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 Gustav Jung과 Sigmund Freud가 생각한 심리학

도서정보 : 김한중 | 2015-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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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Gustav Jung과 Sigmund Freud가 생각한 심리학' 이란 제목으로 Jung과 Freud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Jung과 Freud처럼 생각해 보았다.

먼저 Carl Gustav Jung이 바라본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라는 물음에 대해서 Jung의 가정환경과 경험들이 자기의 심리적인 이론을 발표하는 과정, Sigmund Freud와의 만남 그리고 프로이드와의 어떤 면에서 생각이 달랐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Carl Gustav Jung은 인간에게 있어서 영혼이라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 라고 생각한 이유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Carl Gustav Jung에게 있어서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라는 물음에 “부분”이 아닌 “전체”라는 의미를 찾았다.

Carl Gustav Jung이 말한 인간은 전체 속에 통합된다는 의미에 대해서는 Jung이 말한 인간의 무의식과 의식의 균형 잡힌 접촉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Carl Gustav Jung의 심리학은 중년기의 심리학이라고 말하는 이유에 대해서 많은 심리학자들이 유년기의 발달에 대해서 말을 하였지만 융은 중년기의 중요성을 부곽 시킨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Carl Gustav Jung은 삶의 궁극적인 목적을 무엇이라고 보았나? 의 의미에서 Jung은 삶의 궁극적인 목적을 자아실현이라고 보았다.
(The ultimate goal of life was self-realization)

또한 융이 말한 자아실현의 의미에서 자기 속에 독특함,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진정으로 성취해 냈을 때 이런 삶이 성공한 인간이라고 보았다.
(Something individually my own Discovering and fulfilling this in life was succeeding)

또한 성공한 인간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의 의미에서 결국 내 자신 스스로 찾아야 된다는 결론을 내어 보았다.
(So I must seek it myself. Humans are such creature.)

Carl Gustav Jung은 인간 성격의 구조를 어떻게 보았는가? 의 물음에서 집단 무의식이란 의미를 설명해 보았다.

Jung은 프로이드와 다른 점이 집단 무의식이라고 말한 것이다.(The Collective Unconscious is the most difficult are for us to pinpoint)

Jung이 설명한 성격검사 중에 MBTI 검사에서 외향성과 내향성의 의미를 영어로 함께 표기하여 의미를 전달하는데 노력을 해보았다.

Carl Gustav Jung이 말하는 Persona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으며, 영어로 함께 표기하여 의미를 전달하는데 노력을 하였다.

이 내용 중 Persona는 가면이라는 뜻이고 상황과 환경이 나에게 기대한 바가 있는데 우리는 때와 장소에 따라서 이미지, 역할을 적절하게 해내는데 이때 Persona를 잘 쓴다는 의미로 설명해 보았다.
(The persona means' `a mark' Therefore the circumstance, person or environment expects something from me, to which I act accordingly So depending on place and situation, we appropriately play out our actions and roles, which is using the persona effectively)

융의 입장에서 보면 융은 전체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을 알 수 있었다.(So from Jung's perspective, he felt the entirety, as well as having a balance was important)

Carl Gustav Jung이 말하는 Shadow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아주 개구쟁이 심술꾸러기 자기만 아는 못된 어린 아이 같은 그런 느낌으로, 그러나 그 못된 어린아이는 굉장히 독특하고, 개성 있고, 자기 멋대로 이다.

그런 느낌의 것이 Shadow라고 설명했다.
(Imagine a really mischievous, selfish and naughty little child Think of someone like them But imagine they are very unique and special but very individual our Shadow is similar to that)

그래서 우리들은 우리 안에서 용납되지 않는 것을 이속에 다 쌓아 놓는다.

이곳에 꼭꼭 눌러서 그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So we push all the unacceptable things in us towards the shadow. We stamp it down and pretend to ourselves that it's not there.)

