주는 ‘새로운’ 철학책으로 시작하자!

무겁고 범접하기 어려운 존재였지만, 이 시대에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교양이자 인생의 근간으로서 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철학관련 도서가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쏟아져 나오는 철학책은 인생에 대한 너무 추상적인 설명에 흥미를 잃게 하거나, 아무리 쉽게 풀어쓰려고 해도 어려운 철학적 개념들에 대한 설명으로 넘쳐난다.
따라서 이 책은 철학이란 무엇이며, 또 우리가 철학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철학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태어나서 한 번도 철학을 해보지 않은 사람, 삶에서 중요한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 자신의 미래가 전혀 짐작이 안 되는 사람, 철학을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를 지나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철학 개론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우리 주변의 일상적 사례들로 철학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다는 점이다. 맥주, 음악, 각종 스포츠와 종교뿐 아니라, 살면서 한 번쯤 접했을 법한 소재들이 까다로운 개념들을 소화할 수 있는 훌륭한 양념으로 등장한다. 비록 데이브 매튜스 밴드나 제퍼디 쇼 같은 미국의 사례들이 주를 이루기는 하지만, 이를 우리의 록밴드나 퀴즈쇼로 바꾸어 이해하면 지역과 문화의 차이는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저자의 명확한 해설과 논리적인 반론은 위대한 철학 논쟁들을 희석시키지 않으면서 사고의 폭을 넓혀준다. 이 책은 철학을 우리의 삶 속으로 데려다놓을 뿐만 아니라 철학을 처음 만나는 이들에게 지적 즐거움과 만족감을 안겨줄 것이다.
이 책의 각 장들은 독립적으로 각기 다른 주제를 담고 있지만, 다른 장과 연관된 부분도 있어 순서에 상관없이 가르치거나 공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철학을 배우기 전부터 도덕과 신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데, 제대로 공부를 하려면 되도록 친근한 주제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으므로 이를 출발점으로 삼았다. 따라서 ‘1·2장 윤리학’에서는 윤리학에 관한 주요 도덕 이론을 다루며,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어려운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이야기한다. ‘3장 신’에서 신의 존재를 다루면서 필연적으로 우리 선택의 자유가 언급될 터인데, 이는 3장의 말미에 다뤄질 것이다. 그 다음 ‘4장 자유’에서는 우리가 자유의지가 있는지, 우리 스스로 자신이 자유롭다고 확신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 이어지는 ‘5장 자아’와 ‘6장 마음’에서는 생각하고 저항하는 인간을 이루는 것, 개인적 정체성과 심리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조명한다. ‘7장 지식’에서는 앞의 장들에서 제시한 증거와 이유, 이성적 믿음들을 함께 엮어, 종합적으로 회의주의에 대한 문제를 다루며 마무리할 것이다.
용어와 개념 자체에 매몰되기보다 앞선 철학자와 사상가들이 무엇을 설명하기 위해, 왜 그런 용어와 개념을 사용했는지 스스로 질문하는 순간, 철학의 문제들은 당신의 문제가 될 것이고, 철학자들이 내놓은 해결책은 곧 당신 인생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제 고대 그리스처럼 모든 직업군에 철학이 필요한 시대는 아니라 하더라도, 삶의 무게에 눌리지 않고 마음의 중심을 잡아줄 지혜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4,400 원

한비자

도서정보 : 한비 | 2013-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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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韓非子) 진왕(秦王) 정(政 후의 始皇帝)은 그의 전제정부에 관한 이론에 깊은 감명을 받아 BC 221년 중국을 통일한 후 이를 통일국가의 정치원리로 삼았다. 그의 이름을 따라 한비자로 명명된 그의 저서는 당시 법가 이론의 총괄이다(→ 중국철학).

구매가격 : 2,000 원

다시 더 낫게 실패하라

도서정보 : 이택광 | 2013-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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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보
출판사 서평
네티즌 리뷰
가격정보
책소개
철학자들이 답하는 위기의 순간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택광이 묻고 철학자들이 답하는『다시 더 낫게 실패하라』. 이 책은 문화평론간 이택광이 철학자 9명을 대담장으로 소환해 일대일로 인터뷰한 대화를 엮었다. 슬라보예 지젝, 자크 랑시에르, 지그문트 바우만, 가야트리 스피박, 피터 싱어 등 철학자의 주요 관심사와 지금 이 세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이야기를 담아 지금 철학의 역할과 사명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1부 ‘철학자의 세계를 여행하기 위한 약도’에선 서구의 정치철학과 아시아의 사상 지형까지 포괄하여 철학자들을 만나기 전 사유의 지형도를 그린다. 2부에선 이택광과 9명의 철학자들의 인터뷰 내용을 엮었다. 슬라보예 지젝은 현 위기 상황을 장기적인 시각에서 볼 것을 요구하며 무엇을 해야 할지 주문하며 역사적인 현상으로 소비주의에 주목 하는 지그문트 바우만은 ‘2012년 현상’을 강조하며 예측 할 수 없는 미래를 쉽게 종언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등 지금 세계에 대한 철학자들의 사유를 담고 있다.

구매가격 : 8,100 원

Orient I Ching Divination with New Casting Method

도서정보 : Kim Jeong-Oh | 2013-09-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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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imes we encounter a three way intersection in the first time travel there. And we must choose the one way to proceed this way? or that way? At this occasion I Ching Divination will help to make a good decision. Because it will discern all the surroundings with the I Ching theory the harmonizations of Eum and Yang. I Ching originated from the time of 5 000 years ago and more. But still I Ching is the main base text of current astrologists and fortune tellers in Orient. Because I Ching is based on the Before Heaven Theory it will never be influenced from the fact that how the human culture lasted long. Because all the things of universe are the harmonizations and progressions of Eum and Yang in according to I Ching theory.

구매가격 : 6,000 원

나만이 아는 진실

도서정보 : 소성열 | 2013-09-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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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는 현실 그러나 눈 뜬 장님 현실 속에 감추어진 진짜 진실을 보고 싶다면... 이 책은 본문의 일부에 언급한 바와 같이 마음을 성찰하여 자기 앞에 일어나는 현실을 이해하기 위한 경험의 세계로 도전하여 모험하기 위해 입문하는 독자들에게 있어서 길잡이에 불과하다. 누구에게 위안이 되라고 하거나 힐링 목적으로 쓴 것도 아니고 성공 조건의 7가지 습관이나 긍정의 습관이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등의 자기계발에 최종 목적을 두지도 않았고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참선으로 자기 성찰을 해야 알아지는 어려운 과정을 거치라는 권유를 더더구나 말하고 싶지도 않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은 여러 갈래 길이 있고 난이도도 다양하다. 어떤 등산로를 선택해서 가야 할 지는 전적으로 독자 여러분의 자유의지에 따른다. 하지만 전체적인 비용효율을 추구하고 싶다면 헬스 또는 요가를 개인PT로 배울 때 학습효과가 제대로 나오듯이 누군가 방향을 잡아주는 세르파 역할을 해줄 사람을 찾아서 직접 경험으로 이유를 찾는 것이 현실적으로 볼 때 Best of Best라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6,000 원

현대미학 강의

도서정보 : 진중권 | 2013-08-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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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3,500 원

앙겔루스 노부스

도서정보 : 진중권 | 2013-08-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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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1,300 원

걱정 많은 사람들을 위한 시크릿

도서정보 : 김지혜 | 2013-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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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크리스찬을 위한 시크릿. 이제는 걱정 많은 사람들을 위한 시크릿이다! 걱정 많은 성격을 바꿀 수 없다면 대체 왜 걱정하는지 알고 걱정하자! 걱정이 나쁠까? 당신이 아는 것을 걱정한다면 절대 그렇지 않다. 지혜로운 자는 근심이 많으니... 지혜로운 당신들을 위한 시크릿이 여기 있다.

구매가격 : 5,500 원

슬픈붓다

도서정보 : 이광수 | 2013-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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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붓다 세상 밖에서 공동체를 꿈꾼 이상주의자

새로운 인간 중심의 세상,
평등한 공동체를 꿈꾼 개혁가 붓다

붓다는 오랫동안 인도, 중국, 한국에서나 유럽에서조차 항상 신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붓다는 제자들에게 비합리적인 신앙의 껍데기에 들어가는 것을 항상 경계하라고 말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종교는 스승의 가르침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살아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신이 된 붓다에 열광하고, 그를 통해 자신들의 욕망을 소비한다. 그들은 역사적 인간 붓다를 죽이고, 욕망의 대리인 붓다를 만들어냈다. 이 책은 그렇게 잊혀 버린 인간 붓다가 물질적 세계에 대해 가르친 실제 역사를 담았다. 그 안에서 우리는 붓다가 왜 세상을 버리고 밖으로 나갔는지, 그가 꿈꾼 세상 밖 공동체는 어떤 것이었는지, 그가 소망한 세상 안 사람들의 삶은 어떠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역사학자이면서 사진비평가인 이광수 부산외국어대 교수가 20년 전에 받은 박사학위 논문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연구한 내용을 보태 쉽게 풀어쓰면서 그 안에 한국의 사회와 진보 정치에 관한 이야기를 보탠 것이다. 또한, 저자가 2007년부터 인도를 비롯하여 스리랑카, 캄보디아, 베트남과 한국의 여러 곳을 다니면서 찍은 ‘슬픈 붓다’ 사진 46컷이 들어있다.

지난 2012년 여름, 글과 사진이 연재되어 ‘열혈 페친’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슬픈 붓다’를 이제 책으로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신이 되어버린 붓다’를 ‘역사 속에 살아 숨 쉬는 인간 붓다’로 만나는 동시에, 학자들의 골방에 갇혀 있던 붓다를 뭇사람들이 드나드는 마당 한복판에서 친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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