Sigmund Freud의 자유연상이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Sigmund Freud는 인간을 어떻게 보았고, 어떻게 이해했는지 알아보았다.
Sigmund Freud가 말한 Id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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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부는 봄

도서정보 : 김영근 | 2015-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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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은 무척이나 울적했다. 몇몇 사람들에 대해서 언짢은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질문을 해보는데 이상한 분노가 스며들었다... 주님의 평화와 사랑을 마시면서 내 안에 있는 염려와 불안을 내놓았다. 몇몇 사람들을 향한 나의 사랑과 감사를 들이마시면서 그들을 향해 가졌던 분노와 쓴뿌리를 내쉬었다. 이때 갑자기 주님이 내 귀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게 하셨다. 새소리도 귀에 들렸고 진달래 꽃향기도 내 코를 채웠다. 주님이 나의 마음을 봄으로 채우셨다.”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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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감정 때문에 힘든 걸까

도서정보 : 김연희 | 2014-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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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부정적 감정을 다시 보게 하는 책! 감정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서 생겨나며, 감정을 효과적으로 잘 처리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뇌과학·진화심리학·정신건강의학·정신분석학적 지식에 바탕을 두고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은 크게 3단계에 걸쳐 감정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대처 방법을 살펴본다. 각 단계별로 읽으며 감정을 알아가다 보면 복잡해 보이기만 하던 주변 문제와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관찰하는 자아의 힘을 키워 감정을 올바로 들여다볼 수 있다면, 무심코 지나칠 때는 인지하지 못했던 숨은 생각과 감정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열등감을 계속 가지고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자존감을 회복할 것인가? 그건 바로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을 다시 보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 얻어보자. 통제가 아닌 이해의 대상으로 감정을 바라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감정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숨어 있던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처법을 제시한다. ‘아, 내 마음이 지금 이렇구나.’ 이렇게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느끼면서 동시에 그런 자신을 한발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각각의 감정을 자세히 이해해보는 과정은 곧 일상생활, 사회생활, 대인관계에서 긍정적인 결과에 닿는 지름길이다. 특히 슬픔, 분노, 불안, 시기심과 질투, 열등감, 외로움 등 많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분석하는 2부를 읽고 나면 상태가 아닌 과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이해하고 얽매인 감정에서 한결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자유로워지자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다가 불안감이 폭발한 K양, 어린 시절 욕구가 충족되지 못해 잘못된 관계를 반복하는 C씨, 열등감으로 우울에 빠진 B씨 등 이 책에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하지 못하다가 엉뚱한 때와 장소에서 감정이 폭발한 많은 사람들의 사례가 등장한다. 언제까지 스스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괴롭힐 것인가? 감정을 감추는 것이 습관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속이다 보면 결국 자기 자신까지 속이게 된다. 더이상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고 참기만 하는 외로운 사람이 되지 말자.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감정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자.’ 이 책을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가 강조하는 말이다. 걸음마 하는 아기가 넘어지고 다치며 배우듯이 감정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감정을 느끼려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감정에 대해 제대로 알자: 첫걸음 떼기’에서는 감정이란 무엇이고 어디에서 왔는지 알아본다. 감정을 통제의 대상이 아닌 이해의 대상으로 바라볼 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유로워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2부 ‘부정적 감정을 다시 보자: 양파껍질 벗기기’에서는 다양한 사회와 문화적 배경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보편적인 감정의 특성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슬픔, 분노, 불안, 시기심과 질투 등 감정 각각의 존재의 이유와 의미를 이해하다 보면, 자신의 감정을 좀더 소중히 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다. 3부 ‘감정, 이렇게 대하면 된다: 감정소화법’에서는 감정을 대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1부와 2부에서 감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면, 3부에서는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 자아의 힘을 기르는 방법 등 구체적인 대처법을 살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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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심리효과 130

도서정보 : 김한중 | 2014-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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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심리적 현상을 심리효과 130 제목으로 정리하였다.이를 통해 심리학적 지식을 일상생활에 적용하여 쉽게 이해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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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

도서정보 : 원철 | 2014-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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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철 스님이 산사로 돌아가 처음 펴낸 이번 산문집에는 스님의 일상과 수행, 공부, 여행 단상을 담았다. 누구나의 일상처럼 지극히 평범해 보이지만, 힐링과 충고에 지친 요즘 우리들에게 맑은 차 한 잔 같은 ‘쉼‘, 그리고 반짝이는 ‘깨우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 산문집은 ‘중도’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산승에서 수도승으로 다시 산승으로 돌아간 스님의 위치가 그러하듯, 도시 - 산속 / 이동 - 머묾 / 떠남 - 만남 / 감춤 - 드러남 / 채움 - 비움 / 한 방울의 물 - 바다 / 개화 - 낙화…… 등 양변의 이야기다. 가만 보면 인생은 두 가지의 변주로 흐른다. 우리의 불행은 한 가지만 보기 때문이다.

삶 속에 죽음이 있으며, 잃었으되 얻는 것이 있고, 적은 것이 오히려 많은 것이며, 차갑지만 뜨겁기도 하고, 한 방울의 물에서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이런 중도의 지혜를 터득하면 인생의 어느 자리, 어떤 상황에서든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다. 산승이건 도시승이건, 머무는 자리가 어디건 성실함을 다하는 수행자인 원철 스님을 통해 하나에서 둘을 보는 마음의 눈을 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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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사용설명서

도서정보 : 마크 엡스타인 | 2014-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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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치료사인 마크 엡스타인은 붓다 어머니의 때 이른 죽음이 붓다에게 트라우마를 남겼으며, 붓다의 영적 여행은 이 트라우마에서 분출되는 원초적 고통을 해소하기 위한 도전이었다는 독창적인 관점을 이 책에서 선보인다. 이 대담한 정신분석적 붓다 일대기에 더해, 저자는 자신의 체험과 상담 사례를 소개하며 ‘당신의 트라우마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나아가 마음의 본성에 눈뜨고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길을 소개해, 더욱 인간적이고 자애롭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독자를 이끈다. 책을 덮는 순간 독자는 ‘나는 이미 나의 스승이자 엄마’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유로워진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당신은 부처님

도서정보 : 무비 스님 | 2014-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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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경전 해설서 등 무비 스님이 집필한 수많은 책을 통해, 그리고 전국 각지의 법회, 염화실 카페 등에서 고구정녕하게 주창해 온 무비 스님의 핵심 사상인 인불사상(人佛思想, 사람이 곧 부처님이라는 사상)을 일목요연하게 담아놓은 책이다.

무비 스님은 머리말에서 “마음이 부처라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 몸이 부처다, 깨치지 않아도 지금 그대로 부처인 시대가 왔다, 지금 부처로 살지 않고 어느 세월에 부처로 살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지금 바로 그대로 모든 사람을 부처로 섬기면서 살면 그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지상에 평화와 행복이 온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무비 스님이 주창하는 인불사상이 무비 스님이 새롭게 만든 불교가 아니고, 인불사상이야말로 부처님과 조사스님들의 바른 가르침, 즉 불교와 선불교의 핵심임을 천명하고 있다. 스님은 이 책에서 법화경, 화엄경 등의 경전 말씀과 불교사에서 존경받는 달마 스님, 혜능 스님, 임제 스님, 영명 스님, 성철 스님 등의 가르침과 선시(禪詩)를 가려 뽑고 해설하여 인불사상의 근거를 밝히고 있다.

구매가격 : 6,300 원

A General Introduction to Psychoanalysi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00)

도서정보 : 지그문드 프로이드 | 2014-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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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 입문] 영문판. 1917년에 출간된 프로이드의 정신분석 입문서(精神分析入門書). 프로이드가 의사와 일반 청강자를 대상으로 한 강의를 엮어 펴낸 책으로 전체 3부 28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항과 억압, 무의식, 성생활의 병인적 의의, 소아 체험의 중요성 등 정신분석의 기본적인 모든 원리가 총괄적으로 담겨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영화 속 심리학

도서정보 : 박소진 | 2014-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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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인물을 통해 정신병리를 배운다 인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할 최대의 덕목이다. 이는 단순히 속임수를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이 서로를 알고 이해하며 건강한 대인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인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또한 관련 전문가라면 더욱이 인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지식을 토대로 전문적인 개입에 대한 설계가 요구된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해 정신병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심리 관련 분야를 전공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안내서, 『영화 속 심리학』이 출간되었다. 정신병리라는 명칭이 내포하듯, 일상적인 인간의 심리를 다루기보다는 병적이거나 이해하기 어렵고 부적응적?역기능적인 심리나 장애를 다루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저자는 접근성이 용이한 영화 속 인물들의 정신병리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따라서 해당 병리에 대한 기초적인 그림을 그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영화를 보통 ‘2시간짜리 인생’이라고 한다. 그 안에 인생사와 극중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심리서로 정신병리에 접근하는 것보다는 영화 속 인물들을 통해 정신병리를 알아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에 저자는 풍부한 영화 속 이미지와 정신병리 진단기준을 담아 정신병리 이론에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고, 실생활에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경발달장애를 담은 [7번방의 선물] [살인의 추억], 물질관련장애를 담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트레인스포팅], 공황장애를 담은 [카피캣], 그리고 정신분열장애를 담은 [지구를 지켜라] [바닐라 스카이] [트루먼 쇼]까지 약 60편에 이르는 영화를 다양하게 수록했다. 영화와 심리학이 절묘하게 만나다 불안관련 장애는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정신을 갉아먹고 있다. 불안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적응기제’다. 불안을 느낀다는 것이 앞으로 일어날 예기치 못한 사건에 대비하라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란 말처럼 지나쳐서 좋을 것은 없다. 불안이 지나쳐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면 당연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불안의 기저가 모두 동일한 것이 아니기에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불행 중 다행으로, 불안을 느끼는 당사자가 느끼는 고통이 상당하기 때문에 치료를 받고자 하는 동기나 이를 극복하려는 의도가 있어서 상담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경우가 많다. 우울이나 불안장애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특히 유아나 아동들은 자신의 감정을 언어적으로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변 어른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심각한 외상 경험이 있다면 속으로만 삭일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고통을 주변 사람들이나 전문가에게 알리고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하기 위한방안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영화 속 신경발달장애를 다룬다. 정신지체, 자폐, 언어장애,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틱장애 등 신경발달장애에 해당하는 각종 정신병리를 설명한다. 2장에서는 정신분열과 망상장애를 다루고, 3장에서는 우울과 양극성장애에 대해 살펴본다. 4장에서는 죽음보다 더 두려운 공포를 느끼게 하는 공황장애, 그리고 사회공포증에 대해 살펴보고 5장에서는 강박장애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에 대해 알아본다. 6장에서는 해리성 장애 중 해리성 기억상실과 해리성 정체감 장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7장에서는 반대의 성으로 살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성정체감 장애, 금기시되는 소아기호증, 오래된 고질병인 관음증에 대해서 알아본다. 8장에서는 물질관련장애 중 알코올, 마약류 중독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9장에서는 최근 사회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치매, 기억상실장애에 대해 알아보며 마지막으로 10장에서는 인격장애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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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간 겪은 정신병동 이야기3

도서정보 : 권영탁 | 2014-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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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간 겪은 정신병동 이야기’ 마지막 편

“같은 정신분열병으로도 누구는 병이 없는 사람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데, 누구는 정상수면으로 4년 만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되고 박사까지 되었다는데, 누구는 ‘49명의 산모가 70명의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는 30년간의 진료 증언을 책으로 출판까지 했다는데 여러분들은 무엇을 보고 비관적인 전망을 일삼는 주치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가?”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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